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어젯밤 명상하며 어린아이처럼 꺼이꺼이 울었어요 엄마에게 감사하고 미안하고 그 어린 엄마가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어린 나를 만나니 아주 이쁘고 사랑스럽더니 나중엔 제가 아이때로 돌아간듯했어요 어젯밤은 어머니의 뱃속에서 잠이든듯 아주 따뜻하게 잠에 들었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배게가 젖을만큼 눈물이 났고 누군가 저를 보살펴 주지 않았으면 절대 생존할 수 없었는데 그 고마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당연한건없고 저는 누군가의 사랑을 받았고 보살핌을 받은 존재였다는걸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 있다는 걸 이렇게 숨을쉬고 명상을 한다는 걸 감사합니다🙏
나쁜기억도없는나 왜 좋은기억이 떠오르지않는지 엄마 사랑에대한 의심을 했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다보니 하나하나 기억이 떠올라 넘 죄스럽기만합니다. 일년전에 돌아가신 울 엄마.. 자식밖에 모르셨던 나의어머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5남매 키우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엄마의 사랑 1도 의심하지않을 수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몇번을 돌려보면서 이제야 깨닫게 되는 것이 있어 올려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를 내가 온전히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진심으로 내가 나를 돌볼 줄 알게 되었다라는 느낌이 드니 어머니에 대한 감사를 진심으로 하게되었습니다 지금 내가 살아있다는 거 다~~어머니의 보살핌 덕분입니다 젖먹여 살려주시고 보호해주셨으니 내가 살아있는거겠죠! 이것만으로도 감사의 제목은 충분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값을 매길 수 없는 귀한 강의로 많은 깨달음을 주신고 계신 교수님께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해보니 저희 엄마가 대단했던 걸 알겠네요. 유년기 엄청 사랑스럽고 기쁘게 날 대했던 모습이 많이 떠올라요. 아빠보다 더 절대적인 분이셨네요😢 제겐 신의 사랑을 쏟으신 분. 엄마도 그런 절대적 사랑을 하셨다니 엄마 삶도 넘 다행히! 가치있고 의미있으셨네요. 조건적 사랑 밖엔 할줄 모르는 엄마를 평생 가치를 경험해보지 못한 삶을 산걸로 알고 안타까웠는데. 완전 인생 패배자로만 봤는데, 누굴 그렇게 사랑해줬다면 성공한 인생 아닌가!!!! 울엄마 성공한 인생!!!을 사신 분이군요!!❤
교수님 겨울 잘 보내고 계세요? 암투병 중이셨던 엄마가 지난달 갑자기 상태가 나빠지셔서 돌아가셨어요. 올해 내내 엄마 아플때도 이 명상 하며 많이 울고 감사함으로 다시 힘내곤 했어요. 엄마 떠나신 후에도 들으며 감사함으로 다시 힘내요. 정말 힘든 시기에 교수님 알게되고 명상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예요. 감사한 마음 으로 댓글 남겨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히 잘 지내세요!
어머니가 저를 이뻐해준 기억이 없습니다. 어머니는 우울증에 걸렸고 아버지는 폭력적이었죠. 저는 아파서 울거나 두려워 울고 창피해서 우두커니 멍하니 있어요. 엄마가 참 힘드셨을 겁니다. 힘든 엄마를 보면서 저도 힘드었는데, 엄마는 우리를 나를 돌볼 여유도 힘도 없었다는 걸 지금은 알 수 있어요. 그럼에도 먹이려고 입히려고 애쓰셨어요. 어머니, 감사드려요. 어머니, 수고하셨어요.
어린 나를 돌봐주는 어린 엄마.....그 말씀에 눈물이 터져버렸어요. 그 시절 엄마의 모습과 현재 아이 둘을 키우며 엄마로 살아가는 저의 모습이 서로 겹쳐져서 감정이 더 증폭 되더라구요. 이렇게 내내 울면서 명상을 하는게 괜찮은건지요.......😢 명상하는 내내 눈물을 흘렸고 명상끝에 푹 잠들긴 했습니다.
교수님! 감사명상을 들으며 오늘 울컥했습니다. '(호흡)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세상에 당연한건 없습니다. 들숨 쉴때 살아있음 날숨 쉴때 죽어가는것.... (이런 얘기를 어디서도 들어본적이 없어요. 삶과 죽음을 훨씬 구체적으로 느낄수 있어요.) '내가 숨을 들이쉴수 있는건 내가 잘나서가 아니에요. 권리가 아니에요. 놀라운 축복이고 엄청난 은혜고 나에게 주어진 생명입니다.' 이렇게 놀라운 말씀!!! 말할수없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우리 삶은 축복 그 자체, 생명이란것은 한없는 은혜이니 얼마나 기쁘고 얼마나 놀랍고 또 얼마나 감동적인지요. 이 감동을 최고의 지성인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시니 더할수없이 감동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상구 박사 뉴스타트' 강의를 통해서 생명의 축복에 대해 감사에 눈뜨고있었는데, 우리시대 최고의 뇌과학자님께서 같은 진리를 말씀해주심에 소름끼치는 기쁨이 몰려옵니다.) 과연 뇌과학이란 영성이구나....합니다. 긴글 죄송하면서.... 읽어주심도 감사드리며, 공손히, 온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감사명상 없이는 불가능하단걸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미움과 증오가 남아있는한 원하는 바를 절대 이룰수 없음을 깨닫게 되면서 부모에 대한 미움과 증오심을 버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마음을 갖는 과정에서 심리적 거부반응이 매우 컸지만, 진정으로 나를 위해서는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숙명임을 알기에 매일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갖고지 노력하고 있고 뇌를 단련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내면의 결핍이 결국 감사함의 결핍에서 기인한 것임을 알기에 내면의 충만함을 위해 미운 사람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고자 노력중이며 비로서 마음이 충만해지고 완전해졌을때 내가 바라는 꿈이 이뤄짐을 알기에 매일 잠재의식에 감사함을 새깁니다. 힘든 과정이지만 그걸 실천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엄마…따뜻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 엄마께 너무나 감사드려요. 어떤 이성을 넘어서는 엄마의 사랑을 더 더…..생생하게 기억하기. 어릴적의 나의 막무가내 아무것도 모르는 나를 위해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용감하게 한걸음 한걸음 걸음마를 뗄 수 있게 엄마의 두려움도 다 버리고 저를 이끌어주시고 이만큼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요즘 늦게 잠들거나 새벽에 깨면 교수님 수면 명상 듣고 잘 잠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들은 게 없어요. 그런데 오늘 감사명상 듣다보니 수면 명상으로 잠들었으면 이 귀한 걸 다 못들을 뻔 했습니다. 맑은 정신으로 한 번씩 경험한 후 수면명상으로 또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가 표현을 잘 안하시는 분이라 특별히 떠오르진 않지만 등 뒤에서 늘 지지해주는 따뜻한 느낌이 있는데 안고 있으면 언제나 좋았던 엄마의 향기가 떠오릅니다. 제가 직장다닌다고 아이들도 많이 돌봐주시고 정말 희생적이셨는데 연세가 많이 들고 몸이 편찮으셔서 돌봄이 필요해지니 자식인 저는 그렇지 못함에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감사함을 자꾸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공감능력 연민도 없고 생명도 경시해서 이번 명상은 망ㅎㅎ 많은 사람이 ㅈ살도 할 정도의 일을 두번겪고, 뇌가 학창시절 기억을 덮었다. 정말 몇몇 단편적인 사진 같은 기억만 있을뿐.. 게다가 지금으로 따지면 가정폭력에 방치되서 살아서... 주양육자는 무슨.. 악플보다 무플이 무서운게 이뜻이었나.. 방치... 공감 연민도 안되고 생명경시도 심한데 그걸 남이 아닌 나한테도 그렇게 대한다... 그래서 들어오는 호흡에 진심으로 감사도 안되고 머 별거라고 힘들다는 사람들 댓글도 코웃음만 나고... 나한테조차 연민을 못하니 이번 명상은 패스 그래도 교수님 덕분에 좋아지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인정하고 속엣말을 이런곳에서 할 수 있게 된것도 수용과 발전의 시작이니까요...
교수님 저는 어릴때를 떠올리니 저를 진심으로 예뻐해주고 아껴줬던 사람으로 할아버지만 생각났어요 돌아가신지 오래되었고 제삶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는데 말이죠 엄마가 주로 양육했는데도 엄마를 생각하면 혼났던 기억 혼날까봐 두려워했던 기억만 나는데 왜그런걸까요 엄마가 나를 사랑했다고 생각했는데 명상을하니 엄마가 날 사랑하는 감정으로 키운걸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교수님~ 감사 명상으로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했어요 그 동안 매일의 자잘한 일을 감사하였으나 저는 저의 들숨과 어린 시절의 엄마에게는 감사할 수가 없네요 지금의 엄마에게는 존재만으로 감사하고 있어요 저는 저의 존재와 근원 자체를 부정하고 있었나봐요 그래서 나를 사랑할 수 없고 소중한 느낌도 없었나봐요 깨닫고 깨닫고 정화해도 저를 사랑할수도 만날수도 없었어요 오늘 알았습니다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어릴 때를 떠올리면, 그 때 입었던 옷의 색감이나 질감, 쇼파의 촉감, 동화책의 코팅된 페이지가 넘어가는 소리, 선선한 날씨와 바람소리, 나뭇잎 부딪히는 소리. 이런 사람 아닌 것에 대한 느낌만 떠올라요. 되게 기분 좋은 기억인데, 사람이랑 상호작용한 기억이 없어요. 오히려 나이든 이후 어머니나 아버지랑 기분 좋았던 추억들은 떠오르는데, 이런 기억만 남아있는 기질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아님 그냥 이런 사람도 있는 걸까요? 궁금해요
교수님 전 엄마가 저를 두고 이혼하려고 간적이있는데 그때울던거 밖에 안떠오르고 사랑받고 그런기억이 없어요. 들숨후 날숨없이 죽고싶다는생각도 들고요. 그후 다시 엄마가 돌아온후도 폭력과 싸움이 난발한 집에서 살았어요.전 학습된걸까요? 지금 공황장애 불안장애 진단받고 약먹고 있습니다. 10년됐네요. 이런 저도 감사한삶인가요. . ㅠ
며칠 생각하다가 올리는 질문이라 이 영상에 나온 건지 기억이 정확하지 않은데요(게다가 듣다가 잠이 들어서), 살아 있음이 행복이고 감사할 일이라는데 그걸 잘 모르겠어요. 이 부분은 그냥 지나가서 명상 따라가도 상관은 없겠지만 사실 이 의문은 아주 어릴때부터 제가 가진 의문이라서요. 막 죽고 싶다 그런 건 절대 아니고 의문입니다. 어릴 때나 나이 들어서나 행복하던 시절이나 힘든 시절이나 상관없이 살아 있는 것이 왜 행복인지 감사인지를 늘 모르겠었고 그래서 제 증상때문에 명상이나 여러가지 책들을 읽다보면 이런 부분을 만나게 되는데 도저히 마음에 와닿지가 않아요. 마냥 행복하던 시절에도 왜 내게 이런 매일 하루가 있는 지 이해가 잘 안갔고, 또 힘든 상황에서는 내 책임감과 해야할 일들, 나를 의지하는 사람들 때문에 살아야할 이유가 생기긴 했는데 그렇다고 당장 내일 죽어도 그다지 미련은 없고 단지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잘 지낼 수 있나 걱정뿐이거든요. 죽음을 통과할 때 지나게 되는 고통에 대한 공포가 현재 살아있음이 행복으로 느껴지게 하지는 않잖아요. 그냥 그런척 하고 지나가도 되지만 도저히 마음에 안닿는데 그런척 할 수 가 없어서 저도 살아있음이 감사이고 행복임을 알고 싶어서 질문 드려요.
저는 감사하기도 힌 반면에 낳았으면 해야할 당연히 돌보는 일을 어머니입장에서는 해야하는거고 또 노후에 돌봐줄 사람의 필요성 및 자식 몇쯤은 있어야..하는 사회적 인식 때문에.. 일종의 투자로 출산육아를 선택하신거라고 보고, 무조건적인 사랑이라기보단.. 이런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진심으로 감사하기가 어려웠어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뭔가 떠오르는 생각이나 하실말씀이 있으신 분들은 저를 좀 도와주세요
정말 감동적인 명상, 영상이에요. 고백할게요. 요즘 김주환님 강의와 이론에 푹빠져서 타채널에서 처음에 뵙다가 여기로 찾아와서 여러영상 많이 보고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자기계발, 명상, 심리분석 관련 영상들을 꾸준히 봐왔지만 교수님만큼 설득력있고 흥미롭고 진심으로 와닿은 영상은 없었네요. 푹빠져서 보고있어요! 이렇게 귀한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명상도 이렇게 하는건줄 모르고 지금까지는 추상적으로 해왔는데, 정말 깊이있는 가이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여러가지 듣다가 명상초보로서 떠오른 질문 세가지만 적어볼게요. 바쁘셔서 댓글 못다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1. 감사함으로써 뇌에 발생하는 좋은 효과가 사랑에서 나오는 효과와 비슷할까요? 예를들면 애완동물을 보고있으면 하루에도 수백번씩 볼때마다 사랑스럽습니다. 그것도 감사같은 그런작용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2.교근이완명상에서 혀끝을 앞니뒤쪽에 대면 날숨에서 턱이 더 긴장되는 느낌이 들던데 저의 착각인지 궁금합니다. 혀를 들어올리면서 힘이들어가서 그렇게 느껴지는것인지요 3.편도체와 자율신경(교감신경,부교감신경) 상관관계를 한번 설명해 주실수 있을까요 개념정립이 필요해서요^^ 그럼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 영상 시청하겠습니다 😊 건강하십시오~❤
교수님,어머님,아버님,누님 전부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교수님 어젯밤 명상하며 어린아이처럼 꺼이꺼이 울었어요 엄마에게 감사하고 미안하고 그 어린 엄마가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어린 나를 만나니 아주 이쁘고 사랑스럽더니 나중엔 제가 아이때로 돌아간듯했어요 어젯밤은 어머니의 뱃속에서 잠이든듯 아주 따뜻하게 잠에 들었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그때그시절 참 고생이 많으셨겠구나
그세월을 우찌 다 견디셨을까싶네요
감사하고 고마워요 엄마
엄마 가신지 1년..살아계실때 고맙다감사하다말씀을 못드리고 이제야 해봅니다.,.교수님덕분입니다..내쉬는 숨이 마지막이되는날.,엄마.만나요.,.감사했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배게가 젖을만큼 눈물이 났고 누군가 저를 보살펴 주지 않았으면 절대 생존할 수 없었는데 그 고마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당연한건없고 저는 누군가의 사랑을 받았고 보살핌을 받은 존재였다는걸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 있다는 걸 이렇게 숨을쉬고 명상을 한다는 걸 감사합니다🙏
저는 우리 아빠를 생각하면서 많이 울었는데요... 명상에 집중 못할정도로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아버지 감사해요...❤❤
나쁜기억도없는나 왜 좋은기억이 떠오르지않는지 엄마 사랑에대한 의심을 했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다보니 하나하나 기억이 떠올라 넘 죄스럽기만합니다.
일년전에 돌아가신 울 엄마..
자식밖에 모르셨던 나의어머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5남매 키우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엄마의 사랑 1도 의심하지않을 수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몇번을 돌려보면서 이제야 깨닫게 되는 것이 있어 올려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를 내가 온전히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진심으로 내가 나를 돌볼 줄 알게 되었다라는 느낌이 드니
어머니에 대한 감사를 진심으로
하게되었습니다
지금 내가 살아있다는 거
다~~어머니의 보살핌 덕분입니다
젖먹여 살려주시고
보호해주셨으니 내가 살아있는거겠죠!
이것만으로도 감사의 제목은 충분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값을 매길 수 없는 귀한 강의로
많은 깨달음을 주신고 계신 교수님께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엄마고생많으셨어요 너무나 어려운 시절
해보니 저희 엄마가 대단했던 걸 알겠네요. 유년기 엄청 사랑스럽고 기쁘게 날 대했던 모습이 많이 떠올라요.
아빠보다 더 절대적인 분이셨네요😢 제겐 신의 사랑을 쏟으신 분. 엄마도 그런 절대적 사랑을 하셨다니 엄마 삶도 넘 다행히! 가치있고 의미있으셨네요. 조건적 사랑 밖엔 할줄 모르는 엄마를 평생 가치를 경험해보지 못한 삶을 산걸로 알고 안타까웠는데.
완전 인생 패배자로만 봤는데, 누굴 그렇게 사랑해줬다면 성공한 인생 아닌가!!!! 울엄마 성공한 인생!!!을 사신 분이군요!!❤
교수님,어머니,아버지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겨울 잘 보내고 계세요? 암투병 중이셨던 엄마가 지난달 갑자기 상태가 나빠지셔서 돌아가셨어요. 올해 내내 엄마 아플때도 이 명상 하며 많이 울고 감사함으로 다시 힘내곤 했어요. 엄마 떠나신 후에도 들으며 감사함으로 다시 힘내요. 정말 힘든 시기에 교수님 알게되고 명상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예요. 감사한 마음 으로 댓글 남겨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히 잘 지내세요!
어머니 감사합니다. 어머니의 삶이 너무나 힘들었음에도 어린 나를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생각하며 울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많은 엄마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자랐는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댁에 자주방문하고
감사의 마음을 더 표현해야겠어요
어머니가 저를 이뻐해준 기억이 없습니다. 어머니는 우울증에 걸렸고 아버지는 폭력적이었죠. 저는 아파서 울거나
두려워 울고
창피해서 우두커니 멍하니 있어요.
엄마가 참 힘드셨을 겁니다.
힘든 엄마를 보면서 저도 힘드었는데,
엄마는 우리를 나를 돌볼 여유도 힘도 없었다는 걸 지금은 알 수 있어요.
그럼에도 먹이려고
입히려고 애쓰셨어요.
어머니, 감사드려요.
어머니, 수고하셨어요.
매번 눈물이. 나요,
어머니. 감사합니다.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한번도 이렇게 집중해서 저를 키워주신 엄마에 대한 고마움을 느껴보았던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엄마가 얼마나 힘들으셨을까.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 어머니! 하늘나라에서 편안하시고 행복하세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시절 우리 엄마 얼마나 힘드셨을까
교수님 감사합니다
어린 나를 돌봐주는 어린 엄마.....그 말씀에 눈물이 터져버렸어요. 그 시절 엄마의 모습과 현재 아이 둘을 키우며 엄마로 살아가는 저의 모습이 서로 겹쳐져서 감정이 더 증폭 되더라구요. 이렇게 내내 울면서 명상을 하는게 괜찮은건지요.......😢 명상하는 내내 눈물을 흘렸고 명상끝에 푹 잠들긴 했습니다.
교수님!
감사명상을 들으며 오늘 울컥했습니다.
'(호흡)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세상에 당연한건 없습니다.
들숨 쉴때 살아있음
날숨 쉴때 죽어가는것....
(이런 얘기를 어디서도 들어본적이 없어요. 삶과 죽음을 훨씬 구체적으로 느낄수 있어요.)
'내가 숨을 들이쉴수 있는건 내가 잘나서가 아니에요. 권리가 아니에요.
놀라운 축복이고 엄청난 은혜고 나에게 주어진 생명입니다.'
이렇게 놀라운 말씀!!!
말할수없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우리 삶은 축복 그 자체, 생명이란것은 한없는 은혜이니 얼마나 기쁘고 얼마나 놀랍고 또 얼마나 감동적인지요.
이 감동을 최고의 지성인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시니 더할수없이 감동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상구 박사 뉴스타트' 강의를 통해서 생명의 축복에 대해 감사에 눈뜨고있었는데, 우리시대 최고의 뇌과학자님께서 같은 진리를 말씀해주심에 소름끼치는 기쁨이 몰려옵니다.)
과연 뇌과학이란 영성이구나....합니다.
긴글 죄송하면서....
읽어주심도 감사드리며,
공손히, 온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
오늘따라 엄마가 더 그립습니다. 어린시절 기억이안나 사진속모습을 떠올리며 상황을 그려봤습니다. 오랜시간 병석에 계셔서 엄마의 존재가 짐처럼 느껴졌던 철없던 시절이 생각나니 눈물이 흐릅니다. 엄마에게 사랑한다, 고맙다라는 말보다 미안하고 죄송했다고 먼저 말합니다. 울엄마 곱고예쁘셨던.. 하늘나라에서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세요❤🩷.저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저는 어린시절의 나를 떠올리다가 눈물이 났어요 두렵고 무서워하는 눈을 마주쳤거든요 그래서 엄마에 대한 감사가 더 어려웠어요
저도 그렇습니다
@@일공일사스튜디오 저도 그렇습니다 ㅎㅎ;;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감사명상 없이는 불가능하단걸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미움과 증오가 남아있는한 원하는 바를 절대 이룰수 없음을 깨닫게 되면서 부모에 대한 미움과 증오심을 버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마음을 갖는 과정에서 심리적 거부반응이 매우 컸지만, 진정으로 나를 위해서는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숙명임을 알기에 매일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갖고지 노력하고 있고 뇌를 단련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내면의 결핍이 결국 감사함의 결핍에서 기인한 것임을 알기에 내면의 충만함을 위해 미운 사람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고자 노력중이며 비로서 마음이 충만해지고 완전해졌을때 내가 바라는 꿈이 이뤄짐을 알기에 매일 잠재의식에 감사함을 새깁니다. 힘든 과정이지만 그걸 실천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주 평평 울었어요. 아빠 고마워. 애많이 썼어요
엄마…따뜻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 엄마께 너무나 감사드려요.
어떤 이성을 넘어서는
엄마의 사랑을 더 더…..생생하게 기억하기.
어릴적의 나의 막무가내 아무것도 모르는 나를 위해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용감하게 한걸음 한걸음 걸음마를 뗄 수 있게 엄마의 두려움도 다 버리고 저를 이끌어주시고 이만큼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교수님~감사 감사합니다~
잠자기전 명상이라 자려고 누웠다가
이명상으로 어둠속에서 꺽꺽 거리고 울고 잠들어 담날 아침 눈이 붓었어요
이또한 감사합니다
어린시절로 돌아가다 전 2살쯤상황이 떠올라
그토록 미워하고 이해할수 없었던 아버지가
저의 어릴시절에 저를 보고 환하게 웃는 얼굴로 떠올라 울었던거 같습니다
시부모님,친정어머님 모두가 다 감사하게
되는 귀한 명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웅은 시대가 만든다고 들었는데요 지금시대에는 우리 김교수님이 영웅이다 싶습니다❤
"당연한 건 없습니다." 이 한 문장 울림이 왜이리 큰지요ㅠㅠ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이 새벽 어머님께 감사와 참회의 시간 갖게 해주신 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배갯잎 적시며 한참 목이 메였답니다
매일자기전듣습니다 감사합니다교수님~
당연한 것은 없다.
살아있는 것에 감사하기
들숨은 살아있는 것
날숨은 작은 죽음
죽음은 코앞에 있다.
Thank you mommy, grandma.
그냥 명상하려고 시청한 건데 저만 눈물이 난 것이 아니군요. 아이를 키워보지 않았다면 교수님 말씀이 이렇게 와닿지 않았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명상이.. 다른거랑 레벨이 다릅니다.. 말로 감사한걸 읊조리는게 아니라 큰 울림이 있습니다..
들숨 날숨하실 때 눈물이 흐르네요..
교수님 정말 감사드려요 힘든시기 버티듯 살아가는데 잘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마음공부랍시고 몇년을
수많은 영상과 책을 접했지만
이영상을 접하며
제일많이 울었고
가장 원초적인 감사부터
다시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교수님^^
교수님 감사합니다. 요즘 늦게 잠들거나 새벽에 깨면 교수님 수면 명상 듣고 잘 잠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들은 게 없어요. 그런데 오늘 감사명상 듣다보니 수면 명상으로 잠들었으면 이 귀한 걸 다 못들을 뻔 했습니다. 맑은 정신으로 한 번씩 경험한 후 수면명상으로 또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가 표현을 잘 안하시는 분이라 특별히 떠오르진 않지만 등 뒤에서 늘 지지해주는 따뜻한 느낌이 있는데 안고 있으면 언제나 좋았던 엄마의 향기가 떠오릅니다. 제가 직장다닌다고 아이들도 많이 돌봐주시고 정말 희생적이셨는데 연세가 많이 들고 몸이 편찮으셔서 돌봄이 필요해지니 자식인 저는 그렇지 못함에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감사함을 자꾸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명상하면서 눈물이 많이 났어요~
제마음이 감사하고 평화로우니
하늘에 계신 어머니도 편하게 계실것같아요~
눈물이 나는게 저만이 아니었군요 감사합니다❤
감사의 마음이 진심으로 우러나올 수 있게 가이드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르르 눈물이 흐르네요. 얼마나 각박하게 살았는지 알 것 같아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렸습니다.....
보살펴 주신 엄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또한 이런 귀한시간 갖게 해주신 교수님도 넘 감사드려요♡♡
교수님, 어머니의 사랑과 그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때찌한게많아서 웃음참느라 혼났네요. 엄마..엉뚱한공주 울엄마. 너무늦게태어나 친구네 엄마들보다 나이가 열살은많은 울엄마아빠..
감사합니다. 교수님, 굿나잇..
태어나고 1년의 회임기간이라는,
24시간 돌봄을 받아서 지금 살아있다는 말씀에
깊은 곳으로부터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을 짚어주셔서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교수님.
많은 도움을 유투브로 주셔서 다시 감사함을 회복하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엄마 젊으실때 모습을 떠올리면서 감사하다고 엄청 울었습니다… 고운피부에 젊으신 모습 바라보며 생각으로나마 껴안으며 고맙다고 전했어요…
감사명상 하고나니 속이 가볍고 뭔가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평소에 감사하기를 실천하는게 쉽지 않았는데 교수님 명상 듣고.. 눈물을 펑펑 쏟았어요... 엄마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더라고요ㅠㅠ 이런 영상을 제작해주신 교수님께도 감사합니다.
교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안좋은 기억으로 어머니를 은연중에 미워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당연한것을 당연하지 않게 다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장 좋아하는 명상 영상입니다❤
엄마.. 고마워..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밝고 따뜻한 기운으로 하루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분명 20분이 넘는 시간인데, 저는 2분처럼 느껴집니다.^^ 오늘도 한번 더 듣고 잠들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선한 영향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덕분에 요즘 힘든데도 잘 잡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말씀. 한 돌 될 때까지 돌봐주지 않았다면 지금 이렇게 살아 있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엄마에 대한 미운 감정이 어느 순간 가슴안에서 내려가는 듯 합니다 교수님은 은인이십니다.고맙습니다.
교수님 복 많이 받으셔요 감사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저도 듣다가 눈물나서 울었어요ㅠㅠ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공감능력 연민도 없고 생명도 경시해서 이번 명상은 망ㅎㅎ
많은 사람이 ㅈ살도 할 정도의 일을 두번겪고, 뇌가 학창시절 기억을 덮었다. 정말 몇몇 단편적인 사진 같은 기억만 있을뿐..
게다가 지금으로 따지면 가정폭력에 방치되서 살아서...
주양육자는 무슨.. 악플보다 무플이 무서운게 이뜻이었나.. 방치...
공감 연민도 안되고 생명경시도 심한데 그걸 남이 아닌 나한테도 그렇게 대한다...
그래서 들어오는 호흡에 진심으로 감사도 안되고 머 별거라고 힘들다는 사람들 댓글도 코웃음만 나고...
나한테조차 연민을 못하니 이번 명상은 패스
그래도 교수님 덕분에 좋아지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인정하고 속엣말을 이런곳에서 할 수 있게 된것도 수용과 발전의 시작이니까요...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감사명상 여러번 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눈물이 납데다. 이런 현상 정상일까요?
🙏 나는 나의 충만함으로 향합니다
새로움으로 나아갑니다
3:06 시작종소리
3:36
5:56 8:35
10:30 11:23 13:33 15:18 주양육자 17:10 어린시절
*19:23
23:03 뇌완성30% 24:15 제2의재임기간25:23
25:58 *26:10
26:38 완벽한 보호와 완벽한 편안함 속에서
엄마 고맙습니다
어머니 감사드립니다
一切唯心造 🙏 🙏 🙏 🙏 🙏 231204 🙏 231226 🙏 240119
교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근데 이상하게 어머니가 생각나지않네요..마음에 엉키였던 많은 생각들이 되살아나 조금 괴로워서 끝까지 못했습니다.다음에 다시 시도해보려고해요..
오늘 강의도 감사합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하지만 끝까지 못듣고 잠들어 속상해요^^
3:20 명상 시작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는 어릴때를 떠올리니 저를 진심으로 예뻐해주고 아껴줬던 사람으로 할아버지만 생각났어요
돌아가신지 오래되었고 제삶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는데 말이죠
엄마가 주로 양육했는데도 엄마를 생각하면 혼났던 기억 혼날까봐 두려워했던 기억만 나는데 왜그런걸까요 엄마가 나를 사랑했다고 생각했는데 명상을하니 엄마가 날 사랑하는 감정으로 키운걸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교수님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수면 유도 명상인데,
오열 해서 못 잤어요 ㅠㅠ
엄마를 떠올리면 나를 사랑해주고 따뜻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모습은 하나도 떠오르지 않고 인상쓰고있고 힘들어하고 머리아파하고 고생한 모습만 떠오릅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교수님~ 감사 명상으로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했어요 그 동안 매일의 자잘한 일을 감사하였으나 저는 저의 들숨과 어린 시절의 엄마에게는 감사할 수가 없네요 지금의 엄마에게는 존재만으로 감사하고 있어요 저는 저의 존재와 근원 자체를 부정하고 있었나봐요 그래서 나를 사랑할 수 없고 소중한 느낌도 없었나봐요 깨닫고 깨닫고 정화해도 저를 사랑할수도 만날수도 없었어요 오늘 알았습니다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어릴 때를 떠올리면, 그 때 입었던 옷의 색감이나 질감, 쇼파의 촉감, 동화책의 코팅된 페이지가 넘어가는 소리, 선선한 날씨와 바람소리, 나뭇잎 부딪히는 소리. 이런 사람 아닌 것에 대한 느낌만 떠올라요. 되게 기분 좋은 기억인데, 사람이랑 상호작용한 기억이 없어요. 오히려 나이든 이후 어머니나 아버지랑 기분 좋았던 추억들은 떠오르는데, 이런 기억만 남아있는 기질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아님 그냥 이런 사람도 있는 걸까요? 궁금해요
이 명상 들으면서 잤는데 꿈에서 아빠에 관한 가장 슬픈장면이 나와서 깨서 오열했네요...😢 명상하다가 잠들어도 괜찮은걸까요..? 깨서도 몇시간을 울었는데 그 감정에서 쉽게 헤어나오는게 어렵네요ㅠㅠ
눈물이 쏟아집니다
불행한 기억
사랑받지 못한 어린시절의 기억으로 인해 감사명상이 고통스러워서 진행하기 어렵습니다 ㅠㅠ
저도요..다른걸로 감사명상 해야겠어요.
아직 멀었나봅니다.ㅠㅠ 엄마 감사가 힘듭니다. 따뜻한 사랑의 기억이 없어요.ㅠㅠ
교수님 전 엄마가 저를 두고 이혼하려고 간적이있는데 그때울던거 밖에 안떠오르고 사랑받고 그런기억이 없어요.
들숨후 날숨없이 죽고싶다는생각도 들고요. 그후 다시 엄마가 돌아온후도 폭력과 싸움이 난발한 집에서 살았어요.전 학습된걸까요?
지금 공황장애 불안장애 진단받고 약먹고 있습니다.
10년됐네요.
이런 저도 감사한삶인가요. . ㅠ
며칠 생각하다가 올리는 질문이라 이 영상에 나온 건지 기억이 정확하지 않은데요(게다가 듣다가 잠이 들어서), 살아 있음이 행복이고 감사할 일이라는데 그걸 잘 모르겠어요. 이 부분은 그냥 지나가서 명상 따라가도 상관은 없겠지만 사실 이 의문은 아주 어릴때부터 제가 가진 의문이라서요. 막 죽고 싶다 그런 건 절대 아니고 의문입니다. 어릴 때나 나이 들어서나 행복하던 시절이나 힘든 시절이나 상관없이 살아 있는 것이 왜 행복인지 감사인지를 늘 모르겠었고 그래서 제 증상때문에 명상이나 여러가지 책들을 읽다보면 이런 부분을 만나게 되는데 도저히 마음에 와닿지가 않아요. 마냥 행복하던 시절에도 왜 내게 이런 매일 하루가 있는 지 이해가 잘 안갔고, 또 힘든 상황에서는 내 책임감과 해야할 일들, 나를 의지하는 사람들 때문에 살아야할 이유가 생기긴 했는데 그렇다고 당장 내일 죽어도 그다지 미련은 없고 단지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잘 지낼 수 있나 걱정뿐이거든요. 죽음을 통과할 때 지나게 되는 고통에 대한 공포가 현재 살아있음이 행복으로 느껴지게 하지는 않잖아요. 그냥 그런척 하고 지나가도 되지만 도저히 마음에 안닿는데 그런척 할 수 가 없어서 저도 살아있음이 감사이고 행복임을 알고 싶어서 질문 드려요.
저는 감사하기도 힌 반면에 낳았으면 해야할 당연히 돌보는 일을 어머니입장에서는 해야하는거고 또 노후에 돌봐줄 사람의 필요성 및 자식 몇쯤은 있어야..하는 사회적 인식 때문에.. 일종의 투자로 출산육아를 선택하신거라고 보고, 무조건적인 사랑이라기보단.. 이런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진심으로 감사하기가 어려웠어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뭔가 떠오르는 생각이나 하실말씀이 있으신 분들은 저를 좀 도와주세요
스터디언에서 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상시작, 호흡에 주의주기부터 3:42
왤케 눈물이 날까요 흑흑 ..
감사 3:20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
교수님 화가 많이 날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립보서 4:6
정말 감동적인 명상, 영상이에요. 고백할게요. 요즘 김주환님 강의와 이론에 푹빠져서 타채널에서 처음에 뵙다가 여기로 찾아와서 여러영상 많이 보고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자기계발, 명상, 심리분석 관련 영상들을 꾸준히 봐왔지만 교수님만큼 설득력있고 흥미롭고 진심으로 와닿은 영상은 없었네요. 푹빠져서 보고있어요! 이렇게 귀한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명상도 이렇게 하는건줄 모르고 지금까지는 추상적으로 해왔는데, 정말 깊이있는 가이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여러가지 듣다가 명상초보로서 떠오른 질문 세가지만 적어볼게요. 바쁘셔서 댓글 못다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1. 감사함으로써 뇌에 발생하는 좋은 효과가 사랑에서 나오는 효과와 비슷할까요? 예를들면 애완동물을 보고있으면 하루에도 수백번씩 볼때마다 사랑스럽습니다. 그것도 감사같은 그런작용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2.교근이완명상에서 혀끝을 앞니뒤쪽에 대면 날숨에서 턱이 더 긴장되는 느낌이 들던데 저의 착각인지 궁금합니다. 혀를 들어올리면서 힘이들어가서 그렇게 느껴지는것인지요
3.편도체와 자율신경(교감신경,부교감신경) 상관관계를 한번 설명해 주실수 있을까요
개념정립이 필요해서요^^
그럼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 영상 시청하겠습니다 😊
건강하십시오~❤
부모에 감사한 마음 없어도 따라하면 좋나요??
3:00 시작
안녕하세요
제가 살아있는 건 누군가의 보살핌덕분이었다는 걸 깨닫습니다. 한동안 잊었네요
감사명상이 제일 힘드네요
3세때가 기억나나요 보통 9살이상부터 기억난다는데 초딩때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데 우야는교
3:20 명상 시작
2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