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불리할 땐 무조건 다른 말하기.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면 아무말도 못함. 사실 자식에 대해 아는 것이 없음. 부모로써 존중받기만을 바라고 모든 사고는 본인 기준이며 자식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보지 않음 “그래 내가 잘못했다.” 라는 말은 진심이 아님. 마음깊은 곳에서는 자식을 인정하지 못하고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길바람. 제발 자식을 본인과 동일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디.. 모든 부모들이요...
AC AA님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적어놨네요 저희 엄마도 이 분 스탈하고 똑같아요 대화도 안되고 자기 말만 하기 때문에 상처만 받기에 그냥 말도 잘 안 섞고 거리를 둡니다 그리고 내 욕을 온 친척들에게 다 합니다 부모 건사 안하는 나쁜년이라구요 이해해 주지도 않고 사랑해 주지 않으면서 부모대접 해주길 바래요 전 사랑받지 못해서 인간관계, 사회성이 결여되어 고통받고 있는데 또 내 욕을 욕을 얼마나 하고 다니는지 원수가 따로 없습니다
하… 진짜… 지들 밖에 모르는 인간들 진짜 많네…니들이 부모없이 혼자 자랐을 꺼같냐?? 월세 단칸방이라도 지붕있는 집에서 뜨신밥 먹고 공부하고 클 수있다는 해준 그자체로 감사하게 생각해라~지 몸뚱이 지혼자 못지켜서 다 큰 새끼가 엄마 한테 돈이 나 빌려달라고 전화하는 거 보면~ 앞날보이지 않나?
단우맞아요~ 완전히 저엄마한테 질려버린것임 평생 항상 핑계만대고 이세상이 본인위주고 철저히 이기적인 성향은 절대못당합니다~ 오직 겪어본사람만 알수있습니다 사실을 철저히왜곡하고 기본상식이 전혀 안통합니다 결국 소통불가입니다 당해본사람만 느끼는고통.... 아드님이 너무불쌍합니다
정말 맞는 말이에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 정말 맞는 말 같아요. 부모가 되어서 자식을 낳았으면 자기의 주장만 펼치고 귀 닫을 께 아니라 자신의 말을 하려면 자식말도 잘 들어주고 이해해주고 존중을 해줘야 자식도 그말을 들어주지.그래야지 대화가 되지 아니면 그냥 강요하는 거죠. 그렇게 되면 자식이 부모말을 네네하면서 잘 듣겠냐구요 자기말만 하는데 .
T KIM 맞아요 맞아요 . 저도 많이 겪어봐서 알아요 ..자식의 말을 존중해 주지 않아요 . 무조건 자기말만 맞다하고 제가 뭐 말을 하면 답답하다 이상하다 . 이런 말만 하고 얘또 답답한 소리 하고 앉아있네 이러면서 자식말을 깔아뭉개고 무시하죠 . 그래서 더이상 대화하기가 싫어지고 저도 마음의 문을 닫아서 그냥 꺼려했죠.그래서 대화하는 시간이 너무 싫었어요 . 이건 대화가 아니라 일반적인 강요 같은 ..그냥 자기말에 복종해라 이거였거든요 . 대화가 안되었어요 . 항상 어렸을 때 그 대화시간은 지옥이었고 답정너라 너무 싫었어요 제 말을 헤아려 주지를 않는데 무슨 대화를 하고 싶겠어요 .
바라지만 마세요.. 아들응원해주세요 말로만...아들응원한다하시지말고요.... 여자친구 데리고 오면 아이고 이쁘다 내아들이 잘커서 여자친구도 데리고왓네 내가 맛있는밥 한끼 차려줄께 .. 이한마디면 저아들은 마음을 열어요 무조건 내장사를 해라 하시지 말고 니가 혼자서 그일을 12년이나 한다고 정말 대단하다 한가지일을 그리 오래하는게 얼마나힘든데 우리아들정말멋지다 이렇게격려도해주시고요
남편과 헤어지는 거지 아이와 헤어지는건 아니잖아요 살다가 헤어지면 남편은 남이지만 자식은 그런게 아니잖아요 자식은 가까이서 성인이 될때까지 잘자랄수있게 지켜주고 돌봐줬어야 하는건데 그 소중한 자리를 당신의 손으로 직접 버린 겁니다 진심으로 아드님한테 잘해주세요 아들이 어떤 소리를 해도 서운하다 생각하지 마세요 아들의 상처는 평생가겠죠
a o 이미 너무 많은 잘못을 저지르신듯합니다 과거에는 그렇게도 관심도 없던분이 이제서야 아들의 인생을 흔들고있으니 지금도 잘하고있단 생각이 안드네요 이미 아들에겐 큰 상처가 되었을거고요 지난세월 가장 힘들었을 사람은 그 누구보다 아들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내가 아들이라면 저 눈물또한 진심어린 눈물보다 자신을 위한 눈물이라고 느낄것 같네요 나를 생각하는 눈물이 아닌 자신이 그냥 억울해서 흐르는 눈물 제 착각일수도 있겠지만 아들의 표정을 봐선 솔직히 상처 많이 받았고 어느정도 화도 나는듯
블루줄루 맞아요 가해자는 모릅니다 ... 상처 평생갑니다....자기가 한말에 자식은 얼마나 큰 상처와 트라우마가 있는지 정말 싫어요 . 예전 얘기를 해도 깊은 상처가 가시지 않기 때문에 자꾸 얘기하는 거에요 . 어머니가 잘못을 했으니까 그걸 감수하고 이해하세요 . 자식한테 잘하지 않았잖아요 .
어릴때 엄마품이 얼마나 소중한지몰라요..온전한 사랑 속에서 자란 사람들 보면 그늘이 없더라구요. 마냥 사랑스러워요 사랑을 받았기에, 그사랑을 타인에게 베풀고 나누는걸 너무나 쉽게하는 사람를 보고있으면 다른세계 사람 같더라구요.. 부럽고.. 저 아들을 보니 꼭 저같네요..
맞아요 저도 여섯살때 엄마랑 이별해서 결혼하고 애낳고 만나게 됐어요 어릴때 엄마없는 맘들 참 보고파 했었는데 막상 만나보니 자기 살아왔던 세월들 한탄하시며 했던 말 또하시고 남편이 부족하다 하시며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애기하시네요 지금 저나이 중년인데 가끔 통화하면 또 자기슬픔에 빠지시네요 자식을 지키지 못하고 떠나버리는 엄마들은 다 저래요 이기주이예요 저는 자식두고 떠나면 밥도 못먹고 삶에 의미를 잃어버릴것 갔은데 돈 아무리 많아도 엄마 안찾게 됩니다 돈 보다 엄마 사랑을 느끼고 싶어니까요
36.5℃ ± ♪ 맞아요 .. 저도 그런 일이 있고, 자식이 아무리 상처 받은 걸 얘기하기 싫은데 어렵게 얘기를 해도 옛날얘기 지나간 얘기 꺼낸다며 언제쩍 얘기를 꺼내냐며 오히려 자식한테 뭐라고 하는 부모를 보면 그냥 얘기하기가 싫고 그게 내탓도 아닌데 미안하다고 백번천번 말해도 부족한데 그런말 하는 부모가 밉고 원망스럽습니다 . 인정을 안하는 부모가 원망스럽습니다 .
우리 부모님은 어렸을적 힘들었을때 경제적인 것만 채워주면 되는줄 아시고는 열심히 사셨습니다. 저는 경제적인것 말고 따뜻한말 긍정적인말 환한미소가 그리운데. 미안하다고 하시고 앞으로 행복하자 하시면 될것을 우리엄마랑 너무 닮으셔서 아드님이 안쓰럽네요. 억척스럽게 사셔서 나이가 70넘으셔도 강하십니다. 자식들에게 미안하다고 하면 지는걸로 여기셔서 꼭 이기시려 하시구요. 대화도 되질않고 이해해드리고 넘어가려 하지만 내 마음이 너무 힘들고 아픕니다.
서희 그 말에 딱 공감해요. 어머니라는 분이 아들 어렸을 때 생일날에도 축하한다는 말 그말이 뭐가 힘들어서 한마디도 안해주고.. 생일 상도 안차려 주다니...너무 못됐네요. 축하한다는 말 정도는 해주실 수 있잖아요 . 아들이 너무 외로웠을 거 같고 어머니 원망도 아주 많이 했을 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이 저렇게 차분하게 좋게좋게 대화를 이어나가는데 어머니라는 분은 말하는 게 이기적이고 말에 모순이 있고 이제와서 아쉬우니까 아들을 찾는 거 같아서 저로서도 보기가 불편해요. 저라면 마음이 많이 차가워져서 어머니가 따뜻하게 말씀을 하지 않는 이상 마음은 얼음일 거 같네요. 그런데 아들에게 고집만 피우시고 배려는 하나도 안해주시고 진짜 이기적이네요. 이기적인 사람은 정말 피곤하고 사람을 지치게 만듭니다 . 이해를 시키려고 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니까요. 그냥 인연 끊고 사는게 맞는 듯 싶습니다 . 어머니가 저런식으로 계속 나온다면 아들에게 크나큰 상처만 덧나고 아물지가 않아요 ..
## 맞아요 자기 핏줄 자기 자식이면 아무리 바빠도 아들 생각이 나서 연락을 했겠죠..핑계일 뿐입니다. 그냥 아들에게 관심이 없었던 거에요.피치 못할 사정이 설령 있다 해도 한번은 연락 안합니까 ? 두번도 하겠어요.어머니라는 사람이 그건 진짜 변명이에요. 그냥 아들한테 관심이 없었던 이기적인 분이에요 .
아이고 할매요, 아들을 인정하이소! 할매요, 참말로 답답합니데이. 젊은이들 또 아들이 저렇게 건강한 자세로 자기 인생을 걷는데 할매요 칭찬하고 고마운 줄 아이소. 할매요, 소리없이 예기하이소, 듣고 싶은 사람도 없어요 또 들을 필요도 없구요. 아들말 귀담아 들어이소!!!
미성년자 아들이 필요할 때만 엄마 찾지 그럼.. 그건 이혼 안하고 같이 살아도 그렇다..필요할때만 찾는다. 근데 엄마로서 단한번도 왜 필요할때만 찾지..이런 생각 안해봤다.. 하물며 이혼하고 떨어져 지낸 아들 입장에선 용기내서 전화했을거고 내가 저 할머니 입장이라면 그렇게라도 나를 찾아 준 아들이 고마울 것 같다. 그리고 힘든 청소년시기 엄마없이 바르게 잘 자라서 여자친구 데리고 왔는데 나같으면 너무 고맙고 좀 부족한점이 보이더라도 이쁘게만 보일것 같은데.. 아들 입장을 전혀 배려 안하신 것 같아요. 아들 그대로를 인정해 주세요
김은정 아 진짜 공감해요 ..!!!! 저도 이런일을 겪은 사람 중에 하나인데 자기 얘기만 하다가 제가 뭐 말만 하면 자기 말만 옳다는 듯이 아 답답하다 이상하네 너랑 얘기만 하면 정말 답답해 이러면서 인신공격 깔아 뭉개기만 하고 전혀 자기는 잘 못 없다는 둥 됐어 그만 얘기해 너랑 무슨 얘기를 하겠어 답답하다 진짜 너 답답하단 소리 많이 들어 봤지 그러니까 너가 그러는 거야 이러면서 부모라는 사람이 .. 아무튼 그랬어요 정말 증오했죠.
필요할 때 찾은 것은 아들이 아니라 어머니네요. 정작 아들이 어렵고 필요할 땐 부담되서 외면하다가 아들이 부모 도움없이 혼자서 우뚝서니까 이젠 부담되지 않으니 찾을 맘이 솟구치나 보네요. 기억의 왜곡 또한 심각한 수준인데 이것은 전형적으로 고집센 사람들의 특성이죠. 역지사지의 마음은 없고 그저 자신의 마음만 알아주길 원하는 소시오패스의 성향도 다분하시네요. 이런 류의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상대해 주는 사람만 다칩니다. 부모 자식간이니 아예 모른척할 순 없겠지만 적당한 거리를 두시는 게 아드님이 상처를 덜 받으실 겁니다...
엄마 노릇안하고 아들 결혼한다니 시어미 노릇은 하고 싶은가 보네 미안하단 말도 진심이 아니고 그 상황 무마하고 넘어가려고 진짜 너가 최고다 근데 나는 너에대해 모른다 이게 무슨 앞 뒤가 안 맞음 답답한 아들마음 진짜 너무 공감됨... 주변에 저런 어른있는데 숨막히고 진짜 짜증남 같이 살았을때 엄마 나 배고파 라고 하면 배고플때만 엄마 찾는다고 했을 듯
아니 설령 여자가 어머니 식사하셨어요? 이렇게 안물어봐도 그냥 낯가리고 이런 자리 어려워 하는 젊은 애구나 해야지. 애초에 편견으로 사람을 바라보니까 하나 부터 열까지 다 미워보이는 거 같네. 조선시대고 아니고 언제까지 기본 예절 타령 할겨 ㅋㅋㅋ 누가 보면 여자가 상도없이 어른 무시한 줄 알겠네
엄마를 만나지 마세요 아무리 부모와 자식으로 맺어진 관계라 하더라도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없으면 서로에게 서운함만 따를 뿐입니다 그리고 이 엄마는 전형적인 이기적이고 대화가 전혀 안되는 아줌마에 지나지 않네요 그냥 만나지 마세요 엄마라는 이름 지우세요 짜증나네요 이제 나이들고 외로워지니까 아들이 생각이 나니까 찾은거 같은데 이 엄마 하고 대화계속 하다보면 없던 정도 떨어질 것 같네요
아....저희 시어머니랑 너무 똑같아요 말투부터 성격이나 사고방식,본인만 생각하는 모습까지 똑같아요 본인 불리하면 말돌리고 딴소리하는것까지, 진짜 자식입장에서는 답답하고 답이없답니다 저희 시어머니도 자식생일도 모르고 본인생일만 챙기시고,본인인생이 불쌍하고 딱하다고 눈물흘리시고 자식들이 요즘 아팠다고 하면,,내가 더아프다~하면서 본인아프다고 눈물흘려요.진짜 꽉막힌 벽하고 말하는기분.. 자식들도 엄마랑 거리를 좀 둘수밖에 없어요 저 아느님 너무 딱하네요 어머니한테 아무리 말해봐야 소용없다는걸 저는 너무 잘 알거든요
할마시 이제 주위둘러보니깐 아무도 없으니깐 아들이 이제 필요한거겠지 헤어졌을때 몇살인지몰라 생일도 알면서 연락한번안해 이제와서 대체 무슨 엄마인척 할려하는거야 그냥 자기하는일 남한테 물려주기싫고 하나밖에없는 자기 핏줄 한테 물려주고싶겟지 정작 당사자 의사는 안중도 없고 낳았다는 이유 만으로 엄마 역할은없이 노릇만 원할뿐이고 아들이 혼자 잘큰게 보여서 더 짠하다
울부모님도 초5학년때 이혼하셨지만 아빠몰래 엄마가 통장으로 용돈 보내주고 핸드폰도 몰래 사줘서 연락하고 지냄..그래서 더 저분 마음이 어땠을지 알거 같다. 그렇게 자식이 보고싶거나 궁금했으면 먼저 연락하고 생일때도 전화한통이라도 하겠다. 할머니는 본인이 믿고싶은데로 믿고 사시는분 같음~ 본인고생한걸 아들한테 생색내는걸로 보임..자식 마음 다친건 생각도 안하고
아들이 이미 맘 문을 닫았네요 어릴적 필요할땐 없었으니....... 웃긴다 자기가 뭔데 싫다해 만나는 여자를 자격이 없는거 같은데..... 시대가 어떤 세상인데 짧은 치마 애기를 해요 엄마라고 불러 주는것도 감사해야죠 할머니 !! 상처만 줫네 엄마란 사람이 넘 이기적이다 어쩜 저랫지 자식한테 !!
며느리도 아직 안됐고 식구도 아닌데 무슨 밥 드셨어요 안 물어봤다고 맘에 안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 돌리는거봐... 진짜 웃긴다 늙어서 부양 바라고 화해하고 싶어하는거 티난다 진짜 할매요 정신차리소.. 엄마가 필요할때 떠나놓고 이제 와서 무슨 화해를 하고 싶다고..
엄마가 자기 위주로 기억을 하시네...자기중심족이고..아들을 생각하는게 아니고 본인이 이제 아들이 필요한것처럼 보이네요..어머님이 바꿔지시기는 힘드실듯..저희 엄마도 나이드시니까 본인생각이 잘 바꿔지지 않으시더라구요..근데 아들은 바꾸라는게 아니라 본인을 이해하고 응원을 해달라는것 같음..이렇게 한발자국씩 다가가 보세요...
여래 저런 스타일은 거리가 잘 좁혀지지가 않아요 .. 말하다가도 원 위치입니다 .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려고 해도 결론은 원위치죠. 이해를 하려하는 마음이 없어요. 강요만 하지 ... 저도 당해봐서 알아요 . 그냥 포기하는 게 나아요 . 왜냐면 저만 힘들어지고 또 상처를 받고 그게 반복이 되거든요. 그럼 지치고 악순환이에요.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버리죠일방적인 대화는 그냥 안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제가 깨달은 생각입니다 .대화가 안통해요 그냥
자기가 불리할 땐 무조건 다른 말하기.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면 아무말도 못함.
사실 자식에 대해 아는 것이 없음.
부모로써 존중받기만을 바라고 모든 사고는 본인 기준이며 자식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보지 않음
“그래 내가 잘못했다.” 라는 말은 진심이 아님.
마음깊은 곳에서는 자식을 인정하지 못하고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길바람.
제발 자식을 본인과 동일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디.. 모든 부모들이요...
네 잘 알겠습니다^^ 저 엄마는 되게 성품이 강하시네요 자식에게 미안하게 아니라 섭섭해 하시는 것 같네요😩😩
AC AA님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적어놨네요
저희 엄마도 이 분 스탈하고 똑같아요
대화도 안되고 자기 말만 하기 때문에 상처만 받기에 그냥 말도 잘 안 섞고 거리를 둡니다
그리고 내 욕을 온 친척들에게 다 합니다
부모 건사 안하는 나쁜년이라구요
이해해 주지도 않고 사랑해 주지 않으면서 부모대접 해주길 바래요
전 사랑받지 못해서 인간관계, 사회성이 결여되어 고통받고 있는데 또 내 욕을 욕을 얼마나 하고 다니는지 원수가 따로 없습니다
@@여항산-g4q 우리 시부모님도 손주 만원 한장 안주면서 시어머니자매 다섯 유럽 여행 보내달랍디다 ㆍ별 부모들 참 많네요
저 눈물은 아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우시는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의 연민에 빠져서 우는거 같네요, 마지막까지 본인만 생각 하시는 모습에 그저 아드님이 잘 되길 바랄 뿐입니다.어머님 말씀 하시는거 들어보니 관계개선 하려고 해도 또 결국 아드님만 상처 받고 떠날 거 같네요.
완전 울엄마랑 똑같아..정확하네요
하… 진짜… 지들 밖에 모르는 인간들 진짜 많네…니들이 부모없이 혼자 자랐을 꺼같냐?? 월세 단칸방이라도 지붕있는 집에서 뜨신밥 먹고 공부하고 클 수있다는 해준 그자체로 감사하게 생각해라~지 몸뚱이 지혼자 못지켜서 다 큰 새끼가 엄마 한테 돈이 나 빌려달라고 전화하는 거 보면~ 앞날보이지 않나?
@@2202soda 니 인생이나 신경써
쩡이 미친새끼 부모 도움없이 자기가 하고픈일 하면서 밥먹고 살고있잖아 너 닭대가리야
부모에 대한 전체를 아들이 얘기하는 것도..단지 돈때문에 그러는 것만도 아닌... 어머니의 대한 전반적인 자식에 대한 맘의 정도를 아쉬워하는듯
아드님 표정보면 눈시울도 안붉어지고 굳은표정 보면 그동안 어땠을지 다 보이네요. 마음이 이미 닫혔음
단우맞아요~ 완전히 저엄마한테 질려버린것임 평생 항상 핑계만대고 이세상이 본인위주고 철저히 이기적인 성향은 절대못당합니다~ 오직 겪어본사람만 알수있습니다 사실을 철저히왜곡하고 기본상식이 전혀 안통합니다 결국 소통불가입니다 당해본사람만 느끼는고통.... 아드님이 너무불쌍합니다
단우 맞아요 공감합니다 . 저라도 그 이기적인 어머니의 태도에 마음을 열려고 해도 이기적인 행동 때문에 싹 닫아버리고 차가워질꺼 같네요 . 질려버릴 거 같아요 .저라도 ..그러니까 좀 자식한테 따뜻하고 살갑게 연락이라도 자주 하고 잘해주지 그랬어요 어머니 !
구니깐요. 부모가 어떤 상황에 있던 자식들은 부모 마음 다 느끼고 알아요. 나한테 얼마나 신경써주고 아껴주는지 다 알아요. 그리고 어린 자식이 필요할때 부모한테 전화하는게 뭐가 잘못된건지..
정말 필요한건 옆에 있어주는건데요 엄마가 옆에 있다는건 만으로 힘이되어요~
맞습니다.저의 엄마도 그랬습니다.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 중요하게 당신 편할 데로만 살아왔지...말로만 미안하데지
부모들이 보수적인생각과 고집을 버려야 자식과 사이가 좋아질수있다.이게 현실이다.
자식들의 이야기를 경청해주고 자식들의 마음을 존중해주자.
공감합니다
맞아요 맞아요
정말 맞는 말이에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 정말 맞는 말 같아요. 부모가 되어서 자식을 낳았으면 자기의 주장만 펼치고 귀 닫을 께 아니라 자신의 말을 하려면 자식말도 잘 들어주고 이해해주고 존중을 해줘야 자식도 그말을 들어주지.그래야지 대화가 되지 아니면 그냥 강요하는 거죠. 그렇게 되면 자식이 부모말을 네네하면서 잘 듣겠냐구요 자기말만 하는데 .
저건 보수적인걸 떠나서 그냥 이기적인거 오히려 보수적이면 저렇게 안살았지
보수적인 사람이었으면 저렇게 안살았지 ㅡㅡ 저건 그냥 인성이 안된거여
아들 불쌍
세상 모든 엄마가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듬
진짜 못해줘서 미안하고 안타까우면
저렇게 울지않죠...저건 본인자신이
불쌍하다 느껴서 흐르는 눈물인것같네요..
그냥 연끊고 사세요...
낳아줬다고 다 부모가 아니더라구요
아들분 힘내시고 잘사세요!
자식이 언제까지나 뭣모르고 순진한 아이인줄알고 연기조금하면 자기맘대로
할수잇을줄아는 부모들보면
좀 바보같기도하다
울엄마도 순간적으로 안면싹바꾸고 눈물도잘흘리고 웃음도흘리며
남들속여 이용해먹는데 귀신인데
그것에 속아넘어가는것들도 이해안되고
그런짓을 자식한테까지 하려고 작업하는거
보면 기가찹니다 도대체 머리에 뭐가들었을까
얼마나 도덕적신념이며 양심이 털끗만큼도
없으면 저러고살까 싶을뿐입니다
사람 안 변해.
엄마 노릇도 안해놓고 엄마 대접,
시모대접 받을 생각만 해.
말이 안되는데.....아니..밥 챙겨주고 싶다는데...생일 때마다 전화를 전혀 안했다는건...앞뒤가 안맞는데................ 아들은 근데 진짜 성격 좋아보인다...차분하게 말하는게. ......
bekoo gper 맞아요 아들은 차분하게 대화로 이어나가려고 하는데 어머니 되시는 분이 이기적이고 자기 멋대로 이고, 말에 모순이 있는 듯.이기적인 사람은 딱 질색이에요 .
아빠가 잘키웠나봐요
이제와서 무슨 여자친구까지 간섭하려해요
키워주지도 않았으면서
아들램 인성보니 잘컸네요
그리고 필요할때라도 찾는거 고마워하세요
한국 문화에선 가족간 어떤일이 일어나던 무조건 부모가 맞고 자식이 틀렸다는 판단을 하는데...아니다. 부모가 자식을 마치 자신의 소유물 또는 낮은 사람으로만 생각하는 경우 이런 일이 생기며 밖으로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대한민국에 적지 않다.
T KIM 맞아요 맞아요 . 저도 많이 겪어봐서 알아요 ..자식의 말을 존중해 주지 않아요 . 무조건 자기말만 맞다하고 제가 뭐 말을 하면 답답하다 이상하다 . 이런 말만 하고 얘또 답답한 소리 하고 앉아있네 이러면서 자식말을 깔아뭉개고 무시하죠 . 그래서 더이상 대화하기가 싫어지고 저도 마음의 문을 닫아서 그냥 꺼려했죠.그래서 대화하는 시간이 너무 싫었어요 . 이건 대화가 아니라 일반적인 강요 같은 ..그냥 자기말에 복종해라 이거였거든요 . 대화가 안되었어요 . 항상 어렸을 때 그 대화시간은 지옥이었고 답정너라 너무 싫었어요 제 말을 헤아려 주지를 않는데 무슨 대화를 하고 싶겠어요 .
할머니는 상당히 감동적인 재회를 바라신거같은데 ...아들이 초반에 몰아붙이니까 듣기싫다는듯이 귀후비면서 인상쓰면 알았다 내가 잘못했다 사과하는게 진ㅉ ㅏ저게 무슨 경우인지 .. 어후 그때부터 그냥 좀 아니야 아니다 ..에휴 ..
아들의 마음을 모르는거죠 자기 힘든거만 아는거죠 아들도 무지하게 힘들었고 지금도 상처로 가득한데 아들 마음을 알아주고 싸안을 공감능력이 없는겁니다
자기밖에 없는거죠. 그리고 돈 밖에 없는 사람.
돈을 많이 버셨으면
아들 좀 조건없이 주시지..
그걸 니가 갚아라.. 라고 시작하면
군제대하고 비빌 언덕없는 아들이
정떨어지지않았을까요
몇번을 돈 해줬는데 계속 그렇게 해주다보면 아들이 나아지는게 있을까요? 저같음 더 독하게 나가서라도 엄마가 주는돈 안받을거같아요..
좋은 기회를 놓쳤네요. 엄마가
Kayoung Kim 여기 또 지 인생을 빚대어 해석하네 ㅋㅋ 니 생각을 하지말라고 ;;
@@카미-i4y내 생각 내 아이디로 말도못함?ㅋ 너나 남인생 니멋대로 해석하는 짓꺼리 하지마라
Kayoung Kim 지랄마 ㅋ 저 영상에 나오는 사람 대입해서 생각해야지 지 인싱을 빚대서 말하고있는데 개짜증나누 ㄹㅇ 니입장을 말하는건 상관없는데 나 였으면 ~~~한다 이거 개역겨움ㅋ
바라지만 마세요..
아들응원해주세요
말로만...아들응원한다하시지말고요....
여자친구 데리고 오면 아이고 이쁘다 내아들이 잘커서 여자친구도 데리고왓네 내가 맛있는밥 한끼 차려줄께 ..
이한마디면 저아들은 마음을 열어요
무조건 내장사를 해라 하시지 말고
니가 혼자서 그일을 12년이나 한다고
정말 대단하다 한가지일을 그리 오래하는게 얼마나힘든데 우리아들정말멋지다 이렇게격려도해주시고요
정유미 맞아요 바로 그겁니다. 채찍질만 하지말고 격려와 따뜻한 말 칭찬이요 .
자기일만대단한가
아 그러나 어쩌나요 그런 공감능력이 없는 분인걸. 공감능력을 누군가에게 배우거나 본인이 깨우쳐야 하는데 사실상 불가능하죠
아들은 말로만 불쌍하고 그냥 본인이 제일 불쌍하신 줄 아는 할머님임
느낌이 그러네요
자기 연민에 침체돼서 자기 과거 행적도 왜곡해버림
24 Chloe 인정이요 저건 병이에요 마음의 병
사랑해서 아쉬워서 미안해서 눈물이 흐르는게 아니라 그 세월동안 자기가 마음고생한게 떠올라서 우는거 같음..자기 말대로 하면 초5때 헤어지고 안본건데 다 큰 다음에 부모 행세는 하고싶다는걸로 밖에 안보이고...눈물로 아들에 대한 죄의식을 포장하고 있을 뿐임..
같은 생각..
소리김 저도 그렇게 보이네요
ㅇㅈㅇㅈ
공감...왜자기맘을몰라주나 본인만억울해서 우는거같이보임
글을 너무 잘쓰신다.. 내가느낀 감정,생각을 들킨 느낌
서로 안보고 지내십쇼...어머니는 아들 볼 자격이 없으신거 같습니다
남편과 헤어지는 거지 아이와 헤어지는건 아니잖아요 살다가 헤어지면 남편은 남이지만 자식은 그런게 아니잖아요
자식은 가까이서 성인이 될때까지 잘자랄수있게 지켜주고 돌봐줬어야 하는건데
그 소중한 자리를 당신의 손으로 직접 버린 겁니다
진심으로 아드님한테 잘해주세요
아들이 어떤 소리를 해도 서운하다 생각하지 마세요
아들의 상처는 평생가겠죠
죄송합니다.님의 댓글이 틀리지않지만 이미 지난세월 후회하는건 누구보다 저어머니 이실건데 우린 저여사님의 고통을 바라봐주고 그들을 공감해보는게 더좋지않을까요?
a o 이미 너무 많은 잘못을 저지르신듯합니다
과거에는 그렇게도 관심도 없던분이
이제서야 아들의 인생을 흔들고있으니
지금도 잘하고있단 생각이 안드네요
이미 아들에겐 큰 상처가 되었을거고요
지난세월 가장 힘들었을 사람은 그 누구보다 아들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내가 아들이라면 저 눈물또한 진심어린 눈물보다 자신을 위한 눈물이라고 느낄것 같네요 나를 생각하는 눈물이 아닌 자신이 그냥 억울해서 흐르는 눈물
제 착각일수도 있겠지만 아들의 표정을 봐선 솔직히 상처 많이 받았고 어느정도 화도 나는듯
우리엄마는 어차피 느그아빠랑 헤어지면 닌 나랑 남이야 그랬는뎅
블루줄루 맞아요 가해자는 모릅니다 ... 상처 평생갑니다....자기가 한말에 자식은 얼마나 큰 상처와 트라우마가 있는지 정말 싫어요 . 예전 얘기를 해도 깊은 상처가 가시지 않기 때문에 자꾸 얘기하는 거에요 . 어머니가 잘못을 했으니까 그걸 감수하고 이해하세요 . 자식한테 잘하지 않았잖아요 .
어릴때 엄마품이 얼마나 소중한지몰라요..온전한 사랑 속에서 자란 사람들 보면 그늘이 없더라구요. 마냥 사랑스러워요 사랑을 받았기에, 그사랑을 타인에게 베풀고 나누는걸 너무나 쉽게하는 사람를 보고있으면 다른세계 사람 같더라구요.. 부럽고.. 저 아들을 보니 꼭 저같네요..
맞아요 저도 여섯살때 엄마랑 이별해서
결혼하고 애낳고 만나게 됐어요
어릴때 엄마없는 맘들 참 보고파 했었는데
막상 만나보니 자기 살아왔던 세월들
한탄하시며 했던 말 또하시고
남편이 부족하다 하시며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애기하시네요
지금 저나이 중년인데 가끔 통화하면
또 자기슬픔에 빠지시네요
자식을 지키지 못하고 떠나버리는 엄마들은
다 저래요 이기주이예요
저는 자식두고 떠나면 밥도 못먹고 삶에 의미를 잃어버릴것 갔은데 돈 아무리 많아도 엄마
안찾게 됩니다 돈 보다 엄마 사랑을 느끼고 싶어니까요
자식을 진심으로 사랑한적이 없어 보이네
마음깊은 사랑이 있었다면 서로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게된다
같은생각
자식을 어떻게 사랑한적이 없을수 있을까요? 방식이 잘못될수는 있어도.
@@user-cn7wdg5yp2f 그런 사람 많아요.....
동감합니다.
사랑이 깊을수록...자식은 그냥 뭐든 이해가되고, 눈에 자식만 보이죠.
내애기를 하고 내자신을 먼저 생각 한다는것 자체가 ㅜ 이해가 안갈뿐입니다.
소유물에 대한 집착정도를 사랑이라 착각하는 경우가 있긴하겠죠. 사랑이 아니라 그저 넌 내 소유물.
우리 가족을 보는 것 같다,
다르게 기억되는 시간들.
부모님은 여전히 양보없이
자신만의 기억으로 사십니다.
모든 시선과 관심이
자신들의 상처에만
향해있던 부모님,
함께 있어도 고독했습니다.
상처안고 버텨왔을
아드님을 응원합니다.
그 응어리를 이해합니다.
36.5℃ ± ♪ 맞아요 .. 저도 그런 일이 있고, 자식이 아무리 상처 받은 걸 얘기하기 싫은데 어렵게 얘기를 해도 옛날얘기 지나간 얘기 꺼낸다며 언제쩍 얘기를 꺼내냐며 오히려 자식한테 뭐라고 하는 부모를 보면 그냥 얘기하기가 싫고 그게 내탓도 아닌데 미안하다고 백번천번 말해도 부족한데 그런말 하는 부모가 밉고 원망스럽습니다 . 인정을 안하는 부모가 원망스럽습니다 .
우리 부모님은 어렸을적 힘들었을때 경제적인 것만 채워주면 되는줄 아시고는 열심히 사셨습니다. 저는 경제적인것 말고 따뜻한말 긍정적인말 환한미소가 그리운데. 미안하다고 하시고 앞으로 행복하자 하시면 될것을 우리엄마랑 너무 닮으셔서 아드님이 안쓰럽네요.
억척스럽게 사셔서 나이가 70넘으셔도 강하십니다. 자식들에게 미안하다고 하면 지는걸로 여기셔서 꼭 이기시려 하시구요.
대화도 되질않고 이해해드리고 넘어가려 하지만
내 마음이 너무 힘들고 아픕니다.
우리엄마는
자신이 유리하게 모든기억 조작하죠
했던악행도 안했다고했다가
기억안난다 발뺌에
하지않았던 책임은 다한것처럼 뻔뻔하고
사과는 죽어도 않고
너무나 비상식적인 행동들
내머리커서보니 정말한마디로
하류인생 저급한인격..의 인간들이
부모라는 타이틀달고 사회에선
멀쩡한인간마냥 굴며 살더군요
생일에 전화도 안하고 지원도 안해주시면서 연세드시니 외로우신가보네요 아들이 얼마나 어릴때 외로웠을까 아들 마음도 헤아리지도 못하면서요
이제 혼자 늙으니까 자기 보살펴줄 아들 찾는거죠..
어머니도 부부간에 피치 못할 사연이 있겠죠
에휴...~~~~
서희 그 말에 딱 공감해요. 어머니라는 분이 아들 어렸을 때 생일날에도 축하한다는 말 그말이 뭐가 힘들어서 한마디도 안해주고.. 생일 상도 안차려 주다니...너무 못됐네요. 축하한다는 말 정도는 해주실 수 있잖아요 . 아들이 너무 외로웠을 거 같고 어머니 원망도 아주 많이 했을 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이 저렇게 차분하게 좋게좋게 대화를 이어나가는데 어머니라는 분은 말하는 게 이기적이고 말에 모순이 있고 이제와서 아쉬우니까 아들을 찾는 거 같아서 저로서도 보기가 불편해요. 저라면 마음이 많이 차가워져서 어머니가 따뜻하게 말씀을 하지 않는 이상 마음은 얼음일 거 같네요. 그런데 아들에게 고집만 피우시고 배려는 하나도 안해주시고 진짜 이기적이네요. 이기적인 사람은 정말 피곤하고 사람을 지치게 만듭니다 . 이해를 시키려고 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니까요. 그냥 인연 끊고 사는게 맞는 듯 싶습니다 . 어머니가 저런식으로 계속 나온다면 아들에게 크나큰 상처만 덧나고 아물지가 않아요 ..
그것이 아니고옛날에는 부부가헤여지면 남자가 데리고 가면
엄마는 보지를 못하게 하는 사람이
많아어요 사정이 있었겠죠
안타깝지만 그저 변명이에요 어머니... 남편이랑 헤어진 거지 아들이랑 헤어진 거 아니잖아요 이혼하더라도 연락할 수 있었잖아요 아들한테 아무리 바빠도 아들한테 연락 한 번을 안 하고 처음 손 내민 것도 아들이었네요
## 맞아요 자기 핏줄 자기 자식이면 아무리 바빠도 아들 생각이 나서 연락을 했겠죠..핑계일 뿐입니다. 그냥 아들에게 관심이 없었던 거에요.피치 못할 사정이 설령 있다 해도 한번은 연락 안합니까 ? 두번도 하겠어요.어머니라는 사람이 그건 진짜 변명이에요. 그냥 아들한테 관심이 없었던 이기적인 분이에요 .
딱 우리 엄마아빠네. 자기연민에 빠져있는 사람. 자식인 내가 가장 역할하며 짊어진 시간보다 자신들 고생에만 집중해서 연민에 빠진 사람들
..
김토토 말만 들어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김토토님 멋있어요...
피는 물보다 진한게 아니고, 징하죠!
제가 생각한걸 3 문장으로 정리해주셨어요... 와...ㅠㅠ
애쓰셨습니다
부모보다 나은 사람이시네요
우리 시부모도 자기연민 가득
아이고 할매요, 아들을 인정하이소!
할매요, 참말로 답답합니데이.
젊은이들 또 아들이 저렇게 건강한 자세로 자기 인생을 걷는데 할매요 칭찬하고 고마운 줄 아이소.
할매요, 소리없이 예기하이소, 듣고 싶은 사람도 없어요 또 들을 필요도 없구요. 아들말 귀담아 들어이소!!!
Jong-oh Kim 손투리
얘기 o 예기 x
손투리 극혐이네...
너무 손투리 오버쩐다 ㅋㅋ
미성년자 아들이 필요할 때만 엄마 찾지 그럼.. 그건 이혼 안하고 같이 살아도 그렇다..필요할때만 찾는다.
근데 엄마로서 단한번도 왜 필요할때만 찾지..이런 생각 안해봤다.. 하물며 이혼하고 떨어져 지낸 아들 입장에선
용기내서 전화했을거고 내가 저 할머니 입장이라면 그렇게라도 나를 찾아 준 아들이 고마울 것 같다. 그리고 힘든 청소년시기 엄마없이 바르게 잘 자라서 여자친구 데리고 왔는데 나같으면 너무 고맙고 좀 부족한점이 보이더라도 이쁘게만 보일것 같은데.. 아들 입장을 전혀 배려 안하신 것 같아요. 아들 그대로를 인정해 주세요
참 아들 눈동자보면 이미 마음이 싹 식은거같은데 아줌마도 너무 뻔하게 속보이고
그냥 나이 드시고 외롭고 이제 자기를 챙겨줄 사람이 필요해서 찾은거 같다.......
낳았다고 다부모 인줄 착각하고 사는사람 많다
여태 떨어져 살다가 잘살고있는데 찾기는 왜찾아요
정답
매번 느끼지만 낳아준다고 부모가 아니다
참주옥같은 맞는말 100%1000% 공감해요
닉값하시네요. 정말 주옥같은 명언입니다. 박경읍씨는 이 댓글 보고 좀 느끼시길 바랍니다.
@@severus3790 군대있을때2년다 되어 처음 면회온 부모 그날 제생일인지도 모르던 사람들 ㅎㅎ
자기를 낳아준 부모도 팽해버린 사람들
제가 돌아가실때까지 모셨습니다
그냥 의절하고 사는중입니다 ㅜㅜ
그럼 부모가 아니고 이모냐?
너 왜 시비야? 몰라서 물어본건데,,?
역시 양쪽 말을 들어봐야해
아들분 상처가 커서 잘 여며지지 않는거 같네요
멋지다과채루 공감해요 . 상처가 크면 단순하게 여며지질 않죠 . 잘 나가다가도 차가워지고 그럽니다 .
날 보는거같다. 이미 아들은 가족 품을 떠나서 자기 인생을 사는거같아. 우리엄마를 보는거같다. 자기 인생과 감정을 전시만 하는... 지겨워 정말
엄마라는 사람이 자기연민뿐이네요..아들과 헤어진 시기도 모르면서.. 어휴
아드님 부모로부터 받지못한 사랑 배우자님과 아이들 통해 가득 받으시고 행복하고 따뜻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진짜로 못키워서 미안한 감정이 있으면 저럴 수가 없는데...
룰루랄라 맞는말
룰루랄라 맞는 말 같아요 .
엄마가 아들한테 상처를 너무 많이 준것같네요 ㅠㅠ 어릴때도 상처준 것도 크지만 지금 하는 일과 연애나 결혼문제는 존중해줘야 맞는 것 같네요
할머님이 기억왜곡 정말 심하시고 본인이 잘못한 것에 대해 사과도 안하시는데 저런 우유부단한 어머니와 관계 개선을 하고 싶을까? 나라도 싫어
저희 엄마도 그런데 엄마에게 사랑 받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기가 정말 힘들답니다
엄마한테 너무 사랑받고 싶은데 자기 말만해요
전 정신, 육신이 병들고 난뒤 시한부 판정받고 46세에 엄마를 내려놨어요 엄마는 안된다는 것을요 내려놓기도 쉽지 않아요
자식과 헤어진 시기도 모르다니 ㅜ
@@hwasookhong8799 싫다
@@박은희-g8j
나도 노령 할매이지만
나이가 많아도 숫자에 불과합니다
삶은 깨달음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기본이어야 하고
내가 낳은 자식은 나의 무조건 종속물이 아닙니다
방송인데도 아들 만나는 여자 싫다고 할정도면 아이구야.....시어머니 되면 볼만하겠다 내딸이면 시집 안보낸다
우리어머니가 생각나네요...
저거 진심일지언정 잠깐진심입니다.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변명입니다...
울엄마도 그래요
@@여항산-g4q 전그래서 손절했어요
20년전 헤어졋던 남친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환경도 성격도 그 분이랑 흡사!
근데 이십년이 지난지금도 건너건너 소식들으니 아들사별후 혼자사는데도 크게 변한게 없으신 분
천성 변하기가 힘들더군요
.. 아들분 엄마랑 연락 끊으시는 게 더 행복하실 듯
😊😊😊
dlsyd al 그냥 딱 어머니 말하는 것만 봐도 이기적인 게 보여요 . 그냥 인연 끊으세요. 힘들어질 거 같아요 .
왜케 아들을 불행한 사람을 만들어요 자꾸...속이 깊고 생각이 깊으신 것 같은데...잘되길 바란다면 고집을 버리셔야하겠네요~부모님 입장에서 좋은 길 냅두고 힘든 길 걷는 아들이 걱정돼 보일지몰라도 그건 강요라는 것을 본인만 모르시네요.
아드님이 너무 짠해요.
마음도 넓고 푸근하시고 생각도 깊으신 분 같은데 얼마나 아프고 비우고 내려놓으시길 반복하셨을지...
에휴... 아들 나이가 몇입니까... 물론 엄마 눈엔 영원히 어린 아들이겠지만 아들 진짜 위하시고 진심으로 생각하신다면 아들의 생각이나 가치관을 믿어주셔요.
빨랑월급일오라구 옳소.
딱 우리엄마다. 자식보다 본인힘든게 우선임
윤희님도 힘드시겠어요,,, 나도그런것같아요
엄마들의 저런 태도 정말 사람 힘들게하지요~ 당신들만 옳다고.. 뭔가 말해서 아니다 싶으면 "됐어!!" 이런 말.. 대화 끊어버리고 맘도 끊어 버리는거죠~
김은정 아 진짜 공감해요 ..!!!! 저도 이런일을 겪은 사람 중에 하나인데 자기 얘기만 하다가 제가 뭐 말만 하면 자기 말만 옳다는 듯이 아 답답하다 이상하네 너랑 얘기만 하면 정말 답답해 이러면서 인신공격 깔아 뭉개기만 하고 전혀 자기는 잘 못 없다는 둥 됐어 그만 얘기해 너랑 무슨 얘기를 하겠어 답답하다 진짜 너 답답하단 소리 많이 들어 봤지 그러니까 너가 그러는 거야 이러면서 부모라는 사람이 .. 아무튼 그랬어요 정말 증오했죠.
필요할 때 찾은 것은 아들이 아니라 어머니네요. 정작 아들이 어렵고 필요할 땐 부담되서 외면하다가 아들이 부모 도움없이 혼자서 우뚝서니까 이젠 부담되지 않으니 찾을 맘이 솟구치나 보네요. 기억의 왜곡 또한 심각한 수준인데 이것은 전형적으로 고집센 사람들의 특성이죠. 역지사지의 마음은 없고 그저 자신의 마음만 알아주길 원하는 소시오패스의 성향도 다분하시네요. 이런 류의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상대해 주는 사람만 다칩니다. 부모 자식간이니 아예 모른척할 순 없겠지만 적당한 거리를 두시는 게 아드님이 상처를 덜 받으실 겁니다...
대한건아 진짜 같이 살면 상대방이 마음의 병 걸릴 타입... 오히려 마음아프지만... 엄마랑 떨어져산게 더 나았을 수 있음
울엄마도 소시오패스라 자기 말만함
정신, 육신이 병들고 난뒤 사랑받고 이해받고 싶은거 다 버리고 더이상 상처받지 않기 위해 거리를 두는중.
그러니 이제는 태도 바꿔서 갖은 불쌍한 척은 다함
@@여항산-g4q 토닥토닥 넘 맘 고생이 심하셨겠어요...
너무 공감돼요ㅠ ㅠ
나르시시스트 성향임, 저게 뭐냐면 또라이 완전체;;상대하면 나만 정신 갉아먹힘 연끊어야해요
엄마가 나쁜분이아니라 타고난 천성자체가 고집쎄고 자기생각이 가득찬분이라..자식입장에서 답답했을듯..
아주 동감 저런분이 엄마인경우는 자식 입장은 답답한거죠 하지만 그게 운명인거죠
엄마를 선택해서 자식이 태어나는게 아니니 엄마자리가 이해심 많고 속 깊고
판단력이 양호한 경우이면 그자식은 로또 당첨이죠
그런엄마를 나쁜엄마라합니다
저런엄마는 나르시시스트의 전형
@@블랙-b8k 공감합니다
@@호냥이춘식이 공감합니다
부모의보살핌없이 참 진중하고 바른 성품으로 아드님이 잘 자라셨네요
아드님 눈빛이 가족을 보는게 아닌 타인을 보는 눈빛이네요 이해갑니다
아들이 어른 같아요.. 자식이 원하는걸, 필요할때 도와주는게 고마운 겁니다~♥ 아드님~ 부모님 신경쓰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
이혼할때 아들 나이가 뭐였는지 제대로 기억못하는게 말이 되나?
그냥 자식을 제대로 사랑했던적이 없는거임...진심으로 사랑했으면 어린 자식 떼놓고 가는데 더 애달퍼서라도 기억했을겁니다.. 그냥 옛날에는 어린 아들 어떻게 살든 관심없다가 나이가 들고 외롭고 가족이 필요하니까 이제서야 아들 찾는거죠ㅋㅋ 이미 늦었어요 할머니...
아들 눈빛이 엄마에 대한 정이 없다
식사하셨어요? 안 묻고 치마 짧다고 결혼 안된다...그렇게 따지면 부모님 이혼한 사윗감은요? 에휴..아드님 힘드시겠네요
어휴 공감 속터져 진짜
자기 소유라고 생각하나? 정말 아들 힘들겠다.
부모님 이혼한 사윗감? 나만못알아듣는거임?
소 나무 저 아들 여자친구쪽 부모 입장에선 저 아들분이 부모님이 이혼한 가정에서 자란 아들이니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방식으로 말씀하신 것 같아요~
@@나무소-n7c 저도 무슨말인지???
엄마 노릇안하고 아들 결혼한다니 시어미 노릇은 하고 싶은가 보네 미안하단 말도 진심이 아니고 그 상황 무마하고 넘어가려고 진짜 너가 최고다 근데 나는 너에대해 모른다 이게 무슨 앞 뒤가 안 맞음
답답한 아들마음 진짜 너무 공감됨... 주변에 저런 어른있는데 숨막히고 진짜 짜증남
같이 살았을때 엄마 나 배고파 라고 하면 배고플때만 엄마 찾는다고 했을 듯
아들이 속상할만한게 .. 엄마가 저렇게 나오면 ..
아니 설령 여자가 어머니 식사하셨어요? 이렇게 안물어봐도 그냥 낯가리고 이런 자리 어려워 하는 젊은 애구나 해야지. 애초에 편견으로 사람을 바라보니까 하나 부터 열까지 다 미워보이는 거 같네. 조선시대고 아니고 언제까지 기본 예절 타령 할겨 ㅋㅋㅋ 누가 보면 여자가 상도없이 어른 무시한 줄 알겠네
E HYet 인정
할매는 얼마나 착하셨으면 아들과
저리 틀어지셨을까
맞아요
부끄럼많이 타고 낯많이 가리면 그런말 못하는사람 많아요
걍 짧은 치마 입고 온게 얄밉고 꼴뵈기 싫었던거같음 예의 예절은 핑계고
아들이 참 예민할때 어머니와 헤어지셨는데 참 좋은사람으로 바르게 사신것같은데 부모란 이름으로 엄마란 이름으로 아들의 여자친구도 본인이 맘에 안들어 헤어지게하시고..모든게 본인 위주인것같아 좀 속상해지는 영상이네요.
난 그냥 저할매가 돈도있고 더이상
부족할께 없는데 나이 먹고보니 가족
이없다는게 느껴져서 아들을 만나고
싶어하는걸로 밖에는 안보여 지는데
너무 이기적인거 같음
민준박 정말 어이없네요
이게맞는거같다
돈도없어보이는데?
@@이끄요-p8t 돈많아요. 땅이랑 건물이랑...
한식대첩이라는 한식요리 경쟁프로그램에 경남대표로 나오셨죠.
자기중심적인 여자가 어쩌다가 어른이 되여 엄마가 되었네. . . 나르시시스트
자식을 낳아보고 키워보면
부모 마음을 알겠다 하시는 분들...
이해가 가는 부모가 있구요
이해가 안가는 부모가 있답니다.
저는 후자구요
자식을 낳아보니 더욱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아주 많습디다
이거는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맞습니다 낳아보면 안다 겪어보면 된다 쉽게 쉽게 말돌리는거 밖에 안들림
그냥 변명이예요
내세울 변명이 없으니 니는 부모마음 모른단식으로 자기합리화 하는거죠
자식 낳고 말해봐도 아직 자식이 어려서 부모마음 모른다 이딴소리 또 시전할겁니다
명인 타이틀 얻고 엄마를 버렸네 ... 자신의 소신을 지키려고 하면 상대를 이해 못 한다 소신을 버려야 상대의 생각 입장을 알게 되지...
참 아들분이 불쌍하다 저런 어머니 밑에서 안삐뚤어지고 자란게 용하네 힘내십시오
엄마랑 안살아서 제대로 큰듯....불행중 다행
아드님 눈시울붉어질때부터 끝날때까지 눈빛보면 '왜 이제와서' 라는 원망과 아쉬움이 보였던거같아요 ㅠ
맞아요
돈 많은 엄마보다 날 지켜주고 아무리
힘들고 해도 자식옆에서 보냈어야죠
아들을 지켜줬어야죠
이제와서 참~
어릴때 엄마 손길이 필요할때는 정작 내 곁에 없었으면서 이제 성인이 되어 어머니 손길도 필요 없는데 왜 뒤 늦게 사사건건 간섭질인지. 어릴때 돌봐주고 성인되어서는 자유롭게 놓아줘야지. 반대로 하고 있네.
아드님 열심히 살아오셨구나....어째 나이 어린 아드님이 더 어른 같아 보이냐....ㅠ
저 고집과 성격은 안변합니다. 아들이 참 좋은분 같은데 부모가되어서 끝없이 마음의 짐을 안겨주네요 따뜻한 말한마디 그거면 되는건데
"니보는 눈이 최고다"라는말은 어째 응원보다는
그래 니 다 잘낫다 라는말로만 들리는건.......
상처를 준사람은 기억을 못하지만
상처 받은 사람은 안잊어버려요.....
아드님...이 어머니를 정확히 알고 계시네.
앞으로 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멋진 분이시네요
아쉬울때 찾는게 사람이라면 그사람은 잊어도 된다... 설사 그게 부모라고 하더라도..
아빠가 왜 못키워요!잘 키우고 있어요.세상에는 이런 저런 부모가 있습니다.말로만 가슴으로만 다 필요 없어요. 불쌍한 내 아들 아빠가 더 사랑하고 너 끝까지 지켜줄께.사랑한다...
엄마를 만나지 마세요
아무리 부모와 자식으로 맺어진 관계라 하더라도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없으면 서로에게 서운함만 따를 뿐입니다 그리고 이 엄마는 전형적인 이기적이고 대화가 전혀 안되는 아줌마에 지나지 않네요
그냥 만나지 마세요 엄마라는 이름 지우세요 짜증나네요
이제 나이들고 외로워지니까 아들이 생각이 나니까 찾은거 같은데 이 엄마 하고 대화계속 하다보면 없던 정도 떨어질 것 같네요
아....저희 시어머니랑 너무 똑같아요
말투부터 성격이나 사고방식,본인만 생각하는
모습까지 똑같아요
본인 불리하면 말돌리고 딴소리하는것까지,
진짜 자식입장에서는 답답하고 답이없답니다
저희 시어머니도 자식생일도 모르고 본인생일만 챙기시고,본인인생이 불쌍하고 딱하다고 눈물흘리시고 자식들이 요즘 아팠다고 하면,,내가 더아프다~하면서 본인아프다고 눈물흘려요.진짜 꽉막힌 벽하고 말하는기분..
자식들도 엄마랑 거리를 좀 둘수밖에 없어요
저 아느님 너무 딱하네요
어머니한테 아무리 말해봐야 소용없다는걸 저는 너무 잘 알거든요
이제와서 왜 아이의 인생을 흔드는걸까.. 지나간 일에 대해 보듬어 주면 될것 같은데 중2 아이가 잘컷네요
엄마보다 아들이 철들었네
엄마는 이리저리 피하면서
말돌리고 변명만 늘어놓네
부모로서 저여자분
챙피하네
엄마한테 내생일 물어본다는거 자체가...참 웃프네요 하....
불리할때 말돌리는거 ㅠ
키우기는 귀찮고, 대접은 받고 싶고?
아,,,,첫마디가 니는 내맘 모르더라..진짜..노답 숨막힙니다
아들분 그냥 예전 처럼 어머님하고 각자 알아서 사세요.
그래야 아들님의 부인되실분이 인생을 행복할 수 있어요.
키우지도 않아놓고 성인된 아들한테 뭔 간섭이 많네
노망난듯....보다보니 어이가없네요.
아들 표정이 진짜 체념한듯한,,,ㅜㅜ
아드님의 마음이 100번 1000번 이해가갑니다.
“너도 네 자식 낳아 보면 엄마/아빠 마음 알거야.”
저도 많이 듣고 자라서. 그래, 나도 내 속으로 자식 낳아 키워 보면 알겠지…. 하지만 제가 자식 낳아 키워보니 제 부모님이 더 이해가 가지 않아서 너무 괴롭더군요.
두분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네 맞아요. 파이팅하세요
나는 저엄마는말고 저아들분만 잘지냇음
좋겠네요
자식에게 부모의부재란 외면이란
죽을때까지 영혼의허기거든요
나도 자식낳진않았지만 강아지한마리키우는데도
내가책임진생명 온마음다해 키우는데
내부모란사람들은..부모기전에 인간이덜된
사람들이라 원망의마음조차 버리려고노력
하고있어요
할말 막히면
엄마도 60이 넘었으니 할매
아이가~~ ㅎㅎ
저도 50대 후반이지만
너무나 공감 안되는 마인드
대화방식이네요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참 잘 자라신 아드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 💚
키우지 않았으면 부모가 아니다. 애 버린 사람들 말로 부모노릇 하려하지 마라
할마시 이제 주위둘러보니깐 아무도 없으니깐 아들이 이제 필요한거겠지 헤어졌을때 몇살인지몰라 생일도 알면서 연락한번안해 이제와서 대체 무슨 엄마인척 할려하는거야 그냥 자기하는일 남한테 물려주기싫고 하나밖에없는 자기 핏줄 한테 물려주고싶겟지 정작 당사자 의사는 안중도 없고 낳았다는 이유 만으로 엄마 역할은없이 노릇만 원할뿐이고 아들이 혼자 잘큰게 보여서 더 짠하다
처음 엄마 인터뷰 볼때까지만해도 아들 너무하네...했는데 아니네 뭔가 가슴이 답답해져온다...
김우징 저두요ㅠㅠ 절대 아들맘 이해 못하실것같아요ㅠ이해 하는척하면서 생각이 달라지시긴 어려울것같네요 .. ㅠㅠ마지막까지도 자신을 이해해달라고 말하시는것보면 ..
부모님께서 키워주지 못했는데도 아드님께서 너무 반듯하십니다~응원합니다
아들이 잘컸네요 엄마가 눈물을 아들을 위해 흘리신다면 앞으로 무조건 이해해주고 따뜻하게 감싸주는 좋은 친구가 되어주면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할매진짜; 밥드셨냐 했는데도 그거 안했다고ㅋㅋㅋㅋ백퍼 치마도 그닥 짧은거 아니었을듯..무릎 살짝 보였나보네^^후
자기만 알고 죽는사람 배려 사랑의 맘 안보이네
울부모님도 초5학년때 이혼하셨지만 아빠몰래 엄마가 통장으로 용돈 보내주고 핸드폰도 몰래 사줘서 연락하고 지냄..그래서 더 저분 마음이 어땠을지 알거 같다. 그렇게 자식이 보고싶거나 궁금했으면 먼저 연락하고 생일때도 전화한통이라도 하겠다. 할머니는 본인이 믿고싶은데로 믿고 사시는분 같음~ 본인고생한걸 아들한테 생색내는걸로 보임..자식 마음 다친건 생각도 안하고
아들이 이미 맘 문을 닫았네요
어릴적 필요할땐 없었으니.......
웃긴다
자기가 뭔데 싫다해 만나는 여자를
자격이 없는거 같은데.....
시대가 어떤 세상인데 짧은 치마 애기를 해요
엄마라고 불러 주는것도 감사해야죠 할머니 !!
상처만 줫네 엄마란 사람이 넘 이기적이다 어쩜 저랫지 자식한테 !!
이순미 맞는말 옳소.
어릴적에 케어가 정말 중요합니다 . 그때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이고 예민한 시기이고 그 중요한 시기에 나몰라라 자식한테 차갑게 했으면서.... 그 중요한 시기에 말이지... 이제와서 부모노릇?? 정말 어이가 없군요 . 그냥 가세요 어머니 .
돈만끼고 살다 돈에 묻혀 죽으세요
성인이 되어서야 아들을 어린애처럼 억지로 품으려 하니 어긋나는거지........
그리 오래 떨어져지냈다면, 아들 인생에 뭐라 할 자격 없는건데..... 아들이 참 속이 깊고 착한 심성인게 보입니다
며느리도 아직 안됐고 식구도 아닌데 무슨 밥 드셨어요 안 물어봤다고 맘에 안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 돌리는거봐... 진짜 웃긴다 늙어서 부양 바라고 화해하고 싶어하는거 티난다 진짜 할매요 정신차리소.. 엄마가 필요할때 떠나놓고 이제 와서 무슨 화해를 하고 싶다고..
돌보지도 지원도 안해주고. 혼자 다커노니까 이제와서 며느리대접 받을생각에 시애미노릇 하려고ㄷㄷㄷㄷ
아들이 같이 살거지 본인이 같이 살거임?
그애가싫댁ㄱㅋ
부모자격시험이라도 있든가 자격없는사람은
애 낳으면 안됨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거지만 어른이라해서 다 어른은 아니구나 어린친구들도 속이 넓고 크면 어른이구나 생각이듭니다
이프로보면서 느낀건 말보다 들어주는게 아닐까 ~ 부부사이 형제관계 사랑하는 사이일수록 내 말보가 듣는게 훨씬 위로가 되고 쌓인감정도 풀릴수 있다는걸
엄마가 자기 위주로 기억을 하시네...자기중심족이고..아들을 생각하는게 아니고 본인이 이제 아들이 필요한것처럼 보이네요..어머님이 바꿔지시기는 힘드실듯..저희 엄마도 나이드시니까 본인생각이 잘 바꿔지지 않으시더라구요..근데 아들은 바꾸라는게 아니라 본인을 이해하고 응원을 해달라는것 같음..이렇게 한발자국씩 다가가 보세요...
아드님 너무 잘 자랐다... 나라면 저렇게 좋게 말 못했을텐데...앞으로도 더 행복하시길 바라요😭
아들은 오래동안 이미 지쳐버렷고 따지기도싫고 묻기도싫고 그냥 친 엄마니까 아들로서 효도는 해야되겟고 이기적이고 고집 센 엄마를 매번 만날때마다 실망과 외로움 외동 아들만 이 느낄수 있는 그 고통 상상초월 ~~
와... 남자분 정말 차분히 말씀 잘하신다
아 진짜 답답하겠다 거리 절대 안 좁혀질거 같고... 자꾸 다른 말 하고 아들도 아들 인생이 있는데 자꾸 이래라 저래라 에휴 그냥 맘 놓고 연락 안하는게 마음 편할 듯
여래 저런 스타일은 거리가 잘 좁혀지지가 않아요 .. 말하다가도 원 위치입니다 .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려고 해도 결론은 원위치죠. 이해를 하려하는 마음이 없어요. 강요만 하지 ... 저도 당해봐서 알아요 . 그냥 포기하는 게 나아요 . 왜냐면 저만 힘들어지고 또 상처를 받고 그게 반복이 되거든요. 그럼 지치고 악순환이에요.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버리죠일방적인 대화는 그냥 안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제가 깨달은 생각입니다 .대화가 안통해요 그냥
누구나 보는 눈은 다 똑같은것 같네요. 할머님 방송 보시고 객관적으로 보시게 되길...
어머님은 아들이 마음 알아주기만 바라지 마시고 알아줄때까지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쨋튼 못키운 죄가 있으니까요.. 어린시절 아이들에게 엄마는 세상의 전부예요.. 이유야 어쨋튼 어머니는 아들에게서 그 세상을 잃게 하셨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