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일에는 댓가가 따라야겠지만 어떨 때는 댓가를 바라지 않고 이웃에게 선을 베풀 때도 있습니다. 댓가를 바라지 않고 선을 행한 행위에는 반드시 복이 온다는 사실과 더불어 끝까지 인내하지 못하고 실수를 저지른 한 의원의 어리석음을 보았습니다. 인간은 선을 베불다보면 언젠가는 후한 복이 온다는 사실을 이 영상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속 좁은 인간의 마음 상태를 보여주는군요. 저두 이 의원처럼 툴툴 거리며 화를 내는 제 모습이 그려지네요. 많이 부끄럽네요. 맨 처음부터 왕을 고치려는 의원의 마음상태부터 잘못됨을 보여주네요. 역시나 어떤것을 하든 어떤 마음상턔에서 시작하냐에 따라서 그 결과도 달라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 👍 👍
선물이든 호의든 도움이든 준 건 준 것으로 끝내야 합니다 거기에 탐탁지 않은 감정을 심어 되돌려주면 그것이 화가 되고 복이 달아나게 되더라고요 저도 살면서 한 것만큼 돌려 받으려 하는 마음을 버리려 노력하고 준 것에 대해 상대가 어떻게 받든 내색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그래서 화를 당하지도 화를 내지 않는 평온한 삶을 살려고 합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양심의 가책, 그것이 분명 죄인줄 알면서도 나를 도와주려는 상대방에 대한 불신과 (내 욕심으로 이성을 잃거나) 잘못을 저지르곤 해요 의원은 분명히 도리를 잘못한것이 맞고 부끄러운 일을 하고 말았던 여기서 우리는 우리모두의 모습을 바라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잘못을 저질러버린다는생각이 들 때마다 한번씩 떠올려야 할것입니다 내정신이 다 아득해지네요
나와 이심진심 관계를 가진 진실한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런지요? 서로간 말로써 자주 대화하고 평상시 오해가 없도록 신뢰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것이 세상을 잘 사는 지혜라 봅니다. 다만, 믿을만한 사람을 구분하는 눈과 마음을 소유하는 것은 자기자신이 반드시 가져야 할 필수능력이라 봅니다.
주제와는 살짝 다른 초점일 수도 있지만, 저는 ABC연결고리가 생각났습니다. A = accident(사건) , B = belief(믿음) , C = consequnce(결과) 사건이 발생하면 사건에 대한 내 믿음이 발생하고, 내 믿음을 토대로 결과를 도출한다. 내가 생각하는, 나만의 믿음으로 확실하지 않은 사건을 결론지어버리는 순간 오해는 시작됩니다. 우리는 자주 오해를 하고 상대를 원망하지만, 나중에 상대의 입장을 들어보면 충분히 이해할 만한, 상대가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일 때가 많습니다. 이 abc연결고리만 기억해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겪을 많은 오해를 피해갈 수 있습니다. 적어도 화를 낼 때는 상황을 100%이해하고 화를 낼 만한 상황에만 화를 내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일단 믿음을 주고 신뢰와 배려하고 인정하고 동일시하는 마음으로 사랑으로 베풀고 소통하고 객관적으로 정지견으로 올바르게 상식이 통하는 범위내에서 일을하라 한번 믿음을 주면 의심을 하지마라 베풀되 댓가를 바라면 아무것도 아닌것에 서운하고 안좋은 기억만 생각한다 공수래 공수거 욕심을 멀리 하고 비우고 채우고 채우고 비워라
1. 포기한 치료를 위해 기꺼이 거금을 들이기로 함 2. 거금의 포상금이던, 의원으로서의 사명이던, 명성을 얻고자 하던, 보상은 임금이 제시한 기본의 조건임 3. 기본 조건을 기본 전제하에 찾아온 의원의 의도는 임금이(신하의 제안?) 조성함 4. 치료에 성공한 의원에 마음은 당연히 임금이 조성한 기본 전제를 믿기에 노심초사한것이 당연하며, 대가의 지불을 함구하여 돌려보냄은 큰 실례라 볼수 있음. 설령 돌아가는 길이 걱정 되었다면 날짜를 정하고 호위를 통하는 등 얼마든지 방법은 있음 5. 임금이 절대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른 올바르지 않은 사례임 6. 임금은 혼자의 생각과 독단적 선택으로 설사를 얻게되는 인과응보를 맞봄 7. 의원은 왜 자기가 받아 마땅한 보상에 대해 소신것 이야기 하지 못하였는지 8. 임금의 절대권력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다면, 차라리 시간 낭비 하지 않고 일찍 돌아가지 이런 생각도듭니다ㅎㅎ😅😅😅
이게 말이 돼? 라고 생각했는데, 고대의 치안상태라면 왕에게 하사받은 금은보화를 지니고 있다는 소문만으로 노리는 사람들이 많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의원은 아마 주변에 왕이 아무런 보상도 하지 않았다고 짜증내며 지닌게 아무 것도 없다라는 소문을 냈겠지요. 그래서 안전하게 자기 집으로 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왕이 보상을 안해줄것이라고 조바심내는 것, 돌아가면서 의원으로서는 해서는 안될 복수를 한 것을 보면 의원 자체가 사람이 좀 경박스러운 인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아마도 왕은 그것을 잘 알기 때문에 눈에 띄게 보상을 해줬다가는 동네방네 자랑을 하고 다니다가 받은 보상금을 노리는 자들에게 해를 당할 것이 정말 걱정되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라한 말 역시 같은 의도의 연장선일 것입니다.
여러 관점에서 비라볼 수 있는 이야기 같아요. 저는 제가 직원일 때와 사장일 때 회사 운영을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히 다를 수 있다는걸 사장이 되고 깨달았거든요. 왕의 깊은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또 약속을 믿지 못한 의원을 탓하기도 힘들고, 또 좀 더 명확하게 보상에 대한 부분을 알려주지 않은 왕만 탓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어떤 이유로든 의원으로 사람을 헤치는 행동을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거참.... 안타까운 결말 이네요... 세상일이 어디 뜻데로 되는일이 있기도 하지만 그렇치. 못한일이더 많터이다.. 그래서 더욱더 노력하고 경계하며 살아야 되겠지요...이득만 보려면 더한거를 바라고... 요즘 저는 집안에 안쓰는물건 버리기 운동 하고 이습니다.참 어려운 일이더군요.. 언젠가 저물건이 필요할것같아 결정장애가 생겨요~^^
서로 약속을 지켜야합니다ㆍ뭐든 말로 표현해야 합니다ㆍ속맘을 누구도 모릅니다ㆍ긴시간을 의원은 얼마나 마음에고통속에 있었을가요ㆍ왕이 자세히 이야기해줘었도 의원은 괴롭고 속좁은 생각ㆍ행동 안했을것을ㅡㅡ아쉽네요ㆍ왕의처사가
걍 "내가 신하를 시켜서 자네 집에 포상금을 보내놨네"... 이 말만 해도 됐는데...
맞습니다. 왕은 오로지 자기 식대로 행동한 결과지요.
대왕님에게
사랑은표현입니다
의원님은의원
자격이없어요
즐건시간되세요
사실 저에게 돈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할수 있는 용기도 있어야..
배려와 용기는 항상 같이 존재해야 한다.
ㅇㅈ
말해모해 돈은 늘 필요하지, 갖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배우고싶은게 천지인뎅. 이좋은세상에 보는게 좀 많아야지.
의원의 입장에서는 그리 생각할수 밖에 없었겠죠. 오해를 살만한 행동은 안하는걸로.
고맙습니다.
이해ㆍ수용ㆍ포용, 인정ㆍ존증ㆍ배려, 교류ㆍ공감ㆍ소통
왕과 의원 소통이 안되었네요 대화가 필요했어요
그왕 또한 상대방의 조바심을 눈치채지 못하고 몰래 깜짝쇼나 하면서 나중에 감사의 표현을 밝히려 했지만 자신에겐 안좋은 결과를 낳게 됬으니 앞으론 사실대로 밝히고 상대방을 헤아려 주는 것이 더 지혜롭지 않을까 생각되는 내용이네요.
소통의 중요함.......
상대방이 배려라 느껴야 배려임을 배웁니다.
마음을 비우고 집에 갔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 내용이네요
이세상 모든 불행한 일들은 욕심으로 시작되는것을...
우리 모두 조금만 내려놓읍시다
욕심이 우리모두를 파멸의 길로...
비쩍 마른 말을 내어 준 것도 왕의 배려 였구려!
때로는 왕이 일반인 보다 훨씬 더 스케일이 큰 다른생각을
할 줄 압니다. 우리나라의 리더들도 그런 사람이
많으면 좋을 텐데...
우리나라 사람들은성격이 급한 분이 많아서 탈ᆢ의를 상하게 하는경우가 많은듯 특히 웬수같은 술 때문에 더피곤해져서 고운말이 ×불화ㅌ이 ᆢ^
이죄명?
박정희 대통령밖에 없다
조급함이 화를 부른다고 했듯이, 요즘 세상살이도 네가 뭔가 베풀었다면 당장 결과와 보답을 바라는 게 인심인 것 같아요. 느긋하게 기다릴 줄 아는 여유와 아량이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이 이야긴 베푼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약속된 물질과 바꾼 의술이죠. 베풂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기대한 것이 아니라 약속을 믿은 남자는 잘못이 없어보여요 ㅎㅎ
갠적생각
@@그래그래-i8p
맞아요
왕이 사실대로 말했으면 되는데 그걸 왜 숨겨요?
사람의 속마음은 그 누구도 모른다고 하죠. 정말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그 사람의 진심이 어떤지는 모른채 우리는 서로 다른 오해를 하며 살아가고 있는게 어쩌면 이 세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의적절한 의사소통과 서로에 대한 신뢰가 관계에 있어 매우 중요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각자 처한 상황은 모두 다르니까요. 흥미롭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말을 해야 알지.."
이 문구가 절로 떠오르는 이야기네요! ㅎㅎ 혼자서 이렇게 저렇게 생각한들.. 말로 표현을 하지 않으면 서로의 속내를 진정으로 알 수 없겠지요 최근에 여러 일을 겪은 저로서는 정말 필요한 말이었습니다! 좋은 울림에 감사드립니다~
Q!
말를 해야알지
참으로 현명한 말씀 같습니다
하지만 눈치가 없고 느긋함이
부족해보입니다
@@niro8002 때로는 저의 생각과 다를 때가 있으니까요 ㅎㅎ
@@niro8002 말을해야만알아듣는.어리석은.조선인들.ㅎㅎㅎ
꼭 그걸 말로 해야 알아?ㅋㅋ
ㅡ우리 마눌님ㅡ
자기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돌아보게하는
의미있는 좋은 북울림이네요~
감사합니다 👍
조급한 마음이 화를 불렸네요.
서로에 대한 신뢰관계에 대해 중요함을 깨우쳐 주는것 같습니다.
영상 잘 들었습니다.
좋은밤되세요~^^
소통의 필요성
아무라 좋은 의도라도 소통하지 않으면 오해가 생기고 화가생긴다
그나마 의원이 놓고간 약이 독약이 아니고 설사약이라 의원은 화를 피했다
세상 일에는 댓가가 따라야겠지만 어떨 때는 댓가를 바라지 않고 이웃에게 선을 베풀 때도 있습니다.
댓가를 바라지 않고 선을 행한 행위에는 반드시 복이 온다는 사실과 더불어 끝까지 인내하지 못하고 실수를 저지른 한 의원의 어리석음을 보았습니다.
인간은 선을 베불다보면 언젠가는 후한 복이 온다는 사실을 이 영상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의원은 찌질이, 왕은 모질이
🙃 😆 😅 😇 🥰
나도 말않고 선행을 베푸는 스타일 인데 조금 조심을해야하겠습니다
언질이라도 주어야겠지요
@@이용부-m6c 의원의 잘못도 크다만, 왕은 왜 사서 분란과 오해를 일으키는지 이해가 잘... 그것도 서로 좋은 의도로 해피한 일들을...
왕도 왕나름의 생각으로 그렇게 했다고 생각한다.더중요한 것은 본인이 솔직한 마음으로 명확하게 말했으면 어떤식으로든 소통이 되고 오해가 없으리라 생각한다.
여기서 느낌은 더더더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했다.
보이는것과 듣는것으로는 사람을 함부로판단할수없다 진정한 믿음은 그상황과 믿음이아닌 따뜻한시선과 따뜻한마음속에있는 본심을 볼줄알아야한다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ᆢ깊은뜻이전해져옵니다
북 울림 ~ 감사합니다!!~👍
참의미있는복울림이네요오늘도감사합니다~
의원도 잘못이지만, 왕이 말을 안하고 숨긴것도 잘못이라 봅니다.
숨긴 게 더 잘못 같네요.
서프라이즈를 하더라도 맘 상하겐 하지 말아야죠.
말을 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상대의 속내를 알 수 없죠.
개인적으로 왕같은 인성 시러함 ㅎㅎ지 생각만 한 거니까 넌지시 귓말로 알려줬어야한다.
맞아여~ ~
갑순이와 갑돌이도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아서
인연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죠. ㅋ
저도 그리 생각되는데 ...
@@박정연-x8x
돌아가는길에 화를 당할까에 대한 처치에 대한건 옳았어도 미리 얘기는 했어야된다는 댓글들이네요. ㅎㅎ
사람과 사람, 그리고 커뮤니케이션ㅋ
요즈음에도 저렇게 좋은 왕이 있었으면 온 나라가 밝고 살만 나는 세상이 되겠내요 감사 합니다
그렇군요..
댓가를 바라고 행한 일은 자신을 좀먹는 일이군요. 내가 행한 선한 일은 반드시 덕으로 쌓이는군요 깊게 깨달았어요
좋은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북올리은 맥을 못짚어 짜증나(계약 속마음의끝)
마음속.. 돈이라는 재물이 결부되는 순간 본분을 잊고 망각하게 된다.본분을 잊지않고 내가하는 일을 즐기며 성실하게 살다보면 재물은 당연지사 들러붙는 것
속 좁은 인간의 마음 상태를 보여주는군요. 저두 이 의원처럼 툴툴 거리며 화를 내는 제 모습이 그려지네요. 많이 부끄럽네요. 맨 처음부터 왕을 고치려는 의원의 마음상태부터 잘못됨을 보여주네요. 역시나 어떤것을 하든 어떤 마음상턔에서 시작하냐에 따라서 그 결과도 달라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 👍 👍
왕이 의원에게 보상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것이라는 언지만 줬어도 설사는 안했을 텐데요.. 의원도 맘편하게 귀국할 수 있었을터이고..
이분 영상을 보면 잠깐이지만
내가 좋은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나돈데..ㅋㅋ
제가 좀 아는데, 님 좋은 사람 맞습니다.
좋은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북울림 감사합니다.~^ ^
경우에 맞는 적절한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도로 서프라이즈 해주려다가 소중한 걸 잃을 수도 있습니다.
'나' 였으면 어땠을까?
나역시 별반 다르지않는
소인배였을거같다는 생각에
반성하는 영상였습니다.
맘을 넉넉히 써야겠어요
영상의 깊이를 이해하셨네요.
솔직하시네요
선물이든 호의든 도움이든 준 건 준 것으로 끝내야 합니다 거기에 탐탁지 않은 감정을 심어 되돌려주면 그것이 화가 되고 복이 달아나게 되더라고요
저도 살면서 한 것만큼 돌려 받으려 하는 마음을 버리려 노력하고 준 것에 대해 상대가 어떻게 받든 내색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그래서 화를 당하지도 화를 내지 않는 평온한 삶을 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럴때 나였더라면 어땠을까 ?
자기성찰에 꼭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되네요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고 음흉하게 일을 진행하는 바보는 결국 해를 입는다는 일화군요. 북올림의 가르침 오늘도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나는 독약을 탓을거야.
@@이용부-m6c ㅋ~~
좋은 얘기 잘듣고갑니다^^
기술이 좋다한들 부자가 되느냐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만이 진정한
부자다
신은 그런자에게 부를 준다는것을 나는 안다
인간은
눈에보여야내것이고
손에줘야내것이라
인간은
서로믿고바라지안으면
더큰선물이기다리렸만
참
씁씁하네요
의원이면 이익과 탐심을 버리고 의원소임을 다하자..
내가 일한 댓가를 이야기하는데 무슨 부끄러움이 있을까요?
하고싶은 말은 상대에게 해야 상대방도 터 놓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마음을 숨기지말고 전달해야되지않을까요?
에구구,,,
의원이란자가 돈에 눈이 멀고 분노에 기가 막혀 자신을 갈아 먹었네 그랴,,,
병을 치료하고 그 병 다 낳았으면 되었지,,,무예 안달을 힜다던가
쯧쯧,,,
어서 말을 달려 왕에게론 달려간나 어쩐나,,,
어쨋든 재미난 이야기중에 배울게 많군요. 해피엔딩 이라 좋아요.
역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ㅠ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소통도 중요하지만 사람은 마음으로 사는거라 생각합니다
왕의 배려는 지나쳤고
그렇다고 의원의 도리를 잊은것도 어리석어
만약 왕이 가는길에 위험 할까 걱정되어 사람을 보내 상금을 보냈다하고 집에 가보니 그말이 거짓이었다면 어땠을까?
나혼자 기대하고
나혼자 실망하고
나혼자 낸 결론으로 행사를 해버렸네요...
소통을 하지 그랬어요?!
한번 친절할 거 끝까지 친절을 다해라.
내가 선의를 베풀었다고 남에게 큰 걸 바래선 안된다. 살다보니 많이 느낍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양심의 가책, 그것이 분명 죄인줄 알면서도 나를 도와주려는 상대방에 대한 불신과 (내 욕심으로 이성을 잃거나) 잘못을 저지르곤 해요 의원은 분명히 도리를 잘못한것이 맞고 부끄러운 일을 하고 말았던 여기서 우리는 우리모두의 모습을 바라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잘못을 저질러버린다는생각이 들 때마다 한번씩 떠올려야 할것입니다 내정신이 다 아득해지네요
늘 감사합니다
욕심에 갇혀서 왕의 혜안을 생각지 못했던것
대화가 필요해요.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는 말과 행동도 필요해요.
가난한 의원에겐 안타까운 일이었네요.
나와 이심진심 관계를 가진 진실한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런지요?
서로간 말로써 자주 대화하고 평상시 오해가 없도록 신뢰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것이 세상을 잘 사는 지혜라 봅니다. 다만, 믿을만한 사람을 구분하는 눈과 마음을 소유하는 것은 자기자신이 반드시 가져야 할 필수능력이라 봅니다.
주제와는 살짝 다른 초점일 수도 있지만, 저는 ABC연결고리가 생각났습니다.
A = accident(사건) , B = belief(믿음)
, C = consequnce(결과)
사건이 발생하면 사건에 대한 내 믿음이 발생하고, 내 믿음을 토대로 결과를 도출한다.
내가 생각하는, 나만의 믿음으로 확실하지 않은 사건을 결론지어버리는 순간 오해는 시작됩니다. 우리는 자주 오해를 하고 상대를 원망하지만, 나중에 상대의 입장을 들어보면 충분히 이해할 만한, 상대가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일 때가 많습니다. 이 abc연결고리만 기억해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겪을 많은 오해를 피해갈 수 있습니다. 적어도 화를 낼 때는 상황을 100%이해하고 화를 낼 만한 상황에만 화를 내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일단 믿음을 주고 신뢰와 배려하고 인정하고 동일시하는 마음으로 사랑으로 베풀고 소통하고 객관적으로 정지견으로 올바르게 상식이 통하는 범위내에서 일을하라 한번 믿음을 주면 의심을 하지마라 베풀되 댓가를 바라면 아무것도 아닌것에 서운하고 안좋은 기억만 생각한다 공수래 공수거 욕심을 멀리 하고 비우고 채우고 채우고 비워라
1. 포기한 치료를 위해 기꺼이 거금을 들이기로 함
2. 거금의 포상금이던, 의원으로서의 사명이던, 명성을 얻고자 하던, 보상은 임금이 제시한 기본의 조건임
3. 기본 조건을 기본 전제하에 찾아온 의원의 의도는 임금이(신하의 제안?) 조성함
4. 치료에 성공한 의원에 마음은 당연히 임금이 조성한 기본 전제를 믿기에 노심초사한것이 당연하며, 대가의 지불을 함구하여 돌려보냄은 큰 실례라 볼수 있음. 설령 돌아가는 길이 걱정 되었다면 날짜를 정하고 호위를 통하는 등 얼마든지 방법은 있음
5. 임금이 절대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른 올바르지 않은 사례임
6. 임금은 혼자의 생각과 독단적 선택으로 설사를 얻게되는 인과응보를 맞봄
7. 의원은 왜 자기가 받아 마땅한 보상에 대해 소신것 이야기 하지 못하였는지
8. 임금의 절대권력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다면, 차라리 시간 낭비 하지 않고 일찍 돌아가지
이런 생각도듭니다ㅎㅎ😅😅😅
이게 말이 돼? 라고 생각했는데, 고대의 치안상태라면 왕에게 하사받은 금은보화를 지니고 있다는 소문만으로 노리는 사람들이 많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의원은 아마 주변에 왕이 아무런 보상도 하지 않았다고 짜증내며 지닌게 아무 것도 없다라는 소문을 냈겠지요. 그래서 안전하게 자기 집으로 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왕이 보상을 안해줄것이라고 조바심내는 것, 돌아가면서 의원으로서는 해서는 안될 복수를 한 것을 보면 의원 자체가 사람이 좀 경박스러운 인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아마도 왕은 그것을 잘 알기 때문에 눈에 띄게 보상을 해줬다가는 동네방네 자랑을 하고 다니다가 받은 보상금을 노리는 자들에게 해를 당할 것이 정말 걱정되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라한 말 역시 같은 의도의 연장선일 것입니다.
참많은걸생각하게하는놀라운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좀 … 왕도 잘못한거 아닌가? 의원도 돈이 급했으니 어렵게 이웃나라까지 간거고 깜짝선물도 좋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언급을 해줘야 의원도 마음이편하지 1년을 감추고.. 의원도 처자식이 있는사람인데 이건 왕이 너무했네
요즈음은 소통이 중요함. 말을 안하면 모름.
왕의 병을 고쳐서 받은 상금보다 왕의 병을 고쳤다는 실력으로 명성이 퍼져 더 많은 재물을 얻을 수 있었을텐데 마지막에 바보짓을 해버렸으니
멋지네요 왕이
그릇이 크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선행을 베풀때는 무언가를 바라지 않아야하고 그일에는 반드시 보답을 받는다.
나에게 보답이 없으면 훗날 내 자식에게 반드시 돌아옵니다.
근데 왕이 괴짜네~ 이래저래했다! 하면 될것을.
끼니 걱정하는 사람한태 서프라이즈 라니...그냥 집에 돈 부터 보냈다하면 될것을..
의원도 허심탄애하게 굶어죽어가는 처자식이 있어 그런데 보상금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어야지..
언제든 무슨 일이든 똑 부러지게 해야지..
여러 관점에서 비라볼 수 있는 이야기 같아요. 저는 제가 직원일 때와 사장일 때 회사 운영을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히 다를 수 있다는걸 사장이 되고 깨달았거든요. 왕의 깊은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또 약속을 믿지 못한 의원을 탓하기도 힘들고, 또 좀 더 명확하게 보상에 대한 부분을 알려주지 않은 왕만 탓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어떤 이유로든 의원으로 사람을 헤치는 행동을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번창하세요!!!!!!!!!!
왕의 잘못된 배려가 의원을 욕보이게하고 자신도 보복당함...
신중히 행동하고 계산은 빨리빨리...
임금이 의원 속을 태울것이 아니라 떠날때 사실을 넌지시 알려줬으면 임금도 설사약을 받지 않았을텐데 지혜로우나 지혜롭지 못하셨네요
의술은 ㅡ천술
사람을 고치는일에
사심으로ㅡ복수하는건
의술의 도리를 벗어난 행위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이야기입니다~
섣불리 판단하지말고, 은혜는 언젠간 꼭 돌아온다는 것을 마음속에 새겨두자!
참, 지혜롭고 현명하신 왕 이시로군요..
왕은 설사약 절대 안먹었고 그약을 보면서 한바탕 웃었을 것이딘.
여기서 왕은 절대 권력입니다. 실제로 왕 앞에서 용기내어 돈 달라고 말 할자 1000명중 1명도 어렵습니다. 왕의 행동이 잘 못되었다 하더라도 의원처럼 대부분 소인배 되는게 당연지사입니다. 그게 인간입니다.
사필귀정이 아니올런지요
북올림 잘들었습니다.
의원이 본분을다하는게 기본아닌가!돈에 미쳤구먼!
감사합니다♡
왕은 의원을 배려하여 할 도리를 다하였고 의원은 심성과 의지가 곧지못하여 자기 밥그릇을 자기 발로 차 버린걸.. 누굴 탓하리오
병고치는 실력만큼 인격,인품의 그릇을 갖추었다면 문제없었겠지요.
어떤 것도 담을 수 있는 자기 그릇을 키우는게 중요하네요
허준이 생각납니다 없이 살아도 아픈 환자 과거 보는 시간에도 아픈환자 결국 환자 환자 성심 성의것 자기 의술을 배푸는 허준 정말 진정한 의원입니다 존경할만한 인물이지요
왕도 잘못했지요
사실대로 설명해서 보냇으면 될 것을 의원만 탓할 순없네요.
왕의 잘못은 상금얘기를 안 한거지만 함께 있는동안 잘 대접했는데 그것만보더라도 왕의 마음과 인격을 볼줄 아는 안목이 턱없이 부족한거라고 봅니다
@@정시안-v9l 맞습니다. 그냥 의원이 소인배임
둘다 잘못이 있습니다.
설사 한다고 큰 일은 아니니 놀러가서 용서를 구하고 새 처방을 하면 되겠네요.
거참....
안타까운 결말 이네요...
세상일이 어디 뜻데로 되는일이 있기도 하지만 그렇치. 못한일이더 많터이다..
그래서 더욱더 노력하고 경계하며 살아야 되겠지요...이득만 보려면 더한거를 바라고...
요즘 저는 집안에 안쓰는물건 버리기 운동 하고 이습니다.참 어려운 일이더군요..
언젠가 저물건이 필요할것같아 결정장애가 생겨요~^^
의원이 사명은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것인데... 자꾸 대가만을 바라는 것이 기본이 안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금을 어찌됐나 물어보면 될것을~~이것을 두고 어리석게 불소통하는 벙어리냉가슴을 앓는다"고 한다
내 생각이 틀릴 수 있습니다
라는 말을 다시 새기게 되네요
우리는 살면서 남과 도움을 주고 받는 데 상당히 계산적이지만, 이 이야기처럼 바로 나타나지 않는 보상이 또는 업보가 반드시 언젠가는 따라오는것 같습니다.
미련한게.인간이죠
한나라에 임금이 지가
무슨 허준이라고~~ㅋ
북울림 공부됩니다
지식체널~~북울림 화이팅
도와주니 대접 받을수 있다
없어도 베풀수가 있는
無財七施 무재칠시 을 행한자
행복합니다
"인생은 기브 & 테이크 이다"
이를 행할때엔 확실히 의사표현을 하여라
요새는 티를 안내면 모릅니다. 있는 자리에서 잘대해 줘야지 뒤에서 잘해줘봐야 필요 없음
감사합니다^^
한 길 사람속은 절대 모른다 ㅋㅋㅋㅋㅋ 지나고 나면 알지만 때는 늦었다
내가 만일 의원이였으면 비록 상금을 받지 못했더라도 그동안 받은 대접이 있으니 그걸로 감사히 생각하고 그냥 집에 갔겠다.
왕을 고쳤다는 명성은 이미 얻은것이 아닌가?
아무리 섭섭해도 그렇지~ 해코지는 왜하냐?
자신의 행색이 초라해서 보답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시골의원의 자존감도 문제였다면 문제일테고.
모든 왕이 그렇지않지만
이 왕은 진정한 왕이였다는 것은
배려가 넘쳤다는 건!!
요즘에서야 찾아보기 힘든 모습일테지ㅜ
서로가 의사표현을 해야 될것같아요.~~
상대를 생각해 한 배려가 오히려 본인에겐 독이 될 수도 있고
괴로워하면서도 솔직하게 물어보지 못한 것이 오히려 죄를 짓게 만들었네요.
서로가 일찍 솔직히 얘기를 했었다면 어떠했을까요? 그리고 상대를 한 번 더 믿어줬다면 ...
의원이 처음에 한나라의 왕이 때먹겠어라고 생각했으면 그대로 믿고 가야했다
곡성 현혹되지 마소 라는 글이 떠오르네
댓글 처음 달아 봅니다.
어찌 내가 나를 모르는데 니를 알겠는고
조금 어리섴은 왕의 생각이 다시 너의 건강을 망치는거다
말을 해야 알지~
귀신도 몰라~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