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 보낼 돈으로 애 성장기 때 영어를 왜 해야 하는지를 느끼게 하기 위해 가족끼리 해외 여행 몇번 가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어차피 영유 나와도 그 수준 유지 시킬려면 학원 다녀야 되는데 레벨 테스트 봤을 때 영유 폴리 나오고 다시 3-4학년 때 어학원 옮기면 위의 경우에서 애가 영어의 필요성을 느껴 공부한 케이스나 영유 다니고 폴리나 청담 다닌 애들이나 레.테 성적 비슷하게 나오더라고요. 현명한 어부는 물고기를 잡아 주지 않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준다잖아요
@@keip1162 ㅋㅋㅋ 아주 꼴갑을 떠는구만.ㅋㅋㅋ 영유 간다고 서울대 가냐?ㅋㅋㅋ 영유 간다고 수능 1등 나오나?ㅋㅋ 왜 또 영유 보내면 수능 1등 나올 확률 더 많다고 하겠네?돈도 없는 것들이 남들 주위 시선 때문에 영유 보내면서 영어 못 하면 멘붕 와서 애 잡는 경우는 없고?ㅋㅋㅋ 영유 잘못 다니면 한국에 살면서 한국인도 아닌 주변인으로 산다 .ㅋㅋㅋ 하긴 돈 많음 돈 지랄하면 되지. 돈 지랄.ㅋㅋㅋ
##마미살롱 영유 #장점 1 dvd로 안되는 상황에 맞는 영어를 접할수 있음 2 놀이 미술 영어선생님과 상호작용 (내가 집에서 해주는 영어보다 질 높은 영어를 인풋해줄수 있음) 3 수능 영어 리스닝 끝내놓을수 있음 4 학습습관의 기본인 진득히 앉아있을수 있음 5 여러가지 활동을 늦게까지 해소 맞벌이 부부에게 좋음 #단점 1 1800만원/년 2 학습식 영유의 경우 아이에 따라 안맞을 수 있음 3 누리과정 누락 + 정서발달우려 > 부모가 집에서 채워줘야함 4 한국말보다 영어를 편하게 생각함
@@김강호-o5u네 맞아요.수능듣기 보다는그냥 듣기가 훨씬 발달한다는게 맞을것같아요.우리 아이도 영유4살부터 다녔고 레벨테스트 이런데 휩쓸리지 않고 꾸준히 책읽고 영화도 보고 했어요.지금은 중2이고 리스닝만 본다면 모든 영상,영화는 자막 없이 봅니다. 솔직히 영어시험을 떠나 듣기가 거의 100%되니 말하기 쓰기 잘 되구요~
맞아요. 저도 보내기 전 들은 말이 많아서 아이한테 늘 물어보고 살펴요. 자존감 팍팍 세워줄 나이에 꺾이면 안되니까요. 다행히 다니는 곳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유치원이라고 말해줘서 안심하고 보냅니다. 참고로 저희 딸이 다니는 곳은 일명 5세는 놀이, 6~7세는 절충식이라 부르는 곳입니다. 근데 학습식으로 유명한 원을 보냈던 정아나의 딸도 아주 즐겁게 잘 다녔다고 해요. 아이 기질 본인 상황에 맞는 현명한 선택이 제일 중요하겠죠.
20여년 전에 영유를 보내고 쭈욱 커리를 탔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유행은 아니어서(그때도 100만원 넘었습니다) 좀 드물긴 하죠. 영유를 보내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계획이 무엇이냐를 우선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결국 대입에서의 효과, 그 이후 영어 사용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계획해야 하는 것이죠. 실패하는 경우의 상당수가 영유부터 쭈욱 이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것이죠. 제 경우에는 5세 한국 유치원(어린이집?) 다니면서 한글 공부 6세 영유(한글 어느정도 익힌 이후) 초등학교 ~중2 어학원 중2~고3 입시학원(소수) 이렇게 보냈고 결과적으로는 수능 98점, 토익990 정도는 됩니다. 중2때부터 입시학원 가면서 영어를 쓰지 않아서 영어로 대화하는것이 한국어로 대화하는 것보다는 좀 불편한 상황인데 이것도 뭐 영어 좀 쓰기 시작하면 회복가능해서 대학가서 해외 대학생들과 대화를 하는 커리가 있어서 그것으로 좀 보강했구요.. 영유는 놀이식.. 그러니까 한국유치원과 비슷한데 그냥 모든 것을 영어로 하는.. 곳을 다녔습니다. 경험을 미루어 볼때 영유에서 중요한 점은 외국인 교사의 자질입니다. 고급 영어를 구사하는 교사는 아무래도 영어가 고급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고가의 영유들이 외국인 교사들의 학력이 높은 경우가 많은데 이부분은 좀 체크가 필요합니다. 한국사람도 한국어 구사할때 사투리를 쓰는지, 표준어를 쓰는지부터 좀 배운 사람 언어를 구사하는지가 다른것 처럼요. 영유를 다니면 1. 영어를 합니다. 그런데 번역을 못합니다. 그래서 좋았습니다. 번역이야 나중에 해도 되니까요. 2. 외국인을 전혀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3. 발음이 좋습니다. 애가 다니는 과가 영어가 좀 높은 편입니다. 재학생들 토익 평균이 950 넘으니 말 다한거죠. 다만 언어우드 같은데가 아니라서 영어능력을 크게 반영하여 뽑는데가 아니라 영어 구사 능력은 좀 차이가 납니다. 거기서 가끔 영어로 발표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발표 들으면 영유 출신 혹은 해외거주했던 학생인지 거의 구분된다고 하더군요.
영유들어가는 아기들 입학시험때문에 과외하고, 영유다니면서도 어머니 혼자 감당안되는 숙제양때문에 또 과외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그 과외선생님이였었어요. 4년동안 강남에서 일했네요. 제가 옆에서 지켜보고 느낀점은 영유에 효과를 보려면 아기기질도 그 분위기와 맞아야하고 다니면서 엄마가 신경안써주면 실력늘지도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게 과외시켜서 보내시고는 몇달만에 그만두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그 사이에 아기는 영어에대한 흥미가 바닥을 치고요. 그래도 저는 좋은 케이스도 많이봐서 나중에 아기낳으면 영유 보내야지 했는데- 막상 15개월 아기 키우는 지금은 더 혼란스럽네요 ㅠ ㅎㅎ
그러게요. 하지만 모든게 케이스바이 케이스 아닐까요. 무조건이라는 건 없으니까요. 저희 아이는 시험 봐서 들어가는 G 영유에 다녔지만 들어갈 때도 저와 둘이 준비했고 들어가서도 과외를 한 적은 없어요. 제가 봐준 부분도 숙제 외엔 없었지만 즐겁게 다녔구요. 잘 살펴보고 신중하게 결정하시되 너무 지레 겁먹거나 과도하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맘님께서 만난 과외학생들은 아무래도 유치원에서 적응하기 어려워서 과외를 하게 된 친구들이다 보니 더 그런 경우 위주로 경험하고 보셨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무리하게 준비해서까지 입학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와 원이 기질적으로 맞아야 하는 것에 대해 짚어주신 부분에도 굉장히 동의해요. 아이들 가르치신 경험이 오랫동안 있으니 자연스럽게 영어 노출 해 주시고 추후 일유든 영유든 아이 성향에 맞는 원 고르시면, 아이도 즐겁게 다닐 수 있니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janehuser4836 도움이 될지는 모르 겠습니다. 일단 지금 부터 쓰는 글은 굉장히 깁니다. 저는 아동 뇌 연구를 12년째 하고 있고 뇌와 학습 및 학습과 성격등의 연러 분야에 대해서 연구중입니다. 일단 현 우리나라에서는 초등 입학전 제2외국어는 일반 아이들에게는 뇌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1. 모든 언어의 순서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순서이고 생후 7년까지는 모국어를 담는 베르카스 영역이라고 있습니다. 베르카스 영역에서 수 많은 단어들을 담습니다. 이후 베르니카 영역이 생기면서 초1부터 언어의 이해 및 독해 문해력를 담당하는데 얼마나 많은 모국어가 베르카스 영역에 담겨있는지에 따라서 이 영역이 활성화 됩니다. 그런데 언어의 이해를 담당하는 베르니케 영역이 아이가 태어나면 약 3년간 열리는데 이곳에서 모국어 발음도 담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머니들이 많이 듣는 내용이 36개월 이전에 영어를 시키면 발음이 좋다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다만 동시에 두가지 언어의 발음이 좋아질 수 없고 모국어로 인식하는 부분의 발음이 우선순위가 되게 됩니다. 따라서 이른시기부터 영어를 집중공략하는 .. 요즘 16개월부터 시작하는 영어는 영어발음이 좋아 질 수는 있지만 반대로 한국어 발음에 L과 R발음에 무조건 혀를 굴리게 됩니다. 2. 생후 2년까지 수초화 작업이라고 아이가 태어나면 뇌의 전체적인 신호발달을 더 빠르게 하기위한 신호에 지방질을 쌓는 작업을 하는데 이시기에는 아이에게 절대 스트레스를 주지 말아야하고 제2외국어는 절대 금물입니다. 이시기에는 모국어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모국어에 맞는 구강구조가 형성되는 시기입니다. 생후 2년까지는 원래는 책도 읽혀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빨리빨리 문화와 잘못된 교육습관이 일상화 되어 있어서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원래는 최소 36개월까지 아이가 스스로 책을 보는 행위도 아이의 뇌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하물며 거기에 한국어도 아닌 영어로 교육하는건 굉장히 위험하며 오히려 아이의 지능이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3.모든언어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로 배운다고 했는데 듣기 말하기는 생후 7년까지 읽기에 관련 뇌는 한국기준 7~8세정도 활성화 쓰기에 관련 뇌는 8세 이후 맞춤법 및 문법에 관련된 뇌는 9세 이후부터 서서히 성장하게 됩니다. 그래서 7세 이후 아이들부터 받아쓰기 시키는 것은 굉장한 스트레스 작용으로 오히려 스트레스성 코르티솔 호르몬 과다분비로 지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모든 뇌과 활성화 된 이후 제 2외국어를 들어가게 되면 쉽게 받아들이는데 그 시기가 초3~4입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제2외국어를 받아들이는 최소 나이 학년 설정을 그때 한 것이고 유아시기에 영어를 시키면 적던 많던 초등 입학이후 부작용이 나타나게됩니다. 4. 아이에 따라서 우뇌형 타입 좌뇌형 타입아이들이 있습니다. 우뇌형 타입아이들은 공부보다는 예술성이 뛰어나고 좌뇌형 아이들은 예술성보다 공부에 뛰어난 아이들인데 생후 2년~7세까지 딱 5년간 성장후 평생 성장의 기회는 없고 그 5년간 자극을 줬던 뇌만 발달 할 수 있습니다. 우뇌의 역할은 만들기 그리기 음악등을 이용한 창의력과 상상에 관련된 뇌를 비약적으로 활성화 시키는데 그 시기에 좌뇌교육인 제2외국어 교육은 아이들이 논리력이 늘어나며 그에따라 반대적인 시너지를 가지고 있는 창의력이 줄어들어 됩니다. 줄어든다는 표현보다 창의력이 발달조차 못하고 이른시기 영어교육을 위해 아이들이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해야하는데 그 행위자체가 우뇌를 성장못하게 막는 행위입니다. 요즘 영어학원에 들어가려면 기본적으로 아이가 책상에 앉어 있어야하고 장시간 조용히 해야하며 말도 잘들어야합니다. 지금 위에서 말한 내용은 전부 좌뇌쪽 즉 초1이 넘어서 가능한 것이며 강제로 그렇게 만들려면 우뇌를 망가뜨리거나 발달을 하지 못하게 막으면 가능합니다. 그래서 영유 다니는 아이들이 혼자서 노는 것을 하지 못하고 놀아봐야 30분정도 지나면 싫증을 내고 바로 책을 폅니다. 우뇌를 활성화 하려면 혼자 스스로 가지고 놀거나 만들기 그리기등을 최소 2시간이상 하는 과제 집착력이 있어야 하는데 유아시기 좌뇌교육은 우뇌를 발달 못하게 막으므로 이 아이들은 성인이되도 우뇌를 쓰지 못하게 됩니다. 5. 아까 말한 우뇌형 아이들은 너무 이른시기 강제적으로 하게 되면 처음에는 잘하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공부에대한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가지게 되는데 아타깝게도 우뇌형 아이들은 부모가 즐거워하면 스트레스를 받아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엄마가 기뻐하고 좋아하니 따라하게 되지만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건 엄마가 슬퍼할까봐 숨기게 되는데 그것이 누적이되면 6세이후 틱증상과 심하게는 adhd 더 심하게는 지능 수치가 너무 떨어져 경계선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가 모르는 이유는 아이가 표면적 영어를 잘하기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다가 학교를 간 이후에 adhd가 팍 터지면서 본격적인 정신질환을 앓게됩니다. 좌뇌형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좌뇌스타일이기에 엄마말을 잘듣고 책에 관심도가 많으며 우뇌성장기간에 곧잘 영어를 잘하게 됩니다. 비단 영어뿐만아니라 영어를 가르치기위한 준비작업인 책사에 앉치고 공부습관들이고 또 말을 잘듣게 하는 행위들이 초등넘어서 좌뇌 성장기간에 해야하는 것인데 그걸 일찍하게되니 좌뇌형 아이들은 복잡하게 정보를 얻어야 하는 우뇌발달과 생각과 상상을 싫어하게 되고 엄마말을 들으면 그냥 편하다고 느껴집니다. 또 결정적으로 우뇌가 발달이 안되니 교우관계가 나빠지고 그러므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또래아이들을 만나도 말이 통하지 않게 되니 항상 형이나 누나나 칭찬을 많이 해주는 성인들만 찾게 됩니다. 아이는 36개월이전에는 자기중심적이다가 36개월 이후부터 우뇌가 자라면서 우리라는 개념을 알게되고 친구들을 사귀며 협동심과 마음을 알게되는데 그시기 책하고만 씨름을 하게되면 자기중심적 사고가 그대로 좌뇌로 흘러들어가게 되면서 개인주의 이기주의사상이 자리잡게됩니다.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것이 개인주의 이기주의 자기애성인격장애 소시오패스등이 성인이 되서 생기는게 아니라 유아시기부터 양육 스타일에 따라 7살이전에 만들어지며 8살이후부터 법에대한 뇌가 자랄무렵에 아이를 방치하거나 두둔을 하게 하면 그 씨앗이터지면서 초4부터 인격장애를 앓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우리나라에서는 제2외국어는 모국어의 언어에 관련된 모든 뇌가 활성된 이후 하는 것이 맞는것이며 일찍시작하면 시작 할수록 부작용이 더 커집니다. 영어는 평행학습입니다. 계속꾸준히 해야 실력이 늡니다. 영어를 미리 끝마치고 수학에 전념한다는 말은 학원에서 꾸며낸 말입니다. 유아시기 배운 영어는 모국어 통에 같이 담기게되면서 조금이라도 안스게되면 그통에 담긴것은 다 날라가게 됩니다. 대신 초등이후에 배운 제2외국어는 언어마다 다른 영역에 담기게 되는데 그 언어는 시간이 지나도 머릿속에 남게 됩니다. 그래서 예전 일제 감점기 시대에 강제로 일본어 배웠던 성인분들이 노년이되서도 일본어를 할 수 있는 이유가 모국어에 관련된 뇌가 전부 활성화 된 이후 배운 제2외국어는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다만 발음은 생후3년이내 배운것 만큼 좋지 안습니다. 마찬가지 생후 3년이내 배워서 발이 좋더라도 초등이후 한참 안쓰다보면 또 한국어를 많이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한국어 발음이 좋아지면서 영어발음이 나뻐집니다. 그래서 36개월 이전에 배우는 영어는 진짜 쓸데없습니다. 모든언어는 제2외국어가 모국어 영역을 넘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모국어 실력이 좋지 않으면 제2외국어 실력도 좋지 않고 유아들이 하는 것은 표면상의 영어이며 본격적 학교 입학이후 베르니케 영역인 언어의 이해를 담당하는 영역이 발달시기에 모국어의 표현력이 적으면 당연 언어의 이해도도 적어지면서 학교수업을 하는데 문장2줄이상 넘어가면 글씨는 읽는데 무슨뜻인지 모르게 됩니다. 더 있긴한데.. 너무 길어져서 이정도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제 채널이 아니라... 더 깊은 내용이 있긴한데...이정도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해서 질문있으시면 질문에대한 답변은 달아드리겠습니다^^
저희 아이가 다니는 원은 애프터까지 하면 3시50분 끝나긴해요. 숙제봐주는 애프터까지하면 5시까지는 원에 있을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직5세라 숙제 거의 없긴 하지만 6,7세는 숙제가 늘어난다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숙제는 아주 조금만, 테스트는 없었음 좋겠어요.이것도 엄마들마다 의견이 다 다르시겠죠
교제비, 간식, 방과후 다하면 250-300임. 180이면 참 좋겠다.
놀이식 ? 학습식?영유 종류와 각 브랜드별 장단점과 마미살롱님들 보내시는 영유 선택 기준으로 영상 부탁드려요~~
아무래도 다 다녀본 것이 아니다보니 장단점을 언급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영유 보낼 돈으로 애 성장기 때 영어를 왜 해야 하는지를 느끼게 하기 위해 가족끼리 해외 여행 몇번 가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어차피 영유 나와도 그 수준 유지 시킬려면 학원 다녀야 되는데 레벨 테스트 봤을 때 영유 폴리 나오고 다시 3-4학년 때 어학원 옮기면 위의 경우에서 애가 영어의 필요성을 느껴 공부한 케이스나 영유 다니고 폴리나 청담 다닌 애들이나 레.테 성적 비슷하게 나오더라고요.
현명한 어부는 물고기를 잡아 주지 않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준다잖아요
현실은 주변에서 볼때
영유보낸집이 해외여행도
더 많이감.
그돈으로 ~~한다는 사람들은
영유보낼돈도 해외여행 갈 돈도
딱히 없음.
영유 다닌 애들은
놀러가서 영어로 주문도 해보고
영어 친밀도가 훨씬 올라감.
누군가에겐 선택이겠지만
누군가에겐 다잡을수 있는 부분.
@@keip1162 ㅋㅋㅋ 아주 꼴갑을 떠는구만.ㅋㅋㅋ 영유 간다고 서울대 가냐?ㅋㅋㅋ 영유 간다고 수능 1등 나오나?ㅋㅋ
왜 또 영유 보내면 수능 1등 나올 확률 더 많다고 하겠네?돈도 없는 것들이 남들 주위 시선 때문에 영유 보내면서 영어 못 하면 멘붕 와서 애 잡는 경우는 없고?ㅋㅋㅋ 영유 잘못 다니면 한국에 살면서 한국인도 아닌 주변인으로 산다
.ㅋㅋㅋ 하긴 돈 많음 돈 지랄하면 되지.
돈 지랄.ㅋㅋㅋ
@@김강호-o5u
영유 안간다는 사람들은
꼭 그렇게 줄세우기를 하더라 ㅋㅋ
.
영유 안다니면 1등하고
서울대감? ㅋㅋ
어차피 가든 안가든 못할바엔
가는게 나은데..?
돈없으면 안가지만..
그게 돈없는 사람들의 가치관임.
.
해외간다고 뭐 배우고 느낌?
없어도 가는거지
어차피 돈못벌거면 서울대가낫고
공부라도 잘하는게 낫고
뭐라도 해보는게 나음.
.
근데 패배자들은
이 시도 자체가 얼마나 고귀한
건지를 모름.
결과가 나올 확정이 없음면
시도 자체를 안함 ㅋㅋ
.
사업하면 돈범?
책본다고 똑똑해짐?
그런다고 행복함? 이런식임.
.
삶에 그런건 없어.
많이 시도 해보고 되면좋고
안되도 본전인거지 ㅋ
.
님 영유다녔음?
안다녀서 부자됨? ㅋ
이런말이나 똑같지.
세상쓸데 없는 열등감
@@keip1162맞아요. 영유 보냈고 해외 년 두세달 나갑니다. 영유 안 보내고 그 장단점을 말하지 마세요. 너무 만족하며 보낸 사람이 무수히 많다는거~
이영상은 영유의 장단점 이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영유를 보내는 어머니들의 장점과 단점은~ 사실 그렇지 않다 라는 장점을 소개한 ~ 내 선택이 맞아요 라는 설득하는 영상 같네요
아무래도 영유를 보내고 있는 입장이다 보니 그렇게 느끼셨나봐요. 개인 의견 정도로 참고해주세요🙂
##마미살롱 영유
#장점
1 dvd로 안되는 상황에 맞는 영어를 접할수 있음
2 놀이 미술 영어선생님과 상호작용 (내가 집에서 해주는 영어보다 질 높은 영어를 인풋해줄수 있음)
3 수능 영어 리스닝 끝내놓을수 있음
4 학습습관의 기본인 진득히 앉아있을수 있음
5 여러가지 활동을 늦게까지 해소 맞벌이 부부에게 좋음
#단점
1 1800만원/년
2 학습식 영유의 경우 아이에 따라 안맞을 수 있음
3 누리과정 누락 + 정서발달우려 > 부모가 집에서 채워줘야함
4 한국말보다 영어를 편하게 생각함
수능 영어 리스닝 쉬어요.
구지 영유 안 다녀도 영어 공부
제대로 한 학생이면 거의 다 맞아요.ㅋ
@@김강호-o5u네 맞아요.수능듣기 보다는그냥 듣기가 훨씬 발달한다는게 맞을것같아요.우리 아이도 영유4살부터 다녔고 레벨테스트 이런데 휩쓸리지 않고 꾸준히 책읽고 영화도 보고 했어요.지금은 중2이고 리스닝만 본다면 모든 영상,영화는 자막 없이 봅니다. 솔직히 영어시험을 떠나 듣기가 거의 100%되니 말하기 쓰기 잘 되구요~
영어유치원 보내시고 1년이상 지난시점에서의 추가영상 궁금합니다!😊
이 영상의 내용이랑 크게 달라지진 않을것 같은데요. 다들 만족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졸업시키고 찍어볼까봐요 ㅎㅎ
육아는 정답이 없어서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아이의 기질도, 각자 처한 상황도 다들 너무 다르고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이것이 부모의 욕심인지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인지 잘 고민하고 보내셨음 좋겠네요. 생각할 거리가 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보내기 전 들은 말이 많아서 아이한테 늘 물어보고 살펴요. 자존감 팍팍 세워줄 나이에 꺾이면 안되니까요. 다행히 다니는 곳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유치원이라고 말해줘서 안심하고 보냅니다. 참고로 저희 딸이 다니는 곳은 일명 5세는 놀이, 6~7세는 절충식이라 부르는 곳입니다.
근데 학습식으로 유명한 원을 보냈던 정아나의 딸도 아주 즐겁게 잘 다녔다고 해요. 아이 기질 본인 상황에 맞는 현명한 선택이 제일 중요하겠죠.
비싸다 인성교육 부족하다고 해도 잘 이용하면 아웃풋 최고죠
시간을살수 있다는 장점.퇴근후에 영어말고 다른 인풋줄수있다는메리트
맞아요 그런 메리트가 있지요 ㅎㅎ
20여년 전에 영유를 보내고 쭈욱 커리를 탔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유행은 아니어서(그때도 100만원 넘었습니다) 좀 드물긴 하죠.
영유를 보내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계획이 무엇이냐를 우선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결국 대입에서의 효과, 그 이후 영어 사용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계획해야 하는 것이죠.
실패하는 경우의 상당수가 영유부터 쭈욱 이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것이죠.
제 경우에는
5세 한국 유치원(어린이집?) 다니면서 한글 공부
6세 영유(한글 어느정도 익힌 이후)
초등학교 ~중2 어학원
중2~고3 입시학원(소수)
이렇게 보냈고 결과적으로는 수능 98점, 토익990 정도는 됩니다.
중2때부터 입시학원 가면서 영어를 쓰지 않아서 영어로 대화하는것이 한국어로 대화하는 것보다는 좀 불편한 상황인데
이것도 뭐 영어 좀 쓰기 시작하면 회복가능해서 대학가서 해외 대학생들과 대화를 하는 커리가 있어서 그것으로 좀 보강했구요..
영유는 놀이식.. 그러니까 한국유치원과 비슷한데 그냥 모든 것을 영어로 하는.. 곳을 다녔습니다.
경험을 미루어 볼때 영유에서 중요한 점은 외국인 교사의 자질입니다.
고급 영어를 구사하는 교사는 아무래도 영어가 고급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고가의 영유들이 외국인 교사들의 학력이 높은 경우가 많은데 이부분은 좀 체크가 필요합니다.
한국사람도 한국어 구사할때 사투리를 쓰는지, 표준어를 쓰는지부터 좀 배운 사람 언어를 구사하는지가 다른것 처럼요.
영유를 다니면
1. 영어를 합니다. 그런데 번역을 못합니다. 그래서 좋았습니다. 번역이야 나중에 해도 되니까요.
2. 외국인을 전혀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3. 발음이 좋습니다.
애가 다니는 과가 영어가 좀 높은 편입니다. 재학생들 토익 평균이 950 넘으니 말 다한거죠.
다만 언어우드 같은데가 아니라서 영어능력을 크게 반영하여 뽑는데가 아니라 영어 구사 능력은 좀 차이가 납니다.
거기서 가끔 영어로 발표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발표 들으면 영유 출신 혹은 해외거주했던 학생인지 거의 구분된다고 하더군요.
경험담 공유 감사드립니다^^
영유들어가는 아기들 입학시험때문에 과외하고, 영유다니면서도 어머니 혼자 감당안되는 숙제양때문에 또 과외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그 과외선생님이였었어요. 4년동안 강남에서 일했네요.
제가 옆에서 지켜보고 느낀점은 영유에 효과를 보려면 아기기질도 그 분위기와 맞아야하고 다니면서 엄마가 신경안써주면 실력늘지도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게 과외시켜서 보내시고는 몇달만에 그만두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그 사이에 아기는 영어에대한 흥미가 바닥을 치고요.
그래도 저는 좋은 케이스도 많이봐서 나중에 아기낳으면 영유 보내야지 했는데- 막상 15개월 아기 키우는 지금은 더 혼란스럽네요 ㅠ ㅎㅎ
그러게요. 하지만 모든게 케이스바이 케이스 아닐까요. 무조건이라는 건 없으니까요. 저희 아이는 시험 봐서 들어가는 G 영유에 다녔지만 들어갈 때도 저와 둘이 준비했고 들어가서도 과외를 한 적은 없어요. 제가 봐준 부분도 숙제 외엔 없었지만 즐겁게 다녔구요. 잘 살펴보고 신중하게 결정하시되 너무 지레 겁먹거나 과도하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맘님께서 만난 과외학생들은 아무래도 유치원에서 적응하기 어려워서 과외를 하게 된 친구들이다 보니 더 그런 경우 위주로 경험하고 보셨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무리하게 준비해서까지 입학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와 원이 기질적으로 맞아야 하는 것에 대해 짚어주신 부분에도 굉장히 동의해요.
아이들 가르치신 경험이 오랫동안 있으니 자연스럽게 영어 노출 해 주시고 추후 일유든 영유든 아이 성향에 맞는 원 고르시면, 아이도 즐겁게 다닐 수 있니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맞아요.. 그래서 영유가 5월쯤 대기했던 인원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입학했던 아이들이 따라가지못해서요 ㅠ
누리과정을 키울수잇고 보충할 방법은 뭐가있을까요
실제로 영어유치원 교재에 미국 노동절이나 추수감사절 같은 내용이 실리기도 하죠.
실례가 안된다면 제 의견 살짝 얘기해도 될까요?
궁금합니다!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janehuser4836 도움이 될지는 모르 겠습니다.
일단 지금 부터 쓰는 글은 굉장히 깁니다.
저는 아동 뇌 연구를 12년째 하고 있고 뇌와 학습 및 학습과 성격등의 연러 분야에 대해서 연구중입니다.
일단 현 우리나라에서는 초등 입학전 제2외국어는 일반 아이들에게는 뇌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1. 모든 언어의 순서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순서이고
생후 7년까지는 모국어를 담는 베르카스 영역이라고 있습니다. 베르카스 영역에서 수 많은 단어들을 담습니다. 이후 베르니카 영역이 생기면서 초1부터 언어의 이해 및 독해 문해력를 담당하는데 얼마나 많은 모국어가 베르카스 영역에 담겨있는지에 따라서 이 영역이 활성화 됩니다.
그런데 언어의 이해를 담당하는 베르니케 영역이 아이가 태어나면 약 3년간 열리는데 이곳에서 모국어 발음도 담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머니들이 많이 듣는 내용이 36개월 이전에 영어를 시키면 발음이 좋다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다만 동시에 두가지 언어의 발음이 좋아질 수 없고 모국어로 인식하는 부분의 발음이 우선순위가 되게 됩니다.
따라서 이른시기부터 영어를 집중공략하는 .. 요즘 16개월부터 시작하는 영어는 영어발음이 좋아 질 수는 있지만 반대로 한국어 발음에 L과 R발음에 무조건 혀를 굴리게 됩니다.
2. 생후 2년까지 수초화 작업이라고 아이가 태어나면 뇌의 전체적인 신호발달을 더 빠르게 하기위한 신호에 지방질을 쌓는 작업을 하는데 이시기에는 아이에게 절대 스트레스를 주지 말아야하고 제2외국어는 절대 금물입니다. 이시기에는 모국어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모국어에 맞는 구강구조가 형성되는 시기입니다. 생후 2년까지는 원래는 책도 읽혀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빨리빨리 문화와 잘못된 교육습관이 일상화 되어 있어서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원래는 최소 36개월까지 아이가 스스로 책을 보는 행위도 아이의 뇌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하물며 거기에 한국어도 아닌 영어로 교육하는건 굉장히 위험하며 오히려 아이의 지능이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3.모든언어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로 배운다고 했는데 듣기 말하기는 생후 7년까지
읽기에 관련 뇌는 한국기준 7~8세정도 활성화
쓰기에 관련 뇌는 8세 이후
맞춤법 및 문법에 관련된 뇌는 9세 이후부터 서서히 성장하게 됩니다.
그래서 7세 이후 아이들부터 받아쓰기 시키는 것은 굉장한 스트레스 작용으로 오히려 스트레스성 코르티솔 호르몬 과다분비로 지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모든 뇌과 활성화 된 이후 제 2외국어를 들어가게 되면 쉽게 받아들이는데 그 시기가 초3~4입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제2외국어를 받아들이는 최소 나이 학년 설정을 그때 한 것이고
유아시기에 영어를 시키면 적던 많던 초등 입학이후 부작용이 나타나게됩니다.
4. 아이에 따라서 우뇌형 타입 좌뇌형 타입아이들이 있습니다.
우뇌형 타입아이들은 공부보다는 예술성이 뛰어나고 좌뇌형 아이들은 예술성보다 공부에 뛰어난 아이들인데
생후 2년~7세까지 딱 5년간 성장후 평생 성장의 기회는 없고 그 5년간 자극을 줬던 뇌만 발달 할 수 있습니다.
우뇌의 역할은 만들기 그리기 음악등을 이용한 창의력과 상상에 관련된 뇌를 비약적으로 활성화 시키는데 그 시기에 좌뇌교육인 제2외국어 교육은 아이들이 논리력이 늘어나며 그에따라 반대적인 시너지를 가지고 있는 창의력이 줄어들어 됩니다.
줄어든다는 표현보다 창의력이 발달조차 못하고 이른시기 영어교육을 위해 아이들이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해야하는데 그 행위자체가 우뇌를 성장못하게 막는 행위입니다.
요즘 영어학원에 들어가려면 기본적으로 아이가 책상에 앉어 있어야하고 장시간 조용히 해야하며 말도 잘들어야합니다.
지금 위에서 말한 내용은 전부 좌뇌쪽 즉 초1이 넘어서 가능한 것이며 강제로 그렇게 만들려면 우뇌를 망가뜨리거나 발달을 하지 못하게 막으면 가능합니다.
그래서 영유 다니는 아이들이 혼자서 노는 것을 하지 못하고 놀아봐야 30분정도 지나면 싫증을 내고 바로 책을 폅니다.
우뇌를 활성화 하려면 혼자 스스로 가지고 놀거나 만들기 그리기등을 최소 2시간이상 하는 과제 집착력이 있어야 하는데 유아시기 좌뇌교육은 우뇌를 발달 못하게 막으므로 이 아이들은 성인이되도 우뇌를 쓰지 못하게 됩니다.
5. 아까 말한 우뇌형 아이들은 너무 이른시기 강제적으로 하게 되면 처음에는 잘하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공부에대한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가지게 되는데 아타깝게도 우뇌형 아이들은 부모가 즐거워하면 스트레스를 받아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엄마가 기뻐하고 좋아하니 따라하게 되지만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건 엄마가 슬퍼할까봐 숨기게 되는데 그것이 누적이되면 6세이후 틱증상과 심하게는 adhd
더 심하게는 지능 수치가 너무 떨어져 경계선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가 모르는 이유는 아이가 표면적 영어를 잘하기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다가
학교를 간 이후에 adhd가 팍 터지면서 본격적인 정신질환을 앓게됩니다.
좌뇌형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좌뇌스타일이기에 엄마말을 잘듣고 책에 관심도가 많으며 우뇌성장기간에 곧잘 영어를 잘하게 됩니다.
비단 영어뿐만아니라 영어를 가르치기위한 준비작업인 책사에 앉치고 공부습관들이고 또 말을 잘듣게 하는 행위들이 초등넘어서 좌뇌 성장기간에 해야하는 것인데 그걸 일찍하게되니 좌뇌형 아이들은 복잡하게 정보를 얻어야 하는 우뇌발달과 생각과 상상을 싫어하게 되고 엄마말을 들으면 그냥 편하다고 느껴집니다.
또 결정적으로 우뇌가 발달이 안되니 교우관계가 나빠지고 그러므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또래아이들을 만나도 말이 통하지 않게 되니 항상 형이나 누나나 칭찬을 많이 해주는 성인들만 찾게 됩니다.
아이는 36개월이전에는 자기중심적이다가 36개월 이후부터 우뇌가 자라면서 우리라는 개념을 알게되고 친구들을 사귀며 협동심과 마음을 알게되는데 그시기 책하고만 씨름을 하게되면 자기중심적 사고가 그대로 좌뇌로 흘러들어가게 되면서 개인주의 이기주의사상이 자리잡게됩니다.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것이 개인주의 이기주의 자기애성인격장애 소시오패스등이 성인이 되서 생기는게 아니라 유아시기부터 양육 스타일에 따라 7살이전에 만들어지며
8살이후부터 법에대한 뇌가 자랄무렵에 아이를 방치하거나 두둔을 하게 하면 그 씨앗이터지면서 초4부터 인격장애를 앓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우리나라에서는 제2외국어는 모국어의 언어에 관련된 모든 뇌가 활성된 이후 하는 것이 맞는것이며 일찍시작하면 시작 할수록 부작용이 더 커집니다.
영어는 평행학습입니다. 계속꾸준히 해야 실력이 늡니다. 영어를 미리 끝마치고 수학에 전념한다는 말은 학원에서 꾸며낸 말입니다.
유아시기 배운 영어는 모국어 통에 같이 담기게되면서 조금이라도 안스게되면 그통에 담긴것은 다 날라가게 됩니다.
대신 초등이후에 배운 제2외국어는 언어마다 다른 영역에 담기게 되는데 그 언어는 시간이 지나도 머릿속에 남게 됩니다.
그래서 예전 일제 감점기 시대에 강제로 일본어 배웠던 성인분들이 노년이되서도 일본어를 할 수 있는 이유가 모국어에 관련된 뇌가 전부 활성화 된 이후 배운 제2외국어는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다만 발음은 생후3년이내 배운것 만큼 좋지 안습니다.
마찬가지 생후 3년이내 배워서 발이 좋더라도 초등이후 한참 안쓰다보면 또 한국어를 많이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한국어 발음이 좋아지면서 영어발음이 나뻐집니다.
그래서 36개월 이전에 배우는 영어는 진짜 쓸데없습니다.
모든언어는 제2외국어가 모국어 영역을 넘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모국어 실력이 좋지 않으면 제2외국어 실력도 좋지 않고
유아들이 하는 것은 표면상의 영어이며
본격적 학교 입학이후 베르니케 영역인 언어의 이해를 담당하는 영역이 발달시기에 모국어의 표현력이 적으면 당연 언어의 이해도도 적어지면서 학교수업을 하는데 문장2줄이상 넘어가면 글씨는 읽는데 무슨뜻인지 모르게 됩니다.
더 있긴한데.. 너무 길어져서 이정도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제 채널이 아니라...
더 깊은 내용이 있긴한데...이정도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해서 질문있으시면 질문에대한 답변은 달아드리겠습니다^^
너무 도움이 되요.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떤 의견이 있으신지 궁금했습니다. 채널가서 더 살펴봐야겠어요.🫡👍
@@janehuser4836 네^^~ ch4에 더 정확한 설명 있어요.
영어는 제1 외국어 아닌가요? 일본어, 프랑스어 등이 제 2 외국어이고요.....@@braintechtv
영상에서도 단점으로 나온 것들은 발달상 필수적인 것들에 단점이 생길 수도 있는 거고 장점은 부가적으로 얻고자 하는 건데 선택의 몫은 각자에게 있겠죠.
동의합니다. 모두 각자의 선택, 그에 따른 결과도 각자의 몫이지요
아이키우는건 정말 정답이 없는게 맞는것같구요~~엄마가 소신껏 ~아이의 성향에 맞게 가르치고 키워내는게 맞는것같아요^^
영유 정규수업시간은, 대부분의 영유는 2시30분에 끝나요..3시30분..? 어디인가요..ㅎ 맞벌이는 오히려 영유보내기가 힘든구조던데... 방과후나 학원을 돌려야하고 숙제도 봐줘야하니 맞벌이는 애로사항이 많아요.
저희 아이가 다니는 원은 애프터까지 하면 3시50분 끝나긴해요. 숙제봐주는 애프터까지하면 5시까지는 원에 있을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직5세라 숙제 거의 없긴 하지만 6,7세는 숙제가 늘어난다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숙제는 아주 조금만, 테스트는 없었음 좋겠어요.이것도 엄마들마다 의견이 다 다르시겠죠
영유는 부수적인 케어가 필수겠네요 ..
필수라기보단 부수적인 케어도 선택의 영역인 것 같아요!
영어를 떠나 대학보다 비싼 영유를 보낼 수 있는 그 경제력이 부러울 뿐 ㅠㅠ
저는 회사에서 지원돼서 내돈내산 아니라..
혹시 어느 영유를 보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직접 언급이 어렵다면 힌트라도 주실 수 있나요?
어느 멤버에게 물어보는 것인지 남겨주시면 멤버에 따라 답이 가능할 것 같아요!
@@마미살롱강쌤/최아나님 둘 다 보내셨다고하니 두분 다 어디보내셨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강쌤입니다. 같은 브랜드이더라도 지역마다 원마다 수업내용이 조금씩 달라요. 저희 아이는 알티오라 보내는데 이 지점은 몬테소리교육이 같이 이루어져 보내고 있구요, 정아나는 게이트를 보냈었고, 최쇼는 워릭으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영유 5세부터 보내는 장점도 궁금해요! 7세에 1년 보내면 늦을까요?
영어학습 측면과 가성비 측면에서 7세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5세는 학습식영유라 하더라도 놀이로 진행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영어를 처음 접할때 스트레스를 덜 주고싶어서, 또 중간에 원을 옮기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고싶어서 5세부터 보내고 있습니다
다른 멤버가 이미 답글을 달았지만 덧붙여 봅니다. 7세에 처음 보내신다면 집에서 그 전에 영어를 충분히 노출해 주신다면 좋을 것 같아요. 이미 친구들이 잘 하고, 잘 알아듣는데 난 아닌 상황에서 아이가 주눅이 들거나 적응이 늦어질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저는 집에서 3년동안 도요새하고 지금7시에 보낸지 10일 됬는데,엄청 많은 영어 회화를 하고 동요도 자연스럽게 해서 깜놀중입니다~~넘 잘 보냈어요^^
영유는 꼭 안보내는사람이 욕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