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 SUB] amazarashi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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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5K

  • @ANDY-jd9co
    @ANDY-jd9co 6 ปีที่แล้ว +2713

    나카시마 미카버전은 절절하게 힘들어하며 살수있을거같다며 울먹이는 느낌이면 아마자라시버전은 여태까지 있었던 일들을 노트에 적어놓다가 요동치는감정 같다. 다른음색이지만 정말 둘다 좋다.

    • @rururararururararururararu5859
      @rururararururararururararu5859 2 ปีที่แล้ว +27

      뭐가 더 좋다고할수 없을정도로 둘다 좋다......

    • @빛나는별-b4c
      @빛나는별-b4c 2 ปีที่แล้ว +4

      뭐가 원곡인가요

    • @이선호-c8q
      @이선호-c8q 2 ปีที่แล้ว +3

      ㅇㅈㅇㅈ

    • @aracill
      @aracill 2 ปีที่แล้ว +56

      @@빛나는별-b4c 작사작곡 다 보컬분이예요 미카님께 곡을 준거

    • @user-qu6yi8py8b
      @user-qu6yi8py8b 2 ปีที่แล้ว +8

      @@rururararururararururararu5859 이거 이분이 원곡자에용

  • @kimwoihyun
    @kimwoihyun 2 ปีที่แล้ว +701

    이 영상은 아니었던 듯 한데 2017년 여름 즈음 이걸 많이 들었습니다,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 하나 없는 곳에서 이 악물고 버티던 17의 밤에서 5년이 지났네요,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첫 2년간은 이 노래를 다시 듣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이젠 그 때마저도 포용할 수 있을만큼 성장한 것 같습니다. 지금 힘드신 여러분도 그러하길 바랍니다

    • @IloveyoucatI
      @IloveyoucatI ปีที่แล้ว +6

    • @Agshudjjajsixcvoovqndiw
      @Agshudjjajsixcvoovqndiw ปีที่แล้ว +36

      힘든 순간을 이겨낸 사람은 다른 누군가가 똑같이 그 순간에 머물러있을때 위로를 건낼 수 있죠. 우현님이 지금 그러한 것 같습니다. 멋지십니다.

    • @MC_META
      @MC_META ปีที่แล้ว +3

      크으

    • @Energy_Mastery
      @Energy_Mastery ปีที่แล้ว +3

      축하드려요 고생하셨쩌요오..

    • @gg-lm7uu
      @gg-lm7uu ปีที่แล้ว +14

      제가 지금 그런 18의 밤을 살고 있는데, 언젠간 댓쓴이분처럼 성장해서 여기 다시 오고 싶네요...공감되는 글 감사합니다.

  • @nj4868
    @nj4868 2 ปีที่แล้ว +816

    누군가 이 노래를 해석하기를
    죽으려고하는 이유들이 너무 하찮고 쓸데없어보이는건
    그만큼 별것 아닌일에도 죽음을 떠올릴만큼
    마음이 부서져있다는거라고

    • @플라토닉코플레이스
      @플라토닉코플레이스 ปีที่แล้ว +16

      내가보기엔 의사가 당신은 왜 죽을려고하십니까? 질문에 대답하는거같음 그이유를 말하기엔 창피하고 상처라서 변명으로 대충얼버무린거같네여

    • @Love1y_1635
      @Love1y_1635 ปีที่แล้ว +38

      @@플라토닉코플레이스대충 얼버무린것보단 위쪽 해석이 더 맞는거같은데 물론 각자 다른 해석이겠지만

    • @대학원생물고
      @대학원생물고 ปีที่แล้ว

      맞아요

    • @세빈-b2y
      @세빈-b2y ปีที่แล้ว +17

      이 해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제 심정 그대로거든요...ㅎ 저도 제 스스로가 정상이 아니라고는 느끼고 있습니다. 작곡가 분도 분명 같은 걸 느꼈기에 이렇게 가사를 쓰셨다고 생각해요.

    • @user-harrry
      @user-harrr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저는 오히려 누구보다 살고 싶은 사람의 절규로 들리는데...
      특히 마지막 가사

  • @summer8322
    @summer8322 2 ปีที่แล้ว +1991

    역시 원곡의 감성…
    무엇을 말하는지 가사를 알지 못해도 마음으로 느껴진다.
    저렇게 절절한 좌절을, 체념을 해 볼만큼 열심히 세상을 살아봤는지, 그래서 마지막을 붙들고 싶어할만큼 사람이든 새상이든 사랑해 봤는지 나 자신에게 묻게 만드는 곡.

    • @khk051
      @khk051 2 ปีที่แล้ว +48

      노래 해석 잘 하시네요… 그냥 보통 사람들한테 들려주면 가사 의미를 잘 모르던데

    • @단테-v4d
      @단테-v4d 2 ปีที่แล้ว +34

      아주 많이 힘들때 가사 뜻도 모르지만 눈물이 주르륵 흐르던 노래네요

    • @단테-v4d
      @단테-v4d 2 ปีที่แล้ว +7

      @@닉네임-t8l 본인이나 생활속 일본말 쓰지 마세요 이빠이 노가다 시마이 이런거 말입니다 그러면서 그런 소릴 하세요 일본이 싫다고 문화까지 싫어 한다는건 이상하지 않나요? 이런말 쓰면서 정작 본인은 생활속 일본어 엄청 쓰겠죠 ㅎㅎㅎ 100% 장담 합니다 저는 생활속 일본말을 안쓰려 노력합니다 제가 아는 우리나라 말인줄 알고 쓰는 일본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나시 곤조 두루마리 요이(땅) 할때 요이 빵꾸(일본식 영어발음) 꼬봉 시다 외 등등 아는것들은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성좀 되시나요? 그리고 일본에 지진나면 박수친다구요? 그런 쓰레기들도 있나요?? 죄없는 사람들이 죽는것에 대해 박수를??

    • @CurryWurst19
      @CurryWurst19 2 ปีที่แล้ว +7

      @@닉네임-t8l 댁 공부 못하죠? 머리도 나쁘고 배움도 짧고? ㅋㅋㅋㅋ 만약에 잘한다고 생각한다면 그 근거가 사실은 어중간하게 애매한 학벌이겠죠?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죠? 본인이 한 말을 5초만 읽고 생각해 보세요

    • @Assasinn_
      @Assasinn_ 2 ปีที่แล้ว +26

      @@닉네임-t8l 지진났는데 사람이 죽었다고 좋아했던 사람도아니고, 여행간적도없는데 지 멋대로 일반화하는거 보고 부랄을 탁~치고갑니다~ 본인이 초졸이니까 다른사람도 초졸이라고 넘겨짚는듯한 말뽄새 참 그지같네요~ 그죠잉~

  • @박규-m1o
    @박규-m1o ปีที่แล้ว +218

    전체적으로,
    죽고싶은 사소한 어쩌면 큰 다양한 이유를 계속 서술하지만 결국 마지막에 내가 죽고싶은건 너를 아직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야, 너가 태어난 세상을 조금 좋아하게 되었어, 너가 살아가는 세상에 조금 기대해 볼게. 이렇게 반전으로 끝나게 됩니다.
    저는 이 노래를 가장 극적인 사랑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죽고싶은 이유는 이렇게나 많지만, 나를 죽고싶게 만드는 것들로 가득찬 세상이지만, 그건 너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야.
    그 모든것들을 반전시켜줄 내 인생의 빛이 너야.
    이렇게 말하는 듯 합니다. 다만 여기서의 ‘당신’을 꼭 사람으로만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를 대입해서 이 노래를 들을때 당신 을 꿈이나 희망으로 해석해서 듣기도 합니다
    새부적으로 보자면
    감정의 파도에 따라 떠오르는 과거를 갈매기한테 쪼아먹고 가라고 하는걸 보면 과거를 잊고 싶어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살구꽃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보통 겨울을 인내해 봄에 피는 상징적인 꽃이고, 꽃말은 아가씨의 수줍음 이라고 합니다
    이후 소절에서 편히 죽은 뒤 흙으로 돌아가는것을 원하는 듯한 가사가 나옵니다.
    아마자라시의 다른 노래들을 들어보면 죽음과 흙과 꽃 등의 삶의 순환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걸 몰 수 있습니다.
    이후 박하사탕, 녹슨 아치교, 나무역 스토브 등을 마치 과거를, 추억을 회상하듯이 열거한 뒤
    마음이 그곳을 떠나지 못한다고 합나다
    ‘오늘은 마치 어제와만 같아,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야해’
    현재가 과거에 사로잡혀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음을 알립니다
    마음이 텅 비어버렸가 때문에, 채워지길 바래서 죽고싶어합니다.
    1절에서는 과거와 관련된 무언가때문에 마음이 텅 비어버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과거에 얽매여 살고 있다는 얘기를 합니다
    아마자라시의 다른 노래를 살펴보면 조심스럽지만 아마 친구와 이별하게 됐다거나 하는 사건이 있었지 않을까 합니다
    신발끈이 풀렸다는 건 인연이 끊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후 매듭을 고치는건 서툴다는건 다시 인연을 이어나가는 것에 서툴다는 얘기겠죠.
    사람들과의 유대도 그와 같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해 줍니다
    소년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침대 위에서 엎드려 하는 사과, 그날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이부분은 과거의 나에게 사죄하는 장면입니다.
    과거의 소년이 미래가 되버린 나를 바라보고 있고, 나는 침대 위에 엎드려 사과를 합니다. 침대는 잠을 자는 곳, 즉 꿈을 꾸는곳이죠.
    즉 꿈을 꾸던 과거의 나에게 그 꿈을 이루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죄하는 장면입니다.
    컴퓨터의 불빛, 윗집의 생활음, 챠임벨 소리….
    이전의 시골의 풍경과 다르게 매우 도시적인 묘사입니다. 위치가 바뀌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귀를 틀어막는 새장속의 소년,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 단칸방의 돈키호테, 골은 어차피 가혹한거야
    단칸방에 틀어박혀, 도시의 소음에, 외부의 소리에 귀를 틀어막고 갇혀서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골(목표)는 너무 허황되어 보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싸우는 것이 마치 풍차에 돌진하는 돈키호테와 같다는 것 같습니다.
    2절에선 전체적으로 외로움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사랑의 따스함을 알고 있기에 더욱 사랑을 갈구하는
    그리고 결국 ‘당신’을 만나게 됩니다

    • @dhtnals2136
      @dhtnals2136 ปีที่แล้ว +1

      굿

    • @아아아-b7f1q
      @아아아-b7f1q ปีที่แล้ว +2

      해석이 멋져서 다시끔 보려고 캡쳐했네엽

    • @신동혁-k1y
      @신동혁-k1y ปีที่แล้ว +1

      와우

    • @djajdfoij
      @djajdfoij ปีที่แล้ว

      살구꽃은 잘 알려지진 않아있지만 의심이라는 꽃말도 있습니다 아마 태어난것에 의심을 가진건 아닐까요..?

    • @그정둔가
      @그정둔가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 네 ㅋㅋ..

  • @SH-ym5un
    @SH-ym5un 3 ปีที่แล้ว +215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있는 것은
    사람의 따스함을 알아버렸기 때문이야."
    라는 말이 참..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생겨난 상처로 인해 사람을 싫어하게 됬는데, 정작 위로의 방법을 찾다보면 나오는 맨마지막은 결국 '사람' 이더라고요. 내 이야기를 듣고 공감과 위로, 또는 해결책을 주는 사람이 있기를 바란다거나 나를 순수히 사랑해서 포근하게 안아줄 사람이 있기를 바란다거나. 역시 사람은 사람을 필요로 하는 인격체군요.

    • @김다함-y3v
      @김다함-y3v 2 ปีที่แล้ว +9

      덕분에 자살시도를 할 정도로 힘들었는데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정쓱빡
      @정쓱빡 2 ปีที่แล้ว

      맞아요 그래서 인간 한자도 보면 사람인에 사이간 짜잖아요ㅜㅜㅜ 사람한테 상처받은건 결국 사람으로인해 치유된다는게 맞는것같아요

  • @Yakitori-Achako
    @Yakitori-Achako ปีที่แล้ว +23

    今、まさに
    この曲を涙しながら聴いている人がいて、
    死にたいと思うほどに心や身体が疲れていても、死ぬことを選ばず、選べず、耐えている私と同じような人がいたら凄く嬉しいです。

  • @hyejin961216
    @hyejin961216 2 ปีที่แล้ว +361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서 안좋은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많이 위로받고 있습니다. 좋은 노래를 좋은 가수분께서 불러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을 다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yoonaim6445
      @yoonaim6445 2 ปีที่แล้ว +8

      저두요. 힘든 시간이 잘 지나가길 바랄게요.

    • @쿠로미-h5d
      @쿠로미-h5d ปีที่แล้ว +6

      힘 내. 해줄 수 있는 말이 이것뿐이지만, 정말 힘들 땐 이 말조차도 생각나지 않거든.
      11개월 후의 지금의 너는, 지금 남긴 내 위로따위는 뭐야 이거? 하고 가볍게 무시할 수 있는 네가 되어있길 바라며.

    • @hyejin961216
      @hyejin961216 ปีที่แล้ว +3

      @@쿠로미-h5d 가볍게 무시할 수가 없는 말씀이라 답변 남깆니다..누군지도 모르는 저를 소중한 말씀으로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해주세요❤️

    • @TwilightOFSummer-k4w
      @TwilightOFSummer-k4w ปีที่แล้ว +2

      제일 좋은거는 오랜 시간이 흐른 먼 훗날 힝들었던 시간을 회상하며 웃는게 아닐까? 너도 그러길 바란다

    • @0680r4
      @0680r4 ปีที่แล้ว

      ​@@yoonaim64450:53 😅 0:57 1:04 😮 1:06 1:06 1:07 1:09

  • @user-gh6fk2ym3o
    @user-gh6fk2ym3o 7 ปีที่แล้ว +256

    저는 아마자라시 꽃길만 걸었으면해요‥ㅠㅠㅠㅠ진짜 모든이에게 사랑받을만할 가치가있는사람‥‥ㅠㅠ삭제되어서 놀랐는데 다시올라와서 다행이에요! 감기조심하세요!!

  • @WOW-tb8ht
    @WOW-tb8ht 2 ปีที่แล้ว +324

    멜로디 여러분들
    비를 부르는 사나이, 미래가 되지 못했던 그 밤에, 이름… 진짜 다 좋아요 한번 씩 들어보시길…!!ㅎㅎ

    • @nimus.K
      @nimus.K 2 ปีที่แล้ว +13

      계절은 차례차례 죽어간다, 소년소녀 도 좋아요💙💙

    • @thending796
      @thending796 2 ปีที่แล้ว +1

      그냥 다 좋아요

    • @nimus.K
      @nimus.K 2 ปีที่แล้ว +2

      @@LaPieta694 정확히는 이창섭이 속해있는 그룹 비투비의 팬을 멜로디라합니다

    • @khk051
      @khk051 2 ปีที่แล้ว +3

      원룸 서사시도 진짜 좋아요

    • @Eockwo
      @Eockwo 2 ปีที่แล้ว +3

      + [이름 없는 사람] & [기적] & [히로] &
      [끝이자 시작] & [스미다 강] & [도피행] &
      [폭탄을 만드는 방법]

  • @user-seesun
    @user-seesun 2 ปีที่แล้ว +2946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비트가 오르기 전에 팔아버렸기 때문이야..."

    • @sooguenlee3087
      @sooguenlee3087 2 ปีที่แล้ว +2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눈물 참으면서 댓글 읽어내려가고 있었는데 ㅋㅋ

    • @roeownd1
      @roeownd1 2 ปีที่แล้ว +241

      @@sooguenlee3087 김해 최고 아웃풋 김찬호씨가 실제로 한말...

    • @peppermint991
      @peppermint991 2 ปีที่แล้ว +48

      뭔 근마자라시여

    • @sjsksjsjshashsjsh
      @sjsksjsjshashsjsh 2 ปีที่แล้ว +5

      아 ㅈㄴ 웃겨 ㅋㅋㅋ

    • @cykablyet4581
      @cykablyet4581 2 ปีที่แล้ว +35

      익절했구만 왜 죽으러들어 ㅋㅋㅋㅋ

  • @bellon5808
    @bellon5808 2 ปีที่แล้ว +787

    은유적인 표현과
    은은한 목소리의 환상적인 조화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인용정-k9e
      @인용정-k9e 2 ปีที่แล้ว

      @@닉네임-t8l 역사적인것과 문화적인것은 완전히 반대지,,

  • @saerpark
    @saerpark 2 ปีที่แล้ว +317

    가사가 미쳤네 진짜. 온갖 세상의 추레함에 시달려 생을 버릴까 생각하지만서도 그건 역설적으로 너무 살고싶어서 세상에 외치는 절절한 부르짖음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네. 마지막에 희망을 주는 메세지까지.. 뭐하나 거를 타선이 없네

    • @dongtanfamily
      @dongtanfamily ปีที่แล้ว

      가사 미치긴 했더라 막 떨리던데? ㅈㄴ 떨리던데

    • @saerpark
      @saerpark ปีที่แล้ว

      @@dongtanfamily 랄부가 떨리냐?

    • @우기우기-l8o
      @우기우기-l8o ปีที่แล้ว

      노래도 노래인데 가사가 미쳤네

    • @꽁꽁-v8f
      @꽁꽁-v8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aerpark 형 나 랄부 떨려

    • @newtem0788
      @newtem0788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가수가 팬들에게 말하는 말인거같음

  • @민지-n5b
    @민지-n5b 7 ปีที่แล้ว +862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보쿠가 시노우토 오못타노와
    내가 죽으려 마음먹었던 것은
    ウミネコが桟橋で鳴いたから
    우미네코가 산바시데 나이타카라
    갈매기가 부둣가에서 울었기 때문이야
    波の随意に浮かんで 消える
    나미노마니마니 우칸데키에루
    물결에 밀리는 대로 떠올랐다가
    過去も啄ばんで飛んでいけ
    카코모 츠이반데 톤데유케
    사라지는 과거나 쪼아 먹고 날아가거라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내가 죽으려 마음먹었던 것은
    誕生日に杏の花が咲いたから
    탄죠오비니 안즈노하나가 사이타카라
    생일날에 살구꽃이 피었기 때문이야
    その木漏れ日でうたた寝したら
    소노 코모레비데 우타타네시타라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빛에 선잠이 들면,
    虫の死骸と土になれるかな
    무시노시가이토 츠치니 나레루카나
    벌레의 껍질과 흙에 익숙해질는지.
    薄荷飴 漁港の灯台
    핫카아메 교코오노토오다이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錆びたアーチ橋 捨てた自転車
    사비타아아치쿄 스테타지텐샤
    녹슨 아치교, 버린 자전거
    木造の駅のストーブの前で
    모쿠조오노 에키노 스토오부노 마에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서,
    どこにも旅立てない心
    도코니모 타비다테나이코코로
    아무데도 여행을 나설 수 없는 마음
    今日はまるで昨日みたいだ
    쿄오와 마루데 키노오미타이다
    오늘은 마치 어제만 같다.
    明日を変えるなら今日を変えなきゃ
    아스오카에루나라 쿄오오카에나캬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야만 해
    分かってる 分かってる けれど
    와캇테루 와캇테루 케레도
    그런 건 나도 알고 있어. 이미 알고 있어. 그래도...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내가 죽으려고 마음먹었던 것은
    心が空っぽになったから
    코코로 가카랏포니 낫타카라
    마음이 텅 비어버린 탓이야
    満たされないと泣いているのは
    미타사레나이토 나이테이루노와
    채워지지 않는다며 울고 있는 것은,
    きっと満たされたいと願うから
    킷토 미타사레타이토 네가우카라
    분명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이야.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내가 죽으려 마음먹었던 것은
    靴紐が解けたから
    쿠츠히모가호도케타카라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結びなおすのは苦手なんだよ
    무스비나오스노와 니가테난다요
    매듭을 고치는 건 서투르단 말이야.
    人との繋がりもまた然り
    히토토노츠나가리모 마타시카리
    사람들하고의 관계도 똑같이 서툴러.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내가 죽으려 마음먹었던 것은
    少年が僕を見つめていたから
    쇼오넨가 보쿠오 미츠메테이타카라
    소년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야
    ベッドの上で土下座してるよ
    벳도노 우에데 도게자시테루요
    침대 위에 엎드려서 머리를 조아리고 있어.
    あの日の僕にごめんなさいと
    아노히노보쿠니 고멘나사이토
    그 날의 나에게 미안하다며.
    パソコンの薄明かり
    파소콘노 우스아카리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上階の部屋の生活音
    조오카이노 헤야노 세에카츠온
    위층의 방에서 들리는 달그락 소리.
    インターフォンのチャイム音
    인타아훠노 차이무노오토
    인터폰의 차임벨소리,
    耳を塞ぐ鳥かごの少年
    미미오 후사구토리카고노 쇼오넨
    귀를 틀어막는 새장 속의 소년.
    見えない敵と戦ってる 六畳一間のドンキホーテ
    미에나이 테키토 타타캇테루 로쿠죠오히토마노 돈키호오테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 단칸방의 돈키호테
    ゴールはどうせ醜いものさ
    고오루와 도오세 히도이모노사
    결승골은 어차피 추악한 거야.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내가 죽으려고 마음먹었던 것은
    冷たい人と言われたから
    츠메타이히토토 이와레타카라
    차가운 사람이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야
    愛されたいと泣いているのは
    아이사레타이토 나이테이루노와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것은,
    人の温もりを知ってしまったから
    히토노 누쿠모리오 싯테시맛타카라
    사람의 따스함을 알아버렸기에.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내가 죽으려고 마음먹은 건,
    あなたが綺麗に笑うから
    아나타가 키레에니 와라우카라
    당신이 아름답게 웃기 때문이야
    死ぬことばかり考えてしまうのは
    시누코토바카리 칸가에테시마우노와
    오로지 죽을 궁리만 생각하고 마는 것은
    きっと生きる事に真面目すぎるから
    킷토이키루코토니 마지메스기루카라
    분명, 산다는 것에 너무 진지한 탓이야.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내가 죽으려 마음먹은 것은,
    まだあなたに出会ってなかったから
    마다 아나타니 데앗테 나캇타카라
    아직 당신을 만나지 않았기 때문이야
    あなたのような人が生まれた 世界を少し好きになったよ
    아나타노요오나 히토가 우마레타 세카이오 스코시 스키니낫타요
    당신 같은 사람이 태어난 세상을 조금 좋아하게 되었어.
    あなたのような人が生きてる 世界に少し期待するよ
    아나타노요오나 히토가 이키테루 세카이니 스코시 키타이스루요
    당신 같은 사람이 살고 있는 세상에 조금은 기대해볼게.

    • @TTOTTA_V
      @TTOTTA_V 7 ปีที่แล้ว +5

      신발끈이 풀렸다에서 쿠츠히모가호도케다카라 가 아닌가요?
      확인 후 수정바랍니다
      그리고 가사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dhhak22
      @dhhak22 7 ปีที่แล้ว

      하루 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ω`ノ

    • @쿨뽕-m2u
      @쿨뽕-m2u 7 ปีที่แล้ว

      오예 도움이 됬습니다

    • @goudenleeuw6920
      @goudenleeuw6920 7 ปีที่แล้ว

      탄조아니라 탄죠-아님?(의문)

    • @홍냥-r1u
      @홍냥-r1u 6 ปีที่แล้ว

      하루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 @bbang_g.v
    @bbang_g.v 2 ปีที่แล้ว +517

    이창섭 커버보고 너무너무 좋아서 원곡도 들으러 왔어요ㅠㅠㅠ 원곡자체 감성도 너무 좋네요.,,,

    • @yeolmaedalhaneul8966
      @yeolmaedalhaneul8966 2 ปีที่แล้ว +6

      저두요ㅎㅎ

    • @123-y9x3x
      @123-y9x3x 2 ปีที่แล้ว +6

      원곡은 나카시마 미카입니다

    • @Soshd-ht8ck
      @Soshd-ht8ck 2 ปีที่แล้ว +1

      @@123-y9x3x 아마자라시 님 버전으로 커버한거라 그렇게 말한거여요^^

    • @123-y9x3x
      @123-y9x3x 2 ปีที่แล้ว +9

      @@Soshd-ht8ck 그게 뭔 개소립니까 원곡은 원곡이고
      다른버전은 다른 버전이지

    • @melin6624
      @melin6624 2 ปีที่แล้ว +17

      @@123-y9x3x 창섭님이 커버해서 올리신 영상 컨셉이 이 영상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아요 커버 영상에서도 창섭님이 이 영상처럼 어두컴컴한 방에서 모자 눌러쓰고 스텐드 마이크 앞에서 노래하시거든요

  • @ahahahah43
    @ahahahah43 2 ปีที่แล้ว +1022

    진짜 노래를 잘하는 거랑 사람의 감성을 자극한다는 건 별개인 것 같다... 노래도 물론 잘하지만 그게 있어 그거 아무튼 그거...

    • @hosino2674
      @hosino2674 2 ปีที่แล้ว +49

      목소리에 잔잔하게 울리는 감정선을 자극하는 간절함

    • @hjshin714
      @hjshin714 2 ปีที่แล้ว +41

      가창력과 예술성이 항상 비례하지는 않는다

    • @katkat11111
      @katkat11111 2 ปีที่แล้ว +7

      야 맞아! 그거

    • @yongjun9689
      @yongjun9689 2 ปีที่แล้ว +14

      김진호 김광석

    • @세종대왕-j2f
      @세종대왕-j2f ปีที่แล้ว +5

      그게 낭만이라는거다

  • @user-cj4hz5yx1j
    @user-cj4hz5yx1j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5

    이런 시대를 타지 않는 문학적이고 시적인 가사가 정말 남다른 호소력을 만드는데 이게 JPOP에 빠지는 이유인 듯. 청량감있는 노래도 많고

  • @選ばれたのは綾鷹でした-w1j
    @選ばれたのは綾鷹でした-w1j 2 ปีที่แล้ว +357

    彼の歌が沢山の日本人だけではなく世界の人々を救っているのを知り本当に嬉しいです!

  • @nan_imi_maumul_bbatgeatda
    @nan_imi_maumul_bbatgeatda ปีที่แล้ว +236

    몇년 전 내 목숨을 살려준 노래.
    세상을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어서 하직하려고 했었는데 다시 한번 내게 용기를 주었던 노래.
    구조대원, 의사들만이 사람을 살리는게 아니다.
    노래 하나로도 수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다..

  • @Kasillian
    @Kasillian 7 ปีที่แล้ว +309

    아마자라시 특유의 목소리와 느낌은 언제 들어도 좋네요!

  • @9월의어느가을
    @9월의어느가을 2 ปีที่แล้ว +19

    8년전 퇴근길 막차 버스 안에서 이 노래 들으면서 소리없이 눈물흘리던 그 사회 초년생이 지금은 일과 사람에게 치여 독기만 가득 품은 어른이 되어있네요 그때는 퇴근후 여자친구와 맥주한캔만 마셔도 행복했는데...지금은 행복이 뭔지도 잊은채 살아가고있네요 오랜만에 이 노래듣는데 참 그때 생각이 나서 뭉클해 집니다 그때 있던 회사 대리님에게 들었던 한마디가 생각나네요 지금을 늘 메모하고 기억하라고 지금이 가장 행복한순간이고 지금이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중 이라고 그때는 꼰대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공감이 되네요 다들 지금이 가장 빛나고 가장 행복합니다 늘 잊지말고 살았으면 하네요

  • @뭐든생각하기나름
    @뭐든생각하기나름 3 ปีที่แล้ว +120

    아마자라시의 특유의 그 목긁는 창법이 너무 좋음...귀에 때려박히는 느낌이랄까

    • @존명타조폐하
      @존명타조폐하 3 ปีที่แล้ว

      맞아요 귀에 때려박히는 음색이 너무 좋아요

    • @재훈정-u2v
      @재훈정-u2v 2 ปีที่แล้ว

      @@Siosuke 넌 나가라

  • @뚱땅이의저작근
    @뚱땅이의저작근 7 ปีที่แล้ว +676

    새카만 어둠속에 빛이라곤 단 한 줄기뿐인데 그곳에서 당신은 빛나는구나

    • @1534-y9p
      @1534-y9p 7 ปีที่แล้ว +2

      oh oh 큐우코우카 (감동)

    • @syail2824
      @syail2824 7 ปีที่แล้ว +1

      빛, 재고

    • @Jacobson5837
      @Jacobson5837 6 ปีที่แล้ว

      oh oh 큐우코우카
      공감되서 울컥하네

    • @W-EII
      @W-EII 6 ปีที่แล้ว

      눈물주륵...

    • @디바이스-z8r
      @디바이스-z8r 6 ปีที่แล้ว +1

      와...

  • @미녕-p4i
    @미녕-p4i 3 ปีที่แล้ว +86

    1:11 박하사탕부터 하지만까지 최애파트다

  • @iiiiiiiiiiiiiiiii6057
    @iiiiiiiiiiiiiiiii6057 2 ปีที่แล้ว +78

    이영상이 17년도에 업로드 되있는데 이미 좋아요가 눌려있네 이 노래를 기억하는이유는 좋은멜로디,이 가수의 목소리, 그리고 태어나 첨보는 특이한 가사때문이다.
    뭔가 슬픈데 편해지면서 위로되는 신기한 노래야
    다시 한번 이노래를 찾게해준 창섭님한테도 감사하다.

  • @user-qp9es1ub9f
    @user-qp9es1ub9f 6 ปีที่แล้ว +154

    조금씩 목이 갈리는 소리가 이렇게 소름돋게 잘 어울릴 줄은 몰랐습니다 절망적이면서도 저항적인 이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서산아조씨
    @서산아조씨 2 ปีที่แล้ว +392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녹슨 아치교, 버려진 자전거
    이 가사의 단어에서 매우 일본적인 낡은 물건과 배경에 의미를 부여하여 버려진 것에 쓸쓸함을 느껴지네요.. 그래서 더 일본 노래에 끌립니다. 오래 되고 낡은 것에 의미를 부여하여 기억하고 추억하는 것...

    • @모락모락피어오르는
      @모락모락피어오르는 2 ปีที่แล้ว +2

      나 다시 돌아갈래~~~

    • @backsang
      @backsang 2 ปีที่แล้ว

      과거에 얽매이지마세요 텐련아

    • @psyburger
      @psyburger 2 ปีที่แล้ว +7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아치교 자전거가 왜 일본적인 물건과 배경이 되는지는 모르겠네요...ㅋㅋ

    • @뱁새-p9p
      @뱁새-p9p 2 ปีที่แล้ว +28

      @@psyburger 일본영화나 애니 만화등에서 자주등장하니까 대충 일본에 그런감성이 있다~정도로 이해하시면 될듯

    • @박진영-t8e4w
      @박진영-t8e4w 2 ปีที่แล้ว +16

      일본을 떠올릴수있는 매개체로 사용되었어요. 보통 시를 해석할때 상징성있는것들을 떠올리시면 되요
      시가 노래의 원천이 되었으니 가사또한 현대시의 일종이 아닐까요?

  • @맘맹꼬
    @맘맹꼬 2 ปีที่แล้ว +831

    이창섭님 커버듣고 울다가 원곡이 궁금해 왔어요. 너무 좋은곡 감사합니다.

    • @박제이크
      @박제이크 2 ปีที่แล้ว +9

      원곡은 좀 더 오자키 유카타 느낌이었네...
      오자키 노래 찾아서 들어봐라.. 자네한테 맞을 테니

    • @P.M.H97
      @P.M.H97 2 ปีที่แล้ว +24

      반대로 저는 힘들때마다
      원곡만 들었었는데
      이 댓글을 보구 반대로
      비투비 창섭님의 커버곡을 들었는데
      원곡처럼 긁는듯 하면서 청량함도 섞여있는게
      정말 좋네요
      덕분에 다른버전으로 들을게 생겼네요!
      고맙습니다!!!

    • @맘맹꼬
      @맘맹꼬 2 ปีที่แล้ว +9

      @@P.M.H97 왜 힘드신건지 몰라서 무작정 힘 내시란말은 못드리겠구.... 제 식으로 위로드리자면....그저 적당히 힘들다 마시길 바래요..그리고 오늘밤만이라도 편안한 밤 되시길.

    • @かねだ-o7g
      @かねだ-o7g 2 ปีที่แล้ว

      @@박제이크 ㅋ 유카타…

    • @かねだ-o7g
      @かねだ-o7g 2 ปีที่แล้ว +6

      원곡은 中島美嘉일건데 장애를 가지게되서 음정을 구분 할 수 없게되어 힘들어하는 자신을 느끼고 작곡한 노래로.아는데… 눈의꽃부른 가수이기도해요

  • @양양이-r1r
    @양양이-r1r 2 ปีที่แล้ว +22

    이 노래는 결국 수많은 커버를 듣다 아마자라시로 돌아오게 되는거 같아요.. 아마자라시 버전이 저에게는 제일 좋은거같아요ㅠㅠ

  • @그래-f1q
    @그래-f1q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지금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다는 생각 많이 하는데
    어제 새벽 우연히 이 곡을 들으면서 가사가 참 공감 가면서 가수분도 저는 처음 알게된 분 인데 이 곡과 정말 감정선 이라던지 울부짖는듯 부르시는게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그래서 지금 계속 듣고 있는데 저도 이곡 듣고 힘 많이 받겠습니다
    좋은 곡 가수분 감사 드립니다.🙇‍♀️💕

    • @kkuikki
      @kkuikki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님 mbti가 어떻게죄세요?

  • @kiddinegg
    @kiddineg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힘든일이든 어떤일이든 위로가 필요해서 여기로 오신 분들 꼭 힘내시고 다시 일어서실수 있기를 바래요 저라도 응원하고 있을게요

  • @hawcheongunjo
    @hawcheongunjo 2 ปีที่แล้ว +75

    진짜 울부짖는 목소리가 뭔지 알꺼같다
    슬픔이 응축되었다 참지못해 터지는 목소리
    그냥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자꾸 듣게됨

  • @제트코-r7x
    @제트코-r7x 6 ปีที่แล้ว +194

    일본은 이런 서정적이고 인생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에 대한 노래 진짜 잘 만드는 듯

  • @dkdksisikfdi
    @dkdksisikfdi 7 ปีที่แล้ว +2096

    내가 시를 읽은걸까
    영화를 본걸까
    책을 읽은걸까
    이 노래는 문학과 음악의 경계사이에 있는거같다

    • @해밍웨이-p7q
      @해밍웨이-p7q 7 ปีที่แล้ว +74

      젬타기 프사가 글이랑 매치가 안되네 ㅋㅋㅋㅋ

    • @TTOTTA_V
      @TTOTTA_V 7 ปีที่แล้ว +62

      희대의간지남 어윽
      글은 정말 문학소년 같은 글인데
      프사는 엽기사진이야ㅋㅋㅋㅋㅋㅋ

    • @yunseolee8816
      @yunseolee8816 7 ปีที่แล้ว +18

      이거 원곡자분이 콘서트에서 부르신 영상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것보다도 더 애절하고 본인 이야기를 울부짖는 느낌이에요..ㅠㅠㅠ 다들 시간되시면 한번씩 보세여

    • @survivers1324
      @survivers1324 7 ปีที่แล้ว +13

      Yunseo Lee 여자분 말씀하시는거면 원곡자 아니신딍..

    • @gromel7761
      @gromel7761 7 ปีที่แล้ว +16

      원곡자가 아마자라시입니당!

  • @느즈마기
    @느즈마기 6 ปีที่แล้ว +64

    어렸을 적 순수하고 아름답기만 세상을 생각하면 지금 내 현실이 견딜 수 없어 죽을 수 밖에 ...하고 느끼는 그 기억들은 그냥 갈매기..자전거 박하사탕 같은것들. 너무 아름답고 아픈 가사와 목소리..너무 좋네요

  • @의왕이
    @의왕이 3 ปีที่แล้ว +123

    무슨 중2병 노래겠거니 하고 들었는데
    가사 하나하나가 씹어보니까 먹먹하네
    그냥 평범한 신발끈이 풀린 일상의 상황을 보고도
    여태까지 자신의 인생의 무력함, 무능함이 투영되어 보이니까 죽으려고 생각을 한거고
    죽으려고 생각을 계속 한다는게 아직 죽고 싶지는 않다, 오히려 절실히 살고 싶다
    이런 마음이 노래의 외침으로 들리니까 가슴에 와닿네

    • @정원재-v5f
      @정원재-v5f 3 ปีที่แล้ว +11

      너 좀 친다..

    • @Hwanyee
      @Hwanyee 3 ปีที่แล้ว

      저도 비슷한 생각으로 한번 들어봤는데 이제 힘들때마다 들으러오는...

    • @12kyears
      @12kyears 3 ปีที่แล้ว +9

      정말 자살 문턱까지 갔다온 사람들은 이런 노래를 듣고 힘이 날수 있겠지만
      살기 힘들다 좆같다 하면서도 죽을 용기조차 없는 저로선 이런 노래를 들을 자격이 있나 고민하게 되네요

    • @잉따-q6s
      @잉따-q6s 3 ปีที่แล้ว +1

      그게 중이병에 매력 아니겠습니다

    • @의왕이
      @의왕이 3 ปีที่แล้ว

      댓글 하나같이 가관이네 ㅋㅋ

  • @KAIKAIYOJP
    @KAIKAIYOJP 7 ปีที่แล้ว +172

    영상 삭제가 아쉽습니다.
    영상의 조회수가 상당히 높았었는데, 삭제하니 조금 아쉽네용.. 구돗자로써 ㅜㅜ 지금 영상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 @영은-p1g
    @영은-p1g 3 ปีที่แล้ว +16

    댓글이... 열렸네요 너무 행복해요 며칠 전에 이 영상을 처음 봤지만 매일 한 번씩은 꼭 듣고 있을 만큼 이 동영상이 마음에 들었거든요. 솔직히 이걸 보게 된 이유는 아빠가 돌아가시기 한 달 전에 게시된 영상이기 때문이었어요,, 혹시 아빠도 죽기 전에 이 노래를 듣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요 그렇게나마 위로를 받고 싶었거든요 근데 노래가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좋고... 일본 노래를 잘 모르는 사람인데도 감동받았네요. 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한솔-e9l
    @이한솔-e9l 7 ปีที่แล้ว +41

    그의 절절한 목소리와 기타선율이 슬픔에 빠진 우울한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는 것만 같다

  • @jimnny29
    @jimnny29 3 ปีที่แล้ว +55

    이거 힘들었을때 처음 듣고 엄청 울었던 경험이 있어요 위로 받았다 해야하나....?
    다시 들어도 좋네요...

    • @정쓱빡
      @정쓱빡 2 ปีที่แล้ว +2

      저도요!!!ㅜㅜㅜㅜㅜ

  • @서산아조씨
    @서산아조씨 2 ปีที่แล้ว +196

    일본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저 가사가 슬프고 고독하고 버려진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는데 정작 노래를 부르는 가수는 담담하게 본인이 쓴 글을 제3자가 읽듯이 담담하게 불러서 그게 좋다.. 일본 영화에서도 마찬가지... 그저 상황에 순응하고 참아가면서 자극적이나 극적도 하나 없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묵묵하게 본인들이 사는 삶을 보여주는 작품이 많은 것에서 난 감동을 받는다..
    이게 한국인에게는 없는 일본인 들의 문화인가 싶다

    • @saerpark
      @saerpark 2 ปีที่แล้ว +9

      한국은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갑죠

    • @김정우-b8e3e
      @김정우-b8e3e ปีที่แล้ว +4

      나의 해방일지, 디어 마이 프렌즈, 나의 아저씨, 우리들의 블루스
      한국도 그런 노래들도 많고 드라마들도 많아요 일뽕 좀 제발 그만

    • @hyunseonlee6690
      @hyunseonlee6690 ปีที่แล้ว

      술먹고 올만에 감성젖으로 들어왓는대 좆같은 댓글이있네

  • @alexiakim2526
    @alexiakim2526 2 ปีที่แล้ว +119

    이런 가사에 내 생을 투영할 수 있다는 것이 이제는 슬프지 않고, 이만한 좌절과 체념을 듣고도 마음이 찢어지지 않을 수 있어서.
    이제는 약간의 시간을 사이에 두고 나의 절망을 바라보면서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버려서.
    노트를 뭉툭한 펜촉으로 찢고 눈물로 적시지 않아도, 이제는 유려한 필체로 죽음을 갈무리할 수 있게 되어서.
    그래서 어릴 때에 가슴을 미어지게 했던 이 노래를 이제는 들을 수 있게 되었어.

    • @이론상가능한듯
      @이론상가능한듯 2 ปีที่แล้ว +3

      진짜 필력 장난없네요..

    • @HONG-st4qc
      @HONG-st4qc 2 ปีที่แล้ว +4

      부럽네요. 전 아직 아픈걸 보니, 몸뚱이만 크고 나이만 찬 어린애인가봐요.
      님과 제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아픔을 이겨낸 당신에게 존경을 담아서..

    • @dodo6500
      @dodo6500 2 ปีที่แล้ว +1

      저는 아직 이 노래가 슬프기만합니다. 강해지고싶은데 노래를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고 가슴이 미어져서 노래에 잠식되버려서 무서운 노래에요. 언젠가 저도 이 노래를 담담히 들을수있으면 좋겠네요.

    • @hsl4255
      @hsl4255 ปีที่แล้ว

      저한테는 너무나도 따듯한 위로의 노래였음에도 불구하고, 혹자의 평은 감성의 깊은 늪을 떠올리게 하네요. 아마자라시의 노래를 들으며 나의 삶을 투영하던 주체에겐, 너무도 슬픈 글귀이자 아름다운 비극의 지평선입니다.

    • @따아악새애애
      @따아악새애애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123발 내 손발

  • @user-it3fs4fh9q
    @user-it3fs4fh9q 2 ปีที่แล้ว +18

    4:40 예전에 이 가사 들었을 때는 당신도 언젠가 당신을 위로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해주는 그런 뜻인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까 이 노래를 듣고 있는 사람들한테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해서 여태 이런 생각과 고민을 해왔고, 당신을 만나 이제 세상을 살아간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당신도 충분히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주는 거 같음

  • @puppyk9885
    @puppyk9885 2 ปีที่แล้ว +41

    가사가 너무 좋아요... 죽는것만 생각했는데 당신이란 사람이 나타난 후로는 살아볼 가치가 생겼다는 그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고, 한편으로는 얼마나 대단하고 사랑스런 사람이길래 죽음을 이길 만큼의 희망인걸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일본곡 잘 아는 친구가 추천해줘서 좋아하게 된 곡인데 가사를 곱씹을수록 대박인것 같아요.

    • @yoonaim6445
      @yoonaim6445 2 ปีที่แล้ว +11

      저는 이 노래 속의 '당신'을 저 자신이라고 생각했어요. 가수가 듣는 저에게 들려주고 있다고. 너무 감동적이고 고마웠어요.

    • @kimdoojeen
      @kimdoojeen ปีที่แล้ว

      경계성 성격장애자들의 삶을 노래하는것 같습니다

    • @newtem0788
      @newtem0788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가수가 듣는 이에게 보내는 말인거 같네요

  • @user-bs8gp3in9l
    @user-bs8gp3in9l 3 ปีที่แล้ว +52

    모든가사 하나하나 가 내 심정이고 가장내모습이 생각나서 위로가되고 울고싶을때마다 가장생각나는 노래 더라고요

  • @dkgus070
    @dkgus070 7 ปีที่แล้ว +60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ウミネコが桟橋で鳴いたから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우미네코가 사안바시데 나이타카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괭이갈매기가 부둣가에서 울었기 때문이야
    ​波の随意に浮かんで消える 過去も啄ばんで飛んでいけ
    나미노 마니마니 우카안데 키에루 카코모 츠이반데 토온데이케
    물결에 밀리는 대로 떠올랐다 사라지는 과거도 쪼아 먹고 날아가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誕生日に杏の花が咲いたから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탄죠비니 안즈노 하나가 사이타카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생일에 살구 꽃이 피었기 때문이야
    ​その木漏れ日でうたた寝したら 虫の死骸と土になれるかな
    소노 코모레비데 우타타네 시타라 무시노 시가이토 츠치니 나레루카나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빛에 선잠이들면 벌레의 껍데기와 흙이 될수있을까
    ​薄荷飴 漁港の灯台 錆びたアーチ橋 捨てた自転車
    핫카아메 교코노 토다이 사비타 아ㅡ치쿄 스테타 지텐샤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녹슨 아치다리 버렸던 자전거
    ​木造の駅のストーブの前で どこにも旅立てない心
    모쿠조노 에키노 스토브노 마에데
    도코니모 타비 타테나이 코코로
    목조역의 난로 앞에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마음
    ​今日はまるで昨日みたいだ 明日を変えるなら今日を変えなきゃ
    쿄-와 마루데 키노 미타이다 아스오 카에루나라 쿄오오 카에나캬
    오늘은 마치 어제같아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꾸지 않으면
    ​分かってる 分かってる けれど
    와캇테루 와캇테루 케레도
    알고 있어 알고 있지만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心が空っぽになったから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코코로가 카랏포니 낫타카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마음이 텅 비어버려서
    ​満たされないと泣いているのは きっと満たされたいと願うから
    미타사레나이토 나이테 이루노와 킷토 미타사레타이토 네가우카라
    채워지지 않는다며 울고 있는 것은 분명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에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靴紐が解けたから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쿠츠히모가 호도케타카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에
    ​結びなおすのは苦手なんだよ 人との繋がりもまた然り
    무스비 나오스노와 니가테 나안다요 히토토노 츠나가리모 마타 시카리
    매듭을 고치는 건 서툴러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도 또 같아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少年が僕を見つめていたから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쇼넨가 보쿠오 미츠메테 이타카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소년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으니까
    ​ベッドの上で土下座してるよ あの日の僕にごめんなさいと
    벳도노 우에데 도게자 시테루요 아노 히노 보쿠니 고멘나사이토
    침대 위에 엎드려서 머리를 조아리고 있어 그 날의 나에게 미안합니다라고
    ​パソコンの薄明かり 上階の部屋の生活音
    파소콘노 우스아카리 죠카이노 헤야노 세이카츠본
    컴퓨터의 희미한 빛 위층의 방에서 생활하는 소리
    ​インターフォンのチャイム音 耳を塞ぐ鳥かごの少年
    인타혼노 챠이무노 오토 미미오 후사구 토리카고노 쇼넨
    인터폰의 벨소리 귀를 틀어막는 새장 속의 소년
    ​見えない敵と戦ってる 六畳一間のドンキホーテ
    미에나이 테키토 타타캇테루 로쿠죠오 히토마노 돈키호테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 다다미 여섯칸짜리 단칸방의 돈키호테
    ​ゴールはどうせ酷いものさ
    고루와 도오세 히도이 모노사
    골은 어차피 잔혹한 거야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冷たい人と言われたから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츠메타이 히토토 이와레타카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차가운 사람이라고 들었으니까
    ​愛されたいと泣いているのは 人の温もりを知ってしまったから
    아이사레타이토 나이테 이루노와 히토노 누쿠모리오 싯테 시맛타카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것은 사람의 온기를 알아버렸으니까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あなたが綺麗に笑うから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아나타가 키레이니 와라우카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당신이 아름답게 웃기 때문에
    ​死ぬことばかり考えてしまうのは
    시누 코토 바카리 칸가에테 시마우노와
    죽는 것만 생각해 버리고 마는 것은
    ​きっと生きる事に真面目すぎるから
    킷토 이키루 코토니 마지메 스기루카라
    분명 살아간다는 것에 너무 성실하기 때문에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まだあなたに出会ってなかったから
    보쿠가 시노오토 오못타노와 마다 아나타니 데앗테나캇 타카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아직 당신을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あなたのような人が生まれた 世界を少し好きになったよ
    아나타노 요-나 히토가 우마레타 세카이오 스코시 스키니 나앗타요
    당신 같은 사람이 태어난 세상을 조금 좋아하게 됐어
    あなたのような人が生きてる 世界に少し期待するよ
    아나타노 요-나 히토가 이키테루 세카이니 스코시 키타이 스루요
    당신 같은 사람이 살고 있는 세상에 조금은 기대해 볼게

  • @julienpark6920
    @julienpark692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전 50대 입니다. 이노래를 듣고 “이런 노래를 살아 있을때 들을수 있다는게 다행이다” 라는 생각과 지금까지 “ 이런 노래를 안 듣고 산것이 억울하다“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한국에 내한공연을 꼭 왔으면 좋겠네요

    • @dodukgt9414
      @dodukgt941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했어요 오늘 했다고요 ㅠㅠ
      감동이 흘러넘쳐요

  • @아야-k1c
    @아야-k1c 3 ปีที่แล้ว +18

    좀 공감되는 것 같음. 햇살이나 노을, 가로등같은 빛과 비쳐서 가끔 서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물건들을 볼때마다 가슴 속에 응어리진게 울컥거리는 느낌임,,
    갑자기 몸이 나른해지고 힘이 빠지고 감정에 묶이는 기분이 듦

  • @jihoonkim3114
    @jihoonkim3114 2 ปีที่แล้ว +50

    어렸을적 일본어는 하나도 몰랐지만 그냥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가사까지 해석보면서 들었던 기억이 있다. 일본의 음악은 이런 절절한 멜로디와 가사가 감동을 주는것 같다!

  • @둥글-g9b
    @둥글-g9b 5 ปีที่แล้ว +43

    목소리랑 기타뿐인데 허전하지 않고 꽉채운듯한 느낌이다..ㅜㅜㅜ 노래 진짜 좋다......

    • @seongmin_choi1123
      @seongmin_choi1123 2 ปีที่แล้ว

      진지좀 빨자면 믹싱덕분임

    • @kael1731_kms
      @kael1731_kms 2 ปีที่แล้ว +1

      @@seongmin_choi1123 진지빨자면 믹싱은 잘 모르겠고, 그냥 라이브 듣는 느낌인데

  • @박시유-f3n
    @박시유-f3n 2 ปีที่แล้ว +14

    노래듣다보니 저절로 눈을 감으며
    그때 나에게 소중했었던 단편을
    떠오르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yoonu2427
    @yoonu2427 2 ปีที่แล้ว +225

    좋아하는 가수가 커버영상을 올려서 들어봤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첫번째는 가사를 보며 들었지만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는 그냥 눈 감고 노래만 들었는데 노래가 정말 뭐랄까 마음을 울리네요... 언어는 달라도 노래가 정말 마음을 크게 울리는 힘을 갖고 있어요 힘이 되는 노래예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커버도 정말 좋았는데 원곡도 정말 좋네요..ㅎㅎ
    혹시 커버 영상 보고 싶으신 분은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이창섭"을 검색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비슷한 듯 다른데 둘 다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 @박태순-c5i
    @박태순-c5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일반 음원도 좋은데 기타하나에 맞긴 이 라이브가 너무 좋다 .. 이 라이브도 음원으로 나왔음 좋겠다

  • @woobeenmoon7916
    @woobeenmoon7916 6 ปีที่แล้ว +45

    죽음에대한 이유는 모두 다르다. 어떤 이유든 각자의 기준에선 그것들이 죽으려는 이유가 될수있다. 누구나가 죽음에대해 한번쯤생각하며 살아가니 니가 힘들때 가끔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것이 잘못된것이아니다. 다만 그렇게 생각하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라. 그게 삶이다. 라는 말같네요.

  • @owo-pf7gr
    @owo-pf7gr 7 ปีที่แล้ว +141

    노래 한소절 한소절에서 감정이 느껴져서 너무좋다.

  • @은하소-v2k
    @은하소-v2k 2 ปีที่แล้ว +18

    이렇게 살고싶지 않아서, 사실은 누구보다 살고싶어서 죽음을 생각하던 날들

  • @bbokbbubja
    @bbokbbubja 2 ปีที่แล้ว +55

    원곡은 끝마디를 안끌고 딱 끊는데 더 뭔사 절박하고 숨이 끊기듯이 들리는게 일품이다....

  • @deadpoet3909
    @deadpoet3909 ปีที่แล้ว +11

    이노래가 갑자기 듣고싶을땐 항상 힘들때 였고
    그럴때마다 아마자라시의 노래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 @아휴-y4t
    @아휴-y4t 2 ปีที่แล้ว +19

    우연한 고통에 아파하듯이, 스쳐가는 기쁨에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user_RiverSun
    @user_RiverSun 2 ปีที่แล้ว +77

    역시 아마자라시 특유의 음색은 사기네요 ㄷㄷ

  • @피로연
    @피로연 ปีที่แล้ว +16

    진짜 자주 와서 듣는데 들을때마다 미친거 같다...
    목소리 가사.. 멜로디 ... 완벽

  • @atoll9411
    @atoll941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하하.. 알면 알수록 놀랍네요
    와이프가 우울증으로 먼저간지 이제 2년됐네요 역시나 죽을때까지 우울증이란걸 겪을일없을거라고 생각했던 제가 우울증에 빠지게 되구요 ㅎㅎ
    그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해준것같아 놀랍네요 힘든일에 절망하고 화나고 후회하는것보다 공허하다는게 내일을 기대하기 힘들게 하는것같아요 아무렇지않게 사람들과 웃고 얘기하고 열심히 일하면서도 공허합니다
    하찮던 하루조차도 행복만으로 가득찼었던 그와의 그날들의 행복이 다신 없을거란 생각에 매일이 공허합니다 물론 다 알고있죠 언젠가 또 새로운사람을 만나고 가족을 이뤄서 행복할수도있단걸.. 근데 중요한건 그냥 지금껏살아오며 삶의 행복을 깨닫게한 너무 소중한 그 사람과의 행복이 이젠 없다는 공허함같아요. 사랑이란게 다 그런걸테지만 정말 그사람과 모든것들이 너무많이 행복했거든요 정말 너무많이 비교할대상이없을만큼 .. 좋은 성과를 내고 꿈을향해 나아가게 돼도 함께 기뻐할 그사람이 없고 다신 없을거란 공허함이 더 앞으로 뭘해야할필요가있는건가하며 기계처럼 살아가는것같습니다
    다들 그렇겠죠 뭐.. 그냥 그래요 공허하네요

  • @pramaichic
    @pramaichic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듯 읊조리다 돌연 세상에 호소하는 것처럼 터뜨리는 게... 다른 커버에서는 느낄 수 없는 호소력임...

  • @뭉지뭉지-y8g
    @뭉지뭉지-y8g 2 ปีที่แล้ว +29

    한 곡을 두 가수가 불렀는데 어쩜 이리 다르면서도 둘 다 이해가 가는 신기한 노래

  • @gong-_-
    @gong-_- 2 ปีที่แล้ว +21

    노래로 위로 받고 눈물을 흘린 적이 거의 없는데, 가사가 정말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살고자 하는데, 그게 어려운 요즘입니다. 그럼에도 어떻게든 살고 싶습니다. 사는 게 요즘 힘든 이유는 내가 바라는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서입니다. 그런데 살다보면 다 그렇잖아요? 지금 이 시기가 너무 힘들 뿐이지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닐 거잖아요? 지금 당장은 내 최대 적이겠지만, 미래에서는 지금의 일들이 어찌보면 추억이 될 수도, 어린 날의 고정관념이 될 수도 있겠죠..이 생각으로 버티고 견뎌내고 있습니다..

  • @jungminsworldtravel1576
    @jungminsworldtravel1576 3 ปีที่แล้ว +26

    막막함을 느낄때, 조급함을 느낄때. 물이 턱밑까지 차오르는 느낌이 든다.
    잠깐 멀리 떨어져서 생각해보면 된다. 요동치던 감정들은 잔잔해지고 사실 그렇게 진지할 필요도 없었다는 생각에 편안해진다

  • @sing9209
    @sing9209 ปีที่แล้ว +8

    정말 이노래를 좋아해서 많은 가수들이 커버하고 많은 다른버전의 연주를 들어봤다 웅장한 키타소리와 드럼소리가들어간 버전도 들어보고 오케스트라의 화려함을 장착한 버전도 들어봣지만 이친구의 통기타 단한대로 무대를 장악해버리는 이버전이 가장 좋타 이것이 이노래를 가장 잘표현래주고 느끼게해준다 쓸쓸하고 고독하지만 주변인에게 다가가지못하는 하지만 누군가를 기다리는 지금 일본 현대이인들의 마음을 잘보여준다

  • @BobandMillboy
    @BobandMillboy 2 ปีที่แล้ว +44

    이거 초딩 때 듣고 매일 듣다가 요새는 바빠서 노래 계속 못 들었는데 알고리즘이 이렇게 가져와주네 힘들 때 들으면 진짜 기운이 좀 난다 노래 너무 좋네

    • @jongchan9904
      @jongchan9904 2 ปีที่แล้ว

      초딩때 처음들으신거면 지금 몇 살이시길래 바빠요? ㅋㅋㅋ

    • @BobandMillboy
      @BobandMillboy 2 ปีที่แล้ว +4

      @@jongchan9904 초딩 때는 맘 놓고 놀았는디 지금은 시험도 쳐야 하는 중딩이라유 여전히 애긴 하지만..ㅋㅋ

    • @hsl4255
      @hsl4255 ปีที่แล้ว +3

      화이팅 입니다! 애라고 생각 안하셔도 돼요. 이 노래는 당신을 평생 보듬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leeji1w
      @leeji1w ปีที่แล้ว +2

      초딩때 이런노래를 듣다니... ㅠㅠ 원래 이런 노래는 30대 넘어서 들어야 공감가는데.. 너어는 진짜... ㅠㅠ 어떤 삶을 살고 있는거니

    • @user-12sjiq28qs
      @user-12sjiq28q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나이도 시간도 다르지만 저도 초등학생때 들었습니다. 사춘기가 일찍 와서··· 한참 죽음이라는 키워드를 서칭하다가 우연히 이 노래를 봤었습니다. 난해하다고 느꼈습니다. 문장과 문장이 이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고작 사춘기의 초등학생이 죽음을 바라는 이유보다도 하찮은 것들을 들이대는 것이 우스웠습니다. 그렇지만 이상하게 감정을 건드려서, 가사를 이해하지 못하고도 훌찌락댔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중학생이고, 곧 고등학생입니다. 요즘은 우울하지도 죽고 싶은 마음이 들지도 않는 건강한 상태인데, 쇼츠에 떠서 보니 그때 그 영상이네요. 초등학생 땐 영문 모르고 먹먹한 기분이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가사를 이해하지 못해서 그랬던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죽으려고 생각했다'라는 말이 주는 무게감에만 휩쓸려서 다른 건 생각해 보지 못했던 거예요. 이제 보니 많이 희망적인 노래네요. 나는 오늘 또 한번 이 노래가 가진 감성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했겠죠. 그것 또한 나의 삶의 무게가 적기 때문일겁니다. 해 먹고 돌아왔을 때, 우울함 없이 이 노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50년쯤 걸리면 더 좋겠네요.

  • @darldam7828
    @darldam7828 6 ปีที่แล้ว +63

    나카시마 미카껄 듣고있다가 의아한점이 있었는데 아마자라시껄 들으니 이해가 된다..
    두분이 해석한 방향이 달라서 그런건지 다가오는 의미도 다르게 느껴지네...ㄷ ㄷ

    • @송송-o5h
      @송송-o5h 3 ปีที่แล้ว +2

      아키타 히로무가 나카시마 미카한테 곡을 줬는데 해석을 잘 못하셨던거 같아요 눈의꽃은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감정 조절이 세세한건 나카시마 미카가 잘 하진 못한거 같네요 저도 이상한 부분에서 소리 질러서 의아했어요 ㅎㅎ

    • @뚜뚜-r2p
      @뚜뚜-r2p 2 ปีที่แล้ว +3

      희귀병때문에 박자음정맞추려고 그런걸로알고있어요..한번찾아보시면 나카시마미카가 어떤 감정으로 불렀는지 더 와닿으실것같습니다

  • @i--i.
    @i--i. 2 ปีที่แล้ว +9

    지금은 매우 행복한 상태여서 이 노래를 들었을 때 예전에 느꼈던 마음의 떨림 같은 건 없네.. 다시 정신적으로 힘들어졌을 때 들으면 충격을 받는 듯함 느낌을 받겠지.. 이렇게 뭔가 고요하게 기타와 목소리만 있는 이 영상을 처음 접해서 그런가 이 영상이 오리지날 보다 더 좋은 거 같음. 고요함, 공허함 같은 게 느껴지는 거 같음.
    내가 형의 모든 것을 싫어했었을 때, 형의 행동 형이 듣는 노래 형이 머무는 자리 까지.. 진짜 형의 모든 것을 싫어했었을 때, 형이 이 노래를 들려 줬는데 이 노래만은 맘에 들어서, 내가 대화 조차 나누기 싫어 하는 형 한테 이 노래의 제목을 물어보고 찾아 들었던 게 기억난다

    • @베개-u3o
      @베개-u3o 2 ปีที่แล้ว

      느끼는 감정 형을 증오하는거까지 나랑 너무 비슷하다 개추

  • @먀-y6u
    @먀-y6u 7 ปีที่แล้ว +10

    저번에도 이뻤지만 이번에도 너무 이쁜 영상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galonal971
    @galonal971 7 ปีที่แล้ว +23

    자막 집중하기도좋고 읽기도 좋게 이쁘게 잘해주셨네요

  • @차갑다도라야키
    @차갑다도라야키 2 ปีที่แล้ว +23

    소오름…너무 좋아서… 가사도 목소리도. 라이브로 꼭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 @sooyoungpark3266
    @sooyoungpark3266 ปีที่แล้ว +7

    사람이 죽으려고 마음 먹는데는 정말 아무 것도 아닌 일이 마음의 병이 된다는걸 잘 알게해주는 가사입니다.

  • @개발랄똥고
    @개발랄똥고 6 ปีที่แล้ว +219

    한 책에서 자살을 시도했던 작은 아이는 커서 어른이되어 과거의 자신에게 말했죠.
    "바보같게도 내가 왜 그때 죽으려했던걸까? 어차피 좀 만 참았더라면 10년 20년 거뜬히 살고있을텐데, 지금처럼."
    그러자 과거의 나는 지금의 나에게 활짝웃으며 얘기했습니다.
    "글쌔, 인간은 원래그래. 알고보니 사소한거에도 어쩌면 누구나 다 자신의 색안경에서 맞춰따지잖아? 지루한것을 지겹다고. 피곤한것을 지친것으로. 이런삶을 피하고싶은것을 죽음으로."
    현재의 나는 괜히 부끄러워져 과거의 나에게 물었습니다.
    "인간손에 길들어지는 개도, 작은 새도 차마 아무것도못하는 식물들도 모두 인간들처럼 죽고싶단 생각을갖구 직접 자기네들이 자해한걸 본적없잖아? 우리는 도대체 왜그러는거지?"
    "그야 그만큼 그 생물들보다 인간이라는 생물이 더 많은것을 느끼고 경험했으니까-."

    • @jsttt0803
      @jsttt0803 6 ปีที่แล้ว

      야내가그렇게 좋냐 무슨 책이에요?ㅜㅜ

    • @네코마-q2h
      @네코마-q2h 6 ปีที่แล้ว

      @@jsttt0803 무슨 책이죠?

    • @ldz_lu
      @ldz_lu 6 ปีที่แล้ว

      무슨 책 이에요???

    • @빨간팬티-f6k
      @빨간팬티-f6k 6 ปีที่แล้ว +1

      책 제목좀..

    • @lowewsv
      @lowewsv 6 ปีที่แล้ว +1

      슬프지만 동물들도 자살을 합니당,,,

  • @myway2506
    @myway2506 7 ปีที่แล้ว +37

    사람이 최악의 상황에 다다르면 작은 일에도 나쁜 마음에 다다를수도있음... 이미 너무 낭떠러지거든

  • @lee-fd1qh
    @lee-fd1qh 7 ปีที่แล้ว +75

    당신과 같은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 조금이나마 기대해볼게..가사 지린다..오진다.. 석양이진다..

  • @희리-q2i
    @희리-q2i 7 ปีที่แล้ว +235

    전에있던거 왜 삭제되있나했더니 오늘 새로 올리셨구나

  • @ineejjing8084
    @ineejjing8084 2 ปีที่แล้ว +83

    비투비 창섭님 커버 듣고 원곡이 궁금해졌어요
    역시 좋네요

  • @히로-j4k
    @히로-j4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 얼마나 소중한 영상인지...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아마자라시

  • @가마사-l6w
    @가마사-l6w 2 ปีที่แล้ว +21

    이 노래의 편곡을 많이 들어봤지만 진짜 이만큼 소름 돋은 적은 없다

  • @mmk222
    @mmk222 6 ปีที่แล้ว +53

    こうやって他の国の人にも広まることがうれしい

  • @박서은-l3r
    @박서은-l3r 6 ปีที่แล้ว +15

    노래의 가사를 차분한 마음으로 읽다 보면 어떤 마음으로 가사를 쓴 건지,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은게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것 같다. 사람은 누군가의 목소 하나 만으로도 살 의지를 가질 수 있고, 누군가의 비난 하나 만으로도 끝없이 우울해질 수 있는 존재 아닐까.(아무말)

  • @オレンジ色のオタク
    @オレンジ色のオタク 3 ปีที่แล้ว +41

    아마자라시의 음악은 나를 달래준다..

  • @섭섭한창섭이
    @섭섭한창섭이 2 ปีที่แล้ว +23

    이창섭님 커버듣고 너무 가사가 예뻐서 왔어요. 시적이네요

  • @신세미-d3r
    @신세미-d3r 6 ปีที่แล้ว +11

    이세상에 진짜 죽고싶은 사람이 몇이나있을까..죽을이유가 살 이유보다 많으니까 모든 것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되는 걸꺼다..
    노래에서처럼 순간이라도 진심으로 괜찬다고 등두려줄 한사람이 있더라면 죽지말아야할 이유가 될텐데..
    참 세상 외로운 사람이 너무도 많다

  • @rojic
    @rojic 7 ปีที่แล้ว +13

    오늘도 노래방에서 불렀는데 정말 부르기 까다롭지만 너무나 좋아하는 곡이기에 부를 수 밖에 없는 마성의 곡 ㅋㅋㅋ

  • @고기맛사탕-y3i
    @고기맛사탕-y3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캬.. 창법이 서정적인 분위기에 읊조리는 듯해서 좋음
    선율도 부드럽고 인상적이라 기억에 오래 남아있는듯

  • @가나다라-s5d
    @가나다라-s5d 2 ปีที่แล้ว +9

    크… 가사가 철학적이네요… 랄선생 이런 노래를…

  • @악귀찮아
    @악귀찮아 2 ปีที่แล้ว +4

    들어도 들어도 위로가 되는 곡. 지금은 전보다 줄었지만 우울증 너무 심할땐 게임 하다가 져도 난 아무것도 못하는구나 싶어서 울었고 날이 좋아도 스러지듯 나도 함께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 하면서 울었음.. 현실을 피하고싶어서 하루종일 잠만자고....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었구나 공감도 많이 되고 위로도 많이 받음..

  • @hwangpun
    @hwangpun 7 ปีที่แล้ว +41

    찾았다.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감미로운 가수

  • @물개-l1g
    @물개-l1g 3 ปีที่แล้ว +3

    댓글 열려서 다행이네요 따뜻해요 몇년째 듣는데 이렇게 댓글 많이 달리는것도 좋고ㅎ

  • @서주형-e8t
    @서주형-e8t 7 ปีที่แล้ว +49

    이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나는 건 저만 그런가요 ㅋㅋ 특히 단칸방의 돈키호테 할때 ㅋㅋㅋ

    • @이지원-z1i
      @이지원-z1i 6 ปีที่แล้ว

      뚜루두 헐 저도요..

    • @tvng4238
      @tvng4238 6 ปีที่แล้ว

      전 첫부분 후렴부 마음이 텅비어버렷다 할때요ㅋㅋ

  • @poongzzang7885
    @poongzzang7885 6 ปีที่แล้ว +4

    이문세 옛사랑이란 노래가 떠올랐다 가슴먹먹해지며 눈가에 방울맺히게 만드는 응어리진 감정을 흔드는 담담한 , 외치는 소리
    아버지 보고싶다.

  • @엄태현-v9j
    @엄태현-v9j 6 ปีที่แล้ว +26

    자막 안보고 들었는데도 그래도 눈물이 나온다.. 대단한 감성이다

  • @lausamenn
    @lausamenn 7 ปีที่แล้ว +22

    이 사람 목소리가 이렇게 좋았던가... 와 죽인다 진짜

  • @이공팔-v8r
    @이공팔-v8r 3 ปีที่แล้ว +30

    그저 부모님이 조금만 더 사랑을 줬다면 좋았을텐데.. 사람의 온기가 미치도록 그립다.

    • @ko94423
      @ko94423 3 ปีที่แล้ว +1

      힘내세요

    • @ko94423
      @ko94423 3 ปีที่แล้ว +1

      전 제가 먼저 정떼려고 연락 안했더니 이번 추석에 먼저 연락오네요ㅋㅋ. 절때 이쁜소리는 안하시지만..

    • @이공팔-v8r
      @이공팔-v8r 3 ปีที่แล้ว +1

      @@ko94423 감사합니다. 정말 부모로부터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미운마음이 커도 보고싶고 그립고 하네요...

  • @잉따-q6s
    @잉따-q6s 3 ปีที่แล้ว +19

    힘들때 마다 찾아오게 만드는 노래..

  • @김에시-k1b
    @김에시-k1b 6 ปีที่แล้ว +8

    예전에 이 노래를 들을 때는 사소한 일에도 죽고 싶고 살고싶은 여린 사람의 마음에 대한 노래인 줄 알았는데 지금 들으니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사실 노래 속 주인공은 분명 처음에는 강한 사람이였던 것 같아요. 침대에 엎드려 고개를 조아려 사과하는 소년. 즉 과거의 '나'에서부터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힘든 일(사람과의 관계 등) 을 겪고-갈매기에게 과거나 쪼아먹고 살아라는 가사를 보고 알 수 있습니다-현재 남들이 보기에는 '사소한 일'에도 쉽게 무너지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나'가 사과를 하는 것이고요.
    하지만 사실 이 주인공은 앞서 말했던 것과 같이 강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세상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내가 세상에 존재할 수 있도록 만드는 '존재'를 그려요. 그 후, 찾아낸 존재를 보고 "그래도 아직 세상에 내가 살아있어도 되는구나" 를 느끼는 것 같아요. 아마자라시 곡 중 손에 꼽게 좋은 노래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