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 선생님께서도 멀티시지만 진오비에서 근무하시는 간호사님들께서도 팔방미인들이십니다. 간호사, 요리사, 배우...최고들이십니다. 대대손손 복 받으실 겁니다. 저도 진오비 직원이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웃고 갑니다.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있으시더라도 매일 매일 행복한 일이 더 많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남자 만나지 말라는 엄마 말씀을 너~~~~무 잘 들어서 모쏠로 지내다가 29살에 처음 사겨본 남자에게 푹 빠져버려서 결혼 하자고 매달렸다가 3개월동안 이용?만 당하고 차였습니다 두달동안 얼마나 울었던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보다 12살 많았고 머리 숱도 없고 돈도 없고 바람까지 피고 있었던 남자였는데... 어릴때부터 많은 남자를 만나봤었다면 남자 보는 눈이 좀 생기지 안 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지금은 차주어서 정말 고맙게 생각 하고 있어요 그 남자 한테 젤 고마운건 피임 해준게 제일 고마웠습니다
늦게 보게 되니 좋은 점은 모든 댓글 91개에 좋아요부터 누르고 볼 수 있는거네요. 일찍 보면 또 댓글을 몇개 밖에 못보잖아요 ㅎㅎ 어흥미호쎔 언제 이리 연기가 쭉쭉 성장하셨나요. 계꽃샘 푸근하고 사려깊은 엄마역 넘나 잘어울리고 , 근데 아빠역 하시는 중년분 목소리 증말 죽입니다요.
10년도 훨씬 전에 라디오 사연이 기억나네요. 엄한 아버지가 다 큰 딸에게 무조건 밤 10시안에 집에 들어오라고 했어요.남자친구가 있어도 꼬박꼬박 10시전에 들어오는 것을 보고 아버진 흐뭇해 했지만, 결국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는 사연이었어요.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였을거이고 자신을 잘 지키고 책임질 일 생기지 않게 잘 하라고 믿고 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요즘 젊은이들은 확실히 자유로운 것은 맞는 것 같아요...
한때 아주 잠깐 소개로 의사를 만났는데 대학교 1학년인가 2학년때에요 사는 도시까지 찾아오고 스키타러 가자고 하더군요. 그런데 1박을 해야한다는데 부모님께 여쭤보니 절대 안된다고 당일치기 외에 외박은 안된다고 하셨었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안된다고 하셔서 못간다고 하니까 ㅇㅇ이는 성인인데 그런것도 허락 맞아야 하나? 그러는거에요. 인연이 아니었던거죠. . . 진짜 눈에 콩깍지 끼고 좋아죽을것 같았으면 부모가 아니라 할배가 반대해도 놀러갔겠죠. 인연은 역시 따로 있었던거에요. 지금의 사랑스러운 웬수죠. 현재 딸아이는 혼자서는 친구집에도 안보냅니다. 세상이 험하더라고요~
@@진오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나 뉴스에서 보던 일들이 현실에서 의외로 많이 일어납니다. 쉬쉬했던 일들이 지금은 오픈되니까 알게되는거에요. 다행히 큰일은 없었습니다. 천만다행으로요. 친구 엄마가 방에 같이 있었거든요. 그런데도 어린 저에게 몹쓸짓 하려고한 친구 아빠는 간댕이가 부었던거에요 혀을 제 입에 밀어 넣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그 트라우마도 있어서 짝꿍과 뽀뽀를 즐기지 못합니다 짝꿍에게 이야기해서 알고 이해해요 아 또 주절주절. 죄송해요
저는 20대 중후반부터는 본인책임하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전까지는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많이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가끔씩 사람은 처신을 잘하고 살아야한다고 얘기해줍니다 자유에는 책임감도 따른다는걸요 무조건 반대하는것이 아닌 부모로서의 마음도 얘기해주고 딸의 마음도 인정해주고요 그러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주고요 아직 마음이 미성숙한 자녀를 키울때는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서요 무조건 원하는대로 또는 무조건 안돼 보다는.. 소통안돼는 부모보다는 나을듯 합니다
주제와 내용이 정말 좋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가족같은니까 연기를 해도 자연스럽게 나오시는듯요~ ㅎㅎ
정주행하고있어요~~~ 너무 좋아요! 응원해요!
쎄 쎄 쎄~~ 넘 웃겨요
모든 일엔 책임이 따르죠~
욕먹을 각오하고 저는 4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부지가 젤 다다다다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자연스러움요
어머나.원장님하고.간호사선생님들연기였다구요~
전진짜가족간의대화로보고
내심걱정했네요!!
원장님.고민되시겠다하면서요
실제따님이야기아니라서다행
이구요!!
아무래도백일여행이2박3일이란거든좀.~~
진짜연기자분들갇애요!
ㅎㅎ
계꽃샘 합성의상이 멋지옵니다
공단 느낌? ㅋ
ㅋㅋㅋㅋ 재미있어요^^ 병원 번창하세요~
유투버 재미 있네요....간호사님 연기 잘하시네요...ㅎㅎ 감사합니다..원장님도 연기 잘하십니다..
와 보면볼수록 ㅋ 이건 연기가 아니라 찐이네요 점점 몰입도가 상승
너무 잼있네요 진짜
계속 보고 싶습니다 👏🏻👏🏻👏🏻👏🏻👏🏻
간호사님들 연기 다 잘하시네요.
원장 선생님께서도 멀티시지만 진오비에서 근무하시는 간호사님들께서도 팔방미인들이십니다. 간호사, 요리사, 배우...최고들이십니다. 대대손손 복 받으실 겁니다. 저도 진오비 직원이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웃고 갑니다.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있으시더라도 매일 매일 행복한 일이 더 많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무심코 봤는데 도움이 되네요. 저는 3번 ㅎㅎ 다 큰 성인이고,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손만 잡고 자는거면 찬성........ 원장님이 위트있고 귀여우심 ㅎ
3분은 의료계만 종사하시는지 의심스럽습니다!!!!^^^^
2022년 연예대상~~~~
바로 바로 진오비 산부인과 20대(이하 중략)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쌤, 축하드립니다!!♡♡♡♡♡
한분은 나뭇잎 자연인이시네요 ㅋ
2번~
이제... 성인인데...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책임지는 거죠
부모에게 말하는 게 기특하네요
절대반대!!!
남.녀 연인이 손만 잡고 잠을 잔다!!말도 안돼!!난 이 여행 반댈세^^.와우~진심이 묻어나는 연기력!실감 나네용^^
진짜 아빠랑 대화하는 거 같아서 속이 답답했네요ㅋㅋㅋ큐ㅠ
제 딸들도 아마 그렇게 답답하게 느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정말 아빠 엄마 딸 같아요~~~ ㅎㅎㅎ 간호사님들 정말 연기 잘하시네요 ~ 연기자 하셔도 될듯~~~ 유튜브로 자주 뵈어서 어색하지 않네요~~~
정말 유익하고 유쾌하고...
깊이가 있는 내용입니다
교육+치유+웃음+행복...이 한데 어우러진 재연방송~!!♥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 연기력.. 콘트 대박 잼잇어요
연기 왜이렇게 잘하세요 다들!
부모와 자녀가
요래요래
대화만 해도
건강한 가족
건강한 가정입니다
요즘에는 미혼인 젊은 커플끼리의 여행이 낯설지만은 않지요.
딸이 없는 저로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일이지만 딸 가진 부모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이 상황극에서 부모님께 먼저 허락을 받고 싶어하는 딸의 모습이 기특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빠의 팩트 폭격! ㅋㅋㅋ
저는 막을 수 없다면 피임 방법을 잘 터득해서 최소한 임신으로 오는 난관에 직면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하면 좋을 것 같아요.
돌려 말하지 말고.
그리고,이 채널에서 피임에 관한 성교육? 도 함 번 다뤄 주시면 어떨까요?
예 참고하겠습니다.
너무 진진하다. 재연꽁트 연기력 짱👍
외박에 대해 허락을 받고 않 받고 혹은 남친이랑 여행가고 않가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 이제 자녀가 성인이라면 자기의 미래를 얼만큼 스스로 계획하고 책임을 질수 있는냐가 더 중요한거 아닐까 싶은데요..
드림랜드 ( 북서울 꿈의 숲 ) 으로 바뀌었어요 ㅋ
원장님 설마 용인자연농원이 에버랜드로 바뀐건 알고 계시겠죠? ㅋ
예 그건 알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에 근무하던 소울리스 좌 영상도 보고 해서요...ㅎㅎ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딸가진 아빠는 다 그럴듯
진지하신 원장님이 이런 컨텐츠를..ㅋㅋㅋ
여행갈수있지 ~놀이동산?!?!ㅋㅋ 드림랜드???ㅋㅋ
넘웃겨요 !!
원장님 목소리 너무 좋으셔요.
근데, 다들 연기를 너무 리얼하게 잘 하시네요
세분 다 연기도 잘하시네요
이런 재연극장 자주 만들어주세요
ㅎㅎ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년 전의 영상에 댓글 다는 일인 😅
사고쳐서 애 생겨도 본인인생 본인이 책임지는거죠 부모님이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니까요. 성인된 자식이 알아서 책임지고 결정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 하고 광고는 무조건 봐야지
드디어 광고가 나오네요... ㅎㅎ
연기가 짱~이예요~👀👀
배우들 밥줄 끊어지겠어요~🤣🤣
4번에 한표~📌📌
정말 그럴 것 같아모~~
저는 남자 만나지 말라는 엄마 말씀을 너~~~~무 잘 들어서 모쏠로 지내다가 29살에 처음 사겨본 남자에게 푹 빠져버려서 결혼 하자고 매달렸다가 3개월동안 이용?만 당하고 차였습니다
두달동안 얼마나 울었던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보다 12살 많았고 머리 숱도 없고 돈도 없고 바람까지 피고 있었던 남자였는데...
어릴때부터 많은 남자를 만나봤었다면 남자 보는 눈이 좀 생기지 안 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지금은 차주어서 정말 고맙게 생각 하고 있어요
그 남자 한테 젤 고마운건 피임 해준게 제일 고마웠습니다
못된 놈에게 걸리셨군요. 다행입니다. 뭐든 경험을 많이 해 보는 것이 좋기는 한데 그 대상이 사람이라면 자신이 입는 상처가 크니까 간단한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원장님의 의견과 입장에 200% 공감합니다 ㅡ딸 가진 엄마올림ㅡ
아! 웃겨..... 배아파!
“솔직히 너도 그런 분위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낳은 것이지만 말이야...”
계속 별 재미 없었는데 이 대목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귀여우셔 ~~~~~~ 심원장님 그리고 엔젤간호사님분들 홧팅
그런면도 없잖아 있는것 같아요 ㅎㅎ
앗 ㅋ낚였어요 ㅋㅋㅋㅋ
대역 설정이잖아욨 ㅋㅋㅋ
앞으로 태어날 내 딸아~
저렇게 거짓말 안하고 솔직하게 물어보는 딸로 커주련~~
솔직하게 물어보던군요 ㅋㅋ
열받아 죽는줄알았습니다ㅠ
@@달덩이마망 하긴.. 속에천불은 좀 나겠지요ㅎ
@@블루턴 결국은 못가게 했어요
@@달덩이마망 잘하셨어요 연인사이가 너무 발전하다보면 마음의 상처도 커지니까요👍
아니 여기서 재연극장이라니ㅋㅋ
원장님 "엔조이~?!"이런 말 쓰는것 자체가 왜케 웃기신징ㅎㅎ
너무 진지하게 연기하셔요ㅋㅋ자상한 아부지셔요
ㅋㅋㅋ 이런 영상도 있네요~~ 선생님들 연기짱~~~~ 넘넘 공감하고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ㅎㅎㅎ
결혼이 확실한 관계면 간다!
계꽃쌤 옷이 참 독특하네요 ㅋㅋ 실제 모녀처럼 연기가 자연스럽네요^^
완전 연기에 물 오르셨다니깐요 ㅎㅎ
크로마키 ㅋㅋㅋㅋ 넘 귀엽고 싱그러운 센스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샘, 따님 키우시면서, 머릿 속에서 시뮬레이션 많이 돌려보셨죸ㅋㅋㅋㅋㅋㅌㅌㅌㅌ
딸이 둘입니다. 다행히 모쏠입니다. ㅎㅎ
진짜 가족 같아요 연기도 잘 하시고 너무 재밌습니다💙💙💙
"돈거 아냐?" "너도 그렇게 낳았지만..."
빵터졌어요~~
음...답은 없다구 봅니다~ 다만 학창시절에 성교육만 잘 되어 있다면 좋겠네요.
돈거 아냐!! 너도 그렇게 낳았지만~~
저도 빵터졌어요 ㅋㅋ
그러니깐요 피할 수 없다면 자기 자신을 잘 지키길 ~~
너무너무 재밌어요 ❤
진짜 이 채널을 왜 늦게 발견했나 싶습니다...
지금 채널을 정주행 중 인데요!
선생님은 하시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딸 둘에 아들 하나 인데요.!
제 마음은 4번 입니다.ㅎㅎㅎ
보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저도 아빠편에 한표인데요
근데..
자식들이 부모말 안듣더라고요
왕강한 자기주장이 너무 쎄서 ㅎ
저도 엄마로써 걱정되지만
스스로 이겨내도록 충고와 격려도 해주면서 항상 엄마가 옆에잇다는것을 인지하게해줍니다~.~
결혼 16년만에 얻은 딸래미
지켜주고 싶다고 이 연사 외칩니다 ~~~~~
최대한 빨리 시집을 보내버릴랍니다^^
저도 밤늦게 퇴근해오는 딸래미가 걱정되어 택시오는 길에 마중도 나가고...ㅎ 이젠 결혼시켰으니 사위에게 패쓰 ㅋㅋㅋ
시집보내기 아깝답니다 ㅎㅎ
주제만 보고서 아휴 어떡해 했어요 심란하네요
전 아무래도 구세대인가봐요 띨랑구 이해불과네요
아빠맘 100%공감해요 전 4번요
참신한주제 참신한 연기 진오비쌤들 짱짱입니다
감사히 잘봤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르는 분이 보시면 진짜 가족인 줄 아실듯😂
100일 아니라 1000일이라도 숙박여행은 안돼요~~손만 잡고 절대 잘 수 없어요ㅋㅋㅋㅋ
손만 잡고 절~~~대
못자유^^
@@박물관고양이고양이박 ㅋㅋㅋ 으른들만 알쥬^^
역사상 최고의 거짓말!! ㅎㅎㅎ
늦게 보게 되니 좋은 점은 모든 댓글 91개에 좋아요부터 누르고 볼 수 있는거네요. 일찍 보면 또 댓글을 몇개 밖에 못보잖아요 ㅎㅎ
어흥미호쎔 언제 이리 연기가 쭉쭉 성장하셨나요. 계꽃샘 푸근하고 사려깊은 엄마역 넘나 잘어울리고 , 근데 아빠역 하시는 중년분 목소리 증말 죽입니다요.
감사합니다. 전 이제부터는 얼굴은 가리고 목소리만 출연하는 쪽으로 해 보겠습니다. ㅎㅎ
@@진오비 얼굴을 가리시다뇨! 그러면 아니되옵니다아~
10년도 훨씬 전에 라디오 사연이 기억나네요. 엄한 아버지가 다 큰 딸에게 무조건 밤 10시안에 집에 들어오라고 했어요.남자친구가 있어도 꼬박꼬박 10시전에 들어오는 것을 보고 아버진 흐뭇해 했지만, 결국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는 사연이었어요.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였을거이고 자신을 잘 지키고 책임질 일 생기지 않게 잘 하라고 믿고 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요즘 젊은이들은 확실히 자유로운 것은 맞는 것 같아요...
아 웃겨 미치겠네~ㅋㅋ 직원들이 모여 재연연기라니~ 근데 다들 진지해~~^^아웃곀
직원들의 연기 솜씨 특히 계꽃 샘 연기가 좋습니다.
3명다 연기 너무 잘하네여, 연기파 배우들 같아요
원장님! 연기 진짜 잘하시네여.
방송 출연하셔도 될거 같네여.
한때 아주 잠깐 소개로 의사를
만났는데 대학교 1학년인가 2학년때에요
사는 도시까지 찾아오고
스키타러 가자고 하더군요.
그런데 1박을 해야한다는데
부모님께 여쭤보니 절대 안된다고
당일치기 외에 외박은 안된다고 하셨었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안된다고 하셔서
못간다고 하니까
ㅇㅇ이는 성인인데 그런것도 허락 맞아야 하나? 그러는거에요.
인연이 아니었던거죠. . .
진짜 눈에 콩깍지 끼고
좋아죽을것 같았으면 부모가 아니라
할배가 반대해도 놀러갔겠죠.
인연은 역시 따로 있었던거에요.
지금의 사랑스러운 웬수죠.
현재 딸아이는 혼자서는 친구집에도 안보냅니다.
세상이 험하더라고요~
친구 집조차 안 보내는 건 좀 심한 듯...물론 그 친구가 동성 친구라면 말이죠. 30년 사이에 문화가 많이 바뀐 듯 싶습니다. ㅎㅎ. 여하튼 덕분에 좋은 인연을 만나시어 다행입니다.
@@진오비 제가 친구집에 7살때 친구 만나러 갔다가 친구 아빠한테 성추행을 당해서요 그 일만 아니었으면
보낼건데 트라우마로 못보내겠더라고요.
그런 사정이 있습니다ㅠㅠ
@@박물관고양이고양이박 친구 아빠 한테 성추행이라니...뉴스에서만 보던 일이 실제로 있군요. 그런 트라우마 있으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진오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나 뉴스에서 보던 일들이
현실에서 의외로 많이 일어납니다.
쉬쉬했던 일들이 지금은 오픈되니까
알게되는거에요.
다행히 큰일은 없었습니다.
천만다행으로요.
친구 엄마가 방에 같이 있었거든요.
그런데도 어린 저에게 몹쓸짓 하려고한 친구 아빠는 간댕이가 부었던거에요
혀을 제 입에 밀어 넣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그 트라우마도 있어서
짝꿍과 뽀뽀를 즐기지 못합니다
짝꿍에게 이야기해서 알고 이해해요 아 또 주절주절.
죄송해요
@@진오비 걱정마세요
지금은 씩씩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아자아자! 그까이꺼
넘 웃기는 코미디♡♡
여고생키우는 엄마는 무척 고민입니다 원장님 ㅋㅋ
웃기면서도 진짜 내 딸이 이러면 어쩌지?
하고생각하게 되는....
아빠편에 한표요~왜냐면 지켜서 후회 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빠말씀이 맞아요..
재미는 순간.. 상처는 영원...
부모님이 두려워하는 그 무엇이 여행에서만 이뤄지는게 아닙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용기가 대단하거든요ㅋㅋㅋ
맞습니다. 여행 가지 않아도 이 동네도 그렇고 모텔이 지천이죠.. 야놀자 앱은 이용자가 엄청 나다고 들었습니다.
대본없이 했으면 더 대단하시네요.
계꽃샘
사랑합니다
언제나 연기짱~~
원장님
자식이기는 부모 없습니다~~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ㅠㅠ
또 1등!! 유후~~~~~~~~^^
축하드려요~~
@@oami1833 감사합니다 저 두번째에요 ㅎㅎㅎ
유후~~^^축하드려요
@@백만쑤욱 감사합니다 ^^^^^^^^^^
뒤늦게 축하드립니당~ㅎㅎ
아빠 꼭 이기세요!!!!
원장님 오늘 부모님하고 부동산 갔다왔어요 제가 모은돈으로 아파트24평 살려고 알아보려 갔다왔어요
아파트 구입이라...상당히 알뜰하신가 봅니다. 부모님께서 뿌듯해 하시겠네요.
@@진오비 원장님 엿태까지 일해서 3억8천정도 모았습니다
@@똘만이-k5x 부자시네요. 전 이 나이가 되도록 빚만 잔뜩 있는데 말입니다. ㅠㅠ
@@진오비 원장님 오늘 경기 안산에 있는 그랑시티 자이 아파트 계약하고 왔어요^^~
@@똘만이-k5x 축하드립니다. 어머니와 함께 좋은 아파트에서 효도하시면서 사시니 부럽습니다.
와아.. 어쩜 연기가 대박^^ 넘 재밌게 봤어요. 너무 웃겨서 눈물까지 나면서 웃었네요. 특히 계꽃쌤 옷이 엄마니까 화려하게 입으셨네 ..근데 화분을 안고 계신가 잎사귀가 팔락팔락 ㅋㅋㅋㅋ
넘 잼났네요. 색도 변하고.. 근데 문제 넘 어렵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4번이에요
절대 안되요
결혼전
재밌어요 ㅎㅎㅎㅎㅎ
돈거아냨!
육성으로 터졌어요ㅋㅋㅋ
언성도 높아지시고 말도 약간 더듬
감정이입 실감나요^^
각본없이 이렇게 연기를 잘 하시는 건가요? 연기 대상, 신인상, 주연상... 3번이요 하지만 2번이여도 본인들에게 맡겨야죠. 감사합니다. ~
각본을 써서 하는것 보다 더 리얼합니다
요즘에 생각해볼일이네요
근데
너무웃겨요
"엄마아빠는신혼여행
가서 처음손잡아봤다
너도 그렇게해서 나왔지만,"
ㅎㅎㅎㅎ
역활이 너무 자연스러워요
부부도
딸역활도
진짜같아요
탈렌트해도 되겠어요
연기 찐 리얼 이네요ㅋ 웃겨 ~쌤들 연기 대상감입니다.ㅋㅋ
허락하기 참 애매하네요..
저두 딸이 있지만 안된다 할거 같아요^^거짓말 하고 갈수도 있는 상황인데 부모님께 허락을 구하는 상황이면 딸아이도 부모님이 반대하면 안갈거 같아요😊
얘기해주는건 고마운데 반대해도 가더라구요~;;
점점... 제대로 된 시트콤으로... 발전하네요,,,
진오비 산부인과 시트콤 잼나요~~
산부인과의사샘의 말씀이라 더 공감되네요.정말 부모로 사는게 힘든 순간 중 하나네요..
재밌어요 ㅋㅋㅋㅋㅋ앞으로도 계속 만들어주세요^^
실제 원장님과 쌤들의 가치관이나 의견이 들어간 연기 좋아요
직원들 자꾸연기왜시켱ㅋㄱㅋㅋㅋㅋㅋㄱ원댱님 기여우셩ㅋㅋㅋㅋㅋㄱㅋㅋㄱㄱㄱㅋㅋㄱㅋㄱㅋㄱㄱㅋㅋㄱㄱㅋㄱ
딸가진부모는 생각이많죠 참나
감성여행ㅋㅋㅋ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호흡이 척척 잘 맞으시네요
ㅎ
연기력도 좋으시고ㅋㅋ
착한딸이네여ㅎㅎ 말하구가게ㅎㅎ
원래 친한친구팔아서 알리바이 다짭니다.
갔다오면 어쩔꺼ㅋㅋㄱㅋ
못가게 한다고 안가냐고요~딴 핑계대고 갑니당 여기에 동원된 사람 많아요~~^^제가 그랬슈
없는 친구도 만들고 다들 그렇게 하죠? 전 범생이라 그런 적이 없습니다만. ㅎㅎ
@@진오비
집 학교.
학교 집.만 왔다리갔다리
바보바보였었죠.
@@진오비 아~놔 본명으로 댓글 달면서 내 밑천 다~내놓내요 집사님인디~~^^
@@백만쑤욱
뭐 별일도 아닌데 잘하셨어요.
@@백만쑤욱 교회 집사님이든 고양이 집사님이든 여행 간 것이 뭐 이름까지 숨길만한 잘못은 아니죠. ㅎㅎ
저는 20대 중후반부터는 본인책임하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전까지는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많이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가끔씩 사람은 처신을 잘하고 살아야한다고 얘기해줍니다
자유에는 책임감도 따른다는걸요
무조건 반대하는것이 아닌 부모로서의 마음도 얘기해주고 딸의 마음도 인정해주고요
그러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주고요
아직 마음이 미성숙한 자녀를 키울때는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서요
무조건 원하는대로
또는 무조건 안돼 보다는..
소통안돼는 부모보다는 나을듯 합니다
그것이 정답인 듯 싶습니다. 말한다고 듣는 나이도 아니고 그리고 이미 성인이니 본인 인생은 본인이 결정하고 책임도 지는 것이 맞는 일이니까요.
다시 보니 계꽃샘 옷이 C.G네요~꽃 분홍이 아니라 다행유~~^^
맞습니다. CG. 다들 밋밋한 옷이라 계꽃샘 옷만이라도 살려 봤습니다. ㅎㅎ
연기력이 하루 하루... ㅎㄷㄷ 합니다.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이러시다가 연기자로 데뷔하시는거 아닌가 싶어요
옷 디테일까지 ㅋㅋㅋ최고십니당~~^^
😂이상하게 웃기며 교훈적이네요 ㅋㅋ
댓글이란 걸 첨 달아봅니다 ㅎ
3빠. 요즘 젊은이들은 그래요?
사실 속은 알수가 없지만 ??? 내가 부모라도 반대.
큰아들이 2박3일 여행 갔는데 친구 넷이서 간다고 했는데 이눔이 쌍쌍으로 간건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되네요 ㅋ
쌍쌍이 가서 방 두개 잡아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자면 되죠. ㅎㅎ
@@진오비 아하~~, 그렇게만 된다면야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만은
어제 통화 하는건 고등학교 때 친구여서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ㅠㅠ
별일 없기를 바래야죠~~ㅎ
제가 스카프매고 선글라스에 마스크무장하여 추적해드리고 싶습니다😁
@@달덩이마망 미리 말씀 드릴걸 그랬어요ㅣ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