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 가뭄에 단비 같은 말씀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의 존재를, 자신의 참담한 실상을 볼 줄 아는 그 깊이가 바로 믿음... 우리가 이것 외의 다른 어떤 '믿음'을 가질 수가 있을까요... 진정 '선할' 수 없는 태생적인 한계를 지고 살아가는 우리들인데요...ㅠ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슬쩍 흘리듯이 끼어놓은 이 한 구절에 담겨진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긍휼과 은혜와 돌보심의 깊이가 사무치게 마음에 다가옵니다...ㅠ 매를 때리시면서도, 바로 매를 때린 '그 자리'에서 우리를 싸매주시고 위로하시고 은혜를 주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ㅠ 읽을 때마다, 사막같은 사사기 도중에 만나는 오아시스 같이 신선하고, 아름답고, 은혜 가득한 아름다운 한 편의 아리아 같은 룻기... 목사님의 감동적인 해설로 더 사무치게, 힘겨운 인생을 걷는 두 여인의 위대한 믿음을 만나는 감격이 큽니다. 그렇습니다. 믿어도 되는 일 없고, 시들어 말라 비틀어질 것만 같은 '일상'이라는 광야길을 지나가면서, 때로 '이게 아닌게벼...' 혹은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곁길을 좀 갔더라도, 타향에서 지쳐 외로워질 때 생각나는 고향처럼,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품을 그리워하며 다시 '베들레헴'을 찾을 줄 아는... 그런 우리들이 될 수 있기를...ㅠ 누가 알겠는가...그럴 때, '마침 그 때가 보리 추수 시작할 때 였더라...' 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지... 그렇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죄된 존재며,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은혜 속에서 사는 존재들입니다... 하나님 앞에 진정 유구무언입니다... 오늘 말씀- 진정 아멘이며, 진정 따뜻한 말씀이어서, 누군가 이 말씀을 듣고 '헤매다 돌아올 것'만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집사님~ 오랜만에 밀린댓글 투어합니다^^ㅋ 이번 룻기는 정말 집사님의 댓글이 만일하십니다👍 다 읽어보았는데 이번 댓글이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꽂혀요ㅠ 목사님 이번 미쿡일정에 집사님이 당연 생각났어요~ 누구보다 깊고 즐거운 시간되시길 진심으로 소원하고 바랍니다♡ 새벽만나에서 뵙겠습니다^^
@@박선미-n8h 어쩌다 집사님 대댓글을 봤네요..늘 반가운..^^ 네.. 설레이는 마음으로 목사님 뵐 때를 기다립니다~ㅎㅎ 오늘 화장실 청소를 하며(손님 오면 젤 먼저 하는 청소..ㅋ), '목사님을 손님으로 맞이하며 청소를 하고 있는' 이런 날이 오네...ㅋ' 그랬답니다..ㅎㅎ 직접 뵌 소감 언제 한 번 띄워드릴게요..ㅎㅎ
나오미란 이름은 희락 즐거움이란 뜻입니다. 밝고 명랑한 느낌이죠. 모압땅에서 남편과 아들을 잃고 베들레헴으로 돌아와 그 모습이 이웃에게 노출될 나오미의 마음은 즐겁지 않습니다. 이름의 뜻대로 살아지지 않는 인생입니다. 고향에 돌아오니 다들 한마디 씩 하죠? 일반적인 사람들의 속성입니다. 19 이게 정말 나오미인가 라고 새번역성경은 의문문이 아닌 감탄문으로 표현합니다. 넘 초라하게 변해있기 때문이죠. 20,21은 나오미의 원망이나 한탄인 지 아님 자기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수용 인정하는 발언인 지 치열한 논쟁이 있습니다. 어제 본 앞의 문맥이 헤세드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는 것으로 고려했을 때 후자, 수용과 인정의 표현으로 보입니다. 당신들이 보다시피 나는 심하게 깨지고 망가지고 무너진 인생이다 라고 인정합니다. 무엇보다 그녀는 자신이 이렇게 괴롭게 된 것은 전능자가 괴롭혔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고난의 출처가 하나님임을 인식하는 발언이죠. 그러니 자신이 어떻게 나오미로 불리겠냐며 마라로 불러달라 요청합니다. 사람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잘 보지 못합니다. 누군가의 충고에 기분이 상하지 진지하게 반응해 자신의 처지와 하나님의 시각을 발견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신앙적 권면을 해도 잘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비극적 상황에선 더욱 그렇습니다. 남의 이야기에 너무 휘둘려도 문제지만 신앙 공동체의 따뜻한 권면을 잘 수용하고 자기 모습을 제대로 인식하는 사람이 복되고 귀합니다. 무엇 보다 나오미는 자신의 고난의 출처가 하나님임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자기를 때리고 비워 버린 하나님 품으로 돌아옵니다. 이 깨달음과 태도가 참 중요하고 아름다우며 멋집니다. 하나님께 징계를 당하고 두들겨 맞았다고 인식하는 사람 만이, 하나님만이 상처를 치료하시고 회복시키실 수 있다고 믿고 그 품에 안길 수 있습니다. 호6:1,2이 잘 연결되는 말씀입니다. 자길 때리는 무서운 하나님을 보는 것이 아닌, 때리며 아파하고 고통하는 하나님을 보는 것이 나오미의 귀한 믿음의 지점입니다. 이런 자의 인생에 하나님은 손에 든 매를 놓으시고 다시금 은혜를 부으십니다. 나오미는 자길 나오미로 부르지 말고 마라라 부르라 하죠. 하나님은 쓴물 같은 나오미 인생을 단물이 넘치는 인생으로 바꾸십니다. 출15:22-27 처럼 그어떤 인생을 살았더라도 하나님께 나아가면 그분은 우릴 치료하고 회복시키십니다. 나오미의 인생도 쓴물 마라의 인생이 아닌 종려나무와 생명수 흘러 넘치는 엘림의 인생이 될거란 예고편이 22절입니다. 날짜를 계산하고 돌아온 것도 아닌데 보리추수를 시작하는 때입니다. 이스라엘의 4월말 또는 5월초로 기가 막힌 타이밍입니다. 텅빈 떡집을 떠날 때와 완전히 다른 상황이 펼쳐질 것 같은 분위기가 영력한 때에 하나님은 나오미와 룻을 베들레헴으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가장 적당한 타이밍에 역사하십니다. 우리의 바라는 때를 들이밀고 떼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의 실수하지 않으심의 강력한 암시입니다. 자신이 어떤 지점서 무너지고 깨졌는 지 제대로 볼 수 있는 은혜가 넘치길 축복합니다. 느끼고 체감한 것을 하나님께 고백할 수 있는 인생이길 바랍니다. 다른 데서 치료법을 찾지 말고 하나님께 물으시고 회개하고 안기시면 그분은 과거를 묻지 않고 회복시키시며 치료하실 겁니다. 자신을 아는 사람 만이 회복됩니다. 팀켈러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악한 죄인이고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 보나 더 큰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이 인식을 영혼 깊이 넣으시고 하나님을 붙잡으십쇼. 여러분의 인생을 치료하시고 복주실 것입니다. 선한 자리로 인도하실 겁니다. 마라의 쓴물 같은 인생서 엘림을 맛보게 하시는 은혜가 넘치길 축복합니다. 기도 1.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게 하소서 2. 하나님 께서 자신의 인생을 다루시는 방법을 알게 하시고 인정하게 하소서 3. 하나님의 타이밍에 우리 자신을 맡기게 하소서
내 삶에 적용되는
참으로 귀한
말씀입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악한 죄인이고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악한사람이고 나는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더큰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악한 죄인이고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은혜를 받은 자 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죄인이고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아멘...
룻기강해가 넘 넘 좋습니다~
강건하시길 소원합니다 ~^^
아픈 현실을 마주하는 허무한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우침이 있는 따뜻하고 자비로운 음성으로 들려주셔서 목사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나오미같은 아픈 이들의 길을 열어주시길 마음담아 기도하게 됩니다..
아멘아멘 입니다.우리는 살면서 힘든일 있으면 사람한테서 위로 받을려고 하지요.완전 주님께 매달릴때 맘에상처가 없습니다.
아멘~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악한 죄인이고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마라와 같은 인생에서 엘림의 인생으로...
나는 내가 생각 하는것보다 더 악한 죄인이고 나는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큰 은혜를 받은자입니다 아멘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가슴이 나오미를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납니다
하나님이 넘무 사랑하셔서 아주 특별이 선택받으신 목사님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만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목사님 말씀듣는 성도입니다
가히 가뭄에 단비 같은 말씀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의 존재를, 자신의 참담한 실상을 볼 줄 아는 그 깊이가 바로 믿음... 우리가 이것 외의 다른 어떤 '믿음'을 가질 수가 있을까요... 진정 '선할' 수 없는 태생적인 한계를 지고 살아가는 우리들인데요...ㅠ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슬쩍 흘리듯이 끼어놓은 이 한 구절에 담겨진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긍휼과 은혜와 돌보심의 깊이가 사무치게 마음에 다가옵니다...ㅠ 매를 때리시면서도, 바로 매를 때린 '그 자리'에서 우리를 싸매주시고 위로하시고 은혜를 주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ㅠ
읽을 때마다, 사막같은 사사기 도중에 만나는 오아시스 같이 신선하고, 아름답고, 은혜 가득한 아름다운 한 편의 아리아 같은 룻기... 목사님의 감동적인 해설로 더 사무치게, 힘겨운 인생을 걷는 두 여인의 위대한 믿음을 만나는 감격이 큽니다.
그렇습니다. 믿어도 되는 일 없고, 시들어 말라 비틀어질 것만 같은 '일상'이라는 광야길을 지나가면서, 때로 '이게 아닌게벼...' 혹은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곁길을 좀 갔더라도, 타향에서 지쳐 외로워질 때 생각나는 고향처럼,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품을 그리워하며 다시 '베들레헴'을 찾을 줄 아는... 그런 우리들이 될 수 있기를...ㅠ 누가 알겠는가...그럴 때, '마침 그 때가 보리 추수 시작할 때 였더라...' 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지...
그렇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죄된 존재며,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은혜 속에서 사는 존재들입니다... 하나님 앞에 진정 유구무언입니다... 오늘 말씀- 진정 아멘이며, 진정 따뜻한 말씀이어서, 누군가 이 말씀을 듣고 '헤매다 돌아올 것'만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집사님~ 오랜만에 밀린댓글 투어합니다^^ㅋ
이번 룻기는 정말 집사님의 댓글이 만일하십니다👍
다 읽어보았는데 이번 댓글이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꽂혀요ㅠ
목사님 이번 미쿡일정에 집사님이 당연 생각났어요~ 누구보다 깊고 즐거운 시간되시길 진심으로 소원하고 바랍니다♡
새벽만나에서 뵙겠습니다^^
@@박선미-n8h 어쩌다 집사님 대댓글을 봤네요..늘 반가운..^^
네.. 설레이는 마음으로 목사님 뵐 때를 기다립니다~ㅎㅎ
오늘 화장실 청소를 하며(손님 오면 젤 먼저 하는 청소..ㅋ), '목사님을 손님으로 맞이하며 청소를 하고 있는' 이런 날이 오네...ㅋ' 그랬답니다..ㅎㅎ
직접 뵌 소감 언제 한 번 띄워드릴게요..ㅎㅎ
분당 우리교회 목사님이 인정하시는 목사님 ♡
그러셨군요..이찬수목사님괴ㅡ 김관성목사님이 닮은꼴.
2번
나오미란 이름은 희락 즐거움이란 뜻입니다. 밝고 명랑한 느낌이죠. 모압땅에서 남편과 아들을 잃고 베들레헴으로 돌아와 그 모습이 이웃에게 노출될 나오미의 마음은 즐겁지 않습니다. 이름의 뜻대로 살아지지 않는 인생입니다. 고향에 돌아오니 다들 한마디 씩 하죠? 일반적인 사람들의 속성입니다.
19 이게 정말 나오미인가 라고 새번역성경은 의문문이 아닌 감탄문으로 표현합니다. 넘 초라하게 변해있기 때문이죠.
20,21은 나오미의 원망이나 한탄인 지 아님 자기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수용 인정하는 발언인 지 치열한 논쟁이 있습니다. 어제 본 앞의 문맥이 헤세드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는 것으로 고려했을 때 후자, 수용과 인정의 표현으로 보입니다. 당신들이 보다시피 나는 심하게 깨지고 망가지고 무너진 인생이다 라고 인정합니다. 무엇보다 그녀는 자신이 이렇게 괴롭게 된 것은 전능자가 괴롭혔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고난의 출처가 하나님임을 인식하는 발언이죠. 그러니 자신이 어떻게 나오미로 불리겠냐며 마라로 불러달라 요청합니다.
사람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잘 보지 못합니다. 누군가의 충고에 기분이 상하지 진지하게 반응해 자신의 처지와 하나님의 시각을 발견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신앙적 권면을 해도 잘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비극적 상황에선 더욱 그렇습니다. 남의 이야기에 너무 휘둘려도 문제지만 신앙 공동체의 따뜻한 권면을 잘 수용하고 자기 모습을 제대로 인식하는 사람이 복되고 귀합니다.
무엇 보다 나오미는 자신의 고난의 출처가 하나님임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자기를 때리고 비워 버린 하나님 품으로 돌아옵니다. 이 깨달음과 태도가 참 중요하고 아름다우며 멋집니다. 하나님께 징계를 당하고 두들겨 맞았다고 인식하는 사람 만이, 하나님만이 상처를 치료하시고 회복시키실 수 있다고 믿고 그 품에 안길 수 있습니다.
호6:1,2이 잘 연결되는 말씀입니다. 자길 때리는 무서운 하나님을 보는 것이 아닌, 때리며 아파하고 고통하는 하나님을 보는 것이 나오미의 귀한 믿음의 지점입니다. 이런 자의 인생에 하나님은 손에 든 매를 놓으시고 다시금 은혜를 부으십니다.
나오미는 자길 나오미로 부르지 말고 마라라 부르라 하죠.
하나님은 쓴물 같은 나오미 인생을 단물이 넘치는 인생으로 바꾸십니다. 출15:22-27 처럼 그어떤 인생을 살았더라도 하나님께 나아가면 그분은 우릴 치료하고 회복시키십니다. 나오미의 인생도 쓴물 마라의 인생이 아닌 종려나무와 생명수 흘러 넘치는 엘림의 인생이 될거란 예고편이 22절입니다. 날짜를 계산하고 돌아온 것도 아닌데 보리추수를 시작하는 때입니다. 이스라엘의 4월말 또는 5월초로 기가 막힌 타이밍입니다. 텅빈 떡집을 떠날 때와 완전히 다른 상황이 펼쳐질 것 같은 분위기가 영력한 때에 하나님은 나오미와 룻을 베들레헴으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가장 적당한 타이밍에 역사하십니다. 우리의 바라는 때를 들이밀고 떼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의 실수하지 않으심의 강력한 암시입니다.
자신이 어떤 지점서 무너지고 깨졌는 지 제대로 볼 수 있는 은혜가 넘치길 축복합니다. 느끼고 체감한 것을 하나님께 고백할 수 있는 인생이길 바랍니다. 다른 데서 치료법을 찾지 말고 하나님께 물으시고 회개하고 안기시면 그분은 과거를 묻지 않고 회복시키시며 치료하실 겁니다. 자신을 아는 사람 만이 회복됩니다. 팀켈러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악한 죄인이고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 보나 더 큰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이 인식을 영혼 깊이 넣으시고 하나님을 붙잡으십쇼. 여러분의 인생을 치료하시고 복주실 것입니다. 선한 자리로 인도하실 겁니다. 마라의 쓴물 같은 인생서 엘림을 맛보게 하시는 은혜가 넘치길 축복합니다.
기도
1.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게 하소서
2. 하나님 께서 자신의 인생을 다루시는 방법을 알게 하시고 인정하게 하소서
3. 하나님의 타이밍에 우리 자신을 맡기게 하소서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악한 죄인이고,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