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주 오래전 양자역학 배울 때 정말 물리학이나 관련 학과 전공자외에는 양자역학이란 말을 일반인은 들어 보지도 못했는데 이제 세상이 많이 변해 일반인에게 드보로이 물질파, 보어의 수소원자 모델, 불확정성 원리, 코히런스 같은 이야기가 유튜버를 통해 여기 저기 흘러 나오는 구나. 지적 토양이 척박해 누구에게 속시원히 물어 볼 수도 없었던 그 시절, 전자가 입자와 파동성을 동시에 지닌다는 양자역학에 너무나 혼란스러워 했었지. 지금은 그것이 인간의 세계에 대한 인식구조의 한계 때문에 생기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나름대로 이해하고 있지만 그 때는 정말 아무 것도 모르던 청춘이었지. 청춘들이여! 파릇하고 산뜻한 청춘의 시절 잘 보내시오.
상태의 중첩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시간이 항상 존재한다고 가정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존재하는 한 두개의 상반된 상태는 중첩될 수 없죠. 하나의 상태가 다른 상태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데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복수의 상반된 상태도 중첩 가능하죠. "시간"과 "공간"이라는 것이 관찰을 위해 관찰자의 인식기능이 만들어낸, 다시 말해 실재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명강의를 방 안에서 들을 수 있게 해주신 언더스탠딩 진행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고3 아이 입시를 준비하면서 이 강의를 식사시간마다 듣는데 우아우아 경탄하며 듣습니다. 겸손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교수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촌철살인의 질문으로 명쾌하게 양질의 강의를 이끌어가시는 이프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th-cam.com/video/JJHK-WYmeTU/w-d-xo.html 김갑진 교수님의 대학원시절의 모습과 현재 하고 있는 연구의 시작점을 엿볼수 있어서 재미있어서 추천하는 영상입니다. 대학원에서 지도교수님을 잘 만나는 것도 김갑진 교수님의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김갑진 교수님 강의를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더욱 어려운 내용이 나올수록 너무 재미있어 하시는 표정과 호흡에서 많이 웃었습니다....ㅎㅎ 말로만 듣던 '양자'에 대해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 영상/강의도 많이 찾아보겠습니다! (아래는 개인 보관용...) ~ 1:12:00 원자는 파동! (의 성질을 가지고 있음). 입자가 파동의 성질을 가져서 이해가 어려움. 파동의 의미는 입자의 움직임이 아닌 발견될 확률의 분포. 여러 개의 파동이 중첩된 상태를 보임! 그런데 관측되는 순간 하나로 결정됨. 측정할 수는 없음... 불확정성. 이런 현상은 입자가 아주 낮은 온도이 있을 때 보임. 왜 그런지는 현재 이해 할 수 없음. 양자역학은 상태의 중첩을 이야기하며, 측정하는 순간 특정 상태로 붕괴. 활용? 1:12:00 ~ 얽힘은 중첩들이 연관되어 있는 상태. 원자 하나는 여러 상태의 중첩이 일어나지만, 원자가 여러 개 있으면, 원자들이 얽힌 상태가 될 수 있다. 결맞음은 일정한 파동을 보이는 상태. 원자가 얽혀 있으려면, 결맞은 상태를 유지해야 함. 즉 외부와 상호작용을 없애야 함. - 양자컴퓨터는 결맞은 상태를 사용하고, 따라서 외부와 상호작용을 없애야 실현 가능 - 터는 전기/전류(0 or 1)를 이용함. 전류를 제어할 수 있는 트랜지스터를 NAND(universal gate)를 조합한 알고리즘을 만들어내 사칙연산을 할 수 있게 만들고 이를 응용함. - 양자컴퓨터는 양자역학적 중첩상태(0 | 1)를 이용함. 이를 제어할 수 있는 하드웨어(양자역학적 특성을 보이는 무엇이든, 원자/빛/스핀/초전도체....)를 NOT, CNOT gate(가역적)를 조합한 알고리즘을 만들어내 암호를 풀거나 최적화된 경로를 찾거나, 자연의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그 파급력..!
2:22:30 와 거꾸로 일처리한다는 표현도 좋고 김갑진교수님 미로에 비유할때 소름돋네요 결과로서 과정과 답을 알려준다. 결국 모든상태로 존재하지만 관측되는것만 살아남는다ㄷㄷㄷ양자너무재밌음 100년만 더늦게태어날걸ㅠㅠ너무궁금해 교수님 강의듣다가 하나궁금한게생겼는데요 스핀에 자기장을 쏴서 업다운을 확인하는 부분에서 자기장자체에 양자가 영향을 받지는 않나요 스핀에만 영향을 미치는건지 관측이라는 행위라고 볼수는 없는건지요
@@lilililliil측정할수 없어서 확률로 하자가 아니고 애초에 측정이 안되는 거였던 거지요.. 원래 확률로만 존재했던 세계가 거시세계로 올수록 점점 구체화 되기에 입자로 눈에 보인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거같아요. 원래는 확률이엇던건데 우리가 항상 이성 합리로 보고잇엇던것 뿐이지요..
얽혀있도록 만든 것은 부부관계이네요.^^ 오행에서도 인체의 장기를 설명할 때 부부관계로 얘기합니다. 간-담(목), 심장-소장(화), 위-비장(토), 폐-대장(금), 신장-생식기(수), 각각 음-양을 표현하고요. 파동과 파장을 동시에 예측할 수 없다는 설명을 통해서 점을 쳐서 미래 예측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설명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냥 미래인줄 모르고 미래의 어떤 장면을 볼 수 있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것은 레이저처럼(레이저만큼은 아니지만) 일정 패턴을 어기지 않고 삶을 사는 사람을 보았을 때 가능한 것일까요? 아마도 그럴 것 같습니다. 10년은 알 수 있다는 사람을 만난 적 있거든요. 그 분은 점보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나의 선택이 나의 의지가 아닐수도 있다?! 자유의지란 무엇인가? 자유의지 1부 [안될과학 뉴런]](/img/n.gif)
아! 아주 오래전 양자역학 배울 때 정말 물리학이나 관련 학과 전공자외에는 양자역학이란 말을 일반인은 들어 보지도 못했는데 이제 세상이 많이 변해 일반인에게 드보로이 물질파, 보어의 수소원자 모델, 불확정성 원리, 코히런스 같은 이야기가 유튜버를 통해 여기 저기 흘러 나오는 구나. 지적 토양이 척박해 누구에게 속시원히 물어 볼 수도 없었던 그 시절, 전자가 입자와 파동성을 동시에 지닌다는 양자역학에 너무나 혼란스러워 했었지. 지금은 그것이 인간의 세계에 대한 인식구조의 한계 때문에 생기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나름대로 이해하고 있지만 그 때는 정말 아무 것도 모르던 청춘이었지.
청춘들이여! 파릇하고 산뜻한 청춘의 시절 잘 보내시오.
어우 꼰대,
내가 대단함
히나도 이해 안되면서 끝가지 듣는 나 자신이 그렇다.
상태의 중첩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시간이 항상 존재한다고 가정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존재하는 한 두개의 상반된 상태는 중첩될 수 없죠. 하나의 상태가 다른 상태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데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복수의 상반된 상태도 중첩 가능하죠. "시간"과 "공간"이라는 것이 관찰을 위해 관찰자의 인식기능이 만들어낸, 다시 말해 실재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시간은 존재하나요?
이거 조회수가 높을 수밖에 없는게 다시 들어도 새로움
ㅋㅋㅋ 24년 10!여 차례 다시 듣고 있는 중!!
까먹으니까
강의 하면서 어려운거 설명할 생각에 행복해 하는 김갑진 교수님
최고의 강의 입니다. 수식을 쓰지않고도 설명하는 강의 중에서 가장 쉽게 설명하는 것 같아요.
물리학은 대단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이런 어렵고도 난해한 강의를 이렇게도 많은 분들이 시청한다는 것이 놀라을 뿐입니다.
정말 이런것을 시청할 수 있게끔 해주신 두 분의 사회자 분들과 교수님 정말 보는 내내 행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신나서 말씀하시는거 넘 즐거워 보이세요 ㅠㅠㅠ 양자역학 알면알수록 넘재미있어요 ㅠㅠㅠ 누워서 카이스트 교수님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한 세상 ㅠㅠ❤❤
천재 김갑진 교수 강의들으니 개념 이해가 되네요.
뭐든지 개념 잡는게 중요한데, 다른 분들 설명을 들으면 설명은 열씨미 하셔도 그분도 이해가 안된 상태다 보니 개념이 정리가 안되니 듣는 사람은 더욱 더 이해가 안되죠.
이런 명강의를 방 안에서 들을 수 있게 해주신 언더스탠딩 진행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고3 아이 입시를 준비하면서 이 강의를 식사시간마다 듣는데 우아우아 경탄하며 듣습니다.
겸손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교수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촌철살인의 질문으로 명쾌하게 양질의 강의를 이끌어가시는 이프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진정 웃는 자가 천재다. 어려워질수록 웃는다. 하지만 클린스만이란 예외도 있다.
😂😂😂
---예리한질문과 명쾌한 대답입니다
유튜브에 많은 양자역학 영상은 기초적인 것만 다루는데 이 분은 교수라서 그런지 좀 더 깊이있게 다뤄주셔서 양자역학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자역학에 대해 듣고 있으면 불경 듣는것처럼 마음이 맑아짐😂😂
요즘 초전도체 lk99 라는 일상속에 0를 수렴하는 현상이 발현되는 0로저항의 속성을 보이는데.....
생성형인공지능. 오토베이션인공지능
같은 겁니다ㅎㅎㅎ
웩
정말 손에 잡히는 양자역학입니다. 설명을 쉽게 해주신 김갑진 교수님.. 화이팅 !!
출근길 20분 들었는데요. 머리속이 꼬이기 시작해서..저녁에 다시 들어볼게요~ㅋ 재미있어요
다시 시청합니다~
이런!!! 내가 양자역학에 대해 이렇게 집중해서 듣고 있다니!!
이번 생이라뇨 강의는 계속 되어야한다
역시 김갑진 최고
진짜 교수님은 설명은 맞고 틀리고를 떠나너무 쉽게 얘기해주신다. 전문가나 과학자 분들이 딱지 걸리 않으면 좋겠네
th-cam.com/video/JJHK-WYmeTU/w-d-xo.html 김갑진 교수님의 대학원시절의 모습과 현재 하고 있는 연구의 시작점을 엿볼수 있어서 재미있어서 추천하는 영상입니다. 대학원에서 지도교수님을 잘 만나는 것도 김갑진 교수님의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물리학강의가 이렇게 재밋게 해주시니 이해가 조금은 갑니다
정말 강의 잘 하십니다교수님!
김갑진 교수님 강의를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더욱 어려운 내용이 나올수록 너무 재미있어 하시는 표정과 호흡에서 많이 웃었습니다....ㅎㅎ
말로만 듣던 '양자'에 대해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 영상/강의도 많이 찾아보겠습니다!
(아래는 개인 보관용...)
~ 1:12:00
원자는 파동! (의 성질을 가지고 있음). 입자가 파동의 성질을 가져서 이해가 어려움.
파동의 의미는 입자의 움직임이 아닌 발견될 확률의 분포.
여러 개의 파동이 중첩된 상태를 보임! 그런데 관측되는 순간 하나로 결정됨. 측정할 수는 없음... 불확정성.
이런 현상은 입자가 아주 낮은 온도이 있을 때 보임.
왜 그런지는 현재 이해 할 수 없음.
양자역학은 상태의 중첩을 이야기하며, 측정하는 순간 특정 상태로 붕괴.
활용?
1:12:00 ~
얽힘은 중첩들이 연관되어 있는 상태. 원자 하나는 여러 상태의 중첩이 일어나지만, 원자가 여러 개 있으면, 원자들이 얽힌 상태가 될 수 있다.
결맞음은 일정한 파동을 보이는 상태. 원자가 얽혀 있으려면, 결맞은 상태를 유지해야 함. 즉 외부와 상호작용을 없애야 함.
- 양자컴퓨터는 결맞은 상태를 사용하고, 따라서 외부와 상호작용을 없애야 실현 가능
- 터는 전기/전류(0 or 1)를 이용함.
전류를 제어할 수 있는 트랜지스터를
NAND(universal gate)를 조합한 알고리즘을 만들어내
사칙연산을 할 수 있게 만들고 이를 응용함.
- 양자컴퓨터는 양자역학적 중첩상태(0 | 1)를 이용함.
이를 제어할 수 있는 하드웨어(양자역학적 특성을 보이는 무엇이든, 원자/빛/스핀/초전도체....)를
NOT, CNOT gate(가역적)를 조합한 알고리즘을 만들어내
암호를 풀거나 최적화된 경로를 찾거나, 자연의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그 파급력..!
평소 언더스탠딩 애청자였는데 오늘은 더욱더 애청자 됐어요
이런 좋은강의를 좋은 편집과 누워서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저같은 과알못에게도 이해할수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함니다 ㅠㅜ 흐엉
이렇게 설명을 잘하는 사람이 교수로 있어서 정말 행복하군
어떻게 설명을 잘 해요?
양자역학이 뭔지 열자 이 내로 설명한다면 설명 잘 했다 ㅡ인정
@@user-gj5pu4yy8p
'넌 이해하지 못하는 것'
띄어쓰기 제외 9자로 설명했습니다.
정말 집중하면서 잼있게 영상 봤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와우~전체구독.좋아요로
언더스탠딩 응원합니다.
👏👏👏👏👍👍👍👍
확실히 설명이 차원이 다르네~~ 너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시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푹자고싶어서켰습니다
언어스탠딩 서서도 듣고 누워서도 항상 듵어요^^
넘 ~유익하고 재밌어요!!
오건영부부장님 책 이뻐요 ㅎㅎ
헐.. 항상 궁금했던 거였는데 👍👍,
몇번씩 돌려보고 있어요.
한 일주일 볼라고요 ㅎㅎ
동영상을 보면서 이해하는 듯한데 동시에 이해하지 못하는 나...
와.. 양자역학적 존재네.
감사합니다.
언더스탠딩이랑 안될과학 동시에 金값진 떳다. 😂😂😂😂😂😂😂😂
묘하게 빠져듭니다
와 파동이되고 입자가 되는거에 대한 내용은 첨이네요!!
부처는2600년전에 이미알고설파했어요.
반야심경 색즉시공 공즉시색.
불교는 과학이며 인문학이며 모든철학의귀결입니다.
찾아본중 젤 쉽게 "정수만" 간단 명료하게 이해시켜주시네요!! 교수님감쏴😊~
김갑진 교수님 보고 들어왔는데, 이 어려운 강의가 왜 이렇게 재미있나요?
이 영상을 다섯 번을 듣고 있는데, 들을수록 새롭다가, 철학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다시 들으러 옴
진짜 공부 잘하게 생기심…
양자역학 배울때 식이나 수식들이 어마어마햇는데... 이런식의 수업은
호기심과 궁금증과 이해로
흥미를 느끼고 재미나게하네요
기적이란 있구나.
과학적 안목을 이해하다니...
대단한 분...
젊을 때 불확정성원리를 들었는데 이제 양자역학이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온 시기가 된 듯 합니다.
재밌다..어려운 학문을 정말 쉽게 설명하시네요..김갑진 대단하다.
너무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 어려운 양자역학을 여전히 하나도 모르겠네요ㅎㅎ
값진수업 갑진교수님
방구석에서 이런 강의를 들을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사람도 초전도체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얘기네요. 초전도체 강의는 아직 안들었지만, 들어봐야겠네요.
결론은 미로를 설명하니 이해가 되네
대단한 설명력이다
못참지!!
훌륭합니다..
이 분 천재시네. 나 같은 빡퉁머리도 두시간을 시청하게 만드는 명강의였습니다. 물론 이해는 못했습니다
3번째 듣고 있는데도 여전히 재밌다 ㅋㅋㅋ 이해는 아직 안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교수님 그리고 삼프로!!
2:22:30 와 거꾸로 일처리한다는 표현도 좋고 김갑진교수님 미로에 비유할때 소름돋네요 결과로서 과정과 답을 알려준다. 결국 모든상태로 존재하지만 관측되는것만 살아남는다ㄷㄷㄷ양자너무재밌음
100년만 더늦게태어날걸ㅠㅠ너무궁금해
교수님 강의듣다가 하나궁금한게생겼는데요
스핀에 자기장을 쏴서 업다운을 확인하는 부분에서 자기장자체에 양자가 영향을 받지는 않나요 스핀에만 영향을 미치는건지
관측이라는 행위라고 볼수는 없는건지요
이때까지 들은 양자들 중에 제일 수긍이가네요 저는 수학과학 무식자입니다ㅎㅎ 양자 역학 까지는 모르겄고 양자의 정체에 대해 어렴풋이 알겠네요
교수님이 제일 즐거운 강의^^
설명 짱.. 대학에서는 엄청 어렵게 접근하겠네요..
지금 4:16까지 듣고 댓글 답니다. 벌써 재밌네요 ㅋㅋㅋ 아~ 탄성 벌써 나오구요, 흥미진진. 고등학교 때 물리를 이렇게 배웠다면….
내가 이해하는건 포기하고 교수님이 양자역학을 설명하기까지 어떻게 이해하고 공부했는지 그 과정이 궁금해짐
언더스탠딩 직원분들, 제 댓글 꼭 김갑진교수님께 전해주세요. 전달이 안 된다면 카이스트꺼 볼테니.
양자역학을 이해할수 없다는걸 완전히 이해했어요.^^ 전혀 모르겠네요 ㅎㅎ 백점주세요ㅋ
아 알겠어요 모든 물질도 결국은 에너지를 가진 파동이고 만져지는 건 전기적인 반발력 작용인거죠
이제 양자역학 조금 알겠네요
결국은 에너지 파동 이게 다 인거죠
여기서 중귝어 시작하고싶네요
전자의 위치가 왜 고정인가? 에 대해서 원자 처음배울때 원래그런거야. 했는데.... 그 이유를 이제서야 알게되네요. ㅎㅎ
이거들으면서 자려구요
興味津津했다!😊
너무 재미있네요. 혹시 소립자들, 전자나 쿼크 ,그루온, 광자등은 미시세계의 블랙홀들이 아닐까 의심되네요.
카이스트 교수님의 강의를 나도 들을 수 있는 세계관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고맙습니다. 실생활에 쓸일은 없을것같지만 일단 삼체에서 왜 사람모아놓고 깃발드는걸로 컴퓨터 만들엇다는지 알게되엇음
세상은 아직 과학자들이 밣혀낸건 우주의 먼지 만큼도 안되는거 같네요
물포자인 내가 이렇게 재밌게 듣다니 !!
두번째 들으니
더 잼남
그렇다고 이해했다는것은 아님^^
사랑은 확인 하지말자. 재밌네요
세상은 파동 이게 다 인거죠 그나머지는 그야말로 아직 알려지지 않은 악흑에너지 인거고 . 😮
지구인 모두 필수시청 영상
결국 입자와 파동 두 가지 개념 모두 인간이 편의를 위해 만든거고, 알고보니 모든건 파장이지만, 이중 파장이 작으면 작을수록 "우리가 정의한 입자" 의 특성을 띠고, 파장이 커질수록 "우리가 정의한 파장" 의 특성을 띤다는 거군요.
참 재밌었어요
양자역학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해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듦.
요즘 삼프로 영상에서 보고싶은거 골라보고있는데 잼있고 흥미롭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아하 추석은 원래 양자역학이었군요!!!
역시 갑진 교수님. 개념 완벽히 이해됐다. 암호는 현재 못풀어도 현재 큐비트 수로 풀 수 있는것도 많이 있겠다.
정보를 많이 입력할수록 정확한값에 가까와지는,,,,,우리는 왜 존재하는가`우주는 왜 생겨났는가 `의 문제를 우리는 풀려고 하는게 아니라 ,지금까지의 정보를 우리는 부지런히 입력하면 할수록 양자컴퓨터는 정확한 값에 가까워지고 순식간에우리에게 알려준다는거.....
저 교수님 엄마는 참 좋으시겠다.....
나 저거 다 봤는데, 저렇게 재밌게 설명해도 난 안되는거 같음. ㅠㅜ
의외로 정상입니다
@@lilililliil측정할수 없어서 확률로 하자가 아니고 애초에 측정이 안되는 거였던 거지요.. 원래 확률로만 존재했던 세계가 거시세계로 올수록 점점 구체화 되기에 입자로 눈에 보인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거같아요. 원래는 확률이엇던건데 우리가 항상 이성 합리로 보고잇엇던것 뿐이지요..
골프장에서 볼이 다른 곳으로 날라갈때 외치는 알림은 ball 아니고 fore 라고 하는데 뜻은 조심해요 입니다. 양자역학에 대한 강의는 최고 이네요.
정확하게는 fore는 '앞' 이란 뜻. 앞에 조심하라는 의미죠. 대회때 공 낙구지점 포착을 위해 앞에 배치한 캐디를 포어캐디라고 부릅니다.
불확정성의 원리는 ‘한 마을이 아이를 키운다, 개천에서 용난다.’를 설명하는 물리적 법칙이네요.^^
양자역학을 완벽하게 이해했다.
난 비정상? ㅋㅋㅋㅋ
최적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특화되어 있으니 양자컴퓨터는 인공지능 학습에 매우 유리한 시스템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지구보다 더 아주 큰 무엇이 우리를 관찰하면
우리는 파장으로 보이나요?
난 엔트맨 퀀텀 마니아를 보면서 컨셉이 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었다 그리고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나서야 드디어 이해못한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다
이게 앤트맨이 어벤져스를 다시 살렸던 방법이네요!!! 덕분에 다들 살아서 앤드게임까지 재밌게 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 문과입니다ㅋㅋㅋ
언더스탠딩, 안될과학 등 유사한 내용이니 복습을 하기 위해서 돌려보시면 이해가 좀 더 쉬워질 겁니다
꺼벙해보이는다는 댓글에 어려운내용인데 더 재미있게봤어요ㅎㅎㅎ😂
얽혀있도록 만든 것은 부부관계이네요.^^ 오행에서도 인체의 장기를 설명할 때 부부관계로 얘기합니다. 간-담(목), 심장-소장(화), 위-비장(토), 폐-대장(금), 신장-생식기(수), 각각 음-양을 표현하고요. 파동과 파장을 동시에 예측할 수 없다는 설명을 통해서 점을 쳐서 미래 예측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설명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냥 미래인줄 모르고 미래의 어떤 장면을 볼 수 있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것은 레이저처럼(레이저만큼은 아니지만) 일정 패턴을 어기지 않고 삶을 사는 사람을 보았을 때 가능한 것일까요? 아마도 그럴 것 같습니다. 10년은 알 수 있다는 사람을 만난 적 있거든요. 그 분은 점보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죄송합니다..
다음 생에 다시 듣겠습니다.
잘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존 컴퓨터가 어떤 과정의 결과를 빠르게 알려주는거라면 양자컴퓨터는 결과를 넣으면 가장 확률 높은 과정을 특정할 수 있는 건가보네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