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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권이라는게 영주권을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거주권이라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영주권/영구영주권은 사실 큰 차이 없구요, 영주권 말고는 시민권이 있습니다. 복지 혜택은 대부분 영주권 이상을 이야기 합니다.

@@NZDiary resident visa는 2년만 거주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해서 거주권이구요, 2년후 자격이 되면 permanent resident visa 즉 영구영주권인 걸로 알고 있아여. 영주권은 영구히 거주할 수 있는 뜻인데 뉴질랜드 레지던트 비자에는 영구히 거주할 수 있는 자격은 부여가 안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통상적으로 거주권을 많이들 영주권이라 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복지에 대한 설명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그래도 그나마 적응이 되긴 하는 것 같아요. 이민 생활의 가장 큰 힘듦은 역시나 한국에 두고 온 가족이네요.

지역마다 다 장단점이 있죠~ ^^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그때 그때 최선을 선택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NZDiary 네 영주권때문에 직장을 얻기위해서 지역을 선택할 필요도 있겠네요

네 중요한 문제죠~ 👍🏻

업데이트 영상은 현재로썬 저희 채널엔 없습니다~ 다른 분들이 올려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막내 정말 사랑이네요~~

글쎄요.. 잡 구하는 건 솔직히 개개인마다 주어진 상황에 따라 너무 달라서.. 한 마디로 딱 말하긴 어렵습니다. 유치원 교사의 경우 일자리는 보통 많은 편이나 교육자이니만큼 역량이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NZDiary 아 그럼 여튼 오클랜드 외의 중소도시에도 유치원들은 많이 있나봐요!

감사합니다:)

이 시간은 또 금새 지나가고 분명 더 좋은 날 앞으로 펼쳐질거에요~ 힘내셔요!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오래전이라.. ㅜㅜ 저희는 보통 구글 검색해서 적당히 이름 있는 업체 이용하는 편이에요. 좋은 업체 찾으시길 바라요~

당시 구글 검색해서 적당히 크고 적당히 싼 곳 골랐던 것 같아요. 확실한 정보는 이제 없네요. ㅜㅜ

아 그렇군요. 정정 감사합니다~

현지에 있다보니 렌트카는 경험이 없네요. 다만 아무래도 이름 있는 큰 회사가 혹시 모를 사고 등등 대비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국제적인 체인이 여기도 다 있으니 구글 리뷰 참고하셔서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자잘한 지진은 꾸준히 있지만 큰 건 드물어서 사는 데 크게 걱정은 하지 않으며 살아요~

하하 글쎄요~ 결혼 전부터 남매란 이야기를 워낙 많이 들었어요. 살다보니 더 닮아가기도 하고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새로운 시작은 누구에게나 어디서나 어려운 것 같아요.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시다보면 어느샌가 많은 것이 달라져있을 거에요 분명! 진심 담은 응원 보낼게요! 😊

어떤 선택이든 건투를 빕니다! 😉

실제 살면서는 총기때문에 불안하다 느끼진 않는 정도인데, 최근에 시국이 이래서 그런 지 큰 도시에선 좀 잦아지고 있는 것 같긴 하네요. 지방은 거의 그런 사건 없이 조용합니다만... 글쎄요. 미국 등에 비하면 훠어얼씬 안전하다 생각하는데 개인마다 생각차가 큰 부분인 것 같네요. 직접 공식 규제를 구글링하여 찾아보시는 게 확실히 스스로 판단할 근거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

@@NZDiary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예쁜 가정 항상 응원해요~👏🏻👏🏻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지인이 레저용 사냥총 라이센스를 얻는 데 크게 어려움은 없었지만 가족 등 주변인들에게 몰래 다가와 저 사람 정말 문제 없는 사람이냐고(알콜 문제, 폭력적 성향 등등) 재차 확인했다곤 하더라고요. 모쪼록 큰 결정인 만큼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고 앞으로의 길, 어떤 방향이든 응원할게요~ 😊 행복하셔요~~

이렇게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다니 기쁘네요. 그러게요~ 늘 맘은 있는데 언제 다시 복귀할 수 있을까요. ㅜㅜ 생업+아이셋 육아에 집안팎으로 프로젝트가 많아 쉽지 않네요. 저희집 막둥이가 좀 커야 할 듯합니다만, 후후 안즉 멀었네요. ㅋㅋㅋㅋ

헐 이렇게 연락을 하게 되다니!! 내 이메일로 연락처 보내! hue.dongho.park@ gmail.com.

부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길 바라봅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

복작복작 육아가 힘들기도 하지만 참 감사하단 생각 늘 하며 지내게 되는 것 같아요. 진심 담긴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어머 일단 뉴질랜드, 게다가 치치로 오신 걸 무지 환영합니다. 😊 네, 저희는 요즘 막둥이가 한창 손이 많이 가는 시기라 하루가 어찌 가는 지 모르고 지내고 있네요. 하하. 이 시국에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 혹시 치치쪽에서 오며가며 마주치게 된다면? 먼저 아는 척 해주세요:) 물지 않을게요ㅎㅎㅎ

@@NZDiary 그럼요 ㅎㅎ 치치에서 꼭 한번 마주치길 기대할게요 ㅎㅎ

하하 네~ 혹시 도울 일 있다면 blog.naver.com/lalamammy 여기로 개인적으로 연락 주셔도 좋고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뉴질 라이프 되시길 바랄게요! 🌹

Yes, we saw them and think it'll be same ones we actually bought. The higher humudity, the more and healthier mushroom you could get. (We put kits in a small green house and spray water often.) Our kit still works, so we think it's value for money. Hope you can get good results, if you try. Fingers crossed!

오클랜드 또한 정말 거부하기 힘든 장점이 솔직히 많지요~ ^^ 한국처럼 시골 사람들의 정이란 게 또 분명 있고요. 보수적이라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처음엔 그리 느껴져도 좀 오래 알고 지내면 친밀하고 참 좋더라고요 저희도.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고 할 수 있을거에요. ^^

시골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한국 시골분들 정 같다고 하면… 텃세도 있을까요?😢

텃세도 확실히 있겠죠~ 어색하고.. 진심으로 친해지려면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NZDiary 그렇군요! 오클랜드 주변 해밀튼, 타우랑가, 왕가레이,로토루아 등 중에서 님들이 추천할만한 장점있는 곳이 있을까요? 오클랜드 외에는 정보가 너무 없어서 힘드네요 ㅠ

지역에 관한 정보는 쉽게 말씀 드리기 어려운 게 객관화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조심스러워요. 말씀하신 지역들을 저희도 다 살아본 게 아니라서 더욱 그렇네요. 직접 방문하시거나 살고 계신 분들 통해 살아있는 정보를 얻으시는 게 가장 추천할 만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전국 다 돌아다녀보고 여행도 많이 해보고 시행착오 겪고 나서야 정착하니 후회가 없더라구요. 답이 없는 문제라... 여기까지가 제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답이 아닌가 합니다. 잘 알아보시고 좋은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같이 응원 드립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피해가 적은 나라 중 하나일 겁니다. 강력한 국경 봉쇄로 확진자나 사망자가 매우 적어서 일상은 거의 평소처럼 유지되고 있어요. 가끔 코로나를 아예 잊을 수 있을 정도.. 1년에 한 두번 정도 락다운 하는 것 외엔 크게 불편함을 못 느끼고 생활합니다만, 국경 봉쇄로 인해 타국가로 왕래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어려움입니다. 당연히 타국의 가족들도 만날 수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