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양자역학에서 얘기 되는 쌍생성 쌍소멸만 봐도, 생성되는 입자 반입자의 운동 방향과 에너지(속도)가 완전 (수학적으로 예측 불가능한) 무작위이기 때문에 이를 모두 더한 전체 벡터 총합은 0에 가깝게 수렴하겠지만 완전한 0은 아니기에, 결국 이 작은 차이가 빅뱅 이후에 퍼진 물질들의 분포에 불규칙적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으므로 결국 물질들이 균일하지 않고 어느 한쪽으로 중력으로 뭉쳐서 각종 천체가 만들어지고 했던게 설명이 되는 듯. 결국 이런 미세한 무작위적 작용들의 영향이 나비효과가 되어 예측 불가 기이한 결과들을 계속 만들어 내는 것이고, 이게 음성 피드백이 주류인 상태에서는 끌개 틀 안의 패턴을 따라가겠지만 양성 피드백이 우세해질때는 지속적으로 결과값이 저 멀리 튀는(지구 대멸종과 기후재난 처럼) 방향으로 흐르는게 아닌가 싶은 아브라카타브라 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
마이컬슨-몰리 실험으로 에테르가 아닌 광속 불변의 상대성 이론을 알 수 있었으며, 흑체 복사를 연구하면서 양자 역학이 태동하였다면, 가장 최근인 1970년대부터 태동한 카오스 이론은 인류의 대표적 난제라 할 수 있습니다. 주식 예측, 기상 예측, 라이트닝 경로 해석, 삼체 이상의 비선형 동역학 해석, 난류 해석 등 앞으로 자연 과학자들이 풀어야 할 대표적 문제이자 최악의 난제가 바로 "카오스 이론"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변수의 개수를 언급하셨다만...다변수 편미분 방정식과 비선형/선형성의 구분이 잘못되었고요, 선형성이라는 것은 제어적인 관점에서 보면, 중첩성과 비례성을 만족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그외는 다 비선형이죠. 사실 가장 다루기 어려운 건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먼 우주의 블랙홀이 아니라, 바로 옆 바람개비 옆을 흐르는 유체의 흐름도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우연히 접한 카오스 이론에 정말 큰 매력을 느껴서 관련 책도 매일 도서관에 박혀서 엄청나게 찾아보고 블로그 이름이나 카톡 상태메시지같은것도 Non Liner이나 프랙탈 어쩌구로 도배해놓은 시절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교과서에 나오는것도 아니고 혼자 공부했던거다보니 스스로 이해를 잘못한 부분도 있었는데, 이렇게 재밌게 잘 정리된 영상을 보니 너무 기쁘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anbayo1 저도 교양서적 하나 외엔 학부때 배운 교과서랑 연구하면서 본 전공서적 몇개가 다라서 추천드릴만한 책이 생각나진 않아요ㅠ 다만 처음에 카오스 연구 시작할땐 코넬대학교 Strogatz교수님 강의가 유튭에 공개되어있고 교재도 구글에 pdf파일로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마치 세상은 엔트로피같군요.. 우리가 이것들을 희미하고 넓게만 바라보기에 우리가 근사할수 있는 "이론"들이 나타나는 것이고 실제로는 우리는 아주 불규칙한 세계속에서 불규칙하게 살아가고 있네요.. 여태 세상을 멀리서만 바라봤기에 세상은 계획적이고 정리된것 같았다는 착각에 휘말리고 말았네요.
카오스랑 복잡계 이론 한번 빠지면 답도 없음... 레알 너무 신비주의적이고 종교적이기까지 한 느낌이 납니다. 미친듯이 사람 홀리는 분야임. 실제로 이걸로 종교의 새로운 사상 기반으로 삼자고 책 낸 과학자도 있습니다. 스튜어트 카우프만. 아 오랜만에 개땡기네요. 읽고 자야지
카오스 이론 2부: th-cam.com/video/1uY-IwdL-yI/w-d-xo.html
랩장님 오늘 여러모로 레전드
과학민수님 덕분에 과학이 재밌어졌을지도....?
0:50 크게 벌린 입 : 카오스 어원
2:10 정의하기 어려울 땐 반댓말을 찾아라 : 카오스 vs 코스모스
3:33 삼체문제 : 푸엥카레
7:35 나비효과
랩장님 직접 보면 내 맥박은 불규칙해질듯ㅎㅎㅎ
어제 침착맨과 함께한 방송 잘보았습니다~!!
과학이 참 재밌더군요~~!
과학의 매력에 빠지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
과학민수라니 ㅋㅋ
17:43 끌개
오늘의 주식강좌
- 일봉은 불규칙하지만 거대한 패턴을 통해 보면 규칙적인 것
어제 너무 잘잤습니다
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라구!
24:54 그에게 주어지는 양자목걸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문제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먼저 알아야한다니 ㄷㄷ.. 역시 카레는 푸앵
뿌엥카레
안될과학 사랑해요.... 내 삶의 낙....
침투부 보고 유입되었어요. 영상 너무 잼나요~
두번째 보는데 랩짱님만 보게되네요🙈🙉🙊😻
궤도민수가 재밌어서 하나씩 보는데
랩장님에게 빠져드는 기이한 과학현상...
네 저도 앞부분만 보게 되네요~^^ 카오수
그거슨 생물학의 역역
카오스상태에 빠짐
랩'장'님 이시니까요
랩짱님 너무이쁘당...
일단 양자역학에서 얘기 되는 쌍생성 쌍소멸만 봐도, 생성되는 입자 반입자의 운동 방향과 에너지(속도)가 완전 (수학적으로 예측 불가능한) 무작위이기 때문에 이를 모두 더한 전체 벡터 총합은 0에 가깝게 수렴하겠지만 완전한 0은 아니기에, 결국 이 작은 차이가 빅뱅 이후에 퍼진 물질들의 분포에 불규칙적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으므로 결국 물질들이 균일하지 않고 어느 한쪽으로 중력으로 뭉쳐서 각종 천체가 만들어지고 했던게 설명이 되는 듯. 결국 이런 미세한 무작위적 작용들의 영향이 나비효과가 되어 예측 불가 기이한 결과들을 계속 만들어 내는 것이고, 이게 음성 피드백이 주류인 상태에서는 끌개 틀 안의 패턴을 따라가겠지만 양성 피드백이 우세해질때는 지속적으로 결과값이 저 멀리 튀는(지구 대멸종과 기후재난 처럼) 방향으로 흐르는게 아닌가 싶은 아브라카타브라 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
17:02 "카오스로 인해 코스모스가 생겨났다." 소오오름!
이곳의 끌개는 당연... 랩짱님 이십니다.
그래서 '궤도'가 안 벗어나는 것
궤도민수야 고마워~
햐 귀에 쏙쏙 잘 들어오는데...뭘 들은거지
랩장님 코맹맹이 소리 참 귀엽네요. ㅎㅎ
마이컬슨-몰리 실험으로 에테르가 아닌 광속 불변의 상대성 이론을 알 수 있었으며, 흑체 복사를 연구하면서 양자 역학이 태동하였다면, 가장 최근인 1970년대부터 태동한 카오스 이론은 인류의 대표적 난제라 할 수 있습니다. 주식 예측, 기상 예측, 라이트닝 경로 해석, 삼체 이상의 비선형 동역학 해석, 난류 해석 등 앞으로 자연 과학자들이 풀어야 할 대표적 문제이자 최악의 난제가 바로 "카오스 이론"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변수의 개수를 언급하셨다만...다변수 편미분 방정식과 비선형/선형성의 구분이 잘못되었고요, 선형성이라는 것은 제어적인 관점에서 보면, 중첩성과 비례성을 만족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그외는 다 비선형이죠. 사실 가장 다루기 어려운 건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먼 우주의 블랙홀이 아니라, 바로 옆 바람개비 옆을 흐르는 유체의 흐름도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7분 42초까지 너무 행복했습니다 랩짱님
랩짱님 너모 이뽀
궤도님 초대석 잘봤습니다ㅋㅋ
이 영상을 보는 내 시선은 카오스
17:00 그리스 신화 : 카오스로 인해 코스모스가 생겨났다.
동양 철학 : 태극은 무극이오, 무극에서 음양이 생겨났다.
슬레이어즈 : 혼돈의 마왕이 4개의 세상과 각각 선과 악의 8의 마왕을 만들었다.
스XXX : 아카토쉬와 알두인이...
푸스 로 다!!!
안끼는 데가 없는 푸앵카레 형님...
푸앵푸앵
06:25 죽어서도 연구를 하는 그는 대체...
수학, 물리학의 마지막 보편주의자 푸앵카레 형님
푸헹~ ㅋ
내가 오늘 몇시에 출근할지 내일 출근할지가 카오스 이론에 딱 맞는군
방금 워크3 카오스 하고 보는데 오프닝에 카오스화면 나와서 깜짝놀랐네요 ㅋㅋ
2
-시야 95
!dr 45
@@갑돌이는멍청해 요즘은 105입니다 ㅋㅋ
@@5694-c9f 패치도 진행중이고 주말 동접자수 3~400명까지 나와요
공
교
롭
전..닉네임도ㅋㅋㅋ요즘은 카온함
3:55 개인적으로 비유를 잘하는 강사가 최고의 강사이자 스승이라 생각.
이런 주제 너무 취저 존잼
오오 모르겠고 가운데분 너무예쁘시다 저장
이모뻘인데
@@요루이찌니산시 아 ㅋㅋㅋ
목소리랑 말투가 예쁘네요
@@요루이찌니산시그래서 좋은건데
끌개..
침착맨 레전드 게스트
17:18 이때부터 렙장님 영혼이 카오스상태...
학창시절에 우연히 접한 카오스 이론에 정말 큰 매력을 느껴서 관련 책도 매일 도서관에 박혀서 엄청나게 찾아보고 블로그 이름이나 카톡 상태메시지같은것도 Non Liner이나 프랙탈 어쩌구로 도배해놓은 시절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교과서에 나오는것도 아니고 혼자 공부했던거다보니 스스로 이해를 잘못한 부분도 있었는데, 이렇게 재밌게 잘 정리된 영상을 보니 너무 기쁘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유니 너무 이뻐요!!!!
카오스 이론이 머신러닝, 딥러닝이랑 연관성이 깊겠네요 인풋과 아웃풋이 나오지만 그 과정을 이해할수가 없다는...
아~ 완벽히 이해했어!
너두? 나두 ㅋㅋ
아ㅋㅋㅋㅋ 이거 알지 ㅋㅋㅋ
재밌었어요. 내용이 흥미로운듯!!
털보때문에 여기까지 오다니.. 어쩌면 새로운 설거지 담당일찐 일지도?
혼돈의 카오스 파국으로 치다는 복잡하고 어려운 이론에 선형아 사랑해라고 외쳐도
나의 이론은 랩짱님에게로 한점으로 빨려 드는 끌게처럼.... 먼 소린지 모르겠고 암튼
랩짱님 이쁘다~~~!!
30년전 출판된 소설
주라기공원(작가 마이클 크라이튼) 소설을 읽어보면
카오스 이론에 대해 자세히
나옵니다. 소설의 과학이론에 유전자공학과함께 큰 축이죠.
나중에 스필버그감독의
영화에서도 카오스이론이 잠깐 나오기도합니다.
헉 나이거읽고 세상함바궈봐?
엇!!!저도 읽었어요!!혼돈의 가장자리!!
인사할 시간도 많습니다!
실제로 진자에 달린 자유롭게 움직이는 막대기를 두개를 만들어서 같은 위치에서 떨어뜨리면 궤적이 처음에는 일치하다가 다르게 움직이기 시작합 이것은 여러가지 조건의 극히 작은차이에 의해서 막대기의 움직임이 완전히 달라지는걸 의미함.
아 저번에 잠든거다..
아직 자면 안되는데.......
랩짱님 예뻐요🙈🙉🙊😻
저런 여자친구 있으면 레알 하루종일 암것도 안하고 장난만 칠듯 ㅋㅋ
고전 양자 카오스를 보면서 배우면 배울수록 알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능이버섯이다...
능이버섯 1 추가요...
우주는 카오스한 코스모스이다 🤪
깐따삐야
아브라카타브라!
인생자체가 혼돈
랩미팅 비트박스 양자목걸이
혼돈
볼때마다 잠이 와서 일주일째 보고있음
4:20 저 분은 죽을때까지 궁금증 해결하지도 못했네......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생각났는데
거시세계랑 미시세계를 잇는 이론이 카오스이론이라면 중력과 나머지 3개 이론을 잇는 대통합이론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니 너무 복잡해서 포기할 듯
너무 재밌어서 두번째 시청중
인사드립니다 침착맨 방송보고 즉시 구독합니다
우와 환영합니다 :)
즉.시.구.독
어서와. 과학민수는 처음이지?
랩장님 언제봐도 존나 개 멋짐 ㅋㅋㅋ 유니님 약님도 존예 존멋!!!
궤도쿤은 잊혀졌군요 ㅋㅋㅋ
그는 과학민수로 승천하며 사라져갔다
오... 무슨 소리인지 전혀 모르겠는데 25분동안 스킵한번 없이 들음 근데 아직도 모르겠다....
삐빅! 정상입니다
카오스 이론을 요가 접목하니까 이해 하기가 편하네요.
(바가바드 기타, 빠딴잘리, 우빠니샤드, 마하바라타)
랩미팅 입니다~ 반갑습니다 교수님들~
이거 들으려고 들어온다ㅜㅜ 여자분 애교섞인 목소리 왜케 좋냐
멋진 해석과 요점 정리, 근본에 대한 설명,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와..오늘 내용은 레알 하니도 이해못하겟덩
21:24 탈모는 못참지
세상에서 제일 관심없는 것들을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게 해주는 채널
블랙홀 전쟁이라는 책 읽으면서 너무 어려워서 중도하차 했는데 몇년 지난 지금도 어려워서 엄두가 안 나네요 ㅠㅠ
11:29 랩장님 건너편에 잘생긴 사람이 지나갔나봐요 ㅋㅋㅋ 눈이 계속 따라가 ㅋㅋ
잘생김은 못참지 ㅋㅋㅋ
랩장님+_+
15:55 목소리가 꺾이셨는데요?
뒤에 베이스기타는 싸어언가요 상투슨가요? ㅋㅋ
랩장님.... 오늘 엄청이쁘네요..;;
20년가까이 기상학공부하고있고 카오스도 5년정도 건들고있지만 여전히 어려움ㅠ 재밌게잘봤습니다
혹시 공대1~2학년 수준에서 추천해주실 만한 책있으신가요?.. 카오스나 복잡계 과학교양 서적 옛날것들은 많이 읽었습니다만..최신 서적이나 전공교양 약간 넘어서까지 가고 싶은데.
@@anbayo1 저도 교양서적 하나 외엔 학부때 배운 교과서랑 연구하면서 본 전공서적 몇개가 다라서 추천드릴만한 책이 생각나진 않아요ㅠ 다만 처음에 카오스 연구 시작할땐 코넬대학교 Strogatz교수님 강의가 유튭에 공개되어있고 교재도 구글에 pdf파일로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카오스 저까지 연구한것도 존나대단
카오스 이론 언제 올라오냐 했더니 이제야 올라왔네요
침투부에서 과학을 위해 넘어온 사람들.. 어쩌면 침착맨은 진정한 과학 커뮤니테이터 일지도..?
침착맨님은 역시 과학 커뮤니케이터였습니다 :)
평범한 현세계 주인공을 이세계를 구할 아바타의 길로 안내해 주는 집시 점술사 같은 존재
- 울티마 6
현실세계에서 고졸인 내가 이세계에서는 교수님??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재미있당 ㅎㅎ
저 세가지를 완전히 배우면요 1. 고전역학으로 정신줄이 떨어지게 돠요(중력의 법칙) 2.맨탈이 중첩됬다가 얽혔다가(양자중첩 양자얽힘) 붕괴되요 3. 규칙적으로 미쳐서 일정 패턴으로 개소리를 할수 있게 되요
마치 세상은 엔트로피같군요..
우리가 이것들을 희미하고 넓게만 바라보기에 우리가 근사할수 있는 "이론"들이 나타나는 것이고 실제로는 우리는 아주 불규칙한 세계속에서 불규칙하게 살아가고 있네요..
여태 세상을 멀리서만 바라봤기에 세상은 계획적이고 정리된것 같았다는 착각에 휘말리고 말았네요.
어릴때 천문기사에서 우주 별들이 한점을 향해 간다 읽엇는데 무슨 뜻인지?
중력 때문에 서로 잡아당겨 언젠간 한점에서 만난다는 이론
빅크런치 인것 같아요. 우주가 어느새 팽창을 멈추고 물질들의 중력으로 우주는 다시 수축하는 것이라고 기억하고 있어요. 프리드만의 세가지 모형중 대칭성을 가지는것 처럼 보여서 아름답죠
(틀린 정보가 있을수 있으니 지적해주세요!)
음양사상하고 비슷하네요
!!!!!
비슷한게 아니라 같은것 아닐까요?
음양사상은 열역학과 기가막히게 들어맞음
저진짜 궁금한게있는데 랩장님 실명 아시는분있나요!?? 너무궁금해요!!!
너무 재밌다
카오스랑 복잡계 이론 한번 빠지면 답도 없음... 레알 너무 신비주의적이고 종교적이기까지 한 느낌이 납니다. 미친듯이 사람 홀리는 분야임. 실제로 이걸로 종교의 새로운 사상 기반으로 삼자고 책 낸 과학자도 있습니다. 스튜어트 카우프만.
아 오랜만에 개땡기네요. 읽고 자야지
파도파도 계속나와서 덕질하기 좋기때문에..
그건 카오스, 복잡계 이론을 잘못 이해한 겁니다. 이상한 종교에 빠지지 마세요.
@@ji0000 그만큼 신비롭다는거죠 ㅋㅋㅋ 엄청나게 매력있던데 학문이
근데 오스카르 국왕이 1887년에 문제를 냈는데, 어떻게 300년 동안이나 안 풀릴 수가 있을까요? 아직 200년도 안 지났는데... 1887년과 300년 중 하나는 숫자를 바꿔주셔야 할 듯요.
최초로 뉴턴이 제시해서 그때 기준으로 말한 거 같네여
양자목걸이,빝박,함께 할 수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가슴에만 눈이 가는건 의도된 실험 결과일까요?
오늘도 곳통받는 대머리...
탈모어 멈춰!
8:24 소수점 이하 값 때문에 계산 결과가 달라졌다면 애초에 시뮬레이션을 프로그래밍할 때 float를 썼느냐 double을 썼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그것도 맞아요
요지는 아마도 그 아쥬 미세한 오차값의 차이가 나중가서는 무시무시한 차이를 만들어 낸다.. 일 겁니다 ㅎㅎ
다변수 함수와 비선형 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어요. 일차함수꼴로 표현가능한게 선형이고 나머지는 다 비선형적 입니다. 변수의 갯수는 무관해요
확실히 그 부분이 좀 걸리긴 하죠
영상은 선형에 대해서 잘못 설명하고 있네요
superposition이 만족하면 선형이고 나머지는 다 비선형이에요
무한대의 생명체 삶은 다양하지만, 모든 생명체는 죽음이라는 끌개를 갖는군요
오 그거 완전 문과감성적 발언
진지 좀 잡슛자면, 생명체의 경우는 모종의 유전적 조작만으로 그 끌개를 무효화 할 수 있다는거..
우주의 종말이라는 끌개는.. 모르겠음.. 다차원이나 다중우주론 관점으로 보면 또 달라질 수 있는거라..
재밌는거다 재밌는거
0:03
랩미팅입니다~🤗💓
반갑습니다 교수님들🥰🤗
이 조합 조아여 ㅠ
혼돈의 가장자리도 다뤄 주세요. 카오스 이론의 대중적 전파는 1990년에 나온 쥬라기 공원 소설에서 처음 접한듯. 혼돈의 가장자리..
2:47 커엽🧡
이악물고 그동안 썸네일만 보고 안보다가 침투부보고 믿고 구독합니다 ^^7
꿀잼 이론
과학민수야 고마워!
17:31 이게 바로 재즈입니다
선형방정식을 사용해 변수가 없는 이론들이 기하학인것이고 실생활에서 사용되는것은 변수들이 적용되는 공학이라는 말을 들어본것 같아요
저는 요즘 제가 만든 장단점이론에 빠졌습니다.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다. 그리고 균형이 존재하며 패턴과 주기가 존재한다. 이런 것이 카오스 이론과 일치하는데 오히려 제가 결정할 수 없는 인생이 아닌가 하면서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