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 옷은 날개가 아닙니다 | 이소연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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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ย. 2024
- ✻ 강연 소개 : 매일 출근 전에 ‘입을 옷이 없다’고 생각하며 퇴근길에 옷을 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옷 하나하나가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저만의 멋을 개발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됐습니다. 옷 구매의 기쁨은 실제로 행복하지 않을 때도 있고, 옷 살 때의 기분은 일시적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옷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 본 강연은 틱톡코리아 '기후복원력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원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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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동안 새 옷을 사지 않았습니다 - 이소연 작가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2부 심층 인터뷰 | KBS 231208 방송](http://i.ytimg.com/vi/Ef6fkaLUO_A/mqdefault.jpg)
![지난 5년 동안 새 옷을 사지 않았습니다 - 이소연 작가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2부 심층 인터뷰 | KBS 231208 방송](/img/tr.png)
안녕하세요, 이소연입니다! 강연이 처음이라 너무 긴장되고 떨렸는데, 당일 현장에서 눈 마주치며 들어주신 관객분들과 세바시 팀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자리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5년간 옷을 사지 않으며 생긴 고민과 이야기, 다방면으로 취재한 내용이 담긴 책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멋진 강연 감사합니다. 올 겨울은 쇼핑없이 제 옷장을 다시 들여다봐야겠어요.
멋지세요!
또박또박 말씀해주셔서 귀담아 쏙쏙 들린 강의였어요.^^
ESG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멋지게 실천하는 분이 계셨네요
스피치도 아주 귀에 쏙쏙 들어와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연 잘 들었습니다. 군더더기없이 필요한 말과 정리된 언어가 삶을 도전하게 했습니다.
옷 쇼핑을 그만해야지 ,,, 생각하던 차 딱 맞는 영상이네요😂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너무나도 멋진 강연을 통해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외면의 날개가 아닌 내면의 날개를 달자!! 강연 감사합니다
명품 지옥에 빠져서 무한 새로운 의류에 빠져있는 대한민국에 신선하고 좋은 충격을 주는 내용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벌이도 얼마 없는데 옷으로 탕진하고 한달 참았다가 또 터져버리고 죄책감들고 매번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네요😢 좋은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게되어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돌아오는 2024년엔 정말 실천해보고자 댓글로 남겨봅니다! 화이띵🎉🎉
저는 50년을 지내고 깨닫는 것인데 이렇게 예쁜 때 놀라운 것을 깨달으셨네요.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도 없는 물건들이 기를 뺏도록 놔두는 것들이랑 살지 않고 이제 죽을 날까지 가장 소중하고 귀한 것들과 집중하며 살고 싶어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지난 해 옷에관한 환경다큐를 보고 너무나 충격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쉽게 입고 버렸던 그 옷들이 어디에선가 재활용되지 못하고 그저 쓰레기처럼 쌓인다는 충격이 꽤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강연자분을 보니 저와같은 마음의 동지를 만난 것 같기도하고 나몰라라 하는 환경문제에 한분이라도 더 동참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메세지와 경험을 담은 강연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연을 들은 많은 분들이 마음의 동지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수앤숲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1월 20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와 정말 멋진 강연입니다. 단순한 절약이 아니라 환경을 위해 저도 꼭 동참하고 싶어요.
저의 인생 최고의 목표는 덜 쓰고 덜 남기고 덜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값어치 있는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소연님 응원합니다.
연말이 되니 모임이 많아져 주말에는 옷 좀 사러 가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뜨끔하네요^^; 옷이 없어서라기 보다 모임 때마다 다른 옷을 입어야 한다는 그릇된 생각이 가득했어요. 나를 돋보이게 하는 건 옷이 아닌데 내 부족함을 옷으로 가리고 싶었나봐요. 가계경제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기 위해 쇼핑몰로 향하려는 제 마음.. 꾹꾹 눌러 참아 볼게요^^시기적절하게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강연으로 달라지는 마음이 생겼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오늘도햇살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1월 20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멋진강의 고맙네요 나도 쇼핑을 수시로 했었는데요 작년부터 옷 안사리라 작심했는데 이건 꼭 필요해 하면서 올해도 몇개 샀는데 또 정신차리자 맘 먹게 됐네요 어린나이에 그런 생각과 행동으로 이어짐에 고맙네요 이런분들이 환경을 살리는 큰 역할 큰 일하시네요 강의 감동 받았어요
소중한 아이가 태어나고 키우며 변화하는 환경에대해 관심을가지며 우리아이가 앞으로 자라야하는 이 지구를 조금이라도 아껴야겠다 싶어 제로웨이스트 생활을 몇년째하며 옷도 몇달에 한번씩 구입해서 있는옷들과 돌리며 입고있어요^^ 강연하시는 분과 같은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똑부러지게 와닿는 말들로 15분을 꽉 꽉 채우셨네요.
사실 저는 미니멀라이프 실천 중이랍니다..
시작한지는 꽤 오래 되었는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비우고 또 채우고
알면서 실천은 더딥니다.
표가 안나니 자괴감까지 듭니다.
지구를 걱정하는 마음은 누구못지 않은데..ㅜㅜ
솔선수범하시며 책까지 내시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힘내서 작은 실천들 계속 이어가겠습니다!(집밥해먹기.음식은 먹을만큼만 하기.소비할땐 신중하게.아이옷 물려받고 물려주기.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소유한 물건 오래 사용하기.등)
감사합니다~♥
더딘 실천이어도 노력은 결국 좋은 결과를 만들겁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소연님과 같은 깨어있는 이들의 실천하는 삶이 있어 지구가 건강한 생명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환경을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일회용 품목 자제, 장바구니 사용, 분리수거 잘하고 대중교통 이용 등등
'환경을 위해서 옷 소비를 줄이자'라는 생각은 전혀 못했네요..ㅠ
서랍장 옷들을 정리하며 그동안 쌓아온 옷의 무게와 소비를 재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멋진 젊은이
응원합니다
이 강의를 보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옷은 들여다보면 볼수록, 사면 살수록,
더 욕심이 나고 갈급해졌던 것 같아요.
지금도 집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택배 상자에
생각이 많아집니다 ..!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환경에 대해서만 생각하며 실천을 노력했는데, 소비가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살피면 더 적용할 게 많아짐을 깨닫네요. 강사님 덕분에 공정 무역까지도 더 넓게 관심이 갑니다. 특히 저에게는 커피 원두 등.. 더 공부하고 저를 채워가며, 다정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옷을 안사겠다고 결심하고..옷장 정리하다보니..안입는 옷이 너무 많아서 다 정리하고..다시 입을 옷이 없어서 사는 것을 반복...반성합니다😅
새옷=가짜 날개 딱 저였어요. 저도 쇼핑중독이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소연씨처럼 깨닫게 되더라고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는것을.
소연씨는 젊고 예쁘시면서 이렇게 지혜로워 복이 많으세요.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한 지 2년이 됀 유학생이에요.
한국에는 저렴하고 예쁜 옷들이 많이 있어요! 1년 동안 옷 사는 데에 20만원 넘게 사지 않는 저는 최근들어 옷에 대해 더 신경을 쓰는 느낌이 들고 충동적으로 구매할까봐 걱정이 많은데 이런 강연을 통해 다시 반성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WOW 대단한 여성이네요!!!
젊고 아름다운 여성이 어떻게 저런 결심을 할수있었을까?
처음엔 호기심으로 그다음엔 내얘기다 생각하면서‥
그러다가 놀라움과 존경심으로
집중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처음부터 잘될거라는 생각은 못하지만 마음먹고 실천해보려는
용기를 내봅니다
저렇게 젊은 아가씨도 젊음을 절약하겠다는데‥
보여줄것이 많지않은 나이임에도 여전히 SALE 에 열광하여 돈과 시간을 낭비하며 합리적?쇼핑을 해왔던 취미생활을 이제 그만 멈추고 싶네요ㆍ
좋은강연 감동 이었습니다
당신의 꿈을 응원하며 자신은없지만 동참하고 싶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힘!
15분이면 충분하네요
선한 영향력을 주신 이소연강사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갑자기‥딩동!
이순간 오늘의 쇼핑물이 도착했다는 메세지
아‥오늘까지만이요 😂
관점의 변화가 참신하고 구체적이어서 설득력 있네요~❤❤❤
옷을 사지 않아도 되는 수많은 이유들,,,저도 공감하고 동참하고 싶습니다!!!!
마음에 울림을 주는 강의였습니다
나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되었어요
맛지게 사는 강연자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
요즘 여러 채널에서 보이시는데 볼 때마다 목소리 톤도 너무 좋고 인상도 너무 좋으세요
작가님의 좋은 뜻이 널리널리 전파돼서 패스트패션이 부디 사그라들기를..ㅠㅠ
목소리, 발음, 속도 다 듣기 좋아 전달이 잘되네요😊
지구를 지키는 환경 의식과 실천은 정말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는 일입니다… 화이팅!!!
옷 얘기도 제가 똑같이 느끼고 실천한거구요 다이어트도 그만둔뒤로 살이 안찌기 시작하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빠졌습니다
중요한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이담긴 멋진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강연이었습니다. 비싼옷을 사지는 않지만 환경을 생각해서 더 아껴야겠습니다.
넘 멋지세요~^^
저도 멋진 아줌마가 되도록 내자신을 한번 돌아보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연 넘 감사합니다😊😊😊
요즘 쌓여가는 택배물 때문에 이강연이 어쩌면 이렇게 제마음과 같은지,,,,올 2월부터 옷안사입기로 마음 먹었는데 영상을 봤어요
강사라 옷이 많이 필요한데 싸다고 한번 두벌 사다보니 산더미가 되었어요 이강연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게 가장 많이 필요한 옷들과 평소에 입는옷들을 구분해서 정리하고 옷을 더이상 사지 않기로,,,통장이 텅장이 되어버리네요 ㅠ
깊게 반성하고
되돌아보고
동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어떠한 소비가 현명하고 보람찬 소비인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옷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면에서 환경을 생각하면서 소비해야겠구나 ... 옷부터 저도 시작해보야겠네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멋진당신을 응원합니다 ^^♡♡♡ 저도 동참 하겠습니다
많은 공감과 깨달음을 얻고갑니다
평생 동안입어도 남을만큼의 옷을
가지고 무분별하게 낭비한
자신을 반성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너무 아는 사실인데도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을 더 뚜렷하게 얘기해주신거같아요 말 너무 잘하시고 인생을 살면서 무언가를 깨닫고 이렇게 발전할 수 있고 전파하는 것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멋있어요
멋진 청년입니다
저도 옷을 사지 않은지 좀 됐습니다.아주 안사는건 아니지만 1년에 5회 이하입니다
저랑 생각이 같아 반갑습니다
응원하고 동참하겠습니다! ❤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저도 한때 엄격하지는 안흥나 실천했던 일인데.
저도 다시 실천해야겠습니다
좋은강연 잘 들었습니다. 착취당하는 어린 아이들 모습이 마음 아프게 와닿습니다.
좋은강의 잘 들었습니다.
쇼핑이라는 취미 저도 이젠 내려놓겠습니다
강연 잘 봤습니다. 소연님께서 언급하신 것처럼 값싼 노동력으로 아이들이 학교가 아닌 섬유공장에서 노동하는 모습이 눈에 선한데요, 자녀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에서 여간 안타까운게 아니네요. 저도 옷을 안산지 십년 가까이 되어요. 제거 옷을 안사니 친정어머니께서 간혹 티셔츠나 겉옷을 사주시고, 친구들이 생일선물로 옷을 선물하거나 본인들이 입지 않은 새옷과 가까운 컨디션의 옷도 서슴치 않고 줍니다. 저는 꼭 필요하다면 받는 편이지만 아무쪼록 십년 전부터 옷을 사지 않아도 늘 옷장에는 제가 편하게 찾아입는 옷들로 풍요롭습니다. 양이 많지 않아도 제 멋과 개인 취향이 듬뿍 담긴 개성있는 옷들이라 더 아껴입게 되고요. 자녀는 쑥쑥 크는지라 한 해에 윗옷과 바지 등은 그때그때 긴급하게 필요할 때만 마트에서 저렴이로 구입하고, 코트나 점퍼는 두 치수 크게 주문해서 4년간 잘 입힙니다. 주변에서 이런 저를 아는 지인들은 가끔 본인 자녀의 옷도 물려주시고, 시부모님께서도 드문드문 아이옷을 챙겨주셔서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강연을 통해 한 번 더 제 자신과 지난 날의 제 옷들을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누구나 옷장에 하나씩 있던 롱패딩 올해부터는 엄마 차지 입니다. 비싸게 주고 구매한 옷들이라 유행을 떠나 아까워 제가 입고 다닙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중고마켓을 주로 이용하고 있어요. 사이즈 미스나 반품시기 놓친 옷들부터해서 새옷들도 많이 올라오고 한두번 입었던 옷들중에도 저렴하고 괜찮은 것들도 구매할 수 있거든요. 결혼 22년차 저는 신혼때 입던 옷들도 아직까지 입고 있어요. 옷을 구매할땐 유행 상관없이 저한테 어울리는 색상 디자인으로 선택하다보니 오래 입으수 있었고 그래서 더욱 애착가는 옷들이라 쉽게 버릴 수 없더라구요. 가장 중요한건 꾸준한 관리로 같은 사이즈 유지하려고 합니다 날씬하면 뭘 입어도 다 예뻐 보여요. 내년이면 50살인데 저는 젊은 친구들 보면 티하나에 청바지만 걸쳐도 다 예뻐보여요. 너무 유행만 따라가지 맙시다♡
중고마켓을 이용하고 다양한 생각으로 고민하는 모습, 건강한 모습이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ㅈㅁ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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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있네요
공감합니다
저도 이제부터 옷 안사기로. 맘 먹었거든요^^
실천하는 모습 감동입니다❤❤❤❤❤
저도 요즘 같은 생각을 해요. 옷장에 옷 중 입지 않는 옷을 정리하며 비움의 즐거움도 만끽하고요 ㅎㅎ
근데 싼 옷이라고 나쁜건 아니에요. 합리적으로 소비하면 되는거죠.
저도 환경을 생각하며 옷을 사지 않습니다.
그러나 옷 잘 입는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이것 저것 매치하며 입습니다. 😊
저두 옷을 많이 사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가 시어머니의 말씀 덕분이였죠. '옷은 깨끗하게 빨아서 입으면 된다. 근데 본인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은 들어가면 끝이다. 그러니 좋은 음식을 먹어라' 그때 큰 울림 같은게 있었어요. 그뒤로 저는 가족들 먹거리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죠.
지금도 제 나이 50이지만 명품 하나 없습니다. 저게 왜 필요할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얼마든지 자기 자신은 마음먹기에 따라 바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옷이란 스타일을 내기 위한 옷이 아닌, 인생을 살기에 그냥 입는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옷이 없고, 정말 필요한 옷만 있습니다. 저의 이러한 행위가 지구에 도움이 된다니 더욱" 멋진 옷" 같아서 뿌듯합니다.♥
지구에 도움이 되는 멋진 생각과 행동이십니다!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ㆍ 생각도 많이 하게 하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다른 진짜 취미, 오래 지속되는 행복(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습관을 만들어
계절마다 옷을 사고 최신 전자기기로 바꾸고 별 생각없이 하는 기타 소비행태를
하나 둘 대체할 때 경이롭고 푸른 바다, 지구라는 행성을 지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연히 ~~본유투브인데 딸과함께 공유하면서
같이배워보자햇네요~ 인터넷에서 안비싼거라고하면서
집으로 배달오는 옷때문에 자주싸우고있거든요!!
제나이60대중반인데.. 옷장정리를 1년에한번씩해도
가득가득 남아있는옷을보며~~ 반성 또반성하고있답니다
책은 주문해서보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책도 구매해서 읽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핵핵핵 공감 합니다.
저도 옷을 사지않습니다. 마음의 옷을 입기위해 책을 삽니다. 내면이 가치있는 사람이고싶어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멋진 분이네요~응원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와…. 저는 뉴욕에 사는 아기엄마에요. 한국에 살때도 쇼핑중독. 뉴욕에 살면서는 더했죠. 한국보다 싼 브랜드가 많았으니까요. 그래도 그나마 아기 낳고 덜 꾸미고 제 옷 욕심이 줄기도 해서 쇼핑중독까진 벗어났지만 여전히 옷 사는건 좋아해오. 하지만 정말 낭비라는것도 알았는데… 강의 들어보니 환경이랑 관련이…. 이제 딸 아이가 살아갈 미래를 생각하니 환경도 무시못하겠더라구요 저도 내년부턴 옷 전혀 안사는건 힘들겠지만 자제를 하기로 해야겠어요.
젊은 아가씨가 톡 뿌러 짐니다.나이가 들면서는 옷 구매를 자제 하고 있지만 저 나이에는 저런 생각은 미처 못 했습니다.잘 드도 감니다.
환경위기시대에 참으로 아름다운 영상에 👏👏👏
울며느리 삶고싶다
딸이 없으니 그저
저런멋진 지혜로운 아가씨보면
그에 엄마 가 너~~무도 부럽네요
아주 잘들었어요
그렇다고
너무 알뜰하지 않다는걸
전제로 응원하고 ~
또 응원해요
삶는다구요?ㅎㅎ 잔인해
저는 이번 여름 옷을 사지 않기로 했었는데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저도 옷은 무지성으로 그냥 이뻐보여서 세일해서 등등 아무 이유를 붙여서 삿엇는데 작가님 책을 인터넷으로 접하고 내가 왜 옷을 사지? 라는 생각과 그동안 사모은 옷들을 보니 몇 년이 지나도 한번도 입지 않은 옷이 가득해서 내년에는 옷을 사지 않아야겟다고 다짐햇어요!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도 다잡고 작가님 덕분에 24년 목표를 잡는데 도움이 되엇어요! 감사합니다!
그러한 소비가 있기에 본인이 일하는 직장이 돌아가는 구조이죠. 그리고 학교를 가야할 나이에 공장에서 일하는 것이 당연히 가엾은 일이지만 배움이 모든 것은 아닙니다. 사회가 만들어낸 산물이죠. 우리는 동물이고 생존이 우선순위입니다. 아이는 살기위해 일을 합니다. 옷에 대한 소비가 모두 줄어 그 일자리 마저 없어진다면 그 아이들은 배움은 고사하고 생존의 위협이 먼저일 겁니다.
환경 오염은 사회화에 따른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기에 최대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영위 되어온 사업들의 축소로 이루어지면 반대 급부도 무시할 수준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패션업계에 종사했다면 이런 생각을 하셨을지 잘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강의자님의 생각 자체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게 정답처럼 누군가에게 말하는 뉘앙스가 느껴진다면 다양하게 생각하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이빙을 하면서 쓰는 장비, 다이빙을 위해 사용되는 유, 무형의 자산의 소비를 생각하신다면 그런 부분도 지양되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다이빙 복은 한 번사면 오래쓴다? 그럼 옷도 5벌만 사서 매일 돌려 오래 입으면 똑같은 거 아닐까 싶네요.
결론은 본인의 생각대로 사는 것은 아무 문제 없지만 그것을 누군가에게 강의하면서 정답처럼 말하면 피해보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죄송하지만 이런 강연 자리도 누군가에게는 아이디어가 될수 있고 인사이트가 될수 있는겁니다.
저분이 강요한적 없구요.. 그냥 자기 뚝심 가지고 미래를 위한 행동을 하는것일뿐입니다. 그리고 요즘 우리나라 보면 ㅈㄴ 막 쓰는거 팩트예여
@@조하민-u6r 물론 맞습니다. 의류를 막사는 것처럼 강의도 양산되고 있죠. 모든 것의 정답은 사람의 기준마다 다릅니다. 그러기에 누군가에게 인사이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에겐 삶의 방향성이 될 수 있듯이 누군가에겐 부정적인 영향이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제가 비판적으로 바라본 부분은 이러한 강연 자체가 정답이라고만 생각하지 않고 반대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서도 생각해야하고 강연자의 위치에선 신중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소비가 있어서 사회가 돌아간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다만 그 사회는 자산이 10조가 넘는 명품회사 ceo 를 위해 일하는 일당이 500원의 어린이 노동자가 있는 사회입니다.
이런 모순을 해결하고자 소비자로서 의식있는 소비를 하자는 말인데 소비가 없으면 회사가 망한다는 일차원적인 이유로 이런 노력까지 할수없다면 그거야 말로 스스로 개돼지임을 자처하는 생각이아닐까요?
물론 글 쓰신분이 개돼지라는건 아닙니다.
@@SoMeloncolie 제글을 이해 못하셨군요.
개인의 생각은 자유지만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야한다는 겁니다. 제가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누군가에게 본인의 생각을 강조하는 뉘앙스, 즉, 강의까지 나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판없이 바라보기에 부정적인 측면도 있을 수 있다입니다. 개인적으로 신념을 가지는 것은 좋으나 누군가에게 강조하면서 생기는 문제가 필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십조의 자산가들 때문에 500원짜리 노동을 하는 것은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수십조의 자산을 이룬 권력층이 노력을 해야할 문제 아닐까요? 한 사회의 근간이 되는 자유경제 논리를 부정하는 것 처럼 느껴지네요.
묻고 싶습니다. 500원짜리 노동을 하는 아이들이 진정 부러워할 인물은 편안하게 살고 있는 당신일까요? 100조의 자산가일까요?
사이다 사이다 핵사이다
소연씨와 같은 이유로, 같은 생각으로, 같은 실천을 하는 사람입니다. 동지를 만나서 반갑습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지구가 한 생명체라면 인간이 암....ㅠㅠ
최고의 강연였어요
저도 옷 안 사기로요
버려지는 옷 분해도 안되고 환경 오염시킵니다
보풀나고 허름해도 그냥 입고
양말 구멍나면 꼬메신고요
과소비가 행복이 아니라 환경오염범으로 취급받는 시대가 오길 바래요
저도 옷 안 산지 오래되고, 있는 옷으로 다양하게 연출하며 입고 있어요. 미니멀 라이프도 실천하기 돼서 참 좋아요.
맨날 환경문제를 위해 생각하고 고민한다고 하면서 옷은 포기를 못하고ㅜㅜ
올 한해는 정말 최소한의 옷으로 지내보기로 합니다.
최고의 강연이다.
언젠가 우리모두가 감당해야할 몫
저는 있는 옷들이나 잘 활용해서 입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저도 3년전부터 년에 1~2벌의 옷만 사서 오래입자하고서 실천하고 있었는데 올해 살짝 무너졌어요.강연보고서 내년부터 다시 노력해보려해요.1년에 0~2벌 사기!!
저는 환경을 위해 옷을 사지 않습니다. 필요한 옷은 나눔시장에서 헌옷을 삽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필요한 옷은 사야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것이 정답입니다. 사실 일회용 커피 테이크아웃 플라스틱이 더 문제 입니다. 환경에요..
멋지십니다 쇼핑 중독이야 요즘 젊은이들 중 쇼핑 중독이 많아...
즉흥적으로 사서 한 두번 입고 버리고
옷에 치여 산다는 느낌을 받을 때쯤, 옷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시간이 되어 뜻깊었고요.
옷이 저에게 주는 의미는 가짜 표정이었네요. 옷으로 기분 전환을 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괜찮은 척, 잘 지내는 척, 기품있는 척... 내 마음이 그렇지 않으니, 아무리 옷을 새로 사고 바꿔입어도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겁니다. 옷이 아니라, 내 진짜 표정과 감정에 더 집중해야 했습니다. 옷 때문이 아니거늘, 쓸모 없는 소비로 얼마나 많은 자원을 낭비한 건지... 조금은 슬퍼지지만,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옷 말고 저한테 더 많은 관심을 줘야 겠습니다~~~^^
뭉클하네요ㅠ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공감 합니다.
저희 와이프에게 들려주고싶은 강의네요❤❤
저도 심각할만큼 옷쇼핑을 하는 거의 정신병 수준의 증상이 있었어요, 처음엔 필요하고 또 싸고 그 늘어난 만큼의 옷방이 너무 좋아서 사다가 결국 옷방에 수납이 안될만큼이 되자 죄책감이 들기 시작했지만 멈출수 없었어요
그러다 최근 몇년간 무척 바빠지며 쇼핑 가고 싶은데 시간이 도저히 안나서 못가기 시작한게 개기가 되어, 어느날 저를 돌아보니 ‘어머?? 내가????’ 싶게 몇달이 훌쩍 또 그렇게 한계절이, 일년이 지나면서 스스로 너무 기특해지고.. 드디어 옷정리를 할 마음이 생기며 이 무거운 짐이 결국 나 만의 상처란걸 깨닫게 되며, 스스로에게 달리 보상해줄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
패션유투버와 쇼핑몰 사장님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너무 저렴해서 금방 망가져 버리게 되는 옷보다
꼭 드라이 해야만 하는 옷보다 원단 함량
조금만 알아도 오래 깔끔하게 입을수 있는
옷도 많은것 같아요 구김도 잘안가고
보풀도 없는 심플해서 더 질리지 않고요
옷이 꼭 많지 않아도 심플하면 매치도
잘되구요 조금 비싸도 금방 버리게 되지않는..
매번 유행에만 너무 쫒게 되는것도
문제 일수도 와이드 슬림 나팔...
각자 자기만에 취향이 있으면 좋은데
언제 부터인가 옷가게 쇼핑몰 들이 유행하는
똑같은 옷들만 팔더라고요 재고 남기지
않으려고 같은 도매에서 인기 있는것만 팔고
옛날에는 쇼핑몰 마다 특징이 있었는데
말이죠 헤어도 악세사리도 그렇고 비슷..
여러가지로 남 눈치도 많이들 보더 라고요
그렇지 않으면 좋겠는데 암튼
이런영상을 보고 배우고 알고 좋네요!
환경을 살리는군요
10년째 같은 옷만 입어도 사계절씩 나눠 입어서그런지 멀쩡합니다. 새옷은 선물받거나 아이들 내복입니다.
벼룩시장, 두번째 옷장 강추합니다.
정말 정말 오랜만에 건강한 젊은이가
지구에 살고 있구나 참 다행이다....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깨닫고 실천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입니다
1년째 옷안사기 실천했고 내년도 이어갈예정입니다. 좋은 강의였어요 ^^
저도 몇년전에 책을 읽고
안산다고 결심했다가 그만 ㅠ
에궁~ 다시 도전해볼까 합니다ㆍ
저도 매번 실패를ᆢ
멋진 청년입니다.
나도 새 옷이 아닌 내면의 멋진 옷을 입고 내일도 사회속에서 웃으며 걸으렵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쓰레기만 만드는 존재같습니다. ㅜ 또한 현명한 소비는 없습니다. 지구오염을 최대한 줄이려면 이미 있는 것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지구를 덜 괴롭히겠지요. 젊은이의 멋진 각오가 다시 자극을 주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자극받은만큼 조금씩 달라지면 됩니다
생산을 안하면 경제가 밍합니다 그게 문제죠 옷을 안 사면 지구에는 좋을지 몰라도 그 옷이라도 만들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당장 실업자됩니다
@@daviddk9290 그런 경제 논리에 의해서 지구가 파괴되고 우리의 삶이 소비위주의 팍팍한 삶이 되었습니다.
물질 만능이 아니라
필요한만큼만 소비하고 그외에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내 생활을 채워야 합니다.
저는 중년의 아줌마 입니다...퇴근하고 우연히 식탁에서 차한잔하다가 영상봤습니다~~제가 가지는 마음을 그대로 말씀해주시네요...옷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들으며 마음이 짠했네요~실천하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좋은 강연입니다!! 많은분들이 동참하셨음합니다^^
저도 패션디자인을 전공해 20년동안 현장에서 일하다 2015년부터 나이들어서까지 순간뿐인 외모에 에너지를 낭비하고 싶지않고 더군다나 환경파괴의 주범인 패션산업에 회의를 느껴 지금은 의식있는 예술인이 되려고 노력중인 화가입니다^^
작가님의 그런 삶의 태도를 격하게 응원드립니다❤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멋지십니다!
저두 실천해보려구여!
왜 유행을 만들었는지 몰라요
멋져요
값싼 원단ㆍ값싼 노동력ㆍ환경을 오염시키는 염료를 생각하면 우린 똑똑한 소비를 해야할거 같습니다.강연자님은 아나바다를 손수 실천하시고 있는 분이네요~옷 충동뿐 아니라 쓸데없이 소비하는 절제의 힘을 키워야할듯합니다ㆍ나다움을 찾기위해서~~~지구환경을 위해서~~❤
나다움과 지구환경을 위해서.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지출과 소비에 대한 개념을 잡고.. 미니멀 라이프로 살기 시작한지 5년 됐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2년 이상 안 입은 옷을 다 버렸더니 방이 넓어 졌습니다..
1년 후에는 1년 이상 안 입은 옷을 정리했고.. 옷을 사지 않아서 생긴 돈으로 다른 것들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금은 옷을 사는데 쓰던 시간을 책을 읽고, 산책을 하고, 운동을 하고,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는데 쓰고 있습니다..
이제까진 옷을 통해서 나의 개성이나 멋을 표현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강연이 저에게 많은 깨달음과 반성의 시간을 주네요! 앞으로 충동과 유혹을 잘 참아보겠습니다:)
적게 먹고 적게 입고 적게 쓰자!!
실천을 다짐했지만 번번히 실패했어요.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어요. 소중한 강연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