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들이 저를 평할 때 사회성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는 저는 사회성이 좋다기 보다는 항상 생각하고 노력하는 중 입니다. 지나간 일에 대한 후회나 자책 보다는..^^ 질문자님도 질문을 하고 있다는 건 노력하는 중~^~ 좋은 맘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다 보면 점점 발전 하는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 ~ 그리고 한가지씩 잘 해낼 때마다 본인을 칭찬 해주세요~~ 대견 하잖아요. 성장하는 내 자신이..~ 오늘도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
사회성이 좋다는 이야기는 상대방의 입장을 최대한 공감하며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맺는 습성! 사교성이 좋다는 의미는 상대방의 입장을 공감하지 못하지만, 낯선 상대방(초면)에게 불편함 없이 말을 잘 건네는 습성! 사회성은 없으나 사교성이 높은 사람은 나르시시스트일 확률이 큼! 사회성은 높으나 사교성이 부족한 사람들은 에코이스트일 확률이 큼!
제 주변에 60살인데도 저런 분 계심 실컷 대화 나눴는데도 제가 말한 내용을 기억을 못 하고 다시 되묻기를 반복.. 그래서 한번은 화를 냈더니 본인의 건강이 썩 좋지 않기에 본인 생각에 득이 되는 얘기만 순간적으로 기억하거나 듣고, 나머지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까봐 의도적으로 딴생각을 하거나 망각해 버린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안그러겠다 사과하고선 반복.. 스님 말씀처럼 상대방 얼굴과 입을 쳐다 보면서 잘 듣기만 해도 상당부분 해결될 듯요
저는 분위기 파악도 잘하고 이해력도 높다는 말을 많이 듣는 사람인데요 질문자님처럼 차분하고 다정하게 천천히 말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질문자님이 사회성이 떨어지는데 눈치도 없다면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주제에 벗어난 말을 자꾸한다는건 상대에게 관심이 없다는 거 아닐까요 제 경험상 그 관찰들이 대부분 문제를 해결해주더라구요 질문자님 사회성 떨어져도 힘내시고 저는 오늘 제 말투를 한번 더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지 주의력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일부로 눈맞춤하고 사람들의 얼굴보고 이야기하려고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초지식과 기초기술에 대한 맥락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가 있다는 걸 기억하고 사람을 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말하기랑 대화도 타고나는게 아니고 스킬입니다.. 질문자님은 그런 경험을 쌓을 기회가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말하기를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고, 본인이 답답해하지 않으면서 상대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스킬을 말합니다. 말을 재밌게하고 많이하고랑은 다릅니다. 현재 그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아가고 있는 과정 중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조언을 드리자면 무슨 말을 하기 전에 아주 잠깐 그 말을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현재 주제에 어긋나지 않는지 딱 주제 하나만 말하는게 전달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처음에 말씀하셨을때 몸이 약하다는 정보는 어떤 의도로 말씀하셨는지 알아듣기 힘들다고 느껴졌습니다.. 자기소개할때 현재 나이나 하는일을 말하는것에 몸의 상태는 너무 부가적인 정보라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이런식으로 말하기 할때 주제를 명확히하고 말하면 눈치없다는 소리를 듣지 않으시고 경청할때도 주제를 찾으려고 들으시면 대화에 잘 참여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이게 안되는 이유는 아마 현재 속에 불안함이 많고 자신감이 떨어져서 상대가 자신을 어떻게 볼지 너무 신경을 쓰다보니까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자신감을 높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현재 분명한 하는일을 찾는것에 집중을 하시고 주기적으로 일을 하시면 이 고민은 좀 줄어들것입니다. 이 이상으로는 책을 가까이 하시고 산책이라도 하루 한번 나가시면서 생각을 정리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누구나 다 님같은 시기가 찾아오니까 너무 슬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여기서 너무 사람이란 존재에 기대가 많아서 같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여 욕심을 부리고, 완벽주의까지 있다면 현재 상황이 어떻든 항상 만족응 못하게 됩니다. 사람 한명이랑 있든 여러명이랑 교제하든 오로지 자신의 뜻과 맞는 사람이랑 있는게 행복입니다. 숫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외향적인 분들이랑 만나는걸 피하신다고 하셨는데 뭔가 열등감을 느끼셔서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자기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사람 인생의 모습에는 더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그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자기인식이 더 중요합니다.. 누군가의 평가가 필요없습니다.
질문자님, 마음과는 다르게 오해를 받고 그로인해 고민의 시간도 가지셨겠고, 상처도 받으셨겠지요... 질문자님, 처음부터 다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물어보세요, 대신 예의를 갖춰서 또 물어보시고, 그리고 본인도 집중해서 듣고 연습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기준으로 삼진마세요. 그들이 모르는걸 질문자님이 많이 아는것도 있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하시고, 기죽지 마시고, ... 돈 버는건... 눈물이 필요할 때가 많더라구요... 그 시간들을 좌절로 귀결짓지 마시고, 더 노력하시면서 업그레이드 하면서 살면 될 것 같아요.. 웃으세요, 그리고 본인이 주인된 마음으로 당당히, 그리고 겸허히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시길 응원 합니다~~~
저는 괴팍하고 무뚝뚝하고 거친 성격인데요 이런성격이라 주변에 사람이 없고 가끔 욕도 먹고 하는데요 그래서 저도 곰곰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고칠것인가 말것인가. 근데 고쳐서 상대방 좋은방향으로 맞추면 내가 너무 진이빠지고 피곤할것같은거에요. 하루이틀 살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생각끝에 결정한건 상대방이 좋아하는대로 나를 맞추고 살수는 없다. 하지만 선은 넘지말자. 이렇게 딱 정해놨어요. 너무 나를 포장하거나 내가아닌 다른모습으로 꾸며내거나 하면 사는게 피곤하니 나 생긴대로 살되 선은 넘지말자. 이렇게 정리하고 삽니다. 주변에 사람 없어도 괜찮고 사람들이 뒤에서 내 욕을하던말던 내앞에서 하는건 아니니 괜찮고 그렇습니다.
저도ㅡ사람만나면 상처를 많이 받았든 사람이였습니다ㅡ또한 만나보면 별 사람 없고요ㅡ혼자서 할수 있는 일을 찿아 해보세요ㅡ그래도 저는 사회생활은 원만하게 해왔서ㅡ지금은 69세 할매 인데ㅡ이제 는 캘리나 그림쪽으로 공부하니 마음이 참 편합니다ㅡ돈하고는 관계를두지 않는 윗치니까 손주키우고 커피공부도 했고ㅡ요리도 했고 다양하게 국가 도움 받으며 잘살고 있습니다ㅡ구태여 사람하고는 역이지 않을려합니다ㅡ부산할매
저도 제 생각과 상상이 많아서 남들말엔 좀 덜 집중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외국어 공부해보면 읽기랑 말하기는 빨리느는데 듣기는 잘 안늘더군요. 이유가 조금 들어보고 나머지 모든 부분을 제 상상으로 추측하는 능력을 계속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용은 이해룰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계속 모르는 상황이 벌어지더라고요. 결국 잘 하려면 받아쓰기을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 아빠와 둘이 살게 된 40대 미혼 딸인데..아빠가 직업도 있고 골프, 여행 다 즐기시면서 일상적인 집안일(분리수거,청소기,세탁기 쓰는법,장보기)이 가르쳐드려도 잘 안되고 몇번 말씀드려도 입력이 안되고...너무 이해가 가질 않고 있는 상황인데 질문자님처럼 제 말을 집중해서 안들으시는것같네요....ㅜㅜ 본인도 힘드시겠지만 같이 지내는 사람도 너무 힘든데...제 마음을 어찌 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ㅜㅜ 남의말 안듣고 눈치도 안보는 가족과 어떻게 지내야 할까요ㅜㅜ
![งมหอย จับปลา มือเปล่า หาอยู่หากินแบบวีถีอีสานกับแก๊งเซียนหรั่ง ม่วนคัก! [ขอนแก่น] @Sianstudio](http://i.ytimg.com/vi/JEJZg6N-AbU/mqdefault.jpg)
항상 종교적 접근이 아닌 실리적이고 합리적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데서 진짜 어른이란 생각이 듭니다. 진정한 부처의 가르침이 이와 같이 않을까 생각합니다
멋져요😂❤❤
예수는 이런답 못한다.
불교적 접근입니다.
저도 눈치가 없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눈치없이 살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남 눈치 안보고 내 맘대로 살았으니 남에게 말 듣는 것도 당연하다 생각하니 편해졌습니다
g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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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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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영숙장-d6r 신고함 ㅅㄱ
♧질문자
상대방의 얼굴을 보고, 귀를 쫑긋하게 세워 주의집중해서 듣는다.내가 얘기할 때도 상대방의 얼굴을 보고 얘기한다.
청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차분하고 반듯한 청년이네요
천천히 연습하다보면 나아질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저도 질문자님하고 비슷합니다.
어떤 어려운 상황에 있더라도 그들도 다 같은 인간들이라 생각하시고 위축되지 마세요. 화이팅 입니다요!
20대 청년이 본인을 들여다 보고 스님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훌륭하네요. 인상적입니다.
저는 질문자를 응원하겠습니다.
이제 혼자 눈물를 흘릴 일 보다 웃는 날이 많아 질거라 믿습니다. 행복하세요.
사람은 누구나 인생을 처음 경험해가면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질문자님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니 차분하고 말씀도 잘 하시고 아무 지장 없으신 듯 합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질문속에서 저 또한 배웁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한곳에 생각이 꽂히면 다른 사람말이 귀에 안들어오고 내가 하려는 말을 생각하고 있는것... 제 얘기네요ㅠ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매일아침 스님의 현명한 말씀들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법륜스님의 모습ㆍ
관세음보살 임니다요ㆍ감사함니다요 ㆍ
법륜스님 목소리만들어도 내맘이 편해서 늘경청하고있어요.정신없이 달려와서 이제야 한숨쉬면서 또다른 치유를 얻어감사합니다
스님 반갑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남들이 저를 평할 때 사회성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는 저는 사회성이 좋다기 보다는 항상 생각하고 노력하는 중 입니다. 지나간 일에 대한 후회나 자책 보다는..^^ 질문자님도 질문을 하고 있다는 건 노력하는 중~^~
좋은 맘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다 보면 점점 발전 하는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 ~ 그리고 한가지씩 잘 해낼 때마다 본인을 칭찬 해주세요~~ 대견 하잖아요. 성장하는 내 자신이..~
오늘도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
'본인을 칭찬 해주세요~~ 대견 하잖아요. 성장하는 내 자신이..~' 라는 문장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저 또한 사회성이 떨어지는 한 사람으로서 겪었던 불편함과 이기적인 모습들이 있었지만 상대방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성이 좋다는 이야기는 상대방의 입장을 최대한 공감하며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맺는 습성!
사교성이 좋다는 의미는 상대방의 입장을 공감하지 못하지만, 낯선 상대방(초면)에게 불편함 없이 말을 잘 건네는 습성!
사회성은 없으나 사교성이 높은 사람은 나르시시스트일 확률이 큼!
사회성은 높으나 사교성이 부족한 사람들은 에코이스트일 확률이 큼!
제 주변에 60살인데도 저런 분
계심
실컷 대화 나눴는데도 제가
말한 내용을 기억을 못 하고
다시 되묻기를 반복..
그래서 한번은 화를 냈더니
본인의 건강이 썩 좋지 않기에
본인 생각에 득이 되는 얘기만
순간적으로 기억하거나 듣고,
나머지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까봐 의도적으로 딴생각을
하거나 망각해 버린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안그러겠다 사과하고선 반복..
스님 말씀처럼 상대방 얼굴과 입을 쳐다 보면서 잘 듣기만 해도 상당부분 해결될 듯요
햐,이거 굉장한 질문과 말씀이네요.
질문자,스님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내 역량에 맞게 삶을 설계해나가는 것은 곧 노력은 하되 애쓰지 않는 노력으로 저절로 이루어지는 단계로 성장하는 것" 으로 이해했습니다.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애쓰지 않는 노력으로 저절로 성장... 와 닿습니다~♥
저는 분위기 파악도 잘하고 이해력도 높다는 말을 많이 듣는 사람인데요
질문자님처럼 차분하고 다정하게 천천히 말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질문자님이 사회성이 떨어지는데 눈치도 없다면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주제에 벗어난 말을 자꾸한다는건 상대에게 관심이 없다는 거 아닐까요 제 경험상 그 관찰들이 대부분 문제를 해결해주더라구요
질문자님 사회성 떨어져도 힘내시고 저는 오늘 제 말투를 한번 더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지 주의력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일부로 눈맞춤하고 사람들의 얼굴보고 이야기하려고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초지식과 기초기술에 대한 맥락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가 있다는 걸 기억하고 사람을 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소중한 우리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스님 늘 감사합니다.
참으로 자애롭게 법문을 해주십니다 고맙습니다 ! 가끔 아닌적이 많은것 느꼈는데 ᆢ 법문 감사히 잘듣었어요 늘 자애로운 법문법설을 ᆢ! 고맙슾니다!
언제부턴가 사회성 좋은 사람, 인싸 등에 집착하는 문화가 생긴 것 같아요. SNS등의 영향이겠죠. 다 부질 없는 건디... 그냥 내 능력과 내 주관대로 인생을 살아나가야지, 타인과의 어울림과 시선에 너무 신경쓰며 살다가는 자신을 잃어버리기 쉽상이겠죠.
사회생활에서는 내향적인 사람이 아무래도 관계형성에 어려움을 겪는거 같아요 외향인이 더 드러나길 마련인데..묵묵하게 자기 길 걸어가며 다른 방식으로 자기 향기를 내는 사람들을 존중해주었으면ㅠ
감사합니다~^^
@@나의오늘안녕감사합니다~^^
사회성은 좋아야함. 사교성은 각자의 선택 문제지만. 내가 도움을 받고 베푸는 과정에 있어 사람과 부딪칠 수 밖에 없는데 사람을 대하는 처세술이 부질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듯이, 사회성은 부족하면키울 수 있고 키워야만 본인 인생이 편해짐.
정확합니다.
내가 알면 쉬운일이고 모르면 어려운 일이다 세상에 쉬운일이란 것은 없는것이다 감사합니다 스님 처음엔 누구나 어려운 법이니 이겨나가야 쉬워지는 법이니까요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을 스님께서 답변해주신 것 같아요ㅠㅠ 저도 스님 말씀처럼 방법대로 하려고해도 사람이라 돌아서면 또 힘들어지고 그래요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응원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
저도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오늘 법문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감사합니다 ♡
법륜스님은 평소 잘 들으시는 것 같았어요. 내용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억양, 습관, 말하는 방식도... 청취를 잘 하는 것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질문자가 발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루되셨으면좋겠습니다
긴장하지말고 위축되지말고 천천히 몇번 적용해보면 나중엔 도리어 발달해서 달인이 될거같네요. 멘토다운멘토를 만나 코치받아야지 아무에게나 상담고민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차분히 하면 발달합니다.
눈치없이 내맘로도 하고 싶고, 남들이 나를 좋아해 줬으면 좋겠고........ 다 욕심이 많아서 그런것들이지....
스님 법문 잘듣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스님..
스님말씀대로 하보시고 잘안되도 너무걱정마시고 운동조금씩 하면서 평안하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약간의 문제는 다 있습니다.
들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상담이었습니다. 저분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일텐데 훌륭한 어른이 아이에게 하는 따뜻한 조언 같았습니다.
저는 아이아닙니다~^^
☆질문자
정말 잘 이끌어주시는 점이 정말 존경스럽다
늘 귀한영상 감사합니다ㆍ솜결
오은영 박사님의 금쪽 상담소를 보면 성인 adhd가 있으신 분들이 사회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정신과 의사 선생님께 자문을 구해보시는건 어떠실지!
맞아요
최근 결혼지옥보면 저런 남편분이 있어요.작업기억능력이 떨어진다고.그러더라구요.본인이 좋아하는것만 잘하고,나머지는 순간들은거 기억을 잘못한데요.그리고 딴생각하고,그러면 다시 못들었다고 물어보든해야되는데,알아듣는척도 하고...그런거 같아요.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하셨어요
질문자님 말씀도 차분하게 잘 하십니다
사회생활에서 사람관계는 다 다르다보니 그럴수있어요 상처받지 마시고 단단한 마음 챙기시고 살다보면 관계가 좋아질것입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youngmijang8426 ㅇ
☆질문자
감사합니다 스님 🙏🙏🙏
말하기랑 대화도 타고나는게 아니고 스킬입니다.. 질문자님은 그런 경험을 쌓을 기회가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말하기를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고, 본인이 답답해하지 않으면서 상대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스킬을 말합니다. 말을 재밌게하고 많이하고랑은 다릅니다. 현재 그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아가고 있는 과정 중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조언을 드리자면 무슨 말을 하기 전에 아주 잠깐 그 말을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현재 주제에 어긋나지 않는지 딱 주제 하나만 말하는게 전달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처음에 말씀하셨을때 몸이 약하다는 정보는 어떤 의도로 말씀하셨는지 알아듣기 힘들다고 느껴졌습니다.. 자기소개할때 현재 나이나 하는일을 말하는것에 몸의 상태는 너무 부가적인 정보라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이런식으로 말하기 할때 주제를 명확히하고 말하면 눈치없다는 소리를 듣지 않으시고 경청할때도 주제를 찾으려고 들으시면 대화에 잘 참여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이게 안되는 이유는 아마 현재 속에 불안함이 많고 자신감이 떨어져서 상대가 자신을 어떻게 볼지 너무 신경을 쓰다보니까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자신감을 높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현재 분명한 하는일을 찾는것에 집중을 하시고 주기적으로 일을 하시면 이 고민은 좀 줄어들것입니다. 이 이상으로는 책을 가까이 하시고 산책이라도 하루 한번 나가시면서 생각을 정리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누구나 다 님같은 시기가 찾아오니까 너무 슬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여기서 너무 사람이란 존재에 기대가 많아서 같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여 욕심을 부리고, 완벽주의까지 있다면 현재 상황이 어떻든 항상 만족응 못하게 됩니다. 사람 한명이랑 있든 여러명이랑 교제하든 오로지 자신의 뜻과 맞는 사람이랑 있는게 행복입니다. 숫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외향적인 분들이랑 만나는걸 피하신다고 하셨는데 뭔가 열등감을 느끼셔서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자기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사람 인생의 모습에는 더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그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자기인식이 더 중요합니다.. 누군가의 평가가 필요없습니다.
@@기치죠지의치킨난반 님 댓글 끝까지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
감사합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
우리 스님~~형언 할수 없는 답변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질문자분 지금도 충분히 멋지세요
스님 좋은말씀 항상감사드립니다^^
기도교에 현실적 질문 해 보세요, 다 하는 말이 똑 같죠 - '기도해라', '성경책 읽어라' .... 별로 도움이 안되는 진실이 없고 남들한테 들은 말을 반복하죠. 실제로 도와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나이들었는데도 사회성 떨어진다는 소리 여전히 듣고 살아요ㅠ
질문자님 질문으로 저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맞는 사람하고 만나세요
안 맞는 사람 만나지 말구요
시간낭비
안되는걸 억지로 되려고 하지말고
내가 이런 상태인데 그걸 편안히 받아주고 신경쓰지 않는 상대를 만나면 될 듯용
다수보다는 1대1
안되면 대화가 필요없는 취미를 가져보심이..
그림이나 악기 운동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말씀 귀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맞장구만쳐도80점은 되는듯... 불쑥 맛집얘기 꺼내지않고
감사합니다~^♡^🙏
세상에~ 스님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상대방이 얘기할때 상대의 얼굴을 보면서 듣는 연습을한다 그래도 안되면 치료를 받아야한다
나도 눈치가 좀 없는 편인데 내 부족함을 솔직하게 말하고 다시 한번 이야기 해 달라고 말해야겠네요
욕심내지 않겠습니다
비록 짧은 댓글이지만 독서와 글쓰기를 하시는 분이라고 여겨집니다.
역지사지'아니겠습니까..ㅎㅎ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마음과는 다르게 오해를 받고 그로인해 고민의 시간도 가지셨겠고, 상처도 받으셨겠지요...
질문자님, 처음부터 다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물어보세요, 대신 예의를 갖춰서 또 물어보시고, 그리고 본인도 집중해서 듣고 연습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기준으로 삼진마세요. 그들이 모르는걸 질문자님이 많이 아는것도 있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하시고, 기죽지 마시고, ... 돈 버는건... 눈물이 필요할 때가 많더라구요... 그 시간들을 좌절로 귀결짓지 마시고, 더 노력하시면서 업그레이드 하면서 살면 될 것 같아요..
웃으세요, 그리고 본인이 주인된 마음으로 당당히, 그리고 겸허히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시길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내가 할 수 있는만큼
수화통역사님 대단한 듯...
수화를 전혀 모르는데 ...
수화통역사님의 수어가 이해 되는것 같은 착각이...^^;;
감사드립니다 ~~
고맙게 생각하되 내가 할수있는것만큼 한다
감사합니다
본인이 참 힘들겠네
뭐든 반복 반복 반복하다보면
익숙해질듯ᆢ착한 청년이네
뭐든 계속 반복하면 익숙해져요
@@휘바시바-x6e 맞아요 인간들이 무시해요 누구 한사람이 계속 반복해서 가르치면 좋을텐데요
@@휘바시바-x6e 원래 인간이란 상대를 온갖이유로 무시하는 존재들입니다.. 그러니까 불경으로 다스리는거죠 ㅎㅎ 인간들에게 기대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내려놓는 연습을 많이 합니다 자기 알아차림도 하고요
@@이부엉-i8r 네
☆질문자
스님의말씀대로 제경험으로봐도 자신이할말을 생각하기보다 경청 집중하는연습이 필요한것같아요ᆢ자꾸 사람들과 관계해보면서 매번 갈등이생길때마다 뭐가부족한지를 스스로연구해보는것외엔 없을거같아요ᆢ사회성은 말그대로 사람관계속에서 생기는거라 회피하거나 주눅들지말고 자꾸부딪혀연습 해봐야 느는것같아요ᆢ
감사합니다
안해야지 하면서도 딴생각 딴곳을 보는게 노력해선 잘 안될거에요 스님 말씀처럼 치료부터 받길바라요
저는 괴팍하고 무뚝뚝하고 거친 성격인데요 이런성격이라 주변에 사람이
없고 가끔 욕도 먹고 하는데요 그래서 저도 곰곰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고칠것인가 말것인가.
근데 고쳐서 상대방 좋은방향으로 맞추면 내가 너무 진이빠지고 피곤할것같은거에요. 하루이틀 살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생각끝에 결정한건 상대방이 좋아하는대로 나를 맞추고 살수는 없다. 하지만 선은 넘지말자. 이렇게 딱 정해놨어요. 너무 나를 포장하거나 내가아닌 다른모습으로 꾸며내거나 하면 사는게 피곤하니 나 생긴대로 살되 선은 넘지말자. 이렇게 정리하고 삽니다. 주변에 사람 없어도 괜찮고 사람들이 뒤에서 내 욕을하던말던 내앞에서 하는건 아니니 괜찮고 그렇습니다.
누가말할때,입을쳐다보고,그사람얘기를 들으려고 노력을 해야해요. 그렇게살면 밉상바가지라고 찍혀요. 노력해보시면 서서히 좋아질겁니다.
adhd 많아요 사람은 누구나 다 단점이 잇기에 여기에 함몰되지않고 조금씩 노력해가며 행복하게 사시면 아무문제 없습니다 ㅎ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ㅇ
☆질문자
Adhd아니면 우짤라고??^^ 님때문에 불쾌한 하루가 되는군요. 익명을 쓰면서 충고따위는 도움안되는 헛소리다.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도 배울 수 있습니다
저도 이런 부분 힘들어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어떻게든 해결해보려 용기내어 질문하신점 좋아보입니다.
몸에 좋은 약은 쓰기도한법이니 쓴조언들도 버리지 마시고 한번 잘 활용해 보세요. 홧팅!!
감사합니다~^^
저도ㅡ사람만나면 상처를 많이 받았든 사람이였습니다ㅡ또한 만나보면 별 사람 없고요ㅡ혼자서 할수 있는 일을 찿아 해보세요ㅡ그래도 저는 사회생활은 원만하게 해왔서ㅡ지금은 69세 할매 인데ㅡ이제 는 캘리나 그림쪽으로 공부하니 마음이 참 편합니다ㅡ돈하고는 관계를두지 않는 윗치니까 손주키우고 커피공부도 했고ㅡ요리도 했고 다양하게 국가 도움 받으며 잘살고 있습니다ㅡ구태여 사람하고는 역이지 않을려합니다ㅡ부산할매
스님 말씀을 잘 듣는거 보니 곧 잘할것 같네요
질문자분이 저와같은상황이네요 부모님이 뭐든다해주셨고 상추하나씻는법도 안배워서시집가서 많이힘들었습니다 그럴때부모님을 항상미워했었어요 제자신을반성하고갑니다
ㅎㅎ 재밌네요.
얼마나 따님이 소중하고 사랑스러웠으면...
애지중지'라고 하지요.
관점이 다른 경우일 테지요.
예컨대 삶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처음부터 잘할 수 있는 건 없어, 다 하나하나 배워 나가는 거지...라고 생각하셨을 수도..
20대 청년이 융통성 없고 집중력과 사회성이 부족한 근본 원인은 사회성을 가르치지 못한 부모탓이 큽니다.
청년 스스로가 살면서, 일하면서, 교육 받으며, 공부하며, 사회성을 익히는 방법 외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방면으로 가정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아들이라고 책만보게 하고 받는 것에 길들여지게 키운 애들이 사회 나오면 눈치없고 솔선수범을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어쩌라고??^^ 많이봤으면 뭐? 하등 도움도 안되는 악플남길꺼면 발닦고 잠이나 자세요~~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사회성으로 시작했지만 인생의 본질이 담겨있다
세삼 스님말씀이 옳다는걸 느낌니다
의학적으로 접근도 고려해봐야 할거 같아요. 아니면 난 왜 노력해도 난 남처럼 안되지? 무한자책하실수도 병원가보셔서 정확히 파악해보시고 선천적인게 원인이 아니면 학습하시듯 배우면서 사회성 배우셔야되요.
병원 갔다자나여
ㅇ
☆질문자
저도 제 생각과 상상이 많아서 남들말엔 좀 덜 집중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외국어 공부해보면 읽기랑 말하기는 빨리느는데 듣기는 잘 안늘더군요. 이유가 조금 들어보고 나머지 모든 부분을 제 상상으로 추측하는 능력을 계속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용은 이해룰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계속 모르는 상황이 벌어지더라고요. 결국 잘 하려면 받아쓰기을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것 같습니다.
스님짱^^
최근 아빠와 둘이 살게 된 40대 미혼 딸인데..아빠가 직업도 있고 골프, 여행 다 즐기시면서 일상적인 집안일(분리수거,청소기,세탁기 쓰는법,장보기)이 가르쳐드려도 잘 안되고 몇번 말씀드려도 입력이 안되고...너무 이해가 가질 않고 있는 상황인데
질문자님처럼 제 말을 집중해서 안들으시는것같네요....ㅜㅜ
본인도 힘드시겠지만 같이 지내는 사람도 너무 힘든데...제 마음을 어찌 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ㅜㅜ
남의말 안듣고 눈치도 안보는 가족과 어떻게 지내야 할까요ㅜㅜ
경계선 지능장애입니다
일반적인 지능장애인 분도 소통이 어려운데 나이까지 든 지능장애 노인과의 원만한 관계를 맺는건 불가능합니다
무소유님이 닉네임처럼 내려놓으셔야합니다
하기싫어서 집안일을 배우고 익히고 싶지 않으신것 같아요.. 같이사는데 딸도 하기싫은일이란걸 말씀드리고 지저분하게 살거나, 청소이모님 쓰거나 분가하시거나. 이야기를 잘 나눠보세요
@@kahiisy ㅇ
☆질문자
ㅇ
☆질문자
남에말에 너무 심취해도 그닥 좋을건 없다 봅니다 남 얘기도들어보고 듣다가 내생각도 얘기하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상황에 안 맞는 눈치 없는 말 이런게 adhd 특징이래요 ㅜ
내가 하는말이 분위기에 안 맞는것 같으면 말을 적게 하는것도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on my he is so great for the best advisor. You are the best. Love xoxo.
화끈한 흔적 투척 툭 데굴데굴 엎드려 터진다 빵
사연지분 adhd일수도 있는데 병원 한번 추천드립니다
내 친구도 같은 증상인데요 원인은 자기중심적 자기애가 강해서 그렇습니다
악플러는 자기애가 약하고요? 비겁하게 익명으로 달으셨네
익명 키보드워리어분들 방구석에 쳐박혀 사셔서 그러신지 악플만 열심히 다시는데 빨리 탈출하셔서 새삶사시길기원할께요^^
아이큐테스트 한번 받아보시고 상담받아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ㅇ
☆질문자
ㅎㅎ 내가 아이큐낮고 상담받는데 돈주시게??
엉뚱한 생각으로 자꾸 흘러 가고 이런 사람들을, 애만 쓸게 아니라 치료를 쪼끔 받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님이 시켜줄려고?? 치료이야기는 왜 나오지??
눈치 없는사람 주변에선 정말 너무 힘들어요
ㅇ
☆질문자
댓글남기는건 안힘드나??^^ 전 님같은 악플러가 참 힘들어요.
병원 다니시는데 ADHD는 아닌가 보네요?
어쨌거나 스님 말씀이 지금현상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니 안되는 거 모르는 거 열등의식 갖지말고 면박당할 걱정말고 계속 물어보셨으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