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던 그 시절을 아파하면서 보냈던게 지나고 나니 너무 아깝다.... 그시절의 나를 만나면 데리고 도망쳐 줘야지.. 그래도 꾸깃꾸깃한 사춘기시절을 잘 버티고 곱게 펴줘서 구김없는 어른으로 자라준거 고마워.. 앞으로도 계속 버텨줘야 하기에 미안하지만 잘 부탁한다......
어제 친한 동생을 하늘로 보내고 왔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지내서 마음에 병을 키우고 있던걸 몰랐습니다.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계속 듣고 있는데 지금도 보고싶네요. 사람들에게 사춘기는 정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힘들고 지친분들 노래도 듣고 주위사람들이랑 이야기도 많이하면서 꼭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더 잘 못해줘서 미안하고 같이 학교생활 즐겁게 해줘서 고마웠디. 먼 훗날에 다시 보자 아영아.
참는게 익숙했던 나의 어린시절에서 지금은 이렇게 울고 나를 표현하는 말도 할줄 알고 감정을 드러낼줄 알게 해줘서 나 정말 고마워 . 정말 과거엔 정말.. 남 눈치보면서 참느라 너무 고생했고 미안해.. 꼭 안아줄게...그리고 지금도 가족 말고는 어디다 얘기할 곳도 없고 가족도 내 얘기 잘 들어주진 않아서 힘들지만 이렇게 살아있어 줘서 고맙고 사랑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
아직 고2인데 올해 초까지 암으로 항암치료하고 수술 반복하면서 힘들때마다 이 노래 들었어요. 아름답게 아름답덥 그 시절을 난 너무 아파서 이 구절이 원래는 비유적인 표현인데 저는 실제로 예전부터 가장 아름다울 것이라고 생각했던 열일곱 때 학교도 가지 못해서 아팠어서 더욱 와닿은것 같아요. 지금은 거의 나아서 학교도 잘 다니고 있지만 이 노래 들을때마다 웃다가도 갑자기 눈물 나는 것 같아요. 힘들고 울고 싶을 때 마다 들으러 옵니다
18살에도 19살에도 20살에도 노래를 따라 부르며 소리도 내지 못하고 누구에게도 도와달라고 말못하며 침대위에 혼자 누워 우는 주영아 예전에도 지금도 너무 아프고 힘들지만 우리 21살에는 조금만 더 행복해지자 울지말고 행복해지자 이렇게 크려고 그렇게 아팠던게 아닌데 너무 미안해 이렇게 커버린 나 스스로를 용서해 주겠니... 너무 미안해 주영아
벌써 고3인데 딱히 내가 해 놓은 건 없고 내 능력에 비해 목표만 턱없이 높은 것 같아서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럽다. 날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엄마 아빠가 있어서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도 못 하겠고 늘 미안한 마음만 가득하네... 어쩌다 보니 이 노래를 들으면서 우는 게 내 하루의 마무리 과정이 되어버렸다😂 참,, 이 영상은 오랜만에 보니 더 슬프구나 노래를 부르며 우는 지영 님의 모습도, 유난히 더 슬프게 들리는 가사들도 모두 다 눈물 유발 요소•••
이 노래 완전 눈물버튼인듯..직접 만들고 부르시는 분께도 눈물버튼인가봐요!!지금처럼 알려지기 전에 제주공항에서 음악 너무 잘 듣고있다고 인사하니까 두분이서 너무 기뻐하시며 스텝분들에게 자랑하시던게 기억이나네요. 예의 바르고 너무 귀여웠는데..ㅎㅎ 좋은음악 계속 만들어주세요.
나름 괜찮게 살고 있다고,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내가 얼마나 힘들었고,힘든 걸 애써 나한테조차 감추고 살았다는 걸,나도 내가 힘든 걸 모르고 있었구나를 깨달았다 '얼마나 아팠을까'라는 가사가 제 아팠던 과거를 위로해주는 거 같아서 펑펑 울었습니다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제 눈물버튼........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가사를 이렇게 직접적이게 쓴 건 처음 봐서 좀 놀랐는데 이 노래를 제일 힘들고 지쳤을때 들으니까 내 마음을 노래로 대신 얘기해주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났었고 그냥 지금까지도 들을때마다 울컥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매번 한 학년 올라갈 때마다 친구들이랑 부딪히는게 나한테는 너무 두려운 문제였고 고등학교 생각 마지막 고삼생활까지도 그런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게 너무 내 자신이 미운 것 같다.매년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건 내 문제인 것 같다는 생각에 조심할려고 해봐도 마음대로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지금은 막 싸운 건 아니지만 서로 서운해서 잠깐 멀어진 거니까 빨리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진다 이 노래는 힘든 사람들 마음을 대신 말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노래다 특히 안지영님 목소리로 인해서 더 울컥하고 그러네요,,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매일 밤을 울던 날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모두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나 두려워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 사랑 받을 수 없었던 내가 너무나 싫어서 엄마는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내게 정말 맞더라고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나아지더라고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 봐 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 누군가가 가져갈까 봐 아름다운 아름답던 그 기억이 난 아파서 아픈 만큼 아파해도 사라지지를 않아서 친구들은 사람들은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내 모습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그래도 난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 봐 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 내딛고서라도 짧게 빛을 내볼까 봐 포기할 수가 없어 하루도 맘 편히 잠들 수가 없던 내가 이렇게라도 일어서 보려고 하면 내가 날 찾아줄까 봐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바랬을까
저 이노래를 들으면서 힘들때 많이 울었던것 같은 노래인데 언니가 우는건 이해가 가긴 가요 울지마요ㅠㅠ 언니도 가수하면서 서럽고 속상한일도 많이 있엇을것 같은데 그것을 견디기 어려울것 같은 순간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언니 울지말고 저희 곁에서 항상 웃는 모습과 좋은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해용 저는 언니들을 응원할게요 사랑해용
이 노래를 들으며 아름답지 않았던 청춘을 잘 극복해내고 이 노래를 들으며 그 청춘은 아름다웠다고 추억 할 수 있었고 이 노래를 들으며 새로운 청춘을 살아가는 청춘이 여기 있다는것을 볼빨간 사춘기는 알고 계실까 꼭 시간내면 팬 사인회라도 가서 고마웠다고 덕분에 잘 이겨냈다고 말 전해줘야지 꼭
인생곡이에요ㅜㅜ 요즘 넘 힘든데ㅜㅜ 잠깐 쉬는시간에 듣고 울다가 또 학원가면서 듣고 또 힘들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커피마시면서 또 듣고 집에 와서 숙제하면서 듣고 자기전에 한번 듣고 또 혼자 몰래 숨죽여 울고... 아침에 일어나면 눈 붓고... 붓기 빼고 웃는척 하면서 학교가서 힘들게 수업하고 끝나면 잠깐(5분) 친구랑 얘기하다가 또 학원가고... 이게 너무 반복이다 보니 힘들어요... 잠도 1시간?2시간?자고 넘 힘들어요 진짜 아직 초등학생인데... 쓰러진적도 많아요... 일주일에 2번정도... 그런데 엄마한테 못 말하겠고...
모든 가사가 정말 다 좋고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곡인거 같다... 진짜 처음 이 곡 듣고 펑펑 울었던게 기억이 난다.. 사춘기가 심했을때라 감정이 오락가락하고 마음대로 다 안돼고 정말 힘들었을때인데 너무 공감됬었다... 정말 이런 노래 내주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쓰다듬어주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노래를 불러준 볼사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다른 가사들도 한글자도 빼놓지 않고 다 공감되고 마음 저렸지만 ‘아픈만큼 아파해도 사라지질 않아서’ 이 부분이 정말 가사 보자마자 울컥했어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하면서 버텨봐도 도무지 상처가 지워질 생각을 안해서 ㅠㅠㅠ 볼사 노래중에서도 제가 정말 아끼는 곡이었는데 영상 보니까 또 울컥하네요
어떤 사람들은 가수가 무대에서 울컥하면 프로답지 못하다고 하는데
난 오히려 가수가 그만큼 감정을 담아서 진심을 다해서 부른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음
아이오나 거기서 프로답다는 건 상품화된 가수들 노래를 부르기 위한 기계 같은 프로 그런 의미 같음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까진 저도 더 감정이입 돼고 좋아요. 그런데 그것 때문에 노래를 못 부르거나 감정을 이어가지 못하면... 라이브로 꼭 들어보고 싶었던 분들은 아쉬울 수 있을 것 같긴 하더라구요
어 개소리야
박효신
박효신이 프로답지 못하다는 거구나
어느 팬분이 흐느껴 우는거보고 지영씨도 감정이 격해져서 저렇게 눈물이 났다고 들었네요
아마 영상기준 오른쪽에 우는 팬분이 계셔서 지영씨 시선이 오른쪽으로 갈때마다 감정이 격해지시는거같네요ㅠㅠ
저 였어요,,
김인환 정말여??
@@김인환-u1h 어떠셨어요?? 저도 공감 되네요
저거 개구라임
저 있어요
아름답던 그 시절을 아파하면서 보냈던게 지나고 나니 너무 아깝다.... 그시절의 나를 만나면 데리고 도망쳐 줘야지.. 그래도 꾸깃꾸깃한 사춘기시절을 잘 버티고 곱게 펴줘서 구김없는 어른으로 자라준거 고마워.. 앞으로도 계속 버텨줘야 하기에 미안하지만 잘 부탁한다......
하아 표현...
눈물나네요ㅠㅠㅠㅠㅠㅠ공감됩니다
표현 되게 잘하셨네요..
그시절 내 자신의 답을 찾기위해 알수없는 불안....그리고 지금생각하면 아무부질없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싸우며 지치고 수없이 넘어지기도 했지만 지금의 나를 찾을수 있어서 또하나의 나에게 고맙고 미안하다...
존나오글거리네
개인적으로 처음들을때 가사때문에 소름돋았던 노래
왜요??넘 좋아서??아님 공감되서??
@@08태은 아마도 공감되서 아닐까요?
개인적이 아니고 객관적인것
ㅇㅈ...첨으로 노래듣다가 운 노래..
둘다 ㅋ
이거 진짜 우울할때 들으면 눈물 엄청 흐르더라
수영하는해달 인정이요..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좀 나아졌어요 ㅎㅎ
그냥 들어도 눈물나오더라고요 ..
코노가서 울면서 항상 불러요 진짜 명곡...
그니까요.. 진짜 노래 좋아요 지금도 듣고 있는데 눈물 엄청 흘러요..
힘내세요
나같아도 내 노래를 듣고 우는 관객보게된다면 괜히 나도 울컥하면서 관객 한번 안아주고싶을듯..
내가 3000번째 좋아요..💖
나는 후렴부에 아아아아~ 하는 부분이 꼭 우는 것 처럼 들림..
아마 노린거일수도..이노래 자체가 존나슬퍼서 흑흑
헐....그 부분에서 제일 눈물 글썽이게 되는 이유가 있었네용...ㅠㅠ
아아아아아~....
그부분이 저는 괴로움에
북받혀서 울부짖는 소리로 들려요...
저는 힘든 감정을 쏟아내는것 같더라구요..
아님 처음부터 다 표정이 우는것같았음
1:16 우는 팬 발견한 안지영
중간중간에 안 보려해도 계속 눈이 가서 계속 보던디 ... 1:32 1:37
2:59
관중석 보여준장면도 없는데 어케앎
한재민 중간에 울컥하니까 사람들이 환호해주잖아 ..
노래 시작할 때부터 이미 감정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0:36,0:58이때 잠깐잠깐 보다가 1:11때부터 억지로 참으려고 한거고요.
1:11이나 1:16에서 발견했다기엔 반주부터 감정 추스리려하고 목소리가 살짝 떨려서 아닌 것 같아요.
나는 한때 내가 이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매일 밤을 울던날
이부분 가사 진짜...😭💦
개인적으로 비긴어게인에 나와서 외국인들에게도 들려주고싶은 목소리.
알레시스 카나가 들려주고있음. 근데 안지영이 나훈아면 걘 너훈아.
가사를. 알아야 진짜 감동이 전달될텐데
그게 현실이 돼었습니다 :) 하지만 외국에선 못했네요
이게 되네 ㄷㄷ
공감하시는 분들 여럿 있으실거 같은데 저런자리에선 노래부르는 가수들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전달되더라구요.
단순히 보고오는 자리가 아니라 감정을 공유하는 자리라는 걸 많이 느껴봐서 그런지 저도 영상보면서 유독 울컥하네요..
그러게요... 근데 다른거 둘째치고 너무 마르신거 아니냐구요... 너무 삐쩍 말라버리니까 보기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
( 그와중에 되게 예쁨, 귀여움, 사랑스러움 다 함) 내 비긴 앤드 엔드 볼4 영원해요|~~~~~~
삼비공주 흥하라~
3:15 이 부분부터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이거 그 관객 보면서 진심으로 토닥이듯이 불러주다 감정 격해져서 뿌에엥 하는거보고 나도 우러쩡
ㅋㅋㅋㅋㅋ말투 커여워 ㅋㅋㅋ 5959 구래쩡
볼사 노래는 다 띵곡임
인정이요ㅠㅠ
ㅇㅈ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ㅠㅠ
인정
띵곡인데... 이제 둘이서 케미하는 모습을 볼수옶네요..
요즘 행사 성수기가 아니여서 목상태가 확실히 좋아진것 같아서 마음이 놓여요.
대학 가고 싶다 입시 얼른 끝났으면.
임주연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는 대학생때 인것같아요. 꼭 원하는 바 이룰수있기를!
최선 다하시고 그 자리에서 훌훌털고 나오길 바라요 수고많으셨어요 마지막까지 화이팅 !
임주연 힘내요 수고 많았어요!
임주연 수고했어요!
진짜 옛날에 들었을때는 그냥 뭐.. 좋으노래네 하면서 넘겼는데 진짜 죽을거 같고 죽고싶을때 들으니까 진짜 너무 와닫고 감동받고 위로까지 받는다
와닫고 X 와닿고O 이상 10선비였습니다
공감이요
어제 친한 동생을 하늘로 보내고 왔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지내서 마음에 병을 키우고 있던걸 몰랐습니다.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계속 듣고 있는데 지금도 보고싶네요.
사람들에게 사춘기는 정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힘들고 지친분들 노래도 듣고 주위사람들이랑 이야기도 많이하면서 꼭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더 잘 못해줘서 미안하고 같이 학교생활 즐겁게 해줘서 고마웠디. 먼 훗날에 다시 보자 아영아.
죄송하지만 무엇때문인가요?
@@김성원-h2b 자세한건 물어보지 못했지만 우울증이었다네요
이런 말이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이런걸로주작치면서 관심끄네 ㅉㅉ
@@김삐-h7r 이거 주작 아닌거 확실한가요?확실하지 않으면 그런 언급은 하지 말아주세요
본인 작사 작곡인데 나라면 첫 소절을 부르기 조차도 힘들었을 것 같다
관객분 보고 울었다 하더라도 그만큼 감정을 넣어 부르고 있었기에 울컥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ㅠㅠ
진심으로 노래부르는 모습 너무 좋네요
이노래 들으니까 과거의 나의 사춘기가 생각난다
나 이노래듣고 1시간동안울었느데...
아직도 전 힘들어요 위로좀 해주세요...제발
힘내세요. 앞으로는 밝은 길만 걷기를 바랄께요. 문빈님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몰라서 힘내라는 말밖에 못하네요 ㅎ 그치만 힘들었다는건 알겠네요 그런 힘든일이 다시는 문빈님 인생앞에 나타나지 않기를 바래요^^
@@팩트폭격기-q7f 정말감사합니다
팩트폭격기님 더분에 많은 힘이되었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CHOEUNSEO 정말 감사합니다
위로를 받으니까 힘이나네요!
@@로아-u3u 힘내요!! 지금은 힘들어도 그런것들이 쌓이면 경험이 되서 나중에는 더 힘들지 않을거예여!! 괜찮아요 무슨 일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나면 괜찮아 질거예요 주위를 둘러보면 문빈님 편이 하나쯤은 있을거에요! 힘내요 울지말고!
전 당신이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고 얼마나 버거운지도 몰라요 그래서 함부로 힘내란 말은 못해요 하지만 문빈 님 잘하고있어요 잘하고있을꺼에요.
참는게 익숙했던 나의 어린시절에서 지금은 이렇게 울고 나를 표현하는 말도 할줄 알고 감정을 드러낼줄 알게 해줘서 나 정말 고마워 . 정말 과거엔 정말.. 남 눈치보면서 참느라 너무 고생했고 미안해.. 꼭 안아줄게...그리고 지금도 가족 말고는 어디다 얘기할 곳도 없고 가족도 내 얘기 잘 들어주진 않아서 힘들지만 이렇게 살아있어 줘서 고맙고 사랑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
지금의 나같다 ㅎ
아직 고2인데 올해 초까지 암으로 항암치료하고 수술 반복하면서 힘들때마다 이 노래 들었어요. 아름답게 아름답덥 그 시절을 난 너무 아파서 이 구절이 원래는 비유적인 표현인데 저는 실제로 예전부터 가장 아름다울 것이라고 생각했던 열일곱 때 학교도 가지 못해서 아팠어서 더욱 와닿은것 같아요. 지금은 거의 나아서 학교도 잘 다니고 있지만 이 노래 들을때마다 웃다가도 갑자기 눈물 나는 것 같아요. 힘들고 울고 싶을 때 마다 들으러 옵니다
으아 저도 고2인데 모아에요 !!!!!!! 우리 힘내요 ,,, ㅠㅠㅠㅠ ❤
18살에도 19살에도 20살에도 노래를 따라 부르며 소리도 내지 못하고 누구에게도 도와달라고 말못하며 침대위에 혼자 누워 우는 주영아 예전에도 지금도 너무 아프고 힘들지만 우리 21살에는 조금만 더 행복해지자 울지말고 행복해지자 이렇게 크려고 그렇게 아팠던게 아닌데 너무 미안해 이렇게 커버린 나 스스로를 용서해 주겠니... 너무 미안해 주영아
진짜 울수밖에 없는 노래임 듣는 사람도 들으면서 우는데 만든 사람은 오죽하겠나...ㅠ
단콘 전용곡이었는데 요즘은 많이 불러주는듯
조기연 요즘 목상태 많이 좋아져서 그런가봐요 좀 높다보니...
6모 전날 모의고사 기출문제시험점수 안나와서 이노래듣고 기숙사에서 혼자 이불덮고 엄청울었는데...... 연대합격하고 벌써 성인이 되었네요
제가 흘렸던 눈물들을 소중히 여기게만들어주는 노래입니다
"엄마는 아빠는 다 바라보는데"라는 가사가 너무 공감되고 울컥도 하고 현실이 밉네요....
솔까 취준생,공시생,고시생들 이거들으면 바로 눈물 흘릴 사람들 꽤많을듯
이렇게 깊은 마음을 담아낸 노래를 어떻게 라이브를 하는지...노래 하는 것 자체가 대단해요..
난 아직도 위로받고 싶을 때 이 영상 본다. 언니한테 노래로 위로받는 기분이라서
밝은노래도 좋지만 이렇게 마음을 울리는 노래 많이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안지영님 진짜 감사합니다......
i cry so hard when listen to this song for the first time.. even i dont understand.. thank you bolbbalgan4 for producing a good music
아니 이 곡을 듣기만 해도 우는데
이 곡을 만드는 사람이 안울면서 부른다는게
더 어려울거 같은데...
벌써 고3인데 딱히 내가 해 놓은 건 없고 내 능력에 비해 목표만 턱없이 높은 것 같아서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럽다. 날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엄마 아빠가 있어서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도 못 하겠고 늘 미안한 마음만 가득하네... 어쩌다 보니 이 노래를 들으면서 우는 게 내 하루의 마무리 과정이 되어버렸다😂 참,, 이 영상은 오랜만에 보니 더 슬프구나 노래를 부르며 우는 지영 님의 모습도, 유난히 더 슬프게 들리는 가사들도 모두 다 눈물 유발 요소•••
가수가 감정을 표현하는 게 누군가는 눈물로, 누구는 무덤덤한 표정으로, 누구는 쓸쓸한 웃음으로, 누구는 분위기로 자기만의 방식대로 표현하는 거지
이 노래 완전 눈물버튼인듯..직접 만들고 부르시는 분께도 눈물버튼인가봐요!!지금처럼 알려지기 전에 제주공항에서 음악 너무 잘 듣고있다고 인사하니까 두분이서 너무 기뻐하시며 스텝분들에게 자랑하시던게 기억이나네요. 예의 바르고 너무 귀여웠는데..ㅎㅎ 좋은음악 계속 만들어주세요.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봐..이 가사가 진짜 공감가면서 슬프더라구요...ㅠ
행복을 있는 그대로 즐기지 못하고 언제 아픔이 올까 두려웠던 제 10대 시절이 떠올라서 울컥했어요
헐 저도 이 가사가 제일 공감돼요...
대학원 준비하면서 맨날 이 노래 들으면서 위로도 받으면서 울었던게 엊그제 같았는데
얼마나 안아주고싶었을까 그 아픔이 얼만큼 아팠을지 가늠조차 안갈만큼 사람의 아픔은 다룰 수 없는것을 알기에 같이 아파해줄 수 있는것같다 마지막에 얼마나 아팠을까 하는데 감정이 담겨있는게 보인다ㅜㅜㅠㅠㅠ
보는 나도 울컥 ㅠㅡㅠ
갈색머리 왜케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
02:40 입술깨무는거 개섹시해ㅠㅠㅠㅠ
우시는 팬분보고 울컥햇다든데 그팬보고 불러주고싶은데 울컥해서 못쳐다보시는듯 ㅠㅠㅠㅠ
1:30초때부터 심하게 떨리네여..
에구머니냐 뜬금없지만 향기 너무 귀여워요..
@@Imtheb0403 향기가 너무 좋네요
나름 괜찮게 살고 있다고,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내가 얼마나 힘들었고,힘든 걸 애써 나한테조차 감추고 살았다는 걸,나도 내가 힘든 걸 모르고 있었구나를 깨달았다
'얼마나 아팠을까'라는 가사가 제 아팠던 과거를 위로해주는 거 같아서 펑펑 울었습니다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제 눈물버튼........
안지영이 이 노래 부를 때마다 눈물 난다던데 팬 보고 눈물 난것도 있는것 같고 그 팬 발견하기 전부터 눈 빨간거보면 노래 자체에도 감정이 많이 담긴 뜻깊은 노래같음
마음이 진짜 예쁜 듯ㅜㅜ
이렇게 좋은 노래 내줘서 고마워요
언니가 너무 대단해
팬도 들으면서 우는데 부르는 언니는 얼마나 많은 감정을 느끼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곡일까
안지영은 참 맘이 따뜻한 사람인 것 같다..
진짜 이노래 부를때마다 나도 울었는대 ㅠㅠㅠㅠㅠㅠ 인생노래에요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가사를 이렇게 직접적이게 쓴 건 처음 봐서 좀 놀랐는데 이 노래를 제일 힘들고 지쳤을때 들으니까 내 마음을 노래로 대신 얘기해주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났었고 그냥 지금까지도 들을때마다 울컥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매번 한 학년 올라갈 때마다 친구들이랑 부딪히는게 나한테는 너무 두려운 문제였고 고등학교 생각 마지막 고삼생활까지도 그런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게 너무 내 자신이 미운 것 같다.매년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건 내 문제인 것 같다는 생각에 조심할려고 해봐도 마음대로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지금은 막 싸운 건 아니지만 서로 서운해서 잠깐 멀어진 거니까 빨리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진다 이 노래는 힘든 사람들 마음을 대신 말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노래다 특히 안지영님 목소리로 인해서 더 울컥하고 그러네요,,
가사가 너무 눈물 나는 가사죠....ㅠㅠ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매일 밤을 울던 날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모두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나 두려워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
사랑 받을 수 없었던
내가 너무나 싫어서
엄마는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내게 정말 맞더라고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나아지더라고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 봐
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
누군가가 가져갈까 봐
아름다운 아름답던
그 기억이 난 아파서
아픈 만큼 아파해도
사라지지를 않아서
친구들은 사람들은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내 모습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그래도 난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 봐
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
내딛고서라도
짧게 빛을 내볼까 봐
포기할 수가 없어
하루도 맘 편히 잠들 수가 없던 내가
이렇게라도 일어서 보려고 하면
내가 날 찾아줄까 봐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바랬을까
박자,음정은 당연하고 독보적 음색,감정 안지영최고야 항상 노래불러줘서 고마워
저 이노래를 들으면서 힘들때 많이 울었던것 같은 노래인데 언니가 우는건 이해가 가긴 가요 울지마요ㅠㅠ 언니도 가수하면서 서럽고 속상한일도 많이 있엇을것 같은데 그것을 견디기 어려울것 같은 순간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언니 울지말고 저희 곁에서 항상 웃는 모습과 좋은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해용 저는 언니들을 응원할게요 사랑해용
안지영 우지윤 언제나 화이팅 하시고! 볼빨간사춘기 곁엔 항상 우리가 있어요!!
이런 노래 많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띵곡이야..
얼마전에 처음 알게된 노랜데 듣자마자 펑펑 울었다..30대 중반인데 그 나이때의 힘들었던 내가 위로받는것 같아서 지금의 너무 힘든 내가 이해받는것 같아서..
감정 그대로 노래에 실어 전달하나봐요 ❣ 계속되는 공연 힘들텐데 하나하나 다 최선을 다해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저 자리에서 나를 좋아하는 팬들이 자신의 노래를 좋아하고 들어주는게 고맙기도 하고 이렇게 되기까지 많이 노력하고 힘들었던 일 들이 생각나서 그랬던것 같음.. 진심이 느껴져서 좋다. 이런게 가수지 사람의 노래로 마음을 울리는 사람
울컥하지마요. 저도울컥할뻔했어요
아 왜나도 울먹거리지
ㅠㅠㅠ😭😭😭😭
진짜 꽃길만걸으세요 볼사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볼 때마다 내가 다 눈물나 ... 울고 있는 팬 마음이 느껴져서
언니 정말 너무 감사해요 저 언니노래덕분에 진짜 살고있어요 사춘기여서 가사랑 저랑 너무 상황이 같은거예요...그래서 그노래들으면서 버티고있어요...고마워요ㅠㅠ
힘내세요!!
Boi2 V 감사해요ㅠ
힘내시길!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나 지금 되게 힘든데 젤 좋을땐데 너무 힘들다 그래서 그런가 갑자기 너무 공감되네...
노래 진짜 내 토닥곡이야..ㅜㅜ
너무 힘들고 뭘 해도 안되서 혼자 끙끙대고
앓고 있어는데 노래가 나를 위로해주는 것같고.. 듣고나면 울고 후련해지는 토닥곡이야..ㅜ
그리고 공감이 되는 곡이고 소름돋아.. 노래가 너무 좋아..ㅜ
우는것두 저렇게 매력터지게 울수 있을까. 안보여주려고 계속 웃는게 더 슬퍼
이노래 듣고 저도 울컥했습니다.. 사춘기 참 괴롭고 아프죠 ㅠㅠ 공감됌니다...
She has such a sincere voice. Soooo good and its so rare in music to have that.
이 노래를 들으며 아름답지 않았던 청춘을 잘 극복해내고
이 노래를 들으며 그 청춘은 아름다웠다고 추억 할 수 있었고
이 노래를 들으며 새로운 청춘을 살아가는 청춘이 여기 있다는것을
볼빨간 사춘기는 알고 계실까
꼭 시간내면 팬 사인회라도 가서 고마웠다고 덕분에 잘 이겨냈다고 말 전해줘야지 꼭
이 노래 내가 들어도 울컥하는데,가수는 더 그러겠지....?ㅠㅠ
인생곡이에요ㅜㅜ 요즘 넘 힘든데ㅜㅜ 잠깐 쉬는시간에 듣고 울다가 또 학원가면서 듣고 또 힘들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커피마시면서 또 듣고 집에 와서 숙제하면서 듣고 자기전에 한번 듣고 또 혼자 몰래 숨죽여 울고... 아침에 일어나면 눈 붓고... 붓기 빼고 웃는척 하면서 학교가서 힘들게 수업하고 끝나면 잠깐(5분) 친구랑 얘기하다가 또 학원가고... 이게 너무 반복이다 보니 힘들어요... 잠도 1시간?2시간?자고 넘 힘들어요 진짜 아직 초등학생인데... 쓰러진적도 많아요... 일주일에 2번정도... 그런데 엄마한테 못 말하겠고...
모든 가사가 정말 다 좋고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곡인거 같다... 진짜 처음 이 곡 듣고 펑펑 울었던게 기억이 난다.. 사춘기가 심했을때라 감정이 오락가락하고 마음대로 다 안돼고 정말 힘들었을때인데 너무 공감됬었다... 정말 이런 노래 내주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쓰다듬어주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노래를 불러준 볼사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아 목소리는 항상 날 위로해주는 거 같다 언니 사랑해 진짜 고마워 맨날 우울한 새벽마다 혼자 울다가 볼사 노래 들으면서 겨우 잠들어 고마워 진짜 예쁜 목소리로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
이노래는 언제들어도 어떠한상황에서도 내얘기같아서 그냥 눈물남😭😭
진짜 노래 너무 좋음 ㅠㅠ
이 노래 부를때 앞에 청중이 펑펑 울어서 눈물이 났데요ㅠㅠ 한때 이 세상에 자기가 사라지길 바랬데 졸라 슬프네 대한민국 화이팅!
힘든시기도 지나면 하나의 추억으로 남겠지
내 사춘기시절의 추억중 하나는 이노래가 되겠지..
볼빨간사춘기도 인기 아이돌 처럼 외국사람들이 많이 찾아들었으면 좋겠다 노래 하나하나 가사가 너무 아름다운데
이 노랠 처음 들었던 날부터 지금까지 항상 들을때마다 눈물남..
이노래덕에 힘들었던 고3수험생활을 버티고 지금 군대생활도 버티고 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노래도 너무 좋고 이 날 지영님 착장이랑 헤어스타일 진짜 찰떡ㅠㅠ
진짜 여신이다
준비히던 시험 떨어지고 이노래 우연히 들었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사춘기도 아니고 나이 먹을만치 먹었는데도 가사 하나하나가 다 내이야기같아서 한동안 이노래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힘든 시절 위로가 되는 노래 들려줘서 고마웠어요 :)
진짜 방에서 이 노래 혼자 듣고 있으면 눈물나와여 ㅠㅠ
울었어요...처음들을땐 울컥했는데 계속들이니 공감되면서 동시에 눈물이나더라고요...
그 전엔 몰랐는데 인간관계 꼬이고 살아갈 가치를 잃었을 때 들었는데 가사가 진짜 내 이야기 써놓은 듯해서 엄청 울었던 노래...
이노래 눈물버튼..ㅠㅠ 넘조아
이걸 부를때마다 우는 안지영님이 너무 이해가 감 나도 이거 들을때마다 우는데
지금 29인데 사춘기지나서도 가사가 와닿고 눈물이나네요....
슬픈 일도 없이 따라부르거나 들을 때에도 눈물이 저절로 나오고 흐느끼게 되는 노래...
지금도 울컥한 노래.
내 인생 최고의 공감노래.
내 인생 최고의 인생노래.
난 이 노래로 인해 볼빨간사춘기가 좋아졌다.
정말 진심으로 관객들을, 노래를 듣는 사람들에게
위로전달&감정이입을 가장 잘 표현하는 가수라고생각함
가증스런 아이돌과 다른 눈빛이보임 그래서 귀호강 눈호강 하는것같음 진심으로 노래를 사랑하고 노래를잘표현하는가수인것같아서 승승장구하길바람
이 시대 학생들에겐 최고의 위로 노래다 ,, 오늘도 위로 받고 가요
이영상 레전드 ㅠㅠㅠ 강아지같고 너무 귀엽고 예쁘다 눈도 귀도 즐거워지는 영상임
이런 노래또없나 볼빨간노래중에 넘좋다ㅠ
다른 가사들도 한글자도 빼놓지 않고 다 공감되고 마음 저렸지만
‘아픈만큼 아파해도 사라지질 않아서’ 이 부분이 정말 가사 보자마자 울컥했어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하면서 버텨봐도 도무지 상처가 지워질 생각을 안해서 ㅠㅠㅠ
볼사 노래중에서도 제가 정말 아끼는 곡이었는데 영상 보니까 또 울컥하네요
지금 사춘기 때인데 이 노래 때문에 더 슬프네요ㅠㅠ 저 요즘 부모님한테 맨날 대들게 되요ㅠㅠ 그냥 사는게 짜증나요 이노래 듣고 위로가 되네용ㅠ
초등학교부터 중학교내내 심한 따돌림을 당했는데 지나고나서 아직도 노래만 들으면 그때 그 힘들었던 감정이 고스란히 기억나서 맘아프다 지금이야 웃고 얘기하지만 하루에도 죽고싶단생각을 수십번하고 방에서 혼자 울수밖에 없던 나였지만 내자신에게 너무 기특하다 이겨내줘서 고마워
너무 이쁘다. 이 노래 반주가 너무 좋아요.. 내 플레이리스트에서 평생 안사라질듯
저도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울컥하네요 ㅜㅜ
너무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은데 진짜 사람들의 시선도 무섭고 남들한테 사랑받지 못하는 내가 너무 미워서 너무 싫어서 견디기 힘든 날
혼자 방에서 이어폰 끼고 들으면 위로가 되는 곡
내가 졍이였으면 X-Song 부르면서 울었을거 같아
전 lonely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