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서 나의 길을 찾아라. 만약 아닌 것 같다면 다른 길도 무수히 많다. 그 과정에서 길을 찾았다면 그 길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해라. 문제를 일으키지말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어라. 어둠이 되려하지 말고 빛이 되기 위해 노력해라. 자신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쏟고 노력하여 1-2년을 보내면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힘이 생긴다. - 이번 영상은 길이도 길고 속도가 빨라서 영상을 만드는데 굉장한 노고가 들어갔겠다 싶어요. 이 영상을 보게 될 수많은 시청자들을 대신해서 그런 수고를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 강의는 제가 봤던 피터슨 교수님의 강의 중 가장 끝까지 보기 힘들었던 강의입니다. 심지어 끝까지 다 보기 힘들정도로 많은 생각과 심적 고통, 위로를 받았습니다 끝내 영상을 다 본 후에는 몸에 힘이 다 빠져서 아무것도 하기 힘들었죠 감정 조절이 힘들어서 계속 끊으면서 봣던 강의에요. 그리고 제 인생에 큰 영향을 주는 영상입니다. 여러분들도 끝까지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시길 바라고 많은 주변일들과 공유해서 좋은 얘기 나누었음합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본 느낀점을 꼭 댓글로 적어주세요 . 감사합니다 -조던 피터슨의 일기장-
얼핏 들으면 너무나도 당연한 말씀을 하는 것으로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인간이 추구해온 정말 오래된 가치이기 때문에. 하지만 형평이니 공평이니 하는 부가적인 가치들에 매몰되어 우리가 깜박 잊어버리거나, 뒷전으로 몰아넣거나, 체면상 말하지 못하는 가치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들으면서 가슴이 뛰네요. 우리는 더 나은 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 더 위대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극소수일 뿐이라고요? 어차피 해도 안 될거라구요? 조던 피터슨 교수님께서 확실하게 말씀해주셨네요. "그럼 정상을 향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뭘 할 생각인가요? 축 처져서 자기 팔자나 탓할 건가요?" 삶이란 어쩌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존재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에게 동일하게 찾아올 죽음을 앞두고, 단 한 번 근사하게 반짝여 보고자.
피터슨 교수가 말하는 제자신을 조금씩 가다듬고 훈련시키고 진실을 말하려고 노력하고, 1~2년 동안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시기에 있습니다. 그 결과는 세상을 이겨내는 ‘빛’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죠. 안심이되고 헤쳐나가는 힘든 속에서 위로를 받았네요 처음에는 계층간의 분류가 차별적인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 보고 난뒤 그 의미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모두가 최선을 다하여서 빛같은 사람들이 가득한 최고의 세상이 되자. 한사람의 독단적인 열걸음이 아닌 다같이 한걸음, 아니 다함께 빛이되기위해 열걸음을 걷자는 말이라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저의 내면의 정신을 일깨워 주는 피터슨 교수님의 강연,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낄수 있도록 올려주신 ‘조던피터슨의 일기장’. 감사합니다
유명한 대학에서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만 중요한 이야기(너 자신을 가다듬고 노력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를 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게 와닿네요. 저도 대학에서 제 인생에 큰 나침반 역할을 해주신 분이 손에 꼽을 정도이고 항상 감사함을 느끼지만 제가 만약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하는 노력이 없었다면 그러한 분들을 못만났거나 만났더라고 그냥 지나쳤을 거라 생각합니다 ㅠ
Thak you Peterson I've been having hard time of my life. I have no job, I didn't go to the university and now I'm 24 years old. When I first look back of my life I felt terrible. I always find thing to have just fun for myself with no responsiblilty and that made me feel depressed but I'm trying to be different. Thank you for your video! always having courage with your words
새해가 시작된지 2주하고도 4일째, 나는 3주가 채 안되서야 번아웃을 이겨냈다. 나는 나의 길을 찾고 있다. 목적지는 정해뒀지만 갈 수 있는 길을 만들고 있다. 때로는 그만두고 싶지만서도 다시금 일어서고 싶어진다. 나는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아직 어려서인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하고 싶은 것이 너무나도 많다. 그러기 위해선 나의 노력이 필수인데, 그 노력이 참 힘들다. 1일 1피터슨을 하면서 참 많이 깨닫고 간다. 내가 뭘 해야하는지 알면서도, 자꾸 주눅이 든다. 하지만 다시금 나에게 답을 주는게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나는, 다시 시작하러 간다.
19. Be a bit of a light one instead of blight! 18. Get out there. Listen better. 17. Treat yourself as if you are valuable. Get the gold, share it with a community 16. 죽음은 피할 수 없고 준비할 뿐이다 15. 14. Challenge yourself 13. 삶은 올인할 수 밖에 없는 고통이다. 12. 배신은 스트레스장애를 가져옴 11. act as if god exists 10. 자기합리화와 무기력의 원인 ㅇㄷ 9. 진실만을 말하라 8. Take stock of yourself. 7. 목적과 휴식처를 두라 6. 시급 10만원 줘도 안할래? 5. 인생은 피할 수 없는 올ㆍ인 게임 4. Straighten up, stop disintegrating 3. 생산ㅡ1주 98시간 2. 계획ㅡ친구에 대한 책임같이 1. 명상ㅡ할 수 있는 일에 집중
최소한 내가 몸을 담고 있는 분야에서만큼은 성실히 배우고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사는 동안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회에 나가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아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저의 부족한 점을 알고 더 나아지기 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대한 사람이 되지 않아도 된다. 정상을 향한 노력, 그 자체로 위대하다. 그렇기에 제 역활을 할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자. 좋은 = 진정한 능력의 계층 and get to the top of whatever it is that you want to get to the top of stand up for yourself like a respectable human being and be a bit of a light one the world, in the world instead of a blight! 이 부분은 뭔가 잘 와닿지가 않네요..
능력의 계층과 거기에서 오는 불평등은 분명 합리적이지만 동시에 문제가 있죠. 그것들은 합리적이니까 거기에서 파생되는 문제들은 무시해도 되는 것들일까요? 능력이나 업무량에 따라 보상의 차등을 두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하지만 그 차등의 격차가 합리적이냐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스킬과 노동력을 수치로 간단하게 환산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10을 기준으로 환산한다고 가정했을 때 CEO 8, 유명예술가 6, 청소부 1, 직장인 3, 관료 7 대충 이정도로 놓고 보겠습니다. CEO의 노력과 노동이 청소부의 노력과 노동에 비해 그렇게까지 높은 가치를 지니느냐하는 문제입니다. 현실적으로 CEO와 청소부의 보상차이는 100배가 넘습니다. 그것이 과연 합리적이냐 하는 문제가 있는 것이죠. 국가를 마을로 놓고 생각해봤을 때 감자 수확량(전체수입)이 100인데 농장관리자가 50개를 가져가고 청소부가 2개를 가져가는 꼴이죠. "훌륭한" 청소부가 되더라도 그 보상차이는 거의 좁혀지지 않습니다. 그것이 지금 사회의 문제이며 세금을 통해서 제한적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개입마저 없다면 지금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오는 것이죠. 현재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평생 했을 노력과 하루하루 감당해야하는 업무의 난이도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불공평"하다고 느껴질 상황입니다. 누구나 노력하면 더 많이 벌 수 있는 부분은 지금 상황에서 중요하지 않습니다. 만약 지금 하위 50%의 사람들이 갑자기 각성해서 "사회적 능력"을 갖춘다고 생각해보죠. 그러면 뭐가 달라지는 부분이 있나요? 일자리는 한정돼있고 파이는 정해져있습니다. 결국에는 지금의 셈법이 계속해서 유지가 되며 "능력"을 갖춘 사람들보다 "더 큰 능력"을 갖춘 사람들에 의해서 지금의 구조가 유지될 겁니다. 본질적으로 불평등이 사라질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지금의 불평등은 어쩔 수 없는 것이며(그래야 동기부여가 되죠) 불평등을 유지하되 "납득이 될 만한 수준" 그리고 "타인의 동기부여를 좌절시키지 않을 만한 수준"의 불평등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능력에 따르는 계층구조가 올바르게 작동하는 사회에서는 계층구조에 의해 발생하는 부작용들도 그에 따르는 능력을 갖춘 사람들에 의해서 적절하게 조정이 되겠죠. 하위 50%의 사람들이 갑자기 각성해서 사회적 능력을 갖춘다면 정부를 감시하는 눈이 더 강력해지거나 사회 체제 자체가 시민들의 요구에 의해 변혁이 이루어지면서 결과적으로 더 좋은 사회가 만들어질거구요. 말하자면 선순환 시스템 같은겁니다. 계층? 좋아, 그런데 부작용은? 땡. 이게 아니라 계층구조 자체가 거기서 오는 부작용들을 해결할 힘을 가지고 있어요. 조던 피터슨이 '능력을 갖추고 세상의 빛이 되어라' 라고 하는 말도 여기에 입각해 하는 말이구요 그리고 비록 비율은 그대로여도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세상은 더 나아지겠죠. 멀리 갈 것도 없이 불과 100년 전 하층민과 지금의 하층민의 삶은 그 삶의 질 자체가 완전히 다르지 않습니까? 왜 달라진걸까요? 파이가 아무리 커져도 결국 비율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별로 큰 의미는 없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우리 같은 평민들이 안전한 집안에서 의식주 걱정 없이 느긋하게 이런 대화를 할 수 있는 것도 파이가 커져서 가능한 일이지요. 그리고 ceo 언급하신 부분에 대해서 보여드리고 싶은 영상이 하나 있는데요 th-cam.com/video/z2PrJAJrb54/w-d-xo.html 님과 똑같은 말을 하는 학생과 벤샤피로가 대담을 하는 내용의 영상입니다
@@maae6764 영상을 보았는데 차등의 격차가 합리적인지에 대한 제 의문에 대한 답변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50%가 각성하면 이 세상의 궂은 일을 할 사람이 사라지며 사회는 유지될 수 없습니다. "능력을 갖춘" 상태로 청소부나 노동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죠. 그런 일을 하기 싫어서 능력을 갖춘거니까요. 그런 "건강한"사회에 근접한 유럽의 선진국들을 한번 살펴 보죠. 기업들은 인건비가 싼 외국으로 공장을 옮깁니다. 그런 건강한 사회에서 누릴 수 있는 이점은 기업의 셈법에 의해서 방해받고 있죠. 그러면 현재의 개발 도상국들이 전부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다면 그때는 어떻게 될까요? 기업의 경제적 셈법은 한계에 도달하겠죠. 인건비를 현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것이며 지금의 4차 산업혁명은 그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높은 스킬, 중간 스킬을 요구하는 직업들이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된다면 그런 건강한 사회가 원천봉쇄되는 상황이 오게 되죠. 자유주의와 사회주의는 접점이 필요하며 지금은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동물같은 본능을 절제하며 집단과 공생하는 그런 특성때문에 인간의 지위를 갖고 있습니다. 자본에 의거한 자유주의는 약육강식 시스템에 가깝습니다. 물론 그것이 자연속의 "자연"스러운 법칙이죠. 하지만 말씀드렸듯이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그 자연스러움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주의도 너무 이상주의적이기 때문에 현실을 반영할 필요가 있어 보이고요. 자유와 상생의 적절한 배합으로 인해 인류가 여기까지 오게 됐으며 자유주의에 쏠리는 것과 사회주의에 쏠리는 것은 과거로의 회귀라고 봅니다. 자유주의와 사회주의는 어느 한쪽의 선택이 아닌 적절합 배합이 요구되는 가치입니다.
@@maroangel8525 하이리스크-하이리턴 개념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는건가요? 아니면 리스크 대비 리턴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건가요? 50%가 각성하여 사회적 능력을 갖췄는데 사회가 오히려 붕괴? 될거라는 생각은 좀 많이 편협한 사고방식인것 같은데요. 갑작스럽게 각성한만큼 잠시동안 사회에 혼란이 야기될 수는 있겠지만 사람들은 더 값싼 가격에 더 유능한 전문가들을 이용할 수 있게되고, 3d 직종의 필요성은 그대로인 반면에 3d 직종에 종사하려는 사람들은 줄어듬으로써 3d 직종의 임금이 상승하게되고, 각성된 사람들 중에서도 도태된 사람들이 결국 그 빈자리를 메꿈으로써 사회는 다시 안정화될겁니다. 결국 남는건 더 유능하고 더 값싼 전문가와 처우가 개선된 3d 직종 밖에 없죠. 세세한 과정들은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어찌됐건 결과적으로 더 나아질거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진건가요? 자국내의 인건비가 비싸지고 기업들이 해외로 고개를 돌리는 이유가 뭘까요? 자본주의의 본고장인 서구에서 사회주의 이론인 기본소득이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사회와 과학의 발전에는 언제나 득과 실이 공존해왔습니다. 부작용의 원인도 발전에 있고, 부작용 해결의 열쇠도 발전이 쥐고 있어요. 그리고 현재로써 득과 실의 균형을 가장 잘 잡아주는 것이 "능력 위주의 계층 구조"라는 것이고, 실제로 인류는 지난 100년 동안 "능력 위주의 계층 구조를" 이용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일궈냈습니다. 우리가 "능력 위주의 계층 구조"의 부작용을 알아보고 한단계 더 진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도 "능력 위주 계층 구조" 덕분이에요. "능력 위주의 계층 구조" 속에서 자란 시민들이 전문성을 갖춘 지식인이 되어 "능력 위주 계층 구조"의 부작용을 합리적이게 비판할 수 있는거니까요. 계층 구조나 자본주의의 부작용을 부정하려는게 아닙니다. 인간들이 서로 공생하려면 당연하게도 약육강식 그 자체인 '자연'스러움을 절제할 필요가 있죠. 사회주의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해선 저도 완전히 동의합니다. 다만 그 생각에 도달하는 과정이 저랑 다르다는겁니다.
피터슨교수의 말은 주어진 환경에서 끊임없이 나아가라는 말입니다.. 농장관리자가 감자 50개를 가져가고 청소부가 2개를 가져갑니다, 여기서 피터슨교쉬는 최괴의 청소부가 되어라, 거기서 더 나아가 그 청소팀의 팀장이나 슈퍼바이저가 될수 있나, 아니면 그 일을 하면서 자격증을 따서 더 많은 감자를 주는 곳으로 가는 기회를 얻을수 있나 이런거라고 봅니다 "불공평"하다, 네 맞습니다. 많은 대학생들도 그 말을 했죠. 피터슨교수는 말합니다. "Life is unfair. Life is suffering. Now you can lie down and cry about it, or you could pick up the damn load and live on" 어느 직종에서 일하든, 어느 환경에 있든, 내 자신을 위해 살고 의미를 추구하는게 큰 차이를 둔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지금 하위 50%의 사람들이 갑자기 각성해서 "사회적 능력"을 갖춘다고 생각해보죠. 그러면 뭐가 달라지는 부분이 있나요?"
아니요 부패하여 더 성장하는 기업들 무수히 많습니다. 또한 그 필요한 인재들은 부하고 강한자들에게만 인용될뿐 가난한 약자들에게는 버림받조 경찰과 군인은 가난한자들 사이에서 부자를지킵니다 세상은 불공평합니다. 조던 피터슨 당신의 말이 다 옳은것은 아닙니다. 당신은 사람들에게 달콤한말로 힘을 실어주지만 그안에는 모순도 존재하조 이 세상 시스템은 병들어 있습니다.
나가서 나의 길을 찾아라. 만약 아닌 것 같다면 다른 길도 무수히 많다. 그 과정에서 길을 찾았다면 그 길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해라.
문제를 일으키지말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어라. 어둠이 되려하지 말고 빛이 되기 위해 노력해라.
자신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쏟고 노력하여 1-2년을 보내면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힘이 생긴다.
- 이번 영상은 길이도 길고 속도가 빨라서 영상을 만드는데 굉장한 노고가 들어갔겠다 싶어요. 이 영상을 보게 될 수많은 시청자들을 대신해서 그런 수고를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영상에 대해서 이렇게 훌륭하게 요약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이 강의는 제가 봤던 피터슨 교수님의 강의 중 가장 끝까지 보기 힘들었던 강의입니다.
심지어 끝까지 다 보기 힘들정도로 많은 생각과 심적 고통, 위로를 받았습니다
끝내 영상을 다 본 후에는 몸에 힘이 다 빠져서 아무것도 하기 힘들었죠
감정 조절이 힘들어서 계속 끊으면서 봣던 강의에요. 그리고 제 인생에 큰 영향을 주는 영상입니다.
여러분들도 끝까지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시길 바라고 많은 주변일들과 공유해서 좋은 얘기 나누었음합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본 느낀점을 꼭 댓글로 적어주세요
. 감사합니다
-조던 피터슨의 일기장-
전 그냥 그런데여 ㅜ 사람마다 차이가 있나봄
포인트는 지능 성실함
다 갖춘줄 알았는데도 멍청함
머리가 멍청하면 착하기라도 해야하는데
대다수가 못 되쳐먹었으니
끼리끼리 노는 급을 나눌수 밖에...
어떻게 살아야할지 좋은 도움이된 명강의 입니다... 비록 저는 똑똑하진 않지만 성실하게 살며 그것을 보완해야겠네요.. 진실만을 말하며 생산적인 삶을 살아야겠다는 것을 다시한번 다짐했습니다!!
얼핏 들으면 너무나도 당연한 말씀을 하는 것으로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인간이 추구해온 정말 오래된 가치이기 때문에.
하지만 형평이니 공평이니 하는 부가적인 가치들에 매몰되어 우리가 깜박 잊어버리거나, 뒷전으로 몰아넣거나, 체면상 말하지 못하는 가치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들으면서 가슴이 뛰네요.
우리는 더 나은 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
더 위대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극소수일 뿐이라고요?
어차피 해도 안 될거라구요?
조던 피터슨 교수님께서 확실하게 말씀해주셨네요.
"그럼 정상을 향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뭘 할 생각인가요? 축 처져서 자기 팔자나 탓할 건가요?"
삶이란 어쩌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존재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에게 동일하게 찾아올 죽음을 앞두고, 단 한 번 근사하게 반짝여 보고자.
인트로부터 눈물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혹시 풀영상 링크를 알 수 있을까요?
조던 교수님의 열정에 눈시울이 차오릅니다. 당신처럼 열정적인 분이 계시기에 세상에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그 열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만드는 사람들이 아니라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피터슨 교수가 말하는 제자신을 조금씩 가다듬고 훈련시키고 진실을 말하려고 노력하고, 1~2년 동안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시기에 있습니다. 그 결과는 세상을 이겨내는 ‘빛’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죠.
안심이되고 헤쳐나가는 힘든 속에서 위로를 받았네요
처음에는 계층간의 분류가 차별적인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 보고 난뒤 그 의미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모두가 최선을 다하여서 빛같은 사람들이 가득한 최고의 세상이 되자. 한사람의 독단적인 열걸음이 아닌 다같이 한걸음, 아니 다함께 빛이되기위해 열걸음을 걷자는 말이라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저의 내면의 정신을 일깨워 주는 피터슨 교수님의 강연,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낄수 있도록 올려주신 ‘조던피터슨의 일기장’. 감사합니다
계속 보면 볼수록 이 교수님은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자신의 가치관과 생각을 말하는데 거리낌이 없고 자신의 지식을 나누어 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같아요 정말 멋있으세요!저도 이제부터 제 길을 위해 노력해볼게요!!
배경음악 소리가 조금 작아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교수님의 말에 집중하느라 브금같은건 잘 들리지 않고 오히려 적당하단 느낌이여서 더 잘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번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ierarchy of confidence 가 아니고 hierarchy of competence 인데 잘못 나와있네요ㅠㅠ
자기자신이 경험하지않으면 잘 와닿지 않을수있습니다. 경험을 쌓고 인생을 한번 살아봐도 괜찮을것같습니다 경험은 여러분들의 큰 자산이니까요
드디어 제대로된 피터슨 교수님 채널이 나왔다
지금이라도 이런말을 들을수 있어서 감사
힘들 때 큰 도움이 된 명연설, 널리 퍼져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당연한 걸 당연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몇없고 이런 말 조차 들어 보지 않은 사람이 더 많다 그렇기에 다시 불을 붙인다,,,,그리고 최선을 다해라 정상에 오를때까지,이 세상은 평등하지 않다 하지만 당연한것이다 그것을 보고 불평만 할 것인가 아님 나아갈 것인가
유명한 대학에서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만 중요한 이야기(너 자신을 가다듬고 노력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를 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게 와닿네요. 저도 대학에서 제 인생에 큰 나침반 역할을 해주신 분이 손에 꼽을 정도이고 항상 감사함을 느끼지만 제가 만약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하는 노력이 없었다면 그러한 분들을 못만났거나 만났더라고 그냥 지나쳤을 거라 생각합니다 ㅠ
살면서 한 번도 듣지 못 한 이야기네요
큰 동기부여가 되고 열심히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데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새벽 4시에 공부하면서 지쳐있는 마음 상태였는데, 많은 위로를 받고 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Thak you Peterson I've been having hard time of my life. I have no job, I didn't go to the university and now I'm 24 years old. When I first look back of my life I felt terrible. I always find thing to have just fun for myself with no responsiblilty and that made me feel depressed but I'm trying to be different. Thank you for your video! always having courage with your words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대학생인데 요즘 피터슨 박사님 강연 보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되네요.
매일 아침 조던 피터슨님의 영상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여러가지 걱정들이 많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데, 1~2년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해볼께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좋은 일피터슨에게 싫어요 한사람들은 뭘까 ?
를 생각하지 말고
내 인생을 더 좋게 할 수 있는게 뭘까 ?
를 생각하자 ^^
신뢰의 계층으로 번역하는게 맞아보입니다
레전드강의
냉철한 잔소리 ㅎ 따숩다..:)
Day 19.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라는 말 평생 기억하고 실천할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내 가치를 올리자
다시 한번 내자신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감사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 마인드로 트레이닝 하고 있습니다. 최고가 되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그러니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여기까지 올라온 것 같습니다.
제가 뭘하든간에 항상 무언가에 걸려넘어지기를 반복해서 많이 힘들었는데 조던 선생님의 말씀때문에 힘이 나네요 말에 힘이 있다는것이 이런것일까요
매력적으로 보인다. 자기통제능력을 지닌 자는
다들 화이팅합시다. 항상 피터슨 교수님의 말은 무언가 성취하고픈 열망을 한층더 끓어오르게 만드네요ㅎㅎ 잘봤습니다
유읽남 댓글에서 보물같은 채널을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보물이네요😊
새해가 시작된지 2주하고도 4일째,
나는 3주가 채 안되서야 번아웃을 이겨냈다.
나는 나의 길을 찾고 있다.
목적지는 정해뒀지만 갈 수 있는 길을 만들고 있다. 때로는 그만두고 싶지만서도 다시금 일어서고 싶어진다.
나는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아직 어려서인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하고 싶은 것이 너무나도 많다.
그러기 위해선 나의 노력이 필수인데,
그 노력이 참 힘들다.
1일 1피터슨을 하면서 참 많이 깨닫고 간다.
내가 뭘 해야하는지 알면서도, 자꾸 주눅이 든다. 하지만 다시금 나에게 답을 주는게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나는, 다시 시작하러 간다.
좋은데 브금이 너무 큼..
와... 이런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9. Be a bit of a light one instead of blight!
18. Get out there. Listen better.
17. Treat yourself as if you are valuable. Get the gold, share it with a community
16. 죽음은 피할 수 없고 준비할 뿐이다
15.
14. Challenge yourself
13. 삶은 올인할 수 밖에 없는 고통이다.
12. 배신은 스트레스장애를 가져옴
11. act as if god exists
10. 자기합리화와 무기력의 원인 ㅇㄷ
9. 진실만을 말하라
8. Take stock of yourself.
7. 목적과 휴식처를 두라
6. 시급 10만원 줘도 안할래?
5. 인생은 피할 수 없는 올ㆍ인 게임
4. Straighten up, stop disintegrating
3. 생산ㅡ1주 98시간
2. 계획ㅡ친구에 대한 책임같이
1. 명상ㅡ할 수 있는 일에 집중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예전에 피터슨 교수님 영상을 봤을 때 맞아맞아 하면서 공감하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더 자극받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피터슨 교수님 강의의 꾸준한 dose 가 필요할 것 같네요 ㅎㅎ
유읽남님 영상 보다가 님의 댓글을 보고 채널에 들어와봤습니다. 조던 피터슨의 영상을 어떻게 찾아볼지 몰랐는데 이렇게 열심히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대단하세요.
오늘도 나를 울리시는구나
DAY 19
세상에는 많은 길이 있다. 한 가지를 시도했을 때 실패했다면 다른 길로 가면 된다.
1일1피터슨..... start!
한번더보고 울었다
그래 내가 진지한 면이 좀 없었지. 직업을 가진다는건 돈을 지불하고 내 능력을 사는 사람이 생기는 거니까 책임감을 가지고 장인이 되자.
"COMPETENCE : 능숙함, 능숙도, (특정한 일을 하는데 필요한) 기능" 입니다, 여기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단어는요.
"Confidence : 자신감, 확신" 가 아니구요..
와!감동
Hierarchy of confidence가 아니라 Hierarchy of competence이지 않나 싶습니다
구독 누르고갑니다 .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솔직히 아직 경험도 적고 해서 와닫지는 않았아요.
하지만 후에 제가 관심있는 분야로 창업을 하고싶은데 창업을 하려면 저 영상에서 말한 것 처럼 능력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고 성실해야 할 것 같아요.
10만 축하해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지식인이
있기를...
언제쯤
이런말 해줄수있는 어른들이 많아져야한다.
이 사회는 너 지금 잘하고 있다는 식의 어설픈 위로해주는 감성팔이들보다 현실을 정확히 짚어줄수있는 이성주의자를 원한다.
항상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조던 피터슨은 굉장히 간결하지만 또 이해하려 해야 들리는 어휘/표현을 쓰는데 대단하신 것 같아요! 다만 2:56에 confidence가 아닌 competence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혹시 뭐가 맞을까요?? 감사합니다 :)
Competence맞는것 같네요
브금 딱 적당합니다 앞으로 계속 깔아주세요
브금이 너무 크고 영상이랑도 잘 안어울려요. 그거 말고는 영상 내용 자체가 너무 훌륭해서 안타까워서 의견 남깁니더. 영상 내용은 구독좋아요댓글까지 삼박자 다 하게 되는 퀄리리입니다👍
배경음악 소리 너무커요.. 아예 없앴으면 강의 집중도 더 잘되고 좋을거 같아요 ㅠ
스승의 꾸짖음을 두려워하지말고 받아들여야한다...
좋은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분이 옆에서 때때로 이끌어주고 채찍질 해주면 좋겠네요.
C Dragon ??무슨 말이죠?
이거 넘 좋당
이노래음 너무 의료뿐만아니라 사람의 인간미가 행복해지는그순간경험 동화같아요 진짜 너무 좋아요
02:15부터 올라오는 배경음악좀 알려주세요
네이버음악으로 찾아봐도 못찾겠어요!!
영상이랑 BGM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BGM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유튜브에 a quiet thought이라고 쳐보세요
최소한 내가 몸을 담고 있는 분야에서만큼은 성실히 배우고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사는 동안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회에 나가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아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저의 부족한 점을 알고 더 나아지기 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배경음악이 너무 크게 들리네요 ㅠ
난 이걸 군대에서 깨달음.. 그래서 전역하고도 오랫동안 심한 우울증에 시달림
아직 고1인 저에게는 조금 어렵네요.. 그래도 계속해서 돌려보며 이 의미를 깨닫는 날이 좀 더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bitch'되지 말고 "빛'이 되어라.
1등중에 또1등이 되어야되네,,
jesus it's pathetic 치니까 이 영상이 나오네요
배경음악이 뭐예요 알고싶어요.
왜 이렇게 오타가 많을까요 😭
위대한 사람이 되지 않아도 된다.
정상을 향한 노력, 그 자체로 위대하다.
그렇기에 제 역활을 할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자.
좋은 = 진정한 능력의 계층
and get to the top of whatever it is that you want to get to the top of
stand up for yourself like a respectable human being and be a bit of a light one the world, in the world instead of a blight!
이 부분은 뭔가 잘 와닿지가 않네요..
아마 최정상이 안되도 상관없지만 목표는 최정상에두고 계속노력하는삶을 살라는게 아닐까요 왜냐면 낮은목표를 최종적으로 두면 이루었을때 나태해질수있으니까요 그냥 제생각이었습니당ㅋㅋ
처음바요
앞으로 1년가까이 영어공부 회화에만 집중할계획인데 괜찮겠죠 일을 안하고있다는 생각이 가끔 저를 짓누르는데 무시하고 영어공부에 집중해도될까요?
@k oz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획신이 필요했어요 ㅠㅠ
영어공부를 왜하고싶은지 먼저 생각해보길
필요한 구실인지 진짜 목적인지..
공부는 일을 병행하며 할 수 있습니다
노파심에 하는말이니 그저 혼자생각만 해보셔요
bgm 알 수 있을까요?..
혹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튜브에 a quiet thought이라고 쳐보세요
@@carpediem3420정말 감사드립니다 계속 찾아다니다가 포기한 상태였는데 덕분에 찾을 수 있었습니다!
6:52
9:11
능력의 계층과 거기에서 오는 불평등은 분명 합리적이지만 동시에 문제가 있죠.
그것들은 합리적이니까 거기에서 파생되는 문제들은 무시해도 되는 것들일까요?
능력이나 업무량에 따라 보상의 차등을 두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하지만 그 차등의 격차가 합리적이냐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스킬과 노동력을 수치로 간단하게 환산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10을 기준으로 환산한다고 가정했을 때
CEO 8, 유명예술가 6, 청소부 1, 직장인 3, 관료 7 대충 이정도로 놓고 보겠습니다.
CEO의 노력과 노동이 청소부의 노력과 노동에 비해 그렇게까지 높은 가치를 지니느냐하는 문제입니다.
현실적으로 CEO와 청소부의 보상차이는 100배가 넘습니다.
그것이 과연 합리적이냐 하는 문제가 있는 것이죠.
국가를 마을로 놓고 생각해봤을 때 감자 수확량(전체수입)이 100인데
농장관리자가 50개를 가져가고 청소부가 2개를 가져가는 꼴이죠.
"훌륭한" 청소부가 되더라도 그 보상차이는 거의 좁혀지지 않습니다.
그것이 지금 사회의 문제이며 세금을 통해서 제한적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개입마저 없다면 지금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오는 것이죠.
현재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평생 했을 노력과
하루하루 감당해야하는 업무의 난이도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불공평"하다고 느껴질 상황입니다.
누구나 노력하면 더 많이 벌 수 있는 부분은 지금 상황에서 중요하지 않습니다.
만약 지금 하위 50%의 사람들이 갑자기 각성해서 "사회적 능력"을 갖춘다고 생각해보죠.
그러면 뭐가 달라지는 부분이 있나요?
일자리는 한정돼있고 파이는 정해져있습니다.
결국에는 지금의 셈법이 계속해서 유지가 되며 "능력"을 갖춘 사람들보다
"더 큰 능력"을 갖춘 사람들에 의해서 지금의 구조가 유지될 겁니다.
본질적으로 불평등이 사라질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지금의 불평등은 어쩔 수 없는 것이며(그래야 동기부여가 되죠)
불평등을 유지하되 "납득이 될 만한 수준" 그리고 "타인의 동기부여를 좌절시키지 않을 만한 수준"의
불평등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naso9496 파이가 넓어지는 만큼 인구가 늘어나며 생존과 무관한 행동에 사용되며 각 계층이 가져가는 비율에는 변동이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능력에 따르는 계층구조가 올바르게 작동하는 사회에서는 계층구조에 의해 발생하는 부작용들도 그에 따르는 능력을 갖춘 사람들에 의해서 적절하게 조정이 되겠죠. 하위 50%의 사람들이 갑자기 각성해서 사회적 능력을 갖춘다면 정부를 감시하는 눈이 더 강력해지거나 사회 체제 자체가 시민들의 요구에 의해 변혁이 이루어지면서 결과적으로 더 좋은 사회가 만들어질거구요. 말하자면 선순환 시스템 같은겁니다. 계층? 좋아, 그런데 부작용은? 땡. 이게 아니라 계층구조 자체가 거기서 오는 부작용들을 해결할 힘을 가지고 있어요. 조던 피터슨이 '능력을 갖추고 세상의 빛이 되어라' 라고 하는 말도 여기에 입각해 하는 말이구요
그리고 비록 비율은 그대로여도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세상은 더 나아지겠죠. 멀리 갈 것도 없이 불과 100년 전 하층민과 지금의 하층민의 삶은 그 삶의 질 자체가 완전히 다르지 않습니까? 왜 달라진걸까요? 파이가 아무리 커져도 결국 비율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별로 큰 의미는 없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우리 같은 평민들이 안전한 집안에서 의식주 걱정 없이 느긋하게 이런 대화를 할 수 있는 것도 파이가 커져서 가능한 일이지요.
그리고 ceo 언급하신 부분에 대해서 보여드리고 싶은 영상이 하나 있는데요
th-cam.com/video/z2PrJAJrb54/w-d-xo.html
님과 똑같은 말을 하는 학생과 벤샤피로가 대담을 하는 내용의 영상입니다
@@maae6764 영상을 보았는데 차등의 격차가 합리적인지에 대한 제 의문에 대한 답변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50%가 각성하면 이 세상의 궂은 일을 할 사람이 사라지며 사회는 유지될 수 없습니다.
"능력을 갖춘" 상태로 청소부나 노동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죠. 그런 일을 하기 싫어서 능력을 갖춘거니까요.
그런 "건강한"사회에 근접한 유럽의 선진국들을 한번 살펴 보죠. 기업들은 인건비가 싼 외국으로 공장을 옮깁니다. 그런 건강한 사회에서 누릴 수 있는 이점은 기업의 셈법에 의해서 방해받고 있죠.
그러면 현재의 개발 도상국들이 전부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다면 그때는 어떻게 될까요? 기업의 경제적 셈법은 한계에 도달하겠죠. 인건비를 현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것이며 지금의 4차 산업혁명은 그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높은 스킬, 중간 스킬을 요구하는 직업들이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된다면 그런 건강한 사회가 원천봉쇄되는 상황이 오게 되죠. 자유주의와 사회주의는 접점이 필요하며 지금은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동물같은 본능을 절제하며 집단과 공생하는 그런 특성때문에 인간의 지위를 갖고 있습니다.
자본에 의거한 자유주의는 약육강식 시스템에 가깝습니다. 물론 그것이 자연속의 "자연"스러운 법칙이죠.
하지만 말씀드렸듯이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그 자연스러움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주의도 너무 이상주의적이기 때문에 현실을 반영할 필요가 있어 보이고요.
자유와 상생의 적절한 배합으로 인해 인류가 여기까지 오게 됐으며 자유주의에 쏠리는 것과 사회주의에 쏠리는 것은 과거로의 회귀라고 봅니다. 자유주의와 사회주의는 어느 한쪽의 선택이 아닌 적절합 배합이 요구되는 가치입니다.
@@maroangel8525 하이리스크-하이리턴 개념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는건가요? 아니면 리스크 대비 리턴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건가요?
50%가 각성하여 사회적 능력을 갖췄는데 사회가 오히려 붕괴? 될거라는 생각은 좀 많이 편협한 사고방식인것 같은데요. 갑작스럽게 각성한만큼 잠시동안 사회에 혼란이 야기될 수는 있겠지만 사람들은 더 값싼 가격에 더 유능한 전문가들을 이용할 수 있게되고, 3d 직종의 필요성은 그대로인 반면에 3d 직종에 종사하려는 사람들은 줄어듬으로써 3d 직종의 임금이 상승하게되고, 각성된 사람들 중에서도 도태된 사람들이 결국 그 빈자리를 메꿈으로써 사회는 다시 안정화될겁니다. 결국 남는건 더 유능하고 더 값싼 전문가와 처우가 개선된 3d 직종 밖에 없죠. 세세한 과정들은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어찌됐건 결과적으로 더 나아질거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진건가요? 자국내의 인건비가 비싸지고 기업들이 해외로 고개를 돌리는 이유가 뭘까요? 자본주의의 본고장인 서구에서 사회주의 이론인 기본소득이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사회와 과학의 발전에는 언제나 득과 실이 공존해왔습니다. 부작용의 원인도 발전에 있고, 부작용 해결의 열쇠도 발전이 쥐고 있어요. 그리고 현재로써 득과 실의 균형을 가장 잘 잡아주는 것이 "능력 위주의 계층 구조"라는 것이고, 실제로 인류는 지난 100년 동안 "능력 위주의 계층 구조를" 이용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일궈냈습니다. 우리가 "능력 위주의 계층 구조"의 부작용을 알아보고 한단계 더 진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도 "능력 위주 계층 구조" 덕분이에요. "능력 위주의 계층 구조" 속에서 자란 시민들이 전문성을 갖춘 지식인이 되어 "능력 위주 계층 구조"의 부작용을 합리적이게 비판할 수 있는거니까요.
계층 구조나 자본주의의 부작용을 부정하려는게 아닙니다. 인간들이 서로 공생하려면 당연하게도 약육강식 그 자체인 '자연'스러움을 절제할 필요가 있죠. 사회주의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해선 저도 완전히 동의합니다. 다만 그 생각에 도달하는 과정이 저랑 다르다는겁니다.
피터슨교수의 말은 주어진 환경에서 끊임없이 나아가라는 말입니다.. 농장관리자가 감자 50개를 가져가고 청소부가 2개를 가져갑니다, 여기서 피터슨교쉬는 최괴의 청소부가 되어라, 거기서 더 나아가 그 청소팀의 팀장이나 슈퍼바이저가 될수 있나, 아니면 그 일을 하면서 자격증을 따서 더 많은 감자를 주는 곳으로 가는 기회를 얻을수 있나 이런거라고 봅니다
"불공평"하다, 네 맞습니다. 많은 대학생들도 그 말을 했죠. 피터슨교수는 말합니다. "Life is unfair. Life is suffering. Now you can lie down and cry about it, or you could pick up the damn load and live on" 어느 직종에서 일하든, 어느 환경에 있든, 내 자신을 위해 살고 의미를 추구하는게 큰 차이를 둔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지금 하위 50%의 사람들이 갑자기 각성해서 "사회적 능력"을 갖춘다고 생각해보죠.
그러면 뭐가 달라지는 부분이 있나요?"
조던 피터슨 교수님이 세상 앞에서 강의하시면 좋을텐데 저는 오늘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이라도 늦지않았으니까 2020.12.24.이유건 070801
내용은 너무 좋은데 강사가 너무 힘이 들어가서인지 뭔가 집중이 안되요
그리고 했던 내용이 반복되네요
아니요 부패하여 더 성장하는 기업들 무수히 많습니다.
또한 그 필요한 인재들은 부하고 강한자들에게만 인용될뿐 가난한 약자들에게는 버림받조
경찰과 군인은 가난한자들 사이에서 부자를지킵니다 세상은 불공평합니다.
조던 피터슨 당신의 말이 다 옳은것은 아닙니다.
당신은 사람들에게 달콤한말로 힘을 실어주지만 그안에는 모순도 존재하조
이 세상 시스템은 병들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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