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필성님. 해외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귀한 조언 감사합니다. 단 아쉬운것이 추후 시간이 되신다면 추가 설명과 예를 보여주실 수는 없으신가요?동동동동 암 툭툭툭 이게 새 기타스트링을 장착했을시에 하는건지 아니면 평소에 튠을 할때도 늘 이렇게 하는건지요.(평소 튠을 할땐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레인지에 튠이 되어 있어서 살짝만 튠해주면 되기에 동동동동동 할 일은 없으니까요) 언급하신 모든 브랜드 기타를 가지고 있는데 모든 기타에서 늘 out of tune이 자주 발생해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아무쪼록 조금 더 자세한 설명 해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펜더, 써 같은 일자넥(헤드와 넥이 대체로 직선형태)은 브릿지 암 툭툭 건들여서 스피링 텐션을 살살 풀어주며 낮은음에서 높은음(튜닝하고자 하는 음)으로 튜닝하고 깁슨?, PRS?이나 헤드가 넥 뒤로 넘어가있는 형태는 높은 음으로 미리 다 올려놓고 튜닝하고자 하는 음으로 낮춰주면 된다는 거군요! 통기타도 대부분이 헤드가 넘어가 있는데 높은 음 > 낮은 음 순이면 되는건가요?
현악기는 필연적으로 음정이 완전할 수 없고 튠이 항상성을 가질 수는 없지만...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결국 너트의 가공상태가 결정적입니다... 물론 말씀하신 내용 ( 악기마다 그 나름대로의 줄의 장력에 대한 셋업에서의 스윗스팟 이라는게 존재하긴 합니다 ) 또한 악기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짐에는 틀림없습니다^^
록타이트 스레드록커 죠.. 순접 계열같이 일반 접착제 개념은 아니고 금속 접착제 비슷한거라고 보면 됩니다. RC전용은 아니고 광범위하게 진동이 있는 곳에 나사 빠지지 말라고 사용하는 건데요.. 가끔 기계나 핸드폰 같은거 나사 풀어보면 나사산에 파란색으로 칠해진거 보셨을텐데 그겁니다. 강도는 제품마다 다른데 중간급이면 충분 하리라 봅니다. th-cam.com/video/o9vJT60SKvE/w-d-xo.html th-cam.com/video/odxDFOGDxuU/w-d-xo.html 이 영상들 보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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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고 디테일한 설명 최고의연주! !
대단한 기타실려과 기타관리에도 일가견이 있어서 최고입니다..
기타 튜닝 1:39 , 2:28 , 3:00 , 6:22 , 8:13 , 9:29 중요 , 9:50 튜닝할때 습관의 문제 , 10:53 튜닝 방법 , 12:19 , 13:52 밴딩하면 어떤 브랜드,어떤기타든지 튜닝 나감 , 14:47 , 15:12 , 15:33 아밍하면 어떤기타던지 튜닝 나감 , 16:00 , 16:33 , 16:50 , 17:10 튜닝때문에 깁슨 팔음 , 17:15 , 18:22 암 나사
전 줄의 음을 살짝 높게 튜닝한다음 줄을 내립니다
줄을 내리는게 무슨뜻이죠? ㅠㅠ
12:45 중독성 있어서 여기만 4번째 돌려보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
@@borntodie6018 살짝 샵되게 튜닝한뒤 정튜닝으로 나올때까지 약간 내립니다
와우! 감사합니다.
보석같은 튜닝법 감사합니다
최곱니다!~~
선생님.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진짜 해봐야겠네요 꿀팁일듯
와.. 이분은 진짜다.. '감사합니다.!'
그냥 기타음악을 좋아해서 보게됐어요.
필성님 기타연주도 좋지만 그 감칠맛나는 이야기가 너무너무 재밋어요.
어떻게 저런 경지에 올랐을까???
안녕하세요 선생님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고요 몇일않남은2019년 잘 마무리하시고 20220년도 건강하시고 많은영상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감사 합니다!! 울티마테!!
와 요단강스타일 대박이네요 ㅋㅋㅋ 암을 저렇게도 사용할 수 있다니!!!
깁슨기타 튜닝 잘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트링 버틀러, 브릿지 위로 기타감기, 넛소스. 줄한바퀴 감고 조이기 정도를 적용했었는데 그래도 튜닝이 잘나가더군요. 감사합니다!
조필성님. 해외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귀한 조언 감사합니다. 단 아쉬운것이 추후 시간이 되신다면 추가 설명과 예를 보여주실 수는 없으신가요?동동동동 암 툭툭툭 이게 새 기타스트링을 장착했을시에 하는건지 아니면 평소에 튠을 할때도 늘 이렇게 하는건지요.(평소 튠을 할땐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레인지에 튠이 되어 있어서 살짝만 튠해주면 되기에 동동동동동 할 일은 없으니까요) 언급하신 모든 브랜드 기타를 가지고 있는데 모든 기타에서 늘 out of tune이 자주 발생해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아무쪼록 조금 더 자세한 설명 해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튠이 나가는 것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제가 잭슨을 써서 인지 막귀라 그런지 밴딩 후 튠이 나가는 지는 잘 모르겟네요.
와... 그래서 내가 세팅한 기타는 튜닝이 잘 풀리고 샵에서 세팅한건 아밍해도 튜닝이 잘 안풀린거군요... 어디서도 잘 안가르쳐주는 팁인거 같은데 정말 꿀팁이네요
펜더, 써 같은 일자넥(헤드와 넥이 대체로 직선형태)은 브릿지 암 툭툭 건들여서 스피링 텐션을 살살 풀어주며 낮은음에서 높은음(튜닝하고자 하는 음)으로 튜닝하고
깁슨?, PRS?이나 헤드가 넥 뒤로 넘어가있는 형태는 높은 음으로 미리 다 올려놓고 튜닝하고자 하는 음으로 낮춰주면 된다는 거군요!
통기타도 대부분이 헤드가 넘어가 있는데 높은 음 > 낮은 음 순이면 되는건가요?
통기타는 조이면서~
현악기는 필연적으로 음정이 완전할 수 없고 튠이 항상성을 가질 수는 없지만...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결국 너트의 가공상태가 결정적입니다... 물론 말씀하신 내용 ( 악기마다 그 나름대로의 줄의 장력에 대한 셋업에서의 스윗스팟 이라는게 존재하긴 합니다 ) 또한 악기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짐에는 틀림없습니다^^
Good팁👍👍
감사합니다
튜닝안정은 플로이드로즈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플로이드로즈 튜닝이 가장 불안정합니다 확인 할게 넘너무 많아요 브릿지 높이 맞추고 튜닝 하면 다시 틀어지지..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세팅이빡센거지 한번잡으면 잘안나가는뎅
기술자~~
국룰 버스 비유.. 다시 한번 감탄했습니다
전 운이 좋았는지 집안 습온도가 기가막혔는지 기타 몇년치면서 튜닝때문에 스트레스 받은적이 없네요 그런데 이런 정보가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운 보다는 평상시 좋은 습관을 소유 하신듯 해요..보통 그래요~~ 역시 스마트 시청자!! 울티마테!!
왜 자꾸 튜닝이 나가나 했더니.. 많이 배워갑니다
록타이트 스레드록커 죠.. 순접 계열같이 일반 접착제 개념은 아니고 금속 접착제 비슷한거라고 보면 됩니다. RC전용은 아니고 광범위하게 진동이 있는 곳에 나사 빠지지 말라고 사용하는 건데요.. 가끔 기계나 핸드폰 같은거 나사 풀어보면 나사산에 파란색으로 칠해진거 보셨을텐데 그겁니다. 강도는 제품마다 다른데 중간급이면 충분 하리라 봅니다.
th-cam.com/video/o9vJT60SKvE/w-d-xo.html
th-cam.com/video/odxDFOGDxuU/w-d-xo.html
이 영상들 보시면 되겠네요.
요단강 ㅋㅋㅋㅋㅋㅋ
피겨에 김연아가있다면 기타에는 조필성이있다 .. 너무 든든합니다
마저 통기타 튜닝하고 나면 전제척으로 장력이 쎄져서 그런지 맞춰진 튜닝 낮아져 있음. 다시해야함. 통기타는 어케해야하는지는 모르겄음. 걍 튜닝 2-3번함
그럼 어쿠스틱 기타도 #에서부터 내려오는 튜닝을 하는게 좋은건가요?
아니요 보통은 올리면서요~
제기타는 아밍을 하면 튜닝이 올라가는데 어떡하죠....
넥끝의 까만색 저거?는 뭔가요,, ? 카포?
댐퍼
자막 성공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암을 치면서 하는건 스프링 장력 때문으로 이해가 되는데, 암을 뒤로 치는 경우는 어째서 그런걸까요?
너트의 마찰때문에 기타마다 조금씩 브릿지 수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pilsungguitar 아 브릿지 수평을 위해서였군요ㅎ 답변 감사합니다!
뮈라고히는지
ㅋㅋㅋㅋㅋ국룰드립 개웃기네
ㅋㅋㅋ 시대를 따라가는 최고의 기타리스트
요점이너무흩어져있어서...
좋은내용입니다만 설명이 너무 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