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롱소들고 키아던전 돌던 대학생은 두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구브로드 보통속도에 열광하던 카일씨는 하늘로 여행을 떠났으며. 핑크색 만돌린에 로브를 수집하던 여고생은 싱어송 라이터가 되었다. 던바튼 한켠에서 지는 노을을 보며 열매따던 그 때 그시절이야기. 이젠 그냥 추억만 한조각 남았습니다.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기억들이 돌아와 왠지 가슴이 뭉클하군요. -알 거 다 알게된 아저씨가 들려주는 옛 이야기- Thank you for Greg!
듣자마자 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 독특한 리메이크 OST와 더불어 소울 가득한 목소리 미묘하게 어눌함이 느껴지는 억양이기는 했지만 그걸 덮는 목소리였습니다. 매번 들어보는 OST지만 연주하는 악기와 부르는 사람마다 달라지는 OST... 그야말로 명곡... 마비노기는 끊은지 오래지만 이 OST만은 아직도 기억나는 추억이였습니다.
이때 이 시절 마비노기에 열광하던 나와 현재를 비교해보면 나이도 꽤나 먹어서 이제 곧 일생을 함께할 아내와 서약을 할 예정이고 식도 울릴 예정이구나.. 하지만 가끔 연어같이 돌아와서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들과 이야기꽃을 나누는 것도 즐겁다 매일 같이 들리는 키트나 디렉터 욕들도 아쉽다 내가 하던때에 그 판타지 감성보다 패키지에 대한 욕심이 더 커진것 같아서
항상 그렉님 노래와 힘들때, 아플때, 좋고 기쁠때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렉님덕분에 세상살아가는데 너무나 도움이 됩니다! I'm always with Greg's songs when I'm sick, when I'm sick, until I'm happy. Thank you very much! Thanks to Greg, it's very helpful to live in the world!
고3때 우연히 마비를 접해서 오베때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확실히 이 노래 만큼은 옛날을 떠오르게 하는 추억이 있어요. 지금은 무료로 나눠주는 말도 그리고 다들 있는 펫도 없었고. 문게이트도 없었는데 그래도 여신은 구하겠다며 뛰어 다니고. 예전처럼 캠프파이어 키고 앉아서 나무열매라도 쉐어해서 나누어 먹고 나오언니가 언제 끌고 갈까 무서워서 던전 안에 들어가서 수다노기 하던.. 그런 아기자기하고 즐거웠던 그 추억들이 이제는 너무 소중하네요.
내가 볼려고 적어놓은 가사 차가운 바람 볼을 스치는 여름에 끝에 다다른 날에 함께 걸어온 길 위에 서서 네 기척을 살피네 설레이던 맘 뒤척이던 밤 지나온 날들 멀어져가도 아이같았던 두근거림은 여전히 반짝여 기억은 바람 같아서 손에 쥘 순 없어도 희미해도 아름다운 향기로 남아있어 푸르른 나무 아래서 달게 여물어가던 우리의 이야기 기억해 모든 순간 서투른 방황과 아픈 말들 작은 속삭임 미소지은 네 얼굴도 기억해 모든 약속 함께한 계절 이 곳에 두고 고마운 안녕으로 너를 보낼게 멀리서 나를 부르는 다정한 그 멜로디 갈 곳을 잃은 발길을 또다시 움직여 까만 밤하늘 너머 작은 빛을 향해서 나아가 찬란히 펼쳐질 내일로 멀리 펼쳐진 우리의 시간에 새로운 이야길 채워가 설레어 부푼 가슴을 안고 먼 곳을 향해 날아 너와 나 마주 잡은 두 손 별 이끄는 곳으로 또 한걸음
i'm crying rn this is so beautiful.. thank you greg for this beautiful rendition of an old story from grandma, I've heard this song so many times since 2008 and it is very special to me.
노래 자체가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노래이고 가사도 추억을 그리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하늘에서 잘있니 네 소원 처럼 하늘 날며 세상 구경 하고 있니 가끔 이라도 좋으니 꿈에 나와 얼굴 한번 비춰줘 네가 사진찍는게 싫다 해서 사진 한장 없으니 얼굴이라도 꿈에서 비춰줘 네 얼굴 점점 잊혀져 가는 내가 언제가 너한테 자랑할게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다시 만나는날 자랑할게
할머님꼐 도대체 무슨 가슴 웅장해지는 이야기를 들으신 겁니까 형님
???:여기앉아봐라 지금부터 할미가 개쩌는 이야기를 들려주마
123롱소들고 키아던전 돌던 대학생은 두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구브로드 보통속도에 열광하던 카일씨는 하늘로 여행을 떠났으며.
핑크색 만돌린에 로브를 수집하던 여고생은 싱어송 라이터가 되었다.
던바튼 한켠에서 지는 노을을 보며 열매따던 그 때 그시절이야기.
이젠 그냥 추억만 한조각 남았습니다.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기억들이 돌아와 왠지 가슴이 뭉클하군요.
-알 거 다 알게된 아저씨가 들려주는 옛 이야기-
Thank you for Greg!
퍄~ 123 핏빛 롱소드
와 123롱소...
파힛 전용 거센 단검 만들던 때 생각나네요..
내구도 3남는 단검..
사전예약 200만명 돌파 곧 출시 예정인 초기대작 엔씨소프트 트릭스터M 입니다 ㅎㅎ
open.kakao.com/o/gJ4ESdEc
인원수 제일 많은 단체방으로 다들 들어오세요~
@@영수-w7h 214는 참 비쌌죠.. 동괴작 x급 롱소...
@@TOGEPURI 거센레이븐 단검은 최고였죠 하지만 거센을 포기하고 거꼬모를 낀다면..?
이게 가사가있다고...? 근데 소울킹 그렉님이 불려준다고...? 코로나시절 그렉님이 들려준 옛 전설 ㄷㄷ
가사는 이미 한번 공식 채널에서 쓰였기 때문에..
이걸 이분이 불렀다는게 놀라우면서도 뜬금없다는 느낌..
가사있는걸 몰랐나여?
@@전경민-i8g 뉴비인듯
나도 처음알았네 ㅋㅋ
무료 2시간 다 채우고 던전가서 불피우고 수다 떨어 보신분들?
저요 ㅠㅠ
ㅠ
ㅋㅋㅋ언제적이냐ㅜㅜ
나과장 잡으러와서 키아던전으로 피신가는게 일상이었죠 ;ㅅ;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억
ㄷㄷ... 소울만큼은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급이다..
@@lioreenq 뭔링크였길래이래
2006년도에 같이 키아하급던전 돌면서 고생했던 법사님 궁수님 잘계십니까
그때 캠프키고 노닥거렸던 추억... ㅜ
혹시 엘프 법사 였나?!!
정말 추억입니다ㅜㅜ
@@jaehyeonlee1986 인간법사요 ㅜㅜ
제가 그 법사님일지도 ^ㅅ^ 홍냥냥 ㅎㅎ
2030은 절대 못참지.. 마비노기는 이세계 생활 그 자체였다.
ㄹㅇ 일본 이세계물이 이세계냐 이런게 이세계지
@@beraerkkk 요즘 밀레시안 너무 쎄져서 이세카이 주인공들이랑 다를바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20들은 모를거 같은데...
라그나로크.. 프리스톤테일.. 천상비.. 조선협객전.. 헬브레스..
@@uncle30boy 헬브레스ㅋ
마비노기 주제곡 정말 좋아하는데ㅠㅠ 가사가 정말 섬세하고 아름답네요! 소울 이 넘치는 멋진 곡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마비노기는 세공 전까지는 나름 게임이였음
두시간 무료일때는 갓겜이였고
지금은 마네킹 시뮬레이터
아냐... 보컬로이드 부터 망한거에요 ㅜ
2시간 무료일때는 납치당하기 싫어서 알비아레나에서 캠파켜고 길드원들이랑 얘기하는데 불청객이와서 변신하고 학살시작하면 피방으로 달려가던 그때....
아 ㅋㅋㅋ
오늘 던바튼에서 서 있어야겠다;
림사로민사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12hagise 림사는 인싸들만 가는 곳이거늘...
귀여운 쿠뽀가 기다리는 림사 어떠신지
여신강림때 인트로가 아직도 가슴속에 남아있네요 그땐 정말 뭘 해도 재미있고 즐거웠는데... 생각하면 엄청 불편하긴 했지만 티르코네일 거닐면서 두갈드아일 놀러가는것 만으로도 재밌던 시절... 마을 브금만 들어도 마음설레였음.
오.. 남성이 이렇게 감미로운 목소리를 낼수있다는게 놀랍네요.. 크 그렉형 목소리 진짜 엄청 좋은듯..
마비노기보다 그렉형 노래가 더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
매 ver마다 최고를 갱신하는 할머니옛전설
초딩때 엄마한테 받은 용돈 아껴가며 현질해서 펫사고 드래곤 사고 집사 사고 메인퀘 솔격하고 하이랜더 롱보우 인챈트 바르고 학학 야금채집하고 너무 추억돋는다. 그리고 나는 지금의 나는 23살 대학생
3년이 지난 지금은 어떠신가요,밀레시안이여
제가 마비노기 처음 접했을때 14살이였는데 5년정도 달리고 간만에 들어가니 해킹으로 탈탈… 그래도 너무 추억이였습니다ㅎㅎ 저렙때 태초마을에서 캠파키고 유저들끼리 도란도란.. 음식 나눠먹으면서. 마비노기가 그런 매력이 있었죠. 현재는 30대중반이네요
명곡은 명곡이다.. 어떤 버전으로 나오든 실망시킨적이 없네요. 던바튼에서 화목하게 웃고 떠들던 모습을 떠오르게 만들어요 ㅠ
와ㅠㅜ진짜 목소리 너무좋으시다...
내 10대와 20대 추억을 많이 차지하는 마비노기인데..
그렉님이 나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또 하나의 매개체를 만들어 준 것 같아 좋네요
아직도 혼자서 마비노기 에린에서 방황하는 중입니다.
끝을 보지 못해서 아직도 달리고 있네요.
그렉 형 노래 들으면서 다시 달려야겠네요.
사실 이 노래 듣고 순간 막 마비에 대한 향수가 떠올라 오랜만에 마비를 설치하고 들어갔는데 막상 들어가니까 게임에 대한 향수가 아니라 같이 게임하던 그 사람들이 그리운 거였더라고 추억은 좋은데 게임의 지금이 마음이 많이 아프네..
현실에서도 같더군요 결국에 과거는 그리워 할 때만 아름다운거죠
그렉형은 레젼드임..
He is a legend ~!! ^^
듣자마자 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 독특한 리메이크 OST와 더불어 소울 가득한 목소리
미묘하게 어눌함이 느껴지는 억양이기는 했지만 그걸 덮는 목소리였습니다.
매번 들어보는 OST지만 연주하는 악기와 부르는 사람마다 달라지는 OST... 그야말로 명곡...
마비노기는 끊은지 오래지만 이 OST만은 아직도 기억나는 추억이였습니다.
진짜 잘 불른다.....대단하네요
이노래는 마비노기 접속했을때 비지엠으로 자주들었어요.지금도 노래로 들으니까짠하고 감회가 새롭네요!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컬로 이정도 해석을 할 수 있다는 게 대단합니다.
축복받은 성량과 보이스이십니다
와~ 십몇년전에 매일 몇시간식 듣던 음악을 노래로 들으니 엄청 새롭네요ㅋㅋ
그때가 그립다...ㅋㅋ
오늘도 겁나 좋아 형.....
이야...~한국어 넘 잘하세요~!!거기에서 목소리까지...☆신이 선물해주신 목소리와 발음이네요!!♥항상 응원해요~*^^*
마비노기 ㅜㅜ 좋앗지..
내 젊은날 기억난다 그렉 너무 고맙습니다. 난 이 영상 죽을때까지 못 잊을거에요 내 마음은 지금 너무 편안해요.
매일...노래를 듣는데 오늘 따라 뭔가 간절하게 바라고 있는 거 같고..매일 노래 너무 좋아여! (조금 깊게 느껴지는 것같고...ㅎㅎ!!!)
역시 그렉형 오랜만에 어릴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전설 잘듣고 감니다 ㅎㅎ
마비노기노... 마비노기노...
마비 진짜 추억이다... 이게 가사가있었구나..
와 👍목소리 소울이 살아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
목소리만으로 마비 갓겜만듦
ㅠㅠㅠㅠㅠ마비 진짜 개오랜만...
아.... 한때 나의 마음에 고향..... 지금은 그저 추억으로 남은 로그인창 노래..... 그저 듣기만했는데 그때기억이 떠오르네요 ㅠㅠ
ㄹㅇ 상상도 못한 조합... 이걸 또 소화해버리는 그뤡형 ㄷㄷ..
웅석이......광고 넣었니...?광고 말고 게임에 신경 써조라...ㅜㅜ 키트만 내지말고 제발..왜 망겜 소리를 듣게하고 왜 마밍아웃을 못하게 만들어....!갓겜인데!!!!!!!!다시 갓겜 소리 듣게 해조라ㅜㅜㅜㅜㅜ웅석이 보고 있냐
우욱
나도 ㅁㅂㄴㄱ 하지만 솔찍히 말하면 퇴물겜이긴 하지 ㅋㅋ!!;;
마비노기도 -던- -메-랑 동급 정공겜 취급 받지 않음...?ㅠㅠㅠ
너... 혹시 그게임 하니...?
그.. 이런 광고라면 조금 신경써줘도 괜찮을 것 같슴다
음색 듣고 바로 추천넣었습니다 ㅠㅠ 불러주셔서 넘 감사해요..!!
오늘 숑아님 방송에서 들었는데 진짜 너무 좋아서 검색...했는데 어디선가 들어본 멜로디였고 들어본적 있는 노랜데 이렇게 가사까지 소울있게 불러줘서 너무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마비노기 보여서바로들어옴..나의 이십대여~~~
바이브 너무 좋아해요 @그렉형 Greg! ❤️
이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좋냐고;;;;;;;;;;
뉴스보고 왔어여 지렸네영...
너무 슬픈 노래다... 여자친구 헤어진지 얼마 안됐는데 너무 보고싶네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고 돌아가서 그런 실수를 반복 안하고싶네요..
다른 여자 만나자!
진짜 이게임은 감동입니다...
이때 이 시절 마비노기에 열광하던 나와 현재를 비교해보면
나이도 꽤나 먹어서 이제 곧 일생을 함께할 아내와 서약을 할 예정이고 식도 울릴 예정이구나..
하지만 가끔 연어같이 돌아와서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들과 이야기꽃을 나누는 것도 즐겁다
매일 같이 들리는 키트나 디렉터 욕들도 아쉽다
내가 하던때에 그 판타지 감성보다 패키지에 대한 욕심이 더 커진것 같아서
그렉님의 waiting for love 기다리겠습니다❣️
ㄴㅇㄱ
너무 좋아서 놀랬고 한국어 가사라서 더 좋아요 ㅜ.ㅜ
미쳤다 왜케 조아ㅠㅠ 눈물 고여😢😢😢
세상에 노래듣자마자 입가리면서 감동함
음색이 너무 예쁘시네요 추억노래라 더 와닿아요
항상 그렉님 노래와 힘들때, 아플때, 좋고 기쁠때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렉님덕분에 세상살아가는데 너무나 도움이 됩니다!
I'm always with Greg's songs when I'm sick, when I'm sick, until I'm happy. Thank you very much! Thanks to Greg, it's very helpful to live in the world!
구글 번역기 돌림 ㅋㅋ 한국어랑 영어랑 매칭 안됨 님아..
@@EsyfguJytf 그른가 그렉형 알아들으라고 영어번역기 돌렸슴돠 영어로 번역할수 없어서 근데 구글 번역기가 왜웃긴거죠..?
@@EsyfguJytf 그리고 뜻은 다 맞는데요ㅋㅋ?
그렉형 최고예요!
하 추억이야..
판타지파티도 가고 ... 그때 같이
버그맵 탐험시켜주고 날개모으고 염도돌리고 같이 날아가던 추억 잊지 못하지
그래픽 바뀐다면 다시 생각해보겠음..
우와... 그랙씨는 정말로 최고네요.
고3때 우연히 마비를 접해서 오베때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확실히 이 노래 만큼은 옛날을 떠오르게 하는 추억이 있어요.
지금은 무료로 나눠주는 말도 그리고 다들 있는 펫도 없었고.
문게이트도 없었는데 그래도 여신은 구하겠다며 뛰어 다니고.
예전처럼 캠프파이어 키고 앉아서 나무열매라도 쉐어해서 나누어 먹고
나오언니가 언제 끌고 갈까 무서워서 던전 안에 들어가서 수다노기 하던..
그런 아기자기하고 즐거웠던 그 추억들이 이제는 너무 소중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닠ㅋㅋ이걸 불러 주신다고?...
이건 못참지
온몸에 소름 쫙 돋네..와...
마비노기를 정말 재밌게 했던... 아조씨로써 정말 갬동입니다 ㅠ
노래...넘좋아서 깜놀...
미쳤다 진짜 음원 나오나여....
개좋아.. 개좋다고..이거야 이거..
목소리 진짜 좋으셔요 ㅠ
아 ㅋㅋㅋ 마비 접었는데 다시 들어가고싶네....마음을 울리는 멜로디..
노래 너무좋쿠용.. 밤샙형님이 개속 생각나요..
내 인생곡인데 마비노기 내사랑! 쭈쭝아 사랑행 우리 결혼언제하니 ^0^
내가 볼려고 적어놓은 가사
차가운 바람 볼을 스치는
여름에 끝에 다다른 날에
함께 걸어온 길 위에 서서
네 기척을 살피네
설레이던 맘 뒤척이던 밤
지나온 날들 멀어져가도
아이같았던 두근거림은
여전히 반짝여
기억은 바람 같아서 손에 쥘 순 없어도
희미해도 아름다운 향기로 남아있어
푸르른 나무 아래서 달게
여물어가던 우리의 이야기
기억해 모든 순간
서투른 방황과 아픈 말들
작은 속삭임 미소지은 네 얼굴도
기억해 모든 약속
함께한 계절 이 곳에 두고
고마운 안녕으로 너를 보낼게
멀리서 나를 부르는 다정한 그 멜로디
갈 곳을 잃은 발길을 또다시 움직여
까만 밤하늘 너머
작은 빛을 향해서 나아가
찬란히 펼쳐질 내일로
멀리 펼쳐진 우리의 시간에
새로운 이야길 채워가
설레어 부푼 가슴을 안고
먼 곳을 향해 날아
너와 나 마주 잡은 두 손
별 이끄는 곳으로 또 한걸음
i'm crying rn this is so beautiful..
thank you greg for this beautiful rendition of an old story from grandma, I've heard this song so many times since 2008 and it is very special to me.
좋타....너무..
아니 이걸한다고? 역시형 대단해!
한방에 곰을 잡은~~♡♡
Nice to meet you.🙋♂️
I can't sleep or...
When you want to go on a trip.
You can come anytime.~😉👏
그렉님 응원합니다
어리기만 할줄알았던..젊기만 할줄 알았던..
내 기억속의 한켠을 펼쳐보니..어느세..
그시절을 되세기며....눈물을 글썽이는 내모습이 지금은 부끄럽기까지 하다..
어릴때는 몰랐던 소중한것들..기억 한켠에
좋은 게임으로 영원히 간직되길..
가사 좋다~ 마비노기 추억이 마구 떠오른다...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1시간동안 영상 보고있는데 아빠가 갑자기 들어와서 학원안가냐고 말해서 깜놀함...ㄷㄷ(다른영상 보면서)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그렉형 바람이 분다라는 노래를 듣다가 형이 생각이 나더라 형 노래 잘듣고 있어요 사랑해요
형!
중식이- 귀엽다네요 불러주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야!
나 힘들때마다 형 노래들으러와... 언제나 응원하고 언제나 형이 좋을거야!
You're a really good singer!
Hope you make more of these ^^
it's so good! thank you for covering a mabinogi track and this amazing arrangement!
와... 괜히 흑형 소울이라고 하는게 아니군요... 너무 잘들었습니다.,
그렉님.... 노래 부르는 동안 떠나간 이를 생각 하는거 같아 눈물이 나네요.....1절에서 부터 눈물나는거 참고 있엇어요 ;ㅅ;
노래 자체가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노래이고 가사도 추억을 그리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하늘에서 잘있니
네 소원 처럼 하늘 날며 세상 구경 하고 있니
가끔 이라도 좋으니 꿈에 나와 얼굴 한번 비춰줘
네가 사진찍는게 싫다 해서 사진 한장 없으니 얼굴이라도 꿈에서 비춰줘
네 얼굴 점점 잊혀져 가는 내가 언제가 너한테 자랑할게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다시 만나는날 자랑할게
귀가 녹는다 마음도 이상하게 설레고
할머니 전설은 못참지 ㅋㅋ 아근데 진짜 이브금 안그래도 추억보정 치트킨데 조오오온나쩌는 목소리까지 아주 금상첨화네요 미쳤다 미쳤어
와... 초등학생이던때 시작했다가 지금 이제 30대 바라보고... 아레나 코인들고 2시간 다될때 도망가고 ... 모닥불아래 오순도순이야기했던 진짜 또 다른 세계 ㅠㅠ 그때가 너무 그립다 최근에 다시 시작햇는데 뭐가뭔지모르겟ㄷ....
형 앞으로 이런 노래만 부르자 너무좋아
전여자친구랑 같이 마비노기 했을때가 내 인생 가장 행복했던 때인데.... 서로 좋게 끝난 인연이여서 노래들으니 눈물이 다나네요
마비노기를 추억하며 들어왔으나 퍼거스가 떠올라서 개빡침..ㅠ.ㅜ
지상 최악의 웨폰 브레이커(...)
아이쿠 손이 미끄러졋네
하..감동의 쓰나미 에 갑자기 꾸직 하는 소리가ㅡㅡ
그렉 목소리 최고~
형 고마워요 잠시 기억속에 추억여행하고 왔어요. 만돌린-수채
마지막 웅팀장보고 식겁했네
헐 추억깊은 게임이고 그렉님 목소리도 아련해서 그런가... 추억돋고 슬프네요 ㅜㅡ
제목은 할머니가 들려준 전설인데 왜 영상은 소울충만 아조씨가 들려줘요 넘나 조타
아.... 첫 방송을 마비노기로 했었는뎈ㅋㅋㅋㅋ 영상보게 끌여드린 알고리즘 무엇....
마비노기가 왜 여기서 나와...?
기억속 유물을 꺼내
새로운 추억으로 재 창조하는 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