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eristics of people who habitually blame them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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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ส.ค. 2024
- Characteristics of people who habitually blame themselves?🤦♀️A psychiatrist tells you how to satisfy yourself [Yangbro's menta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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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이 높고 긴장도가 높아서 쉬는날이면 시체처럼 누워있어야 다음 한 주 생활이 가능했던 적이 있어요. 회사에 가면 무엇 하나 놓지지 않기 위해 화장실 가는 것도 잊어버리고 너무 신경을 써서 두통때문에 밥은 커녕 점심시간에 약먹고 자는 날도 많았죠. 이렇게 까지 한 이유는 다른 사람 손을 거칠때는 해당 업무가 어떻게 완성되는지 모겠지만 적어도 내 손을 거쳐서는 그 누가 보더라도 완벽하고 흠집이 없어야 한다고, 그래야 내가 월급 받을 자격이 있고, 그것이 곧 내 성과이자 가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잠을 자더라도 꿈에서 끝없이 회의를 하고 서류를 보고 있다보니 분명 잠을 잤는데도 일을 한 것 같았어요. 나중에는 업무 생각으로 잠을 이룰수가 없었고 잠을 잘 수 없으니 커피로 버텼고 두통은 심해지고 소화도 안되고 그러다 부정맥까지 생겼어요. 그때 비로소 나는 왜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지? 라는 생각이 처음 들었고 그제서야 힘들다는 것을 인식한것 같아요. 나는 왜 나를 가만히 두지 못할까? 나는 왜 실수가 없는 사람이어야 하지? 이런 질문들에 답변을 할 수 없는 제 자신과 마주하였고 그렇게 드디어 마주보게된 저는 정말... 불쌍했습니다. 결국 저는 퇴사를 선택하고 심리상담과 독서 운동을 하며 이제 몸은 건강해진것 같에요. N잡으로 진행하던 프리렌서 업무를 늘려가고 하늘을 많이 보고 나무가 많은 길을 자주 걸었어요. 비록 저는 사연자분처럼 자해를 하진 않았지만 사연을 보면서 너무 많이 공감됐어요... 똑같을수는 없지만 왠지 저의 예전 삶과 비슷한 인생을 살고 계신것 같아 마음이 아프내요. 헛소리 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세상은 넓고 사연자분처럼 치열하게 살아오신 분이 할 수 있는 일은 많답니다. 완벽하지 않은 세상속에서 홀로 완벽하다면 너무 외롭고 비참할거에요. 정말 너무 많이 힘들겠지만, 또 노력한다고 하루 아침에 되는건 아니겠지만... 조금은 내려 놓아요 우리. 내가 지금 노력하지 않아도 세상은 잘 굴러가고 내 인생도 여전히 풍요로울것이라는 사실을 억지로 상기시켜서 조금 내려놓아요, 같이. 지금까지 너무 장하게 잘 버텨왔으니 이제 그만 버티고 쉬어요, 우리. 햇살이 참 좋은 오늘, 크게 숨을 쉬고 걸어요, 우리.
제목만보고 엥? 나네 하고 들어왔어요ㅜㅋ
아닌데요 전데요? ㅋㅋㅋ
제목보고 어? 나다 하고 들어왔는데, 모든게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살다보면 하나쯤 완벽하지 않고, 잊어버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완벽하다는게 좋을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나 자신을 힘들게 하더라고요.
번아웃으로 가는 지름길😢 너무나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자신에게 혹독하고 엄격하지 않아도 생각보다 나는 중요한 것을 해내고 성취감을 느끼고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 함께 배우고 연습해나가요😊 응원합니다!!!
ㄱㄱ44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냥 모든게 다 괜찮아. 그게 인생이야~
“인생 그렇게 깔끔하게 사는거 아니예요~”
라는 대사가 생각납니다. 적당히 힘냅시다~^^v
괜찮다가도 우울증이 반복돠는 삶을 살아왔는데 영상에서 나온 모든 특징이 저를 가리키고 있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완벽주의자로 아주 오랜기간 살아왔습니다. 자책과 내적 귀인 그리고 거울치료까지 너무 공감했어요. 완벽주의 때문에 자의로 퇴근을 안 해서 주변에서 의아해하기도 한답니다.
누가 혼내는 것도 아닌데 스스로 자꾸 부족한 점을 찾아내서 만족할 때까지 끝없이 파고드는 것 같아요.
자려고 누우면 오늘 잘한 일 보다는 아쉬운 일부터 떠오르는 스스로가 답답할 때도 많아요. 스스로를 위한 칭찬을 시도하지만 낯설어서인지 쉽지 않네요. 완벽주의의 반대가 만족주의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불안을 조금 내려고 삶과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방법부터 찾아나가고 싶어요.
부모님의 기준과 잣대에 자라왔어요. 잘하려고 했는데 결과가 좋지않은것에 힘들었어요. 결혼하고 자녀를 키우면서 부모님의 양육방법이 좋은 방법이 아니었구나! 내가 바뀌어야겠다 생각하고 노력을 했던거 같아요. 아직 100%는 아니지만 조금 더 노력해보려합니다. 좀 더 저를 탐구해야겠어요.
내 이야기인가? 싶은 생각이 계속 드네요. 특히 신입 때 실수를 하면 항상 스스로를 때리곤 했어요. 저도 그게 자해는 아니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자해였네요..
제 실력이나 능력도 쉽게 인정을 못 했고요. 나보다 잘하는 사람 많아. 난 아직 부족해. 이러면서 계속 채찍질을 했는데..말씀대로 기준이 내가 정한 게 맞나? 의구심이 듭니다.
사연자 님께도, 저 스스로에게도 "완벽하지 않아도 돼. 내 현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금방 바뀔 수는 없겠지만, 초조해 하지 않고 그럴 때마다 이 영상을 다시 보러 올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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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완벽주의를 추구했네요
두 손 다 내려놓고 마음 편히 쉬고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자책을 많이 하는 편에 속하는데요. 타인이 나보다 잘하든, 뛰어나든지 간에 나 자신이 오늘 한 것에 더 집중하며 아쉬우면 내일 더 하자. 라는 식으로 격려하는 연습이 중요한 거 같아요. 사연 작성자님도, 조금은 내려놓고, 너무 애쓰지 않고도 자신의 삶이 편안해졌음 좋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그랬는데...짧게라도 오늘 잘 한 일 써보기 시작한 후로 많이 좋아졌어요!예전의 자책하는 제가 나오려고 할 때는 저를 잘 아는 친구들에게 말하고 그 친구들이 진심으로 해주는 말에 귀 기우리려고 해요!무조건적으로 잘 한다고 하는 친구들이 아닌 걸 알기에!친구들이 해주는 말을 들으려하고 하면 자책이 줄어들더라고요!ㅎㅎ저는 제 자신을 이렇게 보호하고 사랑하려고 하고있어요!사연자분도 하실 수 있어요!!!같이 힘내보아요!!!
많이 힘들고, 우울했습니다. 꽃다운 젊은 20대를 자책하고, 항상 제 스스로를 채찍하며 살아왔던거 같아요. 제 마음의 병을 치료하러 병원에 간 것이 너무 늦은 것 아닐까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상담을받고 아팠던 마음을 치료하고 있는 중 입니다. 사연자 분도 살아오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우리네 인생은 각자 빛나는 순간이 있을거예요! 빛나는 순간을 스스로 만족하며 누리기 위해 우리 자신을 좀 더 예뻐해줍시다 :) 사연자분의 사연내용이 과거의 제 자신을 보는 거 같아서 마음 찡하게 보았네요. 앞으로 다가올 우리의 멋진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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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 높은 사람, 완벽주의, 자책 많이 하는 사람? 저예요 저!!ㅋㅋㅋㅋㅋ
분명 멋지고 훌륭한 나인데 습관적으로 흠을 찾고 비판하는 과정 속에서 많이 힘들었고, 여전히 나아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사연자님도 분명 그런 멋진 분일 겁니다. 제가 종종 했던 것 중 도움이 되었던 걸 알려드리면
1. 거울보며 긍정적인 말 해주기
“넌 이미 충분해. 널 증명할 필요는 없어” 등의 말을 하루 동안 정하고 3번이상 거울보며 스스로에게 말해줍니다. 저도 배운건데 확실히 긴장이 풀리고 얼굴에 미소가 올라옵니다. 오래 하면 나를 더 사랑할 수 있다네요!
2. 감정일기 쓰기
우리같은 완벽주의자들은 감정을 돌보는 데 소홀할 수 있다더라고요;; 저는 예전에 상담받을때 어떤 감정이었는지를 물으시는데 자꾸 감정이 아닌 생각을 말했어요. 그래서 저는 감정목록 중에 단어를 골라씁니다! 주관식이 아닌 객관식으로^^
있었던 일과 감정을 쓰면 자책하거나 비난하기 보다는 아 나는 이때 이랬구나 하며 이해의 눈으로 스스로를 보게 되더라구요!
양브로님 저 책 받고 싶어요!! 행운이 있길 빌어 봅니다💕
그리고 혹시 받지 못해도 저의 댓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생각해보면 내가 세운 기준이라는 것도 항상 내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높게 세워놓고 안되면 끊임없이 자책하고 그랬던것 같아요 애초에 높게 세워놓으니 성공 할 가능성이 적었는데 왜 스스로를 자책하면서 살아왔는지..저는 자주 무너지곤 했었는데 자주 무너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네요..
완벽주의자들은 남들에겐 관대하게 굴면서 왜 스스로에겐 그렇게 엄격하게 구는지 남들을 바라보는 것처럼만 스스로를 바라봐도 우리가 얼마나 잘해내고 있는지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알 수 있을텐데 말이죠
영상을 보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사연자분과 저와 그리고 세상 모든 완벽주의자분들에게 그렇게 말해주는 것 같아서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우리는 모두 행복해질 수 있어요
바로 짠 하고 바뀔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나아질 수 있어요 우리 같이 해봐요!
늘 자책하지 말라는 말을 자주 듣고..
자책하지 말아야지 생각하면서도 잘 고쳐지지 않음을 발견합니다.
저에게 처방전과 같은 책을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연을 듣는데 제 얘기인줄... 저도 모든 일을 강박적으로 완벽을 다하고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성향을 지녔습니다. 24년간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불안과 긴장이 깔려 있었고 그것이 퇴근 후에도 지속되는 상황이었습니다.그러면서 업무도 많아지고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건강에도 이상이 오면서 번아웃까지 왔습니다. 퇴직 후 저를 돌아보니 제가 너무 나 자신을 들여다보지도 않았고 사랑하지 않으면서 들들 볶기만 했습니다. 이제는 그런 저를 알기에 좀 여유를 갖고 느슨하게 바뀔려고 노력중이고 우선은 내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제일로 생각하자 주위로 바뀌고 있습니다. 타고난 성향을 바꾸는 건 쉽지 않지만 노력하면 바꿀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기운내시고 같이 노력해 봅시다~~~
저 또한 다른 이의 기준에 제 자신을 맞추고자 아등바등 살았어요.
하지만 타인의 기준은 타인의 것일 뿐, 내게 맞는 옷은 아니었어요.
겨우겨우 내 몸을 끼워넣어도 어울리지 않고 부자연스러웠지요ㅡ 결국, 그토록 잘 보이고 싶었던 이로부터 인정받지도 못했구요. 저는 저대로 지쳐버렸어요. 노력한 보람도 없이요.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었을 때 가장 매력적인 것 같아요~
물론 타인의 시선이 도움을 줄 때도 있지만, 어디까지 수용할지는 나 자신이 정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사연자님! 지금 모습으로도 충분히 괜찮아요~ 잘하는 나도, 못하는 나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세요~ 남의 시선일랑 걷어차버리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최선을 다한 나 자신을 칭찬해주세요~ 토닥토닥
사연자의 마음이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완벽주의의 반댓말은 만족이란 말이 듣자마자 평온해지는 느낌?
제가 치유받은 경험담을 적어봅니다 ~
"나는 내 존재만으로 가치있고 존귀한 사람이다 , 세상에서 하나뿐인 보석이다" 라고 날마다 외쳐보세요 ~
이 핵심신념이 무의식까지 내려가면 어느새 내가 날 칭찬하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
정말 좋은말을 해주고 싶지만 정신적으로 힘들때, 감정이 내 통제를 듣지 않을때
아직도 해결책을 찾지 못했어요 그저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정말 내가 좋아하는 것들, 좋아하는 사람들만 접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영상,댓글 보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가슴을 토닥여주고
손을 맞잡고 응원해주고 있는 나를 만나게 될 날이 곧 올 겁니다❤❤❤
잠깐 읽어주신 책의 글만으로도 눈물이 날거같네요.. 완벽하다는 것이 내기준에 맞춰서 그당시에 완벽하게 해냈다고 생각했던것도 시간이지난 후에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성취감의 역치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연자분처럼 나자신을 학대했던 과거의 나에게 위로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를보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네요.
저도 저를 통제하고 항상 도전하고 실패하면 비난하는 삶을 살았어요..하루하루. 일정을 시간별 분별로 기록하고
읽고 반성하고 후회하고..
어느순간 이렇게 살다가는 인생이 너무 무겁고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나씩 내려놓는 연습을 했어요
사연자님도 너무 깊고 심각하게 삶을 살지말고
길지않은 인생 설렁설렁 사는 그런마음으로 지내보시기 바래요.저도 노력중입니다~^^
저도 불안한 완벽주의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주변사람에게 힘들다는 표현을 하며 살아왔는데, 그러면 타인도 힘들고, 기대했던 위로가 없으면 저도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을 비우기 위해 유튜브로 긍정확언 명상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는 못하지만 일기로 제 상황들을 적고 객관화하여 보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제가 잘해온게 있으면 대견하다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무슨말을 적어야할 지, 썻던 일기와 유사해지는 건 아닌지 싶었는데..그냥 저를 힘들게 하는 상황을 일기장에 덜며 마음을 정리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지난 일기내용을 읽는 것 또한 도움이 되더라구요. 객관화하고 감정에 집중하지 않는 것.으로 몸과 마음, 건강이 편안해지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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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고 자라고 있고 이미 충분해요. 좋은 꿈 꾸면서 주무세요❤
영상을 보자마자 저희 아빠 생각이 나네요. 항상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서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그만큼 많이 크셨던 우리 아빠…. 제가 올해 스물 두 살인데 아빠 생각만 하면 슬퍼요. 아빠한테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ㅠㅠㅠ 좋은책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가요!!
자책을 연료삼아 자기 발전을 추구하는 내적 귀인이란 단어에서 정말 저를 만든 과거 모습인거 같았습니다. 사연자 분만큼의 힘듦은 아니었겠지만, 저도 비슷한 모습, 힘듦을 겪었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연자분이 이 채널에 사연을 보냈다는건 큰 산 하나를 이미 넘은거같아요. 자신의 현재 모습을 인정하고 돌아보는게 정말 괴로운 일이니까요. 그게 얼마나 어려운지 제가 너무 잘 알아서 정말 잘하셨다고,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이걸 저도 많은 심리학 서적을 읽으며 깨달았습니다. 너무 힘들 땐 병원을 가는 것도 좋고, 병원에 가기 두렵다면 책을 통해 먼저 다독임을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슷한 주제의 책을 읽으며 많이 위로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사연자분이 꼭 책을 읽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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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직장에서 꽤 높은 직위를 맡게 되었습니다.
실력을 인정 받아 기세등등했었고, 팀도 멋지게 이끌어가려고 했는데 완벽주의 성향 탓에 결정해야 할 일이 많은데 빠르게 처리하지 못했고
팀 내 정치질에 휘둘리는 와중에 착하고 미련한 성격을 가진 저를 자책하고 비난하느라 여가시간을 불행하게 보냈던 것 같아요
이런 에너지 낭비로 인해 현재 성과가 낮아 인정받지 못하는 상태라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꼼꼼히 일만 잘해서는 인정받기 어려운 자리더군요..
야근만 반복해 생활도 없어졌고 머리만 대면 잠들었던 제가 요즘엔 악몽으로 잠을 설치고 잠결에도 저를 자책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 제 자신이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좋은 사람도 되고 싶고 일도 잘하고 싶고 이기적이진 못하고.. 제 탓만 하고 있네요
"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책"을 정독해서 제 맘의 원인을 찾아 조금은 내려놓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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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bro감사히 잘 읽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아가볼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양브로님 두분이 주신 말씀들이 불행한 이들에겐 굴레에서 벗어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자님 ~
상담학과 학생입니다.
보면서 제 최근 내담자 친구와 너무 비슷해 놀라면서 들었네요.
제 생각엔 있는 그대로여도 괜찮다는 건,
물론 워딩 그대로일 수도 있겠지만
이미 당신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고, 삶에서 순수하게 성취를 한 경험이 있었으며
앞으로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만하다는 걸 의미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오히려 사연자분께서 난 완벽주의로 부터 멀어져야 해
라는 또 다른 자책을 하시기보다는
나에게 성취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난 어떤 걸 성취할 때 좋고, 어느 정도의 열심이 나를 힘들지 않게 하는 열심인지
한번 기준을 생각해시기를 권해드려요.
3학년 학부생 신분에서 한 말입니다만 😅
조금이나마 위안 되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이미 빛나요. 그 구체적인 윤곽을 스스로 확인해보셔요.
사연자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스스로 땔깜이 된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아서 울고있습니다 ㅜㅜ
열심히 살고있고, 행복을 버리고, 스스로 자책해고, 사소한것에 대해 후회하는게 너무나 와닿습니다 ㅜㅜ
지금까지 적당한 기업에 취업을 했고, 주말에는 사업을 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고 끊임없이 채찍질했던 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또 눈물나네요 ㅜㅜ
앞으로 스스로를 토닥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존재만으로도 충분한 분이에요. 좋은 친구와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푹 쉬세요^^!! 행복하시길 바라요
지금 나 자신이 참 부족하고 밉고 작은 존재라고 생각이 드는 때에, 그런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그게 마음처럼 쉽지 않은 걸 잘 알아요.
용기내어 사연을 작성하고, 전송하기까지 스스로의 모습에 대해, 상황에 대해 되돌아보면서 얼마나 복잡한 심경이었을까요. 때로는 살아지는 대로 버티며 살아가기도 했을 당신에게, 인생이라는 길 함께 걷고 있는 누군가가 토닥임 하나 드리고 갈게요.
참 고생 많았어요.
😭😭마침 오늘 타인과 비교히면서 좌절했기때문에 더 공감이 갔습니다. 나는 왜 저 사람처럼 멋지게 말하지 못하고, 성격이 좋지 못하고, 매력적이라는 말을 듣지 못할까… 계속해서 인간관계가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게 초점을 두고 그 사람처럼 살려고 했던 것 같아요. 또한, 남들이 너는 너무 조용해, 소극적이야라고 할 때마다 “그래! 나도 남들처럼 활발해져야 해!”라는 타인의 기준에 맞춰서 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엄청 활발한 것은 제가 생각한 완벽의 기준이긴 허지만, 저와는 전혀 맞지 않은 성격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제 모습 그대로를 만족하면서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나만의 기준”을 세워서 그 모습을 닮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의 모습도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사연자님!! 양브로 정신세계에 사연을 보내주셔서 감사해요❤저에게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조언이었어요🫶🏻
듣는 내내 내 이야기네? 그러고 들었네요. 나 스스로를 눈에 보이지 않는 틀에 가두고 괴롭히지 마셨음 좋겠어요. 저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내용을 들으면서 내 얘긴가? 생각했는데 댓글을 보고 또한번 생각보다 나같은 사람이 많구나 놀랐습니다. 사연자분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스스로에 대한 환기가 가능한 시간이 되셨으면하고 저 또한 그런 환기를 경험하고싶네요. 세상에 나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다. 우리 모두 화이팅!,,,,,,
불안한 완벽주의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오늘 하신 말씀들중 완벽주의의 반대말은 만족주의라는 말씀을 살아가며 계속 생각하고 지내려 해요! 책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정말 읽어보고싶네요😊
요즘 자책감, 완벽해야한다는 욕심에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못지낸다는 생각에 힘들었는데 회복할 수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정말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성향이고 병원을 다니며 치료를 받고 있다보니 , 사연자분 내용이 많이 공감이 되고 마음이 아프네요
오로지 자신만 탓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도 받고 책도 보면서 이겨나가기보단 많이 위로 받았으면 좋겠네요.
인간은 신이 아니니까 완벽할 수 없습니다. 내가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일도 의도하지 다른 이유로 완벽해지지 않으니까요.
우리 모두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어제의 나보다 오늘 하루 더 성장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아요:)
제목보고 저의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저도 자해만 안하지 항상 불안해하고 저의 기준이 너무 높아서, 항상 남들과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전 제가 완벽주의자인데 완벽한 게 아니라 불안하게 만들어진 완벽주의자라는걸 알게됐네요.
모든 이야기가 저의 이야기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 사연자의 얘길 들으니 공감도 많이 되고 짠합니다. 저도 예전엔 완벽주의인지 몰랐는데 과거 실수를 복기하며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으려하고 24시간 내내 긴장 상태로 사는게…완벽주의의 한 부분이었단걸 영상 보고 깨달았네요. 책에 나온 내용과 두 선생님 말씀처럼 내려놓고 편하게 생각해보려해도 쉽지 않아 힘든데 사연자 분도 비슷하실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요, 조금씩 완벽함을 내려놓을 수 있길 바래볼게요. 저도 노력해야 할 부분인것 같구요. 좋은 책 소개해주신 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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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완벽하게 너무 기준을 높게 정하고 살지말아요
댜충살아도 괜찮습니다
편하게 살자구요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야지, 를 늘 마음에 담고 어떤 피드백을 받으면 조금만 더,를 외치곤 했고, 할일을 '제대로' 끝내고 정말 소진된 상태일 때가 많았는데 본인을 연료로 사용한다는 그 말이 와닿더라고요.. 저를 보는 것 같아 찔렸네요. 조급한 마음, 조금 더 내려놓고 살아가고 싶어요. 저를 돌아보게 해준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완벽은 있을수가 없어요... 살다보니 그렇게 아둥바둥하며 살았던 그 시간도 내만족이었구나 싶답니다. 조금만 내려놓으면 세상은 훨씬 편안해져요... 그 용기를 가져보시길.. 응원합니다!
완벽주의자 보면 사는게 피곤해 보인다 마치 실수하면 안되는것처럼
가끔씩은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통해 좋은 정보를 얻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오늘 사연자님의 사연을 들으면서 저도 사연자님과 비슷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기준보단 타인의 기준에 맞춰진 삶.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나.
양재진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스스로 땔감이 된다는 말에 깊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이런 힘든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고, 힘들어하는 자신을 어떻게 좀 해줬으면 하지만,
결국 이런 나를 돌보고 사랑해줄 수 있는건 자기 자신이라는 걸 우린 알고 있는 거 같아요.
사연자님께서 이렇게 용기내어 사연 보낸 것만 봐도 너무나도 힘들지만 나를 아끼고 사랑하려는 방법을 배우려 힘든 발걸음을 내딛은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때때로 괜찮았다가 멈췄다가를 반복하겠지만 우리 무너지지말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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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bro 와!!! 메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있는 내 모습은 부족하게 느껴지고, 틀린것처럼 느껴지는거, 그래서 노력하고 나를 땔감으로 계속 태우니까 어느순간 소진 되어버리고 지치는게 공감되더라고요. 완벽한 사람의 기준을 낮춰도 생각만큼 문제있지 않고, 지금 내 모습도 괜찮다고 의식적으로라도 생각하려고 저도 노력중이에요. 주인공님 사연에 공감이 되어서, 이렇게나마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그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생각만큼 부족한 사람이 아니니까, 자책하지말고 나를 소진시키지 말고, 긍정적이고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예쁜면에 집중하고, 아껴주자고요🤝
완벽주의 때문에 힘들었던 사람으로서 사연자님께 공감이 가네요ㅠㅠ 저는 완벽주의를 추구한다고 결과물이 그 만큼 완벽해지는 게 아니란 걸 깨달으니 집착이 좀 덜해졌어요. 객관적으로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다음 단계는 애초에 완벽이란 것은 존재라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것 같아요. 사람은 늘 불완전하고 외부적으로 변수도 너무 다양해서 절대 완벽할 수 없어요. 스스로에 대한 기대치도 많이 낮추고 ‘열심히했는데 부족할 수도 있지. 그럴 수도 있지. 난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숨쉬는 것만으로 충분한데 그냥 하는데 까지 하는거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말하는 것만으로 생각이 꽤 잘 바뀌어요. 마지막으로 완벽주의를 없애려는 것에도 완벽주의를 적용시키지 않기!! 완벽주의가 마냥 나쁜 것도 아니고, 타고난 성향이라면 잘 활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완벽주의 자체가 나쁘다고 한 번에 완전히 없애려기보다는 조금씩 덜어내고 자신을 갉아먹지 않는 선까지 조금씩 조절한다는 생각을 가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뭐든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편하게 내려놓으시기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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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의 반대말이 대충이아닌 만족에 감동받았습니다. 내려놓으면 행복하다는걸 알면서도 쉽지 않지만 내가 있어야 남도 있다는 말들에 하나씩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온전히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저도 모르게 질책과 타인의시선에 완벽주의성향이 길러져서 그렇지 못할때 불안하고 최선을 이미 다한 나자신에게서 자책을 하는 편인데 좋은 말씀을 들으니 나 자신의 잣대에 비교하지 않고 만족하기위해 노력해보아야겠습니다 추천해주신책도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보고 가요~
완벽주의 반대말은 대충주의가 아니다. 만족주의이다. 저도 이제 만족하면서 살겠습니다. 화이팅 !!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핸드폰을 던진다든지 스스로의 머리를 때리거나 벽에 박는다든지... 등등, 그러고 나면 좀 안정되는 느낌을 받는데 이런것도 자해라고 하나봅니다.
응원합니다. 사연자분, 사연자분은 존재 자체로 정말 멋지고 소중한 분이에요. 저도 자책이 우울로 이어져 힘들때가 많은 사람으로서 보내주신 사연에 공감이 가고 마음이 아픕니다.. 모쪼록 귀하고 귀한 자기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왜 자꾸 불안할까 했더니 제가 완벽주의 성향이 있다는걸..저희 부모님도 그러셨고..제가 제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걸 영상보고 알았어요. 두려움이 크지만 그래도 저를 위해, 제 아이들을 위해 이제라도 알게 된걸 감사하게 생각하며 조심스럽게 이겨내보도록 할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맞아요 시야를 좀 넓혀서 내가 정말 어떤걸 원하는지 기준을 정해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허벅지에 멍까지 들정로로 스스로를 때리셨으면 너무 너무 괴롭고 아프셨겠네요ㅠㅠ 힘내시구요!!!!!
스스로를 땔감으로 불태울지라도 그것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으니 무조건 “괜찮다”고 말하는 것이 과연 성취에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
스스로를 토닥거릴 시간에 누군가는 앞서 나아가기 마련이더군요
지금 댓글을 달면서도 완벽하려 했던걸 느끼며 놀라고 있어요 얘기해주신 내용 다 너무 저 같았거든요 완벽하기 위해 자책을 땔감으로 삼고 많은 일에 부담을 느끼며 무기력도 종종 와서 조절 중이에요 사연자 분도 이렇게 힘든 마음이겠죠 저는 저 자신을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잘나도 못나도 나인걸 어쩌겠어요 못난 나여도 큰일이 나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잘난 "나"도 분명히 있으니 차근차근 찾아보시길 바래요 전 작은 성공하기를 하고 있답니다 쉬운 일로 자꾸 성공하면서 셀프 칭찬하니까 한결 나아져요 사연자님이 편안한 마음이 되시길요
완벽주의로 갔다가 번아웃됬어요ㅋㅋ 웃긴게 정말로 퇴사했는데도 왜 이러는 짘ㅋㅋㅋ 퇴사했는데도 완벽주의자는 번아웃이 옵니다ㅋㅋㅋ
완벽기질은 내게서 퇴근하지않았으니까요ㅜ
너무 공감되어서, 울면서 책 주문했습니다... 선생님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수없이 되뇌입니다.
아무문제없다고..
나는문제없다고..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을.. 화이팅입니다^^
완벽주의자는 아니라며 늘 부족하다 여기며 문제가 생기면 제쪽을 먼저 살피며 찾아보는 습관이 스스로 괜찮은 성향이라 생각했는데..
제자신을 태우고 있었네요~^^노력 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빛나는 날들이, 불안과 초조한 마음으로 흐린날이 되지 않기를, 작은 실수로 인하여 '내가 왜 그랬을까? , 정신차려! , 내가 그럼 그렇지! '라고 자기 자신에게 너무 엄격한 심판자가 되지않기를 조급해지지 않기를~
'그럴수도 있지, 다시 하면 되잖아! 이부분은 잘했지, 오늘은 이것도 했구나! 라며 작은 목표들을 이루었을때나 그렇지 않을 모든때에도, 내 자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칭찬한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냈구나! 라고 매일 그리고 자주 칭찬하기를~
어제보다 오늘이 나 자신에게 조금더 달달하기를~ 이세상에서 가장친한 사람이 내 자신이되기를 바랍니다!
나 자신과 싸우고, 사이가 안좋으면 속상하잖아요❤
나를 연료삼아서 완전히 연소될때까지...괴롭히고...자책한다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그리고 그게 저라는게 너무 슬퍼요. 매일매일 저자신을 채찍질하고 온갖비난을 퍼부어요.남들 눈엔 정말 아무것도 아닌일인데도..내가 그걸 완벽하게 해내지못했다는데서 분노가 일거든요. 왜그러고 사냐고...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너는 충분히찰하고있다고..근데 그게 위로가 되진않더라구요...ㅜ 그리고 오늘도 저는 똑같은 서클을 돌고있어요...
완벽 할려면 오히려 일이 잘 안되더라구요.실수할수도 있지 하면서 편안한 상태 에서 일을 하면 오히려 잘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너그럽게 대하고 자신을 좋게 생각해야합니다. 그래야 남들도 나를 좋게 봅니다.
난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라는걸~남과 비교 하는건 어리석은 짓입니다.남들 말하는거 다 신경쓸필요없어요.남들은 남 잘되면 질투하니까요.살아보니 응원하는사람보다 비난하는사람이 더많다라는 사실.
세상살아보니 완벽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다부질 없는 짓입니다.남이 절대 나 안챙겨줍니다.내가 나한테 챙겨줄수있습니다.내탓도 너무해도 치우치는겁니다.자존감낮아지고 ~~자신감도 없어져요.자신이 실수한땐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고 다음의 대처할걸 노트에 적어보아요.사람은 실수 할수도 있는겁니다.그런마음의 여유도 없이 나를 쪼아대고 능력없다고 날 자책하고 다부질 없습니다. 병만 생깁니다.
자신에게 직접 말로 "그럴수도 있지 "하고 말해보세요.마음이 넓어지고 편안해집니다.
실수 하면서 사는게 당연한 겁니다.그러면서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이고요.
사연자분 특징을 다 갖고 있네요.
어릴 때부터 내적귀인
잘 하면 당연, 못 하면 자책
강박적인 성격. 어릴 때 준비물 잘못 챙겨갈까봐 자기 전에 가방을 수십번도 확인했던 기억이 나요.
예민한 기질에
지 승에 안 차면 화가나서 셀프 뺨때리기...
내가 왜 내 뺨을 때리나 궁금했는데, 자기가 자신에게 처벌 준다는 해석이 정확한 것 같네요. 뭔가 해방감과 안도감이 들었거든요.
저는 결국 대학 입학 후 우울증이 터졌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상담을 하면서 제 성격상 문제점을 많이 마주보게 되었어요.
- 반대말은 만족주의라는 말이 참 맘에 와닿네요. 책 읽어보고 싶어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채널입니다. 유용한 정보와 도움이 될 만한 책까지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완벽을 추구하는 분들이 자신의 완벽주의를 균형감 있게 활용한다면 자신에게 좋은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실수에는 자책보다는 위로와 격려를, 그 다음에는 실수의 요인을 찾아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에 에너지를 사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앗 영상 제목부터가 너무나도 너무나도 와닿습니다. ㅠ.ㅠ
사연자님이랑 같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저는 아픈 제 자신을 너무 늦게 발견하고 돌봐서 자해와 자살사고까지 발생해버렸어요. 퇴원하고 인지치료도 하고 1년이 지난 지금, 저는 항상 제 손목과 팔다리를 보면서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조금만 더 일찍..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직도 제가 생각하는 성공? 제가 제 자신에게 설정해놓은 기대치를 미치지 못하면 스스로 자책하고 초조하고 우울하지만 자해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사연자님도 저처럼 늦더라도 천천히 나아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덴마크가 세계 행복 지수 1위를 하는 중요한 이유도 기대수준 이라고 해요. 행복의 반대는 비교고 행복의 기준은 기대수준 이라는 말이 와닿더라 고요
내가 나를 자책하면 할 수록 남들이 나를 더욱 나무라고 죄인취급하더라고요. 어느날, 문득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지?하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평생을 나 스스로 나 자신을 기죽이며 살아왔는데,... 갑자기 나 자신을 으쓱하며 칭찬하는게 매우 낯설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게 아직도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나 어렵지만, 그냥 계속 자꾸자꾸 반복해서 하다보면 마일리지가 쌓이고 쌓여서 자존감 뿜뿜할 날이 올 수 있겠죠? 자신을 비난하고 화를 내는 바보짓은 악의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줬거나, 법을 어겼을때만 하기로 명확하게 선을 그어야 겠습니다.
저런 사람들이 생겨난 것은 잘되던 잘못되던 모두 내탓이다 라고 해야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 때문인듯
제가 infp라 완벽주의자적인 성격이 있어서 제가 할 일을 미루는 경향이 있는데 불안한 완벽주의 책이 제 주변을 살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완벽주의 땜에 우울했던 사람으로써 조언을 드리자면
내가 가지고 있는 룰을 다 노트에 쓰고 파악하고 한달동안 그거 안지키고 막 살아보세요ㅋㅋㅋ
지금 완전 편해요 어떤 일이든“그럴 수 있지 뭐”
영상 보는 내내 상사가 심지어 사장님에게 인정을 받아도 만족이 안되는 제 얘기인줄 알았네요. ㅎㅎ
잘해도 플러스가 아니라 제로가 된다는 그 말에서 정말 뒷통수를 맞았습니다.
30여년동안 나는 부족하고 멍청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남이 실수하는건 그럴 수 있지 잘 넘기는데 내 실수는 정말 참을 수가 없어요. ㅠㅠ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내 탓부터 하라고..
헌데 제 생각은
탓을 찾기보다 해결 방법을 먼저 찾아보는 방법은 어떨까 싶습니다.
사람은 다 완벽하지 안은거 같아요.
단지 완벽하려고 하는거지 않을까요..
지금의 당신 모습이 가장 아름답고 멋져요.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하고 똑같네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존재 자체로 귀중해요
현재 범불안장애를 4년가까이 치료하고 있는 20대입니다. 이 책도 출간되자마자 주저없이 사서 읽어보았었습니다.
스스로를 칭찬하는게 늘 가장 어려웠고 지금도 자연스럽지는 않지만 말씀을 듣고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읽었던 책이지만 오랜만에 보니 또 새롭네요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gracekyungheepark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크 나구나.. 도서 바로 구입하러갑니다..마음이 힘들어서 보게되었는데 많이 도움이되어서 감사할따름이네요.
저와 제 아내 모두 완벽주의 성향이 강한편인데 저는 일도 사람관계도 별로 힘들지 않은데 아내는 참 많이 힘들어 합니다.
말씀해주신것처럼 나를 위한기준이냐 남을위한 기준이냐의 차이가 맞는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공감능력이 부족해 내입장에서만 말하는 경향이 있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때문에 아내를 이해시키는데 참 어려움이 많네요
선생님들 말은 잘 들을 것 같아 영상도 책도 추천해주려고 합니다.
저도 사연자분이랑 비슷한 상황인데 단번에 고칠수는없지만 조금이라도 바꿔보려고 제가 지금 하고있는게. 내가 타인을볼때 처럼 조금이라도 유하게 나를 바라보는 연습을하고있어요. 그리고 정말사소한거있져. 스트레스를받을때 심호흡한번하고 물한잔마신 행동에도. '그래 난 지금 이런 노력을했고. 잘하고있는거야'라고 나자신한테 칭찬하려는 노력을하고있어요. 잘지키다가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때가있는데 그래..아예못하던거 단1분이라도 나아지려 애쓴게어디냐..하면서 심호흡한번하고 다시 또 맘 다잡아요.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분명 점점 나아질꺼라고 봅니다! 사연자님께 도움이 될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이런사람도있구나~~~ 생각하면서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저는 운동하러가요
조지러요
언제나 조져지는 거죠
스스로 자책하는 나 자신을 바라보면서 지나치다 생각 들었는데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스스로 에게 칭찬을 많이
감사 합니다
저도 항상 그런 식으로 저를 채찍질하면서 살아왔어요 사연자님이 너무 이해가 되고 공감이 가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고 이제는 고생 많았던 사연자분을 안아주세요
현재 휴학생입니다. 저 또한 저를 연료로 태우다가 힘들어서 휴학을 했는데 쉬면 쉴수록 더 불안해지더라구요.
계획했던 일들이 모두 틀어지면서 타이밍이 안 맞았던 건데도 자책을 했습니다.
대학만을 바라보며 쫒기던 삶에 익숙해져서 쉬는것도 마음 편히 못 쉬겠더라구요.
마침 영상이 떠서 봤는데 제 이야기 같아서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사연자분. 일과 자신을 동일시 하면 안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너무 멀리 보지 마시고 현재에 머물고 있는 내 행복을 찾는걸 목표로 하는건 어떨까요?
지금 현재도 1초 1초 흘러가는 시간이 남을 위해서 쓰기엔 너무 아까운 것 같아요.
자신을 1순위로 여기는 것을 함께 노력해봐요!
안녕하세요~늘 감사히 보고 있답니다:) 사연자분 사연에 넘나 공감하면 봤습니다. 저도 겪고있는 문제이기에 더욱 마음이 가네요.😢우리 같이 힘내요! 저는....그간 우울증인가 싶은듯 살아왔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불안감이 다를 사람들보다 높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이 정도면 된다 라는 기준이 남들보다 높다는 건도 최근에 명확히 깨닫게 되었구요... 자책을 연료로 삼아 날 태워 해내왔던 게 저인것 같네요ㅠㅠ 나이가 들수록 역할이 많아져서 남편과 부모님들에게든 자녀들에게든 제 일적으로든 모두 완벽하게 해내려다보니 너무 힘들었는데 이 책 꼭 읽고싶어요! 채택해주심 정말 감사히 잘 읽고 나아지고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
스스로에게 “OO하지 않아도 괜찮아~" 라는 말을 매일 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나라는걸 잊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그동안 스스로를 아프게 했다고 자책하지도 마시고 ~ 힘내세요~ 이전 것은 지나간것. 앞으로 나를 더 사랑하시길~💕
완벽함의 기준이라는게 저의 편견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잘 고쳐지진 않구요. 아침에 눈 뜨면 눈물부터 났었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는 저를 봅니다. 제 나름대로의 방법인데요, 불안한 생각이 들것 같을때 현재상황에서 다행인점 3가지를 생각해 봅니다. 그러면 두려움은 조금 수그러 들게 되고 마음이 가벼워 집니다. 헛 웃음도 나와요 ㅎㅎ
듣다보니 참 좋네요~~^^ 맘이 따뜻해지는 느낌❤
태어나서 한번도 인정받은적이 없어요..이게 완벽주의로 되었네요. 가슴팍치는거..공감돼요
저도 그럽니다. 다만 전 괴로워할 뿐 노력하지 않아요.😊
힘들어할 자격이 없으나 스트레스는 받습니다.
노력하시는 분들 보면
오. 저 사람은 힘들어할 자격이 있다 생각합니다.
음. 근데 이게 저 인거 같음.
생각보다 운좋은, 게으른 버러지?
뭔가 타협점을 찾아야할텐데
게으름에 익숙해져 쓰레기인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거나
온전히 열심히 살거나.
부지런한 완벽주의자분들은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지시고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난 아니야. 😅
생각해보면 주위에서 늘 너무 빠르다 이미 잘하고있다 이런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기분이 좋으면서도 이런말을 들어야 안정이 됐었고 늘 한발 더 앞서나가려고 마음만 앞서기만하고 정작 제 자신을 제대로 돌봐준 적이 없는것 같아요 이번에 퇴사하면서 처음으로 진정한 휴식을 취해보려고 하는데 쉬는데도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습니다.. 쉬는방법도 모르는것 같기도하고 이 영상 보면서 위로 많이 받아요
솔직한 제목에 너무 읽고 싶은 책이네요 좋은 책 소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정말 벗어나고 싶어요 ㅠ
근데 요즘은 다 놓고싶단 생각이 문득 들때가 있어서 겁이나요
완벽에대한 기준에 대해서 늘 남에게는 관대하면서 나에게는 그렇지 못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저에게 너는 이미 완벽하다라는 말을 들었던친구들이 최근들어 저에게 제가 한말들 돌려주고싶다고하더군요.
저는 제가 했던 말들이 너무 허울좋은 말들이지않을까했었는데, 내가 믿는 나의사람들의 위로와 응원덕에 조금씩, 느리지만 도전을 준비하고, 실행해나가고있습니다.
자책감을 느낀 시점서부터 이미 우리는 남들보단 더 책임감이 강하고, 스스로에게 엄한만큼, 남들에겐 관대한 사람일거라 생각됩니다. 내가 관대했던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을 떠올리고 스스로에게 이입해보다보면 나에게 단호한 응원이 아닌, 근거없는 질책과 비난을 한게 아닌가 깨닫게 되더군요.
행복을 위해서
어쩌면 정말 원하는 완벽과 결과를 위해서 힘들면 숨도고르고, 목을축이보, 배를 불리고, 충분히 쉬어주는게 필요한것같습니다.
내가 나를 돌보지않고 원하는 결과에 도달했다면 망가진 나와 주변에 또다시 자책하게 될지모르니까요!
우리 모두 행복을 위해서 완벽이 아닌,
완전하고 완만한 삶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저는 육아를 나의 내면의 불안함이 완벽으로 나타나서 아이들만 힘들게했었는데...
타인의 시선에서 나의 시선으로 돌리는 방법은 정해진 규칙. 틀에서 나오는 생각의 연습이 도움이 되더라구여.
' 뭐. 그렇게 하면 안돼?'
' 틀릴수도 있지~~'
' 너는 그렇구나. 난 이렇게 할꺼야~~!!'
매일 주문하듯 연습하면서...
그러다 보니..
요즘은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이 아이들과 이전과 다른 행복을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사연자분과 저를 포함한 모든 분들께~^^
여백의 미, 쉼의 여유, 그 안에서 모두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책" 궁금해지는 책이네요😊
주변에서 완벽주의자냐는 말을 들을 때마다 항상 의아했어요. '뭐 하나 완벽하게 해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내가 무슨 완벽주의자야' 하고 생각하면 스스로가 확 불쾌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오늘 영상을 보고 완벽주의자라는 게 단순히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 이라는 뜻이 아니라는 걸 처음 알게 됐어요...ㅋㅋㅋㅋㅋ 항상 저는 '내가 완벽한 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제대로 좀 하자는 건데 난 왜 그것도 못하지?' 하고 자책을 해왔는데... 그게 완벽주의였군요.... 머리박기 팔다리 때리기도 자해고...? 정말 아무것도 모른 채로 너무 오랜 시간 나쁜 생각 나쁜 짓만 한 것 같네요😅 아 또 자책..
저도 같은 마음이였습니다. 하지만 내가 완벽하게 했다고 생각해도 상대방은 마음에 안들때도 있고 부족하다 생각한 것인데도 좋다고 얘기들을때도 있었습니다
내 기준에서 완벽은 상대방기준에선 아닐수도 있다는걸 깨닫고 나서는 오히려 편해졌어요
바뀌고 싶으시면 실천할수 있는 사소한일부터 시작하면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인생 뭐 별거있나요!? 하루하루 순간을 즐기며 살아내주십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