나무 베는 요령, 벌목 방법, 엔진톱, 체인톱 사용방법, 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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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ธ.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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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베는 요령, 벌목 방법, 엔진톱, 체인톱 사용방법, 벌도
    ​안녕하십니까
    팔공산조경과구들장입니다.
    오늘은 시청자님들께 나무베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는 시간입니다.
    간단하지만 제가 평소에 하는 방법을 그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작은나무 자르는 방법과 수구각따기, 일명 방향베기라고도 하지요. 여기에 대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자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순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면 작업범위내에 벌목 관련 작업원, 감독자, 허가받은 자를 제외하고는 출입을 통제하고, 안전휀스나 안전띠를 치고 안전요원을 배치 하는 등의 안전관리를 합니다.
    나무를 잘랐을 때 쓰러지는 나무의 방향에 영향을 주는 요소 들을 확인 합니다.
    그리고 다음을 고려하여 넘길 방향을 결정합니다.
    나무가 꺽기거나, 썩거나, 훼손되어 넘어질 때 꺽기거나 파손되지 않을지 살펴봅니다.
    나무가 넘어지게 되면 영향을 받거나 주변 나무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는지 확인합니다.
    나무의 중심이 어디로 기울어 있는지와 내가 넘겨야 할 방향이 있다면, 그 방향으로 넘기기 위하여 어떠한 조치를 취하여야 할지를 판단합니다.
    그리고 특히 나무에 걸려있는 넝쿨이나 다른나뭇가지가 있다면, 그것들이 나무가 넘어지면서 미칠 영향을 충분히 고려한 다음에 나무를 베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전제되어야 본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며, 이것을 고려하지 않은체 무작정 나무를 베게 된다면 사고의 위험은 엄청나게 높아지게 될것입니다.
    큰 나무는 일단 넘어지기 시작하면, 그 힘은 실로 엄청나게 불어나서, 사람의 힘으로는 감당하기 불가능한 상황에 닥치게 된다는걸 명심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10m가 넘는 나무가 100kg 이라면, 그것을 2m도 안되는 사람의 키높이에서 못 넘어가게 받치거나 방향을 바꾸기 위해서는 3~5배의 힘이 필요 하다는 계산이 서게 되는데, 이것을 사람 몇 명이서 감당한다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업에 들어가기전에 미리 나무의 생김새, 주변에 간섭되는 마무, 지형, 풍향, 풍속, 그리고 넘어지고 나서 정리작업의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안전한 방향 선택하여야 합니다.
    작업자는 나무가 쓰러질 때 안전하게 대피할 장소를 정하고, 퇴로는 쓰러지는 나무 뒤편의 양 방향 약 45°로 하여 방해가 되는 잡목이나 잡풀, 뿌리, 덩굴, 가지들을 정리합니다.
    베어낼 나무를 중심으로 나무 키의 2배 이상 안전거리를 반드시 확보하고, 벅목공 외 모든사람과 장비를 철수합니다.
    그리고 안전을 작업자 상호간에 연락을 통해 적어도 20분 간격으로 주변 동료 근로자 위치를 확인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무를 자르는 위치는 작업자가 작업하기 가장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곳으로 잡되, 높거나 어정쩡한 곳 보다가는 낮은 곳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나무베는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수구각따기입니다.
    일명 방향베기라고 하지요.
    수구는 수평으로 나무지름의 20~30% 정도를 자른 다음에, 아래 자른길이 만큼의 아래에서 빗자르기 30~45°정도의 각도로 잘라 줍니다.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서 시간은 좀 길더라도, 제가 아는지식을 최대한 상세히 설명드리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오늘의 나무베기 벌목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이 좋으셨다면 구독과 조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팔공산조경과구들장이였습니다.
    끝까지시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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