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살도 많이 빠졌고 내적으로 심경의 변화도 많이 겪었는지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네요. 솔직히 걱정 많이 했는데 역시나 첫 소절 부르자마자 음색은 어디 안가는구나 싶었어요. 보컬은 전보다 훨씬 더 깊이가 느껴져요.. 저는 안지영님 목소리를 정말 애정하고 볼빨간사춘기 노래들은 시간이 흘러도 언제나 플레이리스트를 따로 만들어놓고 들어요. 퇴근길 저 수많은 사람들.. 아무렇지 않게 걸어가는거 같아도 저마다 고민 하나씩은 안고 있겠죠.. 그 사람들중 아주 많은 사람들이 안지영님의 목소리로 삶의 위안을 얻는다는거 꼭 알아주셨으면 해요. 저또한 그렇구요 앞으로도 웃는모습 많이 봤음 좋겠어요 화이팅!:)
@@쥬콩이 그냥 심경 변화가 분위기까지 바꾸는 것인가 그 자체가 궁금하신 것 같네요! 우리 살면서 '너 오늘 왜그래? 어디 안 좋아?' 나 ' 오늘 왜 이렇게 신났어?' 같은 얘기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한자어로 심경이라는 건 마음의 상태를 뜻하는 것으로 살면서 마음이 들뜨거나 반대로 우울할 때 그 마음이 그대로 외부적으로 표현 된 적 있지 않으신가요? 그것과 마찬가지라고 보면 됩니다. 잠깐의 마음 변화도 우리는 외부적으로 표출하는 인간인데 장기적인 변화는 그 사람 자체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죠. 즉 스타일링든 목소리던 간에 심경 변화로 인해 외적인 무언가가 바뀔 수 있는거죵
옛날엔 낙엽만 떨어져도 깔깔 웃고 하고 싶은것도 많고 꿈도 많아 설레하는 진짜 사춘기 소녀의 음색이 전해졌었는데 지금은 같은 목소리 같은 노래지만 뭔가 그때의 깊은 감정이 빠져있고 웃음과 눈빛에서도 슬픔이 느껴지네. 치이고 견뎌가며 더 성숙한 사람이 되는거니 잘 이겨내서 더 멋진 아티스트가 됐으면 좋겠다
지영씨 많이힘들어보인다ㅜㅜ표정이 딱 내가 힘든일있는데 애써 숨길때 표정이랑 비슷하달까 힘들면 참지말고 주변에 티도내고 위로도받고하셨음좋겠어요 우린 볼빨 노래들으면서 많이 위로받고있으니까요❤️여러가지로 힘든일많겠지만 뒤에서 항상 응원하는팬들이 많다는걸 잊지말아주세용!안지영 최고! 역시 목소리는 넘넘 사기네요❤️
볼빨간사춘기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최근 1~2년간은 많이 힘들어하는 게 겉으로도, 음악적으로도 많이 보여서 마음도 많이 아프고 안타까웠는데 다시 이렇게 곁에 돌아와준 걸 보니 참 고맙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그래요. 볼빨간사춘기의 음악을 듣고 힘을 얻은 사람들이 많듯이, 전해주진 못하지만 늘 멀리서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 잊지 말아줬으면 해요.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하는데, 따뜻함과 싱그러움이 가득한 봄이라는 계절처럼 지영씨의 삶에도 어서 빨리 봄이 찾아오길 바라요. 오랜 시간동안 음악하고 공연하면서 반짝이며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콘서트 때 봐요!
안지영씨 카메라를 보는 모습이 꼭 뭔가를 말하고 싶어하는 느낌이에요. 불안한것 같기도 하고, 위태해보이기도 하고.. 볼사 노래는 제가 행복햇을 시절에 많이 듣던 노래예요. 그래서 들을때마다 행복해지고, 위안이 되어요. 이렇게 위안과 행복이 되어주는 노래를 만드는 안지영씨도 행복해지길 바래요. 신곡도 화이팅입니다!
15곡.. 꽤 많은 곡을 불렀지만 거를 노래가 없다. 심지어 여기에 나오지 않은 노래 중에도 좋은 노래들이 많다. 혼자 노인코래방 가면 볼빨사 노래로만 쭉 부르다 나왔을 정도로 정말 많은 곡들이 사랑을 받았다. 여기서는 부르지 않았지만 이번 앨범에서 어두운 분위기의 곡들을 들으면 아직 많이 힘들어하고있을까 걱정도 된다. 사랑스런 분위기의 노래든 차분한 분위기의 노래든 다 어울릴 수 있는 음색을 가진건 너무나 축복이 아닐까? 빨리 힘든 시기가 지나가고 안지영씨의 축복으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줄 수 있으면 좋겠다.
출근 중인 직장인 입니다. 지하철 타고 가고 있는데 지하철 속에서 우연인지 유명세때문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영씨 영상을 보고 노래를 듣고 에어팟을 끼고 있네요.. 오랜 팬으로써 함께 기쁩니다. 노래도 좋고 웃는게 참 예쁘단 생각 했습니다. 지금이 가장 행복한 시절입니다. 사랑한다 말하고 한번 더 안고 한번 더 웃어요
Her voice reminds me of when I first came to Korea. 2016-2017 I heard these songs in every store. It really reminds me of first arriving here. I love how light and airy and breathy her voice is; it makes any of her songs very easy to listen to.
아직도 우주를 줄게 처음 들었을 때 그 설렘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이번 영상도 그 추억때문에 이끌려서 들어왔음 ㅜㅜ 20살 대학생때 정말 행운처럼 이 노래가 나와서 멜로디만 들어도 그때가 떠오르는 행복한 추억과 설렘을 간직하고 있는 것 같아요🥺 길거리 술집 카페 어딜가도 이 노래가 나왔으며 신나는 노래만 나오던 술집에서도 우주를 줄게 노래가 나오면 후렴부분을 다같이 따라 불렀던 기억도 있네용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새겨준 수 많은 가수분들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님 너무 감사해요🤍
아주 오래된 팬인데요 예전에 노래하시면서 너무 행복해하던 모습이 눈에 밟힙니다..ㅠ 시간이 지나면서 스타일이 달라진걸 수도 있지만! 오래된 팬 눈에는!ㅠ 많이 지쳐보이셔서 맘이 아프네요.. 얼른 괜찮아지시면 좋겠어요! 볼사를 사랑하는 팬이 아주 많다는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아 그리고 항상 좋은 노래로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의 유일학 낙이에요♡
어쩌다 봤는데. 진짜 2017~18년도에 정말 매일 들었던 기억이 나네.. 특히 나의 사춘기에게 라는 노래를 진짜 좋아했었는데 다시 들으니 그때 생각도 나고. 그때는 왜 난 어른이 된지 한참인데도 사춘기가 안 끝난 거 같지 하면서 이 노래를 들었었는데..참 추억이 새록새록
크.. 그때였어요.. 중학교 2학년때 중학교 친구들이랑 주말에 친해지면서 놀고 볼링장갔다가.. 다들 배고파다고 파리바게트가서 빵2개 3개씩 사는데.. 그때의 나는 현금밖에 안들고 다녔고 돈이 부족해서 소보로빵 하나만 먹으면서 괜찮은척 했던게 떠오른다.. 그때 집까지 걸어가면서 우주를 줄게 수도 없이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벌써 20살이라는 딱지를떼고 군대에 입대하고 비번시간에 이거 보고 있는 나.. 전역후에 보면은 어떤 기분일까.. 그때의 또 다른 내가 기다리고 있겠지..
볼빨간사춘기의 음악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독특한 감성과 가사에 늘 빠져들어요.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멜로디와 귀여운 가사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밝고 경쾌한 노래부터 감성적인 곡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항상 특별한 감성으로 마음을 울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특별한 음악 계속해서 들을 수 있길 바래요. 건강 잘 챙기세요!
@죽고싶다 너무 예쁜 이름이네요.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닉네임이 마음에 걸려요., 힘들 때는 정말 언젠간 지나가요.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죽지마요 채은씨. 그냥 사라지기엔 너무 예쁜 이름이에요. 꼭 많은 사람이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오지랖일지 모르지만 꼭 행복했으면 해요.
응원해주고 싶어서 로그인했어요 사정이 어떤지 잘 모르지만.. 노래를 다 알정도로 좋아했고 추억의 한페이지인 느낌의 가수라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그냥 응원합니다 과거에 발랄한 느낌이든 지금의 차분한 느낌이든 목소리가 어떻든 모두 그것 나름대로 다 좋아요 예전처럼 웃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어떻게 계속 좋은 일만 있고 웃기만 하겠어요 애쓸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그래도 앞으론 더 좋은 일만 가득해서 지영님이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네요 멀리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신곡도 넘 좋아요ㅎㅎ 그리고 이 말은 많이 들으셨겠지만 나의 사춘기에게 듣고 많이 울고 위로 받았습니다 멋진 목소리와 좋은 노래로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2016 - 2019 이 기간동안 나온 볼사 노래는 진짜 ..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만큼 띵곡대잔치 학교 가면 특히 여자애들은 볼사 노래 모르는 사람 찾기가 힘들 정도로 노래 한곡 한곡 하나가 메가히트친 것 같아요 진짜 천재 아닐런지🥺 물론 그 이후에 나온 곡들도 꾸준히 차트에서 볼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듣는거보면 볼사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뮤지션이에요 작년에 나온 나비효과도 너무 좋았는데 이번 신곡도 볼사만의 감성이 그득해서 더 좋네요 킬링보이스 최고다🤤
솔직히 유치원때 부터 들어온 나... 요즘 노래에 쩔어있었다ㅠㅠ 근데 이 노랠 들으니까 언니가 첨 불러준 노래였던 것도 나의 사춘기 였음. 그래서 그날 볼사 생각나서 노래 들으러 왔다..진짜.. 노래 첨들은게 2017년도 7살때 언니가 불러준 게 다 였음...그 후로는 내가 직접 찾아 듣다보니 중독 되었음... 지금은 6학년! 진짜 내 인생에 노래는 볼사뿐이다...
볼빨간 사춘기 모든 노래 다 흥얼거릴 수 있을만큼 버릴 노래가 없는 것 같음. 노래 자체도 잘만들었지만, 결국 보컬이 매력적이기에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는듯ㅜㅜ 대학 입학~ 지금의 직장인 생활까지! 군대 훈련소 때 빼고 매일 안지영 목소리 듣고 사는듯ㅎㅎㅎ 노래해줘서 감사합니다.
왜인지 눈물이 나네.. 고등학교 시절 너무나 좋아해서 없는 돈 모아서 인생 첫 콘서트도 가 보고 덕질도 해 보고.. 그러다 안 좋은 일 있고 한동안 활동이 없어서 사그라들었다가 계속 우울한 느낌이 나서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돌아온게 반갑기도 하고 아직도 한 켠으로는 그 우울함이 남아있은 것 같아 가슴이 아리기도 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새로운 노래랑 함께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영원하길 내 마음의 볼사 화이팅 지영이 누나 화이팅
지영님 얼굴이나 목소리를 이렇게 자세히 곱씹으며 보고 들은 적은 없던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진짜 멋있고 너무 좋아요 새삼스럽게 볼빨간 사춘기가 어떤 가수였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목소리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정말 특이하고 좋다는거 선명하게 느꼈고 음악에 대한 천재성도 돋보이는 것 같네요... 무엇보다 라이브 진짜 너무 잘해서 놀랐어요 컴퓨터로 조정한 것 같이 어떻게 음정이 저렇게 딱딱 맞고 깔끔하고 볼사 콘서트가 왜그렇게 유명한지 알겠어요 라이브라서 중간중간 애드리브나 색다른 스타일로 포인트 넣는 것도 생생하게 다들리는데 그 부분들도 너무 좋아요...마냥 말랑거리고 밝은 목소리로만 떠올랐었는데 생각보다 허스키하고 더 깊고 울림있는 음색을 들을 수 있어서 놀랐구 참 좋았습니다ㅠㅜ 볼빨간 사춘기 최고.... >
볼사 노래 몇년전만 해도 엄청 많이 듣고 위로도 많이 받고 진짜 좋아했는데 ,, 다시 들으니까 옛날 생각도 나고 좋네요 지영님 영상에선 웃고 있지만 웃는게 웃는게 아닌거 같은 느낌은 왜 받는걸까.. 되게 슬퍼보여요 ㅜㅜ 마치 저를 보는거같아서 마음이 짠하네요 볼사 화이팅
볼빨간 사춘기 노래는 모든 노래가 전주부터 듣자마자 그 곡을 들었던 그 장소와 그 분위기가 바로 떠오를만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데 탁월한 곡임 그래서 조금 쓸쓸하고 슬픈 심상이 떠오르기도 함. 다신 돌아갈 수 없는 그 때로 노래가 반강제적으로 데려다줘서 그런건지? 볼사의 모든 곡은 너무 low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high하지도 않아서 즐기기에 너무 좋고 정말 정말 묘한 느낌임 개인적으로는 이런 느낌을 받아본 곡들이 전혀 없었고 볼사가 처음. 가사도 여러 사람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집중해보면 어느 누구나 공감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가사임 킬링보이스 라이브 스킵도 없이 전곡 너무 잘들었습니다🤍🤍
8명의 독보적인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딩고 뮤직 ‘킬링 보이스’ 콘서트🎙
예매➫ tickets.interpark.com/goods/24010728?
라인업 : 김준수 김윤아, 정준일, 권진아, 규현, 빅마마, 김필, 이하이
► 2024.09.07-09.08
►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감정에 몰입하게 만드는 아티스트의 감성 보이스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최고의 스페셜 콘서트가 공개됩니다.
ㄹㅊㅎㅅㅈㅎㅎ
😊😊
우주를 줄게라는 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 무슨 이런 좋은 노래가 다 있나 싶었음
ㄹㅇㄹㅇ
ㅇㅈㅇㅈ
ㅁㅈㅁㅈ
ㅇㅈ
ㄹㅇㄹㅇㄹㅇ
뭐랄까.. 살도 많이 빠졌고 내적으로 심경의 변화도 많이 겪었는지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네요. 솔직히 걱정 많이 했는데 역시나 첫 소절 부르자마자 음색은 어디 안가는구나 싶었어요. 보컬은 전보다 훨씬 더 깊이가 느껴져요.. 저는 안지영님 목소리를 정말 애정하고 볼빨간사춘기 노래들은 시간이 흘러도 언제나 플레이리스트를 따로 만들어놓고 들어요. 퇴근길 저 수많은 사람들.. 아무렇지 않게 걸어가는거 같아도 저마다 고민 하나씩은 안고 있겠죠.. 그 사람들중 아주 많은 사람들이 안지영님의 목소리로 삶의 위안을 얻는다는거 꼭 알아주셨으면 해요. 저또한 그렇구요 앞으로도 웃는모습 많이 봤음 좋겠어요 화이팅!:)
저도 생각했던 부분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가수는 음색과 분위기가 참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서 볼빨사는 거의 원탑이죠. 볼빨사 항상 응원해요!!
찰나 님이 첫줄에말하신 "내적의 심경변화도 많이 겪었는지 분위기가 많이바뀌었네요" 이 문장이 그렇게 되는 원리가 왜 사람이 심경변화 많이겪고나면 분위기 까지 바뀌는건가요???그냥 진짜 궁금증에 질문합니다 이일 저일 겪으면서 추구하는 외모스타일링도 바뀌게되는건가요
@@쥬콩이 이해가 안 되네요
@@쥬콩이 저분의 개인적인 감상인것같구요 정답이 아니기때문에 저분에게 질문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쥬콩이 그냥 심경 변화가 분위기까지 바꾸는 것인가 그 자체가 궁금하신 것 같네요! 우리 살면서 '너 오늘 왜그래? 어디 안 좋아?' 나 ' 오늘 왜 이렇게 신났어?' 같은 얘기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한자어로 심경이라는 건 마음의 상태를 뜻하는 것으로 살면서 마음이 들뜨거나 반대로 우울할 때 그 마음이 그대로 외부적으로 표현 된 적 있지 않으신가요?
그것과 마찬가지라고 보면 됩니다. 잠깐의 마음 변화도 우리는 외부적으로 표출하는 인간인데 장기적인 변화는 그 사람 자체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죠. 즉 스타일링든 목소리던 간에 심경 변화로 인해 외적인 무언가가 바뀔 수 있는거죵
5월 14~15일 볼빨간사춘기 콘서트도 많관부❤️🔥
날 떠나려하지마... 좋은 노랠 들어줄게... ♥
티켓팅 성공!
그럼요
노래 넘 좋아여
오늘 티켓 배송 시작됐다!!!! 행복!
근데 진짜 안지영은 k.pop에 또 한 역사를 만든거임 듣는데 모르는 노래 하나도 없고 거의 모든 곡이 히트곡이였음 거기에 작사 작곡 진짜 천재다.
Is she a solo artist or not?
@@aisshaaa7069아니다
어쩔래
ㅈㅅㅎㅎ
@@aisshaaa7069 She was originally part of a two-member group, but is now active as a solo artist.
히트곡이 이 정도로 많았었나 싶네.. 인디출신에, 데뷔한 지 십년도 안 됐는데 대중적인 곡을 이렇게나 뽑아냈구나.. 국내 가요계 역사에 한 장을 장식한 듯...
🇰🇷🇧🇷
나 볼사 노래 저장해둔 거 하나도 없고 노래 제목도 하나도 모르는데 여기 있는 노래 중에 태반이 익숙함..
심져 안한것도많엉...
@@클렌징폼-f5e 태연이 팬덤은 거대해도.. 볼사나 아이유랑은 결이 많이 다른 듯.
@@NoName-bh3zo 작사작곡 능력이 안지영 원탑임 여자 이찬혁임 그냥
옛날엔 낙엽만 떨어져도 깔깔 웃고 하고 싶은것도 많고 꿈도 많아 설레하는 진짜 사춘기 소녀의 음색이 전해졌었는데 지금은 같은 목소리 같은 노래지만 뭔가 그때의 깊은 감정이 빠져있고 웃음과 눈빛에서도 슬픔이 느껴지네. 치이고 견뎌가며 더 성숙한 사람이 되는거니 잘 이겨내서 더 멋진 아티스트가 됐으면 좋겠다
ㅠㅠ 너무 좋은말이네요
우흥
아주 손발이 오글거려갖고 다 못읽겠다
@@흑범된김구 오글거리는 표현이 아니고 진짠데...ㅋㅋㅋ 슈스케나온 꿈많은 시골 소녀들이 성공해서 절친과 찢어지고 우울증겪고 그런게 저 노래하는 표정과 음색에서 안느껴지는거면 타인의 감정을 살피는 능력이 부족한건 아닌지 좀 살펴보시길..
@@흑범된김구 이런 댓글 있을 줄 알았다
발랄한 노래들과는 상반되게 영상 자체는 전반적으로 슬프고 아련한 느낌이 드는데, 도중에 노래 부르며 잠깐씩 밝아지는 모습을 보면 노래를 부름으로써 행복했던 때가 떠오른 것 같아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딱 저도 요렇게 생각 . 보이스 컬러는 독보적이라 노래만 귀로 들으면 음원처럼 좋은데 영상이랑 같이보면 쓸쓸해보이셔서 안타깝.
사건을 아는 우리가 보는 색안경임 이겨내려고 애쓰는 사람 응원해주는게 더 좋을거같음
🇰🇷🇧🇷
@@pangbora이게 맞죠..
아니 이게 라이브라는 자체가 안믿긴다니까? 볼빨간사춘기 진짜 존사.. 국보급..ㄹㅇ... 음색이 남다름ㅇㅇ..
프사누구예요?
@@서디옹 스테이씨 윤 인듯
술이야기좀그만했으면좋겠다..제발좀😊
@@dbswns0549스테이씨 윤석열ㅋㅋㅋ
보정이라 그렇게 느껴지실거에요
저도 라이브라고 안믿김
지영씨 많이힘들어보인다ㅜㅜ표정이 딱 내가 힘든일있는데 애써 숨길때 표정이랑 비슷하달까
힘들면 참지말고 주변에 티도내고 위로도받고하셨음좋겠어요 우린 볼빨 노래들으면서 많이 위로받고있으니까요❤️여러가지로 힘든일많겠지만 뒤에서 항상 응원하는팬들이 많다는걸 잊지말아주세용!안지영 최고!
역시 목소리는 넘넘 사기네요❤️
볼빨간사춘기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최근 1~2년간은 많이 힘들어하는 게 겉으로도, 음악적으로도 많이 보여서 마음도 많이 아프고 안타까웠는데 다시 이렇게 곁에 돌아와준 걸 보니 참 고맙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그래요. 볼빨간사춘기의 음악을 듣고 힘을 얻은 사람들이 많듯이, 전해주진 못하지만 늘 멀리서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 잊지 말아줬으면 해요.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하는데, 따뜻함과 싱그러움이 가득한 봄이라는 계절처럼 지영씨의 삶에도 어서 빨리 봄이 찾아오길 바라요. 오랜 시간동안 음악하고 공연하면서 반짝이며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콘서트 때 봐요!
@The Dreamer 그렇게 댓글다는거는 실례아니구요? 남 지적하기전에 자기 언행 부터 되돌아보세요
@The Dreamer 남 걱정에 똑같이 오지랖피는 너도 참 십ㅋㅋ
나만 느끼는게 아니구나.. 요즘 올라온 영상에서는 예전의 밝은 모습이 안보여요.. ㅡㅜ 힘내요
아니 어떻게 히트곡이 킬링보이스에 다 담길수가 없는걸까... 진짜 미쳤음 여기 나온 곡들 말고도 열곡은 더 히트쳤을듯... 진짜 볼사는 레전드다 ㅜㅜ 이번 앨범 신곡들도 진짜 개좋음
품 없는거 맞냐고ㅠㅠ
솔직히 볼사노래는 수록곡도 타이틀곡 못지않게 좋아서 히트곡 다 담을려면 40분은 해야될듯 ㄷ
볼사가 나오다니..진짜대박 ㅠㅜ
어떻게 한 사람한테서 저런 음색들이 나올 수 있는거지.. 신이 내려주신 목소리다 진짜.. 목상태 안좋아보이지만 이걸 다 라이브로 하다니 🥺 얼굴도 재능도 노력도 타고난 가수..
왤캐 아련하고 슬프게 들리지 ㅠㅠ 상처받은 마음들 다 잊어버리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음악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
저만 그렇게 아니었구나요.. 예전에는 완전 밝은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뭔가 성숙해진 느낌이랄까.. 근데 안지영씨 무슨 일 있었어요?
@@user-oc9nn7lj9x 나무위키에 대충있어요
@@user-oc9nn7lj9x 안지영이에요:)
@@user-oc9nn7lj9x ..... 오타지?
@@user-oc9nn7lj9x 현우진이랑 싸움
볼빨간 사춘기 노래 듣고 있으면
그때 그 시절이 아련하게 떠오르며 행복한 웃음을 짓게 만드는 마법이 있는 것 같다
헐 나두
ㅠㅠ 학창시절 생각남 ㅠㅠㅠㅠ 돌아갈 수 없는 중고등학교 시절 🥺🥺
우왕... 귀 녹는다 ㅠㅠㅠ
형님?
헉...! 홍사운드님 여기서 보다니..!
헐
볼사노래 들어볼까~~
귀르가즘~~느껴지는보이스~~ 안지영~~
여태부른띵곡에다심지어신곡까지~~
홍사운드~~ 홍!
어 형이 왜 여기에
이언니 목소리랑 톤은 진짜 국보급이라구.. 약간 톡쏘는 허스키함에 부드러운 음색이 섞이니 이거 완젼 메론소다 아냐,,, 너모 이뿌다 울언니 홧팅🍒
안지영씨 카메라를 보는 모습이 꼭 뭔가를 말하고 싶어하는 느낌이에요. 불안한것 같기도 하고, 위태해보이기도 하고..
볼사 노래는 제가 행복햇을 시절에 많이 듣던 노래예요. 그래서 들을때마다 행복해지고, 위안이 되어요.
이렇게 위안과 행복이 되어주는 노래를 만드는 안지영씨도 행복해지길 바래요. 신곡도 화이팅입니다!
동감입니다
엇 동감… 왜이렇게 뭔가 우울해보이시지
공백기 지나고 분위기가 달라지심.. 예전의 그 상큼한 안지영은 보기 힘들겠지만 더 성장한 아티스트가 된 느낌이랄까
맞아요 행복하지
않아 보여요 ㅜ
살이 더 빠져서 그래 보이는지도
그래도 필요이상으로 확대해석 할 필요는 없을듯~~
15곡.. 꽤 많은 곡을 불렀지만 거를 노래가 없다. 심지어 여기에 나오지 않은 노래 중에도 좋은 노래들이 많다. 혼자 노인코래방 가면 볼빨사 노래로만 쭉 부르다 나왔을 정도로 정말 많은 곡들이 사랑을 받았다.
여기서는 부르지 않았지만 이번 앨범에서 어두운 분위기의 곡들을 들으면 아직 많이 힘들어하고있을까 걱정도 된다.
사랑스런 분위기의 노래든 차분한 분위기의 노래든 다 어울릴 수 있는 음색을 가진건 너무나 축복이 아닐까?
빨리 힘든 시기가 지나가고 안지영씨의 축복으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줄 수 있으면 좋겠다.
노인코래방?ㅋㅋ
노인코래방 개자연스럽네 ㅋㅋㅋㅋ
왜 혼자가냐ㅐ
다 명곡... ㅠ
08학번한테 빅뱅 12학번한테 장범준 20학번한테 이무진이 있다면… 16학번한테는 볼사가 있다.. 16~19학번들 대학생활을 정말 예쁜 청춘으로 꾸며준 가수
아 이댓글 진짜 공감
04학번은 누구 없나요? 2NE1인가? 소시였나? 모르겠다.. ㅜㅠ
08학번 언급해주셔서 진자 감사합니다...
@@lee23048 sg워너비 ㅋㅋ 버즈?
예쁜 청춘 너무 공감.. 나만봄 나왔을 때 학교 거닐면서 진짜 많이 들었음 ㅠㅠ
진짜 머리색 잘어울림..개예쁨
나는 머리가 없눈데;;
@@낄낄낄-d8n 그래보여
그렇지?!! 정말 예쁘잖아 😩
@@낄낄낄-d8n 😢
항상 텐션 있는 모습이 익숙하지만
사실 누구 못지 않게 진정성 있는 곡을 쓰고 불러왔단 거에 다들 공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자의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곡을 이렇게 한가득 가지고 있는 가수는 많지 않을 것 같네요.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합니다~
목소리가 더 깊어짐. 지금이 더 좋음. 앞으로도 점점 더 좋아질 가수. 좋은 노래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 불러 주길.
이 때 졍쓰 장염 걸렸을 때라 컨디션 별로였어서 목소리가 그런 거에요!
@@헌이만바라봐 아 헉 진짜요? 약간 텐션이 낮아보여서 괜히 궁예하는건가 싶었는데 컨디션이 안 좋았구나ㅜㅜㅜ그래도 장염인데도 열일하는 볼사 최고네야,,
옛날에는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이여서 가볍게 흥얼거릴수 있는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같은 곡을 불러도 좀 성숙해지고 깊어진 느낌이다.
우아해진 느낌도 있어서 지금이나 예전이나 매력은 넘침
친구가 뒷통수 쳐서 우울증약 먹어서그런듯해요..
안지영 목소리진짜 너무 유니크하다..대박;;
좀 슬퍼보이는건 기분탓인가
@@신무빈-y6x 기분탓아니고 맞는거같음.. 나도그렇게생각함 ㄷ
@@볼2니 ㅠㅠ
이 언니 그냥 목소리가 음원 그 찹체야 얼굴도 이뻐 목소리도 이뻐 라이브도 이뻐 아 그냥 다 잘해 언니 도대체 못하는게 뭐야??
같이 흥얼거리면서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인지도 높은 곡들이 이렇게 많은 건 진짜 대단한 거다..
빌보드고 나발이고 진짜 대중성 있는 가수라 그런 거임
음색도 음색인데 거의 다 작사 작곡 한 곡이라는게 진짜 대단해 노래 넘 좋음
진짜요?😂몰랐네요
왠만한 히트곡은 전부다 안지영 작곡...ㄷ ㄷ
@@LukaModric-I0웬
확실히 연차가 쌓이면서 분위기도 느낌도 성숙해지셨다 데뷔초때는 발랄상큼이였다면 지금은 성숙어른스러움이네.. 오랜만에 볼사 노래 다 들으면서 약간의 추억 되새김도 해보고👍마지막을 우주를 줄게로 끝낸 게 진짜 대박이였다
그렇네요
우주를 줄게요!
저절로 감탄이 나오고 라이브가 난 더 좋음 매일 올거 같음 학업으로 지치고 밥먹고 한시간 쉬고 11시까지 숙제 해야 하는데 이거 듣고 피로가 풀림 .. 이분 초딩때 부터 봤고 지금 중딩임 우주를 줄게가 벌써 이렇게 오래됐다니 ㅜ
볼빨간사춘기는 그냥 장르가 볼빨간사춘기 일정도로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볼빨간사춘기만의 감성과 스타일이 있는것 같음..청춘이면 청춘,사랑이면 사랑을 볼사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풀어내는게 너무 좋으면서 위로가 되서 매번 노래 나올때마다 플리에 담아두는듯..
ㅇㅈㅇㅈ 장기하급임
그래 이게 노래지
노래가 좋다는 느낌을 받는 것에는 많은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겠지만 그 노래를 들었을 당시의 뭉클한 감정, 추억들, 이제는 주위에 없는 인연들이 그 노래를 듣는 3분 남짓 동안 머릿속에 흘러가는 게 은은한 그리움이랑 미묘한 행복감을 주네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도 생각나며 수록곡들까지 전부 좋아하게 하는건 그만큼 볼사의 노래가 공감성이 높으면서 볼사만의 감성이 있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는것 같음..
@@김아무개-l1x 불화설도 있긴 한데 좀 안좋게 나가긴 했음
감히 남길 말은 아닌데...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 한 100번 이상은 들은거 같은데.. 노래는 슬퍼보이는데 그정도의 감정이 다 드러난거 같아서 오히려 더 좋아요 진짜 팬이구 멋있으세요!!
볼빨간사춘기만의 설레고 간지럽고 몽글몽글한
감성이 정말 좋음.. 볼사 노래를 듣고있으면
나도모를 아련하고 행복한 추억을 느끼게 되고
설레임만 가득한 곳에 있는거 같다
그 감성에 한 몫하는 부드럽고 악기같은 목소리도..♡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
이번 신곡은 볼사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처럼 설레는 기분이에요 🥹
완전 공감이요🥺
진짜 들으면 그 때의 여름 향기가 아직도 생각남
ㄹㅇ....
놀라운건 ....싸운날, 심술, you, 나만 안되는 연애, 초콜릿, 프리지아 등등 다른 명곡들도 넘친다는거... 담에 진짜 한시간 가즈아ㅠ
맞아요..진짜 담기지 않은 명곡도 많은 것 같아요..ㅜㅜ진짜 최고..
아아아앙 진짜 나만 안되는 연애, X song 듣고싶었는데ㅜㅜㅜ
심지어 언급해준 노래들이 다 같은 앨범 수록곡..
민들레,너는 내 세상이었어,빈칸을 채워주시오 등등 너무 많아요 ㅜㅜㅠㅠㅠㅠ
헐 진짜아직멀었네요…….
데뷔곡인 싸운날도 진짜 좋은데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네요! 여기 나온 노래 진짜 다 좋다.. 응원합니다!
😄😄😄
Was waiting for it too😭
크...
이게 데뷔곡이었다니…! 첨알았다
데뷔곡은 우주를 줄게 아닌가요...?
볼빤간사춘기는 진짜 보물 같은 음색이에요.. 우주를 줄게부터 처음 알게되었는데 음색과 가창력이 너무 뛰어나서 그 뒤로 줄줄이 나오는 노래들을 듣게 됐어요! 여행갈 때 여행, 서울이라는 노래 많이 즐겨 듣네요 감사합니다!!
분위기며 목소리며 모든게 다 성숙해져서 돌아왓네...와...
킬링보이스 역대급으로 모르는 노래가 없네 진짜...
와 진짜
유튜브 주연령층이 10 20대인데 활동시기가 딱 겹치니...
진짴ㅋㅋㅋㅋㅋㅋ아이유도 하나정도는 있었는뎈ㅋㅋㅋㅋ
@@nurgul2017 아이유는 약간 들어보기는 했지만 가사를 모르는게 있었음 근데 이거는 ㄹㅇ 가사도 거의 앎
댄싱카툰 나비효과 볼빨치고 부진해서 그렇지 띵곡인데ㅠ.ㅜ 아는 사람 있어서 반갑 근데 댄싱카툰 앨범에선 빨간 립스틱이 찐으로 좋음
지영님은 알까? 이렇게 보석같은 노래들이 힘든 나에게 큰 힘이 되어 반짝인다는 걸...지영님도 이제 아프지 말고 단단하게 마음껏 노래하셨으면 좋겠다. 지영님은 존재자체만으로도 참 예뻐요. 오래오래 노래하고 함께해요
3:05나의 사춘기에게 진짜 너무 좋다.. 어떻게 가사를 쓰셨을까.. 너무 대단하다..
사람 목소리가 이럴 수 있구나.. 음색 진짜 미쳤다,,
이 세상 목소리가 맞나...?
지림
@@cksqlsdl 너 음원사이트 가입 안되있지
@@cksqlsdl ㅋㅋ
요즘 양산형 발라드가 판을 치는데 이런 노래 들으면 집밥 먹는 느낌
진짜 순수하고 간질간질한 감성인데 목소리에 힘이 있고 발성이 단단한듯
근데 지친 카페 알바생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ㅅㅂ결론왜그래
@@break_timee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eak_timeeee 우울증 때문에 힘드셨다고 하더라고요..
@@맞춤법을지키자-g5p 아이고...ㅜ
마지막 안녕할 때 목 심하게 쉰 거 맘아프다 ,,
목소리 소중하게 관리 유지 잘해서 오래오래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
개인적으로 봄하면 생각나는 대표가수 두명중 한명입니다
안지영 , 장범준
목으로 소리를 내면 비음이 그냥 동반되는 스타일인데 자연스럽고 목소리 예쁨 타고난 박자감각 가수 할수 밖에
라이브 진짜 개잘하네..음원이랑 다를게없네
와 진짜요ㅠㅠㅠㅠ
ㄹㅇ 어떻게 인간이 이러지
노래 너무 좋다
좋아요 여러개 누르고 싶은데 한개밖에 안돼서..ㅜㅜ
@@wapan_ 와팬이당
노래는 여전히 너무좋고 목소리는 더 깊어진 것 같지만 표정이... 세상에 나눠준 행복만큼 본인에게도 알맞는 행복이 찾아갔으면 하네요..
예전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나만,봄 불렀을 때 나온 편 웃는 표정은 어디 가고 볼 수가 없네요.. 슬픕니다
그러게요 옷, 배경 색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대 초창기에 비하면 표정하고 음색이 미묘하게 어두워졌네요
@@yunhwanseol2729 음색은 댄싱카툰때부터 음원도 음이 약간 내려갔는데 기존 창법이 목에 원채 무리 주는 창법이라 목관리 하는거 같음. 창법 바꾼 후가 훨씬 편하게 부르는거 같아서 길게보면 더 좋을거 같음.
@@algo_201 기존창법은 어떤창법이구 지금은 어떤창법이에요??
@@율겅듀 우주를줄게나 좋다고 말해같은거 듣다가 여행이나 워커홀릭같은거 들어보셈
볼빨간사춘기로 활동하는 시간이 지나며 발매곡들도 서서히 어른처럼 자라나는 게 느껴져요.. 너무 멋져
Seoul 진짜 뭐랄까 상경해서 서울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매력을 느끼는 그 기분? 너무 잘 표현됌
이렇게 킬보로 쭉 노래를 들으니까 볼사 노래 정말 대중성이 대단하네요..
출근 중인 직장인 입니다. 지하철 타고 가고 있는데 지하철 속에서 우연인지 유명세때문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영씨 영상을 보고 노래를 듣고 에어팟을 끼고 있네요.. 오랜 팬으로써 함께 기쁩니다. 노래도 좋고 웃는게 참 예쁘단 생각 했습니다. 지금이 가장 행복한 시절입니다. 사랑한다 말하고 한번 더 안고 한번 더 웃어요
3:05 진짜 이 곡 하나로 힘들때 버텼다
진짜 내인생곡
ㄹㅇㅋㅋ
Her voice reminds me of when I first came to Korea. 2016-2017 I heard these songs in every store. It really reminds me of first arriving here. I love how light and airy and breathy her voice is; it makes any of her songs very easy to listen to.
아직도 우주를 줄게 처음 들었을 때 그 설렘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이번 영상도 그 추억때문에 이끌려서 들어왔음 ㅜㅜ 20살 대학생때 정말 행운처럼 이 노래가 나와서 멜로디만 들어도 그때가 떠오르는 행복한 추억과 설렘을 간직하고 있는 것 같아요🥺 길거리 술집 카페 어딜가도 이 노래가 나왔으며 신나는 노래만 나오던 술집에서도 우주를 줄게 노래가 나오면 후렴부분을 다같이 따라 불렀던 기억도 있네용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새겨준 수 많은 가수분들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님 너무 감사해요🤍
16학번이시군여
@@통다리-q2h 부럽다 대면에 노마스크ㅠ
97년생 친구 안녕하세요!
16학번 개짬찌 잼민이색2ㅋㅋㅋㅋㅋ
노래를 부르는 안지영님 분위기가 너무 슬프게 느껴지네요...안좋은 일이 있으신지ㅠ 항상 응원합니다 노래 많이많이 불러주세요👍
왤캐 사연있어보이냐...갈수록 이뻐지시네... 노래도 너무 좋고...
현실은 영앤리치...
@@제2의자아 그래도 마음 속엔 평생의 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꼭 돈만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죠
@@time979 실례지만 무슨 일 있었나요? 제가 잘 몰라서요
@@time979 님은 돈도 없고 짐도 있고ㅋㅋㅋ
나도 느낌.. 예전엔 마냥 해맑고 상큼발랄했었는데 그 느낌이 좀 없어진것같음.....
이거 들은것도 2022년 같은데,, 벌써 2024네요ㅠㅠ 역시 음악은 인간이 만든 타임머신이라는 말이 맞나봐요ㅜㅠㅠ
진짜 모르는 노래가 없네.. 볼사 노래 안지영이 작곡하는 줄 몰랐는데 알고나니까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짐..
@@문종선-t8r 아닌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분 기타만 치셧어요
@@문종선-t8r 잘못알고계신듯합니다
사실상 정해진 수순일지도....
@@문종선-t8r 작사작곡 대부분 안지영이 했다고 알고 있는데...
@@문종선-t8r 우지윤이 작곡한 곡들도 앨범에 꽤 수록되어있긴한데 유명한 히트곡들은 전부 안지영 작곡이라 보면 됨
@@소소고-f9i 꽤도 아님... 다해서 5곡정도고 볼사 대표곡중에서는 나들이갈까가 유일..
음색이 달라진게 바로 느껴진다 옛날엔 20대 초같은 발랄한 목소리였다면 지금은 한층 성숙해지고 차분해진 매력🧡
@@297yon 볼빨간사춘기가 직접 목상태 건강하다고 언급하셨습니다 직접 말씀까지 하신 상태에서 더 이렇게 말씀하시면 아티스트 입장에서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우리 같이 볼빨간사춘기 믿고 응원해주는게 어떨까요ㅠㅠ?
아주 오래된 팬인데요 예전에 노래하시면서 너무 행복해하던 모습이 눈에 밟힙니다..ㅠ 시간이 지나면서 스타일이 달라진걸 수도 있지만! 오래된 팬 눈에는!ㅠ 많이 지쳐보이셔서 맘이 아프네요..
얼른 괜찮아지시면 좋겠어요!
볼사를 사랑하는 팬이 아주 많다는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아 그리고 항상 좋은 노래로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의 유일학 낙이에요♡
언젠가부터 고음에 악쓰는 노래보다, 볼빨간 사춘기처럼 부드럽고 잔잔히 스며드는 편안한 노래가 더 좋더라.
진짜 음색 너무 좋다... 천재다 천재. 전부 다 작사 작곡
강쥐랑 산책하고 벤치에 앉아있는데 어떤 여고생이 일상적인 목소리로 말하는데 음색이 ㄹㅇ 안지영 뺨후리더라; 최고등급(허스키도 싸구려부터 등급있음ㄹㅇ) 허스키한 목소리40퍼, 방금 잠에서 비몽사몽 깬 몽환적인 느낌의 소녀목소리60퍼 섞여있는데 ㄹㅇ 살면서 저런목소리 첨들어봄
@@머머리찰싹때리고싶다 ㅇㅉ
@@머머리찰싹때리고싶다 라는 소설 추천좀 ㅋ
@@머머리찰싹때리고싶다망상충 ㅋㅋ
그걸 믿냐 ㅋㅋ 당연히 소속사가 만들어준 노래지
영상 처음 시작하는데 안지영씨 얼굴에서 눈빛에서 밝음 기쁨 보다는 슬픔이 보이네요. 예전 제 기억속에 볼빨간 사춘기 모습에선 볼수 없었던 모습들이..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노래는 여전히 좋아요!
ㅇㅈ,,,
그게 왜 그렇게 보이냐면 지금 자신이 슬퍼서 그럼…
눈이 뭔가 슬퍼보여요ㅜㅜ
@@Heisenberg_.- 옛날 표정과 비교해보면 지금 웃음은 억지웃음에 가까운 듯함.
@@LalaLa-zo1um 오,. 어디서 그랬나요?장염이면 슬플만 하네여...
와 노래 찾아듣지도 않는데 모르는 노래가 거의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한듯
저도 ㅋㅋ
완죤 공감ㅋㅋ
저도요 ㅋㅋ 대단하네요
ㄹㅇ 어디서 한번씩은 들어봤음ㅋㅋㅋ
진짜 신기함
어쩌다 봤는데. 진짜 2017~18년도에 정말 매일 들었던 기억이 나네.. 특히 나의 사춘기에게 라는 노래를 진짜 좋아했었는데 다시 들으니 그때 생각도 나고. 그때는 왜 난 어른이 된지 한참인데도 사춘기가 안 끝난 거 같지 하면서 이 노래를 들었었는데..참 추억이 새록새록
딴건 다 몰라도 진짜 나의 사춘기에게 만큼은 희대의 명곡임…10대때 듣는거 20대때 듣는거 느낌이 다 다르지만 언제들어도 위로받는건 똑같음…ㅠㅠㅠ
맞아요ㅜㅜㅜㅜㅜ
ㅇㅈ.. ㅠㅠ 저 노래 들으면서 엄청 울었었는데
폭발적인 지르는 가창력 같은건 안느껴져도 그걸 뛰어넘는 음색과
리듬감 최고다 진심.
우주를 줄게 듣자마자 소름돋았다.. 그 당시 이 노랠 듣던 내가 떠오르기도 하고 정말 좋은 노래. . . 이 노래랑 같이 프리지아도 들었었는데 너무 좋았음
진정한 아티스트이십니다.. 카메라를 뚫고도 아우라가 느껴지네요 ❤
킬링보이스 뜬거 중에 제일 반갑네
안지영씨 항상 화이팅이에요. 노래가 다 좋다보니까 못들어간 노래가 많네요
덕분에 힐링 많이 받아왔는데 이제 즐겁게 음악하시길
와 볼빨간사춘기 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부 아는 노래라는게 대중성 ㄷㄷ
그게 팬임
@@lii8650 팬이 아니어도 길거리 같은 곳에서 들었을 가능성은 현존합니다 ^^
딱 저하고 같네요
ㄹㅇㄹㅇ
@@lii8650 되도않는 일반화 ㄴ
우주를 줄게 개띵곡.. 전주부터 2016년도의 향기가 느껴진다.. 그때 행복했었는데..
크.. 그때였어요.. 중학교 2학년때 중학교 친구들이랑 주말에 친해지면서 놀고 볼링장갔다가.. 다들 배고파다고 파리바게트가서 빵2개 3개씩 사는데.. 그때의 나는 현금밖에 안들고 다녔고 돈이 부족해서 소보로빵 하나만 먹으면서 괜찮은척 했던게 떠오른다.. 그때 집까지 걸어가면서 우주를 줄게 수도 없이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벌써 20살이라는 딱지를떼고 군대에 입대하고 비번시간에 이거 보고 있는 나.. 전역후에 보면은 어떤 기분일까.. 그때의 또 다른 내가 기다리고 있겠지..
과거를 생각하면 행복했었다는게 참 좋아요
ㅌ쿠ㅜㅜㅜ
볼빨간사춘기의 음악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독특한 감성과 가사에 늘 빠져들어요.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멜로디와 귀여운 가사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밝고 경쾌한 노래부터 감성적인 곡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항상 특별한 감성으로 마음을 울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특별한 음악 계속해서 들을 수 있길 바래요. 건강 잘 챙기세요!
3:00 나의 사춘기에게 진짜 가사가 미친 거 같다.....어떻게 저런 가사를 썼지
ㄹㅇ..
😅
러브스토리들으면서고양이보면안무서움😢
내가 겪은거 그대로 느껴져서 들을때마다 눈물이남
목소리 진짜 독보적인듯…몇번째 보러 오는건지도 모르겠다 너무 좋아잉ㅜㅜㅠㅠ
@죽고싶다 너무 예쁜 이름이네요.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닉네임이 마음에 걸려요., 힘들 때는 정말 언젠간 지나가요.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죽지마요 채은씨. 그냥 사라지기엔 너무 예쁜 이름이에요. 꼭 많은 사람이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오지랖일지 모르지만 꼭 행복했으면 해요.
@죽고싶다 다행이네요ㅜ 지금은 그 때보다 나아지셨나요?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하세요.ㅎㅎ
@@your_rim 와 훈훈해지는 답글!😁
@죽고싶다 바꿔라
저도 몇 번이나 들으러 왔는지 요즘부터 일주일에 3~4번은 들으러 여길 찾는 것 같아요.
응원해주고 싶어서 로그인했어요 사정이 어떤지 잘 모르지만..
노래를 다 알정도로 좋아했고 추억의 한페이지인 느낌의 가수라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그냥 응원합니다
과거에 발랄한 느낌이든 지금의 차분한 느낌이든 목소리가 어떻든 모두 그것 나름대로 다 좋아요
예전처럼 웃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어떻게 계속 좋은 일만 있고 웃기만 하겠어요 애쓸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그래도 앞으론 더 좋은 일만 가득해서 지영님이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네요
멀리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신곡도 넘 좋아요ㅎㅎ
그리고 이 말은 많이 들으셨겠지만 나의 사춘기에게 듣고 많이 울고 위로 받았습니다
멋진 목소리와 좋은 노래로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0:46 *좋다고 말할게요.. 눈과 귀가 녹습니다*
'나의 사춘기에게'는 들으면 들을수록 깊이 다가와요. 지영님의 성숙해진 분위기가 음악을 더 깊이있게 만드네요. 볼빨간사춘기의 노래는 때론 지난 일을 회상하게도 하고, 치유하게도 합니다.
늘 감사히 들을게요🌸💕
🇰🇷🇧🇷
위 댓 다 왜 이러지…,,
암튼 인정요ㅠㅠ 나의 사춘기에게 제 최애 곡이에여ㅜㅠ
2016 - 2019 이 기간동안 나온 볼사 노래는 진짜 ..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만큼 띵곡대잔치 학교 가면 특히 여자애들은 볼사 노래 모르는 사람 찾기가 힘들 정도로 노래 한곡 한곡 하나가 메가히트친 것 같아요 진짜 천재 아닐런지🥺 물론 그 이후에 나온 곡들도 꾸준히 차트에서 볼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듣는거보면 볼사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뮤지션이에요 작년에 나온 나비효과도 너무 좋았는데 이번 신곡도 볼사만의 감성이 그득해서 더 좋네요 킬링보이스 최고다🤤
발성 너무 신기해요. 그냥 흥얼 거리는 수준으로 입도 작게 벌리고 힘도 들이지않고 너무 편안하게 부르시는데 맺는 음까지 선명하고 곧게 나오는게,..
솔직히 유치원때 부터 들어온 나... 요즘 노래에 쩔어있었다ㅠㅠ 근데 이 노랠 들으니까 언니가 첨 불러준 노래였던 것도 나의 사춘기 였음. 그래서 그날 볼사 생각나서 노래 들으러 왔다..진짜.. 노래 첨들은게 2017년도 7살때 언니가 불러준 게 다 였음...그 후로는 내가 직접 찾아 듣다보니 중독 되었음... 지금은 6학년! 진짜 내 인생에 노래는 볼사뿐이다...
개인적으로 숨은 명곡이라 생각되는 “ X Song “
꼭 언젠가 라이브로 한번 더 들어보고 싶네요
인정
진짜 좋죠!! XX 도 진짜 갠적으로 명곡이라고 생각 합니더….❤
뭐좀 아시는분이시네
하 인정 최애곡 ㅜㅜㅜ
@@faxscellona 그러게요 진짜 배우신 분..
볼빨간 사춘기 모든 노래 다 흥얼거릴 수 있을만큼 버릴 노래가 없는 것 같음. 노래 자체도 잘만들었지만, 결국 보컬이 매력적이기에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는듯ㅜㅜ
대학 입학~ 지금의 직장인 생활까지! 군대 훈련소 때 빼고 매일 안지영 목소리 듣고 사는듯ㅎㅎㅎ
노래해줘서 감사합니다.
왜인지 눈물이 나네.. 고등학교 시절 너무나 좋아해서 없는 돈 모아서 인생 첫 콘서트도 가 보고 덕질도 해 보고.. 그러다 안 좋은 일 있고 한동안 활동이 없어서 사그라들었다가 계속 우울한 느낌이 나서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돌아온게 반갑기도 하고 아직도 한 켠으로는 그 우울함이 남아있은 것 같아 가슴이 아리기도 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새로운 노래랑 함께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영원하길 내 마음의 볼사 화이팅 지영이 누나 화이팅
안지영씨 목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엘범 준비하실 때 고생하셨던게 보여서 감사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네요.. ㅠㅠㅠ 목상태가 최상은 아니였을텐데 킬링보이스까지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 ,,,
제 학생시절에 항상 함께했던 노래들이라 모든게 너무 반가웠어요 .. 사랑해요 볼사 앞으로도 오래가자🥰
진짜 꽤 옛날부터 볼빨간사춘기 좋아했는데 노래도 다 너무 좋고 히트곡도 많고 우리나라 음악에 한획을 그은 그룹인데 킬링보이스 언제 나오지 했는데 드디어 나오네 너무좋다 ㅠㅠㅠ 앞으로 꽃길만 걷자 bol4 !
많이 힘들었던게 느껴지는거 같아 걱정도 되고 한편으론 너무 좋은 곡으로 찾아와줘서 매일매일 듣고 싶을만큼 행복한 마음이에요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지는 가늠이 안되지만 지영님의 털털하고 예쁜 미소를 얼른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행복하길 빌어요 ❤️❤️
음악은 감각을 자극하는 가장 마술적인 것입니다. 😍
지영님 얼굴이나 목소리를 이렇게 자세히 곱씹으며 보고 들은 적은 없던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진짜 멋있고 너무 좋아요 새삼스럽게 볼빨간 사춘기가 어떤 가수였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목소리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정말 특이하고 좋다는거 선명하게 느꼈고 음악에 대한 천재성도 돋보이는 것 같네요... 무엇보다 라이브 진짜 너무 잘해서 놀랐어요 컴퓨터로 조정한 것 같이 어떻게 음정이 저렇게 딱딱 맞고 깔끔하고 볼사 콘서트가 왜그렇게 유명한지 알겠어요 라이브라서 중간중간 애드리브나 색다른 스타일로 포인트 넣는 것도 생생하게 다들리는데 그 부분들도 너무 좋아요...마냥 말랑거리고 밝은 목소리로만 떠올랐었는데 생각보다 허스키하고 더 깊고 울림있는 음색을 들을 수 있어서 놀랐구 참 좋았습니다ㅠㅜ 볼빨간 사춘기 최고.... >
저도 노래 이렇게 잘하는지 잘 몰랐음
볼사 사랑해😘😍🥰
그냥 잘부른다 하믄되지
구구절절 설명하노 설명충이가
🇰🇷🇧🇷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전보다 성숙한 느낌이네요. 언제나 잘 듣고 있습니다. 영원하시길. 어디에도 없는 유니크한 목소리 오래도록 듣고 싶어요.
이전보다 나이를 먹엇자나요
@@컴온-k7w 그런뜻으로 말했겠냐?
@@cex3735 걸려들엇으..!!ㅋㅋㅋㅋ
상큼함이 사라진듯한..
@@뀨뀨-b1s2q 조큼 사라지고 많은걸 겪고 성숙해진거지
22:43 웃는거 너무 설레는데 발음도 너무 매력적이고,,,
와 진짜요ㅎㅎ
마이크 흔들려서 놀라는게ㅋㅋ
비강 구개 정말 고도로 잘하는구나 아래에서 올라오는 소리는 빈약하지만 개성으로 충분히 커버하고 정말 자기를 잘 알고 다듬어진 소리고 자신감이다 오늘 부터 너의 팬 오십되어 가는 아재임 정말 좋다
안지영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곡들이 하나같이 다 유명한데 굉장히 다양하기도 한게 대단해요 역시 볼빨간사춘기 자체가 장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듯
작사 작곡 노래 부르기까지 이렇게 완벽한 아티스트는 안지영이 원탑인듯합니다
와 이건 안지영님인생 역대급비디오로 손에 꼽힐정도로 잘나온듯 조명 머리색 노래까지 갓벽 ㄷㄷ진짜 너무 이쁨
볼사 노래 몇년전만 해도 엄청 많이 듣고 위로도 많이 받고 진짜 좋아했는데 ,, 다시 들으니까 옛날 생각도 나고 좋네요 지영님 영상에선 웃고 있지만 웃는게 웃는게 아닌거 같은 느낌은 왜 받는걸까.. 되게 슬퍼보여요 ㅜㅜ 마치 저를 보는거같아서 마음이 짠하네요 볼사 화이팅
자꾸 듣고 싶은 안지영의 독보적인 음색❤ 오늘도 듣고 갑니다😊
봄에 올라와서 좋다... 응원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아프지말구 좋은 음악 오래오래 들려줬으면
볼빨간 사춘기 노래는 모든 노래가 전주부터 듣자마자 그 곡을 들었던 그 장소와 그 분위기가 바로 떠오를만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데 탁월한 곡임
그래서 조금 쓸쓸하고 슬픈 심상이 떠오르기도 함. 다신 돌아갈 수 없는 그 때로 노래가 반강제적으로 데려다줘서 그런건지?
볼사의 모든 곡은 너무 low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high하지도 않아서 즐기기에 너무 좋고 정말 정말 묘한 느낌임
개인적으로는 이런 느낌을 받아본 곡들이 전혀 없었고 볼사가 처음.
가사도 여러 사람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집중해보면 어느 누구나 공감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가사임
킬링보이스 라이브 스킵도 없이 전곡 너무 잘들었습니다🤍🤍
와우 필력 대받이시다 ㅜㅜ 재가 느꼇던 건데 말을 못해서표현을 못하는데 그 대로 해버리시네. ㄷ ㄷ
공감합니다
맞아요 ㅠㅠ 진짜 노래로 인해 그 상황과 감정이 생각나는 노래는 첨이에유,,
시발 그래서 노래들을때마다 군대 식당에서 자꾸 이노래들렸던지라 계속 줒같은 군대급식 생각남
그땐 몰랐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볼빨간 사춘기 노래가 길거리 어디선가 흘러나오던 그 시절이 제일 좋았었던 것 같다. 사실 그때 친구들이 하도 볼빨간 사춘기 팬이었어서 나는 괜히 안좋아했는데 딩고 덕분에 그때 향수를 다시금 느껴서 좋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