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이어 이 영상을 보니 에너지 전환이 정말 급선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에너지 생산자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그들은 고통받으며 살고 있는데, 먼거리 소비자는 편리함만을 취하고 있으니 세상 불평등하고 부정의 합니다. 다들 그린뉴딜, 을 해야한다고 이야기하지만 아직까지 어떤 정책도 와닿지 않은 실정입니다. 과연 잘 될까하는 의심도 들구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22년간 근무하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해외에서 석탄을 싣고 오는배가 부두에 정박하면 거기서 하역장으로 석탄을 옮기는 일을 하시면서 가족을 부양하고 계십니다. 아버지께서도 발전소가 주변 지역에 환경오염을 야기시킨다는건 잘 알고 계시지만 섣불리 가족들의 생계 때문에 그런 말씀을 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실제로 태안군 인구중 화력발전소에서 근무하는 군민이 약 2000명 이며, 그들의 소비가 태안군 전체를 지탱하고 있는 실정인지라.. 섣불리 어떤 답을 내놓기가 어렵네요.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원님이 하신 말이 마음에 많이 남네요. 정치인들은 결국 표를 많이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움직이잖아요. 충북에 사는 분들이 보다 정책에 관심을 갖고, 이 지역 분들도 투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누가 돼도 상관없어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우리 지역을 위해 이런 정책이 필요하다는 걸 어필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정의로운 전환의 구체적인 방법이 무엇일까요? 일선 학교에서 기후위기 교육을 하면서 계속 생각하게 되는 질문인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더욱더 고민이 되네요. 아이들에게 어떻게 이런 생각을 전달하고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해볼지도 고민입니다. 아무튼 닷페이스의 이런 시도가 훌륭합니다.
지방에는 1차산업, 기간산업뿐이니 진로 탐색을 하려면 서울부터 와야 되니 한정된 땅에 집값이 오르며 결국 모두가 얽힌 채 고통받는 것인데, 정치인들은 자기 지역 좋은 것만 주려 하고, 대선후보라는 사람들도 이거 줄게 저거 줄게 그럼 좋지? 이상의 담론을 가져오지 못하니 그 격이 대통령 뽑는 선거가 아니라 금뱃지 한번에 10개 달기 대회의 수준이 되고 마는 것이 아닌지. 사람을 퍼뜨려야 하니까 지방에 교통을 연결하고 일자리를 어디에 어떤 걸 유치한다, 그 기준은 어떻다, 그럼으로써 얼마나 인구분산 효과를 보고 그것이 개개인의 생활수준에 (구체적인 금액 계산으로)얼마나 도움이 될 것이며 수도권 집값은 얼마나 낮출 수 있고 지방으로 나가는 것이 그러고도 더 매력적인 선택지를 (어떻게) 만든다, 이런 연결성 있는 정책을 우연히도 못 하는 후보들이 나와있는 것인가, 현 헌정 체제에서 나올 수가 없는 것인가?
한국이 전기 젤 많이쓰는 중화학산업군이 태반이어서 온실가스 배출순의가 전세계 최상위권이라는데 요즘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서 전세계 규제가 점차 생긴다는데 막상 다가오니 피해는 근로자들이 많이 받죠 풍력이나 태양력도 단점이 있으니 여러 자연을 지키는 산업군을 지방에 뿌려줬음 합니다 그러면 근로자들도 자부심이 엄청 나겠죠
그런데 원전도 탄소만 발생안시키지 엄청나게 많은 열을 발생시키는거 같던데 그건 괞찬은건가? 궁금하네...사실상 지열발전같은게 부작용이있긴하겠지만... 앞으로 지구에 인간이 살아가기위해 가장 이상적인 발전의 한가지라고 생각한다... 태양광 패널도 풍력발전도 어마어마한 폐기물을 발생시키기때문에...
제 2의 포항같은 일이 생기더라도 어쩔수없는 선택일거같습니다. 태양광은 효율이 너무 않좋고 풍력도 바람안불면 지속 불가하고 .... 그나마 지열이 제일 지속하기 좋은 거지만 잘못하면 재앙으로 번질수도있지만 탄소안나오고 자연에서 나오는 에너지이니... 뭐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더좋은 방법이있다면 그걸 따르면 되죠
@@stwon81 제가 말씀드린건 지금 대기중에 있는 탄소들을 늘리지않고 할수있는 발전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는거에요 ess만드는데 많은 탄소가 들어갈거고 ess 시스템중에 영구적으로 유지가 되면 좋겠지만 아직까지 그런 베터리 그런 태양광 그런 풍력발전소는 없습니다. 시설을 만들기 위해 엄청난 탄소가 배출될거구요. 그탄소 탄소포집기(효율이 더럽게않좋아서 그거쓰려면 탄소를 더발생시켜서 오히려 탄소가 늘어납니다.)로 없에야되고 결국엔 탄소때문에 온난화현상이 일어나는데 과연 옳바른 방법일까요? 뭐 탄소배출이 않되고 패기물만 어떻게 처리한다면 원자력이 유력하겠죠. 우리나라는 해당사항이없구요. 님 말대로 땅땡이가 작아서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 매립지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지열 발전을 이야기한 겁니다. 말만하면 뭐 어떻게 되는것도 아닙니다만. 지금의 온난화현상 과학자들이 90퍼센트는 탄소의 문제라고 했기때문에 (이산화탄소, 매탄가스등등) 여러 요인이있겠지만 대기에서 열이 빠져나가야 하는데 바다도 대기중 탄소를 많이 흡수해서 산성화되가고있고, 수온도 갈수록 높아지고있습니다. 앞으로 몇년이 남았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세계 각 정부는 이 문제의 심각성도 모르는 것 같고 협력해서 해결할 의지도 보이지 않습니다. 몇몇 나라가 없어지고 피해보고있는 나라들만 심각하지 당장 나만 멀정하면 되라는 마인드로 , 자신에게 닥치지않으면 나몰라죠. 언젠간 전세계 사람들이 협력하고 고민할때는 이미 늦을것만 같네요.
@@leehc1310 님 에너지산업에서 탄소를 저감하는 방법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배출한 탄소를 포집해서 이용하거나 저장하는 기술이 발전중이고 2050 탄소중립도 그 방향으로 나가고있어요. 탄소배출을 안할 수 있는 방법이야 많죠 그런데 이만한 인구가 넉넉히 전기를 사용할만큼 안되니까 문제입니다 배출은 피할 수 없고요 CCUS같은 재이용 기술이 발전하고있고 그 발전이 더욱 빨라지기를 기대하는게 맞아요..
765같은 초고압및 특고압이 있는 이유는 그만큼 멀리 송전하기 위함인데 진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지하로 하자니 비용도 비용이지만 전세계적으로500kv 이상의 초고압선이 지하로 송전되는 사례는 전세계적으로 유래가 없기도 하며 기술적 문제도 있지만 설상가상 큰 지진이라도 난다면? 지상이던 지하던 재앙은 불을보듯 뻔하기에 과연 인간의 영역이 아닌건가요?
, 에 이어 이 영상을 보니 에너지 전환이 정말 급선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에너지 생산자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그들은 고통받으며 살고 있는데, 먼거리 소비자는 편리함만을 취하고 있으니 세상 불평등하고 부정의 합니다. 다들 그린뉴딜, 을 해야한다고 이야기하지만 아직까지 어떤 정책도 와닿지 않은 실정입니다. 과연 잘 될까하는 의심도 들구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이제 당사자와 이야기하고 논의하는 거버넌스가 구축되어야 합니다.
이제 시작해도 늦었습니다.
발전소에 수많은 노동자, 가족들이 아파하고 있습니다.
언제든 이야기 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많은 관심을 꼭 부탁드립니다.
충남 사람인데 이런 현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게 속상합니다 진짜 서울공화국
당진 사는데 여긴 정말 파란 하늘을 볼 수가 없어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배추에서 철가루가 나왔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 라고 했다니... 이미 발전소에 너무 의존도가 높다면 그 지역에 친환경 발전소를 대신 설치하면 안되나
@@ab-xo6xl 원전도 친환경발전소예요~
너무 단순한 생각임 친환경 발전소가 동시간대 비슷한 수준의 전력생산을 보여준다면 대신 설치가 됐겠죠?
발전소가 없어지면 사람이 떠나지만 결국 그 '발전소 없으면 사람도 떠나는' 상황을 만든 것 책임도 발전소라는 점이 너무함...
저희 아버지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22년간 근무하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해외에서 석탄을 싣고 오는배가 부두에 정박하면 거기서 하역장으로 석탄을 옮기는 일을 하시면서 가족을 부양하고 계십니다. 아버지께서도 발전소가 주변 지역에 환경오염을 야기시킨다는건 잘 알고 계시지만 섣불리 가족들의 생계 때문에 그런 말씀을 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실제로 태안군 인구중 화력발전소에서 근무하는 군민이 약 2000명 이며, 그들의 소비가 태안군 전체를 지탱하고 있는 실정인지라.. 섣불리 어떤 답을 내놓기가 어렵네요.
모든 어려움은 국민들에게 돌리는 나라.. 부디 국민들을 지키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문제들을 끄집어내 취재해주셔서 감사해요! 기후 위기에 대한 정책을 내놓기 바쁘지만 정작 관련 종사자들과 대화 조차 없었다는 인터뷰를 보고 공약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네요.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입니다.
내가 누리는 생활의 편안함, 편리함이 누군가의 삶과 터전을 무너뜨려 얻어진 것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더 많이 관심 갖고 공부해야겠어요. 닷페이스는 한 발 앞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 같아요. 매번 좋은 기획 감사합니다..!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원님이 하신 말이 마음에 많이 남네요. 정치인들은 결국 표를 많이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움직이잖아요. 충북에 사는 분들이 보다 정책에 관심을 갖고, 이 지역 분들도 투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누가 돼도 상관없어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우리 지역을 위해 이런 정책이 필요하다는 걸 어필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너무 안타까워요…이런 문제가 사회에서 주요 이슈로 다뤄져야 하는데….
정의로운 전환의 구체적인 방법이 무엇일까요? 일선 학교에서 기후위기 교육을 하면서 계속 생각하게 되는 질문인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더욱더 고민이 되네요. 아이들에게 어떻게 이런 생각을 전달하고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해볼지도 고민입니다. 아무튼 닷페이스의 이런 시도가 훌륭합니다.
최근에 태안 여행 다녀왔는데 멀리서 발전소에서 나오는 연기보고 큰 산불이 난줄 알았어요..
공기도 안좋고, 관광지 관리도 안되어 있고, 식당들도 거의 영업을 안하더라구요
모두가 떠난 듯한 느낌.. 영상을 보니 그 이유를 알겠네요 심각성을 느낍니다.
국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네요..
지방에는 1차산업, 기간산업뿐이니 진로 탐색을 하려면 서울부터 와야 되니 한정된 땅에 집값이 오르며 결국 모두가 얽힌 채 고통받는 것인데, 정치인들은 자기 지역 좋은 것만 주려 하고, 대선후보라는 사람들도 이거 줄게 저거 줄게 그럼 좋지? 이상의 담론을 가져오지 못하니 그 격이 대통령 뽑는 선거가 아니라 금뱃지 한번에 10개 달기 대회의 수준이 되고 마는 것이 아닌지.
사람을 퍼뜨려야 하니까 지방에 교통을 연결하고 일자리를 어디에 어떤 걸 유치한다, 그 기준은 어떻다, 그럼으로써 얼마나 인구분산 효과를 보고 그것이 개개인의 생활수준에 (구체적인 금액 계산으로)얼마나 도움이 될 것이며 수도권 집값은 얼마나 낮출 수 있고 지방으로 나가는 것이 그러고도 더 매력적인 선택지를 (어떻게) 만든다, 이런 연결성 있는 정책을 우연히도 못 하는 후보들이 나와있는 것인가, 현 헌정 체제에서 나올 수가 없는 것인가?
좋은 기획의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당진 사람인데 진짜 발전소 좀 없어졌으면 하네요
닷페 너무 잘하고 너무 좋아요 🙌
의미있는 다큐멘터리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가능하면 자막 번역 봉사를 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닷페이스는 닷페피플의 힘으로 지역불평등과 기후위기에 대해 이야기해왔습니다. 닷페피플 되기 👉dotf.kr/3r7igvm
정의로운 전환은 정말 어렵지만, 꼭 해내야 할 과제라고 봅니다.. 많은 생각이 교차하네요 ㅜ
탄소중립을 위한 정의로운 전환에 대해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다양한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을 볼 때마다 생각이 많아지고 가슴이 뜨거워집니다....부디 정의로운 언론으로 계속 남아주세요
가 59개겠지요. (연말에 문을 닫은 호남 석탄화력을 포함한다면) 는 그보다 훨씬 많습니다.
다른 일이었지만, 한 사람의 자리가 아무렇지않게 지워지는 느낌은 같은 것 같아요. 충분한 논의가 이뤄지지않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한국이 전기 젤 많이쓰는 중화학산업군이 태반이어서 온실가스 배출순의가 전세계 최상위권이라는데 요즘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서 전세계 규제가 점차 생긴다는데 막상 다가오니 피해는 근로자들이 많이 받죠 풍력이나 태양력도 단점이 있으니 여러 자연을 지키는 산업군을 지방에 뿌려줬음 합니다 그러면 근로자들도 자부심이 엄청 나겠죠
충남에 새로운 사업을 줘야지
정말 움직여야합니다..제발
발전소 짓지 말라고 하더니 이제는 없애지 마라고 난리.. 결국은 돈
백연, 온배수,온실가스,핵폐기물,송전탑 공해 등
당진 제철소와 석탄 화력 발전소도 문제이지만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쓰래기 매립장이 당진에 조성이 되는 것도 큰 문제 입니다. 수도권 지방 도시들은 수도권을 위해 존제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울 시민으로서 미안합니다. 늘 내힘으로 돈내고 사는줄 알았습니다. 젊은이의 희망이 없다는 말에 미안해집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진짜 그래도 멈춰야합니아 제발
어떻게요 ㅠㅠㅠ 너무 죄송해요ㅠㅠㅠㅠ
대도시 수도권의 전력 공급원 충남 충남서북부의 송전탑갯수는 탑 석탄화략발전소 탑 .. 삼성전자 화성에 생겨 발전소 증설 !!
충분히 알고 느끼면 바뀔려고 할 것 입니다.
이러다 정말 죽는다고요..
바뀌지 않아 받아들일수 없으면 행동을 해야지 518은 운동이지만 419는 혁명이다 필요한건 뭐??
역시 심상정 후보님 맹탕이네 풍력과 태양광만으로 전환하라.. 허허
탈원전보다 탈석탈을 먼저
와 심각..
다른걸 못 했을까?
기후불평등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뭐가되요 ㅋㅋㅋ
윤석열, 안철수가 환경/노동 이런 가치 개념 알기나 해~
하늘은 원래 파란데?
전력수요는 줄지 않고 친환경 에너지는 아직 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 화석연료 아니면 원자력? 뭘 고를래? 둘 다 버릴 수는 없어.
원전도 친환경이예요~~
원전이나 지으세요
중국은 지들 동쪽해안에 원전 수십기 짓고
일본도 원전 돌리는데 우리만 안짓는다고 뭐가 달라짐?
세계 석학들이 원전이 최고의 방안이라 말할때
헬조선은 원전이 최악이라 말하고있는 현실
그런데 원전도 탄소만 발생안시키지 엄청나게 많은 열을 발생시키는거 같던데 그건 괞찬은건가? 궁금하네...사실상 지열발전같은게 부작용이있긴하겠지만... 앞으로 지구에 인간이 살아가기위해 가장 이상적인 발전의 한가지라고 생각한다... 태양광 패널도 풍력발전도 어마어마한 폐기물을 발생시키기때문에...
지열할 땅이 없잖아요...
제 2의 포항같은 일이 생기더라도 어쩔수없는 선택일거같습니다. 태양광은 효율이 너무 않좋고 풍력도 바람안불면 지속 불가하고 .... 그나마 지열이 제일 지속하기 좋은 거지만 잘못하면 재앙으로 번질수도있지만 탄소안나오고 자연에서 나오는 에너지이니... 뭐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더좋은 방법이있다면 그걸 따르면 되죠
@@leehc1310 지열할 땅이 별로 없다는 문제로 이미 끝입니다. 다른 장점 논의할 필요도 없죠. 태양광이랑 풍력의 지금 문제는 효율이나 바람 불고안불고가 아닙니다. ESS기술 발전과 송배전 접속문제가 해결되면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그러니까 전세계가 뛰어들겠죠
@@stwon81 제가 말씀드린건 지금 대기중에 있는 탄소들을 늘리지않고 할수있는 발전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는거에요 ess만드는데 많은 탄소가 들어갈거고 ess 시스템중에 영구적으로 유지가 되면 좋겠지만 아직까지 그런 베터리 그런 태양광 그런 풍력발전소는 없습니다. 시설을 만들기 위해 엄청난 탄소가 배출될거구요. 그탄소 탄소포집기(효율이 더럽게않좋아서 그거쓰려면 탄소를 더발생시켜서 오히려 탄소가 늘어납니다.)로 없에야되고 결국엔 탄소때문에 온난화현상이 일어나는데 과연 옳바른 방법일까요? 뭐 탄소배출이 않되고 패기물만 어떻게 처리한다면 원자력이 유력하겠죠. 우리나라는 해당사항이없구요. 님 말대로 땅땡이가 작아서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 매립지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지열 발전을 이야기한 겁니다.
말만하면 뭐 어떻게 되는것도 아닙니다만. 지금의 온난화현상 과학자들이 90퍼센트는 탄소의 문제라고 했기때문에 (이산화탄소, 매탄가스등등) 여러 요인이있겠지만 대기에서 열이 빠져나가야 하는데 바다도 대기중 탄소를 많이 흡수해서 산성화되가고있고, 수온도 갈수록 높아지고있습니다. 앞으로 몇년이 남았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세계 각 정부는 이 문제의 심각성도 모르는 것 같고 협력해서 해결할 의지도 보이지 않습니다. 몇몇 나라가 없어지고 피해보고있는 나라들만 심각하지 당장 나만 멀정하면 되라는 마인드로 , 자신에게 닥치지않으면 나몰라죠. 언젠간 전세계 사람들이 협력하고 고민할때는 이미 늦을것만 같네요.
@@leehc1310 님 에너지산업에서 탄소를 저감하는 방법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배출한 탄소를 포집해서 이용하거나 저장하는 기술이 발전중이고 2050 탄소중립도 그 방향으로 나가고있어요. 탄소배출을 안할 수 있는 방법이야 많죠 그런데 이만한 인구가 넉넉히 전기를 사용할만큼 안되니까 문제입니다 배출은 피할 수 없고요 CCUS같은 재이용 기술이 발전하고있고 그 발전이 더욱 빨라지기를 기대하는게 맞아요..
헝거게임 ㄱㄱ
전기료 올리고 원전 복귀해야합니다. 이정부는 북한산 중국산 석탄땔려고 원전 없엔거에요 친환경 하면서 원전 없에고 화력발전 늘리는게 말이 됩니까
나원 참... 편향된 시각과 악마의 편집에 당진에서 일하고 당진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그저 웃지요. 하하하......
저 하얀연기에 안좋은 성분이 있기야 하겠다만 거의 대부분 수분
이게 다 탈원전덕분 ㅋㅋ
탈원전하고싶으면 제철 반도체같은 전기 잡아먹는 대형공장 필요한 산업부터 다 쳐내는게 맞음
@@이구역보스 안터져요
후쿠시마도 도쿄전력이 헛짓거리하느라 못막은거지 애초에 누출될것도 아니었습니다
@@이구역보스 뭔 탈원전이에요 ㅋㅋㅋㅋ 죽는거 두렵다고 백신 안맞는거랑 똑같은 소리 ㅋㅋㅋ
딱 경기도 계곡 상권사람들이랑 비슷하게 말하네요..
응 꼬우면 서울로 이사와~
보험 서비스 렉카 하면서 교로리 화력발전소 겁나게 다녔었습니다.
저기 765kv송전선의 종점이?
강원도 동해인걸 아시나요?
동해에서 345로 다운된뒤 다시 수도권으로
일부는 강원도로 갑니다.
화력가고 원전오라
765같은 초고압및 특고압이 있는 이유는 그만큼 멀리 송전하기 위함인데 진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지하로 하자니 비용도 비용이지만 전세계적으로500kv 이상의 초고압선이 지하로 송전되는 사례는 전세계적으로 유래가 없기도 하며 기술적 문제도 있지만 설상가상 큰 지진이라도 난다면?
지상이던 지하던 재앙은 불을보듯 뻔하기에
과연 인간의 영역이 아닌건가요?
저거 수증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