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R이 높은 목표로 일하는 방식을 바꿔보자는 것이라면, 업무 방식을 바꾸는 것이 항상 성과로 연계되지는 않을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성과에 대한 보상이 다를 수 있다, 보상은 어떤 기준으로 할지 매번 논의를 통해 달라지고 부서마다 달라진다면 보상스킴이 동기부여 요소로 작용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측정 자체만 보면 kpi와 kr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기존에 kpi는 과정상의 지표가 중요했다면 kr은 말 그대로 결과에 집중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kpi는 원래 의미는 그게 아니었지만 기존에 지나치게 평가지표화되어 있기 때문에 kpi와 okr의 차이는 단순히 측정방법의 차이만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좀 새로운 방식의 목표관리와 조직문화의 컨셉을 주장하는 대표적인 키워드입니다.
오류라고 느껴지는것이 OKR에 대한 정량을 성과관리나 평가로 연결짓지 말라고 하는데, 이렇게 열심히 달려온 OKR에 대한 정량지표와, 달려간 과정을 정성으로 반영을 안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적관리나 평가를 따로 해야한다고하는데, 그렇게 되면 OKR을 집중하기보단 평가에 반영되는 것들을 더 신경쓰지 않을까라는 의문점이 듭니다. 그래도 평가와 연결짓지 말고 도전정신으로만 진행하게 하는것이 맞는걸까요? 분기별로 1년동안 진행한 OKR 을 성과에 반영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어떤것으로 성과반영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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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조직의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OKR 방식의 경영시스템 도입에 대한 개념 이해에 큰 도움이 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다음 중소기업 긴급 영상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김대표님
공부를 잘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동적인 강의입니다
삽으로 땅을 파다가
돌이 나오면
곡괭이로 파야 한다
머리에 벼락 맞은 감동 ❤️
❤
OKR이 높은 목표로 일하는 방식을 바꿔보자는 것이라면, 업무 방식을 바꾸는 것이 항상 성과로 연계되지는 않을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성과에 대한 보상이 다를 수 있다, 보상은 어떤 기준으로 할지 매번 논의를 통해 달라지고 부서마다 달라진다면 보상스킴이 동기부여 요소로 작용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조직의 동기요인이 지나치게 보상중심적인 조직에서는 okr이 제대로 작동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평가를 위한 목표가 아니라 도전을 위한 목표수립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통상적으로 1년 이상의 인식전환의 기간이 필요하지요
💜
OKR의 핵심은 철학의 존재, 철학의 공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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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현재 골든북, 온라인 판매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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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is love 실시간으로 주고 받아야 한다. 미팅이 생산적이어야 한다. 팩트 위주로 미팅을 한다. 어떤 노하우를 발견했느냐? 직원의 실력이 회사의 미래다
버퍼에 대한 강의가 있으면 좌표 부탁 드립니다.
버퍼 관리는 TOC관련한 키워드를 검색하시고 공부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김경민-r8x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reply in love
디자인은 kpi를 쉽게 측정하기 힘든데
기존방식과 okr방식을 비교해주실 수 있을까요?
측정 자체만 보면 kpi와 kr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기존에 kpi는 과정상의 지표가 중요했다면 kr은 말 그대로 결과에 집중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kpi는 원래 의미는 그게 아니었지만 기존에 지나치게 평가지표화되어 있기 때문에 kpi와 okr의 차이는 단순히 측정방법의 차이만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좀 새로운 방식의 목표관리와 조직문화의 컨셉을 주장하는 대표적인 키워드입니다.
오류라고 느껴지는것이 OKR에 대한 정량을 성과관리나 평가로 연결짓지 말라고 하는데, 이렇게 열심히 달려온 OKR에 대한 정량지표와, 달려간 과정을 정성으로 반영을 안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적관리나 평가를 따로 해야한다고하는데, 그렇게 되면 OKR을 집중하기보단 평가에 반영되는 것들을 더 신경쓰지 않을까라는 의문점이 듭니다. 그래도 평가와 연결짓지 말고 도전정신으로만 진행하게 하는것이 맞는걸까요? 분기별로 1년동안 진행한 OKR 을 성과에 반영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어떤것으로 성과반영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