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인기 최고정점을 찍었을 때 행사를 너무 많이 돌고 콘서트, 대학축제 쉴틈없이 다녀서 목이 많이 상한것도 진짜 맞는것같지만.. 지영이는 볼사 노래중에서 '나의 사춘기에게' 와 '나만 안되는 연애'를 가장 부르기 힘들어해요... 본인이 직접 자신의 마음에서 어우러져 나온 가슴아픈 것들을 솔직하게 풀어낸 거라 더 이겨내기 어려워하는 것 같더라구요.. 가슴속에 깊이 묻어뒀던 기억들을 이 노래만 부르면 자꾸 끄집어내는 것만 같아 떨리는 목소리가 더욱 힘들어보여요.. 처음에는 많이 부르다 보면 감정도 무뎌지고 괜찮아질거라고 본인도, 그리고 팬들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힘겨워하고 콘서트때도 부르면서 엄청 울고.. 우리가 우리 나름대로 각자 힘들어하는 기억이 있는것 처럼 똑같은 감정이지 않을까..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봅니다.. 우리 모두 각자가 다 다른 것 같지만 음악이라는 장르 앞에서 우리 모두가 느끼는 바는 한마음이듯, 이노래를 듣고 가슴 먹먹해하고 울컥하고 공감되고 위로받는 우리의 모습처럼 안지영은 본인이 느낀 감정을 담은 곡을 부르면서 어쩌면 듣는 이들에 비해 훨씬더 아파하고 가슴 먹먹해하는건 정말 사람과 사람으로서 느끼는 당연한 마음이지 않을까 합니다..
2012 ~ 2013 고1때부터 고2때까지.. 그룹에서 왕따를 당하게 되고 항상 혼자.. 친구가 없어서 점심때 혼자 밥먹기가 싫어서 점심때 마다 굶고 항상 책상에 엎드려 이어폰을 낀 채 눈물을 흘렸고 항상 혼자 하교하는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였고 항상 원망스럽고 안좋은 생각까지 했지만 그래도 나 잘버텨줬어. 지금은 꿈을 위해 달려가고 내전공에 있어 자부심이 크지만 8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까지 대인관계에서 사람과 대화를 할때 그게 가장 무섭다.. 잘처먹고 잘 살고 있니?.. 김x욱 남x현
이 노래를 부르면서 10중 9은 우는 우리 졍이ㅜㅜ 진짜 마음이 너무 따뜻한 사람이야 .. 부를 때마다 우리가 느끼는 것처럼 졍이도 자신의 옛날 아픈 기억들이 생각나는 게 아닐까 .. 부를 때마다 감정이 북받쳐 부르기 힘들고 계속 울컥하지만 사람들이 이 노래로 얼마나 위로받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 노래가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알기에 사람들 앞에서 라이브로 계속 불러주려고 하는 게 보여서 참 너무 예쁘고 멋지다 ㅜ 앞으로도 쭉 좋은 음악 들려줘요 많이 고맙고 정말 많이 응원해요 볼빨간사춘기ㅜㅜ❤️
재수생시절 우연히 들었던 이 노래가 나한테 너무 큰 힘을 줬었어요..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와닿더라고요... 정말 힘들고 죄책감 들던 날은 하루종일 들으면서 눈물도 흘려보고.. 울고나면 또 속이 시원해서 하루하루 버티게 되더라고요. 시간이 지나 4년간 목표하던 학교, 학과에 진학했고, 이젠 그 힘들었던 시절을 추억으로 남기게 되었어요. 시간이 좀 지났지만 아직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감정이 정말 선명하게 떠오르네요. 죄책감도 들었고, 힘들때도 많았는데.. 나의 사춘기에게가 재수시절 저의 원동력이었네요. 딱 한가지, 마지막 가사가 다르게 다가와요. "얼마나 아팠을까"라는 대목이 그때의 저에겐 힘든 하루를 살아가는 저에게 던져주는 위로 같았고, 지금의 저에겐 칭찬과 공감으로 다가오네요.. 기분이 정말 묘하게 아려와요
발라드 노래를 들으면서 보통 잘불렀네 감정좋다 가사애절하네 라는 감정이 드는데 나의 사춘기에게는 “나는 한때 내가 이세상에서 사라지길 바랬어” 이 한문장이 시작하자마자 심장을 파고 들더라 그냥 도입부에 덤덤한 한문장이었는데...충격은 그어떤노래보다 셋고 들을때마다 수도없이 먹먹해지고 울게되지만 죽지못해 살고 있던 당시의 내게 그리고 여전히 그렇게 살고 있는지금의 나에게도 여전히 최고의 노래다...
At some point in my life I used to wish that I could disappear from this world The whole world seemed so dark I cried every night Will my mind feel at ease If I just disappeared I was so afraid Of everyone’s eyes on me During those beautifully beautiful days I was in pain I hated myself For not being able to receive love My mum and dad They’re only looking at me This is not how I really feel But I keep getting further away What do I do What do I do What do I do What do I do The saying that time is medicine Was really true for me As the days went by I really did get better But sometimes when I’m too happy I’m afraid I’ll be in pain again I’m afraid that someone Will take away my happiness Those beautifully beautiful memories Were so painful I hurt to the point where I could hurt no more But the pain wouldn’t go away My friends all these people They’re only looking at me This is not how I really am But I keep getting further away But still maybe I could be A bright light In this world Maybe after all of that pain I could shine a light Even if it’s short So I couldn’t give up The me that couldn’t fall asleep peacefully for a single night Because if I keep trying to stand up like this I might be able to find myself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How painful must it have been How painful must it have been How much, how much, how much did I hope for it
Damn, The meaning of the song is much more painful as what I could think of.. Thanks for this , it gave me I new perspective about the song.. I like BOL4's Genre, the musicality , the Vocality , and yeah Ah ji Young is pretty ..
2017년에 불러주던 그때 그 감정 그대로 2년 뒤인 지금도 변함 없는 감정으로 불러주고있구나 언니 .... 달라진 위치만큼 보는 시선도 많아져서 쉬어가는동안 힘들진 않았으려나 ... 아근데 마지막에 감사합니다 너무 예쁘다 진짜 언니가 높이 올라갈 만큼 계속 옆에서 응원할게 너무 고마워 지영언니 사랑해 💖🙏🏻
작년 초여름에 나는 우울증 진단을 받았었다. 굳건했던 내가 왜 이럴까. 나는 왜 이렇게 힘든 걸까. 대체 뭐가 힘들어서 남들 다 견디는 일상 하나 못 견디고 이렇게 아파할까. 자책에 자책을 하면서도 그런 내가 미워서 처방받은 약을 모조리 한 번에 입안에 털어넣고 그마저도 성에 안 차 편의점에서 약을 사 되는 대로 다 처먹고 응급실에서 깨어난 기억이 있다. 나는 중학교 때 흔히 말하는 이지메 수준의 왕따를 당했었다. 그때부터 나는 나를 사랑해 주지 않는 사람들이 미웠고, 나를 스스로 사랑하지 못하는 내가 너무 미웠다. 그때부터 나는 나를 미워했나 보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 문밖으로 발걸음 내딛지 못하게 되었고, 나를 괴롭혔던 친구는 다른 사람을 살려 보겠다고 의대에 재학 중이다. 그 친구가 원망스럽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나 대신 울먹이며 노래를 불러 주는 것만 같다. 고맙다.
힘들었을 때 이 노래 들으면서 마음 편하게 눈물 다 쏟아내고 당당해질 수 있었어요 혼자 꾹꾹 참아내고 있었는데 그게 다 부질없었다는 사실을 알려줬어요 진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나아진다는 가사에 공감을 정말 많이 했어요 그 가사에 용기를 얻고 나쁜 생각 없이 견뎠고요 이 노래 덕분에 제가 이렇게 살아있는 것 같아 항상 감사해요 볼빨간사춘기!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매일 밤을 울던 날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모두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나 두려워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 사랑받을 수 없었던 내가 너무나 싫어서 엄마는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내게 정말 맞더라고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나아지더라고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 봐 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 누군가가 가져갈까 봐 아름다운 아름답던 그 기억이 난 아파서 아픈 만큼 아파해도 사라지지를 않아서 친구들은 사람들은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내 모습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그래도 난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 봐 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 내딛고서라도 짧게 빛을 내볼까 봐 포기할 수가 없어 하루도 맘 편히 잠들 수가 없던 내가 이렇게라도 일어서 보려고 하면 내가 날 찾아줄까 봐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바랬을까
이 글을 안지영씨와 우지윤씨가 볼지 모르겠지만 꼭 이말을 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이미 큰 빛이 되었습니다. 그 빛이되어 주어서, 그 마음을 솔직히 담아주고 그 진심을 전달해 주서서 감사합니다. 힘든 내 인생에 또 다른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2년전 8월중반에 고3이 엿고 오토바이 사고로 취업하기로 한 곳도 생일도 5일 전에 잃고 친구도 제가 사고로 뇌가 다치자 우정도 잃고, 목숨도 잃을 뻔 했습니다. 그때 깨어난게 고3 1월달에 정신을 차렷죠. 우리나라 교통법에도 많이 울었습니다. 자동차보험에 오토바이도 해놧는데, 정작 저의 보험사는 합의금하고 재판끝나고 제가 지는 사고라고 재활병원비도 2달주고 끝이엿던게 너무 억울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지영이는 이 노래 부르면 5번중에 4번은 운다.
나는 5번중 5번 모두
전 못올라가서
눈물이나오는게 당연한거 자기 사춘기 시절을 배경으로 가사를썼으니까
"어른들은 사춘기가 반항하는 시간이라고 하지만 우리에겐 가장 마음아픈 시기"
마자요..
그런 어른들도 다 그 시간을 보냈던 어른들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에게 더 잘해야죠
맞는말에도 꼰대라고 하는게 더 꼰대같네요
두 부분 모두 존중해줘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누가 공경 효도만 하자고 했나 ㅋ
진짜 애새끼들 지들 맘에 안 든다고 100이면 100 맞는 말에다가 꼰대라고 지랄하는거 존나 꼴보기싫다. 하도 사회 분위기가 꼰대꼰대 거리니까 지들 나이 어린게 뭐라도 된 마냥 어른들 압박주는 게 존나 사이코같다
한참 인기 최고정점을 찍었을 때
행사를 너무 많이 돌고 콘서트, 대학축제 쉴틈없이 다녀서 목이 많이 상한것도 진짜 맞는것같지만..
지영이는 볼사 노래중에서 '나의 사춘기에게' 와 '나만 안되는 연애'를 가장 부르기 힘들어해요...
본인이 직접 자신의 마음에서 어우러져 나온 가슴아픈 것들을 솔직하게 풀어낸 거라 더 이겨내기 어려워하는 것 같더라구요..
가슴속에 깊이 묻어뒀던 기억들을
이 노래만 부르면 자꾸 끄집어내는 것만 같아 떨리는 목소리가 더욱 힘들어보여요..
처음에는 많이 부르다 보면 감정도 무뎌지고 괜찮아질거라고 본인도, 그리고 팬들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힘겨워하고
콘서트때도 부르면서 엄청 울고..
우리가 우리 나름대로 각자 힘들어하는 기억이 있는것 처럼 똑같은 감정이지 않을까..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봅니다..
우리 모두 각자가 다 다른 것 같지만 음악이라는 장르 앞에서 우리 모두가 느끼는 바는 한마음이듯,
이노래를 듣고 가슴 먹먹해하고
울컥하고 공감되고 위로받는 우리의 모습처럼 안지영은 본인이 느낀 감정을 담은 곡을 부르면서 어쩌면 듣는 이들에 비해 훨씬더 아파하고 가슴 먹먹해하는건 정말 사람과 사람으로서 느끼는 당연한 마음이지 않을까 합니다..
하뚜 박효신 야생화 느낌인감
듣는 저도 눈감고 가사에 집중하면 눈물 날거 같은데 본인은 어떨까요 ..
원래 참았던 눈물은 반드시 흘리게 되더리고요
몇배로 더 많이 흘릴줄 모르고 참은거죠
그래서 노래 부를때마다 힘들지 않을까요
공감해요..ㅠㅠㅠ그래도 지영누나 힘냈음 좋겠어요ㅜ 항상 응원해요!
글 진짜 와닿게 잘쓰시네요 개소리라고하는 친구들은 가볍게 걸러주길
듣는사람도 들을때 5번중 5번을 우는대 부르는 사람은 더 당연하지..
진짜 이런노래 내줘서 고맙고, 라이브 해줄떄마다 너무 고맙다고 말해주고싶어요
노래덕에 살아갑니다
사랑노래 이별노래가 전부인데 이런것보다 자신의 스토리를 말하는 노래가 훨씬 와닿는듯
ㄹㅇ 랩아니면 다 이별 첫사랑 노래 다양한 노래 내주는 가수가 좋아
@@난난-j4d 발라드,아이돌 음악은 다 사랑 얘기 뿐이라 힙합이 매력있는듯 모든 얘기를 풀어내니까
This song became the anthem of my life and everytime I watch a fancam of Jiyoung singing this live while being emotional makes me want to cry
that's so precious oof :( for me its dont forget by iKON UGHHH
Same in here bruuuh 😭
@@aptdccvii don't foget us don't forget me everything about me, yes we will ever forget and leave hanbin
@@mufamon4444 bruuuh the way she sings is sad but the lyrics is more painful
내가 위로 많이 받은 노래중 한곡
진짜 모두의 인생노래인듯 처음부터끝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이 안담긴게없어 하나하나가 다 감정이 느껴지는듯
진짜 나의사춘기에게 가사하고 음이 너무 감동적이고 눈물 막 터져나오는 곡임... 나의 유일한 나의 사춘기에게
전에 라이브들보다 훨씬 라이브가 안정적이고 더 감정도 깊어진것같다 볼사 팬으로써 요즘 라이브 영상보면 안지영 목상태도 많이 좋아지고 실력도 훨씬 는게 보여서 좋다
이 노래는 항상 늘 들을때마다 눈물이 난다
이 노래는 부르는 사람이 가장 힘들거같다 자꾸 그날이 어렴풋이 생각날테니까..
ㅠㅠ맞아요... 듣는 사람도 이렇게 슬픈데 부르는 사람은 얼마나 힘들까요...
2012 ~ 2013 고1때부터 고2때까지..
그룹에서 왕따를 당하게 되고 항상 혼자..
친구가 없어서 점심때 혼자 밥먹기가 싫어서 점심때 마다 굶고
항상 책상에 엎드려 이어폰을 낀 채 눈물을 흘렸고
항상 혼자 하교하는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였고
항상 원망스럽고 안좋은 생각까지 했지만
그래도 나 잘버텨줬어.
지금은 꿈을 위해 달려가고 내전공에 있어 자부심이 크지만
8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까지 대인관계에서 사람과 대화를 할때 그게 가장 무섭다..
잘처먹고 잘 살고 있니?..
김x욱 남x현
분명히 다른 곳에서 똑같이 당할 거예요 버텨줘서 고마워요
너무 수고많았어요 꽃길만 걷자구요
많이 아팠지 고생많았어
잘버텨 왔어요 수고 많았고 매일 꽃길만 걷길 바래요
같이 화이팅해요
나의사춘기에게 라이브중에 제일 안정적이고 좋다 이걸 얼마나 기다렸는지 ㅠㅠ
화질이랑 오디오 정말 제가 본 직캠 중에 최고네요
박효신이 자기의 힘든 시절 이야기를 담은 노래 야생화를 부를때마다 우는것처럼 안지영에게는 이 노래가 그런 존재인듯
진짜 가사가... 정말 잘썻지만 정말 전문적으로 잘썻다 이런거보다 .. 정말 자기 이야기를 잘 풀줄 안다가 맞는듯 가사하나하나가 마음에 와 닿지만 특별한 말은 아닌 우리가 한번씩 생각해본 그런 말들 정말 평범한 말이라.. 더 슬퍼 ㅠ
어른이되어서 들으니까 정말 마음이 뭉클 하고 마음이 너무 무겁게 느겨진다 그 당시 시절이 생각나네.
이 노래를 부르면서 10중 9은 우는 우리 졍이ㅜㅜ 진짜 마음이 너무 따뜻한 사람이야 .. 부를 때마다 우리가 느끼는 것처럼 졍이도 자신의 옛날 아픈 기억들이 생각나는 게 아닐까 .. 부를 때마다 감정이 북받쳐 부르기 힘들고 계속 울컥하지만 사람들이 이 노래로 얼마나 위로받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 노래가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알기에 사람들 앞에서 라이브로 계속 불러주려고 하는 게 보여서 참 너무 예쁘고 멋지다 ㅜ 앞으로도 쭉 좋은 음악 들려줘요 많이 고맙고 정말 많이 응원해요 볼빨간사춘기ㅜㅜ❤️
she's literally was feeling the emotion
And this is why they are digi monsters and love by all Korea, cus you can feel the feeling of their songs, since kids to elders.
This song never fail to make me cry
이 노래를 언제 불러도 부를 때 마다 슬픈가봐요 ㅠㅠ 공감돼서 저도 덩달아 슬퍼져요 이 노래 부르는 영상만 보면
볼빨간사춘기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
진짜 띵곡이에요,, 얼마나 많이 우셨겠어요 ㅜ 저도 들으면서 엄청울었는데,, 진짜 사춘기에 힘많이되는 노랜거 같아요 ㅜ 이런 곡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수생시절 우연히 들었던 이 노래가 나한테 너무 큰 힘을 줬었어요..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와닿더라고요... 정말 힘들고 죄책감 들던 날은 하루종일 들으면서 눈물도 흘려보고.. 울고나면 또 속이 시원해서 하루하루 버티게 되더라고요.
시간이 지나 4년간 목표하던 학교, 학과에 진학했고, 이젠 그 힘들었던 시절을 추억으로 남기게 되었어요.
시간이 좀 지났지만 아직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감정이 정말 선명하게 떠오르네요. 죄책감도 들었고, 힘들때도 많았는데.. 나의 사춘기에게가 재수시절 저의 원동력이었네요.
딱 한가지, 마지막 가사가 다르게 다가와요. "얼마나 아팠을까"라는 대목이 그때의 저에겐 힘든 하루를 살아가는 저에게 던져주는 위로 같았고, 지금의 저에겐 칭찬과 공감으로 다가오네요.. 기분이 정말 묘하게 아려와요
아직 이노래 들어도 눈물까진 안난다. 더 열심히 살아야지 화이팅
her voice is sooo soothing and beautiful:(((
Baby she always cry singing this don't cry we love you so much ❤️
처음 노래 들어갈때 저 눈은 가사를 진심으로 떠올리고 공감하는게 느껴짐.
우리나라엔 수많은 명곡들이 있지만 현재 내 기준에선 이 노래가 가장 명곡이다.
이걸 불렀어ㅜㅜㅜㅜㅜㅜ 고마워 지영아ㅜㅜ
이 노래 들으면서 귀 호강해요...
우리 학교 전교생이재일 세상에서 슬픈고 같은 곡은 나의사춘기에세 라고해서 쌤한테 들려줬다,,쌤우울할떼 맨날 이것만 들어요ㅠㅠㅠ..
발라드 노래를 들으면서 보통 잘불렀네 감정좋다 가사애절하네 라는 감정이 드는데 나의 사춘기에게는 “나는 한때 내가 이세상에서 사라지길 바랬어” 이 한문장이 시작하자마자 심장을 파고 들더라 그냥 도입부에 덤덤한 한문장이었는데...충격은 그어떤노래보다 셋고 들을때마다 수도없이 먹먹해지고 울게되지만 죽지못해 살고 있던 당시의 내게 그리고 여전히 그렇게 살고 있는지금의 나에게도 여전히 최고의 노래다...
Such a beautiful song. One of my favorites right next to Spring Day
the ending tho, hER SMILE IS SO FREAKING GORGEOUS
I LOVE her SWEET VOICE
모두가 힘들때 나는 다른친구를 걱정하며 마음이 썩어가다 어느날 나의 사춘기에게 라는 노래를 들으며 눈이 팅팅 붓도록 울면서 나혼자 끙끙 거리던 나와 또 그안에서 싸우는 내 자신들은 너무나도 밉고 너무나도 무섭다 . 하지만 버텨와줘서 , 이렇게 이쁘게 살아줘서 고마워
힘내요 !! 나도 힘들다 .. 고생했어요!!
진짜 이노래는 힘들고 지칠때마다 들으면 힘이되는 노래인거 같다. 인생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볼사❣ 항상 응원해요!!!
애초에 작사 작곡이 안지영이다. 자기 속마음 생각 그대로 쓴 곡이라 감정이 격해질수밖에없을거같다
At some point in my life
I used to wish that I could disappear from this world
The whole world seemed so dark
I cried every night
Will my mind feel at ease
If I just disappeared
I was so afraid
Of everyone’s eyes on me
During those beautifully beautiful days
I was in pain
I hated myself
For not being able to receive love
My mum and dad
They’re only looking at me
This is not how I really feel
But I keep getting further away
What do I do
What do I do
What do I do
What do I do
The saying that time is medicine
Was really true for me
As the days went by
I really did get better
But sometimes when I’m too happy
I’m afraid I’ll be in pain again
I’m afraid that someone
Will take away my happiness
Those beautifully beautiful memories
Were so painful
I hurt to the point where I could hurt no more
But the pain wouldn’t go away
My friends all these people
They’re only looking at me
This is not how I really am
But I keep getting further away
But still maybe I could be
A bright light
In this world
Maybe after all of that pain
I could shine a light
Even if it’s short
So I couldn’t give up
The me that couldn’t fall asleep peacefully for a single night
Because if I keep trying to stand up like this
I might be able to find myself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How painful must it have been
How painful must it have been
How much, how much, how much did I hope for it
Damn, The meaning of the song is much more painful as what I could think of..
Thanks for this , it gave me I new perspective about the song..
I like BOL4's Genre, the musicality , the Vocality , and yeah Ah ji Young is pretty ..
이곡은진짜 이세상 무슨곡보다좋다
i wanna hear this live one day :c
2017년에 불러주던 그때 그 감정 그대로 2년 뒤인 지금도 변함 없는 감정으로 불러주고있구나 언니 .... 달라진 위치만큼 보는 시선도 많아져서 쉬어가는동안 힘들진 않았으려나 ... 아근데 마지막에 감사합니다 너무 예쁘다 진짜 언니가 높이 올라갈 만큼 계속 옆에서 응원할게 너무 고마워 지영언니 사랑해 💖🙏🏻
뒷부분 진짜부르기힘들겟다..ㅠㅠ
always one of my fav songs!
아아아~ 하는거 저만 펑펑 우는것처럼 느껴지나요... 슬프네
Bol4사랑해 💕
Mendalam banget😭
Bol4 🇲🇨❤️💜
she's holding tears ...
정말 힘들 때 들으면 위로가되는음악 이 음악을 만드신 안지영님께 참 고마워요 지금도 들을수 있음에
들을때마다 먹먹해져요
ㅠ
페이스북에서 보고 찾던 곡이네요... 정말.... 좋은곡입니다.
나사춘! ㅠㅠ 감사합니다
작년 초여름에 나는 우울증 진단을 받았었다. 굳건했던 내가 왜 이럴까. 나는 왜 이렇게 힘든 걸까. 대체 뭐가 힘들어서 남들 다 견디는 일상 하나 못 견디고 이렇게 아파할까. 자책에 자책을 하면서도 그런 내가 미워서 처방받은 약을 모조리 한 번에 입안에 털어넣고 그마저도 성에 안 차 편의점에서 약을 사 되는 대로 다 처먹고 응급실에서 깨어난 기억이 있다. 나는 중학교 때 흔히 말하는 이지메 수준의 왕따를 당했었다. 그때부터 나는 나를 사랑해 주지 않는 사람들이 미웠고, 나를 스스로 사랑하지 못하는 내가 너무 미웠다. 그때부터 나는 나를 미워했나 보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 문밖으로 발걸음 내딛지 못하게 되었고, 나를 괴롭혔던 친구는 다른 사람을 살려 보겠다고 의대에 재학 중이다. 그 친구가 원망스럽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나 대신 울먹이며 노래를 불러 주는 것만 같다. 고맙다.
많이 힘들었죠..?
그시간들 견뎌주어서 살아내주어서 기특해요 ioi 토닥토닥
...ㅠ
지금쯤은 행복하게 살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이에요.
가사가 너무 좋아서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와
..좋아서 우는건가요.?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공감돼서 눈물나네
이 노래를 들으며 눈을 감으면 여러가지 회상과 눈물이 맺힌다
너무 예쁘다
this great song always makes me remember abt ten:')
힘들었을 때 이 노래 들으면서 마음 편하게 눈물 다 쏟아내고 당당해질 수 있었어요 혼자 꾹꾹 참아내고 있었는데 그게 다 부질없었다는 사실을 알려줬어요 진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나아진다는 가사에 공감을 정말 많이 했어요 그 가사에 용기를 얻고 나쁜 생각 없이 견뎠고요 이 노래 덕분에 제가 이렇게 살아있는 것 같아 항상 감사해요 볼빨간사춘기!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매일 밤을 울던 날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모두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나 두려워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
사랑받을 수 없었던 내가 너무나 싫어서
엄마는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내게 정말 맞더라고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나아지더라고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 봐
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 누군가가 가져갈까 봐
아름다운 아름답던 그 기억이 난 아파서
아픈 만큼 아파해도 사라지지를 않아서
친구들은 사람들은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내 모습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그래도 난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 봐
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 내딛고서라도
짧게 빛을 내볼까 봐
포기할 수가 없어
하루도 맘 편히 잠들 수가 없던 내가
이렇게라도 일어서 보려고 하면
내가 날 찾아줄까 봐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바랬을까
감사합니다 이 노래 써줘서 ㅠㅠㅠㅠㅠ
My Favorit song;)
this song really heartbreaking😭
잘 들었습니다 많이 울게 하고 위로 받는 노래에요. 감사합니다 안지영님 볼빨간 사춘기님
If i were korean who understand lyric without any sub i will join her crying
"사춘기"
어른들은 반항하는 나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충분히 아플시기
당신이 당신을 위해 울어주어서
우리가 우리를 위해 울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this is so underrated
언니 진짜 살 많이 빠졌다....건강도 중요하니까 제발 먹고좀 하지....
ESTÁ MUJER ES UN ÁNGEL CAÍDO DEL CIELO Y CON SUS CANCIONES Y SU VOS NOS TRANQUILIZA
Ela é o melhor cantora na coreia da sul
헐 제 최애... ㅠㅠㅠㅠㅠ
진짜 최애곡ㅠㅜ
이 글을 안지영씨와 우지윤씨가 볼지 모르겠지만 꼭 이말을 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이미 큰 빛이 되었습니다.
그 빛이되어 주어서, 그 마음을 솔직히 담아주고 그 진심을 전달해 주서서 감사합니다.
힘든 내 인생에 또 다른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수능까지 34일남았는데 힘들때마다 이노래들어요ㅠㅠ 진짜 울컥하고 마음잡기좋은곡
수고많으셨습니다
수험생 때 이노래 들으면서 많이 위로가 됨..
너무 공감되..😭
되X돼O
너무 좋다 ,,,
So pretty 👍🏼
사춘기 되보니 이 영상 보면서 눈물콧물 질질 짰네요..ㅎ
Eres la mejor sin dudas!😔💕
My fav song.
단지 내 입장에 대입해서 들어도 눈물이 나왔는데 본인이 직접 기억과 감정을 끄집어내서 부르는건 오죽할까
過後就會好很多了 如果你是以做音樂作為釋放表達自己得到放下療育的話 我正在走這個過程 真的很棒 可以試試看 強烈建議
노래시작 1분도 안됐는데̄̈ 눈물이,,
2년전 8월중반에 고3이 엿고 오토바이 사고로 취업하기로 한 곳도 생일도 5일 전에 잃고 친구도 제가 사고로 뇌가 다치자 우정도 잃고, 목숨도 잃을 뻔 했습니다.
그때 깨어난게 고3 1월달에 정신을 차렷죠.
우리나라 교통법에도 많이 울었습니다.
자동차보험에 오토바이도 해놧는데,
정작 저의 보험사는 합의금하고 재판끝나고 제가 지는 사고라고 재활병원비도 2달주고 끝이엿던게 너무 억울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한창 인기있을때 콘서트 행사 연말무대등등 많이 다니더니 목다치신거 같네 버즈님들처럼 되면 팬들 마음아플듯.. 인기있을수록 아껴서 오래갑시다ㅠ
아이유만 좋아하던 유애나가 새롭게 마음에든 가수님들이 볼사님들인데 아이유님처럼 오래오래 노래 듣고싶네요
...?이건뭔소리야
아이유 노래만 듣던 유애난데 새롭게 마음에 든 가수가 볼빨간 사춘기라는 본인 의견인데 뭘 그리 쌍욕까지들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한국말맞음...???
C병현 옹 저도 유애나에요! 볼빨간 사춘기 가끔 들어용
I wish they would tour the US
화면 밖으로 감정이 전달된다..
thank you😭😭😭
この曲に支えられたこといっぱいあります
すきです
현장에서 봤는데 지영이 울컥할때 맘이 아프더라
LA AMO 😭💕💕💕💕💕💕💕
The hitting line, 0:38. "jarari naega sarajimyeon" 😥
이..영상을 볼때 마다...저만 슬픈걸까요?....😥😢😭😰😿
나라도 슬플거 같다ㅜ
지영언니 감정잡는거 너무 기엽당 ㅋㅋㅋ
" 마음은 울고 있는데 , "
" 왜 눈에서는 눈물이 안나오는걸까 ? "
듣는 사람도 들을 때마다 울거같은데 가수는 어떻겠어요..직접 겪어본거니까 더 그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