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준 소장 #04 | 한 번 말하면 절대 남편과 아들이 듣지 않는 이유 |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3K

  • @cannot_
    @cannot_ 3 ปีที่แล้ว +743

    이게 진짜인게 중학교 때 친구집 가서 게임했는데 갑자기 컴터 끄는거임
    애가 갑자기 하는 말이 우리 엄마 온다 하는데 3분 기다려도 안오시는거임 한 10분 뒤에 진짜 들어오심
    어캐 알았냐고 하니까 엄마 차소리가 있다고......
    사운드 플레이 개오짐

    • @sihoonoh9021
      @sihoonoh9021 3 ปีที่แล้ว +8

      ㅋㅋㅋㅋㅋㅋㅋ

    • @SSOBack-y6r
      @SSOBack-y6r 3 ปีที่แล้ว +140

      우와 내 남동생도 신기함ㅋㅋㅋㅋ
      동샹이 게임하다 나와서 엄마 왔다고 하는거임ㅋㅋㅋ 뭔소리야? 했는데 엄마 문열고 들어옴ㅋㅋ 개신기해서 어케알았냐니깐 엄마의 발소리가 느껴졌다함ㅋㅋㅋ

    • @강동훈-h8w
      @강동훈-h8w 3 ปีที่แล้ว +12

      나도 부모님 차 문 잠그는 소리 분간한적있는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crowwain
      @crowwain 3 ปีที่แล้ว +44

      @@강동훈-h8w 저는 안방에서 엘리베이터 소리 듣고 컴퓨터 끈 적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 @며미-m3o
      @며미-m3o 3 ปีที่แล้ว +62

      엘레베이터 띵ㅡ 소리 듣고 우리 층인지 아닌지 구분 가능하고 발소리로 사람 대충 구분 가능한데...
      우리집 강아지 능력이랑 비슷하네
      이래서 할머니가 나한테 맨날 강아지라고 그러나

  • @소레까모
    @소레까모 3 ปีที่แล้ว +3222

    우리 남편한테 얼마 받으셨어요??

    • @비비-m5u
      @비비-m5u 3 ปีที่แล้ว +83

      ㅋㅌㅌㅌㅌㅌㅌㅌㅋㅌ

    • @Afaace
      @Afaace 3 ปีที่แล้ว +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aonk1127
      @laonk1127 3 ปีที่แล้ว +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his_is_a_competition
      @This_is_a_competition 3 ปีที่แล้ว +14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나서 지금까지 본 댓글 중에 제일 웃긴 것 같아요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3-r2e5l
      @123-r2e5l 3 ปีที่แล้ว +12

      악 ㅋㅋㅋㅋㅋ

  • @이경선-r9v
    @이경선-r9v 3 ปีที่แล้ว +367

    어느 실험 영상에서 7세에서 9세의 어린아이를 성별, 나이로 나누고 동행자와 이야기를 하며 골목길을 걸어갔다가 해어진후 다른 동행자와 되돌아간후 보호자에게 첫번째 동행자와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설명하는 실험이 있는데 여자아이들은 길을 외우지 못했지만 이야기는 대부분을 설명할 수 있었고, 남자아이들은 길을 앞장서 걸을정도로 외웠지만 이야기는 한두단어만 겨우 기억해 낸 영상을 본적있다. 20명의 아이중. 길과 이야기 모두 재대로 기억못한 아이 둘과 전부 기억해낸 아이 하나를 제외하면. 나이의 편차도 없이 오롷이 성별에서 크게 차이가 나서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난다.

    • @thinking_critical
      @thinking_critical 3 ปีที่แล้ว +53

      자궁 내 테스토스테론 노출도가 높았던 태아 → 남성성 → 사물 집중형 사고 → 스팀 분야(과학/기술/공학/수학) 진출
      자궁 내 테스토스테론 노출도가 낮았던 태아 → 여성성 → 인물 집중형 사고 → 사회/서비스 분야 진출
      남성의 사물 집중형 사고와 여성의 인물 집중형 사고방식은 지금 것 인류가 밝혀낸 성별 간 차이 중 가장 확실한 것이죠.
      여아가 엄마의 눈에 초점을 맞출 때, 남아는 휘날리는 머리카락에 관심을 더 지니는 것 같은 작은 차이부터 일생의 진로까지 영향을 미치는 굉장히 큰 부분이기도 하고요.

    • @62213
      @62213 3 ปีที่แล้ว +58

      선사시대부터 이어지는 생존본능 ㅋㅋㅋ 동굴로 돌아가려면 말보단 길을 더 잘 알아야지

    • @duf1997
      @duf1997 3 ปีที่แล้ว +36

      맞는 말임. 성별에 따라 잘하는거, 발달된걸 하면 됨. 그래서 할당제가 ㅈ같은거임. 동일능력인데도 차별을 받았다면 노동청에 민원을 넣어야지 그걸 유리천장이네 하면서 능력없는 자를 앉혀놓고 역차별 만들지 말고

    • @jungwookrlee
      @jungwookrlee 3 ปีที่แล้ว +18

      이렇게 사람들하고 말하는거 좋아하고 길치인 나는 여자가 되는 것인가...

    • @우희힝
      @우희힝 3 ปีที่แล้ว +7

      @@jungwookrlee 여성호르몬이 많나봐요

  • @jessiemyu4066
    @jessiemyu4066 3 ปีที่แล้ว +1526

    선생님인 아부지가 주무실때 아빠!라고 하면 안일어나시는데 서선생! 이러면 벌떡 일어나심.. =ㅅ=

    • @무나-p8l
      @무나-p8l 3 ปีที่แล้ว +113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

    • @어쿠스틱쵸파
      @어쿠스틱쵸파 3 ปีที่แล้ว +238

      익숙함과 낮선감의 온도차

    • @jacklim3568
      @jacklim3568 3 ปีที่แล้ว +10

      그럼, 앞으로 주무실때만큼은~ 아빠라 하지말고 서선생이라고 하려므나ㅋ

    • @임정은-r5h
      @임정은-r5h 3 ปีที่แล้ว +21

      저도 임과장님!!! 하고 불러야 겠어요ㅋㅋㅋㅋ

    • @jacklim3568
      @jacklim3568 3 ปีที่แล้ว +75

      @@임정은-r5h 임과장님?! 노노~ 임과장! 해야 제대로 먹힘ㅋ 한번 해보시고 댓글기대요^^

  • @ehu...
    @ehu... 3 ปีที่แล้ว +747

    아니 근데 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이렇다고 해서 가르치는거 포기하면 안돼요
    전 여자지만 영상에서 말한 특징이 진짜 심했거든요... 그래서 혼도 많이 나고... 그래도 계속 지적받으면 고쳐져요... 그리고 저거 안들리는거 걍 저 사람의 말보다 내 일이 더 중요해서 무의식적으로 필터링하고 습관적으로 대답하는거라 꼭 고쳐야되고 이거 못 고치면 사회생활할때 힘듬... 들었을때 당장은 기억하고 있는데 우선순위가 밀리니까 엄청 옅게 기억되어 있다가 몇초 지나면 까먹음...

    • @mhyunsook
      @mhyunsook 3 ปีที่แล้ว +140

      그러게요.. 여자남자 특정지우는게 위험한거같음.

    • @성이름-p2v5k
      @성이름-p2v5k 3 ปีที่แล้ว +33

      @@mhyunsook 전 오히려 여자남자의 차이를 명확히 하는게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하는게 생각보다 여자남자는 차이가 큼

    • @hoccreek6295
      @hoccreek6295 3 ปีที่แล้ว +68

      @@성이름-p2v5k 뭐가 얼마나 크게 다른지 설명좀요. 신체적 발달은 몰라도 행동, 취향 등은 학습하는건데.

    • @성이름-p2v5k
      @성이름-p2v5k 3 ปีที่แล้ว +31

      @@hoccreek6295 성별이 그 행동,취향에 조그만 영향도 못준다고 단언하실 수있습니까?
      인류는 몇 천년간 성별의 역할에 따라 움직였고 인류가 근대화되어 성평등적인 행동과 역할을 부여받은 것은 아직 이백년도 안됐습니다.
      사회적 학습이 한 명의 인간에게 큰 영향을 주는 것에는 인정하지만 우리에겐 아직 본능에 따라 움직이던 기질이 짙게 남아있습니다.

    • @qasfasf8850
      @qasfasf8850 3 ปีที่แล้ว +74

      @@hoccreek6295 둘다 맞는말임
      인간정도의 지능이면 학습하면 된다는것도 맞는말이고
      다른사람댓처럼 차이 있으니 다른교육해주는것도 맞는말이고
      오히려 남자들도 이런 내용의 강의를 알게됨으로서 더 신경쓸수있게되는거 아닐까요

  • @알수없음-z3v7r
    @알수없음-z3v7r 3 ปีที่แล้ว +575

    진짜 사람들이 잘 못 듣는 세밀한 소음같은거까지 잘 듣는데 이상하게 사람 말하는게 잘 안들려서 다시 물어볼 때 많음

    • @쿨쿨-h7r
      @쿨쿨-h7r 3 ปีที่แล้ว +4

      ㅇㅈ

    • @라모스-r2d
      @라모스-r2d 3 ปีที่แล้ว +3

      와 공감요...

    • @Soundtracks7i
      @Soundtracks7i 3 ปีที่แล้ว +26

      말은 대답하려면 정확하게들어야 하니까 ...소음도
      알고보면 정확히 다 들은게
      아닐걸요

    • @Prayam067
      @Prayam067 3 ปีที่แล้ว +2

      나도..

    • @llight2489
      @llight2489 3 ปีที่แล้ว +2

      완전 나네...

  • @wkdrlzh
    @wkdrlzh 3 ปีที่แล้ว +891

    그래서 군대가면 많이 하는 말이 "잘 못들었습니다" ㅋㅋ

    • @jhl3075
      @jhl3075 3 ปีที่แล้ว +25

      앆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

    • @hjkim1121
      @hjkim1121 3 ปีที่แล้ว +62

      신기하게 다른 소음은 잘 들으면서 사람만은 못 알아듣는 신병ㅋㅋ

    • @j1planet898
      @j1planet898 3 ปีที่แล้ว +10

      @이바다 잚씀다?

    • @revlctory
      @revlctory 3 ปีที่แล้ว +26

      @이바다 우리 부대는 후임들이 "잘 못 들었습니다" 하면 내가 장난으로 "그럼 잘 들은데 까지 말해봐" 라고 했더니 며칠 지나니까 애들이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실 수 있스십니까?" 로 물어봐서 더이상 못 놀림

    • @euijinkim6729
      @euijinkim6729 3 ปีที่แล้ว

      ㅇㄱㄹㅇ

  • @Yonghyeon_Seong
    @Yonghyeon_Seong 3 ปีที่แล้ว +1551

    이상하게 밥먹으라는 소리는 안들리는데 엄마가 내 방으로 걸어오는 소리는 들리더라

    • @정운태-b5x
      @정운태-b5x 3 ปีที่แล้ว +147

      어릴때 몰컴하던 버릇 ㅋㅋㅋㅋㅋ

    • @dans5128
      @dans5128 3 ปีที่แล้ว +180

      위기감지 ㄷㄷ

    • @CHECHOw1
      @CHECHOw1 3 ปีที่แล้ว +108

      “본능적 감각”

    • @JackeySneaky
      @JackeySneaky 3 ปีที่แล้ว +54

      동물적 본능이지 ㄹㅇㅋㅋ

    • @이찬형-m7y
      @이찬형-m7y 3 ปีที่แล้ว +69

      풀숲으로 다가오는 사자를 느낄 때의 본능

  • @조스-i6m
    @조스-i6m 3 ปีที่แล้ว +2041

    "변명거리 확보"
    "귀중한 자료"

    • @염한울-m3q
      @염한울-m3q 3 ปีที่แล้ว +17

      ㅋㅋㅋㅋㅋㅋㅋㅋ

    • @yesican0907
      @yesican0907 3 ปีที่แล้ว +9

      ㅋㅋㅋㅋㅋㅋㅋㅋ

    • @지금뽕이필요해
      @지금뽕이필요해 3 ปีที่แล้ว +9

      🤣🤣🤣😇😇😇😝😝😝

    • @보곺은
      @보곺은 3 ปีที่แล้ว +8

      아니ㅋㅋ ㅋ ㅋㅋㅋ

    • @user-le5iz3lj7s
      @user-le5iz3lj7s 3 ปีที่แล้ว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행복하세요-c2q
    @행복하세요-c2q 3 ปีที่แล้ว +512

    전 여자인데도 무언가 혼자 생각중이거나 집중하고 있을때면 말소리가 전혀 안 들려요;;;;
    어릴때부터 쭈욱이요.
    주변이 조용해도 말소리, 부르는 소리가 마치 음소거 처리해놓은것처럼 전혀 안들립니다....
    게다가 다른 아들들처럼 말소리 못들으면서
    무의식중에 입이 제멋대로 '네' '응' 하는 바람에 그후에 기억못해서 많이 혼났었구요;
    상대방이 뭔가 이상해서.. 툭 치거나 시야를 가리면 그제서야 내가 못듣고 있었구나 하고 느껴집니다ㅠㅠ
    열에 일곱이상은 그런다고 지적많이 받아오다가 주변에서 이제 그러려니 해주네요.
    (그래서 충분한 개인작업 후에 1:1로 정해진 시간에 소통하는 일에 정착했어요.
    그때그때 하나에만 집중할수있는 일로...)
    제가 이래서 아들들이 부르는 소리를 전혀 못 듣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편입니다.
    + MBTI 유형은 INTJ 입니다.

    • @아름다운산책-u5y
      @아름다운산책-u5y 3 ปีที่แล้ว +10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

    • @HAPPY-vg3ie
      @HAPPY-vg3ie 3 ปีที่แล้ว +20

      저도 어릴때 그래서 친구들한테 오해도 많이 샀어요..무시하냐고ㅜㅜ

    • @kkoma415
      @kkoma415 3 ปีที่แล้ว +39

      저도 그래요. 집중해서 일하고 있으면 주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잘 몰라요. 때문에 회사 다닐 때 오해 많이 받았어요. 사무실 내부에서 돌아가는 사적인 일들을 너무 모른다고~ 너만 몰라~ 관심좀 가져라~ 소리를 많이 들었죠. 진짜 좀 억울했음😢

    • @user-sunjung1811
      @user-sunjung1811 3 ปีที่แล้ว +37

      사람의 30프로정도는 이성의뇌구조를 가진걸로 나온데요.
      공간지각력이 뛰어난 여성. 언어능력이 뛰어난 남성이 이상한게 아님.

    • @gmgm02
      @gmgm02 3 ปีที่แล้ว +5

      저도 친구들이 병원가보라고 까지 함 ㄷㄷ

  • @doongbeen
    @doongbeen 3 ปีที่แล้ว +460

    딸만 있는데 한 번 얘기해서 못 알아듣기는 마찬가지예요. 남들은 딸이니 수월할 거라는데 어림도 없어요.

    • @altubit5924
      @altubit5924 3 ปีที่แล้ว +46

      남녀차이는 평균적인거고 얼마든지 성향이 교차하는 돌연변이는 존재하죵

    • @gmgm02
      @gmgm02 3 ปีที่แล้ว +76

      @@altubit5924 평균을 어케냈길래... 여기 댓만 조금봐도 아닌케이스많은데 나만해도ㅋㅋ 돌연변이넘치네요

    • @MrRanegade1
      @MrRanegade1 3 ปีที่แล้ว +27

      그건 딸만 있어서 그런겁니다

    • @2103-k4z
      @2103-k4z 3 ปีที่แล้ว +160

      동감합니다. 아이우는 소리에 민감한 것도 남편이었고 저는 세상 모르고 잤었어요~ 저거는 그냥 핑계에요. 제가 사정이 생겨 집에서 전업을 하는 기간에는 갑자기 밤귀가 어두워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원래 그래 이러면서 핑계대는거 같아서 싫음
      저도 제 딸아이도 뭐 집중 때는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는 것도 안들려요. 유치원에서도 제 아이는 친한 애랑만 노는 타입이 아니라 그날 그날 놀고 싶은 애랑 노는 타입이라고 하더라구요. 친구가 하자는 거 같이 안하면 섭섭해하긴해도 그냥 혼자 하고 싶은 거 한대요.
      보통 여자애는 친한애끼리 붙어 다닌다고...
      오히려 남아는, 여아는, 이라고 특성을 정해 놓고 키우는게 위험한 듯.
      여아도 부모가 마음 몰라주는 경우 많아요~ 금쪽이 방송 보면.
      그냥 애 각각의 특성인 것이죠.

    • @permpicccline
      @permpicccline 3 ปีที่แล้ว +28

      @@2103-k4z 평균적으로 그렇다는거임 우리애는 안그런데?? 우리집은 반댄데?? 이러는게 무슨의미가있음?

  • @조이-s8z
    @조이-s8z 3 ปีที่แล้ว +892

    무의식에 자기 관심영역이 아니어서 안 들리는 것 같음ᆢ

    • @라벨크라프트
      @라벨크라프트 3 ปีที่แล้ว +43

      사랑하는 사람의 말이 관심영역이 아니라니...ㅠㅡㅠ

    • @kakhi0513
      @kakhi0513 3 ปีที่แล้ว +19

      @@라벨크라프트 그냥 우선순위가 다른거겠지

    • @jaguar3460
      @jaguar3460 3 ปีที่แล้ว +193

      이게맞음ㅋ 안들어도 별일 안생긴다고 판단하니까 걍 무시하는거임

    • @하시네요
      @하시네요 3 ปีที่แล้ว +3

      @@라벨크라프트 사랑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잖습니까

    • @YukaDM
      @YukaDM 3 ปีที่แล้ว +30

      @@라벨크라프트 정확히 말해서
      사랑하는 사람의 말소리에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사람의 말소리가 관심분야가 아니라는것 같네요.

  • @s.o.j4656
    @s.o.j4656 3 ปีที่แล้ว +325

    이거 어느 정도 맞는듯.
    눈앞에서 이야기하면 사람이기 때문에 들음.
    그런데 영상에서처럼 들었는데 못들은거는
    일상에서 딴 거 하고 있을때나 딴 거 할 생각에 가득 차 있는데 멀리서 말하는 경우임. 우리는 누가 말하면 대답해야지! 라고 배웠기 때문에 엄마가 머라말하면 무슨'소리'가 들려서 그냥 반사적으로 '네'라고 하긴하는데 실제로는 못알아 들은 것.

    • @미-f8w
      @미-f8w 3 ปีที่แล้ว +10

      @@샤우팅박명수 무언가에 몰두하고있으면 다른 하나에 내 신경을 분산시키는게 힘들어요 ㅋㅋㅋㅋㅋ

    • @sqLins446
      @sqLins446 3 ปีที่แล้ว +15

      대답이라도 하는건 그나마 집중을 덜하고 있는것, 정말 무아지경에 빠지면 시공간이 분리되는 경험을 합니다. 아무소리도 안들려요. 특히 소설책 같은거 보면 뇌에서 스크린 하나가 더 열리는 느낌임.

    • @mssg-sc4w5
      @mssg-sc4w5 3 ปีที่แล้ว +8

      여성은 멀티테스킹을 잘하고 남자는 한 가지에 집중을 잘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사실이긴 한듯

    • @일반인-e4r
      @일반인-e4r 3 ปีที่แล้ว +1

      @@샤우팅박명수 여자는 좌뇌와 우뇌의 교류가 활발해서 멀티플레이가 비교적 수월함 근데 남자는 좌뇌는 좌뇌끼리 우뇌는 우뇌끼리 교류를 해서 멀티플레이에서 여성에 비해서 약함

    • @62213
      @62213 3 ปีที่แล้ว +2

      난 남잔데 말도 잘 들리고 멀티 잘만 되던데... 사람마다 다른가보네

  • @kaiserji
    @kaiserji 3 ปีที่แล้ว +821

    아들..아들..아들..
    머리를 잡고..
    냅다 꽂아 준..다.. 메모...
    필요한거.. 냅다 꽂기 위한.. 근력운동...pt 등록..

    • @마루마루-h2j
      @마루마루-h2j 3 ปีที่แล้ว +25

      ㅋㅋㅋㅋㅋ

    • @마씨-h9z
      @마씨-h9z 3 ปีที่แล้ว +63

      ㄴ..네? 뭐라고요?

    • @88oo99
      @88oo99 3 ปีที่แล้ว +177

      아뇨 그 파일드라이버를 꽂으라는 얘기는 아닌데요

    • @summer9
      @summer9 3 ปีที่แล้ว +4

      예?

    • @조마마-c2k
      @조마마-c2k 3 ปีที่แล้ว +3

      하 여기에도 페미가 있네......

  • @yee2815
    @yee2815 3 ปีที่แล้ว +1118

    아주머니들 대부분 안 믿는 표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eautiful_sae_ah
      @beautiful_sae_ah 3 ปีที่แล้ว +91

      수십년을 잘 들리는채로 살았으니 바로 이해하기 참 힘들지. 아암. 시간이 필요해 ㅋㅋ

    • @유종국-p1k
      @유종국-p1k 3 ปีที่แล้ว +70

      전 믿어요.... 백퍼 믿어요 믿지 않으면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 @스파클-d5l
      @스파클-d5l 3 ปีที่แล้ว +20

      사람들 말소리가 뭉개져서 들리는데 남자라서 그런가. 코앞에서 대화해야 그나마 알아들음.

    • @버섯순이-o3q
      @버섯순이-o3q 3 ปีที่แล้ว +12

      ??? : 저희는 전문가가 아니라 논문같은거 안봐도 다 알수있습니다

    • @아델리땡컨-b4u
      @아델리땡컨-b4u 3 ปีที่แล้ว +3

      솔직히 안믿길만 함ㅋㅋ

  • @Wowie_
    @Wowie_ 3 ปีที่แล้ว +261

    아들들이 억울할 수는 있는데 엄마 속터지는 게 더 이해 가는데 ㅋㅋㅋㅋ 말이 안 통한다 생각했을 듯

    • @정운태-b5x
      @정운태-b5x 3 ปีที่แล้ว +3

      당연히 어른과 아이는 세계관이 다르기에 말이 안통할 수밖에 없어요 ㅋㅋㅋ 어휘력이 늦게 오르는 남아는 특히 더 사랑으로 대해줘야함

    • @butheis4212
      @butheis4212 3 ปีที่แล้ว +13

      @@정운태-b5x ?

    • @모아-p1k
      @모아-p1k 3 ปีที่แล้ว +23

      @@hoccreek6295 사람들은 다 달라요 일반화를 시키면 안되는게 조용한 남자아이들도 있고 반대로 산만한 여자아이도 얼마든지 있을수있습니다

    • @kawaiibidm
      @kawaiibidm 3 ปีที่แล้ว +5

      @@hoccreek6295 매체만 접해봐서 그럼 ㅋㅋ 실제로 안그런 애도 있음

    • @sldjaakEkfkrkfk
      @sldjaakEkfkrkfk 3 ปีที่แล้ว +4

      @@hoccreek6295 요즘 여자가 더 심한데 아시나? ^^

  • @흰소금-n5j
    @흰소금-n5j 3 ปีที่แล้ว +15

    저만 그런건가 했는데 매우 공감합니다.
    평소에 소음이나 다른 소리는 잘 듣는데 말귀가 어두워서 다른 사람이 말하면 다시 물어보기 그래서 대충 유추해서 듣는 나쁜 버릇이 생겼는데 사회나가서 직장생활하니 정말 힘들더군요 잘 고쳐지지도 않고 너무 답답해서 청력검사도 2번 받아 봤는데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와서 되게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는 강연이였습니다

  • @user-pl4tu3hh5i
    @user-pl4tu3hh5i 3 ปีที่แล้ว +181

    남자는 귀가 잘 안 들린다는 합리화인가 했는데 너무 재밌으셔서 설득당했어요. 이제부터는 여보, 여보, 여보 부르고 시선 뺏고 얼굴 잡고 얘기할게요. ㅋㅋㅋㅋ

    • @전우영-o7n
      @전우영-o7n 3 ปีที่แล้ว +8

      여보 여보 할필요도 없음니다
      남자는 그냥 시선 뺐어주면 말 잘들음요
      거기에 제한시간 정해놓고 상&벌칙까지 정해 놓으시면 더 금상첨화
      그래도 모르면 이야기다하고 내가 머라고했는지 나한테 말해봐
      이즤랄 몇번하면 부들부들 떨면서 말잘듣게 되어있습니다
      남자한테 가장 중요한건 몽둥이입니다 매가 약이죠 물론 저도 마찬가지

  • @sinabro4
    @sinabro4 3 ปีที่แล้ว +45

    저도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경험이 많았는데
    분명 소리는 들리는데 언어로써 인식이 안되어서
    귀에 이상이 있는지 청력검사 여러번 받은 적이 있었어요.(하지만 소리가 안 들리는게 아니니 정상으로 나왔구요)
    그나마 서로 대화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으면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고 다시 여쭤 볼 수 있는데 갑자기 말 소리가 들리면 못 듣고(언어로 인식을 못하고) 그냥 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정말 예전부터 궁금하던 점인데 이번에 알고 갑니다^^

  • @swankim5793
    @swankim5793 3 ปีที่แล้ว +298

    헐....아빠가 대체 왜 말을 듣고도 대답을 안 하는지 답답해서 죽을 거 같은데 그게 진짜 안 들려서 그런거구나...

    • @syp9568
      @syp9568 3 ปีที่แล้ว +112

      진짜 안들린다기 보다는 들리긴 하는데 소음 같이 인식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 @미숫가루찌개
      @미숫가루찌개 3 ปีที่แล้ว +36

      약간. 노이즈섞인 티비소리같이 들려요. 주변소리에 묻혀요

    • @zxv599
      @zxv599 3 ปีที่แล้ว +27

      ㅇㅈ. 뭔말이 들리긴하는데 소음으로 취급되어 그냥 대답은 해주고 행동으로 실천이 안됨

    • @배짱개미-c9r
      @배짱개미-c9r 3 ปีที่แล้ว +17

      옆에서 하는 궁시렁궁시렁인줄 알고 그냥 흘려듣는거죠

    • @MBS-r3c
      @MBS-r3c 3 ปีที่แล้ว +41

      더 정확히 말씀 드리자면
      "저기 선반 위에 있는 그릇 좀 꺼내줄래요?"
      라는 음성이 "저기 서웅보웅 윙드잉 그응 능 꺼우나즡 래요?" 라는 식으로 들립니다
      들리긴 들렸는데 이게 몬 소린지 당췌 모르게 들린거에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저렇게 괴상하게 들렸으면 한번 더 물어서 정확히 인지 하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남자라는 동물은 기본적으로 본인의 일과 생각에 더 치중하기 집중하기 때문에 남의 말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잘 알아먹지도 못한 음성에 "알았어" 라고 대답만 하는거에요
      그러다가 한참뒤에 집중했던 일이나 생각이 끝나고 나면 이렇게 얘기 할겁니다 "아까 뭐라 그랬지?"
      이때 화내지 말고 차분히 얘기 해주시면 됩니다 이때는 진짜 님의 얘기에 집중하겠다는 뜻이니까요

  • @unbelie1
    @unbelie1 3 ปีที่แล้ว +15

    아들 둘있는 맘입니다. 제가 아이한테 얘기할때 아이가 다른걸 하면서 대답을하고있으면 한번더 얼굴을보고 얘기해줍니다ㅋㅋㅋㅋ이게 맞아요ㅋ

  • @MM-rs9cw
    @MM-rs9cw 3 ปีที่แล้ว +148

    이제 말한 사람만 속 터져서 화내면 나쁜 사람되는거지 ㅋㅋㅋㅋ 선천적으로 그렇게 태어났다고 면죄부가진거마냥 구는 사람은 없겠지?

    • @user-abcde27
      @user-abcde27 3 ปีที่แล้ว +43

      ㄹㅇ 타고났다고 해봤자 면죄부가 되는건 아님
      스스로 귀를 기울이는 노력을 해야지 언제까지 선택적으로 귀막고 살려고

    • @user-qq2to3yb3p
      @user-qq2to3yb3p 3 ปีที่แล้ว

      그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배려는 해야지 ㅋㅋㅋ

    • @최민준-c7m
      @최민준-c7m 3 ปีที่แล้ว +2

      뭐 그럼안들리는걸 어쩌라고 ㅋㅋㅋ

    • @simba21912
      @simba21912 3 ปีที่แล้ว +4

      @@user-abcde27 간절한 샤람이 노력해야되는거야 ㅋㅋ 시키는 사람이 더 원하는거니까 ㅋㅋ자기가 필요한거면 노력 안해도 들림ㅋㅋㅋ

    • @user-abcde27
      @user-abcde27 3 ปีที่แล้ว +11

      @@simba21912 님은 자기가 하고싶은 일만 하고 사시나봐요?ㅋㅋ 어울려 살기위한 노력조차 안하나?ㅋㅋ 욕먹고 이혼당해도 아무 미련 없겠네 ㅋㅋ간절하지 않았으니까

  • @Nuengnol_hphp
    @Nuengnol_hphp 3 ปีที่แล้ว +19

    함께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배려가 기반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함...누구든 대화를 할 때는 눈을 마주치고 상대방 말에 담긴 내용을 자세히 받아드리는게 대화의 배려하고 생각함..아내가 설거지 중이고 남편은 휴식 중이라면 아내가 대화를 시작하면 성인이라면 의식하고 일하고 있는 아내를 배려해서 아내 쪽으로 가서 이야기를 듣는게 맞다고 생각함...물론 아내도 물 끄고 대화를 건네야하고..가족이기에 지키고 소중한 관계라면 의식적인 배려도 필요하겠죠..

  • @sunnykim6457
    @sunnykim6457 3 ปีที่แล้ว +8

    말하는 사람은 말할 준비를 모두 마치고 하게 되는데
    듣는 사람은 들을 준비를 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임.
    말하는 사람은 전달하고자하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자에게 들을 준비를 먼저 하게 만드는게 에티켓임.
    이 에티켓이 없는 상황에서의 전달은 매너 없는 단순한 잔소리일뿐임.

  • @YBlove-m4n
    @YBlove-m4n 3 ปีที่แล้ว +236

    분명 남아 육아에 대한 강의인데 어째서 남편에 대입을 하고 있는것인가...ㅜㅠ

    • @그럼에도감사함을
      @그럼에도감사함을 3 ปีที่แล้ว +13

      왜냐면 성분화는 태아가 8주차~12주차사이에 결정나요. 나이가 든다고해서 성별이 바뀌는건 아니니까요 태어난대로 평생가요

    • @아아아아-m1i3b
      @아아아아-m1i3b 3 ปีที่แล้ว +31

      @@그럼에도감사함을 성별이 문제가 아니라 육아랑 결혼생활이랑 같으면 안되잖아요 태어난대로 평생가는건 신체성별이고 인간은 학습하면서 점점 사고가 자라요.. 태어난 성격대로 평생 간다는건 좀 아닌듯..

    • @팡킨
      @팡킨 3 ปีที่แล้ว

      @@아아아아-m1i3b 영상에서 설명하는 문제는 남자가 사람 말 소리 대역의 소리를 잘 못듣는다에서 시작하니 나이랑은 상관 없음. 나이 먹는다고 안들리는게 들리진 않잖아요? 더 안들리면 안들리지.

    • @원두정-n4j
      @원두정-n4j 3 ปีที่แล้ว +3

      그것이 남성심리학이 없는 이유지요 ..ㅋㅋㅋㅋ

    • @jeonghoo9199
      @jeonghoo9199 3 ปีที่แล้ว +3

      @@팡킨 그건 걍 어렸을때 제대로된 학습을 못하고 그대로 자랏다는 소리 아닙니까?

  • @yOoYOoyOyO-l1v
    @yOoYOoyOyO-l1v 3 ปีที่แล้ว +18

    자잘한 책임감을 계속 지게 되면 청력이 좋아짐.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듯이 스트레스는 도트뎀으로 받게 되지만

    • @최한별-v5h
      @최한별-v5h 3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아어쩐지 남자친구가ㅜ 앞으로는 왜못듣냐구 내말이왜안들리냔말은 하지말아야겠어요ㅜㅜ

  • @MAUMGOORUM
    @MAUMGOORUM 3 ปีที่แล้ว +21

    아진짜웃기네요ㅋㅋㅋ 아들은 아직 뱃속에있는데 전부 내남편 얘기라 공감 이백프로ㅋㅋㅋㅋ

  • @diddudrn
    @diddudrn 3 ปีที่แล้ว +145

    소리가 언어로 인식되느냐, 언어같은 소리로 인식되느냐의 문제입니다. 사람소리 같이 들려서 대답은 나왔는데 언어적으로 뇌에 전혀 각인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겅너이지나ㅎ마지마'로 들리는데 사람소리니까 대답은 합니다.
    아마 직장과 같이 불편한 공간이라면 그 소리가 보다 중요한 가치를 지닐 수 있으므로 되묻는 경우가 생기지만
    편안한 사람과 편안한 공간에 있는경우 내가 집중하고 있는 일에 더 신경을 쏟게되어 넘기는 일이 있다고 여깁니다. 근데 이걸 단순히 배려심 문제로 여기는건 좀^^; 어머니나 아버지, 남매들을 항상 타인을 대하듯, 신경쓰고, 집중하고 한다는 것도 이상하다고 여깁니다.
    중요한 말일 수도 있지만 가족간에 일어나는 대화는 주로 일상적이므로 즉각적인 반응이나 상호작용이 필요치 않은 경우가 빈번합니다. 어찌되든 꼭 해야될 문제나, 부탁 등은
    뇌에 박아주면 또 별 문제없이 따라주기 때문에 이걸 단순히 배려심의 문제로 치부하는건 아니라고 보아요
    서로 다른 존재를 이해하는건 참 어렵다고 여깁니다.

    • @shs8214
      @shs8214 3 ปีที่แล้ว +6

      좋은댓글이네요~

    • @84직장남
      @84직장남 3 ปีที่แล้ว +8

      남녀의 본능적 차이겠죠?ㅎㅎ
      남자는 목적성이 있기 때문에 정확히 필요하고 목적이 있는것은 정확히 분석하고 공격적으로 실행하죠. 대신에 목적없이 그냥 공감하고 소통하면 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할지를 모르고.
      여성분들은 공감이나 진심을 확인하는것이 중요하니까 목적성이 있어서 잘하는건 진심이 아니니까 특별한 목적이 없는 멘트에도 잘 공감해주고 집중하기를 바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 @hoccreek6295
      @hoccreek6295 3 ปีที่แล้ว +4

      @@84직장남 엄마들이 아들한테 시키는 건 분명한 목적성이 있는데도 안 듣는건데? 개헛소리로 물타기하노 ㅋㅋㅋㅋㅋ

    • @hoccreek6295
      @hoccreek6295 3 ปีที่แล้ว +16

      배려심 문제 맞음. 엄마들이 아들한테 요구하는 건 대부분 공동체 생활에서의 기본을 지키는 것,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할 것임. 이걸 늘 듣는둥 마는둥 자기 하고싶은 일만 하는 건 이기적인 행동이지. 그냥 본인 하고싶은 것만 중요하니까 엄마 말은 잔소리, 즉 본인에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필터링되는거임. 그러니까 같은 말 반복하는 엄마들은 속 터지고 화가 날 수 밖에 없음. 공동체 규칙 잘 지키고 자기 할 일 다 하고 하고싶은 일에 집중하면 누가 뭐라함? 그런 아들이면 엄마들 속 안터짐. 편안한 곳, 편안한 상대라서 내가 중요하다 여기는 데에 집중하는 거라는 거, 걍 무신경 해도 되니까 무신경하겠다는 말임. 여자들도 편안한 환경에서 자기 일에 집중하는 시간 좋아함. 남편 출근하고 애들 학교 가고 집안일 끝난 후를 여자들이 얼마나 좋아하는데. 집안일을 전담하거나 맞벌이임에도 책임을 느끼는 게 여자인 경우가 많다보니 "집안 일=중요한 일"이라 그것부터 해치워야 비로소 "편안한 상태로 내 일에 집중하기"가 가능해서 집안 일을 먼저 신경쓰는거지. 근데 남편이나 아들이 비협조적으로 굴고 일 처리를 늦추니까 답답한게 당연하지. 여자 남자가 본디 달라서 이해할 수 없는 게 아니라 특정 일에 대한 인식 차이와 배려 부족으로 일어나는 일이 맞음.

    • @diddudrn
      @diddudrn 3 ปีที่แล้ว +3

      @@hoccreek6295 뇌에 밖아 주라구요. 부모님이 상사도 아니고^^; 일상적인 말이 오갈때 빳빳하게 서있을 순 없어요. 청소나 씻기같은 일상적인 대화들 중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 뇌에 밖아주라는 겁니다. 집안 에 있을 사람의 기본적인 센턴스가 풀려있으니까. 중요성을 인식하면 움직인다는 거죠.

  • @christ-op
    @christ-op 3 ปีที่แล้ว +178

    나이 30먹고도 느끼는게 업무에서도 구도로 전달받고 전달하는거보다 문자를 통해서 전달받고 전달하는게 편해요.

    • @qqq-c3c
      @qqq-c3c 3 ปีที่แล้ว +20

      구두

    • @프로귀차니스트-t5x
      @프로귀차니스트-t5x 3 ปีที่แล้ว +6

      ㄹㅇ 말로 들어서 뭐 기억하는 것보다 한 번 읽고 외우는 게 배로 쉬움

    • @정운태-b5x
      @정운태-b5x 3 ปีที่แล้ว +13

      구두전달은 오해의 소지가있음 차라리 문서화하는게 귀찮아도 오해의 소지가 적어짐

    • @hk_mmr
      @hk_mmr 3 ปีที่แล้ว +1

      이거 인정

    • @mulmandu.-.
      @mulmandu.-. 3 ปีที่แล้ว +9

      그거는..당연한 듯해요 구두보다 오류가 적고 다시 확인하기 수월하니까요

  • @HordeIsNothing
    @HordeIsNothing 3 ปีที่แล้ว +14

    청각적으로 안들리는것도 있을수 있겠지만, 그것보단 우선순위 스케줄링이 다른거죠. 남자는 내가 하고 있는일 (혹은 생각중인 일)에 우선순위가 절대적으로 높아서, 중간에 다른 명령이 들어와도 버퍼에서 대기번호가 밀려서, 혹은 만료돼서 삭제됨.

    • @장진영-w2g
      @장진영-w2g 3 ปีที่แล้ว

      이야 ㅋㅋ 뇌피셜을 확신하는 클라쓰~~

    • @HordeIsNothing
      @HordeIsNothing 3 ปีที่แล้ว +5

      @@장진영-w2g 오피셜이 없는 문제라 생각해서 뇌피셜로 가설을 세워본건데 실수였나보네요, 오피셜이 있다면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춘애-s4y
    @김춘애-s4y 2 ปีที่แล้ว +22

    말귀를 못 알아 듣는 초등4학년 아들이 답답해서 검색하다 강사님 강의를 듣게 되었어요. 강의 듣다 보니 공감 200프로에 눈물까지..ㅠ 저장해 놓고 두고두고 보면서 노력할께요. 남편한테도 적용해봐야 겠어요.ㅎ 정말 감사드립니다.^^

  • @yuntorisisatsu
    @yuntorisisatsu 3 ปีที่แล้ว +164

    회사에서 상사분한태 몇번 혼나고 나면 잘들립니다

    • @nabi6340
      @nabi6340 3 ปีที่แล้ว

      저기 보면 다 남편얘기하는거 안보이나?ㅋㅋ

  • @뚱이-l4v
    @뚱이-l4v 3 ปีที่แล้ว +86

    과학적으로 그런건 알겠는데 저거 핑계되면서 난 원래 그렇다~ 니가 알아서 해라~ 이러면 싸우자는거지..

  • @Dee-gj1zw
    @Dee-gj1zw 3 ปีที่แล้ว +14

    남자만 그런거 아니예요. 그리고 다들 노력하는겁니다.

  • @B--C--D
    @B--C--D 3 ปีที่แล้ว +106

    근데 진짜 뭐라하면
    대답은 나오는데 기억은 잘안남 ㅋㅋㅋㅋㅋ
    한참 생각해보면
    아! 그랬었지!! 라고 생각나는데
    이미 늦었음 ㅋㅋㅋ

    • @ashzero7132
      @ashzero7132 3 ปีที่แล้ว +5

      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늦었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 @3010-o1y
    @3010-o1y 3 ปีที่แล้ว +33

    애 우는 소리에 안깨는건 무의식중에 와이프가 일어날꺼라고 생각하고 별로 예민하게 생각하지 않는거임. 우리집은 엄마가 전업주부로 우리 다 키우셨고 우리 작은아빠네 집들은 맞벌이라 작은아빠들이 육아담당인데 명절에 애들 찡얼대는소리에 벌떡벌떡일어나서 달려가더라. 그냥 무의식중에 본인일이 아니라고생각하는거임.

    • @사과-g2l
      @사과-g2l 3 ปีที่แล้ว +7

      과학을 넘어서는 성인지감수성 on......니가 대학가서 연구해라

    • @박남준-n2s
      @박남준-n2s 3 ปีที่แล้ว +1

      누가 보면 30 10이 전문가인줄

    • @chivasregal8440
      @chivasregal8440 3 ปีที่แล้ว +4

      직장에서 여성들이 몰입을 덜 하는 이유도 무의식중에 남자들이 해줄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안하는 건가요? 이런 말 들으면 무슨 기분이세요?

    • @hoccreek6295
      @hoccreek6295 3 ปีที่แล้ว +2

      @@chivasregal8440 댓글쓴 사람은 실제 사례를 제시한건데 반박을 위한 반박하려고 뇌피셜 찍 싸는 거 보니까 니가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데요?

    • @hoccreek6295
      @hoccreek6295 3 ปีที่แล้ว +1

      @@사과-g2l 과학적으로 남자들 언어능력 딸린 거 증명됐으니까 꼭 명심하고 살아

  • @흑백요리사우승자
    @흑백요리사우승자 3 ปีที่แล้ว +34

    강사님 준비엄청해오셨네ㅋㅋㅋ
    기승전결이 완벽하게 재밌네요ㅋㅋ

  • @정민아-m8q
    @정민아-m8q 3 ปีที่แล้ว +5

    딸인데 저도 학창시절에 소리는 들리는데 무슨말인지 안들리는 경우가 무지 심해서... 지금은 노력해서 많이 고쳤습니다! 소리가 들리면 반사적으로 답하지 않고 다시 물어보거나, 천천히 말해달라고 요청하거나, 한박자 늦더라도 빡집중해서 뒤쪽 말이라도 정확히 들으려고 노력했어요. 효과 있습니다. 꾸준히 노력해서 습관들이면 많이 나아지더라고요!

  • @notefive821
    @notefive821 3 ปีที่แล้ว +23

    인류 진화와 연관되는 결과같네요
    남성들은 외부 침입에 민감하고
    여성들은 내부 문제에 민감하고
    역할군에 따른 진화방향이 달라졌을뿐이다 라고 받아들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 @전지현-x8p
    @전지현-x8p 3 ปีที่แล้ว +4

    사회화가 덜되고 자기가 그렇게해도 보는 손해가 없으니 그렇다
    남자들이 자주 하는말인데 말씹을때마다 줘터진다면 말을 씹을까
    그냥 본능적으로 암묵적으로 존나 만만하고 신경쓸 가치도 없는 존재라서 자동으로 안들리는거임

    • @jkc8367
      @jkc8367 3 ปีที่แล้ว

      ㅋㅋㅋㅋ 전문가가 분석도 해주고 자료도 있는데 뭔 소리세요.. 7분 52초동안 설명을 해줘도 본인 믿고싶은 대로 믿고 이해를 하려고 안하네.. 얼마나 울분이 가득 찼으면..

    • @억울즈니
      @억울즈니 3 ปีที่แล้ว +4

      @@jkc8367 무슨 전문가야 찾아보니까 저사람은 그냥 아동미술 학원 원장이고 심리학박사도 아니고 하다못해 전공자도 아니더만;; 그냥 일반인이 앞뒤 자르고 논문만 가져와서 아무튼 그렇다구요 하는거임~~ 심지어 저 논문 원본 찾아보니까 저사람 하는말 처럼 남자가 말 소리 못알아들으니까 이해해줘야 한다 이런 취지도 아니던데?? 이런 흑우들 있으니까 강의하기도 쉽고 전문가 사칭하기도 쉽노^^ 논문 가지고 발표하는건 나도 하겠다 나도 전문가 시켜줘~~

  • @쇠파이프-v9t
    @쇠파이프-v9t 3 ปีที่แล้ว +104

    TV볼때 사람말이 잘 안들려서 소리키우면 다른 배경소리가 너무커서 불편했는데 그런 이유였군

    • @bca-i7f
      @bca-i7f 3 ปีที่แล้ว

      ㄹㅇㅋㅋ

  • @집사의선물-k3p
    @집사의선물-k3p 3 ปีที่แล้ว +17

    근데 왜 군대에선 한번만 말하면 알아듣고 말하기도 전에 알아서 잘 해요??

    • @뚜리뚱땅
      @뚜리뚱땅 3 ปีที่แล้ว +1

      못하면 맞으니까 그게 쌓이다 보면 대충 눈치 또는 감? 이런게 생겨서 전체를 다 못들어도 몸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은 듯 해요

    • @구구-q7y
      @구구-q7y 3 ปีที่แล้ว +1

      극도의 긴장감 때문에 그렇죠
      이등병때는 하루 왠종일 긴장상태입니다

    • @RyanLeeve
      @RyanLeeve 3 ปีที่แล้ว +1

      가보세요

    • @ersev4116
      @ersev4116 3 ปีที่แล้ว

      @@뚜리뚱땅 그래서 스트레스가 조금씩 쌓이긴 쌓이죠

  • @user-ld6yq5ns6c
    @user-ld6yq5ns6c 3 ปีที่แล้ว +18

    뭐 여자 남자의 차이가 있을수야 있겠지만 그렇다고해서 여자보다 남자들이 잘 못듣는다는걸 너무 강조하진 않았음 해요. 계속 그렇게 하다보면 난 남자라서 ~못하는거다 라는 식으로 본인 스스로도 모르게 그런 인식에 갇힐수도 있으니까요^^ 다 사람 바이 사람이니까^^~

    • @kordojjang
      @kordojjang 3 ปีที่แล้ว +4

      저도 여자들이 힘이 약하네 배려가 필요하네 이런거 불편하더라구요. 임산부 석도 임산부가 다 불편한 것도 아니고... 그런것좀 없애고 스스로 잘하는 태도를 길렀음 좋겠음. 다 사람 바이 사람이니까^^~

    • @aerankim6464
      @aerankim6464 3 ปีที่แล้ว +6

      여기서 차이를 두지 말자는 건 일상생활에서 생물학적으로 큰 차이가 없을 때 할 수 있는 일에 관한 것입니다. 생물학적으로 힘의 차이가 있는 일은 당연히 상대방 남자보다 여자가 힘이 세면 할 수도 있죠. 더불어 임산부석이 그렇게 불편하셨나본데요. 혹시 임산부 체험 한 번해보신 적 있으세요? 10분 이상 걷기도 힘이 듭니다. 겪어보지 않고 징징거리는 태도도 그리 성숙해보이지 않습니다.

    • @김강민-i9n
      @김강민-i9n 3 ปีที่แล้ว

      @@aerankim6464 윗대댓한테 한말이에요...? 저거 원댓 비꼬는건데..

    • @kordojjang
      @kordojjang 3 ปีที่แล้ว

      @@aerankim6464 10분이상 걷기가 힘들면 애초에 지하철을 못타지 이사람아. 만삭까지 직장생활 똑같이 하는사람 널렸어. 일단 차이가ㅠ있으면 안되니 군대문제 해결하고 여성전용주차장 철폐하고 임산부가 아닌 장애인 좌석부터 더 확충하는게ㅜ옳겠지. 임산부가 힘드냐 장애인이 힘드냐?

    • @gmgm02
      @gmgm02 3 ปีที่แล้ว +5

      @@kordojjang 뇌절그만

  • @chiaragray1940
    @chiaragray1940 3 ปีที่แล้ว +59

    난 여자인데도 저럽니다..... 가족들한테 제발 나 딴짓하고 있을 때 말걸지 말라구 계속 말하고 있어요...

  • @iron4876
    @iron4876 3 ปีที่แล้ว +21

    현역이었을 때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분명히 말하는 걸 들었는데 웅얼거리면서 들려서 되물어보면 또 똑같이 말이 제대로 안들려서 여러번 물어봤었거든요 물론 청력테스트에서 문제는 없었습니다. . .

    • @permpicccline
      @permpicccline 3 ปีที่แล้ว

      그거는 ㅋㅋㅋㅋ 집중좀하지

    • @-naisu
      @-naisu 3 ปีที่แล้ว +3

      그건 그냥 얼탄거

    • @brownrabbit99
      @brownrabbit99 3 ปีที่แล้ว +1

      너무 심적으로 긴장되고 위축되는 상황이라 그런거 아니었을까요?

    • @kiwikiwikiwikiwikiwikiwikiwi
      @kiwikiwikiwikiwikiwikiwikiwi 3 ปีที่แล้ว

      뭐가 현역?

  • @어쿠스틱쵸파
    @어쿠스틱쵸파 3 ปีที่แล้ว +4

    저는 어릴때 듣고 대답하고 행동을 안하면 바로 크게 혼나서 부모님 말을 직접 가서 듣는 버릇이 생겼어요.
    남자라고 안들린다 하는데 순 거짓말이고요.
    세심히 듣는 버릇을 어릴때 안만든게 문제 인거 같아요. 저도 듣기 싫을때도 많지만 가서 듣고 빨리해결하는게 정답이더라고요.
    남자 분들 아들분들 밖에서 일하고 치열하게 하루를 사는건 정말 대단하지만 가끔은 누군가의 말이 안들리때면 가서 듣어보는게 어떤가요.
    그렇면 예상치못한 좋은일이 생깁니다

    • @lynmay7048
      @lynmay7048 3 ปีที่แล้ว

      저도 같은경험이 있어요
      어릴때는 물론이고 성인이 돼서 첫 직장에 들어갈 때 까지 고쳐지지 않은게 차이점이긴 하지만요
      일을 하고있을 때 옆에서 부를 때 마다 예? 라고 반문을 꼭 했었어요
      너무 자주 되묻다보니 몇 번은 문장 중에 몇개씩 들린 단어를 조합해서 이사람이 나에게 무슨말을 했었나 추론했던적도 있구요
      덕분에 많이 혼나고 사고를 쳐 시말서까지 쓰는 경험을 하면서 제 나름대로 평소 긴장하면서 듣는 훈련을 계속 했어요
      지금은 예전만큼 되물어보는 경우가 많이 줄었고 한번에 말을 다 듣는 경우가 늘었네요

    • @HappyDommer
      @HappyDommer 3 ปีที่แล้ว

      뭔 순 거짓말이야 순수하게 진짜 안들리는구만 ㅋㅋ 남자맞긴해?

    • @어쿠스틱쵸파
      @어쿠스틱쵸파 3 ปีที่แล้ว

      @@lynmay7048 저도 공감해요. 바쁠때나시끄러운 곳에서 일할때 들리는걸로 추론했다가 이상하게 되거나 아니면 깜박하는 경우가 많아서 많이 일이 잘못 된적이 있어요. 그래서 누가 부르면 멀리서 잘 못들리거나 바쁘면 신경을 못써서 시끄러운 곳에서 있을경우 직접가서 듣고 외우거나 일이 바쁘면 잠시만 이거만 끝내고 도와드릴께요 하고 일을 마무리하고 가서 메모하고 행동을 많이 해요

    • @어쿠스틱쵸파
      @어쿠스틱쵸파 3 ปีที่แล้ว

      @@HappyDommer 저도 이런게 있는걸 가족들이 빨리 캐치해서 교정한 케이스예요. 어릴때 누군가 부탁을 하면 자세히 듣고 내용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행동하고 그걸 통해서 듣고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잖아요. 예를 들면 심부름, 행동 놀이있죠. 어릴때 대답하는 식으로 했다가 부모님이 했던말이 뭐냐고 물어봐서 말을 해도 왜 행동을 안했냐는 거에 잘못된 행동을 일깨워 주셔서 많이 고쳤어요. 남자 아닌가 의심하시겠지만 저도 남자 맞아요. 다만 저는 일찍 발견하고 가족이 엄하게 교정해서 바뀐 케이스죠. 가족간에 소통을 많이 하는 요소 줄어 들다보니 많이 보이는 현상이죠. 잠시 티비나 이어폰을 끄고 주변에서 들리는 잔잔한 소리를 듣는 훈련을 하고 가족들과 작은일이라도 도와주다보면 나도 모르게 자세히 듣는 내가 되어 있을거예요

  • @곰도리꾸끼
    @곰도리꾸끼 3 ปีที่แล้ว +29

    아들이 아니라 딸도 그렇게 들리는디... 대답하고 나면 다 까먹음

  • @vr5809
    @vr5809 3 ปีที่แล้ว +3

    별로 공감 안가는게 뭐라뭐라 들리긴했는데 정확하게 잘 못들었으면 다시 물어보는게 정상이지. 솔직히 귀찮아서 못들은척하는게 맞다고 봄.

  • @skynagi
    @skynagi 3 ปีที่แล้ว +133

    공감 하는게 군대 있을때 선임이 분명 나한태 말하고 나는 들었는대 뭐라고 하는지 몰라서 잘못들었습니다 진짜 많이 했음

    • @북흑곰
      @북흑곰 3 ปีที่แล้ว +20

      이병: 예? (선임이 따라 말함 예?? 예~~~에에에ㅔㅇ?)
      일병: 잘못 들었습니다 ?
      상병: 자ㄹ 모ㅅ아??
      병장: 못들은 척 하기

    • @GooGoo55
      @GooGoo55 3 ปีที่แล้ว +36

      근데 저게 남자라서 인것도 있는데 성인adhd 특징도 저럼
      말이 귀로는 들어오는데 그게 뇌에서 번역이 안됨

    • @체서피크리퍼
      @체서피크리퍼 3 ปีที่แล้ว

      표준어로 말하면 단박에 알아들음 ㅇㅇ

    • @jjyyjjzzqq
      @jjyyjjzzqq 3 ปีที่แล้ว +2

      집중을 안해서 그런거 아니에요?

    • @김선욱-s5j
      @김선욱-s5j 3 ปีที่แล้ว +11

      @@jjyyjjzzqq 집중 해도 못알아들어요.. 일단 귀에 들어온 소리를 기억해서 몇번 되뇌이면서 해석해야 이해하고 그럽니다.

  • @억울즈니
    @억울즈니 3 ปีที่แล้ว +4

    이럴거면 남자랑 여자랑 왜 만나냐 서로 불편해 하고 서로 답답하고 가르쳐줘야하는데?? 다큰 성인한테 저런 소통방법을 쓰고 가르치라는건 양측한테 불편한 일임^^ 차라리 그냥 서로 이해할수 없는 존재니까 남자는 남자 여자는여자 만나라고해라^^

    • @억울즈니
      @억울즈니 3 ปีที่แล้ว +4

      저렇게 확증편향으로 단순하게 남여 갈라서 프레임씌우고 원래 그렇다 하는거 보면 진심 이상한게 강의 초반에는 남녀는 서로 다른 존재라서 이해할수도 없고 그냥 만날수도 없어요!! ㅇㅈㄹ 하다가 나중에는 결국 이렇게 달라도 보듬고 살아가야하는게 남여에요^^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며 삽시다^^ 로 끝남.. 진짜 전형적인 김미경 강의 스타일. 어그로는 끌고싶고 결론을 내거나 책임지기는 싫으니까 대충 냅다 아무튼 사랑하며 삽시다^^ 라는 결론으로 마무리하는거임. 이런 강의 정말 성의도 없고 한심하다 생각해서 김미경 이후에는 더 안나오나 했더니 남자 김미경이 여기있노!!

    • @억울즈니
      @억울즈니 3 ปีที่แล้ว +6

      그냥 살아온 생활방식하고 가정교육에 따른 가치관차이라서 사람마다 다른건데 냅다 남과 여로 나눠서 어그로 끌고 성의 없는 마무리해버리기^^ 참고로 저사람 그냥 아동전문 미술학원 하는사람이지 심리학박사도 아니고 심리학 전공자도 아니라서 그냥 일반인임 ^!^ 관련 분야 지식 없으면서 구글링한 논문찾아서 어그로끌면서 발표하는건 나도 하겠네 나도 방송출연 시켜줘~~

  • @초롱-v7z
    @초롱-v7z 3 ปีที่แล้ว +10

    어쩐지... 남동생이랑 아빠한테 말 할 땐 항상 두 번 말해야됨 엄마랑은 집 끝에서 끝으로 다른 일 하면서 말해도 대화 잘되는데...

  • @라벨크라프트
    @라벨크라프트 3 ปีที่แล้ว +12

    저러니 아내들이 자기한테 관심 좀 달라고 하지..
    저 이야기가 난 아내와 아이는 남편의 관심영역이 아니라는 말로 들리나.
    아이야 부모가 관심없을 수 있지만
    남편은 그러면 안되지.

    • @hwaraji
      @hwaraji 3 ปีที่แล้ว +3

      ㄹㅇ 자기는 관계에 소홀한 게 당연하다고 인정하는 꼴이잖아요

    • @성이름-c8q1m
      @성이름-c8q1m 3 ปีที่แล้ว +3

      @@user-uv9gz2ef1b 저 댓글이랑 그거랑 대체 무슨연관이 있는것인지..? 사랑이 무뎌지고 정으로 살아간다고 해도 그게 가정에 소홀해질 이유가 되진 않죠ㅋㅋㅋ 아내와 아이에 관심이 많다는것은 가정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뜻하는게 아닌가요? 저걸 공감능력이라고 얘기하네ㅋㅋ 공감능력이 아니라 책임감입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선택을 했으면 그만큼 가정에 관심을 가지며 책임을 져야하는데 그렇게 핑계대면서 책임을 못질거라면 처음부터 결혼도 하지말고 아이도 낳지 말았어야죠

    • @hwaraji
      @hwaraji 3 ปีที่แล้ว

      @@user-uv9gz2ef1b ? 시간이 갈 수록 사랑이라는 걸 잊을 정도면 사랑이아니라 그냥 좋아만 한거였겠지.

  • @Olivia.teacher
    @Olivia.teacher 3 ปีที่แล้ว +9

    와~ 저도 항상 궁금했어요! 불렀는데 계속 답이 없고.. 부르고 대담을 해서 대화를 이어 갈려면 또 못들었고 ㅋㅋ
    남자뇌는 multi-tasking도 잘 안된다고 들어서 뭔가를 하고 있을때 (게임, 스마트폰) 말소리를 더 못 듣는것 같아요 ㅋㅋ

    • @그럼에도감사함을
      @그럼에도감사함을 3 ปีที่แล้ว

      남아는 공간지각능력에 많이 몰빵됬더라구요. 외국에 4살된 남아,여아 친구들끼리 무단횡단 실험에서 본능적으로 남아들은 차의 경로를 좌우를 귀신같이 끝까지 눈으로 쳐다보고 안전거리 생각해서 후다닥 가는게 배워서 얻은게 아니라 본능적으로 공간지각능력이 좋고 신기한게 여아들은 4세나 14세나 24세나 무단횡단실험에서 남아랑달리 시선을 뛸때 그냥 정면만보고 쭉 뛰더라구요...

    • @Olivia.teacher
      @Olivia.teacher 3 ปีที่แล้ว

      @@그럼에도감사함을 재밌는 실험이네요 ㅋㅋ 진짜 그런것 같아요~

    • @exellent4986
      @exellent4986 2 ปีที่แล้ว

      저는 여자인데 남자들처럼 그렇게 무단횡단을 하거든요. 물론 무단횡단은 하면 안 되지만... 제가 살면서 남자 같다는 소리를 2번 들어봤습니다. 남편이랑 얘기를 나누다 보면 제 남편이 오히려 여자 같아요ㅋㅋ

  • @낑낑이-r8g
    @낑낑이-r8g 2 ปีที่แล้ว +2

    이거 진짭니다 저분 말씀하신대로 난나나나나나난 이런식으로 들릴때많아서 그냥 웃어넘기거나 대답만 합니다 진짜 소름돋네요 ㄷㄷ

  • @ilikebeatles3136
    @ilikebeatles3136 3 ปีที่แล้ว +5

    지상파 방송 출연 축하해요 민준쌤

  • @sylee636
    @sylee636 3 ปีที่แล้ว +2

    여자지만 엄마가 설겆이하면서 말하시면 안들려요 그래서 꼭 가서 물어봅니다 뭐라 얘기하신건지
    안들렸는데 그냥 네~라고 하는건 상대를 귀찮아하는거 아닐지

  • @nolgom4351
    @nolgom4351 3 ปีที่แล้ว +5

    30대라 엄마 아들 관계는 까먹어서 기억이안나는데 여친이랑 있거나 전화할때 게임하거나 다른거 신경쓰면 맨날 여친이 화냄
    멀티가 안되서....
    여친이 뭐라고 물어보면 5초있다가 어 ? 뭐라고했지?
    이게 너무 스트레스임 ㅠㅠㅠ 나는 안들은게 아니라 뭔가 나한테 말한거같은데 대답만하고 뭐라하진 잘모르는데 자꾸 짜증냄 ㅋㅋㅋ

  • @남현옥-k1l
    @남현옥-k1l 3 ปีที่แล้ว

    너무 공감 입니다.
    너무 이해!!! 해야 하나요???
    시도 또 시도 처음처럼 하겠습니다. ~~ 감사 감사드립니다. ~~^^

  • @응애-t3f-n7d
    @응애-t3f-n7d 3 ปีที่แล้ว +14

    이거 진짜인거 같은데 분명히 작은소리도 아닌데 잘 안들려 사람 말소리가 ㅋㅋㅋ 근데 아주 미세한 덜컹소리나 음악소리 뭐 새는소리는 개잘듣지...

  • @않이-z9p
    @않이-z9p 3 ปีที่แล้ว +1

    이거 맞는거같음 친구들이랑 게임할때 작게 말하면 열받음 크게말해 씹년아!라고 하게 되더라구요

  • @jaguar3460
    @jaguar3460 3 ปีที่แล้ว +11

    남자라서 안들리는게 아니고 ㅋㅋ안들어도 별일 안일어나니까 걍 무시하는거임~
    안듣고 뻐팅기면 상대가 잔소리 몇마디 더하고 해결해줄거라는걸 알기때문에~
    남자가 언어적으로 둔감한거면 여자보다 소통능력이 떨어져야하는데 그렇진 않잖아 그냥 핑계야 핑계~
    남자도 윗사람이 말하거나 필요한말이면 귀기울여 듣고 빠딱빠딱 실행함~ 그냥 듣기싫고 귀찮으니까 무시하는거임 ㅋㅋ

    • @meem9495
      @meem9495 3 ปีที่แล้ว +6

      업무중 상황을 예시로 들었는데 굉장한 오류입니다.
      업무중 상황은 신경을 곤두세운 피로도를 소모하는 각성 상태로 그 상태에선 남자들도 언어적 소리도 어떻게든 잘 들을수 있지요.
      단지 이런 각성상태가 아닌 일반적인 평온한 상태에서 남과 여의 차이가 나는것이죠 여자는 각성상태든 일반상태든 언어적 소리를 캐치하는 능력이 크게 차이가 없는 반면 남자는 큰 차이가 나는것이죠
      100m 육상선수가 평소에 뛰지않고 걸어다닌다고 넌 100m를 10초에 뛸수있는애가 왜이렇게 느리게 걸어다니냐? 라고 핀잔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hdssad1592
    @hdssad1592 3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선생님. 바로 저장했습니다.

  • @Amugeona30
    @Amugeona30 3 ปีที่แล้ว +40

    자기일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런것도 한몫 하는듯

    • @jeonbob
      @jeonbob 3 ปีที่แล้ว +3

      당신은 여자 입니까?

    • @마루마루-h2j
      @마루마루-h2j 3 ปีที่แล้ว +1

      @잡탕 그런듯은 뭔데 맞으면 맞는거고 아니면 아닌거짘ㅋㅋㅋㅋㅋ

    • @julian6744
      @julian6744 3 ปีที่แล้ว +7

      진짜 여자들은 온갖 여자들은 이렇다 저렇다하는 내용에서는 존나 공감하면서 맞다 여자를 이해해줘야한다 이지랄 개지랄병을 떨면서 꼭 남자는 이렇다 라는 내용이면 그 씨발 좆같은 그놈의 감수성 발휘하는걸 존나 쳐막고 남자까길 바쁘지.ㅇ게 진짜 여자들이 개 역겨운 이유임. 존나 이중성 개역겨움 진짜 토나오다못해 혐오생긴다 진짜

    • @kordojjang
      @kordojjang 3 ปีที่แล้ว +1

      @@金매맥 문제는 그런 인간이 많긴 하더라.

    • @vovllq12
      @vovllq12 3 ปีที่แล้ว +4

      @@julian6744 와 급발진 오진다

  • @season4407
    @season4407 3 ปีที่แล้ว +6

    나는 그냥... 제발 좀 그만 해줬으면 해서 들려도 무시하는데..
    무슨 밥먹을 때 반찬은 이거 이거 먹고 밥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이번에는 국물 마셔봐라... 환장할 지경.
    부모님이 나한테 하실 말씀 미리 종이에 적어본 적도 있었는데
    인공지능 매크로 돌려놓은 것 마냥 똑같이 말해서 종이 보여주니 신기해 하심.
    '소통'을 원하면 나도 대화에 참여하지만 '간섭'을 바라면... 무시하는게 편합니다.

  • @dda176
    @dda176 3 ปีที่แล้ว +16

    남자들 빠르게 일어나게 하는법:좋아하는것 옆에서 일부러 부스럭 거리면 눈치보면서 일어남

  • @luciferdraven3948
    @luciferdraven3948 3 ปีที่แล้ว +9

    에이.. 안들리는게 아니라 듣긴 했는데 먼저하고 있던 놀이나 행동에 비해 우선순위가 밀리니까
    바로 행동하지 않고 계속 눈치만 보다 상대방 분위기 보고 액션들어가는거지
    그리고 하지 말라는거 몇번 더 하는건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또 다름
    엄마가 두번 세번 말하는데 안듣고 딴 짓? ㅎ
    아빠의 한마디면 바로 바뀜

  • @송민제-i4f
    @송민제-i4f 3 ปีที่แล้ว +10

    10대 남자로서 너무 공감되는데요 ㅋㅋㅋ

  • @그래놀라바
    @그래놀라바 3 ปีที่แล้ว +5

    내가 사람이랑 만나서 대화하는건 괜찮은데 유독 전화하는건 불편했던 이유가 이거였나보네.. 친구들은 다 전화로 수다떨기를 원하는데 난 전화가 너무 불편해서 맨날 카톡으로 대화했음. 전화로 대화하면 눈은 다른걸 보고있고 신경이 다른데로 새버리니 말소리를 알아듣기 힘들어짐.

  • @폴라-g7q
    @폴라-g7q 3 ปีที่แล้ว +49

    오..나 여잔데 귀는 남잔가..?ㅋㅋㅋㅋㅋㅋㅋ뭔가 집중하는 대상아니면 잘 안들림. 문제는 강의들을 때도 잡생각이 많아서 강의가 잘 안들림..ㅂㄱㅋㅋ강의 안듣고 혼자 자습하는게 일상....ㅎ

    • @qqq-c3c
      @qqq-c3c 3 ปีที่แล้ว

      저도그래요

    • @김선욱-s5j
      @김선욱-s5j 3 ปีที่แล้ว +1

      그거랑 달라요. 누군가 나를 불러서 뭐좀 해달라고 하면, 일단 듣고는 뭐라고 했더라? 대충 이런 말소리가 났던거 같은데... 이게 무슨 뜻이지? 아, 이걸 해달라는거구나 하고 대답하는 경우랑 비슷해요. 가끔 광고나 보이스피싱 전화 받을 때 말소리 빨라서 못알아듣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돼요.

    • @폴라-g7q
      @폴라-g7q 3 ปีที่แล้ว

      @@김선욱-s5j 아 딴생각을 하느라 혹은 다른 대상에 집중하느라 대화에 집중 못한다는 얘기가 아닌가요?

    • @김선욱-s5j
      @김선욱-s5j 3 ปีที่แล้ว +1

      @@폴라-g7q 네, 개인차도 있고 상황마다 다르긴 한데, 가끔 집중해도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내가 똑바로 들은건가 확신이 안선다에 가깝네요.

    • @폴라-g7q
      @폴라-g7q 3 ปีที่แล้ว +1

      @@김선욱-s5j 오 경험해보지 못한거라 되게 신기하네요

  • @hahahoju-ug5sq
    @hahahoju-ug5sq 3 ปีที่แล้ว +2

    난난난난난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깊은 깨달음....
    울아들 억울했겠네요....^^감사합니다~

  • @silviajm759
    @silviajm759 3 ปีที่แล้ว +4

    남편, 아들 둔 엄마들은 다 핵공감 할 듯.ㅜㅜ

  • @autotokalon7
    @autotokalon7 3 ปีที่แล้ว +2

    근거자료를 찾아보려는데 안보여요. 어디서 정확한 자료를 찾아볼 수 있을까요?

    • @엉망진창
      @엉망진창 3 ปีที่แล้ว +2

      그러게요 저도 제가 그래서 한번 보고싶은데 없네요

  • @Lord_Unicorn
    @Lord_Unicorn 3 ปีที่แล้ว +7

    이게 엄청 공감이 됨.

  • @hyunjaeyoo1898
    @hyunjaeyoo1898 3 ปีที่แล้ว +45

    2:53 0위: 기상나팔

    • @간장-p3m
      @간장-p3m 3 ปีที่แล้ว +2

      이건 못참지

    • @jigoo369
      @jigoo369 3 ปีที่แล้ว +1

      너어어어는

    • @전투불패
      @전투불패 3 ปีที่แล้ว

      쌉인정ㅋㅋ

  • @9ayanamiify
    @9ayanamiify 3 ปีที่แล้ว +15

    물론 과학적으론 그렇겠지만
    심리적으론 뭔가 집중하고 있을 때
    뭔가 하고 싶은 게 있을 때
    방해되는 요소는 간과하고 싶은 욕구가 있음!
    여자가 말을 했을때 분명히 뭔가 메세지를
    전한다는것을 알지만 그걸 확실하게 인지하고 싶으면 못들었을시 다시 물어보겠지! ㅋㅋ 그냥 안듣고 싶은거임!
    여자분들 속지마세요 ㅋㅋ

    • @season4407
      @season4407 3 ปีที่แล้ว

      그것도 그렇네요 ㅋㅋㅋ

    • @MrRanegade1
      @MrRanegade1 3 ปีที่แล้ว +1

      먼가에 집중하고 있을때 방해받고 싶지 않은건 인간의 본성이조

    • @desperado7175
      @desperado7175 3 ปีที่แล้ว +1

      쁘락치다~ 잡아라

    • @솔루션한화
      @솔루션한화 3 ปีที่แล้ว +2

      살면서 무언가에 집중하면 다른 소리가 안들리는 경험을 단한번도 해보지못한사람이면 그럴수있겠네요 ㅋ
      몰입도가 떨어지는 사람인가?

  • @공중에뜨고하느님이먹
    @공중에뜨고하느님이먹 3 ปีที่แล้ว +2

    남자에들한텐 처음 몃마디밖에없을 친절함,많은 말보단 확실하게 잘들릴 목소리로 짧고 확실하게 전하는게 효과적임

  • @유이-t5f
    @유이-t5f 3 ปีที่แล้ว +6

    사회적 훈련의 차이를 생물학적 차이로 환원하지 마시오.

  • @JenniferHappy195
    @JenniferHappy19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와우....정말 공감합니다... 아들 두명 키우는데.....와우....❤❤❤

  • @구모-w6s
    @구모-w6s 3 ปีที่แล้ว +10

    군대에서 제일 자주 하는 말
    잘 못 들었습니다!?

    • @sanglee7877
      @sanglee7877 3 ปีที่แล้ว +3

      선임이 자주하는 말
      - 딱 한번만 말해준다 잘들어

    • @2023asiancup
      @2023asiancup 3 ปีที่แล้ว

      @@sanglee7877 귀에 x박았냐?

    • @butheis4212
      @butheis4212 3 ปีที่แล้ว

      그니까 군대꼴이

  • @허연우-b6p
    @허연우-b6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거 완전 맞음. 글서 화내지 않고 로보또처럼 양말신어라 양말신어라 양말신어라 양말신어라 계속 말하면 어느순간 듣고 신더라고요......

  • @sortheap4029
    @sortheap4029 3 ปีที่แล้ว +4

    6:06 난난난난난나 이거 공감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렇게 듣고 많이 맞았짘ㅋㅋㅋㅋㅋㅋㅋㅋ

  • @지호근-n8u
    @지호근-n8u 3 ปีที่แล้ว +7

    복명복창의 순기능

  • @장용주-u9p
    @장용주-u9p 3 ปีที่แล้ว +3

    최민준선생님! 늘잘보고있어요!!

  • @W4NT1S
    @W4NT1S 3 ปีที่แล้ว +1

    ...? 남자애들 다섯이 게임하는데 서로 한꺼번에 오더하고 그 오더들을 정확히 캐치하고 움직이던데 그 부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전 아무리 게임해도 다른 팀원이 한꺼번에 쏟아내는 오더는 커녕 리더가 혼자 내리는 오더도 못 듣고 게임할 때가 많아서...?

    • @tig0089
      @tig0089 3 ปีที่แล้ว

      그건 게임환경의 익숙함의 차이 아닐까요? 그리고 남자들이 잘 못듣는다는게 그냥 일상에서 갑자기 귀에 꽂히는걸 못알아 듣는거지 집중하고 있을때도 못알아 듣는건 아니에요 그래서 저분도 불러서 집중 시키고 말하라고 하는 거고요

    • @냐헤
      @냐헤 3 ปีที่แล้ว

      집중할 때와 아닐 때의 차이. 그 상황이 남자에게는 중요한 상황이라 판단하기 때문에 다른 것.

  • @지구인-k9m
    @지구인-k9m 3 ปีที่แล้ว +21

    벌레을 풀어야 겠따~~~ ㅋㅋㅋㅋㅋㅋ

  • @돼지갈비-n8i
    @돼지갈비-n8i 3 ปีที่แล้ว

    가족이건 타인이건 상대방에게 굽히기 싫어하는 자존심이 세서 그런겁니다

  • @oh_peach
    @oh_peach 3 ปีที่แล้ว +7

    우리집은
    아빠:(티비 다큐 보는중)
    딸: 아빠..
    아빠: ...
    딸: 아빠?...
    아빠: ...
    딸: 아빠.!!(리모콘으로 채널 돌림)
    아빠: ..응? 왜.?

  • @보곺은
    @보곺은 3 ปีที่แล้ว +1

    모든분께 궁금한게 저희남편은 대답도 잘하긴하는데 머하고잇을때 제가 얘기하면 눈을 안쳐다보고 말을합니다 대답할때도 눈안쳐다봄 그러고 돌아서면 무슨말을 내가햇는지 잘까먹더라구요 나는 남편보고말하는데 말이에요.. 사이는좋은편이고 1년에한번싸울까말까하거든여 심지어 신혼임 이러는 남편잇는지 궁금.. 아그리고 기억력도 나빠요..

  • @kiwoonohanbmusicdance4573
    @kiwoonohanbmusicdance4573 3 ปีที่แล้ว +6

    제발 글로 써서 주세요~ 귀로들으면 기억안나요

  • @야친절
    @야친절 3 ปีที่แล้ว +2

    개인적 경험인가요? 과학적 근거는 뭔가요? 인체구조는 같은데 안들리는 이유는 뭐죠?

  • @hazelnut_black
    @hazelnut_black 3 ปีที่แล้ว +21

    남자들은 멀티 테스킹을 대부분 못한다. 정말로. 대화하면서 일에 집중 못하고, 생각하면서 누군가의 말을 못듣는다.
    그래서 두가지 일을 같이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더 중점을 두는 일에 90프로를 쓴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뭐라뭐라하길래 대답은 일단 하는데 무슨 말을 했는지 머릿 속에는 없는거다.
    동시에 뭔가를 해봤는데 둘다 망치거나 한쪽만 완료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일하는데 말거는 거 자체를 싫어하는 남자가 많다.
    말걸면 뭐 하고 있으니 나중에 말하라는 사람들이 그런 이유지

  • @codepurple7759
    @codepurple7759 3 ปีที่แล้ว +2

    오.. 어쩌다 어른 강의중에 제일 별로고 제일 신빙성 떨어지고 제일 의미없는 강의였어요.... 시간이 아깝네요. 전문가가 나오는 줄 알았는데 이런게 강의라니....
    잔소리하는건 엄마여야 한다는것 부터가 문제인데 자기 문제 스스로 해결못해서 엄마나 아내가 여러번 붙잡고 지적해줘야 한다는건 어디가 모자라다는 거 아닌가요.
    왜 멀쩡한 사람이 피해를 봐야 하죠? 문제가 있는 사람이 병원을 갈 생각을 해야지 왜 피해자한테 더 여러번 노력하라는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군대가면 이런걸 관심병사라고 한다면서요? 그렇게 문제있는 사람은 피해끼치는 트롤이다 인식박히게 해놓은것도 남잔데
    귀가 좀 안들리니 여러번 고무장갑벗고 눈앞까지 와서 말해줘야 합니다~ 이게 장애가 아니면 뭔가요?
    제 가족중에도 말 못알아듣는 사람 하나 있는데 평소엔 말 제대로 못듣는다 핑계대다가 사이 안좋아지면 뭘 부탁해도 바로 해주고 작게 불러도 바로 대답해요.
    평소에는 무시하고 있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제야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거죠. 참 세상 편하게 사려고 하네요. 저 말을 듣고 속아주는 아내 엄마들이 불쌍합니다.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그런식으로 기만하지 마세요. 불쌍한 인간들...

    • @GDCGL5
      @GDCGL5 3 ปีที่แล้ว

      본인은 남편이나 아빠가 전구갈고 먼길 운전하는동안 자고 TV본적 단 한번도 없으신가요? 상호간에 배려하고 노력하는게 맞는거지 뭔ㅋㅋㅋ 민준쌤도 강의라서 재밌게 가져온거지 무슨 모든 아내가 매맞는아내처럼 굴라고 하던가요? 그리고 강의에서 말하는게 기껏해야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엄마가 몇번이고 붙잡고 지적해줘야 하냐고요? 죄송한데 몇살이세요?? ㅋㅋㅋ 엄마 손길이 가장 많이 가야할 때인데 방치하라는거야 뭐야... 촉법소년이라는게 왜있겠나요 그리고 잔소리하는 대상이 엄마인게 왜 중요해요 아빠가 잔소리해도 애는 못들어요 그래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거잖아요 말하고자 하는건 안보고 남녀에만 꽂혀서.. 진짜 이상한 사상 가지고 계시네요

    • @codepurple7759
      @codepurple7759 3 ปีที่แล้ว

      @@GDCGL5 저는 전구 직접가는데요? 운전은 돌아가면서 합니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에 왜 엄마만 있죠? 설거지하던 장갑 벗는 상황예시 밖에 없는것도 차별이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죠~ 상호간에 배려하고 노력하는거 맞죠. 근데 저 아들이 엄마가 말하면 들으려고 노력할까요? 엄마만 두배세배 더 노력하라고 하고있는데요? 강의라서 재밌게 하는거여도 핵심은 전문적이어야죠. 꼴랑 남자가 청력이 좀더 떨어진다 이거 연구 하나가지고 뭘 강의하려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찾아보니 연구도 신생아대상 연구라 아동이나 성인대상으로 하는 얘기가 해당되는지도 모르겠고요. 잔소리하는 대상이 아빠여도 애는 못듣는다구요? 그럼 그것까지 말했어야죠. 아빠는 아들한테 훈계할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이죠. 모든게 문제인데 말의 핵심을 못읽고 님만 모르는건 님이 이상한 사상을 가지셔서 그런거겠죠?

  • @crovoc
    @crovoc 3 ปีที่แล้ว +11

    아닐걸 자기한테 이득되는 내용이면 바로 반응하는게 인간임. 예를들어 뭐 맛잇는거 사줄까? 이러면 작은소리로 말해도 기가막히게 캐치해냄. 결론은 듣고싶은말만 듣는거임

  • @NakyeongLee
    @NakyeongLee 3 ปีที่แล้ว +1

    제 아들 7살인데 저도 그렇게합니다ㅎ
    얼굴 잡고 눈 마주치고 나지막하게, 말을 꽂아준다 할 정도로요.
    물론 남편에게도!

  • @강쥐냥이네
    @강쥐냥이네 3 ปีที่แล้ว +3

    대박 ㅋㅋ 너무공감돼서 한참 웃었네요

  • @bear2027
    @bear2027 3 ปีที่แล้ว +2

    사람 말소리 뭉개져서 들리는거 공감 ㅠㅠ 잘듣고 싶어도 안들려서 몇번을 다시 물어봄

  • @user-sr5fz6rg1e
    @user-sr5fz6rg1e 3 ปีที่แล้ว +8

    상사 말은 잘 들음

  • @carly7396
    @carly7396 3 ปีที่แล้ว +2

    저는 여잔데 주로 사람 소리가 안듣고 맨날 말끼를 못알아 듣는다 소리 듣는데 뇌구조가 다른걸까요..😂😅

  • @na7747
    @na7747 3 ปีที่แล้ว +9

    ㅋㅋㅋㅋㅋㅋ연기가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 @김대철-u5q
    @김대철-u5q 3 ปีที่แล้ว

    좋은영상이다 잘기억해둬야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