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3 이거 진짜 대박인게 전자 각각이 앞으로 전진하면서 앞쪽 모든 방향으로 퍼지고 있기 때문에 두 전자끼리 겹치는걸 상쇄 보강하면 물결무늬가 나타난다는거네요. 그러면 한 전자가 움직이는 방향은 discrete하게 좌,우 이렇게 있는건지 아니면 그것도 continuous하게 표현되는지? Continuous하게 표현된다면 그건 또 다른 discrete한 무언가의 작용이진 않을지?
학과에서 파동 역학 배울때, 진폭과 진행속도 둘 중에 하나를 계산하면, 속도나 진폭 둘 중에 하나를 알 수 없다. 라는 말을 듣고, 불확정성이랑 비슷하네. 라고 생각하면서 수업 들은적 있고, 그와 비슷한 말씀을 교수님께서 하셨는데. 여기서 그와 같은 말씀을 들으니. 과거 수업시간이 생각나네요.
문득 든 생각인데 파동을 시계초침보다는 활과 화살로 비유하면 어떨까요 활의 시위는 현인데 이것이 당겨졌다 놓이면 떨림, 즉 파동이 발 생합니다 그와 동시에 화살은 특정방향으로 가고요 또 명중여부에는 확률이 많이 개입됩니다 잘 모르겠지만 뭔가 활과 화살,파동,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확률사이에 관계가 있는것 같네요
이야기듣으면서 드는 생각이 우주는 물이 들어 있는 수조라고 생각하면. 물한방울이 떨어지면 파동이 생김. 이래서 모든 입자 물질이 파동이라는것인것 같음. 수조는 우주공간이고 물은 다크물질인듯. 물질이 생기는건 이미 원래 우주에 다크물질이 다 깔려있고 에너지를 주면 파동이 생기는데 이파동이 다크물질에과 만나 아까말한 백터를 가지면 다크물질이 눈에보이는 물질로 변함(마치 아도겐 장풍처럼 파동이 집합을 이루면 시각화 또는 물질화됨). 물질이 생기면 그때부터 중력, 강력,약력,전자기력이 생겨 물질의 성질이 생기는듯. 우주의 빅뱅은 다크물질이 많은곳에 다크에너지를 밀었어 그러면서 다크물질이 실체화되고 물질이 생김. (우주배경복사 비율처럼. 다크에너지와 다크물질이 합쳐져 실체화된것이 5프로,실재화 되지 않은 다크물질이27프로,다크에너지는 계속 다크물질들은 영향을주서 새로운 물질과 은하를 만드는게 아닐까함). 그래서 양자 역학이 확률이야기가 나오는게 눈에 안보이는 다크물질이 온우주에 갈려 있는데 이게 보일수도 있고 백터값이 잘 맞아 실체화 되면 보임. 그러니까 확률적으로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고 이야기 하는것 같음. 이세계의 물질은 다크물질과 다크에너지로 합성품일듯.
전자가 확률적으로 어느 위치에 존재한다는 말이 늘 이해가 잘 되질 않아요. 선풍기가 돌아서 원반처럼 보인다 하더라도 빈 공간이 있는 것처럼 전자도 매우 빠르게 움직일 뿐 정해진 타이밍에는 특정 위치에 존재하는 것 아닌가요? 스파크나 퀵실버는 전자의 움직임도 관측할 수 있을까요?
펜로즈 삼각형은 만들수 있습니다. 천부경에선 무수히 많은 모양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기껏해야 꽃잎 등에서 비슷하게 볼수있을 뿐이지만요. 고서에 나오는 도량형의 표준은 30센티 한자와 15센티 반자의 금척金尺인데요. 이를 기본으로 집을 지을때는 45도나 60도 등으로 꺾인 준척을 씁니다. 종이를 눈대중으로 45도 준척 2개, 90도 금척 1개를 3태극으로 겹쳐올리면 펜로즈 삼각형이 되죠. 참고로 부도지 9수5중지도에 따라 1석析3극 하여 겹 또는 곱으로 그림을 그리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3극 4극 5극 6극 7극. . . 등을 모두 그릴수있는거죠. 뫼비우스의 띠나 계단을 무한으로 오가는 그림도 1적積10거鉅 3대기합氣合 2진進4진 1묘妙 소중대력曆 등의 원리로 그려지고 만들어지죠. 취산화서 등 자연의 운행을 확장시키면 아마도 불확정성 원리도 3차원 실험이 가능할수있겠죠. 예전엔 안되고몰랐던 것들도 지금은 증명할수있듯이 말이죠. 부도지의 책에선 복소수가의 세계가 태초의 창조에서 실재했다고 말하죠. 인간은 이제서야 알아가고 있지만요.
우주는 파동이다. 파동이 모이면 입자다. 빅뱅은 입자를 발생시켰으니 파동을 모이게 만든 강력한 힘일지도. 농구공과 구슬 비유에 블랙홀과 호킹 복사를 생각해 보게 되었고, 여러 거대 블랙홀들이 종국에는 서로 합쳐지게 된다면 또 다른 빅뱅이 일어난다는 상상과 함께 허수의 이끌림이 파장의 방향성을 결정한다면 우주의 확장 방향은 허수를 통해 추측 가능하며, 허수의 패턴을 보면 그 너머도 추론가능할런지... 양자역학도 모르는데 이거 참...
이중슬릿에 전자를 하나씩 쏠때 두 슬릿에서 두 개로 쪼개진다는 것은 사기 해석 아닌가요? 그게 현대 양자역학의 표준해석인 코펜하겐 해석이긴 하지만.....그러나 실제 실험에서는 스크린에 전자가 하나씩 찍히잖아요. 아무리 실험결과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실험결과와 달리 해석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물론 현대 물리학의 지식 체계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으므로 어쩔 수 없이 사기라도 쳐야 되겠지만.....모르면 모른다고 하는 것이 앎의 첫걸음인데..... 그러다보니 양자역학이 성립한지 100년이 다 되었음에도 그것을 이해하는 물리학자는 지구상에 한 명도 없게 된 것 아닌가요?
![드디어 밝혀진 외계인에게 왼손잡이를 설명하는 방법! (물리학자 박권 교수) [왼손잡이 우주 2화/3화]](http://i.ytimg.com/vi/ZnSZAFi2B_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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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 박권 교수님 (2/2): th-cam.com/video/EtuQxpR-WNg/w-d-xo.html
영상 하나하나가 과학잡지 보는 느낌이네요 오래 전부터 봐왔고 정말 좋은 주제들과 쉬운 설명으로 양질의 영상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직 학생이지만 나중에 성인이 되고 스스로 돈을 벌게 되면 후원? 많이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맨날 양자역학하면 입자가 왜 파동이 된다고 하는거지? 라는 궁금증에는 그냥 법칙이니까 외우라는 답변만 들었는데 파동방정식 설명해주시면서 이래서 파동처럼 행동한다는걸 제게 처음으로 알려주심.
마침 교보문고에서 양자역학 책을 찾다가 훑어보고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는데, 딱 저자님이 출연하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영상도 너무 재밌고 책도 너무 기대됩니다 ㅎㅎㅎ
3등 이닷!!!
세현씨 예뻐요!!💝😃
박권 교수님 너무 멋쪄요!!!💝💝💝💝💝💝
외계인의 과거 전생 미래생까지 보는 것이 마치 깨달은 스님들의 6가지 신통력 같네요!!!
방구석 1열에서 교수님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항상 고마워요 안될과학~
박권 교수님 양자역학편 드디어 올라왔네요. 라이브때 설명도 좋고 고양이때 채팅창 벙찐 분위기도 웃겨서 진짜 배 터지는줄ㅋㅋㅋㅋ
고양이 또 왔어!!
아하!
설명 너무 좋은데요? 제가 봤던 양자역학 강의들중에 제일 좋은거같아요!
제가 그동안 양자역학에대한 걸많이 찾아봤는데 그걸 정리해주네요
첨보면 이해하기힘들어도 양자역학에대한걸많이 찾아본사람에게는 한단계더 이해하는 영상이엿니 최곱니다
가장 가려운 곳을 긁어주신 게스트 였습니다
책도 사서 보고 있어요 최고
14:40 저런 상쇄간섭 보강간섭은 영상처리에서 윤곽선을 찾을때도 활용됩니다.
그게바로 위상합동 edge이죠. 조명변화에 강건하게 에지를 찾아줍니다.
- 출처: 푸리에 영상처라.
영의 이중슬릿 간섭 실험 줄무늬를 복소수 파동함수로 설명하는 것은 저같은 일반인은 처음 들어보는 개념입니다. 정말 대박이네요 two thumbs up!
교수님이 나오는 양자역학 강의 ?? 감사하다
같은 양자역학인데 대학교 나노공학 강의보다 안될과학이 9천배 재밌어요 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다가 시작부터 소재가 킹택트라니🙃🙃🙃🙃🙃
복소수와 양자역학을 접목시키다니.,
기가막히도록 놀랍습니다.
와 교수님 비유가 너무 좋아요 우주에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시네요
허수가 왜필요한지 복소수를 왜 배우는건지에 관해 머리 딱 맞은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와. 양자역학을 입자가 아니라 파동이나 에너지, 장으로 접근하니 훨씬 개념파악이 쉬운 거 같아요. 입자는 원래 본질은 에너지장으로 펴져있는데, 관측자가 관측을 해서 확률붕괴되어 우리가 볼때는 입자모형의 원자로 표현되어지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13:15~15:20 정말 대박입니다. 궤도님의 통찰도 대박~
박권교수님 다른영상들도 봤었는데 진정 제대로된 전문가이신듯 합니다...매스컴에 많이 나오는 쇼 과학자 쇼 전문가 이런게 아니라
와... 10년만에 이중슬릿 실험을 제대로 이해한 느낌입니다
박권교수님 최근영상을 먼저보고 곡소리나오는 원조 영상도 보러왔어요 ㅋㅋ
고양이가 시계를 차고있다고해서 시계가 왜나오는지 이해는 못하고 그냥 시계방향보다 길이가 중요하다라고만 알아들었는데 오히려 14:37그림을 보니 이해가 됐어요
랩짱님은 미국에도 존재하고 한국에도 존재합니다
한국에 존재하길 기다하며 저는 랩짱님 관측하러 갑니다
15:03 이거 진짜 대박인게 전자 각각이 앞으로 전진하면서 앞쪽 모든 방향으로 퍼지고 있기 때문에 두 전자끼리 겹치는걸 상쇄 보강하면 물결무늬가 나타난다는거네요. 그러면 한 전자가 움직이는 방향은 discrete하게 좌,우 이렇게 있는건지 아니면 그것도 continuous하게 표현되는지? Continuous하게 표현된다면 그건 또 다른 discrete한 무언가의 작용이진 않을지?
이걸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학과에서 파동 역학 배울때, 진폭과 진행속도 둘 중에 하나를 계산하면, 속도나 진폭 둘 중에 하나를 알 수 없다. 라는 말을 듣고, 불확정성이랑 비슷하네. 라고 생각하면서 수업 들은적 있고, 그와 비슷한 말씀을 교수님께서 하셨는데.
여기서 그와 같은 말씀을 들으니. 과거 수업시간이 생각나네요.
이해가 될 것 같아요!ㅋ 이제껏 본 영상중에 제일 좋은 강의네요 ㅎㅎ
안될과학은 사랑입니다
이 영상을 보았으니 교수님 책을 사보긴 하겠는데 과연 몇 문장이나 이해를 할 수 있을런지...
영상이 너무 잘 정리가 되어 있고 새로운 내용을 접해서 쌈박한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의 이중슬릿 실험을 기가막히게 설명하시네요 ㅋㅋ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크게 기대 안하고 봤는데 시간 순삭이네요 감사합니다 빨리 2부가 보고 싶네요
대박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분~
수능문제보고 현타왔다가 본영상보고 영혼까지 털렸습니다- 물리과 졸업생. ㅠㅠㅠㅠㅠㅠㅠ
문득 든 생각인데 파동을 시계초침보다는 활과 화살로 비유하면 어떨까요 활의 시위는 현인데 이것이 당겨졌다 놓이면 떨림, 즉 파동이 발 생합니다 그와 동시에 화살은 특정방향으로 가고요 또 명중여부에는 확률이 많이 개입됩니다
잘 모르겠지만 뭔가 활과 화살,파동,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확률사이에 관계가 있는것 같네요
구독햇습니다. 엄청난 정보, 설명 감사합니다.
교수님 카리스마 멋져용
파동방정식 궁금했는데 감사하다
이야기듣으면서 드는 생각이 우주는 물이 들어 있는 수조라고 생각하면. 물한방울이 떨어지면 파동이 생김. 이래서 모든 입자 물질이 파동이라는것인것 같음.
수조는 우주공간이고 물은 다크물질인듯. 물질이 생기는건 이미 원래 우주에 다크물질이 다 깔려있고 에너지를 주면 파동이 생기는데 이파동이 다크물질에과 만나 아까말한 백터를 가지면 다크물질이 눈에보이는 물질로 변함(마치 아도겐 장풍처럼 파동이 집합을 이루면 시각화 또는 물질화됨). 물질이 생기면 그때부터 중력, 강력,약력,전자기력이 생겨 물질의 성질이 생기는듯. 우주의 빅뱅은 다크물질이 많은곳에 다크에너지를 밀었어 그러면서 다크물질이 실체화되고 물질이 생김. (우주배경복사 비율처럼. 다크에너지와 다크물질이 합쳐져 실체화된것이 5프로,실재화 되지 않은 다크물질이27프로,다크에너지는 계속 다크물질들은 영향을주서 새로운 물질과 은하를 만드는게 아닐까함). 그래서 양자 역학이 확률이야기가 나오는게 눈에 안보이는 다크물질이 온우주에 갈려 있는데 이게 보일수도 있고 백터값이 잘 맞아 실체화 되면 보임. 그러니까 확률적으로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고 이야기 하는것 같음. 이세계의 물질은 다크물질과 다크에너지로 합성품일듯.
저 하나 질문 있습니다. 중첩 되어 있음을 증명한 실험은 무엇인가요? 관찰자가 보면 하나로 된다는 것이 이중 슬립 통과 실험으로 아는데요. 입자를 수천 km 떨어 뜨리고 하나를 관찰하면 반대쪽은 빛의 속도 보다 빨리 정해진다는 것을 어떤 실험으로 증명 하였는지요?
최고!!
세현님이 관측하는바람에 랩장님이 미국에서 발견되셨군요,,
와 한 두 번 더 봐야겠다 이번편은
교수님 책 잘 읽고 있습니다.. 방정식을 스킵하니까 빠르네요...^^
이중슬릿 실험을 실존 하는 장치로 보여준 영상이 있나요? 진짜 간섭무늬가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지 보고 싶은데요. 그래픽 말고 진짜 실시간 장치 영상 같은건 없나요?
사실 결과만 아니라 그 과정 모두를 알고 있는 상황이니까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는 말은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전 살아가고 죽고 과정과 결과 모두 포함해서 우주의 존재하는 모든 존재 자체가 중요하다고 말하는거라고 전 생각했습니다...만 어질어질하네요
랩짱님 과학에 조예가 깊으시군요
20:46 저거 삼각형요 시공간이 뒤틀리면 서로 연결되는거 아닌가요 ??
위 오른쪽 왼쪽 꼭지점을 미래 현재 과거로 친다면요
너무 좋아요 ㅠㅠ
완벽히 이해했어! 🤪🤪🤪
14:47 뭐야 저만 어질어질한가요?
다음에 다시오겠습니다.
언젠가는 이해하고 말꺼야. ㅜㅜ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랩장님은 어딘가에 중첩되어있다가 미국에서 관측됐다고 하는 궤도님의 회심의 개그에 대한 반응이 너무 안좋았나보네요
다 짤렸어... 칼편집...
전 너무 웃겨서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
2부 급합니다 빨리요…
명쾌한설명! 빨리 2부 주세욤~~~~~~~~~~~~아잉
2부 보고 싶어요 현기증나요
설명을 아주 이해하기 쉽게 해주시네요^^
양자역학을 전 국민이 다 알수 있을듯요~~
멍때리고 보지만, 계속 보면 알겠지...
책을 읽고 도전해보겠습니다!!!
너무 재밌고 멋집니다
완벽히 이해했어!!!!!🙃
이거 본방으로 볼때 약간 참사 느낌이었는데 올라 오긴 했네 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야.아.~~~~궤도님 비유 짱입니다.
라이브에서 아무도 이해못하던 그 거울은 2부에서나오겠죠? 어질어질
이거 파인만의 QED강의보시면 화살표물리학으로 설명하는데 그게 여기서도 나오네요
여기서 이해하는 사람은 궤도형 혼자밖에 없는거같아...
박권 교수님 ㄷㄷ
궁금한게 전자가 이중슬릿을 지나면 복사된다고 하셨는데 인간같은 유기체도 그러면 이중슬릿 실험에서 조건을 다 만족하고 쏘아진다면 파동 상태가 되고 분신이 생길수도 있는건가요?
인간은 스스로 보고 느끼는 관측체이기에 안될겁니다 공기와 부딪치는거 자체가 관측이므로 공기조차없어야 되거든요
@@iililililkilijlijliajsldfj 그럼 냉동시켜놓고 진공포장한 다음에 쏜다면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전자가 확률적으로 어느 위치에 존재한다는 말이 늘 이해가 잘 되질 않아요. 선풍기가 돌아서 원반처럼 보인다 하더라도 빈 공간이 있는 것처럼 전자도 매우 빠르게 움직일 뿐 정해진 타이밍에는 특정 위치에 존재하는 것 아닌가요? 스파크나 퀵실버는 전자의 움직임도 관측할 수 있을까요?
아인슈타인이 그렇게 생각했지만
틀렸죠
현재까지도 전자의 위치와 속도를 동시에 관측할수가 없습니다
왜 그런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원래그래요
형 제가 로또 3연속 당첨되는걸로 너무 화내지 마세요....일어날 일은 일어날 뿐입니다... ^^
게이지 이론?? 어떻게 편집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펜로즈 삼각형은 만들수 있습니다. 천부경에선 무수히 많은 모양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기껏해야 꽃잎 등에서 비슷하게 볼수있을 뿐이지만요. 고서에 나오는 도량형의 표준은 30센티 한자와 15센티 반자의 금척金尺인데요. 이를 기본으로 집을 지을때는 45도나 60도 등으로 꺾인 준척을 씁니다. 종이를 눈대중으로 45도 준척 2개, 90도 금척 1개를 3태극으로 겹쳐올리면 펜로즈 삼각형이 되죠. 참고로 부도지 9수5중지도에 따라 1석析3극 하여 겹 또는 곱으로 그림을 그리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3극 4극 5극 6극 7극. . . 등을 모두 그릴수있는거죠. 뫼비우스의 띠나 계단을 무한으로 오가는 그림도 1적積10거鉅 3대기합氣合 2진進4진 1묘妙 소중대력曆 등의 원리로 그려지고 만들어지죠. 취산화서 등 자연의 운행을 확장시키면 아마도 불확정성 원리도 3차원 실험이 가능할수있겠죠. 예전엔 안되고몰랐던 것들도 지금은 증명할수있듯이 말이죠. 부도지의 책에선 복소수가의 세계가 태초의 창조에서 실재했다고 말하죠. 인간은 이제서야 알아가고 있지만요.
보강간섭 상쇄간섭 부분에 만약 2개의 구멍중에 하나의 구멍에만 전자를 쏘면 벽의 모든부분에 다 전자가 있게 되나요?
리뷰엉이가 하도 많이 올렸던 내용이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네...
우주는 파동이다. 파동이 모이면 입자다.
빅뱅은 입자를 발생시켰으니 파동을 모이게 만든 강력한 힘일지도.
농구공과 구슬 비유에 블랙홀과 호킹 복사를 생각해 보게 되었고,
여러 거대 블랙홀들이 종국에는 서로 합쳐지게 된다면 또 다른 빅뱅이 일어난다는 상상과 함께
허수의 이끌림이 파장의 방향성을 결정한다면 우주의 확장 방향은 허수를 통해 추측 가능하며, 허수의 패턴을 보면 그 너머도 추론가능할런지...
양자역학도 모르는데 이거 참...
랩장님...
ㄷㄷ...미국으로..가버렸어..?
5:15 연애상담 ㅡ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4:38 과정이 중요하다
랩짱님은 미국에도잇고, 우리집에도잇습니다
이중슬릿 이야기는 많은데 3중슬릿으로 하면 어떻게 되나요?
박권 박권 박권 모든걸 다 박권
ㄲㅂ..
결과가 좋지 않은 것을 알고 있는데 과정이 과연 행복할까?
알지만, 이미 딸을 잃은 게 미래형이자 과거형(기억 속에서)이기 때문에, 다시 보고 싶어서 아닐까요?
오 박권 교수님! 호라이즌에서 봤는데
이중슬릿 실험이 슬릿의 크기가 상관없는거죠? 슬릿이 원자 한 개만 지나갈 정도의 넓이여도 파동무늬가 나타나죠??? -문과가 질문합니다
네. 하나만 지나갈 정도의 크기의 두개의 슬릿으로 실험한거에요.
그럼 상식상 슬릿이 두개니까 두 부분에만 흔적이 남아있어야하는데 실험결과는 여러부분에서 나타난다고해요
파동권은 입자 아닙니까?
이건 기억할 수 있겠네요 응축된 파동은 입자로 보인다라는거...
굳이 드립을 치자면 아도겐은 solitary wave에 가깝습니다.
테넷에서도 저 대사가 나오죠
그러고보니 크리스토퍼 놀란은 뭔가 아는분인듯
파동방정식을 대중서에 어떻게 풀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너무 재밌당
반야심경 내용이네요 , 사리자여 색 (입자) 은 공( 파동) 이고 공 (파동) 은 색 (입자 ) 이니라. 현대물리학에서 밝혀지지 않은 내용들은 불교경전에서 찾는게 빠를 듯 하네요
랩짱님이 바뀌었네요???오랜만에 들어와서...
아하! 완벽하게 이해했어.. ( . .)!
(이해못함)
랩짱님 보고싶어요 ㅠㅠ
세상이 파동이라면 우리가 감지불가능한 미세한 진폭과 주기 속에 살고있는 또다른 세계가 바로 이 공간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중슬릿에 전자를 하나씩 쏠때 두 슬릿에서 두 개로 쪼개진다는 것은 사기 해석 아닌가요? 그게 현대 양자역학의 표준해석인 코펜하겐 해석이긴 하지만.....그러나 실제 실험에서는 스크린에 전자가 하나씩 찍히잖아요. 아무리 실험결과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실험결과와 달리 해석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물론 현대 물리학의 지식 체계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으므로 어쩔 수 없이 사기라도 쳐야 되겠지만.....모르면 모른다고 하는 것이 앎의 첫걸음인데..... 그러다보니 양자역학이 성립한지 100년이 다 되었음에도 그것을 이해하는 물리학자는 지구상에 한 명도 없게 된 것 아닌가요?
내가 이해하지 못한다는 걸 이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