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프랑스는 예술과 문화에 대한 폭 넓은 호기심과 충족할 아카이브를 받아들일 성격들이 있어서 대형 기업이나 관공서에는 관련된 홍보 가이드가 있어요. 일하는 회사에 왜 그것 이 필요하냐고 묻는다면 대중 교통 시설들에 굳이 안내 시스템이 있을 필요가 있냐고 되묻는 것과도 같은 것. 프랑스는 시민 혁명이 일어나고 나서부터 원래 카페에서 모여 커피만 마시는게 아니라 시사 토론회도 하고 데모크라시도 결정 짓고 그 자리에서 다시 모여 행동으로 데모도 하고 그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즉 카페란 커피마시는 용도외에 광장(아고라)의 개념도 같이 들어간 것입니다. 저 친구가 서래마을에서도 그렇고 인터뷰하듯이 하는 것도 그런 습관적 맥락이 있기에 나오는 겁니다. 그냥 안내책자 들여다보고 컴터 만져보고 아는 사람은 시뮬레이션 하고 그러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가이드한테 물어보고 새로운 것에 도전도 해보고 불편한 사항이나 궁금점은 건의도 하고 그러기에는 사람이 직접 소통해가면서 가이드해주는 것이 최고겠죠. 네이버나 카카오같은 회사라면 이 정도 해 줄 수 있는 시스템 만들어야해요... 그 직원 월급 충분히 충당 할 수 있는 회사잖아요.. 이 친구들이 한국에 와서 네이버를 찾을 정도라면 어떤 특정한 회사에 대한 궁금정이 많아서 그 회사를 관광 코스에 집어 넣을 수도 있다라는 의미잖아요. 견학은 단체만이 아니라 소규모 견학자들도 있기에 그들에게 안내해주고 소통 해줄 수 있는 가이드 한명 정도는 있어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홈피 들어가서 찾아보는 것과 회사 브리핑 안내자와 직접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것과는 그 느낌이 차원도 다르고,,, 가령 컴터 잘 모르시는 나이드신 분들도 있을 수 있잖아요. 지금도 신디사이저 같은 일렉트로닉 기술들과 웹아트, 같은 발상과 창작력이 필요한 기술들은 프랑스와 북유럽. 일본이 미국과 한국에 비하여 십수년정도를 앞서가는 ..월등히 뛰어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겠나요? 발상의 전환을 해보라는 겁니다. 프로그래밍 개발하는 것만이 다는 아닙니다. 그 회사 자체가 관광과 문화 콘덴츠도 된다는 것입니다
울산사는데 초등학생때 현대에서 버스 보내줘서 다같이 견학갔던거 생각나네요. 안내하시는 분이 안전모 나눠주신거 쓰고 공장 내부도 돌아다니면서 봤는데 이렇게 큰 배가 있었다니!! 이렇게 많은 자동차들이 있다니!! 하고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식사도 직원식당에서 했는데 친구들 아버지 일하고 계셔서 어떻게 왔냐면서 용돈주시던 거 생각나네요 ㅋㅋ 대기업에서 사무직, 현장직이 하는 일이나 사내의 분위기같은 거라던가 어린아이였는데도 나름 재밌게 보고 왔어요 좋았음
그건 프랑스의 문화고, 다짜고짜 방문해서 무엇이 없다고 이 회사의 문제야라고 하는것도 이상해보여요 물론 좋은 뜻으로 알리고자 방문하는사람에게 홍보효과를 줄 수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본인이 궁금한게 있으면 뭐가 있는지 조사하고 오는게 기본이죠 또 물어보는 정보가 민감한 사항인지 대외적으로 나가도 되는건지도 모르는건데 상대방이 소속이 어디인지도 모르고 할 수는 없죠
@@ejj2747 외국생활 13년동안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가이드조차도 미리 연락해서 공식적인 일정 잡고서 진행하는게 너무 당연한거죠 그게 프로의 세상이란겁니다 하다못해 친구집에 놀러갈때도 미리 연락하고 가는게 당연하죠 어디에나 기밀도 있을거고 오픈하기 불편한 곳도 있을거고 일하는곳에 외지인이 들락날락하는것이 더 이상한거죠 프랑스는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하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리는데 개념 밥말아먹은게 문화고 프랑스면 얼마나 그 나라가 또 그 나라의 회사나 조직들이 발전이 없는지를 보여주는 반증이나 다름없죠 프랑스 자체가 문제없는 나라라면 저 사람이 문제인거죠
@@chul-woojeon8814 아. 일리 있네요. 맞아요. 그런걸 수도 있어요. 해외에 몇년 있었는데... 저런 질문 뒤에 "니넨 참 이상하다"란 뉘앙스와 말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대화의 중심이 자기자신이 경우가 많았고,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려 내내 노력했던 기억이 있었던지라...ㅋㅋ
@@chul-woojeon8814 근데 동양에 대한 몰상식, 몰이해는 분명 서구권에 아직 강하게 남아있죠. 상식이 없고 이해를 못해도 공감을 못하니 몰공감이라고 해야하나? 분명 미국 문화와 유럽권 문화는 다른 부분이 많은데도 유럽 사람들은 미국에 가선 'Why'를 남발하진 않음. '아, 미국은 이렇구나' 체득하면서 정작 아시아권에 오면 유독 'Why'를 많이 외침. 물론 미국도 '범서구권'이라 볼 수 있고, 아시아와는 문화 차이가 크니 그럴 수 있는데 그 기저에 깔려 있는 아주 미묘한 '아시안을 무시하는 정서'는 명징하게 있음. 그 '왜 없냐'는 질문에는 순수하게 이유를 묻는 것 이외에 '니네가 뭔데 우리 유러피언을 막냐'는 뉘앙스도 깔려있음. 아무리 세대가 바뀌어도 그 dna는 아직 안 사라졌음. 그렇다고 무슨 적대시하자는 게 아니라, 그냥 그렇다는 거임. 걔네도 그걸 어쩔 수 없고 우리도 그런 시각을 억지로 바꾸긴 힘듦. 그냥 서로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함.
예상한거와 달라서 왜 없나 궁금해 하거나 실망한거와 자기 중심적 사고와 무슨 관계가?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은 온갖 나라나 민족에서 봤고 아닌 사람은 나라 민족 상관없이 아니던데...전 한국 사람 아니고 세계 각곳에 살아봤으니 한국에 살면서 당신이 외국인들 알면 얼마나 알겠냐 케이스는 아니고 개인 경험상 한국에서도 한국인들중 자기 중심인 사람 많이 봤으니 외국인들만 자기 중심이라는건 개인 경험상 일반화
아니 근데 프랑스 일반인이 네이버본사가서 무슨 투어를 하는거임? 그거 투어해서 뭐하려고? 한국 일반인이 어디 동남아시아쪽 대기업가서 투어하면 뭐하나? 동남아시아쪽 대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설립자가 한국 일반인들보다 훨씬 다방면으로 뛰어난 사람들일텐데 일반인이 그걸 투어해서 대체 뭐하려고 ㅋㅋ 진짜 웃긴일이네 저 사람들이 네이버투어해서 뭘 배워갈수나 있는 수준의 머리를 갖춘사람임?
이거 웃기네 네이버직원분 당황하셨을듯ㅋㅋ
자막을 좀 웃기게 하려고 그렇게 넣은것도 있는데 N사 들어갈 정도면 진짜 똑똑한거임 N사 직원 자랑스럽다
최고예요
네이버는 궁금한 거나 네이버쪽에 해결해야 하는 거 물어 보려면 전화도 없죠. 메일로 해야됨. 이런 부분 조금 불편해요
1:1문의 같은게 없더라구요?? 저도 어제 네이버 지도 잘못된게 있어서 문의 하고 싶었는데 특정한 것만 처리하는 자동화가 되어 있어서 참 불편하더라구요.. 저만 느끼는게 아니군요
일부러 안만든거라봄 모를리가 없는데
@@SSOBack-y6r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도 포함 구글도 마찬가지예요 ㅋㅋ
그냥 텍스트로 전달받길를 원하는것같아요
이용자 입장에선 빠르게 유선으로 전화를해서 확인받고싶어하고 바로 전화는 피드백이되는데
메일이나 채팅상담같은건 답변이오는데 시간이 걸리니까요..
질문의 의도도 텍스트일경우에 모르는 경우도많고 봇이 잘못알려주는 경우도 있구요..
고객상담전화부서를 만들게되면 참 좋을텐데..
이게 비용적인문제라고 봅니다.
회사입장에선 그냥 텍스트로 전달받으면되는데 왜굳이 ?
라고하겠지만 ㅋㅋ
어느대형 포털이 저희는 전화상담도 해드립니다. 하면
그쪽에게 사람들이 몰려가겠조 ㅎㅎ
1대1 통화창구 없애고 텍스트로만 문의 받는 이유. 인건비 문제도 있고, 도돌이표 같은 답으로 응대해도 대부분 이용할거라는 것을 아니까요. ㅈ같으면 쓰지마라 이런 배짱?
그런데, 프랑스는 예술과 문화에 대한 폭 넓은 호기심과 충족할 아카이브를 받아들일 성격들이 있어서 대형 기업이나 관공서에는 관련된 홍보 가이드가 있어요. 일하는 회사에 왜 그것 이 필요하냐고 묻는다면 대중 교통 시설들에 굳이 안내 시스템이 있을 필요가 있냐고 되묻는 것과도 같은 것. 프랑스는 시민 혁명이 일어나고 나서부터 원래 카페에서 모여 커피만 마시는게 아니라 시사 토론회도 하고 데모크라시도 결정 짓고 그 자리에서 다시 모여 행동으로 데모도 하고 그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즉 카페란 커피마시는 용도외에 광장(아고라)의 개념도 같이 들어간 것입니다. 저 친구가 서래마을에서도 그렇고 인터뷰하듯이 하는 것도 그런 습관적 맥락이 있기에 나오는 겁니다. 그냥 안내책자 들여다보고 컴터 만져보고 아는 사람은 시뮬레이션 하고 그러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가이드한테 물어보고 새로운 것에 도전도 해보고 불편한 사항이나 궁금점은 건의도 하고 그러기에는 사람이 직접 소통해가면서 가이드해주는 것이 최고겠죠. 네이버나 카카오같은 회사라면 이 정도 해 줄 수 있는 시스템 만들어야해요... 그 직원 월급 충분히 충당 할 수 있는 회사잖아요.. 이 친구들이 한국에 와서 네이버를 찾을 정도라면 어떤 특정한 회사에 대한 궁금정이 많아서 그 회사를 관광 코스에 집어 넣을 수도 있다라는 의미잖아요. 견학은 단체만이 아니라 소규모 견학자들도 있기에 그들에게 안내해주고 소통 해줄 수 있는 가이드 한명 정도는 있어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홈피 들어가서 찾아보는 것과 회사 브리핑 안내자와 직접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것과는 그 느낌이 차원도 다르고,,, 가령 컴터 잘 모르시는 나이드신 분들도 있을 수 있잖아요.
지금도 신디사이저 같은 일렉트로닉 기술들과 웹아트, 같은 발상과 창작력이 필요한 기술들은 프랑스와 북유럽. 일본이 미국과 한국에 비하여 십수년정도를 앞서가는 ..월등히 뛰어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겠나요? 발상의 전환을 해보라는 겁니다. 프로그래밍 개발하는 것만이 다는 아닙니다. 그 회사 자체가 관광과 문화 콘덴츠도 된다는 것입니다
울산사는데 초등학생때 현대에서 버스 보내줘서 다같이 견학갔던거 생각나네요.
안내하시는 분이 안전모 나눠주신거 쓰고 공장 내부도 돌아다니면서 봤는데
이렇게 큰 배가 있었다니!! 이렇게 많은 자동차들이 있다니!! 하고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식사도 직원식당에서 했는데 친구들 아버지 일하고 계셔서
어떻게 왔냐면서 용돈주시던 거 생각나네요 ㅋㅋ
대기업에서 사무직, 현장직이 하는 일이나 사내의 분위기같은 거라던가 어린아이였는데도 나름 재밌게 보고 왔어요 좋았음
그건 프랑스의 문화고, 다짜고짜 방문해서 무엇이 없다고 이 회사의 문제야라고 하는것도 이상해보여요
물론 좋은 뜻으로 알리고자 방문하는사람에게 홍보효과를 줄 수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본인이 궁금한게 있으면 뭐가 있는지 조사하고 오는게 기본이죠
또 물어보는 정보가 민감한 사항인지 대외적으로 나가도 되는건지도 모르는건데 상대방이 소속이 어디인지도 모르고 할 수는 없죠
우리나라도 해외같이
대기업 견학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봅니다
있지않나요 전에 다니던 h사는 있던데
회사 가서 견학왔다고 하니
회사가 무슨 관광지도 아니고
개념이 없네
ㅋㅋㅋㅋ. 관광지도 아니고라고 하는 넘들 특 ㅈ소다님
@@TV-ul4ek일부 대기업들은 옛날부터 견학프로그램 진행햇어요. 중소 중견기업은 그런 여건이 안되겟지만.
실제로 제가 약15년전에 현 포스코 본사 견학을 갔다왔음
학생들 견학 프로그램은 있습니다.
명함 한 장 없이 대뜸 가서
안녕 난 누군데 너네 투어 없음? 하는게 더 이상한거지
어느정도 수준의 마케터인지 가늠이 될거같은데
중소기업 찾아가서 제품 시연볼때도 미리 연락하고 공식적으로 스케줄 잡는데
무슨 구멍가게 출판사 마케터인가
@@ejj2747 외국생활 13년동안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가이드조차도 미리 연락해서 공식적인 일정 잡고서 진행하는게 너무 당연한거죠
그게 프로의 세상이란겁니다
하다못해 친구집에 놀러갈때도 미리 연락하고 가는게 당연하죠
어디에나 기밀도 있을거고 오픈하기 불편한 곳도 있을거고 일하는곳에 외지인이 들락날락하는것이 더 이상한거죠
프랑스는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하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리는데 개념 밥말아먹은게 문화고 프랑스면 얼마나 그 나라가 또 그 나라의 회사나 조직들이 발전이 없는지를 보여주는 반증이나 다름없죠
프랑스 자체가 문제없는 나라라면 저 사람이 문제인거죠
@@그묘목을밟지마오 괜히 유럽의 중국이 아님ㅋㅋ
뭘 자꾸 이해해주려고 하는거지ㅋㅋㅋㅋㅋㅋ
한국인 입장에서 저거 무례한거 맞잖아
우월주의니 뭐니 과장해서 비난하는것도 문제지만
외국인이란 이유로 이해하려고 해주는것도 이해안가..
그냥 현지인과 친구가 되어보고 싶었나보네요^^
저 친구들 욕하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자기 중심적 사고를 해서
투어프로그램이 왜 없어요? 란 질문을 한다.
여긴 투어프로그램이 없구나. 가 아니라...
+ "왜 없어요? "라는 말을 한국인들 대부분이 그냥 질문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비난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죠
@@chul-woojeon8814 아. 일리 있네요. 맞아요. 그런걸 수도 있어요.
해외에 몇년 있었는데...
저런 질문 뒤에 "니넨 참 이상하다"란 뉘앙스와 말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대화의 중심이 자기자신이 경우가 많았고,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려 내내 노력했던 기억이 있었던지라...ㅋㅋ
@@chul-woojeon8814 근데 동양에 대한 몰상식, 몰이해는 분명 서구권에 아직 강하게 남아있죠.
상식이 없고 이해를 못해도 공감을 못하니 몰공감이라고 해야하나?
분명 미국 문화와 유럽권 문화는 다른 부분이 많은데도 유럽 사람들은 미국에 가선 'Why'를 남발하진 않음.
'아, 미국은 이렇구나' 체득하면서 정작 아시아권에 오면 유독 'Why'를 많이 외침.
물론 미국도 '범서구권'이라 볼 수 있고, 아시아와는 문화 차이가 크니 그럴 수 있는데
그 기저에 깔려 있는 아주 미묘한 '아시안을 무시하는 정서'는 명징하게 있음.
그 '왜 없냐'는 질문에는 순수하게 이유를 묻는 것 이외에 '니네가 뭔데 우리 유러피언을 막냐'는
뉘앙스도 깔려있음. 아무리 세대가 바뀌어도 그 dna는 아직 안 사라졌음.
그렇다고 무슨 적대시하자는 게 아니라, 그냥 그렇다는 거임. 걔네도 그걸 어쩔 수 없고
우리도 그런 시각을 억지로 바꾸긴 힘듦. 그냥 서로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함.
@@chul-woojeon8814
밥솥 뚜껑 열고 밥이 왜 없어요? 물으면 그게 질문임? 눈으로 보고 없다는걸 이미 알았는데?
밥을 왜 안해놨냐라는 등의 다른 의도가 있는 질문이지
눈으로 봐놓고 왜 없냐니? 없으니까 없는거지
예상한거와 달라서 왜 없나 궁금해 하거나 실망한거와 자기 중심적 사고와 무슨 관계가?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은 온갖 나라나 민족에서 봤고 아닌 사람은 나라 민족 상관없이 아니던데...전 한국 사람 아니고 세계 각곳에 살아봤으니 한국에 살면서 당신이 외국인들 알면 얼마나 알겠냐 케이스는 아니고 개인 경험상 한국에서도 한국인들중 자기 중심인 사람 많이 봤으니 외국인들만 자기 중심이라는건 개인 경험상 일반화
내가 미국 실리콘 밸리에 근무하지만, 회사에 친절히 투어해주는데가 정말 있나요? 나도 한번도 못본것같은데...ㅇ
디즈니 제작사 및 HBO 는 투어 시스템이 있고 뮤지엄도 있었서 친절 하더라구요 ㅋ
마소도잇더라구요
저도 독일에서 일하는데 없는곳이 더 많은듯
예전에 저는 국내기업 (현)포스코 투어 다녀왔어요. 내부 공장 시설 다 소개해주고 무슨 역할하는지도 다 알려주는데 당시 중딩이엇는데 들어도 뭐 ㅋㅋㅋ 그게 15년전쯤 됨. 근데 막연히 이 회사 다니고 싶다 라고 생각이 들긴햇음
픽사에 가족 친구 데이는 있는거 같고 riot games 옛날에 투어 있었고 (플레이어 투어로)
인정은 하지만 오시는분들이 좀더 상세하게 알아보고 가셔야될듯하네요~~
0:49 마르탱 신발 정보 아시는분
원래 프랑스는 모든 나라와 안맞음ㅋㅋㅋ 일본보다 더 특이한 나라임
빅토르 말하는게 거의 박찬호 급이네 ㅋㅋㅋㅋ
저기도 구글을 위시해서 SA 많이 하지 않나? 과거 영상이라도 이미 오래전에 자리잡은 영역인걸로 아는데.. 그냥 네이버만의 다른 시스템이 궁금했던건가? 흥미롭구만🤔
프랑스편 쭉 보는데 이 팀 되는게 없네..ㅠㅠ 떡볶이,레트로게임카페,서래마을,네이버.. 심지어 로빈 만났을때도 마르빈 해산물 못먹는데 간장게장.. 내가 다 안타깝다...
이럴땐 안된다 즉답보다는 원래는 안되겠지만 한번쯤 상위 담당자에게 전화한번 해보는게 좋지 않을지... 회사 홍보도 되는 기회인데
촬영허가 내주고, 갑자기 앉아있던 직원이랑 인터뷰하는 거 보면 안된다고 돌려보낸게 아니라 다 얘기된 거라고 봐야됨.
몰랐는데 프랑스 우리랑 좀안맞네 ㅋㅋ
검색어 노출 광고를 모르네
부심이
ㅋㅋㅋ 어떤 나라는 친절하게 대하다가도
회화책 들고 더듬 더듬 얘기하면
똑바로 얘기하라고 난리 침 ㅋㅋㅋ
아니 근데 프랑스 일반인이 네이버본사가서 무슨 투어를 하는거임? 그거 투어해서 뭐하려고? 한국 일반인이 어디 동남아시아쪽 대기업가서 투어하면 뭐하나? 동남아시아쪽 대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설립자가 한국 일반인들보다 훨씬 다방면으로 뛰어난 사람들일텐데 일반인이 그걸 투어해서 대체 뭐하려고 ㅋㅋ 진짜 웃긴일이네 저 사람들이 네이버투어해서 뭘 배워갈수나 있는 수준의 머리를 갖춘사람임?
그냥 산업스파이 같네요..
해외에선 익숙한 것들딘데 한국분들 반응보니까 한국은 없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