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우울증,불안장애로 20년 가까이 산 48세 아줌마에요. 어렸을때 사회성이 부족하고 내성적이라 따돌림도 당하고 가난과 부모님의 매일있는 부부싸움으로 해방하고자 결혼을 일찍 했어요. 그러나 그렇게 한 결혼은 실패했고 아이도 없이 나이만 먹렀지요. 내 병이 뭔지도 모르고 나는 부족한 사람이라 여기고 나 스스로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사람이라 여기고 살다가 8년 전쯤 정신과에서 처방해 준 약을 먹고 일상 생활을 해 나가고 있어요. 약이 없으면 일주일 내내 먹지도 씻지도 않고 잠만 자거든요. 저도 미국에 사는데 아직도 따돌림과 무시당하는 악몽을 꿉니다. 저의 지인이 장애아이를 키우며 평생 약을 먹고 버티셨는데 60살 넘으니 저절로 나으셨다면서 저에게 용기를 주셨어요. 우리 모두 마음에 병이 있으신 분들 하나님과 병원의 도움으로 이겨내길 기도합니다.
중증우울장애와 공황장애 투병중인 30대 청년이에요. 투병한지는 8년이 넘었습니다.저도 극단적 선택을 한적이 있구요. 지금은 의사가 봐도 많이 호전됬다고 할정도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우울증은 의사를 잘 만나야하고,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주변인들의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본인도 괴로울거에요. 중증우울장애는 잠도 자기 어렵고, 기본적 생활이 되기가 어렵습니다.쉽게말하면 팔다리가 다 부러져서 응급실 실려가야하는 거와 비슷해요..특히 좋아지다가 갑자기 다운되는 시기가 있는데 그때가 제일 힘들었어요. 꾸준히 약물치료와 상담치료 병행하시고 가족분들도 꼭 상담받으시면서 감정을 돌아보시는게 중요합니다.감정은 전염이 되요. 쉽게 전염이 되거든요. 잘 관리하다보면 더 나은 날이 올거에요. 응원합니다.
제 큰아들도 올 초 3년 간의 직장 생활 을 그만두고 ㅡ직장에서 사람들에게 힘들었나봐요 한상 웃고 말을 안해서 몰라 어요 ㅡ3년간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진뒤 일 년 내내 밤에는 오락 게임 . 낮에는 하루종일 잠 자고 . 우울증으로 힘들었어요. 지금은 약도 먹고 조금씩 생활 패턴을 고쳐나가자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배도 잘드리고 건강해져서 이번기회에 하나님을 꼭 만났음 좋겠어요. 그리고 더 좋은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서 예쁜가정도 꾸리길 기도합니다.
자비로우신 우리 주님 이 가정이 빌립보서에서 바울이 말한 기쁨을 회복하게 도와주셔서 언젠간 다른 이들의 아픔도 안아주고 도와줄 수 있는 축복의 가정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참 기쁨과 소망 구원 되시는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예수님 이름 의지하여 간구합니다 아멘🙏🏻🌷🩷
저희. 아이도. 우울증이. 심해서 정신과 치료도 받고 넘나 힘든시기를. 보냈습니다~ 약도 먹고 상담도 하고 특히 제가. 한것은 아이가. 출근한후. 아이방에. 늘. 보혈찬양을. 틀어놨어요. 악한영이 아이를. 못 지배하게요 약의 효과도. 있었지만 보혈찬양으로 아이가 정상으로. 돌아오는것을. 체험 했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따님보다 사연주신 자매님 마음이 더 찢어지시겠죠. 얼마나 아픈 시간일지 가늠되지 않습니다. 이 시간, 저도 기도를 보탭니다. 주님, 지켜주세요. 보호해주세요. 아멘! 오늘 김동호 목사님 말씀처럼 여러가지 방법으로, 따님의 마음이 치유되어 간증할 날이 올 것입니다. 따님의 마음이 주님의 빛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질 날이 올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다 아시니 주님께서 지키실 것입니다. 더 밝고 따스한 엄마의 사랑과 응원으로 늘 따님과 함께해주세요. 자매님, 힘내세요!!
목사님 말씀처럼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꼭 약물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타고난 신경체질이 약하면 세로토닌, 도파민 등 여러 신경전달물질이 재흡수되어 일정 정도 이상의 수치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어서 스트레스에 취약해지고, 삶의 의욕이 사라지며, 자살충동을 경험하게 됩니다. 많이 처방되는 항우울제는 감기약 만큼 안전하며 내성이나 의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매우 간단한 해결책이 있음.. 신을 만나면 됨.. 나처럼.. 그럼 모든 고통에서 해방되고.. 자살욕구도 사라짐.. 하지만 내 친구의 경우는 그렇게 하나님을 애타게 찾아도 만나주시지 않고.. 난 도마의 심정으로 의심하고 또 의심했는데.. 만나주셨음.. 기도를 열심히 해야 나타나시는건지.. 간절해야 나타나시는건지.. 아니면 아무도 모르는 하나님만의 기준이 있는건지 난 알지못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아는건 딱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분명 계십니다. 그저 내가 할 수있고 할말은 이것뿐입니다. 당신의 자녀가 하나님을 만나길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의 말처럼.. 할 수 있는걸 다 해보는 수 밖에요....
사연 주신분 꼭 목사님 말씀 듣고 아드님 힘든 상황 잘 이겨나가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저도 5년전쯤 아이를 낳고 아이가 5살 때부터 공황장애와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함께 겪으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는 알고는 있지만 제대로 교회다니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그러지도 않고 또 사람만나는것도 싫고 모든게 다 귀찮아서 집에서 폐인마냥 늘 살았었습니다~ 그러다 이러다 죽겠구나 라는 생각도 많이 나서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아야겠다 생각하고 하나님께 기도두 하고 또 집안일도 바쁘게 하면서 하루하루를 버티면서 살았습니다~ 저는 그때 겪고 있는 것들이 아프다는걸 생각도 못하고 병원에 갈 생각도 못했어요 그러면서 그때는 매일을 하나님께 기도하려고 노력도 많이하고 그러다가 또 어느 순간 또 무너지고 그렇게 반복을 하면서 이겨냈습니다 병원에가서 진료보고 약이라도 받아서 먹어야 겠다 그런 생각은 아예 해보질 못했어요~ 그러다 어느, 순간 문득 내가 그때보다 많이 괜찬아 졌네 라는 생각 들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늘 우리와 함께 하심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러다 지금으로부터 3년전 날기새 목사님을 너튜브로 알게되어서 지금까지 날기새 가족 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리고 제일 중요한거는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바꾸고 내려놓고 우울할때 아플때일수록 웃어야 되거든요~ 저는 드라마를 좋아하고 재미있는 예능프로그램을 보면서 많이 웃고 그랬더니 몸이 언제 그랬냐는듯 건강해지데요 ~ 목사님 말씀 하신것처럼 가족이 누군가 우울하고 그럴때 정말 반사가 필요합니다~다같이 우울해하면 절대 안됩니다~ 사연주신분 아드님 꼭 괜찬아 질거에요~ 늘 하나님 붙들고 좋은 생각만 가지고 이겨나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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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울증,불안장애로 20년 가까이 산 48세 아줌마에요.
어렸을때 사회성이 부족하고 내성적이라 따돌림도 당하고
가난과 부모님의 매일있는 부부싸움으로 해방하고자 결혼을 일찍 했어요.
그러나 그렇게 한 결혼은 실패했고 아이도 없이 나이만 먹렀지요.
내 병이 뭔지도 모르고 나는 부족한 사람이라 여기고 나 스스로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사람이라 여기고 살다가 8년 전쯤 정신과에서 처방해 준 약을 먹고 일상 생활을 해 나가고 있어요.
약이 없으면 일주일 내내 먹지도 씻지도 않고 잠만 자거든요.
저도 미국에 사는데 아직도 따돌림과 무시당하는 악몽을 꿉니다. 저의 지인이 장애아이를 키우며 평생 약을 먹고 버티셨는데 60살 넘으니 저절로 나으셨다면서 저에게 용기를 주셨어요.
우리 모두 마음에 병이 있으신 분들 하나님과 병원의 도움으로 이겨내길 기도합니다.
얼마나 힘드실지 저도 아이가 그런시도해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엄마가 밝아지기가 어려운데 지혜로이 이겨내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시면 목사님말씀처럼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기도합니다
목사님께서 명답을 해 주셨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치료도 받고 기도도 하고 온 집안식구들의 사랑이 합하여지면 좋은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주여 도와주세요 우리가 들어도 가슴아픈데 하나님이 보시기엔 얼ㅇ사나 아프시겠읍니까 도와주세요 기도합니다 힘을내세요
중증우울장애와 공황장애 투병중인 30대 청년이에요. 투병한지는 8년이 넘었습니다.저도 극단적 선택을 한적이 있구요. 지금은 의사가 봐도 많이 호전됬다고 할정도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우울증은 의사를 잘 만나야하고,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주변인들의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본인도 괴로울거에요. 중증우울장애는 잠도 자기 어렵고, 기본적 생활이 되기가 어렵습니다.쉽게말하면 팔다리가 다 부러져서 응급실 실려가야하는 거와 비슷해요..특히 좋아지다가 갑자기 다운되는 시기가 있는데 그때가 제일 힘들었어요. 꾸준히 약물치료와 상담치료 병행하시고 가족분들도 꼭 상담받으시면서 감정을 돌아보시는게 중요합니다.감정은 전염이 되요. 쉽게 전염이 되거든요. 잘 관리하다보면 더 나은 날이 올거에요. 응원합니다.
자매님 힘내세요 엄마는 강합니다 주님께 의지 하고 나아가면 아이는 다시 건강하게 회복되어. 옛얘기 나눌거예요 주님 이가정에 임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형제님을 만나주세요 도와주세요 오직 예수로 승리하게 도와주세요
언제나 이성적이고 현실적이며 신앙적으로 답변해주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지혜로와 짐니다
질문하신 어머니 아이들 키우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이 시간을 잘 극복하시고 아이가 다시 명랑해 지길 기도드립니다
아버지여 ! 아픔을 품어주시고 그 눈물을 닦아주시며 사랑의 손길로 온 가족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아멘
목사님의 무한하신
지혜의 말씀에 늘 감탄하게 됩니다.
폭 넓게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지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무한한 지혜는 주님께만 있습니다.^^
제 큰아들도 올 초 3년 간의 직장 생활 을 그만두고 ㅡ직장에서 사람들에게 힘들었나봐요 한상 웃고 말을 안해서 몰라 어요 ㅡ3년간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진뒤 일 년 내내 밤에는 오락 게임 . 낮에는 하루종일 잠 자고 . 우울증으로 힘들었어요. 지금은 약도 먹고 조금씩 생활 패턴을 고쳐나가자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배도 잘드리고 건강해져서 이번기회에 하나님을 꼭 만났음 좋겠어요.
그리고 더 좋은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서 예쁜가정도 꾸리길 기도합니다.
주님 저분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그 가정 꼭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요즈음 감기가 심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독감등 모든병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자비로우신 우리 주님 이 가정이 빌립보서에서 바울이 말한 기쁨을 회복하게 도와주셔서
언젠간 다른 이들의 아픔도 안아주고 도와줄 수 있는 축복의 가정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참 기쁨과 소망 구원 되시는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예수님 이름 의지하여 간구합니다
아멘🙏🏻🌷🩷
혼자서 이국땅에서 셋아이를 키우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 가늠이 안 갑니다 자녀분들 또한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셨으리가 생각이 됩니다 그 고통 하나님께서 아시리라 믿습니다 힘 내세요 이름도 모르지만 생각날때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사랑하는 아들 깨끗하게 회복되어 이시간 간증하게하옵소서 전능하신 예수님에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아멘 할렐루야♡♡♡
아멘 청년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저희. 아이도. 우울증이. 심해서 정신과 치료도 받고 넘나 힘든시기를. 보냈습니다~ 약도 먹고 상담도 하고
특히 제가. 한것은
아이가. 출근한후. 아이방에. 늘. 보혈찬양을. 틀어놨어요. 악한영이
아이를. 못 지배하게요
약의 효과도. 있었지만
보혈찬양으로 아이가
정상으로. 돌아오는것을. 체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귀한 처방입니다.
우리딸도 그랬습니다
어찌할줄 몰랐어요
나도 맘이 아픈 상태라 딸의 모습도 보이지않았어요
맘이 아프고ㅈ눈물납니다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날마다 성령님 은혜로 기도
드립니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힘드신상황
잘이겨내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초기 우울 비슷하게 왔는데
결국은 병원가서 약드시고 진찰받고 좋아지셨어요 병원가기 싫어할 거에요 처음엔...
그래도 가야되요 약 먹다보면 점점 좋아집니다
꼭 가시고 회복되길 기도드립니다
기도합니다
주님도와주세요
아멘❤같은 부모로서 참 마음이 아프네요😢부디..목사님말씀처럼 지난일이되어 간증할수 있길요...대단하신 엄마세요 아이셋을 타국에서..무엇보다 그 강인함을 응원해드리고 싶어요❤엄마는 여자보다 강하니까요😊어머님의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한나의 기도를 믿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아멘 아멘 아멘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건강 꼭 꼭 잘 챙기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화이팅 합니다 진심으로 너무너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
아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승리하세요 샬롬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따님보다 사연주신 자매님 마음이 더 찢어지시겠죠. 얼마나 아픈 시간일지 가늠되지 않습니다. 이 시간, 저도 기도를 보탭니다. 주님, 지켜주세요. 보호해주세요. 아멘!
오늘 김동호 목사님 말씀처럼 여러가지 방법으로, 따님의 마음이 치유되어 간증할 날이 올 것입니다. 따님의 마음이 주님의 빛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질 날이 올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다 아시니 주님께서 지키실 것입니다. 더 밝고 따스한 엄마의 사랑과 응원으로 늘 따님과 함께해주세요. 자매님, 힘내세요!!
힘내세요 늘 하나님 의지하시구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얘기들어주세요
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걸 기역하시고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아멘입니다%~~~
아멘 아멘
❤❤ ❤
아멘 오늘도 은혜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목사님 말씀처럼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꼭 약물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타고난 신경체질이 약하면 세로토닌, 도파민 등 여러 신경전달물질이 재흡수되어 일정 정도 이상의 수치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어서 스트레스에 취약해지고, 삶의 의욕이 사라지며, 자살충동을 경험하게 됩니다. 많이 처방되는 항우울제는 감기약 만큼 안전하며 내성이나 의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맞아요..
저도 약 처방받고
잘 챙겨먹고 일상회복중입니다.
건강하세요
목사님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혼자서 세 자녀를 키우시면서 얼마나 많이 가슴철렁할 일이 많으셨을까요.
토닥토닥
아멘❤❤❤
수고하셨습니다 목사님 어머님 기도할께요 임마누엘 하나님 치료하시는 하나님 지혜를 주소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 주님안에 얼른 잘 회복되실것을 믿어요 기도합니다
너무도 힘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매우 간단한 해결책이 있음.. 신을 만나면 됨.. 나처럼.. 그럼 모든 고통에서 해방되고.. 자살욕구도 사라짐..
하지만 내 친구의 경우는 그렇게 하나님을 애타게 찾아도 만나주시지 않고..
난 도마의 심정으로 의심하고 또 의심했는데.. 만나주셨음..
기도를 열심히 해야 나타나시는건지.. 간절해야 나타나시는건지.. 아니면 아무도 모르는 하나님만의 기준이 있는건지 난 알지못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아는건 딱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분명 계십니다.
그저 내가 할 수있고 할말은 이것뿐입니다.
당신의 자녀가 하나님을 만나길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의 말처럼.. 할 수 있는걸 다 해보는 수 밖에요....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건강 하세요
샬롬
❤
사연 주신분 꼭 목사님 말씀 듣고 아드님 힘든 상황 잘 이겨나가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저도 5년전쯤 아이를 낳고 아이가 5살 때부터 공황장애와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함께 겪으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는 알고는 있지만 제대로 교회다니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그러지도 않고 또 사람만나는것도 싫고 모든게 다 귀찮아서 집에서 폐인마냥 늘 살았었습니다~ 그러다 이러다 죽겠구나 라는 생각도 많이 나서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아야겠다 생각하고 하나님께 기도두 하고 또 집안일도 바쁘게 하면서 하루하루를 버티면서 살았습니다~ 저는 그때 겪고 있는 것들이 아프다는걸 생각도 못하고 병원에 갈 생각도 못했어요 그러면서 그때는 매일을 하나님께 기도하려고 노력도 많이하고 그러다가 또 어느 순간 또 무너지고 그렇게 반복을 하면서 이겨냈습니다 병원에가서 진료보고 약이라도 받아서 먹어야 겠다 그런 생각은 아예 해보질 못했어요~ 그러다 어느, 순간 문득 내가 그때보다 많이 괜찬아 졌네 라는 생각 들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늘 우리와 함께 하심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러다 지금으로부터 3년전 날기새 목사님을 너튜브로 알게되어서 지금까지 날기새 가족 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리고 제일 중요한거는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바꾸고 내려놓고 우울할때 아플때일수록 웃어야 되거든요~ 저는 드라마를 좋아하고 재미있는 예능프로그램을 보면서 많이 웃고 그랬더니 몸이 언제 그랬냐는듯 건강해지데요 ~ 목사님 말씀 하신것처럼 가족이 누군가 우울하고 그럴때 정말 반사가 필요합니다~다같이 우울해하면 절대 안됩니다~ 사연주신분 아드님 꼭 괜찬아 질거에요~ 늘 하나님 붙들고 좋은 생각만 가지고 이겨나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하나님
이 땅을..주님의 자녀를 치유해주세요.
어머니의 맘을 붙잡아 주세요.
주님 함께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얼마나 마음이 힘드실까요...ㅠ..뇌 영양제 티로신 이 도움될수도있대요....아미노산영양제인데 여러알먹어도 괜찮타고 닥터가 그러더군요 .저도 사랑하는 아들보내고 불면증땜에 먹고있어요 ..졸피뎀부작용겪고나서 수면제 끊고선요....도움이되셨음좋겠습니다 ....
아픈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스로 활용하지 말아주세요. 그건 상담의 기본원칙입니다.
유투부 하지마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