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특히 고전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김동길 박사님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분도 수천년 수만년전 어떤 뛰어난 사람이 있어서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정리하고, 또 누군가 정리하면서 인간사를 정리하셨다고 하시는 말씀 듣고, 정말 공감했습니다 ~ 그런 것들이 기록되어 고전이 되었다고요 ~
북울림 재미 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만, 이번 이야기에 좀 이상한게 있어 댓글을 달아 봅니다. 1.허생이 시장에서 한것은 사재기라 생각합니다. 그 시절에는 불법이 아닌지 모르겠지만~현 시절하고는 맞지 않은거 같습니다. 2.아내와 소가 없던 도적떼들이 아무리 돈이 생겼으로서니~소도 그렇겠지만~아내될 사람을 그렇게 빨리 구할 수 있었을까요.? 3.허생이 변씨에게 돈을 갚으려 갔을 때~허생이 껄껄 웃었는데~변씨가 웃었다고 잘못 스토리가 전개 되었네요.ㅠㅠ
말로는 더 나은 것을 추구한다면서 실제로는 이런저런 핑계로 제자리 걸음만을 하는 꼰대에게 생각거리를 주는 이야기입니다.
진정한 변화와 성공은 머리가 아닌 행동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큰 울림을 주는 이야기네요 ㅎㅎ 때로는 용기내어 행동해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허생부인만 개고생하며 불쌍하네. 돈100만냥 벌고 도적떼들은 잘먹고 잘살게 해줬으면서 부인에겐 왜 신경안쓰냐?
늘 좋은 교훈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이 교훈 깊이 새기겠습니다
허생의 정체는 처자식이 굶어도 책만 읽는 양반인가? 매점매석의 달인 장사치인가? 도망자인가?
두번보고 세번 되새기고 생각나서 다시보면 또 새롭습니다.
이게 북올링입니다.
살면서 각골난망 할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재물이 있고 없음에 얼굴빛이
달라지는건 소인배라 ㅎㅎ
신의 한수 입니다 관료 틀어박혀 무엇을 하겠습니까 몸사리기에 빠쁜세상 이나라의 미래바 걱정이내요 참 참
본인을 갖추어놓은 대인은 어느시절에든 세상밖으로 나가면 실력발휘가 가능하니 물질에 연연하지않는다 물질이란 그저 이세상에서 와서 육신을 입고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해볼수있게 해주는 도구인셈이니 경험이 끝이나면 육신을 벗고 홀연히 떠난다
책, 특히 고전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김동길 박사님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분도 수천년 수만년전 어떤 뛰어난 사람이 있어서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정리하고, 또 누군가 정리하면서 인간사를 정리하셨다고 하시는 말씀 듣고, 정말 공감했습니다 ~ 그런 것들이 기록되어 고전이 되었다고요 ~
나도 내자신이 큰 그릇을 가지고 있다면 남에게 자랑할것이 아니라 지켜보면서 조금씩 도와주는것이 가장 좋겠군요 갈길이 험하고 멀겠지만 참으면서 나아가 봐야겠지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북올림♡♡♡🤗 감사합니다🙇♂️ 뜻깊은 주말 잘보내십시요🥰🍀🍁
변씨가 첫 눈에 대단한 사람이라는걸 알아 보다니 사람 보는눈이 대단합니다.
큰 그릇을 가진 사람을 알아보는 해안을 가져야 겠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그그릇의 크기를 짐작할 수없네요
책을 더 가까이하여 현명해지고 해안이 밝아지길 목표로 삼게하는 이야기네요
경제라는게 경세제민..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한다는 뜻인데 소설속의 허생은 과연 제갈공명에 견줄만한 인물이었네요..
감사합니다^^ 늘 깨우침을 주시네요♥
연암 박지원 선생의 허생전은
지금도 학교에서 배우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실학자다운 소설이지요.ㅎㅎ
칼로 머리채를 자르는줄 알았는데 중간에 뚝 끊킨느낌 ㅋㅋ
학창시절 배웠던 허생전이라는 소설을 여기서 다시 보는군요.
북 울림 ~ 감사합니다!!
어떻게 사람보는 눈이 생길까?
허생의 추진력과 민생을 보는 정말 대단 하다.
인물은 인물을 알아보는 법이지요, 나같은 소인은 큰 인물은 되지 못하나 인물을 알아 볼 수 있는 눈은 있지요. 사람은 모두가 같다지만 실상은 모두가 다르더이다.
거상 임상옥이 중국 상인에게 인삼장사를 할때 고려인삼을 매점매석을 하여 가격을 높게 받았는데, 허생도 같은 방법으로 과일을 매점매석하여 큰 돈을 벌었네요. 그 돈으로 좋은 일을 하였으니, 상도의 훌륭한 가르침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귀엽다^^
⁷⁷⁷⁷⁷7
독점금지법의 필요성
한치 앞도 보지못하고 눈앞만 보는 어리석고 미련한 중생들아 눈앞에 달인의 경지 현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움에 빠져서 불나방과 하루살이가 저죽을줄 모르고 화약을 등에 지고 燮으로 뛰어드는 격이다 심수심행 하여 안목을 넓혀라
만냥을 그냥 빌러줄 수 있는 안목이 있으니 돈이 많은 거지. 가난한 사람은 돈 소수에 원수지고 그러는데
'촌철살인'의 말은 길지 않습니다.인간의 모든 불행은 욕심에서 비롯되는데 처음보다 긴 말과 과장이 '울림' 이 이닌 "올림!"으로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무지한 저는 "무지=죄!"다 여겨서 지식보다는 지혜는 쌓아 보다 성숙한 삶을 살고자 좋은 글은 가리지 않고 보는데요.이렇 듯 이해해주시니 감사함 보다는 미안함이 앞서는데요.앞으로는 감사 할 수있는 마음을 가꾸어 나가겠습니다.수고하세요.
사회공학적 기법은
역사적으로 오래가지 못한다.
사람을 도우려거든 진심으로 돕는다.
그러나. 그러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양두구육
그러나.
나는 지금까지 지금도
사회공학적기법을 쓰고있다.
저평가주를 저가에 대량매수해서, 시장이 흥분했을 때 폭탄매도하는게 주식의 기본원리라는거군요? 조선의 워렌버핏 허생의 이야기네요. 북올림의 가르침 오늘도 감사합니다
앜 이런 뜻이??????????
참고로 버핏은 실존인물이지만 허생전은 소설입니다 ^^
참~살아보고 싶은 삶을 살았구려...
변씨가 아마도 그때 그랬군요..후손으로... ^^ ^^희망을 지녀보며 즐거운 아침을 엽니다. 감사드리며 배움을 얻습니다. -()-
이런 허황된 동양고전과 그것에 탐복하는 동양의 가식이 서양의 과학문명에 허물어진 이유다.
안녕하세요?항상 잘 보구있읍니다~
잘봤습니다 한수배우고갑니다 🌱
좋은 얘기 잘듣고 가여^^
항상 감사합니다.
연암 박지원의 허생전 이야기네요.
도적들은 동남아 어딘가로 이민간게로군...한해에 두번 농사라니..
북울림 재미 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만,
이번 이야기에 좀 이상한게 있어 댓글을 달아 봅니다.
1.허생이 시장에서 한것은 사재기라 생각합니다. 그 시절에는 불법이 아닌지 모르겠지만~현 시절하고는 맞지 않은거 같습니다.
2.아내와 소가 없던 도적떼들이 아무리 돈이 생겼으로서니~소도 그렇겠지만~아내될 사람을 그렇게 빨리 구할 수 있었을까요.?
3.허생이 변씨에게 돈을 갚으려 갔을 때~허생이 껄껄 웃었는데~변씨가 웃었다고 잘못 스토리가 전개 되었네요.ㅠㅠ
좋아요 아주 좋아요
참~살아보고 싶은 삶을 살았구려~2
부인만 불쌍하게 고생했네요
안타깝습니다 결국 나랏일도 안하고..
허생이 실존인물이었다면 늙어서 혹은 죽어서 귀신이되어서 후회했을겁니다
과연 그랬을까요? 돈을 가져본 사람과 가져보지 못한 사람은 생각이 다르오. 당신은 큰돈을 가져 보지 못한 사람이오.
@@이추강 큰돈보다 부인과의 행복이 우선이다. 매점매석 가능할 정도로 방치된 상공업상태와 양반중심사회를 풍자한 소설이다. 게다가 남존여비를 자연스럽게 애기하고 있지.큰돈? 얼마나 벌었나 모르겠는데 댁이나 많이 버슈
Past Bus and Girl, Be Don't turn around, he is really Phoppy, all of yours with him, you are winner, I am keep going my way
감사합니다^^
지금도 이 중개상의 농간에 생산자만 고생합니다 매점매석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저자는 허생을 통해서 말하는 바를 깨우쳐야지요
의식주 문제로 화낸 부인의 말이 잔소리라고 생각하는 허생!!! 글 읽는 선비 맞나?
다 좋지만
여동생이 많은 나는
처자식부터 챙긴후 딴짓을 하든가 하지
좀 거시기하네요
가화만사성이죠 저 소설은 기본부터 잘못됐습니다
한 근에 닷냥인뎁쇼 를 느낌
대게 재밋다 ㅎㅎ
오키나와인듯 싶다.
재밌네요...
매점매석의 원조 시군요.ㅋㅋ
나라가 개 돼지 노예들에게는 이런거 안가르쳐주지.....
잘 봤습니다.
재미있다.
허어~~ 새에엥 .
마치 존경하는 정주영 회장님 이야기와도 비슷하군요ㅎㅎ
이 이야기는 어떤 가치도 없는 쓰레기 인간상을 형상화.
옷도사입고.집구석도갖추고.저게먼사람인가.
많은것을 깨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생은 실존인물인가요?
네.
상상 소설
언뜻 보면 허생이 도둑들 살 거 해주고 돈 욕심 없고 멋있는 사람 같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본인이 하고싶은 것만 해보고 자신만 아는 이기주의에 똥고집에 가족도 모르는자 같네요. 돈벌어 오라는 마누라가 미웠나? ㅋ
그간 고생한 아내는 ?
고약한 허생원
이거 좀 위험한 책이었겠는데? ㅎㅎㅎ 사회부조리 돌려까기도 아니고 집권층 대놓고 때리네.
독과점
333
왜 글을 쓰다 만겨...
1냥=5만원.
장사치라도조으니까돈좀잘벌게해주세요
다좋은데 첨에 구지 두배값을 왜주지?
그릇의차이겠죠 두배면 눈앞에 이윤이 고스란히남으니.토시안달고전부팔테고 허생은 물건확보를 더많이더빨리할수있을테고
때에맞춰 열배를본거죠.
@@조조상영 아 스피드있게 매입하기 위한거군요
상업을 저렇게 우습게 묘사하고 글골부 찬양은 종교 수준
명나라에서도 조선 성리학이 너무 심하다 했고
결국 입시 고시로 이어져서 지금 나라가 판새 검새들로 망해가고 있다
판사 검새 변새는 문재인과 리재명을 말씀하시는 거겠죠? 조선시대 성리학 같은 꼰대성으로 국민들의 경제적 욕구를 탐욕이라 규정하며 집값만 올려놓으신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이분들이 조선시대로 치면 과거 합격하신 선비들이죠 ㅎㅎㅎㅎ
보고 판단은 본인들이 하겠지만 뭔 얘기인지 도무지 알수가없네
유튭 키키요요 득템
지 가정부터 못지키는 놈이 무슨 남자라고~ 시민 백만명을 살렸어도 자기 가족 자기 여자 하나 못지켰으면서 말이 많다~ 허생원은 빵점이다
수요와 공급의 원리 기본이 되는 자금유동성의 원리 이구려 ㅎㅎ
누구나 할것같으나, 기본을몰라 사람이 죽어가는게 21세기 인데 ㅎㅎ
이건 공무원 교육 자료로 쓰면 좋겠다 쓴다한들 그 기본하나 알까 싶지만
허허허
잘들었습니다!
좋다
무슨뜻인지? 당최 알수가 없네요! 허생원이 나라를 구한것도 아니고 도대체 무엇을 했다는것이지요.. 안식구 하나 챙기지도 못하고 돈을 50민냥을 바다에 버리고.. 그렇다고 훌륭한 암재가 되어 덕을 가르친것도 아니고 도대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이것도 안된다 저것도 안된다 시간만 지나가다 디져라 이말과같지~
근데 부인이랑은 헤어진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