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영어 성공하는 워킹맘의 공통점 (ft. 조혜선 아나운서, 6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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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 2021.1.1.금
새해 첫 영상을 제가 좋아하는 새댁 이야기로 채울 수 있어 기분좋고 감사하네요. 엄마표영어는 '힘든 육아' 아니고 '힘 나는 육아'라는 것을, 경험해본 분들은 모두 공감하실 꺼에요. 왜 이렇게 할 게 많아? 가 아니라 이렇게 놀면서 영어가 모국어처럼 쉽게 픽업 되도 되는거야? 하는 마음이 해를 거듭할 수록 강화될꺼에요.
저 역시 워킹맘 시절 아이들 엄마표영어의 '틀(루틴, 습관)'을 만들었고, 퇴사하고 공부하면서도 그 '틀' 덕분에 애들에게 영어는 원서읽고 영상보면서 쉬는 시간이었고, 진짜 인생 공부, 전공하는 피아노 연습, 땀흘리며 체력 기르는 축구와 수영은 시간내고 돈 들여 더 강도높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책을 통해, 블로그를 통해, 강연을 통해 전하는 이 '진실'이 저만의 특이한 케이스가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임을, 조혜선 아나운서가 잘 설명해 주고 있어요.
Q. 엄마표영어를 진행하면서 여러분을 가장 힘들게 하는 건 뭔가요?
댓글 남겨주시면, 다음 영상을 만들 때 함께 고민해 볼께요.
조혜선 아나운서 유튜브 : / @sunnystable
조혜선 아나운서 인스타 : / sweet29s
조혜선 아나운서 팟캐스트, 엄마의 책읽기 새벽달 인터뷰 ^^ : www.podbbang.co...
음악 : Fear Being Unfelt - Ingrid Witt (출처 : 에피데믹사운드)
#워킹맘, #엄마표영어, #영어영상물노출
와아 작가님 저 퇴근하면서 영상 보는데
가슴이 두근두근 콩닥팥닥 했네요 :)
전 그저 작가님 책을 읽고 제가 할 수 있는 것들 따라하면서 도움 받았을 뿐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윤조와 제 이야기를 제작해주셔서 무한 영광입니다 ❤️
영상 보는데 그동안 윤조와 함께한 엄마표영어 일상들이 영화처럼 지나가는 거 있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엄마표 영어 할 수 있었던 건 다 작가님 덕분이예요^^
엄마표 영어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는 새벽달님 늘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퍼갈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새해에도 많은 분들께 좋은 영향력 마구마구 뿜어주세요!! ❤️
덧 + 저 빨강 타이머 인스타 스토리에서 볼 때 마다
너무 궁금하고 탐났는데, 저도 글쓰기 루틴 도전!
새해 첫 구매하러 갑니다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에 다음편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넘나 떨림..ㅎㅎ)
작가님 매일 영어 영상 시청하고 유치원에서 매일 원어민 샘과 2시간 수업합니다. 엄마인 제가 영어를 못해서 상호작용을 못해주지만 엄마가 못해도 된다는 말에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아이고 놀 때 영어로 중얼중얼거립니다. 물론 그 말이 정확한 영어를 구사한 건 아니지만 영어로 중얼거리는게 애가 말하고 싶어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주변에선 다들 원어민 1:1 수업이나 화상영어 해보라는데 경제적인 부분도 그렇고 그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또 누군가는 거기까지만 이라고도 합니다.. 결국 엄마가 영어를 못하니 상호작용이 안되서 더이상 늘지 않는거라는 생각이 드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혹시 littlefox영어 동화도 영어책을읽은거라고봐도될까요?자막없이 한시간이상씩 너무재밌게보는데요.. ORT는 재미없는지 벼로시큰둥해요...
뭐냐면! 해서 귀쫑긋했는데 다음영상이라니... 끊기신공 ㄷㄷㄷ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새벽달님!!!
혹시 영어책읽기 세이팬으로 해도 될까요?
제가 읽어주는 걸 왜 안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ㅎ 제가 영어노래를 흥얼거리면 하지말라고하는 31개월 주도성 생기는 시기입니다~
정말 좀 더 일찍 아가아가할 때 시작했음 어땠을까..하는 요즘이에요~
첫애 9살 둘째 6살에 시작해서 꽉 찬 2년째 진행중인데 확실히 둘째아이가 입이 먼저 트이더라구요ㅎㅎ
아직 어설프기 짝이 없지만 오늘 직접 만두 만들어 먹으면서 l don't like 김치만두..라고 하는등 점점 더 올바른 문장도 말하더라구요^^
첫째도 동생의 영향으로 점점 자연스레 영어로 둘이 얘기하며 놀 때가 오더라구요!
정말 꾸준히 영어영상과 영어책읽기만 했는데 너무나 미라클한 요즘이지요^^
새벽달님..2021년에도 좋은 영상과 말씀 기다릴게요♡
동영상을 영어만 보여줬더니 페파피그를 영어로만 봤습니다.36개월~48개월까지. 어느날 마트에서 I want my toilet~이라고 하길래 처음엔 잘못들었나싶어서 토일릿~?다시 물어봤어요.그리고 쉬?쉬마려워?하니 그렇다고해서 화장실 데려간 기억이 있습니다. 엄마표영어 진짜될까 싶었는데 ,아이는 영어를 소리로 인식한다는것이 굉장히 신기했어요.그런데 49개월이 되니 페파피그 한국어로 볼래.라고 해서 확실히 모국어가 편하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현재 영어거부감을 없애고자, 페파피그 영상은 한글로,영어는 페파피그오디오버전(10개에피소드)을 틀어두고 있습니다.
엄마가 영리하시네
우리아이는 초3때 처음 영어를 접했습니다 제가 왠만한 영어를 다하기에 아예 영어 노출을 안시켰습니다 그때가 코로나 초입단계라 가능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처음엔 윔피키드1 을 오디오
북과 함께 약 200번 정도 듣고 읽고를 했습니다 처음엔 단어 하나 말하기가 힘들었던 친구입니다 그이후 영어 스피킹매트릭스 2분영어 말하기 듣고
따라하기 300번정도 했습니다 책이 찢어지고 닳아서 4번 같은 책을 사줬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니 아이가 비로서 말은 조금 하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1년째 입트영 하루에 반을 듣고
따라 합니다 액센트 인터네이션을 너무 잘넣고 합니다. 학원을 다닌적도 없고 영유를 다닌적도 없습니다. 중요한건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책 한~두권 파는과정이 어려운듯 합니다.
ㅎㅎㅎㅎ 2021년에 jola 간지나는 자유로움 느껴보고싶네요 안그랴도 2021년 계획에 영어계획 간지나게 계획잡았는데 .... 실천해서 새벽달님같은 자유로움을 느껴보고파요 ~~~~~^^
언제나 구구절절 맞는 말씀 ~~ 영상올라올때마다 마음다잡고 루틴이어갑니다 ~~^^
지금 40갤인데 요즘 놀때마다 저런단어를 어케알았지?( 예를들어 오늘은 높은곳에 장난감을올리고 내리고 놀면서 canyon~ This is dangerous ~ 해서 놀랐네요 )할정도로 깜짝놀라면서 역시 이방향이맞구나를 느끼면서 힘을받아 루틴을 이어갑니다
아이들은정말 믿어준대로 기다려준대로 잘 자라나는거같아요 ^^ 오늘은 저희엄마랑 이런저의 양육방식이 안맞아서 트러블이좀있긴했지만....
엄마의성향을 아니 ...그냥 참긴하는데 엄마와 당분간 또 거리두기를 해야할듯요 ㅠㅠ
울컥한마음 영상으로힐링받고 여기서 댓글로 하소연하고 갑니다 ^^ ( 원래 내자신표현안하고 참고 많이하는데 새벽달님영상들 쭉보면서 글로 표현하고 싶은생각이 많이들기시작했어요 그래서 이번년도 목표중하나가 블로그해보기도있는데 몬가막막하네요 그래서 블로그나 글쓰기 팁같은것도 듣고싶어요 ^^ 역시 새벽글쓰기부터 주저리주저리해봐야할까요??^^ )
갑자기 댓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오늘도 좋은영상감사드리고 다음영상또기대할께요 ♡
안녕하세요 5.7세 두아이 엄마표영어 시작은 한지 4개월정돈데 사실 한거라곤 주중엔 한글영상 모두 끊고 영어만 40-60분정도 매일 흘려듣기 심플송 노래 켜놓고 자기전 영어책 1-2권 읽어주는게 다입니다.. 워킹맘이라는 핑계로;;; 주말엔 보상으로 한글영상 원하는거 1-2시간 틀어주는데 괜찮을까요? 다행히 주중엔 영어 보는거에 큰 거부감은 없으나 가끔 틀어달라는거 주말에 보자 하고 넘기거든요..
7세 8세 아이 1년반째 영어영상물 보여주고
영어 그림책이나 리더스북 읽어주고 있는데요
요즘들어 아웃풋을 위해 코스북이나 리딩교재를 추가로 해주는게 좋을지 고민이 되요 새벽달님은 코스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워킹맘인데 아이 30개월부터 똑같이 두 개만 하고 있어요. 잘한다 격려받은 느낌이라 좋네요.♥ 그런데 영상 노출은 30분 정도로 제한하고 있고, 책읽기도 많이 못해주고 있어요. 퇴근 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겨우 3시간정도인데 영어도 중요하지만 소통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아빠와 몸놀이. 역할놀이)을 더 해주고 싶어서..매일 잠자리에서 읽는 영어책 수가 많지 않아요. 아이는 계속 읽고 싶어하지만 재워요. 최근에는 워킹맘은 엄마표로 대형 영유다니는 아이들만큼 reading writing을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년에는 기질상 맞지 않을 영유 오후반이라도 보내야할까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꼭 3시간 영어노출할 수 있게 노력해봐야겠네여!!^^ 새벽달님 책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현재5세이고 영어노출이 없었는데 노래로 단어 알려주는 영어영상물 위주로 보여주고 있어요 수퍼심플송 알파블럭스같은 단어부각을 주로 시키는 간단한 영어영상이 나을지 페파피그 같은 문장으로 된 영상이 더 도움이 되는건지 궁금해요 하루에 몇시간 보여줘야 될까요^^
후자가 더 듣기 어려운 영상물이고 추구해야 할 영상물입니다. 시청시간은 한번에 1시간 내로 제한하시는데 영상물 중독을 막는 길이겠죠..?
뭐냐면..? 귀쫑긋했는데 끊어졌어요ㅎㅎ 다음 영상이 더욱 궁금합니다^^
아마도..아이 눈높이에서 마음읽어주는 생활습관?^^;
마지막 영상의 음악 너무 좋아요^^ 제목이 뭐예요?? 아이랑 틀어놓고 춤출래요 ㅎㅎㅎㅎ
영상물과 그림책의 힘을 믿어보렵니다.
다행히 영어 거부감이 없음에 감사하고 있어요.
워킹맘 힘 불끈불끈 내고 갑니다.
다음영상 기대돼요.💕
안녕하세요. 새벽달님.
추천영상에 올라와 새별달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처음 엄마표영어에 대해 궁금해서 검색하다가 새벽달님 블로그를 만났었고, 그리고 17년 엄마표 책 출간하셔서 책을 읽고, 강남역에서 처음 진행하셨던 강연회에 떨리는 마음으로 참석했어요. 그게 벌써 4-5년전인가 해요.
저도 이제 엄마표영어를 진행한지 만 6년차가 되어가는것 같아요. 앞으로 2년 정도는 그래도 엄마가 옆에서 원하는 책도 구해주면서.. 그러다가 제 역할은 서서히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
처음 아이가 어릴땐 모국어처럼 많이 영어를 입력해줘야겠다 생각하며 영어 소리 들려주는것에 우선순위를 두었는데. 그러다보니 정말 누가 들으면 화가 날지 모르겠으나... 영어를 재밌게 보고 들으며 자라면서 자동으로 굴러가는 영어가 되고 있어요.
저는 아이가 어릴 때만 (24-48개월) 영어로 말을 걸어 주었는데, 정말 쉬운 세 단어로 이루어진 문장 수준이었죠. 그 이후론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가 엄마의 영어수준을 넘어 그 이후로는 아이에게 영어를 사용하지 않았어요. 기관에서 모국어 성장도 걱정이 되던 시기가 있었거든요.
저는 영어강사이고,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여러해 동안 해왔지만 다른 아이들에게 가르쳐왔던 방법을 제 아이에게는 하나도 적용하지 않았어요. 예를 들면, 사교육에선 아이들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활동지도 만들어 해보게 하고, 단어도 뽑아서 게임도 해보는등 사교육 영어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재밌게 영어를 넣어주려고 했던 어떠한 노력도 엄마표를 할 때에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밖에서 에너지를 다 쓰고 와서. 집에만 오면 영어를 틀었고. 남은 에너지로 영어 그림책 몇 권만 글자만 읽어줬거든요.. 그게 쌓이고 쌓여서.. 아이는 영어가 편한 아이로 자라고 있어요.
처음에 새벽달님, 알게 되고 5년 전인가..블로그를 파고.. ㅎㅎ 그리고 그냥 아묻따... 영어를 가르치지도 않았고 게으르게 노출만 해줬는데 아이는 영어를 편하게 하고 있어요.
갑자기 와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엄마표영어 성공시키고 싶은 엄마들은 불안해하지마시고, 새벽달님 말씀처럼 의심말고 그냥(?) 하면 정말 된다에 저도 의견을 보태고 싶었습니다^^
(영어 강사 엄마라고 아이에게 딱히 영어를 가르치거나 하는게 없으니... 비영어권에서 열심히 노출해주는건 같은 조건 같아요^^ )
저도 작년까지는 워킹맘이었는데.. 저도 딱 2가지 열심히 했거든요. 많이 들려주고, 읽어주기(이건 조금만)
새벽달님 덕분에 첫 시작을 잘 했고 영상을 보고 반가운 마음엔 팬심으로 이글을 썼는데 엔터를 쳐야할 지 고민이 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으로 유튜브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아! 그 강남교보 제 첫출간기념강연을 오셨군요! 반가와요~ 정말 이렇게 쉽게 아이 영어를 놀면서 모국어처럼 습득하는 이 좋은 걸.. 망설이는 분들 어여 시작하라고 같이 복음전파해요. 사람들이 안 믿어요. ㅠㅠㅠㅠ 성공한 엄마들 부끄러워 말도 더 많이 수면 위로 올라와 떠들었으면 좋겠어요!
조혜선 아나운서님 아주 예전부터 팬이었어요 윤조태어나기전부터요! 레시피가 정말 너무너무 심플하고 맛있어서 최애 블로그중 하나였어요 (진짜 써니스 레시피 최고예요!) 제가 좋아하는 두분의 콜라보라니 넘 좋네요^^
마지막 눈오는 영상도 좋고 2021년 영미문학에 빠져보자는것도 정말 좋네요 새벽달님 카페에서 자극받아 작년부터 원서읽기시작했는데 와 그 울림이.... 번역이 줄수없는 그 깊은 감동이 있어요 엄마들을 위한 원서추천 컨텐츠도 만들어주세용!! (막 들이대기^^)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역시... 민콩님 보는 눈이 있으시네..
가지치기하고 딱 2가지만 퇴근 후 해주자!!
마지막 영상의 속삭임 넘 땡기네요 ㅎㅎ 2부도 더 감질나구요~^^
늘 새벽달님 영상은 그냥만 들어도 너무 편안한 힐링 그자체에요 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기 20개월은 영어라도 영상 노출은 너무 이른거겠죠?? 그래두 아기 영어 원서 책은 매일 많이 읽어주는편이고 영어 영상은 설겆이할때쯤 정도만 노출시켜주는 중입니다 언제쯤부터 영상 노출이 괜찮을까요?
24개월..? 그런데 언제 시작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시작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 그리고 영상을 보지 않는 나머지 길고 긴 시간동안 아이는 무엇을 하며 몰입을 경험하는가도 중요하죠. 아니 오히려 그게 더 중요. 영상미디어 말고도 운동자극, 오감자극.. 뇌를 자극하고 아이를 성장시킬 자극들은 무궁무진하고 또 그래야만 하니까요.
진짜요.. 워킹맘 힘들지만 되더라구요. 스피킹/리스닝은 정말...되요~~
영상/소리 노출은 할머니 도움 받아서 하원후 식사 준비시간 동안만 볼 수 있게 훈련(?)했어요. 물론 할머니와 협공 필수 입니다. 간혹 약속을 어길땐 극약조치도 필요했고.. 덕분에 지금 7세 아들은 스스로 30분씩 끊어봐요~~
제 주변을 봐도 워킹맘의 제일 어려운 부분이 영상노출 제어 인것 같네요. !!
그림책은 꼬박 1~2년을 달래가며 읽어줬어요.. 평타 수준이었어요. 복불복~ 요새 읽어주는 책의 수준이 스토리 있는 책을 가져오는 편인데...(ort 7~9단계 수준) 문득 짧은 그림책 안좋아했던 이유가 스토리가 없어서 그랬나봐요.
전 무슨뜻인지는 모르지만 읽어줘요.. (펜은 싫어해요ㅜㅜ)
한글책도 영어책도 아직 스스로 읽는 단계는 아니지만... 언젠간 읽겠죠~~~ 달님 말씀대로 책 선택권에 제 지분도 있다고 좋게 생각하고 있어요~~
만 5세 인데 작년부터 조금씩 영어 시작 했거든요 ㅠ 너무 늦은건 아닌가 걱정되네요 ㅠ
네...? 5세가 늦어요? 5-6-7세가 적기입니다. 유치원 가는 시기요.
29갤 아기 책이랑 dvd 같이 있는걸로 보여주니 책에도 흥미느끼고 dvd 본거에서 책읽어줄때 단어를 이야기해서 놀랬어요 ! ㅎㅎㅎ
저는 영어를 못하지만 노출 열심히 해주고있어요 꾸준히 천천히 해볼게요~~~!!🤩
핵심정리 감사드려요.,
전 너무 한글 영상에 일찍 노출시켜서 영어영상이 노출이 안되네요 36개월쯤 영어그림책으로 시작했지만 재밌어하는 영어그림책류를 찾다보니 영어그림책 읽는것은 45개월인 지금은 좋아합니다.. 다음책을 찾아봐야하는 임무가 남았지만요..
영어인풋의 모자람은 제가 영어업무량이 높은 회사를 다니다보니 아이와 회화하고 가끔 회사동료들 화상회의에 인사도 시켜보며 디즈니 노래와 제 일상회화로 채워보고 있는데 인풋량에 대한 다른방법이 고민이 되네요 그래도 일단 가능한것부터 꾸준히 해보렵니다 좋은 영상들 핵심정리 감사합니다
노래와 일상회화로는 턱도 없으므로.. 유튜브를 활용하시거나 넷플릭스를 구독하세요. ^^
누적이 되어서 터진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6세에서 7세로 넘어가는데 자연스럽게 발화하는 모습에 놀라고 있어요. 문법적으로 틀린것도 있지만 놀이시에 나와요.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어떻게 말하는지 묻곤 합니다.
귀엽네요.
가지치기를 잘 해야 한다는 대목에서
너무 공감했어요.
요즘 엄마표영어하는 어무니들 커뮤니티에서
많은 도움 을 받고는 있지만,
저도 워킹맘인지라 하루종일 아이들과 뭘 많이 하는 엄마들이 그저 부럽고 거기서 파생되는 걱정들이 많았는데, 마음을 다 잡는 영상이었어요.
그리고 다른 엄마표 하는 분들의 강의를 조금씩 보면 모두 영상 + 책읽기 라는 큰 틀이 있음을 다시 깨달으면서...
이 아나운서님도 워킹맘이라는 것에 홀릭되어서 영상 잘 봤습니다.
한가지 고민이 있다면
할머니와 함께 퇴근전까지 있으면서 한글영상에 너무나 익숙해졌지요 . 유튜브장인이 되어있는 5세. 이젠 영어만 나와 뭐 이런거 안통하구.... 그래서 영어영상을 꾸준히 보는 루틴을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이 아이가 흥미 있어할만한 영상물을 찾는 중이예요. 추천하는것들도 많이 보여주고 살피고... 잘 안되네요 ㅠ
그래도 계속 계속 찾는것이 정답이겠죠???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도 목빠지게 ㅋ
저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무조건 아이들 놀때 영어 영상을 매일 틀어놓는데 이것도 영어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평상시 집에서 놀때 영어를 접하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안 틀어놓는 것보다 도윰이 되겠죠..?
@@sujinnam2018 네~~답변감사합니다 ^^
선배맘님 이야기를 듣는건 실패방지 예방접종같아요.
새벽달님 책을 아이 돌전에 보고 그때부터 위씽을 시작으로 영어그림책 읽어주기 했고 ※아이20개월 무렵 대망의 영상보여주기 [시작]할때부터 타이머를 사용했어요.
지금은 영상보여주려고 제가 리모콘을 들면 아이는 당연하게 타이머를 스스로 돌립니다.
저도 워킹맘인데 (이것저것 시도할) 시간이 없어서 더 잘(?)하고 있는것같아요. 그냥 시키는대로 하기에도 부족한 시간..😅
아직은 영어거부 경험하지 못했지만 그시기를 어떻게 넘겨야 하는지 예방주사 미리 맞았으니 또 잘해쳐나가겠죠^^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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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치기 정말 힘이 되는 방법이에요~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알려 주신 방법. 앞만 보고 달릴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2부도 궁금해요~~~
새벽달님 새해 축복 많이 받으세요^^
선택권이 없어서 영어동영상만 보던 아이가 한글로볼래~라고 콕집어 말하는 순간이 와서 이제 영어동영상보기는 끝난건가 생각했는데 한글로 된책을 선호하는 시기가 온다는 설명을 듣고 우리아이만 그런것이 아니구나 하며 안심하게 되었습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영어듣는 것을 자연스럽게 하기위해 인내심을 갖고 영어듣기나 영어동영상 노출을 지속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고맙습니다.새벽달님
인내심을 갖고 참는게 아니라
호기심을 갖고 관찰해보세요.
재미져요.
@@sujinnam2018 아! 저에게 인내심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멋진 조언을 해주시네요~ ^^ 새벽달님 책을 정독하고, 영어그림책을 찾아보다가 아이가 페파피그를 좋아해서 페파피그 DVD와 책10권으로 1년간 엄마표영어 아주 조금 실천만 해보았는데도 아이가 영어단어를 말하는것이 신기했습니다~아이가 영어는 페파피그말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좋아하는 말이 carrot과 big girl이에요~^^ 나는 빅걸이야~I'm big girl~이라고 말해요~정말 신기신기합니다.
새벽달님 유튜브영상은 이번에 알게 되어 잘보고 있습니다~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어로 색깔 알려주려고 300만원, 800만원짜리 전집사지 말라는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엄마표 영어 환경을 만들어주며 아이를 더 깊이있게 알아가는 것 같아 매일이 행복합니다. 올려주신 내용, 잘 정리해서 블로그 글에 공유할게요:) 워킹맘이면서 엄마표영어를 하고자 하는 분들이 더 많이많이 봤음 좋겠습니다. :)
선생님 아이들과는 초등고학년 중등가서도 영어로 매일 대화하셨나요? 자녀분들 아웃풋모습을 유아때말고 좀더커서는 볼수없는것같아서요. 아이들이 얼마나 언제까지 집에서 영어를 써왔는지 지금은 어떤지가 궁금해요.
초3만 되고 영어로 말 안하죠. 사회적 동물이라서요. (찡긋^^) 그래도 영어롸이팅은 일필휘지미 그걸로 만족. 원서 술술 잘 읽으니 그걸로 만족. 애들 괴롭히지 마세요. 영어로 말하는거 닭살돋고 어색해서 안하는 애들도 있으니까요.
@@sujinnam2018 아..저희아들은 넘 조아해요. 안시켜도 말하고싶어하고 필받으면 30분도 떠들어요. 넘 이쁘고 고맙고 그러네요. 틀려도지적안하고요. 지나면 바로잡아 말하네요. 그냥 초등고학년 모습이나 영상소개는 제가 못본거같아 질문드려봤어요.
초등저학년이냐 유아때도 카메라앞에서 영어로 말하는 무대체질들은 아니였어요. 지들끼리 영어로 얘기하는가 몰래 듣는게 다였죠. ^^
@@sujinnam2018 추천해주신 현서네도 현서가 9살인데 어릴때부터 말도 잘하는 모습 넘 이쁘더라구요! 완전무대체질^^ 저희랑 비슷해서 그심정 완전 공감이되네요. 좋은책추천도 감사해요~^^
아! 신년회 이보영쌤도 있으시네요~ 이대출신들이 영어잘하는분들 많죠! 멋진분 좋으셨겠어요..부럽습니당. 실력이 훌륭하신데 매너도좋은 완벽녀! 매너까지 좋아야 진정한 실력자죠~ 미모는 또 어후.. 세상불공평하죠..새벽달님 넘 부럽네요..
올해 6세 저희아이도 쌀이 떨어졌다고 하니 empty! 라고 ㅎㅎ detective 라던가.. (페파에 나오는) 어려운 단어도 자연스럽게 체화 시켰더라구요. 이번 영상 너무 공감해요. 새벽달님 언급하신 방법으로만 노출하지 사교육은 없는데 퓨쳐북으로 ort 6-8단계 듣고 전혀 어려워하지 않아요~^^ 웃겨서 본인이 즐겨요 ㅋㅋㅋ 인풋 충분히!! 영어말하기도 기본 문장은 본인이 만들어서 하는데... 샤이한 남아라... 아시죠? 할줄 알아도 일부러 안하는 아들ㅋㅋㅋ
초등입학하는 아이인데요, 5살? 6살? 부터 기관에서 접하고는 어려워서인지 영어거부가 있어요. 지금 구몬 영어하나만 하고있는데 알파벳 외우는 거의 첫단계인데요~
영어영상.. 영어동화책(제가 읽으려면 초 쉬운거..) 싫어해도 달래가며 매일 하면 좋을까요..?
늦은거 같지만 이런 고민을 하는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되어 문의 드려봅니다. ^^;
@@장소영-h7z 저라면 구몬영어는 안 시킬 것 같아요~^^; 공부식이라.. 유튜브에 현서네 유튜브 영어학습법 검색하셔서 현서아빠께 한 번 의논해보세요~ 아마 저보다 더 쉽게 가이드라인 제시해주실 듯 해요!
@@royjrmom ㅜㅜ 워킹맘이라 제가 뭘 시간내서 못해줘서 작년부터 했는데 사실 수학이나 국어는 쉬운거 반복하니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영어는 제가 좀더 신경써줘야 할거같아서 고민하고있어요. 감사해요^^
저도 저희 둘째는 돌 쯤 부터 세살 차이 나는 첫째가 보는 영어 동영상을 봤거든요. (올해 첫재는 9살, 둘째는 6살입니다.) 둘째는 첫째때만큼 책을 (우리말이든 영어든) 많이 못 읽어줬는데 혼자 노는 모습을 보고 있었는데 보드게임중에 던져서 맞추는게 있었거든요. 딱 맞추니까. "BULL'S EYE"라고 하는거에요. 제가 알려준 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너무 깜짝 놀랐어요. 첫째에 비해 느린 둘째라고 생각해서 기대도 안했는데 이런 매일 하는 노출만으로도 이게 된다는게 정말 신기했어요. 저는 새벽달님 동영상이나 다른 분들 하시는거 보면서 난 정말 게으른 엄마다 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지키는 딱 두가지가 있거든요. 매일 영어 동영상 1시간, 자기 전에 책 읽어주기 이거든요. 이것만 해도 아이들이 영어가 느는게 보여요. 아이랑 징고라는 보드게임하는데 둘째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I have 문장을 써서 이야기 하더라고요. 진짜 이 동영상 완전 강추하고, 아직도 긴가민가 하는 분들께 꼭 동영상과 영어동화책 노출 꼭 하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워킹맘도 할 수 있어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사례 공유 많이 해주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해요.
오랜만에 뵈러 왔는데, 그대로셔서 너무 반가워요~ (아니...^^; 립 색상이 조금 짙어 지셔서... 약간 놀람...😅)
계속 좋은 모습으로... 그 자리에 계셔주세요 !
새벽달님..진짜 명쾌통쾌하세요..초4아이 영어 영상물 늦은건지...?지금부터라도 한시간씩 하면 괜찮을까요..
저도 새벽달님 매뉴얼대로 다 지켜가며 하고 있는데 꽤 만족하며 엄마표 진행중입니다. 고민이 올라올때마다 달님 영상에 또 해답이 있더라구요 정말 엄마표만 하는데 아이가 책을 너무 좋아해서 행복해요~ 판교에서 2년 전 처음 달님 강의 듣고 아이가 오늘부로 5살인데 그 날 달님 강의 듣고 바로 실천해서 지금까지 지속중인데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하신 거였어요! 저도 산 증인입니다! 좋은 책 내주셔서, 엄마표 전수해 주셔서 영상으로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용 :)
새벽달님 유튜브는 왜이리 옆에서 얘기해주는거처럼 목소리가 착 붙는걸까요~ 요란스럽게 과장된 어투가 아니여서 더 잘들려요~
아이키우는 동안 제일 후회하는 점은 유독 말이 빨랐던 딸이 24개월쯔음 영어cd소리는 싫다고 거부하는 바람에 쉽게 영어 환경 조성을 포기한점이에요ㅠ 새벽달님 만나고 8살이되서야 시작할 수 있었고 지금은 영어소리가 차고 넘치게 집에서 흘러나오고 있어요~
그때 왜 더 재밌는 책이나 영상을 찾을 생각은 못했나 그 황금같은 시기를 놓친게 너무 아쉬워요~
그래서 주변 그 또래 아이키우는 친구들한테 이 좋은걸 꼭 알려주고 싶은데 다들 지금도 힘든데 엄마표 영어를?!!?? 이란 반응이네요 ㅠ
진짜 별거 없는데 너무 쉬운데ㅠ 혹시 36개월전에 귀요미들이 집에 있으시다면 엄마표영어 바로 시작하세요~~~~
7세아들~4살때부터 원서 매일읽어줬어요~지금까지 리더스 이거저거 들이밀어 보고~하루에 몇권은 꼭읽자하며 즐거워 하진 않지만 끌고 왔어요~~요며칠 드래곤마스터스를 사서 집중듣기 하는데~너무 재밌어 하면서~하루에 두세시간씩 청독합니다~!!!물론 아직 혼자 묵독으로 긴 챕터북을 술술 읽진 못하지만~이대로라면 조만간 가능할 것 같아~너무 신나네요!!! 아마 그동안, 호흡이짧고 내용의 깊이가없는 리더스가 재미가 없었나봐요~
엄마표영의 매력은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아이를 연밀히 관찰하고 뭔가 슬럼프가 왔다 싶을때 실험실처럼 이것 저것 시도해보고 맞아 걸리면 실력이 쑥 오르는 쾌감!!! 이맛에 힘들어도 엄마표 합니다!! 근데 우리아들은 언제쯤 영어말문이 터질까요?ㅋㅋ
그 말문은 영원히 안 트일 수도 있어요. 다른 사람을 많이 의식하는 트리플a거나 기질상.. 영어로 말하는게 잘난 체 하는거 같아 소름돋어 하는 6세 7세도 있어요. 업무참조하셔요. (그런 아이는 오히려 원서독서나 글쓰기로 유도해서 아이가 영어로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하게 해주세요)
새벽달님~ 저도 워킹맘입니다. 아이는 올해 5살이 되었구요. 새벽달님 책 보고 영어그림책 읽어준지 1년이에요. 타임타이머 들이고 영어 영상을 본격적으로 보여준건 6개월쯤 되었어요.
아이가 영어그림책 읽는것도 너무 좋아하고, 자기는 영어 잘 한다며 영어를 좋아해요. 덕분에 너무 수월하게 엄마표 영어를 하고 있어요. 말리지 않으면 영어책을 20권도 더 읽어달라 하고요. 요새는 메이지와 페파피그에 푹 빠져 있어요. 최근, 갑자기 하루종일 영어를 중얼거리기 시작했어요. 엉터리 영어지만요. 아이 봐주시는 시부모님이 힘들어 하실정도로 종일 영어를 하더라고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메이지, 페파피그 책을 사주니 글밥이 있어도 어찌나 좋아하는지.. 메이지가 간 뮤지엄 꼭 가고싶다고 계속 얘기하고 메이지처럼 팬더 인형을 끌고 다닙니다.
제가 뿌듯한건, 아이 영어책 골라주는게 제 기쁨이라는 거예요. 재밌는 책을 고르고, 아이가 좋아할때 너무 뿌듯합니다. 몰랐던 영미문학의 고전을 알게 되는 점도 좋구요!
그리고 ar지수니 이런것에 매몰되지 않고, 재미 위주로 글밥이 많든 적든 사서 보여줬는데요. 아이가 글밥이 많아도 재밌으면 집중해서 듣더라구요. 글밥많은 그림책이어도 자주 꺼내옵니다.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 편이고, 한글책도 길어도 주의깊게 들어주는 편이에요.) 글밥이 많아도 겁먹지 않고 엄마가 읽어주는 책은 재밌으니 한번 들어줄까 하고 들어주는게 제 보람이에요.
나~중에 리딩까지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아이가 영어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좋아하는것에 만족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꾸준히 하고 싶어요^^
모범사례. 누가 엄마표가 힘들다고 하나요. 그림책의 세계를 맛보고, 아이와 정신과 마음이 통하는 그 느낌이 얼마나 짜릿한데.
항상 좋은말씀주시는 새벽달님^^ 안녕하세요^^
올해7살되는2015년생 밝은여자아이입니다
눈치도빠르고 어느정도는 말을잘듣습니다
제가 우울증이 심해서 아이에게 돌되기전부터.. 한글만화유튜브를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잠자기전 침대에서 한글책5권정도 본지는 6개월정도되어갑니다 그외에는 책을잘안봅니다..
영어책을 처음사려고하는데요..영어는 아예가르친적도없고..한글도 잘모릅니다 한글이름만쓸줄알고요..
아이가 영어거부감이 조금은 있어요^^;영어동영상은 본지 2개월정도되었고요 그래도 영어페파피그동영상 보고 웃고는 1시간도 봅니다 노래부르는것도 좋아하고 공주이야기도 좋아합니다
영어책 3살이나 어린아이들이보는 동요같은 책이 나을까요?아니면 영어로된 짧은문장책이 나을까요?둘다괜찮을까요?
선생님께 문의드립니다
이것저것 시도하고 아니 반응을 살펴보세요. 거부하면 다른 걸로 먹여보고. 야채전도 해보고 야채비빔밥도 해보고 죽도 끓여보고. 야채 먹이려면 별별 방법 다 써서 애 반응보고 다른 메뉴 차려주듯.
@@sujinnam2018 새벽달선생님♡
아이에게 늦은것은 아닌지 죄책감에 시달려서 늘 미안했었거든요..여러가지 방법으로 지금이라도 노력해보겠습니다♧♧♧
새벽달선생님♡
바쁘신와중에도 정성스럽게♡♡♡
답글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운내요~ 영어책 거부하는 애들이 거부한 미안함 때문에 한글그림책은 열심히 들을꺼에요^^ 그걸 또 이용하심 좋아요. 모국어독서력이 결국 가장 중요하니 이 참에..(영어 영상 거부 안하니 얼마나 이뻐요)
@@sujinnam2018 새벽달선생님♡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희아이 이쁜장점봐주시고♡
아이에 장점을보며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 기억하며 꾸준히 하겠습니다♡♡♡
어찌할바모르는 저위해서
따스히 답글적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