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하고 일하고 어울린지 10년에 기타연주 제대로 배우고 오겠다고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학교에서 해외 유학 다녀온 사람이 들어도 이 영상에 내용은 한 단어도 버릴 게 없는 말씀이세요. 솔직하고 정확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예레미 초기 때부터 팬이고 지금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어주셔서 괜히 죄송하고 또 감사한 필성옹 코로나 조심하세요!
프로 =전문직 아마추어= 취미 프로들이 인정하는 프로 = 입에 오르락내리락 해야한다 영감을 줘야한다 대중매체에 자주나와야한다 돈을 많이벌어야한다 외제차를 타야한다 집이 커야된다 대출이없어야한다 자기가 만든 노래가있어야한다 그노래가 연금처럼 저작료가나온다 아마추어와프로 경계선의 아마추어 언더로 가서 뒤질나게 곡만들어서 하나만걸려라 직업이 없어야된다 곡이떳다 프로들과 밥을 자주먹는다 프로들과 합주를 자주한다 형님 동생 한다 당신은 이제프로
내용 연주자 기준으로 1. 잘하는 아마추어는 프로급 수준으로 카피가 가능하다 2. 즉흥연주 같은 이론과 재능이 필요한 부분에선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보인다 결론 1. 잘하는 아마추어가 정해진 곡을 카피해서 연주한다면 프로 동일한 수준의 공연이 가능하다 2. 보컬 뒤에서 반주 셔틀하는거면 프로와 잘하는 아마추어의 차이는 없다 3. 전공자지만 재능이 없어 자기만의 스타일이 뚜렷하지 않고 연주도 잘하는 아마추어와 비슷하면 반쪽짜리 프로다 (그 길을 갔을뿐 실제로 아마추어와 차이가 없다는 말) 즉흥연주만 하거나 C급 노래 작곡할게 아니면 아마추어들은 이름난 A급 작곡가들이 만들어둔 곡 연주하며 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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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하고 일하고 어울린지 10년에 기타연주 제대로 배우고 오겠다고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학교에서 해외 유학 다녀온 사람이 들어도 이 영상에 내용은 한 단어도 버릴 게 없는 말씀이세요.
솔직하고 정확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예레미 초기 때부터 팬이고 지금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어주셔서 괜히 죄송하고 또 감사한 필성옹 코로나 조심하세요!
> 아마츄어지만 잘하네요
이 말은 절말 와 닿습니다. 일본에 살면서 일본인에게서 "일본어 잘하시네요" 들었을때 심정도 비슷했습니다. 쫌 하긴 하는데, 그래도 "외국인으로써" 라는 뜻이거든요. 진짜 잘하게 되었을때는 아무도 잘한다는 말을 하지 않게 되었을때였습니다.
다임백 데럴이 랜디로즈 연주 듣고 너무 치고 싶어서 학교 않가고 집에서 기타만 쳤다더군요 .. 연주 될때까지...소질.. 영재라는것은 특정분야에 대한 흥미와 집착이 남다른것을 지칭하는것 같습니다..한국가면 꼭 레슨받고 싶네요 .
ㅋㅋㅋㅋㅋ 비유 하나 하나가 너무 재밌네요~~!! 아고 잠들기전에 웃다가 배꼽 빠집다ㅎㅎ
저도요 재밌게 보느라 퇴근시간 놓쳤네요 ㅋㅋㅋ, 잘 지내시죠? 조만간 복학예정이요^^
프로게이머들이 아마추어 S급하고 게임하면 100판 중에 1판 정도 질까말까라고 하던데, 다른 분야에서도 그정도 차이가 있겠죠... 역시 프로의 세계는...
완전 공감. 재능을 이길 수 있는 노력은 없죠.
클래식 기타 배울 때 '존 윌리엄스'기타 치는거 보고 너무 편하게 치는거 같아서 혼자 멘붕했는데 이게 바로 소질이 없는거였다는걸....ㅎㅎ
21분부터 영어 특강 ㅎㅎㅎ 조만간 예능에 나오실듯 ㅎㅎㅎ
아마추어 심리를 잘 아시네요
대가에게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뼈맞다가 죽겠넼ㅋㅋㅋㅋ
명강의 자연스럽게 보기 좋습니다~^
토끼는 땅에선빠르지만 물에선 거북이가 빠르지요
프로 =전문직
아마추어= 취미
프로들이 인정하는 프로 = 입에 오르락내리락 해야한다 영감을 줘야한다 대중매체에 자주나와야한다
돈을 많이벌어야한다 외제차를 타야한다
집이 커야된다 대출이없어야한다
자기가 만든 노래가있어야한다
그노래가 연금처럼 저작료가나온다
아마추어와프로 경계선의 아마추어
언더로 가서 뒤질나게 곡만들어서 하나만걸려라
직업이 없어야된다
곡이떳다 프로들과 밥을 자주먹는다
프로들과 합주를 자주한다
형님 동생 한다
당신은 이제프로
프로와 아마추어는
"냉정함"
내용 연주자 기준으로
1. 잘하는 아마추어는 프로급 수준으로 카피가 가능하다
2. 즉흥연주 같은 이론과 재능이 필요한 부분에선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보인다
결론
1. 잘하는 아마추어가 정해진 곡을 카피해서 연주한다면 프로 동일한 수준의 공연이 가능하다
2. 보컬 뒤에서 반주 셔틀하는거면 프로와 잘하는 아마추어의 차이는 없다
3. 전공자지만 재능이 없어 자기만의 스타일이 뚜렷하지 않고 연주도 잘하는 아마추어와 비슷하면 반쪽짜리 프로다
(그 길을 갔을뿐 실제로 아마추어와 차이가 없다는 말)
즉흥연주만 하거나 C급 노래 작곡할게 아니면 아마추어들은 이름난 A급 작곡가들이 만들어둔 곡 연주하며 놀면 된다
동심 뽀사버리기 ㅎㅎ
채널이름이바꼈어요
뒤엣분들은 누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