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젊은 거장 드미트리 시쉬킨, 서울 예술의 전당, 대구,부산에서 2024 피아노 리사이틀 진행해 세계적인 콩쿠르를 휩쓴 주인공, 드미트리 시쉬킨이 내한 공연을 진행합니다!! 믿고 듣는 그의 독보적인 피아노 리사이틀을 무려 【 예술의 전당 】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세계적인 젊은 거장, 드미트리 시쉬킨의 섬세한 연주를 현장에서 즐겨보세요🎹 한번 들으면 절대 잊지 못할 그의 섬세하고 독보적인 연주를 경험해보세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화려한 컴백을 기대해주세요!✨ 🎫 예매하기 🎫 ticket.interpark.com/Ticket/Goods/TPBridge.asp?GoodsCode=24001381 《드미트리 시쉬킨 피아노 리사이틀》 [대구] 📍 2024년 2월 25일 일요일 오후 5시 📍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서울] 📍 2024년 3월 1일 금요일 오후 5시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부산] 📍 2024년 3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 𝗣𝗥𝗢𝗚𝗥𝗔𝗠 ║ Bach-Busoni - “Ich ruf zu dir Herr Jesu Christ” Chorale Prelude, BWV 639 (바흐-부조니 코랄 전주곡 "제가 주 예수 당신을 부르나이다", BWV 639) C. Franck - Prelude, Fugue and Variations, Op.18 (프랑크 전주곡, 푸가와 변주곡 작품번호, 18번) P. I. Tchaikovsky - Dumka in C minor, Op.59 (차이코프스키 둠카 다단조, 작품번호 59번) P. I. Tchaikovsky - Scherzo à la Russe, Op.1 No.1 (차이코프스키 러시아풍의 스케르초, 작품번호 1번 중 제 1곡) F. Liszt - Hungarian Rhapsody No.2 (리스트 헝가리안 랩소디 제 2번) 𝘐𝘕𝘛𝘌𝘙𝘔𝘐𝘚𝘚𝘐𝘖𝘕 A. Scriabin Piano Sonata No.2 in G# minor, Op.19 “Sonata Fantasy”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제 2번 올림 사단조, 작품번호 19번 “환상적 소나타”) S. Rachmaninoff - Preludes Op.23, No.1, 3, 5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작품번호 23번 중 1, 3, 5번) S. Rachmaninoff - Preludes Op.32, No.5, 8, 10, 12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작품번호 32번 중 5, 8, 10, 12번) S. Prokofiev - Piano Sonata No.2 in D minor, Op.14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 제2번 라단조, 작품번호 14번)
고2 학생입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의 맞벌이로인해 혼자있는 시간을 때우기 위해 피아노 학원에 처음 가보았어요 그땐 그저 취미일 줄 알았는데 벌써 올해로 11년째 피아노를 치고있어요 중학교 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로 입시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열심히 준비하던 와중에 모든 사람이 그렇듯 저에게도 슬럼프가 왔어요 매일 연습을 하는둥마는둥하며 내가 음악을 하는게 정말 맞을까? 내가 음악을 해도 되는 사람일까? 하며 점점 제 자신을 깎아내리고 있었어요😢 긴 시간을 의미없이 날려버리고 다시 정신줄을 잡은지 이제 막 1년이 되어가고있어요 제가 작년에 처음으로 부조니 샤콘느라는 곡을 접하고 그 곡으로 대회도 나가고 학원에서 하는 연주회에서 연주도 했습니다 부조니 샤콘느를 연주하며 길었던 슬럼프도 끝나고 다시 즐기며 연주를 하게 되었어요 부조니 샤콘느가 제게는 암흑같았던 슬럼프를 겪었던 제 모습을 음악으로 표현한 것 같았어요 부조니 샤콘느를 연주하면서 테크닉이 많이 늘고 음악적으로 표현하는 법도 많이 배우고 늘어서 제가 제일 애착이 가는 곡이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을 시쉬킨님이 연주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싶네요 그리고 리사이틀에 가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좋은 경험을 해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또모입니다!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towmoo_ticket@towmoo.co.kr 로 아래와 같이 당첨자 정보를 보내주세요! 제목 : 드미트리 시쉬킨 이벤트 티켓 당첨 1. 성함 2. 연락처 3. 유튜브 화면 내 당첨 댓글 캡쳐 이미지 (이벤트 참여 댓글과 또모 당첨 댓글 모두 캡쳐) 4. 관람 희망 날짜 *12시간 내 정보를 발송하지 않을 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또모 드림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찬란했으며 서로에게 짓궂은 장난도 치고 알콩달콩 시끌법석하게 살던 때를 화려한 색채와 떠들썩한 웃음소리처럼 연주하다가, 갑작스레 비어버린 고요한 옆자리를 자각하며 순식간에 무채색으로 바뀌어버린 세상을 향한 절망과 길을 잃은 분노를 선율에 녹여낸것 같아요
40대 들어와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뭘 하고 싶은 건가 고민하다 다시 시작한 피아노 드미트리 시쉰키가 연주한 쇼팽 즉흥환상곡을 보고 목표로 삼아 저렇게 깔끔하고 가볍게 쳐 낼 수 있을까 고민하며 연습하고 있습니다~무언가 고민하며 열심히 임할 수 있다는 건 삶을 활력이 되는거 같아요~♡ 드미트리 시쉰키 인물이 더 훤해지셨네요~^^♡
쉬스킨은 피아니스트 중에서도 워낙 음색 조절이 뛰어나고 소리가 아름다운 연주가라 이번 공연만큼은 꼭 놓치고 싶지 않네요! 쉬스킨이 선사하는 현장의 감동을 생각하면 벌써 가슴이 두근거립니다ㅎㅎ 이번 프로그램을 미리 봤는데, 쉬스킨의 고향인 러시아 작곡가인 스크리아빈, 라흐마니노프, 차이콥스키, 프로코피예프의 작품들이 포함된 걸 보니 쉬스킨만이 가지고 있고 표현하는 것들에 대한 매력이 정말 빛날 것 같습니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음악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홀을 가득 채워 관객 모두를 감동시킬 쉬스킨의 아름다운 소리, 울림, 그리고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가 기대되고, 그 현장에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고 감사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또모입니다!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towmoo_ticket@towmoo.co.kr 로 아래와 같이 당첨자 정보를 보내주세요! 제목 : 드미트리 시쉬킨 이벤트 티켓 당첨 1. 성함 2. 연락처 3. 유튜브 화면 내 당첨 댓글 캡쳐 이미지 (이벤트 참여 댓글과 또모 당첨 댓글 모두 캡쳐) 4. 관람 희망 날짜 *12시간 내 정보를 발송하지 않을 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또모 드림
예술의 전당 공연 잘 봤습니다.황홀하고 가슴벅찬 감동적인 연주 감사해요.앵콜 더 듣고 싶어서 쉬지않고 박수 쳤습니다.그에 응해주셔서 더 감상하고 함께 할 수 있어 행복 했어요~❤부산 공연 티켓도 구매해서 가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 아쉬워요.서울 공연 언제 또 오시나요~~~~~~?기다리고 기대하고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또모입니다!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towmoo_ticket@towmoo.co.kr 로 아래와 같이 당첨자 정보를 보내주세요! 제목 : 드미트리 시쉬킨 부산 이벤트 티켓 당첨 1. 성함 2. 연락처 3. 유튜브 화면 내 당첨 댓글 캡쳐 이미지 (이벤트 참여 댓글과 또모 당첨 댓글 모두 캡쳐) *12시간 내 정보를 발송하지 않을 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또모 드림
12:10 이 부분 정말 좋네요.. 피아노에서 누군가가 혼자서 읊조리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이런 느낌의 피아노 연주는 처음이라 몇번을 다시듣고 다른 분의 연주도 비교해서 들어봤는데, 시쉬킨의 연주같은 느낌을 주는 연주는 없는 것 같아요.. 그냥 고급스러운 연주가 아니라 정말 한 인간이 곡 속에 들어온 것 같은 연주입니다.
한 음 한 음 묵직함과 정직함이 느껴집니다. 또모 덕에 처음 알게 된 연주자인데 현장에서 들으면 얼마나 더 좋을지 기대됩니다. 저와 남편 표는 어제 우연히 공연 소식을 접하고 바로 예약완료 했는데 당첨돼서 엄마와 이모 두분께 간만의 자매 데이뚜 시간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아주 어릴때부터 피아노가 좋아서 학원에 다니며 배우기도 하고 대회들도 나가곤 했었어요 중학생이 되며 학업에 집중해야 했기 때문에 학원은 그만두게 되었지만 종종 악보를 사서 혼자 연습하거나 피아니스트들의 연주 영상, 또모 채널 영상들을 보는 것이 취미가 되었습니다. 제가 원래 좋아했던 건 피아노였지만 또모 영상을 매번 챙겨보다보니 다른 악기들에도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제가 알지 못했던 악기들의 매력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학업으로 지칠 때 또모 영상이 업로드되면 그게 또 하루 버텨낼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이 채널로 인해 드미트리 시쉬킨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 영상 하나로 시쉬킨 피아니스트의 연주에 반해 대회 리사이틀 가리지 않고 모든 영상을 다 찾아볼 정도였어요 제가 클래식 음악 자체를 좋아하긴 했지만 한 사람의 연주에 반해 좋아하는 피아니스트가 생긴 건 이때가 처음이었어요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내한하셔서 리사이틀을 하셨는데 역시나 고등학생이었던 저는 공부가 우선이었기에 보러 갈 수 없었습니다 그건 그 다음 내한도 마찬가지였고요 꼭 가고 싶었던 리사이틀을 계속해서 포기하며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사실 피아니스트의 내한이라는 게 또모 채널 아니었으면 그리 자주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니까요ㅜ 정 안되면 제가 러시아로 가서라도 리사이틀을 가겠다는 마음으로 러시아어를 공부하기도 했었습니다ㅋㅋ 그런데 입시가 끝나고 스무살이 된 지금 리사이틀을 다시 하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번에야말로 꼭 가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쉬킨님의 연주를 꼭 현장에서 듣고싶어요…🥹🥹
저는 공황장애, 조울증, 불안장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약도 꼬박꼬박 먹고 있습니다. 처음엔 제 의지로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나아지다가 무너지고 좋아지다가 무너집니다. 계속 반복이 되니 저도 지쳐갑니다. 다시 우울해지고 무기력증에 빠졌습니다. 제가 겨우 하는 것은 유튜브뿐입니다. 땅속으로 꺼져들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저를 이제 주위에서는 제 탓이라고 말합니다. 의지가 약하다. 정신력이 부족하다. 무기력증이 아니라 만성피로 아니냐. 언제까지 그럴래. 많은 말들을 듣습니다. 하지만 저도 저를 어떻게 못하는데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는 클래식을 모르지만 요즘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제게 안정과 힘을 줍니다. 음악이란 정말 듣기만 하는데도 마음에 감정이 다 흘러나옵니다. 영상 너무 잘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을 겪었던 사람입니다 끝도없는 긴 터널과 늪같은 시간이었지만 꾸준히 치료하고 하늘을 바라보거나 밥을 먹거나 친구랑 놀러나가거나 햇볕을 즐기거나 산책을 하며 그 모든 순간순간들이 모여 언제가는 살아가게 될거에요 모든 불안과 우울을 품고 이렇게 살아갈수도 있는거지 하고 마음을 편히 가지며 😊 그때는 누구보다도 깊은 마음의 넓이와 깊이를 가질거라 믿어요 저는 5년의 시간이 걸렸어요 벗어나기까지 그러니 때가 찾아올거에요!
저도 초3딸 아이가 곧 잘 피아노를 쳐서 주변에서 전공 시킬 거냐고 묻곤 하는데..조금 더 컸을 때의 아이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저는 부모로서 자신이 없는 게 사실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를 들을 때 마다 감동 받고 새로운 음악가의 곡을 딸을 통해 배울 때 마다 제 자신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음악을 듣는 것도 피아노를 치는 것도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데 그 과정이 너무 힘들다는 얘기를 들어서... 계속 좋은 조언도 듣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봐야 겠어요. 무튼 슬럼프 이겨내시고 참 멋지십니다. 피아니스트들분 정말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자녀분께서 수재,영재가 맞는지, 아닌지는 부모가 잘 판단하셔야 됩니다. 천재라면 교습 학원에서 돈 안받고 가르킵니다. (농담반,) 스승이 가르키고 싶어 찾아보시겠죠? 댁의 아이가 좋아하고, 원한다면 부모로서 경제적 능력이 되신다면 소양적인 교육으로 교습 학원비정도 지불하시면 되고, 부모 입장이 앞서 억지로 무슨 곳에... 무엇이 되야지가 되면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아이의 인생을 부모가 편협하게 좁은 골목 길로 걷게 하지마세요
Я пюблю шишкин музыку Хочу слышать твою музыку!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쇼팽 곡과 또모에 있는 쉬시킨의 연주를 거의 매일 듣고 있네요 계속 어긋나는 타이밍에 쉬시킨의 피아노를 직접 들을 소중한 기회를 놓쳐왔는데 다시 우리에게 와 주는군요 어깨 넘어 배운 부족한 문장이지만 항상 그를 응원하고자 합니다!
또모에서 올려주신 영상 항상 감사히 보고 있어요, 고전 영상이지만 거장처럼(?) 연주하시는 시쉬킨님 보면 항상 웃음이 나오면서도 연주 하시는걸 들어보면 저도 모르게 집중하고 악상을 따라가려 하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피아노 전공이라 같이 많이 듣기도 하고 서로 공유하면서 즐거움이 배가 되기도 합니다! 부산표는 행사 예정인지는 모르겠네요! 여튼 더 많은 분들이 시쉬킨 님을 알게 됐으면 하네요!
영롱한 피아노 소리 유려하고 격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영상으로도 이렇게 좋은데 직접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라흐 전주곡도 좋아하는데 너무 잘 어울리고 잘하실 것 같아 기대되네요!인스타그램도 팔로우 하고 왔습니다😍😍🤗🤗 뽑아주시면 보고 와서 열심히 리뷰도 쓰겠습니다 ㅎ 꼭 뽑아 주실거죠?
복잡한 감정을 심각하게 또 심오하게 내면의 간절한 기도처럼 외침처럼 열정을 향한 표현이 건강하게 들린다 결코 무너지지않는 산성같은 연주가 주는 에너지로 정신이 혼란하다 계속 끝이 없는 공간을 날아가는 기분이랄까 화려함속에 정열이 주는 거대한 에너지 그리고 결코 무너지지않을 견고함이 느껴지는 연주같이 들리네요
깜깜한 방에서 혼자 울면서 연주로 세상을 이해하려 는 모습이 그려지는 곡 세상의 모든 번뇌가 다가오면 한걸음 한걸음 발을 옮기며 번뇌의 계단을 무의식적 으로 오르고 있는 곡 하늘에서 내려오는 광명의 빛줄 기는 멀리 보이는데 내게 다가오지 않아 좌우로 흩어 지는 자신의 심성을 표현한곡 광명의 빛줄기를 소원 하지만 내게는 다가오지 않아 세상에 하소연 하는곡 😅😅😅
That performance has totally changed me and my world. There are no words in my vocabulary to begin describing the way I feel when hearing, what a captivating epic and touching interpretation. You have totally inspired me to search out the score, I am so aware everything this pianist Dimitry Shiskin ……who I need to know more about …… was so utterly masterful I think to myself, “he’s the best pianist I have ever heard. After hearing what I’ve heard, J.S.Bach’s music has no problems being played a Steinway & Sons Concert Grand. Hearing his playing has uplifted my soul and I believe elevated my inner ‘enaid’ in so many different ways
[속보] 젊은 거장 드미트리 시쉬킨, 서울 예술의 전당, 대구,부산에서
2024 피아노 리사이틀 진행해
세계적인 콩쿠르를 휩쓴 주인공, 드미트리 시쉬킨이 내한 공연을 진행합니다!!
믿고 듣는 그의 독보적인 피아노 리사이틀을
무려 【 예술의 전당 】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세계적인 젊은 거장, 드미트리 시쉬킨의 섬세한 연주를 현장에서 즐겨보세요🎹
한번 들으면 절대 잊지 못할
그의 섬세하고 독보적인 연주를 경험해보세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화려한 컴백을 기대해주세요!✨
🎫 예매하기 🎫
ticket.interpark.com/Ticket/Goods/TPBridge.asp?GoodsCode=24001381
《드미트리 시쉬킨 피아노 리사이틀》
[대구]
📍 2024년 2월 25일 일요일 오후 5시
📍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서울]
📍 2024년 3월 1일 금요일 오후 5시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부산]
📍 2024년 3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 𝗣𝗥𝗢𝗚𝗥𝗔𝗠 ║
Bach-Busoni - “Ich ruf zu dir Herr Jesu Christ” Chorale Prelude, BWV 639
(바흐-부조니 코랄 전주곡 "제가 주 예수 당신을 부르나이다", BWV 639)
C. Franck - Prelude, Fugue and Variations, Op.18
(프랑크 전주곡, 푸가와 변주곡 작품번호, 18번)
P. I. Tchaikovsky - Dumka in C minor, Op.59
(차이코프스키 둠카 다단조, 작품번호 59번)
P. I. Tchaikovsky - Scherzo à la Russe, Op.1 No.1
(차이코프스키 러시아풍의 스케르초, 작품번호 1번 중 제 1곡)
F. Liszt - Hungarian Rhapsody No.2
(리스트 헝가리안 랩소디 제 2번)
𝘐𝘕𝘛𝘌𝘙𝘔𝘐𝘚𝘚𝘐𝘖𝘕
A. Scriabin Piano Sonata No.2 in G# minor, Op.19 “Sonata Fantasy”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제 2번 올림 사단조, 작품번호 19번 “환상적 소나타”)
S. Rachmaninoff - Preludes Op.23, No.1, 3, 5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작품번호 23번 중 1, 3, 5번)
S. Rachmaninoff - Preludes Op.32, No.5, 8, 10, 12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작품번호 32번 중 5, 8, 10, 12번)
S. Prokofiev - Piano Sonata No.2 in D minor, Op.14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 제2번 라단조, 작품번호 14번)
😊
고2 학생입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의 맞벌이로인해 혼자있는 시간을 때우기 위해 피아노 학원에 처음 가보았어요 그땐 그저 취미일 줄 알았는데 벌써 올해로 11년째 피아노를 치고있어요 중학교 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로 입시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열심히 준비하던 와중에 모든 사람이 그렇듯 저에게도 슬럼프가 왔어요 매일 연습을 하는둥마는둥하며 내가 음악을 하는게 정말 맞을까? 내가 음악을 해도 되는 사람일까? 하며 점점 제 자신을 깎아내리고 있었어요😢 긴 시간을 의미없이 날려버리고 다시 정신줄을 잡은지 이제 막 1년이 되어가고있어요 제가 작년에 처음으로 부조니 샤콘느라는 곡을 접하고 그 곡으로 대회도 나가고 학원에서 하는 연주회에서 연주도 했습니다 부조니 샤콘느를 연주하며 길었던 슬럼프도 끝나고 다시 즐기며 연주를 하게 되었어요 부조니 샤콘느가 제게는 암흑같았던 슬럼프를 겪었던 제 모습을 음악으로 표현한 것 같았어요 부조니 샤콘느를 연주하면서 테크닉이 많이 늘고 음악적으로 표현하는 법도 많이 배우고 늘어서 제가 제일 애착이 가는 곡이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을 시쉬킨님이 연주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싶네요 그리고 리사이틀에 가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좋은 경험을 해보고 싶어요☺️
정성스런 긴 글 잘 읽었어요 슬럼프 극복에 도움되셨다는 말 듣고 저도 다시 한 번 잘 들어보니 테크니컬하면서도 서정적인 느낌이 너무 좋네요
안녕하세요, 또모입니다!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towmoo_ticket@towmoo.co.kr 로 아래와 같이 당첨자 정보를 보내주세요!
제목 : 드미트리 시쉬킨 이벤트 티켓 당첨
1. 성함
2. 연락처
3. 유튜브 화면 내 당첨 댓글 캡쳐 이미지 (이벤트 참여 댓글과 또모 당첨 댓글 모두 캡쳐)
4. 관람 희망 날짜
*12시간 내 정보를 발송하지 않을 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또모 드림
클래식을 사랑하고픈 첼린이예요. 좀전 또모에서 영재편을 또보고또보고 시쉬킨님 렛슨도보고. 이 연주를 접해서 넘 좋네여.
피아노 즐기시면서 쭉~ 하셔서 멋찐 피아니느트가 되시길 바랍니다 ㅎ
응원합니다!!
엄청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이렇게 절도있고 낭만적이면서 웅장하고 비장할 수 있다니
아니 너무 평온하게 '음~~' 이런 표정으로 하니까 뭔가 내가 좀.... 음.... 어... 으음....
표현력👍
꽉찬 소리 너무 좋다. 미쳤음
어릴때 억지로 쳤을땐 진가를 몰랐었는데.. 내 나이 마흔 다되어가니 뭔가 바흐의 인생이 파노라마로 보이는 듯 한 착각이 들만큼 아주 멋진 곡
이건 부조니가 편곡
수많은 클래식 명곡이 있지만 바흐 샤콘느 만큼 독주곡으로 듣는이에게 온갖 상념에 젖게 하는 곡이 있을까 싶다. 말러가 교향곡은 세상의 모든 것을 담아야 한다고 했는데, 바흐는 독주곡 하나로 그것을 이루었구나.
표현에 적극 동감하며 ,해설이 샤콘느 처럼 느껴집니다.ㅎ
와~~ 너무 멋진 글이에요.
이 영상을 볼 때마다 이 댓글이 너무 기억에 남네요. 바흐는 독주곡 하나로 그것을 이루었구나..
내가 기억하는 곡을 전혀 다르게 연주하네. 세상에 같은 악보에 같은 연주가 하나도 없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찬란했으며 서로에게 짓궂은 장난도 치고 알콩달콩 시끌법석하게 살던 때를 화려한 색채와 떠들썩한 웃음소리처럼 연주하다가, 갑작스레 비어버린 고요한 옆자리를 자각하며 순식간에 무채색으로 바뀌어버린 세상을 향한 절망과 길을 잃은 분노를 선율에 녹여낸것 같아요
와우. 👍🏻
졸업 마지막 장면이 생각나네요. 결혼식 장면에서 버스 안 두 연인.
욕심 아닌가... 세상을 향한 절망을 할 이유가 있나. 사랑을 서로 못했던 것도 아니고 충분히 사랑할 시간을 줬음에도
@@user-cfonbve44 욕심이죠. 하지만 사람은 머리로는 알아도 무의식적으론 사랑하는 대상이 영원히 자신 옆에 있을거라는 잘못된 믿음을 갖고있어요. 그래서 이별을 받아들이는건 언제나 어렵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느낌의 표현 대단
왜 시쉬킨 시쉬킨 하는지 알겠어요
요즘 매일 이 영상을 보는데 후반부는 볼 때 마다 전율이 느껴져요
와 저절로 눈감고 시간 순삭이네요, 직접 들으면 숨 쉬기도 잊을 것 같아요, 피아노 연주곡 좋아하시는 아버지와 함께 하고 싶은 공연이네요.
40대 들어와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뭘 하고 싶은 건가 고민하다 다시 시작한 피아노
드미트리 시쉰키가 연주한 쇼팽 즉흥환상곡을 보고 목표로 삼아 저렇게 깔끔하고 가볍게 쳐 낼 수 있을까 고민하며 연습하고 있습니다~무언가 고민하며 열심히 임할 수 있다는 건 삶을 활력이 되는거 같아요~♡
드미트리 시쉰키 인물이 더 훤해지셨네요~^^♡
쉬스킨은 피아니스트 중에서도 워낙 음색 조절이 뛰어나고 소리가 아름다운 연주가라 이번 공연만큼은 꼭 놓치고 싶지 않네요! 쉬스킨이 선사하는 현장의 감동을 생각하면 벌써 가슴이 두근거립니다ㅎㅎ
이번 프로그램을 미리 봤는데, 쉬스킨의 고향인 러시아 작곡가인 스크리아빈, 라흐마니노프, 차이콥스키, 프로코피예프의 작품들이 포함된 걸 보니 쉬스킨만이 가지고 있고 표현하는 것들에 대한 매력이 정말 빛날 것 같습니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음악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홀을 가득 채워 관객 모두를 감동시킬 쉬스킨의 아름다운 소리, 울림, 그리고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가 기대되고, 그 현장에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고 감사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또모입니다!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towmoo_ticket@towmoo.co.kr 로 아래와 같이 당첨자 정보를 보내주세요!
제목 : 드미트리 시쉬킨 이벤트 티켓 당첨
1. 성함
2. 연락처
3. 유튜브 화면 내 당첨 댓글 캡쳐 이미지 (이벤트 참여 댓글과 또모 당첨 댓글 모두 캡쳐)
4. 관람 희망 날짜
*12시간 내 정보를 발송하지 않을 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또모 드림
감사합니다.너무나 기쁘고 감동이에요.행복한 시간 보내겠습니다.❤
피아노 연주에서 음색 조절이란 것이 무슨 의미이죠? 절대 태클이 아니라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
엄마깉던 바흐에게 이런 슬프고 아름다운 곡이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되어 기쁩니다..ㅠㅠ
바이올린이 원곡입니다~
한국인들의 음악 듣는 태도는 어디서든지 본받을만 합니다. 노래가 끝나도 페달이 올라갈때까지 정적의 고요함이 참 듣기 좋습니다.
바이올린 곡으로 듣다가 피아노곡으로 들으니 새롭네요
쉬시킨님의 연주는 엄청난 손가락 피지컬에서 나오는 예리한 칼날같은 연주가 매력적이죠.
그야말로 상남자 레전드 바흐부조니샤콘느네요!
가장현대적인 샤콘느같아서좋고 정확하고 강약완급터치 뭐하나부족하지않은 쉬시킨만의 샤콘느였네요….감동…! 불후의명곡과 불후의피아니스트 천국에서 바흐가기뻐하고 부조니가 마중나올것이며 나중에 우리는 쉬시킨과 그들을 같이 기억할것입니다
완벽 그 자체~ 완전 빠져서 봣습니다.
예술의 전당 공연 잘 봤습니다.황홀하고 가슴벅찬 감동적인 연주 감사해요.앵콜 더 듣고 싶어서 쉬지않고 박수 쳤습니다.그에 응해주셔서 더 감상하고 함께 할 수 있어 행복 했어요~❤부산 공연 티켓도 구매해서 가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 아쉬워요.서울 공연 언제 또 오시나요~~~~~~?기다리고 기대하고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대구 공연 이번에 대학가는 딸과 봤어요~~ 음악도 외모도 그는 완벽했습니다~~ 아직도 감동이 ~~~
부럽습니다 실황을보시다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감상했습니다. 드미트리 시쉬킨의 연주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 공연 할 때 꼭 가보고 싶네요. 또모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또모입니다!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towmoo_ticket@towmoo.co.kr 로 아래와 같이 당첨자 정보를 보내주세요!
제목 : 드미트리 시쉬킨 부산 이벤트 티켓 당첨
1. 성함
2. 연락처
3. 유튜브 화면 내 당첨 댓글 캡쳐 이미지 (이벤트 참여 댓글과 또모 당첨 댓글 모두 캡쳐)
*12시간 내 정보를 발송하지 않을 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또모 드림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 또모 공연 자주 가게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샤콘느 좋아해서 정경화 선생님 연주 자주 듣는데 피아노는 처음 들어요. 진짜 정말 너무 심하게 아름답네요 ㅜ.ㅜ
지하철타고오는 나의 퇴근길을 천국으로 만들어주시네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들을수록 말이 안 나옴
시쉬킨 님의 피아노 연주는 볼 때마다 황홀해요. 지루할 틈 없이 귀에 내리꽂는 느낌이에요. 그동안 영상으로만 열심히 감상했었는데 예술의 전당에서 직접 보고 듣고 싶어요~😊
12:10 이 부분 정말 좋네요.. 피아노에서 누군가가 혼자서 읊조리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이런 느낌의 피아노 연주는 처음이라 몇번을 다시듣고 다른 분의 연주도 비교해서 들어봤는데, 시쉬킨의 연주같은 느낌을 주는 연주는 없는 것 같아요.. 그냥 고급스러운 연주가 아니라 정말 한 인간이 곡 속에 들어온 것 같은 연주입니다.
와우
최고의 연주
주말 아침
시간가는줄 모르고
홀릭했어요
정신없이 감상했네요.. 감사합니다
한 음 한 음 묵직함과 정직함이 느껴집니다. 또모 덕에 처음 알게 된 연주자인데 현장에서 들으면 얼마나 더 좋을지 기대됩니다.
저와 남편 표는 어제 우연히 공연 소식을 접하고 바로 예약완료 했는데 당첨돼서 엄마와 이모 두분께 간만의 자매 데이뚜 시간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아주 어릴때부터 피아노가 좋아서 학원에 다니며 배우기도 하고 대회들도 나가곤 했었어요 중학생이 되며 학업에 집중해야 했기 때문에 학원은 그만두게 되었지만 종종 악보를 사서 혼자 연습하거나 피아니스트들의 연주 영상, 또모 채널 영상들을 보는 것이 취미가 되었습니다. 제가 원래 좋아했던 건 피아노였지만 또모 영상을 매번 챙겨보다보니 다른 악기들에도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제가 알지 못했던 악기들의 매력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학업으로 지칠 때 또모 영상이 업로드되면 그게 또 하루 버텨낼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이 채널로 인해 드미트리 시쉬킨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 영상 하나로 시쉬킨 피아니스트의 연주에 반해 대회 리사이틀 가리지 않고 모든 영상을 다 찾아볼 정도였어요 제가 클래식 음악 자체를 좋아하긴 했지만 한 사람의 연주에 반해 좋아하는 피아니스트가 생긴 건 이때가 처음이었어요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내한하셔서 리사이틀을 하셨는데 역시나 고등학생이었던 저는 공부가 우선이었기에 보러 갈 수 없었습니다 그건 그 다음 내한도 마찬가지였고요 꼭 가고 싶었던 리사이틀을 계속해서 포기하며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사실 피아니스트의 내한이라는 게 또모 채널 아니었으면 그리 자주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니까요ㅜ 정 안되면 제가 러시아로 가서라도 리사이틀을 가겠다는 마음으로 러시아어를 공부하기도 했었습니다ㅋㅋ 그런데 입시가 끝나고 스무살이 된 지금 리사이틀을 다시 하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번에야말로 꼭 가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쉬킨님의 연주를 꼭 현장에서 듣고싶어요…🥹🥹
정경화님의 샤콘느를 감상했더니 추천 영상으로 이게 나오길래 호기심에 보기 시작했습니다.
두 곡다 소리도 못내고 그저 눈물만 줄줄 터져 울어버릴 것 같습니다.
첫곡부터 마지막곡까지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아요
믿고 듣는 곡에 믿고 듣는 피아니스트라..재밌어지겠네..⭐️
오르간으로 들으면 더 멋질 것 같은 곡이네요!
클래식은 잘 모르는데, 묘하게 바로크적이면서 또 현대적인 느낌이 섞여있는듯,,, 몰랐던 좋은곡 들었네요, 저 정도 칠려면 재능도 있어야겠지만 엄청난 시간을 쏟았어야 할것 같은데,,, 대단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원곡은 바로크 시대에 바흐가 쓴 바이올린 곡인데 1894년 부조니가 피아노로 편곡한 게 이 곡이니 정확하게 느끼셨네요 :) 전공자들 사이에서도 난곡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바이올린 원곡도 들어보세요.
누구던지슬럼프는 있지요 자신과의 싸움에이긴승리자임니다 짝짝짝 멋쪄요 응원합니다
어머 맙소사!! 내가 젤 사랑하는 곡을 쉬시킨이 연주하는 걸 보게 될줄이야!! 💕💕
저는 공황장애, 조울증, 불안장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약도 꼬박꼬박 먹고 있습니다.
처음엔 제 의지로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나아지다가 무너지고
좋아지다가 무너집니다.
계속 반복이 되니 저도 지쳐갑니다.
다시 우울해지고 무기력증에 빠졌습니다.
제가 겨우 하는 것은 유튜브뿐입니다.
땅속으로 꺼져들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저를 이제 주위에서는 제 탓이라고 말합니다.
의지가 약하다.
정신력이 부족하다.
무기력증이 아니라 만성피로 아니냐.
언제까지 그럴래.
많은 말들을 듣습니다.
하지만 저도 저를 어떻게 못하는데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는 클래식을 모르지만
요즘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제게 안정과 힘을 줍니다.
음악이란 정말 듣기만 하는데도
마음에 감정이 다 흘러나옵니다.
영상 너무 잘 보겠습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을 겪었던 사람입니다
끝도없는 긴 터널과 늪같은 시간이었지만
꾸준히 치료하고
하늘을 바라보거나 밥을 먹거나
친구랑 놀러나가거나 햇볕을 즐기거나 산책을 하며 그 모든 순간순간들이 모여 언제가는 살아가게 될거에요
모든 불안과 우울을 품고 이렇게 살아갈수도 있는거지 하고 마음을 편히 가지며 😊
그때는 누구보다도 깊은 마음의 넓이와 깊이를 가질거라 믿어요
저는 5년의 시간이 걸렸어요 벗어나기까지 그러니 때가 찾아올거에요!
힘내시길!!
힘내세요. 삶은 정말 아프고 힘든거 같지만 또 아닐 수도 있다고 하네요. 잘 이해는 안되지만... 다만 힘내면 살아갈 수 있겠죠. 운동도 병행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d.h.3914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운동하기에는 제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집에서 스트레칭 하는 정도로 하면서 병원 치료를 병행 하고 있어요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손끝에서 묵직한 무언가가 느껴지네요 우리 인생의 고단함이 예술로 승화되는 것 같아요
시쉬킨 예전부터 넘 좋아했는데 매번 예매를 놓쳐서 이번에는 꼭 가봐야지 했다가 댓글까지 쓰게 됐네요 ..! 또모 덕분에 클래식에 대해 관심을 더 많이 가지고 시쉬킨이라는 음악가를 만나게 돼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좋은 음악 알려주세요 그리고 공연 넘 기대돼요😊
매일 수십 번 씩 들어요. 간절하게 기도 하는 마음으로요. 너무 좋습니다. ㅠ ㅜ
이런소리는.
백년이지나도
들을수없다❤❤❤❤
와 넘 좋다....
마무리의 긴 여운이 이 곡의 감정을 여실히 느끼게 해주네요..😢
러시아의 포지션 처럼..
동서양의 저 깊숙한
숨은 절망과 희망을
동시에 꺼내어
펼쳐 놓는 듯..
뉘집 아들 인가..?
부모님 너무 훌륭한 아들
두셨네요...
브라보!
어떻게 이 곡은 들을 때마다 벅차죠..?😢😢
이렇게 긴 영상까지... 감사 안할수가 없습니다ㅠ
아쉽게도 공연이 다 끝나버렸네요. 다녀오신 분들 좋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영상의 연주는 처음부터 엄청나게 몰아치네요!! 업로드 감사❤
또모님 덕분에 얼마전부터 시쉬킨님을 알게됐고 꼭 한 번 공연보러 가고싶었는데 올해 또 와주신다니 현장에서 직접 들으면 어떨지 정말 기대됩니다. 지난번 터키행진곡 연주도 그렇고 시쉬킨님 연주는 언제들어도 환상적이네요🧡❤️ 이번엔 꼭 가보고싶습니다🥹
Is this Bach? Goosebumps every second. Wow!
Originally composed by J.S.Bach for unaccompanied solo violin, later transcribed by Busoni for solo piano.
진짜 너무 듣기 좋다...
벡스코에서 뵈었어요 앵콜로 바르바로를…잊지못할것같아요
또모 덕분에 알게된 스미노 하야토 이후로 또 한번의 귀호강 금손을 찾았습니다. 시쉬킨님의 감동적인 순간을 같이 공유하고 싶어요~^^
또모의 임윤찬 레슨 영상으로 처음 알게 된후로 팬이 되었습니다..
너무 깔끔하면서도 시쉬킨의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당첨되서 한번 가보면 너무 좋겠습니다..ㅎ
저도 초3딸 아이가 곧 잘 피아노를 쳐서 주변에서 전공 시킬 거냐고 묻곤 하는데..조금 더 컸을 때의 아이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저는 부모로서 자신이 없는 게 사실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를 들을 때 마다 감동 받고 새로운 음악가의 곡을 딸을 통해 배울 때 마다 제 자신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음악을 듣는 것도 피아노를 치는 것도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데 그 과정이 너무 힘들다는 얘기를 들어서...
계속 좋은 조언도 듣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봐야 겠어요.
무튼 슬럼프 이겨내시고 참 멋지십니다.
피아니스트들분 정말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자녀분께서 수재,영재가 맞는지, 아닌지는 부모가 잘 판단하셔야 됩니다.
천재라면 교습 학원에서 돈 안받고 가르킵니다. (농담반,) 스승이 가르키고 싶어 찾아보시겠죠?
댁의 아이가 좋아하고, 원한다면 부모로서 경제적 능력이 되신다면 소양적인 교육으로 교습 학원비정도 지불하시면 되고, 부모 입장이 앞서 억지로 무슨 곳에... 무엇이 되야지가 되면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아이의 인생을 부모가 편협하게 좁은 골목 길로 걷게 하지마세요
제가 번민에 휩싸일 때마다 듣는 곡입니다 바이올린곡보다 피아노 편곡이 제 마음을 울리고, 백건우 선생님과 임동혁 님의 것을 즐겨 듣습니다.
쉬스킨 님 버전도 감동을 주네요
많은 분들 이 곡으로 위로 얻으시기 바랍니다.
피아노로 바흐를 어쩜 이리 표현할까.
너무 아름답네요
Я пюблю шишкин музыку
Хочу слышать твою музыку!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쇼팽 곡과 또모에 있는 쉬시킨의 연주를 거의 매일 듣고 있네요
계속 어긋나는 타이밍에 쉬시킨의 피아노를 직접 들을 소중한 기회를 놓쳐왔는데 다시 우리에게 와 주는군요
어깨 넘어 배운 부족한 문장이지만 항상 그를 응원하고자 합니다!
우와ㅡ
감탄이 저절로~
바이올린과는 또다른 느낌.
묵직하고 깊디깊게 울림을 줍니다.
직관하고파요. 두눈에 담고 두귀에 흡수하고 가슴에 담고. 너무 좋네요
항상 오르간소리로 들었던곡인데 피아노로 들으니 색다르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너무 멋있네요~~ 손이 피아노를 장악하네요😮
올해 쉬시킨 리사이틀 가보는게 제 버킷리스트중하나였는데 이렇게 티켓이벤트를하니 너무나 기분이 좋네요ㅎ 꼭추첨당첨되서 꼭 가보고싶네요
스타인웨이 피아노에서 핲시코드 소리가 나다니 신기하네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예술은 늘 배고픈거죠..? 열심히 일하고 먹고 사느라 리사이틀 같은 공연 한 번 제대로 구경 못해봤어요🥲 시쉬킨님의 연주를 들으면 울림이 느껴진다 해야하나요 영상에서도 느끼지만 직접 보면 얼마나 웅장할까 생각드네요..!! 늘 멋지십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잘 감상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고 싶네요
소리가 정말 맑고 좋습니다❤
거장 드미트리 시쉬킨 부조니샤콘느 계속연주실황 보고있습니다 중독성있네요 듣고 또듣고 황혼의나이에 온몸에 세포가살아나는것 같습니다 또모님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직관하시는 분들 부럽네요. 또모를 통해 드미트리 쉬시킨을 알게되었는데 이 곡을 연주한다니 저도 직관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Bravo!!!!👏👏👏👏👏👏
바흐의 샤콘느를 20년 넘게 들어왔는데 사별곡인줄 몰랐네요.. 기돈크레머 바이올린 연주로 항상 들었는데…피아노연주도 깊은 울림을 주네요..
저도 기던 크레머의 우수에 젖은 샤콘 연주를 좋아합니다.
또모에서 올려주신 영상 항상 감사히 보고 있어요, 고전 영상이지만 거장처럼(?) 연주하시는 시쉬킨님 보면 항상 웃음이 나오면서도 연주 하시는걸 들어보면 저도 모르게 집중하고 악상을 따라가려 하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피아노 전공이라 같이 많이 듣기도 하고 서로 공유하면서 즐거움이 배가 되기도 합니다! 부산표는 행사 예정인지는 모르겠네요! 여튼 더 많은 분들이 시쉬킨 님을 알게 됐으면 하네요!
영롱한 피아노 소리 유려하고 격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영상으로도 이렇게 좋은데 직접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라흐 전주곡도 좋아하는데 너무 잘 어울리고 잘하실 것 같아 기대되네요!인스타그램도 팔로우 하고 왔습니다😍😍🤗🤗
뽑아주시면 보고 와서 열심히 리뷰도 쓰겠습니다 ㅎ 꼭 뽑아 주실거죠?
곡 해석이 맞다면 악장이 바뀔때마다 우울과 조울을 왔다갔다 수없는 반복 그리고 마지막의 절규 아닐까..?
현 예고 재학생으로서.. 시쉬킨 피아니스트의 멋진 연주를 꼭 보고싶네요! 마침 프로그램 곡들 중 라흐마니노프 프렐류드가 제가 지금 연습하는 곡들 중 한곡이여서 꼭 듣고싶네요😢 연주 넘 멋집니다😊
오늘이 바로 쉬시킨 서울 콘서트인데 ㅠㅠ 일때문에 못가서 유툽으로 봅니다이힉ㅠㅡㅜ
우연히 듣게된 연주가 이렇게까지 마음을 뒤흔드네요. 확연한 진심이 전해지는 연주라니... 오랫만에 정말 너무나도 벅차오릅니다....
복잡한 감정을 심각하게 또 심오하게 내면의 간절한 기도처럼 외침처럼 열정을 향한 표현이 건강하게 들린다 결코 무너지지않는 산성같은 연주가 주는 에너지로 정신이 혼란하다 계속 끝이 없는 공간을 날아가는 기분이랄까
화려함속에 정열이 주는 거대한 에너지 그리고 결코 무너지지않을 견고함이 느껴지는 연주같이 들리네요
오늘 대구 다녀왔어요! ㄹㅇ 개쩜 한번쯤은 직접 가서 들어보시길..
무슨 피아노에서 오르간 소리가 나냐... 시쉬킨 ㅠㅠ♡
또모덕분에 알게된, 아들이 좋아하는 쉬스킨형 리사이클 신청합니다~~이어폰 끼고 듣고 있는데.. 소리가 역시…
시간이 .. 진짜 훌쩍 지나가는 지도 모를 만큼 몰입했어요 와.. 소름돋고 와.. 진짜 좋네요!!!
피아노 소리에서 유리구슬이 느껴지다가 구슬픈데, 굵직한 왼손 소리에 완전 홀리네요 미치도록 아름다워요.
素晴らしい!あなたのピアノを聴ける幸せに感謝します。
압도적인 터치의 클라이막스
듣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이게 음악이 주는 큰 울림이겠죠..
오래만에 느껴보네요..
어릴적 피아노 치며 피아니스트를 꿈꾼 10대소녀가
바로 소환되네요..
연주가 넘 아름답고 힐링되네요
연주회장에 간 느낌 들게 하는 영상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깜깜한 방에서 혼자 울면서 연주로 세상을 이해하려
는 모습이 그려지는 곡 세상의 모든 번뇌가 다가오면
한걸음 한걸음 발을 옮기며 번뇌의 계단을 무의식적
으로 오르고 있는 곡 하늘에서 내려오는 광명의 빛줄
기는 멀리 보이는데 내게 다가오지 않아 좌우로 흩어
지는 자신의 심성을 표현한곡 광명의 빛줄기를 소원
하지만 내게는 다가오지 않아 세상에 하소연 하는곡
😅😅😅
와 대단합니다❤
That performance has totally changed me and my world. There are no words in my vocabulary to begin describing the way I feel when hearing, what a captivating epic and touching interpretation. You have totally inspired me to search out the score, I am so aware everything this pianist Dimitry Shiskin ……who I need to know more about …… was so utterly masterful I think to myself, “he’s the best pianist I have ever heard. After hearing what I’ve heard, J.S.Bach’s music has no problems being played a Steinway & Sons Concert Grand. Hearing his playing has uplifted my soul and I believe elevated my inner ‘enaid’ in so many different ways
행복했습니다
かっこいいしイケメンで彼の演奏中の表情も好きです✨
口がだんだんとんがってくるとことか😂
若さほとばしる研ぎ澄まされた芸術ですね。
彼のピアノなら生で聴いてみたいなぁ。
매일매일 듣기
바이올린 바흐 샤콘느 곡만 들었었는데 피아노 버전도 있다는거 첨 알았네요 ㅎㅎ 배음을 갖고 노는 음들의 향연이 너무 좋네요 ㅎㅎ
너무 좋아요!!
Bach의 곡 중 최애하는 곡입니다. D minor partita 는 전부 비장하고 좋아요. 첼로연주와 바이얼린도 좋답니다.
에프게니 키신 것도 들어보세요 더더 극적이고 좋아요 이것도 너무 좋지만요 !!
드미트리 쉬스킨이어서, 바흐의 차콘나 곡이
제대로 가슴속에 들어와 긴 울림으로 진동하게 되네요
수험생 분들... 아직 만으로 청소년 취급해줄 때 여기저기 음악이랑 뮤지컬 보러 다니세요!!!! 진짜 저도 당시에 시쉬킨 공연이랑 여러 뮤지컬 들 할인 받아 보고 다닌 거 생각하면 아직도 아쉬워요!!(더 볼 걸ㅠㅠㅠㅠ)
Brav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