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경력 많은 벌목공도 절대로 방심하면 안 되는 이유┃산을 살리는 거목과의 한판 승부┃한국의 벌목 현장┃극한직업┃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ก.ย. 2023
  • ※ 이 영상은 2013년 11월 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벌목공 1~2부>의 일부입니다.
    우리나라는 전체 국토의 약 63%가 산으로 이뤄져 있다. 그러나 작년 기준 목재 자급률은 16.2%로 모든 산업 비율 중 낮은 편에 속한다.
    목재를 생산할 수 있는 숲의 면적이 작고, 잘라서 이용할 수 있는 굵은 나무가 적은 까닭이다. 여기 풍부한 산림자원을 생산하기 위해 숲을 가꾸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벌목공들이다.
    대부분 20년 이상의 숙련자들로 구성된 이들은 전국의 산을 누비며 숲을 가꾼다. 오래된 나무를 잘라내 목재를 생산하는 것은 물론 보존가치가 높은 나무들을 길러내는 것이 벌목공의 몫이다. 높이 약 20m, 무게 1t을 넘나드는 거목과의 한판승부!
    울창한 숲을 오르내리며 구슬땀을 흘리는 벌목공들을 만나본다.
    매일 새벽 5시 반. 15kg의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벌목공들이 산으로 향한다. 해발 약 1,000m 지점, 70도가 넘는 극한의 작업 현장! 이곳에서 높이 20m 이상, 최대 무게 1t의 대형 나무를 베는 작업이 한창이다.
    현장 곳곳에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자칫 방심하면 쓰러지는 나무에 깔리거나 떨어지는 나뭇가지에 부상을 입기도 한다. 올 상반기에만 10명의 벌목공이 작업을 하던 중 목숨을 잃었다. 일이 워낙 힘들고 위험하기 때문에 벌목일은 강한 체력은 물론 나무에 대한 지식 그리고 투철한 사명감이 필수다.
    모두를 위한 숲을 가꾼다는 사명으로 오늘도 산으로 향하는 벌목공들을 찾아간다.
    자르고, 나르고 벌목공들의 하루는 치열하다.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깊은 산 속에서 10시간씩 나무와 사투를 벌인다. 그런가하면 벌목공들이 베어낸 원목들을 나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들은 경사 70도가 넘는 비탈면에서 굴삭기작업을 한다.
    자칫 방심하면 산 아래로 구르는 끔찍한 사고를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작업하는 동안 한시도 긴장을 놓지 않는다. 벌목공들은 대부분 경력 20년이 넘은 숙련자들이다. 기피 직업으로 알려져 있어 다들 일하기를 꺼려하기 때문에 나이든 사람들만 남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손에서 일을 놓지 않는다.
    100년 뒤, 누군가가 자신이 가꾼 산과 숲을 보며 기뻐하는 날을 꿈꾸기 때문이다. 위험하고 힘든 일,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일. 자부심으로 사는 벌목공들은 오늘도 산을 오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벌목공 1~2부
    ✔ 방송 일자 : 2013.11.07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나무 #숲 #벌목 #다큐 #다큐멘터리 #작업 #현장
  • บันเทิง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2

  • @EBSDocumentary
    @EBSDocumentary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 이 영상은 2013년 11월 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벌목공 1~2부>의 일부입니다.

  • @uwn5263
    @uwn5263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톱은 역시 허스크바나죠!

  • @feelsogood2080
    @feelsogood208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경사도만 보고 수구를 안따니까 톱날이 끼이고 잘못 넘어짐.... 위험한 작업임...
    대충 빠르게 베어 넘기는게 우선이 아니고 안전이 우선입니다.. 50cc급 이상 XP급 엔진톱도 80~100만원 이상인데 나무에 맞으면 피해가 막심함..

  • @uwn5263
    @uwn526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셔야 하는 게 요즘 사람들 MZ, 워라벨 외치면서 돈 적게 주거나 여가 시간이 없는 걸 싫어하고 있다 보니 많은 2030이 면접 프리패스 중소기업도 안들어가고 알바 같은 거 하면서 생존하고 있어요
    벌목공은 야간까지 일은 안하는데 몸 쓰는 고단한 일에 비해 단가가... 적다 보니 젊은 인력 유입이 적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벌목공도 지식이 있어야 하니까 공부도 해야 되고 경력직에 가까운데 이럴 바엔 차라리 공사 현장 가서 타일을 한다던지 철거 컷팅하는 게 훨배 낫긴 해요

  • @whijaes
    @whijaes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산을조경하시네요
    고생이많으십니다

  • @user-ef1jg1xm5f
    @user-ef1jg1xm5f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래서 임업 교육꼭 봤야 합니다 안전모 안전 바지 꼭 입으세요

  • @goh-bom
    @goh-bom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벌목지존 시베리아 벌목공들은 넘어뜨릴쪽을 삼각으로 자른후 뒤를 톱질하던데요.

    • @uwn5263
      @uwn5263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맞음요 그렇게 작업하면 덜 위험하니까요
      근데 빨리빨리 민족이 서식하는 한국하고 환경이 달라서요
      외국은 안전을 중시하는데 한국은 그렇지가 않다는 현실입니다

    • @youdkk
      @youdk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초짜 45도 치기후 돌려치면서 쐬기 2~3박으면 절대 안물려요 ㅋ

  • @user-gy6ig3hx8y
    @user-gy6ig3hx8y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곧게 뻗은 나무는 남쪽으로 넘어 갑니다
    그런데 저양반 톱질 진짜 못하네
    경력 7년 진짜냐?
    나무 넘어갈때 옆으로 빨리 피해야 하는데
    나무가 다른나무 가지에 걸리면 짤린 부위가 사람을 향해 올수도 있다

  • @eunse315
    @eunse31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잡목은베고 편백 아카시아 쉬나무등등 경제성있는 나무심어야,,,,,,

  • @user-uv9cr7qp8n
    @user-uv9cr7qp8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작업해봤는데 일하다보면 힘들어서 정신줄놈 톱들어갈떄 쐬기 박고하면 편함

  • @user-bs7ke3rg9w
    @user-bs7ke3rg9w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귀마개보다, 작업자간 단소리 소통 이어폰이 중요하네..
    넘어갈때 고함소리가 이어폰으로 들리게

  • @user-sd5qo4tb6w
    @user-sd5qo4tb6w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벌목공 일당도 작은데 도시락까지 직접싸다니 처절하네.밥은 주고 일시켜라!

  • @k1945k1
    @k1945k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벌목 수준들이 처참하다.
    도대체 어떤 교재로 공부를 하는지 궁굼하네..
    필리핀 정도 환경이네..

  • @user-xu7no7vl2z
    @user-xu7no7vl2z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벌목 재발 하지마세요.ㅠ

  • @user-fq7qk2ld5u
    @user-fq7qk2ld5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문서위조 사기 죄가 징역1년이 말이되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석방이 왠말이냐 일반국민이였다면 사기.사문서위조 징역7년은 받았을거다

  • @beaumoon8581
    @beaumoon858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 나무들을 힘들게 끌어내려서 불때려고 하나요? 나무들 보니까 재목으로 쓰기에는 곧게 자란 나무들이 별로 없네요. 산림화한다고 나무를 많이 심기는 했는 데 경제적 가치가 있어 보이지 않아요. 그냥 캐나다에서 50년 살아본 사람이 한마디 합니다.

    • @user-co3ec2sb6v
      @user-co3ec2sb6v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목재로 사용 불가한 나무들은 죄다 모아서 화목용 펠릿으로 파쇄해서 팝니다.잠목들은 그렇게 해서 산주가 비용 충당 하죠.

  • @learjet3871
    @learjet387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뭘 자르나, 사람 손을 일절 대지 않고 놓아 두어야 자연스럽죠? 자연이 스스로 알아서 처리할텐데,,,
    이렇게 나무를 자르면 동물들도 피해가 될테고, 정원도 아니고 그냥 놓아두세요. 그래야 자연이 건강하게 보호됩니다. 죽거나 썩은 나무도 사람 손을 대지 말아야 자연이 회복됩니다. 자연을 회손하고 있네,,,

    • @wtsnu
      @wtsnu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산불 나면? 선거 전날 경상도가 산불내서 전국소방서 다 출동해서 진화만 일주일 걸렸다. 미국, 호주, 케나다 산불로 전세계가 다 죽어 났는데 뉴스도 안보고ㅉㅉㅉ

    • @sundorri
      @sundorr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wtsnu 경상도가 산불냈데 .. 너 전라도냐?

    • @nampodong
      @nampodon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니도 병나면 병원가지말고 자연치유 기다리면서 가만 누워있거라 ㅋㅋㅋ회손? 일단 국어 공부 좀 더하고

    • @geonsoomoon947
      @geonsoomoon94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자연천이 라는 말을 아시나요 ? 사람이 개입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식물이 자라고 죽고 그걸 반복하는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자연천이가 되려면 나무가 죽고 죽고 죽어 100년이상이 흘러야 해요. 그럴경우 100년동안 산에서는 아무런 이윤을 얻지 못해요. 산에서 이윤을 얻을 수 있는것은 목재가 가장커요. 그런데 그 나무는 보통 20~30년 정도 금방 자라고 이후부터는 잘 크지 않아요. 사람도 10대까지 크고 그 이후부터는 키가 크지 않는것 처럼요. 이해되죠? 그럼 그 나무를 두는것보다 나무를 잘라서 목재로 쓰고, 다시 나무를 심어서 목재로 쓰고 하면 산림가치가 높아져요. 나무를 두면 더 큰 나무가 될수 있지 않냐고 할텐데, 애초에 이정도 클수 밖에 없는 나무입니다. 토양이나 기후, 서식처 환경이 나무를 더 크게 성장시킬수 있는 조건이 아니예요, 또한, 요즘 탄소흡수라는 말이 나오잖아요? 알죠? 탄소흡수도 20~30년 정도에 최대가 되고 이후부터는 흡수를 잘 못해요. 그렇다면 나무를 자르고, 다시 어린나무를 심으면 그만큼의 탄소흡수를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벌목하고, 다시 묘목을 심어 숲을 순환시키고, 산림자원을 이용하는거예요. 자연을 훼손? ... 그럼 자동차 타고 다니지마세요. 님 자동차 타고 다니면 매연나와서 환경이 파괴되요. 님 전기쓰지마세요. 우리나라는 대부분 원자력으로 전기를 만들어요. 님이 전기를 안쓰면 우라늄 사용을 적게할수 있어요.

    • @user-zd3tk2jv2e
      @user-zd3tk2jv2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geonsoomoon947타인을 타이를 수 있는 경지에 오른 고수

  • @Prevent831
    @Prevent831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나무를왜자르시나요.ㅉ ㅉ ㅉ

    • @dandan_17
      @dandan_1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숲가꾸기. Ok?

    • @rohyunahsuper
      @rohyunahsuper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니 똥닦을 휴지 만들라고 ㅋ

    • @user-yt8gx5lp3t
      @user-yt8gx5lp3t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건 죽은 나무들 자르는거에요 숲을 가꾸는 겁니다

    • @Giovanni_7oak
      @Giovanni_7oak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숲가꾸기

    • @user-lm3lk9qs4w
      @user-lm3lk9qs4w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영상을 좀 보고 댓글을 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