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카라반 가족 캠핑 in 뉴질랜드, 1년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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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ธ.ค. 2024
- #뉴질랜드여행 #가족캠핑 #카라반
뉴질랜드에 이민 와 누리는 또 하나의 즐거움은 여행하듯 살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때론 생활여행자처럼, 여행생활자처럼... 외국 살이가 가져다주는 이국적인 장점을 맘껏 누리기 위해 캠핑 등 자주 다니다보니, 자연스레 캠퍼밴(캠핑카)이나 카라반 구입을 고려하게 되었고 결국 작고 오래된, 하지만 그만큼 저렴한 중고 카라반을 구입해서 1년 정도 뉴질랜드 북섬 방방곡곡 열심히 누비고 다녔네요. 아이들이 크고 식구가 늘면서 현재는 소유하고 있던 카라반을 다시 중고로 판매한 상태이지만 갖고 있던 1년간 추억이 참 많이도 쌓였습니다. 셋째 출산 전 더 늦기전에 정리해보려고 짧게나마 하이라이트만 추려서 편집해보았어요~ ㅎㅎ 카라반 레노베이션이나 등등 금손 능력자들처럼 예쁘게 꾸미고 하진 못했지만 저희 가족의 현실 감성(?)이 듬뿍 묻어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오늘도 시청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애정을 전합니다. 저희의 추억 나눔이 조금은 색다른 영감이나 긍정적 에너지로 가 닿기를 바라봅니다~~~ :)
Music prod by Lukrembo (Cloud, Marshma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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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다이어리(NZ Diary) 는 라라패밀리(라빠/라맘/라남매)가 뉴질랜드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공유하는 채널입니다.
평범한 이민 가정의 일상? BUT 내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꺼내어 특별한 스토리로 담아냅니다. 저희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겐 공감이, 응원이, 위로가 되리라 믿으며 오늘도 열심히 글을 쓰고 영상을 만들어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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