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fordstainer1924지향점이큰 의미가 있습니까? 레닌이후 100년정도의 역사가 지났습니다. 그 역사를 뒤돌아봤을때, 과연 레닌이 주창하던 공산주의가 성공적이였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들이 말하는 절대적 평등에의한 민주주의는 결국 아이러니하게도, 민주주의와 대척점에있는 독재정권을 만들어냈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최악의 오점은 인간 본연의 성질을 배재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은 “본인”이 잘 사는것에 중점을 둔다고 생각합니다. 남들과 평등하게 살아서, 사회가 평등해지는건, 본인이 우선적으로 잘 산 다음 그 점을 운운할 수 있는겁니다. 정의롭진 않을수 있으나, 그게 인간의 본성이라봅니다. 그리고 특수한 환경에 있는 나라가 아닌이상(모나코같은)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 리가 없구요.
주인의식이 중요한것도 맞긴한데... 이게 좋은쪽으로만 되면 상관없는데, 변질된? 안좋은쪽의 주인의식을 가진 사람도 섞여있다보니 횡포에 가까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게 아닌가란 생각도 들긴 하는군요. 예를 들자면 마치 ㄷㄷ여대 사태의 우리가 학교의 주인이다는 모습을 보이는거처럼요. 어찌보면 우리도 한 세대를 살아가고 다음 세대에게 나라를 잘 물려줄 책임이 있는 사람들인데 말이죠.
사회과학을 공부하면서도 느꼈지만, 민주주의라는 개념은 여전히 추상적이고 어렵습니다. 튀는 걸 지양하며 무난히 다수의 견해에 묻혀가려는 성향의 이 나라에서 '민주주의'는 무엇인가요? 만약 민주주의가 해당 국민들의 특성 및 성향에 기반한 '공리/공익' 중시라면, 절차를 집행하는 중 발생하는 손실은 누가 책임지나요? 시대는 급변하는데 이런 기초적인 부분에 대한 합의나 기반이 없어요. 그러니 평범한 사람들은 대부분 책임을 면피하는 쉬운 길을 택하죠. 그 결과 정부는 소위 '해줘!'의 대상이 됩니다. 뭐만 하면 민원을 내고, 공무원들은 그거 전부 쳐내느라 몸 마음 멘탈 모두 갈려버리죠. 그런 점에서 민주주의는, 어쩌면 각 개인의 주체성과 자유의지를 인간 본성에 비해 다소 고평가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인간도 그저 평범한 동물 중 하나일 뿐인데요.
현대 한국 사회와 정부 기관들, 그리고 인간 본연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네요... 팩트가 아픕니다.. 저희 한국 사회와 관념에서 제대로 된 민주주의는 기능할 수 없는 걸까요? 슬프네요.. 물론, 그럼에도 우리는 항상 민주주의를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의 의식과 성향을 어떻게 변화시켜야할지가 우선이겠네요,, 우리 나라가 너무 빨리 발전한 탓일까요?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Nine_Moon 민주주의, 개인주의에 대한 최소한의 유지 장치인 '존중'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겉으로는 존중한다 어쩌고 하지만 이건 상대의 의견을 안 듣고 내 의견을 절대 고치지 않으려는 기피죠. 댓쓴이 말대로 우리나라같이 집단주의 성향이 강한 나라에선 민주주의 실현이 어렵다고 봅니다.
영상보며 느낀게 진짜 우리나라 문제랑 일맥상통한다고 생각들었네요. 어느순간 투표는 복지에 얼만큼 쓰냐는 인기투표가 되었으며(그돈은 어디에서 가져올건지 생각은 안하고) 정책을 가지고 의견을 내야하는데 정책이나 돈을 어떻게 쓰는지는 관심도 없고 어느순간부터 개인사를 물고늘어지며 깎아내리려고만하고 이거에 호응만 하고있음.
최근에 모 유튜버가 언급한 것과 같이 민주주의는 수단, 방법, 도구에 불과함 민주주의를 이용하는 이유는 개개인이 집단에 의해 자유를 빼앗기는 사회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것임 그래서 민주주의도 해당 사회의 구성원들의 자유라는 가치에 대한 의식 수준에 크게 영향을 받는거고, 그래서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는거 자유가 값비싼 가치라는걸 대중이 인식해야 비로소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거임 문제는 현대의 민주주의는 그 근본적인 의미가 많이 훼손됐다는거임 이건 마치 달을 보라고 가리키는데 손가락을 보는 모양새임 자유를 쟁취하라고, 민주주의로 가리키는데 민주주의 그 자체만을 바라본다는거임
충코님 스스로는 부정하실 수 있겠지만, 충코님은 이 사회에서 지식인이십니다. 최근 발생한 일련의 일들로 무지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컨텐츠는 각 개인의 시선의 수준을 높이는 정말 귀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이런 충코님의 움직임이 너무 감사하고 유익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승리하시길
우매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살 자격이 없음 예전부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은없고 눈귀 다 막고 선동만 당하고 마녀사냥, 열등감으로 잘나가는 사람을 끌어내리려하고 그냥 머릿수로 억지로 밀고나가는게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수두룩. 이번에 만약 우리나라가 공산화가 된다면 지금까지 민주주의를 잘못알고있던 사람들 후회하고 피눈물 흘렸으면 좋겠다
@ 한국에서 일어나는 마녀사냥, 떼법은 개인의 의견을 묵살하고 가스라이팅하는 전체주의적인 사상이 묻어난겁니다 나라의 공산화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아십니까? 나라를 위한다는 식으로, 치한을 유지한다는 식으로, 범죄를 없앤다는 식으로, 사소한거 하나하나 통제하다 개인의 자유까지 강탈하는겁니다 겉만보면 좋은 목적으로, 달콤한 말들로 명분을 만들어 공산화가 시작되죠 대의민주주의랑은 다른겁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양립이 어렵다는게 시간이 지나면서 보이는 형태라 생각해요. 경제를 따로 생각해야한다 주장하는데 자본주의 시대에 경제 활동이 삶이기 때문에 경제활동과 사회체제를 땔 수 없게되는거죠. 자본주의는 더 많은 경제 및 과학 발전을 인간이 자발적으로 발생시키나 자발적 발전 과정에서 자본외에것들은 하찮은 것으로 치부되죠. 그러다보니 사회에 본질인 공리가 무엇인지 잃어버리게되고 나의 자본이 우선이 되어버려 지금 같는 사회가 발생하는거라 생각해요. 지금의 사회구조를 막스 자본론에서 예상했는데 통찰력이 대단한거죠. 그렇다고 자본주의 대체제가 공산주의는 틀렸죠. 이는 역사가 증명을 했으니까요. 다음 사회 시스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인데, 논의 조차 불가능하게된 지금의 상황은 암울하게 느껴지며 상대적 빈곤으로 분노가 높아지다 결국 전쟁으로 인한 종말이 오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적당한 사회주의의 정점도 채택하는게 맞다고 봐요. 우리나라 헌법에도 명시되어있구요. 자유주의와 사회주의에서 전체주의적 요소를 배제한 뒤 장점만 가져오는게 현재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사회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야 높은 수준의 합리적인 자본주의가 자리잡힐거에요.
상당히 일리 있는 의견입니다만, "공정한" 경쟁을 위해서 정부가 어디까지 개입하는게 좋은지는 항상 토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냥 시장의 기능에만 경제를 마냥 맡겨버리면, 이미 기득권을 가진 대기업들이, 혁신적인 후발주자들에게 따라잡히는 것을 경계해 사다리를 걷어차고, 주주들을 착취하고, 심지어 교묘하게 탈세를 하거나 정부에 로비하는 경우도 워낙 빈번하니까요. 민주주의는 결국, 도덕과 공정에 대한 국민 전반의 의식이 잡혀 있어야 잘 돌아갈 겁니다.
사회과학계열 석사생입니다. 경제나 정치를 전공하진 않았지만 주전공과 관련이 있어 꾸준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국내와 국제 정세를 보면서 민주주의 몰락하고 있다는 다소 극단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과거 재가 초등학교 때는 민주주의의 다수결의 원칙을 가르치면서 소수의 의견도 존중해야 한다는 이상적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성인이 되고 사회를 경험하면서 느낀 민주주의는 다수가 소수를 짓밟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지금 현상이 계속된다면 살아남는 방법은 가능한 가장 집단(학벌, 기업 등)에 속해 또 그 속에서 가장 큰 무리에 속하는 방법 외에는 힘들어 질 거 같습니다..
시장은 초월자가 아닙니다. 경쟁을 통해서 시장이 시너지를 내는 건 사실이지만 그게 항상 양(+)의 방향으로만 향하는 건 아닙니다. 경기침체가 오면 대기업들도 고용과 투자 및 지출을 줄입니다. 부자들도 소비를 덜하고요. 그게 침체의 가속화 요인인걸 알고 있지만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그럴땐 정부의 강력한 행정권이 해결책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경제성이 없으면서 공공성이 있거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분야에는 민간에서 투자를 꺼립니다. 그 부분을 커버하는 것도 정부의 역할이죠. 우리나라가 IT강국으로 발 돋음해서 근 20년간 먹거리로 삼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정부의 강력한 정책 때문이었죠. 큰정부 vs 작은정부 이런 식의 이분법적인 담론은 현대 사회에 맞지 않습니다. 경제가 발전하면서 정부의 역할도 비대해졌고요. 정부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병렬적이고 심층적이게 고민해야지 '정부가 커지면 자유를 침해하고 시장의 불확실성을 더 키울거야.'라는 식의 20c 시장주의적 주장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매우 동감하는 글입니다. 다만, 우리는 이러한 이론과 담론들을 한국에 대입할때는 여기에 북중러일에 둘러쌓인 지정학적인 부분까지 대입해서 고려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시장만능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답답함을 느끼는 부분이지만 글로벌하게 선진국들은 긴 시간동안 좌편향된 정책을 펴오면서 이에 대한 엄청난 반작용을 느끼고 다시 빠르게 우편향되고있는 흐름입니다. 반대로 우리나라는 역행하고있죠. 이는 그동안 이론과 이상에만 입각해 소위 자국의 산업을 파괴하고 에너지 안보의 위협을 불러일으킨 친환경 정책들, 엄청난 사회적 혼란을 일으킨 성소수자나 난민, 불법이민자 문제들, 가장무서운건 그동안 세를 불리고있던 민주주의의 적들... 이들은 특히나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있고 아쉽게도 우리는 이에 대해 너무나 안일한 생각을 하고있죠. 지금은 선생님말씀대로 정부가 핸들을 잡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할때입니다. 하지만 작금의 삼권분립의 시스템을 침해하고 헌법을 초월한 정치세력의 스탠스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주장들이 모두 공허하게 느껴질정도입니다.
민주주의는 목적이 아니라 목적을 이루기 위한 도구일 뿐이 불과한데, 정작 우리가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에서 목적인 자유가 아닌 도구만을 앞세워 타인의 자유를 유린하는 걸 보면, '자유'민주주의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거 같습니다. 획일적이고 집단주의 성향이 강한 국민성을 고려해보면 어쩌면 우리에게 '자유'민주주의란 사치였고 인민민주주의가 더 잘맞았을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드네요.
투쟁을 통해 자유를 얻은 다른 나라와 달리 한국은 외세 혹은 선구자에 의해 얻은 자유다보니까 자유의 소중함을 모름. 노예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종속되길 원하고, 본인들의 행위가 스스로 입에 재갈을 물리는 것이라는 걸 모른채 본인들에게 주워진 권리를 유기함. 겉으로는 민주주의 국가인척 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선진국들의 겉모습만 그럴듯하게 따라할뿐 진정으로 '자유'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는 거
글쎄요. 개개인의 자유를 무조건 보장하면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 됩니다. 각자의 욕망이 무한하니까 서로 더 가질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질서라는 게 필요한 겁니다. 공공선을 위해서요. 우리나라도 헌법으로 국민의 자유를 최우선으로 보장합니다. 하지만 질서 유지를 위해 예외적으로 법률로의 제한을 허용하고 있죠. 집단성이 강하다고 자유가 없다거나 맞지 않는다는 건 자유라는 가치를 반공을 치환해서 독점하려는 극우적 해석입니다.
자유 민주주의의 자유는 자유시장을 의미하는것이죠. 자유시장경제가 중요하냐 민주주의가 증요하냐 라고 하면, 인류의 역사를 보면 민주주의가 더 중요합니다. 중국 소련도 자유시장경제를 도입한 자유독재국가 입니다. 물론 민주주의도 실패로 흐를수 있습니다만 자유시장경제를 좀더 잘 운영할 수 있는게 민주주의 뿐이죠 현재는. 더 나은 정치체제는 아마 앞으로도 나오긴 힘들겁니다.
이 영상 덕분에 이 채널을 만든 목적을 잘 알 수 있을거 같네요. 정치적인 주제기도 하고 애초에 시사 이슈들을 제대로 다루려고 만드신거 같아 잘 봤습니다 ㅎㅎ 민주주의라는 요즘 특히 논쟁거리가 되는 주제와 이미 검증된 경제학 관점에서의 민주주의 악용을 살펴보니 더 견문이 넓어진 기분이 듭니다 ㅎㅎ
중학교 시험은 교사가 난이도 조절해서 내는데 60점이라는 근거가 적절한지 모르겠고, 서울대 다니고 취업준비를 하면서 과세 안 받고 장학금이나 과외비만 가지고 생활하는 군복무를 미루는 남학생, 출산에 긍정적인 여학생은 투표권이 없어야 하겠네요.. 민주주의의 자격은 의무교육 외에 강제할 기반이 없다지만 개개인이 생각하는 가치가 마찬가지로 상대에게도 적용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HongtevieWonder 국가를 위해 최소한의 결과를 만든 사람, 투표를 위해 최소한의 공부를 한 사람이라는 증명을 통해 투표권의 가치를 올리고 싶어서 하는 얘기임 개나소나 팬심, 신앙심, 남들 따라 무지성 투표하는게 아니라 그리고 그런 극단의 예외적인 상황만 가지고 예를 들면 누구라도 할말 많다
@@songdoj1653 1. 국가에 기여하고 있고 최소한의 자격을 가졌다는 점을 증명하는 방법은 사실상 의무교육 수료한 성인인지만 확인 가능함(교육, 납세, 근로, 교육 4대 의무) 2. 참정권은 국민 전체의 권리기 때문에 아무리 극단에 있는 사람이더라도 모든 케이스에 대해서 할말 할 수 있음 실효적인 해결 방법이 당장 안 보이더라도 우리는 선긋거나 혐오하지 말고 해답을 찾아 끊임없이 토론하고 고민하고 공부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지나치게 민주주의에 심취해 이젠 대표자의 능력보단 언변과 보여주기식 행동에 따른 즉 인기 투표로 대표자를 선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국민이 시스템에 너무 많이 기대어 삶의 전반적인 요소를 그 시스템이 개선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국가 시스템은 개인의 안전과 권리를 최소한으로 보장하고 있을 뿐이지 성장까지 보장하고 있진 않다는걸 국민이 알았으면 하네요.
자유에 대해 너무 좋게만 생각하시는게 아닐지 모르겠는데요, 자유란건 좀 거칠게 표현하면 강자의 이익을 위해 내 이익이 침해되어도 상관없다는게 자유입니다. 내 맘대로 해도 된다는건 만인도 내 맘대로 해도 된다는 뜻이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는 상충하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자유민주주의는 성립할 수 없는 단어고요.
요즘 세계 각국은 물론 우리나라에도 매우 큰 함의를 갖는 하이에크의 생각을 알기 쉽게 해설해주신 충코님께 감사드립니다. 1930년대는 1929년 발생한 대공황의 여파로 세계 각국에서는 정부의 역할 및 비중이 매우 강조되었던 시기입니다. 그러다 보니, 파시즘과 나치즘 등의 병리현상을 심각하게 인지한 사회과학 분야의 역작들이 1940년대 전반에 집중적으로 출간되었지요. 이번 영상이 다룬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1944)은 물론, 에리히 프롬의 (1941), 조셉 슘페터의 (1942) 등이 그런 저작들로 꼽힙니다. 사실, 정부의 역할과 비중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의 세계 정치경제적 상황(각국 포퓰리즘의 번성, 미국의 자국우선주의 등)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20세기 대공황 이후 시기와 꽤 닮아 있다고 생각됩니다.
플라톤 시대는 중우정치를 걱정할만 합니다. 민주주의의 최대 단점이 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오늘날 모두 십년 이상씩 고등 교육을 받습니다. 문제는 의도적으로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서 교육을 시키지 않는 기득권들에게 있죠, 우민을 만들어야 지기들 권력을 더 해먹는다는 얄팍한 기득권의 논리가 아직 통하고 있는 겁니다. 모든 국가는 기초교육으로 민주주의 교육과 경제교육이 필요 합니다. 대한민국은 제대로된 교육은 아직 없는거 같음, 초등학교는 다 나왔을텐데 많은 사람들이 민주주의가 뭔지 독재자가 뭔지 개념도 없는 수준임
그니까 여기서도 "교육을 시키지 않는 기득권들에게 있죠"라고 하잖아요 국민이 어리석다라는것에 대한 책임을 기득권 및 정치인으로 떠넘기는거죠 나아가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더 크고 강력한 정부"를 요구하게되는거구요 이게 교육의 부재인지, 한국국민의 국민성인지는 다시 생각해봐야할 문제라는겁니다 광우병때 그렇게 당하고 또 답습하는 모습을 보면 이나라는 학습이 안되네요 국민성때문인것같습니다 10년후에 제3의 광우병 터질듯 이민이 답입니다
이해관계가 상충하고 생각과 이념이 상반된 게 민주주의 특징이자 강점이죠. 다양성을 보장함으로써 시너지가 발휘되니까요. 정치도 마찬가지 입니다. 더 나은 비전을 제시하는 자나 정당이 투표를 통해 더 많은 권한을 가져가도록 설계해서 시너지를 내게 만드는 겁니다. 그러나 한국 정치는 혐오감을 자극하고 생명과 재산이 위험하다고 부추깁니다. 그래서 내가 지지하는 진영이 무슨 짓을 해도 상대가 더 싫어서 지지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죠. 정치인은 갈등을 봉합하고 이해관계를 조절할 수 있는 자가 권력을 가져가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정작 상대진영을 잘 공격하는 인물이 지지세가 강하죠.
심심해서 영상을 정리하면서 반박하고 싶은 내용과 동의하는 내용도 정리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꽤 걸렸네요) 16:00 여기부터 제 견해랑 예시가 상당히 일치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회가 되면 내용을 좀더 정리해서 댓글을 올려보도록 하죠
요즘 뭐만하면 자신의 인생을 그 당이나 정치인, 정부에 의탁한듯이 신봉하고 너무 많은걸 바라는 사람이 보수진보를 막론하고 너무 많은거 같아요.. 그런의미에서 철학은 잘 모르지만 소개해주신 분이 주장하신 정부에 너무 많이 기대하면 안된다라는 말이 조금 와닿기도 하네요 그런사람들은 자신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게 민주주의를 위한 것이라 하는데 솔직히 일반사람들의 정치혐오를 부추기는거 같기도 해요.. 저도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게 좋은거라 생각하지만 그런사람들만 보면 이게맞나..라는 거부감이 듭니다 자기들 의견에 동조안해주면 평범해 보였던 사람도 정치얘기만 나오면 눈이 뒤집어저선 한쪽에선 내란부역자..한쪽에선 빨갱이라고 극단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들이 민주주의를 지키는거라고 말하는데 그런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정부가 극단적인 정치인들이 뽑히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분들이 정말 사실확인을 하고 떠드는지 어디 커뮤나 유튜브에서 단순히 보고 떠드는 허위정보인지도 모르겠고요...좀 무섭기도 하네요
이제는 그런 국민들과 그런 정치인들이 서로 악순환을 만들고있는거 같아요. 정보화시대에 고학력자가 많은 한국이라면 분별력을 충분히 갖추고 자정작용이 이루어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자아의탁은 비단 정치 뿐 아닌 사회 전반에서 이루어지곤 합니다. 지금의 교육과정은 어떤지 몰라도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생각할 시간이 없거든요. 타인의 가치를 객관화된 수치를 기반으로 뭉게고 부모로부터 넘겨받고 본인이 구체화한 무게추에 깔려 죽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 할 뿐이지. 단적인 예로 인터넷 커뮤니티만 봐도 그렇죠. 본인들의 생각을 주고 받는거 같지만 결국 획일화된 의견을 공유하면서 편향적인 사고를 갖게 되는 것들.. 한참 대학다니면서도 이런걸 많이 느꼈고. 그렇다면 나는, 내 가족은 업보들의 쓰나미들을 어떻게 피해야 할까를 생각해본지 거의 10여년이지만 답이 없는거같아요. 유혈혁명이나 전쟁만 안일어나면 좋겠습니다.
지금 현재 여야의 싸움을 보며 이미 민주주의 붕괴가 시작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서로 의견을 통합하는게 아닌 양쪽으로 갈라져 이기기위한 목소리만 내니 결국 공산주의화 되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평화는 정녕 힘이 없는건가요 뒤집어 엎는다 해도 그 주체가 정말 독재를 일으키진 않을지... 현재 대한민국은 매우 위태롭다고 생각됩니다. 서로 자기주장만 내세우지말고 화합할수 있는 길로 가길...
하이에크가 정부의 거대화를 불신했다고는 하지만 한국인들이 크게 오해하는 것은 "자유주의"라는 것이 "공정경쟁"을 위해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기엔 얼마나 대단한 수준의 기본적 복지를 주장하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자유주의는 공정한 경쟁을 위해 엄청난 기본적 복지를 주장한다. 통제정부를 경계하는 것은 바로 극우적, 극좌적 공안통치, 개발독재를 반대하는 것이다. 자유를 위해선 기본적 경제력이 필요하며 정부는 이것을 도와야 한다. 그러나 경쟁을 억압하는 모든 통제는 비효율이란 것이다. 한국에서 소위 "자유주의"라고 말하는 것은 서구의 자유주의 입장에서 보자면 극우정부의 통제경제 개발독재 하에서의 재벌에 의한 시장독점, 즉 극우독재다.
공산주의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전체주의자냐 아니냐가 중요한겁니다. 공산당 추종세력은 당연 전체주의자죠. 그런데 공산당을 추종하지 않더라도 전체주의자들이 존재합니다. 그들은 자유민주주의에 위협이 되요. 여러분, 좌우로 나뉘는 사고를 하지마세요. 헌법, 법리, 대의민주주의가 추구하는 가치를 보셔야합니다. 자유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좌우에 선동되시는 모습들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투표를 넘어 국민이 진짜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인처럼 행동해야 진짜 민주주의. 투표만 하고서 유언비어에나 휘둘려서 상대편 악마화하고 자기 잘먹고 잘사는 것만 관심이면 가볍고 방만한 주인들이니 망하는 건 피할 수 없음. 국민이 가볍지 않고 깐깐한 주인이 되어야 성숙한 민주주의. 그리고 정치인 관리감독 암만 잘해도 국민이 자기 일 열심히 안하고 나태하면 국가 경쟁력 저하로 망함.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시키고 공산 사회주의 국가를 만듭시다! 대한민국의 기업을 무너뜨리고 그 돈을 선대 공산국가인 중국과 북한에 모조리 헌납합시다! 중국이 대한민국의 정치를 선도할 수 있도록 법을 제정합시다! 이렇게 얘기하는 정당에 표를 던지는게 현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임.
@@홍길동-j5o6x [자유민주주의] 이는 도구적 가치와, 목적적 가치가 결합된 체제입니다. 자유[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에서 '민주주의' 라는 건 도구적 가치입니다. [민주주의]란 누군가 힘 있는 사람이 혼자 결정을 하는 게 아니라, 머릿수로, 투표로, 즉 다수결로 주요 의사 결정을 하겠다는 겁니다. 이는 그 자체로 어떤 목적적 방향성이 있는 게 아닙니다. 그저 우리 공동체가 어떤 방식으로 의사 결정을 하느냐에 대한 문제죠. 그래서 '도구'인 겁니다. [자유]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에서 앞에 있는 두글자, '자유'. 이 [자유]는 목적적 가치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공동체가 지향하는 방향이자, 목적지라는 거죠. 우리는 이런 체제하에서 민주주의, 즉, 다수결이라는 수단을 통해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 창달하는 방향으로 공동체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가 '민주'보다 앞에 나와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민주주의로 아무리 결정한다고 해도, 개인의 가장 근본적인 자유와!! 권리는!! 침해할 수 없다는 원칙 때문입니다!!! 광장에서 군중들이 '다수결'을 통해서 저 사람의 목숨을 빼앗자, 재산을 빼앗자 아무리 외친다고 해도! '민주주의'로는 침범할 수 [없는]!! 근원적이고 원초적인!! 개인의 권리가 존재한다는 게!! 바로!! 이 자유민주주의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헌법으로 국민들의 기본권을 최우선 가치로 보호하고 있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자유진영의 한 국가로서, 북한이나 중국 같은 나라와 차별화되는 부분입니다.
@@천체-g8p자유민주주의란 말은 헌법책에도 안나오는 말이고요. 민주주의 안에 자유와 기회의 평등을 가르키죠. 카톡 검열이란 말은 님이 좋아하는 정당이 한말이고요. 민주당이 뭔수로 검열해요? 정권을 가졋나요? 님처럼 증거도 없이 카톡검열 외치는 애들 신고하는 제도에요. 카톡으로 가짜뉴스 어마어마하게 돌리거든요. 그것도 누군가의 신고에 의해서 한단 말이죠. 검열이 아니고
민주주의 관련 내용 너무 기다렸습니다. 끝까지 보고 댓글 수정하겠습니다 ❤❤ 충격적입니다.. 저는 이때까지 특히 경제적 영역에서 큰 정부를 바라왔고(부의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문재인 정부때까지는 정부의 역할이 축소되어있기에, 혹은 정부가 무력하기에 문제 해결이 안되는 건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최근 들어서 윤석열 당선 이후 든 생각이 뭐냐면, 아 어쩌면 투표를 잘하든 못하든 이건 이 체제 자체의, 혹은 이 시대의 시대정신 자체의 문제일 수 있겠단 거예요. 아무리 생각해도 특히 경제적인 영역에서는 모두에게 행복하고 좋은 경제정책을 펼칠 수가 없어요. 간단히(진짜 간단히)말해서 부자 증세하면 부자들이 들고일어나고, 서민 증세하면 소비가 위축돼서 경제가 박살나니까.. 어떤 쪽을 선택하든 한쪽에는 잘된 선택, 한쪽에는 잘못된 선택이 될 수밖에 없는거죠. 그렇다고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누린다고 하면, 소수자 문제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이런거까지 생각하고나니, 이젠 위정자들의 정책이나 정치 문제가 아니라, 대중들의 사고방식과 변화의 문제로 보이더랍니다. 저는 아직 영상 속 하이에크가 말한 작은 정부의 필요성에 크게 동의하진 않지만, 적어도 '사람들이 정부에 많은 것을 원할 수록 정부는 독재에 가까워지고 희생되는 사람과 가치는 많아진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욕망과 이상은 모두 제각각이기때문에' 는 완전 동의합니다. 저는 그래서, 사람들 개개인이 좀더 타인의 의견을 이해하고 (받아들이진 못하더라도 저사람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는지 맥락이나마 짚고 이햐하기) 건강하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또한, 저는 지금 한국 대부분의 문제는 각계 각층이 스스로의 위치에서 가지는 '피해의식' 이 꽤 큰 영향을 준다고 보는데 (점주의 알바들이 돈떼먹는다는 피해의식, 알바의 점주에게 희생당한다는 피해의식, 남자와 여자가 서로에게 가진 피해의식, 직장의.연봉에 따라 갖는 피해의식 등..) 이건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이 채널 정말 사랑하고, 다음영상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국 초기에는 1인 1표가 적절 타당합니다만 민주주의가 점점 나이가 들고 건국 당시의 의미와 헌법 정신을 잊어버리기 시작하면 점점 그 1표의 의미가 퇴색되고 단지 1표라도 더 얻기 위해서 갈라치기를 한다든지, 자격 없는 사람들 (이민자, 여자) 로 자기의 1표를 더 채우려고 발악하게 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놓고 불공정 경쟁하거나, 고의로 인플레를 일으키듯 민주주의의 1표도 돈이라고 생각하면 똑같습니다
어차피 잘활용하긴 글른거같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독재도 나빠보이진않네. 삼청교육대 부활시키고 인간같지도않은인간들좀 정신교육좀 시키고. 이영상을 보고 우리는 왜 민주주의를 찾지? 라는생각이듭니다. 작금의 현실이 딱영상과맞네요.뭐 독재한다고 그닥 내인생 우리가족에 피해가 올것같지도않고.. 그냥 정부에 순응하기만하면 사회가 안정되나?
@@shkim7933 [자유민주주의] 이는 도구적 가치와, 목적적 가치가 결합된 체제입니다. 자유[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에서 '민주주의' 라는 건 도구적 가치입니다. [민주주의]란 누군가 힘 있는 사람이 혼자 결정을 하는 게 아니라, 머릿수로, 투표로, 즉 다수결로 주요 의사 결정을 하겠다는 겁니다. 이는 그 자체로 어떤 목적적 방향성이 있는 게 아닙니다. 그저 우리 공동체가 어떤 방식으로 의사 결정을 하느냐에 대한 문제죠. 그래서 '도구'인 겁니다. [자유]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에서 앞에 있는 두글자, '자유'. 이 [자유]는 목적적 가치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공동체가 지향하는 방향이자, 목적지라는 거죠. 우리는 이런 체제하에서 민주주의, 즉, 다수결이라는 수단을 통해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 창달하는 방향으로 공동체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가 '민주'보다 앞에 나와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민주주의로 아무리 결정한다고 해도, 개인의 가장 근본적인 자유와!! 권리는!! 침해할 수 없다는 원칙 때문입니다!!! 광장에서 군중들이 '다수결'을 통해서 저 사람의 목숨을 빼앗자, 재산을 빼앗자 아무리 외친다고 해도! '민주주의'로는 침범할 수 [없는]!! 근원적이고 원초적인!! 개인의 권리가 존재한다는 게!! 바로!! 이 자유민주주의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헌법으로 국민들의 기본권을 최우선 가치로 보호하고 있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자유진영의 한 국가로서, 북한이나 중국 같은 나라와 차별화되는 부분입니다.
하이에크의 민주주의에 대한 문제점을 잘 보았어요 어디에서든 완전한 해답은 없는 듯 합니다 민주주의가 왜 좋으냐 하면 지금까지는 가장 완전한 해답에 가장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신자유주의를 외치던 하이에크의 문제점도 만만치 않아서리 결국 모든 것은 국민들이 어떻게 해답을 찾아갈 수 있는가에 대한 가장 좋은 기초를 제공해 주는 제도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민주주의는 완전하지 않고 기대가 크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독재를 불러 올 수 있다란 말은 공감이 되네요
![7회 밀/ 자유론_모든 인간은 자유를 가질 권리가 있다. [고전 속 민주주의]](http://i.ytimg.com/vi/6D0pjvh1HRg/mqdefault.jpg)
![บังเอิญมันได้อ่ะ - แอน อรดี [OFFICIAL MV]](http://i.ytimg.com/vi/9fwjammKY4A/mqdefault.jpg)
영상 내용 제대로 안 보고 제목만 보고 거의 댓글 단 듯;; 정부의 과도한 통제를 경계하고 정부가 관여할 수 있는 영역은 상당히 좁다는 것을 지적하는 영상인데
슬프지만 이 영상의 평균 시청 시간은 4분입니다. 대부분 시청자분들께서 끝까지 안 보시고 댓글을 다시는 게 맞습니다. 유튜버로서 더 많은 분들이 끝까지 시청하시도록 더 재밌게 영상을 만들어야겠습니다ㅠ
난 이해가 안되는게.. 자발적으로 독재자를 뽑는 사람들은 도대체 얼마나 멍청한거냐.. 교육을 못받았나.. 그런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 도대체.. 상식적으로 이해불가
윤석열은 법에따라 사형이나 무기징역 받을듯
@@태순이-f8u
똑똑한 1명의 독재가 멍청한 다수의 민주주의보다 더 낫다
@@태순이-f8u 아마 나보다 잘난 놈을 미친 놈이 때려 잡아주니 배가 안 아픈 게 아닐까요?
민주주의는 결국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함께 성장해야 유지가 가능한 체제입니다
정확하네. 대중들이 우매하면 민주주의만큼 위험한게 없지
그게 가능하기는 한가? 아테네 처럼 유권자의 기준이 있는것도 아니고 전국민이 유권자면 불가능 할것같은데. 우리가 전체주의 국가 마냥 사상이 다 같은 것도 아니고
부정선거가 있으면 국민들 의식수준이 무슨소용인가요? 부정선거를 밝혀내야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드러나는겁니다.
@@damnzing7470 윤석열이 장악한 검찰과 국정원에서 다 이상 없다고 했는데? 멀쩡한 선거를 부정선거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으면 계속 그 사람들 말 들어 줘야 하는 거임?
교권이 높아져야지 가능합니다
민주주의의 가장 무서운 점은 누구나 1표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스스로가 1표를 행사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중국 스파이들 조사 가자
난 그래서 민주주의 투표를 위해 시험이나 봤으면 좋겠어, 국회의원은 더 까다롭게 보고 그들이 내는걸로
보수는 2표 줘야함 ㄹㅇ
전과가 있으면 9급 공무원도 못하는데
국회의원은 왜 할수있는건지..?
운동권 민주당 전과는 공무원사칭 ,폭력, 공무집행 방해, 기물파손, 화염병사용, 미대사관 폭탄테러 미수
이딴게 국회의원? 장난하나...
민주주의가 망할때까지 민주주의를 외쳐라 - 레닌
자본주의가 망할때까지 자본주의 외쳐라 - 칼마르크스 유대인가정
@@singaeL774singapore 이사람 채널 뭐임?
컨셉임? 재미도 없고 약간 조현병 그런건가?
이런사람하고 같은 1표다 ㅋㅋㅋㅋ
공산주의도 민주주의를 지향하거든요 프롤레타리아 민주주의. 레닌의 저 표현은 민주주의에 대한 추구를 강조한 표현으로 봅니다
@@ashfordstainer1924지향점이큰 의미가 있습니까?
레닌이후 100년정도의 역사가 지났습니다. 그 역사를 뒤돌아봤을때, 과연 레닌이 주창하던 공산주의가 성공적이였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들이 말하는 절대적 평등에의한 민주주의는 결국 아이러니하게도, 민주주의와 대척점에있는 독재정권을 만들어냈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최악의 오점은 인간 본연의 성질을 배재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은 “본인”이 잘 사는것에 중점을 둔다고 생각합니다. 남들과 평등하게 살아서, 사회가 평등해지는건, 본인이 우선적으로 잘 산 다음 그 점을 운운할 수 있는겁니다.
정의롭진 않을수 있으나, 그게 인간의 본성이라봅니다.
그리고 특수한 환경에 있는 나라가 아닌이상(모나코같은)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 리가 없구요.
@@ashfordstainer1924그래서 자유민주주의가 중요함
자유민주주의에서, 삼권분립이 무너지거나, 국민이 수준이 낮으면 무너집니다
이미 무너져써..
민주당, 민노총, 언론 (MBC), 개딸 그리고 선동 잘당하는 국민들.. 이 콤보를 어떻게 이기냐..
그 눈은..!
@@질서주의 아'노' 오토코와...!!!
전라디언이죠
악이 승리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선한 자들이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기 때문이다.
-에드먼드 버크-
요즘 꼬라지를 보면 소크라테스가 말했던 민주주의의 절망편 그 자체임.
소크라테스가 언제적 사람인데 기술은 발전했으나 인류의 인간성과 평균 지성은 단 한 톨도 발전하지 못했음.
이렇게 안일하게 잠식되어 가고 있던 것도 모르던 내가 자유민주주의를 누릴 자격이 있을까..모든 것을 잃기에 너무 늦지 않았길 바래봅니다.
개개인이 좀 더 공화주의적인 소양을 길러야하는데 우리나라 교육에서 공화주의교육은 초등학교에서 끝남, 중학교부터 인간의 완성보다는 문제푸는 기계로 만들어 버림
헉!! 공화주의..멋집니다..😊😊
충코님 항상 응원합니다! 새 채널도 번창하시길 바랄게요
정말 중요한 내용이네요. 지금 각자가 해야 하는 혁신은 무엇일까요? 저는 국민 각 사람이 '내가 나라의 주인이다'라는 의식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인의 역할이 무엇인지 깊게 생각해야겠죠.
주인의식이 중요한것도 맞긴한데... 이게 좋은쪽으로만 되면 상관없는데, 변질된? 안좋은쪽의 주인의식을 가진 사람도 섞여있다보니 횡포에 가까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게 아닌가란 생각도 들긴 하는군요.
예를 들자면 마치 ㄷㄷ여대 사태의 우리가 학교의 주인이다는 모습을 보이는거처럼요.
어찌보면 우리도 한 세대를 살아가고 다음 세대에게 나라를 잘 물려줄 책임이 있는 사람들인데 말이죠.
@포효-u4l 그러니까 주인의 올바른 역할이 뭔지 제대로 배우고 생각해야죠.
@@standfirm99 그렇죠. 사실 그래서 철학이나 윤리의식, 가치관 형성에 대한 교육이 중요한거기도 합니다.
지금 한국의 모습은 각기 다른 성향의 사람이 자기가 정의의자 이나라의 주인인줄 알고 서로 박터지게 싸우는거 아님?
주인이 아닌데 뭔 주인행세ㅋㅋ 정치인이 진정한 주인이지😂
사회과학을 공부하면서도 느꼈지만, 민주주의라는 개념은 여전히 추상적이고 어렵습니다. 튀는 걸 지양하며 무난히 다수의 견해에 묻혀가려는 성향의 이 나라에서 '민주주의'는 무엇인가요? 만약 민주주의가 해당 국민들의 특성 및 성향에 기반한 '공리/공익' 중시라면, 절차를 집행하는 중 발생하는 손실은 누가 책임지나요? 시대는 급변하는데 이런 기초적인 부분에 대한 합의나 기반이 없어요. 그러니 평범한 사람들은 대부분 책임을 면피하는 쉬운 길을 택하죠. 그 결과 정부는 소위 '해줘!'의 대상이 됩니다. 뭐만 하면 민원을 내고, 공무원들은 그거 전부 쳐내느라 몸 마음 멘탈 모두 갈려버리죠.
그런 점에서 민주주의는, 어쩌면 각 개인의 주체성과 자유의지를 인간 본성에 비해 다소 고평가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인간도 그저 평범한 동물 중 하나일 뿐인데요.
현대 한국 사회와 정부 기관들, 그리고 인간 본연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네요... 팩트가 아픕니다..
저희 한국 사회와 관념에서 제대로 된 민주주의는 기능할 수 없는 걸까요?
슬프네요..
물론, 그럼에도 우리는 항상 민주주의를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의 의식과 성향을 어떻게 변화시켜야할지가 우선이겠네요,, 우리 나라가 너무 빨리 발전한 탓일까요?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Nine_Moon 민주주의, 개인주의에 대한 최소한의 유지 장치인 '존중'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겉으로는 존중한다 어쩌고 하지만 이건 상대의 의견을 안 듣고 내 의견을 절대 고치지 않으려는 기피죠. 댓쓴이 말대로 우리나라같이 집단주의 성향이 강한 나라에선 민주주의 실현이 어렵다고 봅니다.
"민주주의를 갈아치우려 화정(和政)주의를 설계를 시도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그냥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유 민주주의를 강조해야 되는겁니다. 미국처럼
@@이승준-b7c영상에서 말하는 민주주의의 취약점을 증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초 철학 등 돈 안 되는 학문을 등한시하며 4지선다,5지선다 문제로 학습된 다수의 국민이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버겁다는 것은 오늘 한국에서 잘 보여준다. 서구에서 괜히 철학을 중시하는게 아님. 효율(돈)로 볼 땐 전혀 아니지만 그거를 훨씬 넘어서는 가치가 있기 때문.
유럽도 뭐.... 그닥
@@newbebe101 헬조선 한국보단 훨씬 수준 높음. 한국은 이미 소중국화 되어있음.
요즘도 인문학을 하대하는 이과 등신들이 설치고 있음.
문과가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있는 학문인지를 모름.천박한 천민 자본주의,외모지상주의가 판치는건 인문학의 부재 때문임.
서양도 민주주의 타령하다가 이민자에 나라 뺏기게 생겼구만 뭔
스웨덴이 대표적으로 인구 20프로가 이슬람출신 이민자, 출산율 추이로 봤을때 몇세대 지나면 과반 차지할듯
헌법위에 샤리아법(이슬람법) 같은거 제정하려고 하더만
유럽도 맛이 갔는데 뭔 철학?
북한도 민주주의임.... 인민민주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주당이 지향하는게 인민민주주의임ㅋㅋ 헌법에서 자유를 빼려고한 집단 ㅋㅋ
like 더불어공산당
🤣
북한도 투표함 ㅋㅋ 진짜 자유가 빠진 민주주의는 답이 없음. 그냥 다수의 독재임
아이고 민주당 지지자들은 그런거 몰라 본인이 지지하는 정당이 북한식 민주주의 인것도 몰라요😂 그냥 저렇게 살게 냅둬야 우리 밑에서 깔아주는거니까 냅둬야해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애들이 민주 민주 거리는게 같잖음😊
영상보며 느낀게 진짜 우리나라 문제랑 일맥상통한다고 생각들었네요. 어느순간 투표는 복지에 얼만큼 쓰냐는 인기투표가 되었으며(그돈은 어디에서 가져올건지 생각은 안하고) 정책을 가지고 의견을 내야하는데 정책이나 돈을 어떻게 쓰는지는 관심도 없고 어느순간부터 개인사를 물고늘어지며 깎아내리려고만하고 이거에 호응만 하고있음.
나라정상화 시급함
민주주의의 핵심인 깨어있는 시민 양성을 무시한 우매한 민중들의 집합을 전제로 논리를 펼치니 산으로 가는거죠. 그것조차 무지해서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그쵸 교육과정을 생각해보면 정의의 보편성이 아니라 남들이 하는 보편성을 좇게끔 했다고 느낍니다. 민주정에 어울리는 교육이 아니었습니다.
그 깨시민도 돈 앞에선 돌변함.
애초에 우리나라같이 집단주의, 군중 심리가 강하게 적용되고 개성을 민폐라는 이름 하에 탄압하는 사회에선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긴 어렵죠.
그래도 사회 모델을 구성 할때는 모든 경우를 따져봐야함
깨어있는 시민의 양성의 결과가 어떤 절대적 관점에서는 우매한 민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임
@@3020-n2l
다수보다 정의를 쫒는거 ㅈㄴ 공감된다
최근에 모 유튜버가 언급한 것과 같이 민주주의는 수단, 방법, 도구에 불과함
민주주의를 이용하는 이유는 개개인이 집단에 의해 자유를 빼앗기는 사회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것임
그래서 민주주의도 해당 사회의 구성원들의 자유라는 가치에 대한 의식 수준에 크게 영향을 받는거고, 그래서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는거
자유가 값비싼 가치라는걸 대중이 인식해야 비로소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거임
문제는 현대의 민주주의는 그 근본적인 의미가 많이 훼손됐다는거임 이건 마치 달을 보라고 가리키는데 손가락을 보는 모양새임
자유를 쟁취하라고, 민주주의로 가리키는데 민주주의 그 자체만을 바라본다는거임
정부에게 너무 많은 걸 통제하라고 요구하면 점점 더 자유와 효율성이 줄어들어 망하는 거죠.
국민이 자유로우면 정치인이 별 걸 하지 않더라도 국민의 자발적이고 창조적인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져서 가장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늘 가슴 한켠에 품고 있던 생각의 단편들이 큰 실체를 이룬 것 같은 훌륭한 영상입니다. 잘 봤습니다.
인민민주주의도 있음
자유민주주의로 명확하게 명칭하자.
인민민주주의는 형용모순적인 단어로 애초에 성립불가능한 단어입니다. 그런 단어를 생각하고 떠올리는 것부터 그쪽 사상에 간섭받고 있는겁니다
자유민주주의를 더 크게 외치는 사람들이 오히려 윤석열 계엄 독재를 옹호하는 현상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halank7736그게 그냥 니 수준임 ㅋㅋ 이해 안해도 됨
포기임 포기
딱 점 하나보고 저거 나빠 우엥 하는데 어케 이해를 시켜주고
이해를 할라 함
니 주제에는 과분하니까 안해도 됨
문재인정부때 자유를 뺀 의도가 있었죠
@@halank7736 계엄으로 대한민국의 현상황을 알렸을 뿐이지 어떤 독재를 했나요? 법까지 어겨가면서, 언론까지 장악하면서, 카톡까지 검열하면서 진짜 독재를 벌이고 있는 집단이 어디일까요?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민주주의 최고의 반박은 유권자와 5분간 대화를 해보는것이다 - 윈스턴 처칠
지금까지 자살하지않은 민주주의는 없다 - 존 아담스
우리보다 뛰어난 사람들도 얘기를해왔었죠
이거하면 한쪽당만 될듯.. ㅋ
글에 나온 국가 시스템이 딱 미국임. 우리나라에서 보면 미국이 혼란스럽고 혼돈스러운 뉴스로만 접하지만 실제로 살아보면 회복탄력성이 엄청난 국가임. 문제도 많지만 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대단하다는거지..
아 그래서 루이지가 보험사 ceo 쏴 죽이고 국민에게 예수 대우 받고, 매일 총기 사고로 사망해도 총기규제 못하고 있구나.ㅋㅋ
트럼프 당선되는것만봐도 맞는듯.
한국보면 페미 여가부하나 폐지 못하고 민주당한테 휘둘리고 간첩하나못잡고 ㅋㅋㅋㅋ미국이었으면 총기사건 진작났을듯
공원에 가득한 마약중독자좀 해결해보셈
회복탄력성 1위는 우리나라이고 전세계 유일무이합니다
100년조차 안되서 폐허가된 땅을 선진국으로 만든 나라의 케이스는 대한민국뿐입니다
@@아카만미카사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묵사발을 내보리넹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충코님 스스로는 부정하실 수 있겠지만, 충코님은 이 사회에서 지식인이십니다. 최근 발생한 일련의 일들로 무지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컨텐츠는 각 개인의 시선의 수준을 높이는 정말 귀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이런 충코님의 움직임이 너무 감사하고 유익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승리하시길
@@jen9065 쟤는 지식인 아님. 교수급은 되야지.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채널도 애청하고있어요.❤❤
요즘 무력감이 많이 듭니다.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지금 여기있는 나로서는 전혀 알 길이 없기에 도대체 무얼 보고 판단해야 하는 건지를 모르겠습니다.
우매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살 자격이 없음 예전부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은없고 눈귀 다 막고 선동만 당하고 마녀사냥, 열등감으로 잘나가는 사람을 끌어내리려하고 그냥 머릿수로 억지로 밀고나가는게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수두룩. 이번에 만약 우리나라가 공산화가 된다면 지금까지 민주주의를 잘못알고있던 사람들 후회하고 피눈물 흘렸으면 좋겠다
민주주의국가에 살자격이 있는 국민으로 이루어진 국가는 무엇인가요?
대의민주주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군요
@@Lucas-gz8sy 대의민주주의를 존중 안하는것이 아니라 인민민주주의를 존중 안하는건데요?
@@uzi6884 당신이 한 말 중에 대의민주주의 중 하나의 요건인 다수결의 원칙을 머릿수로 억지로 밀고간다고 폄하하고있죠. 그게 대의민주주의를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자유민주주의가 뭔지 다시 배워오세요
@ 한국에서 일어나는 마녀사냥, 떼법은 개인의 의견을 묵살하고 가스라이팅하는 전체주의적인 사상이 묻어난겁니다 나라의 공산화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아십니까? 나라를 위한다는 식으로, 치한을 유지한다는 식으로, 범죄를 없앤다는 식으로, 사소한거 하나하나 통제하다 개인의 자유까지 강탈하는겁니다 겉만보면 좋은 목적으로, 달콤한 말들로 명분을 만들어 공산화가 시작되죠 대의민주주의랑은 다른겁니다
정치와 경제에 관한 것을 진지하게 다루시는 모습이 기대되는군요 지금의 상황에서 비슷한 문제의식을 가지신 분은 언제나 반갑습니다 응원합니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민주주의 패티시에 빠져서 정작 지켜야 할 원칙을 무시하는 결과를 불러옴.
레알 맞음 민주주의가 아닌데 민주주의로 착각하고 있음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가 전혀 안 맞다
바보가 너무 많다
윤석열 : 에...?
@@katrinoy1 윤석열이 니보단 똑똑하다야... 이런 애랑 같은 1표라니🥲
@@katrinoy1 이댓글의 예시
그러게요 윤까들 논리보면 계엄 = 죄악
여기서 부터 능지, 인지 사고 판단력 하자가 있구나.. 그냥 내 생각보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정말 무지하구나 이런생각과 씁쓸함이 듭니다
@kmw2428 10만원 빌리고 잃어버리는 손해문제만 봐도 국민의 저지능인간이 65%임.. 딱 계엄나쁘다보는 무지한 사람들의 비율임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양립이 어렵다는게 시간이 지나면서 보이는 형태라 생각해요. 경제를 따로 생각해야한다 주장하는데 자본주의 시대에 경제 활동이 삶이기 때문에 경제활동과 사회체제를 땔 수 없게되는거죠.
자본주의는 더 많은 경제 및 과학 발전을 인간이 자발적으로 발생시키나 자발적 발전 과정에서 자본외에것들은 하찮은 것으로 치부되죠. 그러다보니 사회에 본질인 공리가 무엇인지 잃어버리게되고 나의 자본이 우선이 되어버려 지금 같는 사회가 발생하는거라 생각해요.
지금의 사회구조를 막스 자본론에서 예상했는데 통찰력이 대단한거죠. 그렇다고 자본주의 대체제가 공산주의는 틀렸죠. 이는 역사가 증명을 했으니까요.
다음 사회 시스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인데, 논의 조차 불가능하게된 지금의 상황은 암울하게 느껴지며 상대적 빈곤으로 분노가 높아지다 결국 전쟁으로 인한 종말이 오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적당한 사회주의의 정점도 채택하는게 맞다고 봐요. 우리나라 헌법에도 명시되어있구요. 자유주의와 사회주의에서 전체주의적 요소를 배제한 뒤 장점만 가져오는게 현재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사회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야 높은 수준의 합리적인 자본주의가 자리잡힐거에요.
@@Lucas-gz8sy 맞습니다. 우리나라 헌법 119조 2항을 보시면 경제의 민주화를 위해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고 분명히 나옵니다.
@@Lucas-gz8sy 그건 불가능함.
@@Someone111ify 이미 대다수의 자본주의 국가들이 사회주의 요소늘 받아들인 자본주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일리 있는 의견입니다만, "공정한" 경쟁을 위해서 정부가 어디까지 개입하는게 좋은지는 항상 토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냥 시장의 기능에만 경제를 마냥 맡겨버리면, 이미 기득권을 가진 대기업들이, 혁신적인 후발주자들에게 따라잡히는 것을 경계해 사다리를 걷어차고, 주주들을 착취하고, 심지어 교묘하게 탈세를 하거나 정부에 로비하는 경우도 워낙 빈번하니까요.
민주주의는 결국, 도덕과 공정에 대한 국민 전반의 의식이 잡혀 있어야 잘 돌아갈 겁니다.
공감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새 채널도 화이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겠습니다.
민주주의가 솔직히 성역화 많이 되긴 함 일반적인 K 교육 받은 평범한 사람이라면 거의 뭐 지켜야 할 절대 선 이런걸로 알고 있음
대한민국의 근간이 되는 하나의 사상이기 때문에
당연히 절대 선으로 치부해야하고 제재해야함
그러지 않는다면 "나" 라는 존재자체부터 모호해지고
민주주의 기반의 모든 시스템들이 부정당하는 상황이 오게되기때문임
지켜야할 절대선임. 대체재가 없기때문.
@@joooon5669그럼 추가 사항을 넣어 보죠
@@joooon5669
지켜야할 절대선이라고 치부하며 스스로 세뇌해야할 정도인거 보면 무너질 날 또한 분명 올것 같네요...ㅎㅎ;;
부족한 부분이 어찌나 많으면 그리도 강한 긍정을 하시는지....ㅋㅋ;;
@cell_0occtv 그럼 대체할 체제가 뭐죠? 대체할 방안이 없는한 절대선입니다. 당신이 뭔데 우위에 서서 우쭐대며 날 판단하나요ㅋㅋ
헐 목소리 듣고 충코님 같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부계였네요
썸네일도 충코님임
@jm.3868 저도 그 생각함ㅋㅋ
사회과학계열 석사생입니다. 경제나 정치를 전공하진 않았지만 주전공과 관련이 있어 꾸준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국내와 국제 정세를 보면서 민주주의 몰락하고 있다는 다소 극단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과거 재가 초등학교 때는 민주주의의 다수결의 원칙을 가르치면서 소수의 의견도 존중해야 한다는 이상적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성인이 되고 사회를 경험하면서 느낀 민주주의는 다수가 소수를 짓밟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지금 현상이 계속된다면 살아남는 방법은 가능한 가장 집단(학벌, 기업 등)에 속해 또 그 속에서 가장 큰 무리에 속하는 방법 외에는 힘들어 질 거 같습니다..
시장은 초월자가 아닙니다.
경쟁을 통해서 시장이 시너지를 내는 건 사실이지만 그게 항상 양(+)의 방향으로만 향하는 건 아닙니다. 경기침체가 오면 대기업들도 고용과 투자 및 지출을 줄입니다. 부자들도 소비를 덜하고요. 그게 침체의 가속화 요인인걸 알고 있지만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그럴땐 정부의 강력한 행정권이 해결책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경제성이 없으면서 공공성이 있거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분야에는 민간에서 투자를 꺼립니다. 그 부분을 커버하는 것도 정부의 역할이죠. 우리나라가 IT강국으로 발 돋음해서 근 20년간 먹거리로 삼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정부의 강력한 정책 때문이었죠.
큰정부 vs 작은정부 이런 식의 이분법적인 담론은 현대 사회에 맞지 않습니다. 경제가 발전하면서 정부의 역할도 비대해졌고요. 정부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병렬적이고 심층적이게 고민해야지 '정부가 커지면 자유를 침해하고 시장의 불확실성을 더 키울거야.'라는 식의 20c 시장주의적 주장은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매우 동감하는 글입니다. 다만, 우리는 이러한 이론과 담론들을 한국에 대입할때는 여기에 북중러일에 둘러쌓인 지정학적인 부분까지 대입해서 고려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시장만능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답답함을 느끼는 부분이지만 글로벌하게 선진국들은 긴 시간동안 좌편향된 정책을 펴오면서 이에 대한 엄청난 반작용을 느끼고 다시 빠르게 우편향되고있는 흐름입니다. 반대로 우리나라는 역행하고있죠. 이는 그동안 이론과 이상에만 입각해 소위 자국의 산업을 파괴하고 에너지 안보의 위협을 불러일으킨 친환경 정책들, 엄청난 사회적 혼란을 일으킨 성소수자나 난민, 불법이민자 문제들, 가장무서운건 그동안 세를 불리고있던 민주주의의 적들... 이들은 특히나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있고 아쉽게도 우리는 이에 대해 너무나 안일한 생각을 하고있죠. 지금은 선생님말씀대로 정부가 핸들을 잡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할때입니다. 하지만 작금의 삼권분립의 시스템을 침해하고 헌법을 초월한 정치세력의 스탠스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주장들이 모두 공허하게 느껴질정도입니다.
민주주의는 목적이 아니라 목적을 이루기 위한 도구일 뿐이 불과한데, 정작 우리가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에서 목적인 자유가 아닌 도구만을 앞세워 타인의 자유를 유린하는 걸 보면, '자유'민주주의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거 같습니다.
획일적이고 집단주의 성향이 강한 국민성을 고려해보면 어쩌면 우리에게 '자유'민주주의란 사치였고 인민민주주의가 더 잘맞았을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드네요.
투쟁을 통해 자유를 얻은 다른 나라와 달리 한국은 외세 혹은 선구자에 의해 얻은 자유다보니까
자유의 소중함을 모름. 노예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종속되길 원하고, 본인들의 행위가 스스로 입에 재갈을 물리는 것이라는 걸 모른채 본인들에게 주워진 권리를 유기함.
겉으로는 민주주의 국가인척 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선진국들의 겉모습만 그럴듯하게 따라할뿐 진정으로 '자유'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는 거
글쎄요. 개개인의 자유를 무조건 보장하면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 됩니다. 각자의 욕망이 무한하니까 서로 더 가질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질서라는 게 필요한 겁니다. 공공선을 위해서요. 우리나라도 헌법으로 국민의 자유를 최우선으로 보장합니다. 하지만 질서 유지를 위해 예외적으로 법률로의 제한을 허용하고 있죠. 집단성이 강하다고 자유가 없다거나 맞지 않는다는 건 자유라는 가치를 반공을 치환해서 독점하려는 극우적 해석입니다.
@@love_and_peace_119 원 글은 대부분이 동의하는 의견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분께서는 원 글이 정확히 어떤 얘기를 하는지 잘 파악을 못하신 것 같네요
자유 민주주의의 자유는 자유시장을 의미하는것이죠. 자유시장경제가 중요하냐 민주주의가 증요하냐 라고 하면, 인류의 역사를 보면 민주주의가 더 중요합니다. 중국 소련도 자유시장경제를 도입한 자유독재국가 입니다. 물론 민주주의도 실패로 흐를수 있습니다만 자유시장경제를 좀더 잘 운영할 수 있는게 민주주의 뿐이죠 현재는. 더 나은 정치체제는 아마 앞으로도 나오긴 힘들겁니다.
ㅇㅇ미국이 가져다준 민주주의이기 때문임 한국은 스스로 민주주의를 가져본적없음
이 영상 덕분에 이 채널을 만든 목적을 잘 알 수 있을거 같네요. 정치적인 주제기도 하고 애초에 시사 이슈들을 제대로 다루려고 만드신거 같아 잘 봤습니다 ㅎㅎ 민주주의라는 요즘 특히 논쟁거리가 되는 주제와 이미 검증된 경제학 관점에서의 민주주의 악용을 살펴보니 더 견문이 넓어진 기분이 듭니다 ㅎㅎ
아울러 개인의 발전에 대한 이야기, 즉 자기계발과 마음챙김의 이야기도 함께 다루려고 합니다ㅎㅎ '사회+개인'이라는 투트랙을 같이 가져가는 게 인간의 행복에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회와 개인은 상호발전해야한다. 잘쉬고잘놀고 일잘해가면서
‘민주주의’는 ‘민중에 의한 주권’이라는 뜻만을 가집니다. 즉, 가치를 실현시키는 방법이자 수단이지, 그 자체로 별도의 가치를 지니는 것은 아닙니다. 그걸 눈치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꽤 있지요.
투표권은 최소한 중학교 시험 60점 이상, 소득세 2년이상 납부 또는 군복무 또는 출산을 한 국민한테만 투표권을 줘야함.
이 당연한걸 하지 못하는 하위 20%한테 투표권은 어불성설이지..
인정
중학교 시험은 교사가 난이도 조절해서 내는데 60점이라는 근거가 적절한지 모르겠고, 서울대 다니고 취업준비를 하면서 과세 안 받고 장학금이나 과외비만 가지고 생활하는 군복무를 미루는 남학생, 출산에 긍정적인 여학생은 투표권이 없어야 하겠네요..
민주주의의 자격은 의무교육 외에 강제할 기반이 없다지만 개개인이 생각하는 가치가 마찬가지로 상대에게도 적용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HongtevieWonder 국가를 위해 최소한의 결과를 만든 사람, 투표를 위해 최소한의 공부를 한 사람이라는 증명을 통해 투표권의 가치를 올리고 싶어서 하는 얘기임
개나소나 팬심, 신앙심, 남들 따라 무지성 투표하는게 아니라
그리고 그런 극단의 예외적인 상황만 가지고 예를 들면 누구라도 할말 많다
@@songdoj1653 1. 국가에 기여하고 있고 최소한의 자격을 가졌다는 점을 증명하는 방법은 사실상 의무교육 수료한 성인인지만 확인 가능함(교육, 납세, 근로, 교육 4대 의무)
2. 참정권은 국민 전체의 권리기 때문에 아무리 극단에 있는 사람이더라도 모든 케이스에 대해서 할말 할 수 있음
실효적인 해결 방법이 당장 안 보이더라도 우리는 선긋거나 혐오하지 말고 해답을 찾아 끊임없이 토론하고 고민하고 공부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HongtevieWonder 물론 맞는말이긴한데 당장 국가의목을 향해 칼끝이 들어오기 직전이라 그럴 여유가 있는 상황인지는 의문..
진짜 도움되는 내용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지나치게 민주주의에 심취해 이젠 대표자의 능력보단 언변과 보여주기식 행동에 따른 즉 인기 투표로 대표자를 선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국민이 시스템에 너무 많이 기대어 삶의 전반적인 요소를 그 시스템이 개선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국가 시스템은 개인의 안전과 권리를 최소한으로 보장하고 있을 뿐이지 성장까지 보장하고 있진 않다는걸 국민이 알았으면 하네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내용을 내용으로만 받아드리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하이에크의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민주주의는 수단중 하나일뿐입니다.
자유를 지킬수없다면 민주주의는 쓸데없어요.
자유 vs 인민 혹은 공산 이 구도의 싸움이고 민주주의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렇죠,, 자유라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민주주의라는 수단이 있는거니까요.. 자유라는 가치에 너무 현혹되어서도 안되지만
자유에 대해 너무 좋게만 생각하시는게 아닐지 모르겠는데요, 자유란건 좀 거칠게 표현하면 강자의 이익을 위해 내 이익이 침해되어도 상관없다는게 자유입니다. 내 맘대로 해도 된다는건 만인도 내 맘대로 해도 된다는 뜻이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는 상충하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자유민주주의는 성립할 수 없는 단어고요.
이게맞음 다수결로 나라가 공산화와 만인평등의 길로 들어서면
맞서 싸워서 자유를 되찾아야한다
@@k.sora9225상충하니깐 서로 보완관계가 될수있지 않나요?
@@k.sora9225 역사적으로 민주주의 등장 배경을 보면 전혀 사실이 아닌데 정설처럼 말씀하시네요, 단 공산혁명가들과 독재자들이 당신의 주장이 진리인것처럼 말하긴 했습니다
충고님 철학 채널 구독자인데 목소리가 이거 이거 충고님 같은데..역시나 새처널 이였네요. 늘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세계 각국은 물론 우리나라에도 매우 큰 함의를 갖는 하이에크의 생각을 알기 쉽게 해설해주신 충코님께 감사드립니다. 1930년대는 1929년 발생한 대공황의 여파로 세계 각국에서는 정부의 역할 및 비중이 매우 강조되었던 시기입니다. 그러다 보니, 파시즘과 나치즘 등의 병리현상을 심각하게 인지한 사회과학 분야의 역작들이 1940년대 전반에 집중적으로 출간되었지요. 이번 영상이 다룬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1944)은 물론, 에리히 프롬의 (1941), 조셉 슘페터의 (1942) 등이 그런 저작들로 꼽힙니다. 사실, 정부의 역할과 비중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의 세계 정치경제적 상황(각국 포퓰리즘의 번성, 미국의 자국우선주의 등)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20세기 대공황 이후 시기와 꽤 닮아 있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제도보다는 그걸 운용하는 국민들의 수준이 중요
때에 맞는 좋은 영상..차분히 개념정리도 되고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네요..고맙습니다..정치썸네일로 조회수 돈벌이에 열 올리는 유툽들로 인해 더 복잡해 져요
충코님 분신도 똑똑하군요. 클론들 번성하시길!
너무 좋은 주제입니다 감사합니다
민주주의를 통해 우리가 얻고자 하는 가치는
바로 Freedom 자유입니다
민주주의가 아니어도 자유가 지켜진다면
왕도정치인들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민주라 하니 민이 주인인 듯 하지만
자유를 뺀 민주는 선전.선동에 놀아난
거수기일 뿐입니다
플라톤 시대는 중우정치를 걱정할만 합니다. 민주주의의 최대 단점이 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오늘날 모두 십년 이상씩 고등 교육을 받습니다. 문제는 의도적으로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서 교육을 시키지 않는 기득권들에게 있죠, 우민을 만들어야 지기들 권력을 더 해먹는다는 얄팍한 기득권의 논리가 아직 통하고 있는 겁니다. 모든 국가는 기초교육으로 민주주의 교육과 경제교육이 필요 합니다. 대한민국은 제대로된 교육은 아직 없는거 같음, 초등학교는 다 나왔을텐데 많은 사람들이 민주주의가 뭔지 독재자가 뭔지 개념도 없는 수준임
그니까 여기서도 "교육을 시키지 않는 기득권들에게 있죠"라고 하잖아요
국민이 어리석다라는것에 대한 책임을 기득권 및 정치인으로 떠넘기는거죠 나아가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더 크고 강력한 정부"를 요구하게되는거구요
이게 교육의 부재인지, 한국국민의 국민성인지는 다시 생각해봐야할 문제라는겁니다
광우병때 그렇게 당하고 또 답습하는 모습을 보면 이나라는 학습이 안되네요 국민성때문인것같습니다 10년후에 제3의 광우병 터질듯 이민이 답입니다
@@kangbitcoin 그 이전에 주권의 문제는 불가침의 문제라 민주주의냐 전제주의냐 따질 문제는 전혀 아닌 것이죠, 이미 받은 주권을 특정인에게 내 줄 국민은 없습니다.
민주주의라는 명목 하에 요즘 나라가 너무 시끄럽고 피곤합니다. 무언가를 위해 국민들의 분노를 일부러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갈등을 최대한 정의롭게 해결하는 시스템이 작동하기를 기대했지만 이제는 갈등을 만들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화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이해관계가 상충하고 생각과 이념이 상반된 게 민주주의 특징이자 강점이죠. 다양성을 보장함으로써 시너지가 발휘되니까요. 정치도 마찬가지 입니다. 더 나은 비전을 제시하는 자나 정당이 투표를 통해 더 많은 권한을 가져가도록 설계해서 시너지를 내게 만드는 겁니다. 그러나 한국 정치는 혐오감을 자극하고 생명과 재산이 위험하다고 부추깁니다. 그래서 내가 지지하는 진영이 무슨 짓을 해도 상대가 더 싫어서 지지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죠.
정치인은 갈등을 봉합하고 이해관계를 조절할 수 있는 자가 권력을 가져가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정작 상대진영을 잘 공격하는 인물이 지지세가 강하죠.
점점더TV 보세요
음모론이 음모가 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찢주당이 내세우는건 민주주의가 아님 인민민주주의지
민주주의 명목이 아니라 사회주의와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피곤한거 맞습니다. 그런데 어쩝니까... 우리나라는 체제때문에 분단국가인 나라인데.. 그런 나라에서 살고있다면 결국 체제전쟁은 피할슈없습니다.
0:38 양 정당 상관없고 기존에 있는 법을 안지키는 놈들이 많음 지금에 문제는 법치를 만 주구장창 말하면서 대한민국 법을 개무시 하면서 자기 한테만 유리하게 해석 하니까 문제가 되는 거임 저걸 누가 동의 함
영상 내용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음 몸으로 느껴지는중이라섴ㅋㅋㅋㅋ
요즘 생각은 초등 6년은 철학을 배워야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ㅎㅎ 생각의 확장. 가장 중요한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곳에 왜 왔을까 생각해보니 알고리즘이 철학의 향기를 따라오게한것 같습니다.^^충코~
철학자는 회귀한 식물입니다
스스로 생각해보시길 -
스스로 판단 할 수 있기를 -
불필요하게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심심해서 영상을 정리하면서 반박하고 싶은 내용과 동의하는 내용도 정리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꽤 걸렸네요)
16:00 여기부터 제 견해랑 예시가 상당히 일치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회가 되면 내용을 좀더 정리해서 댓글을 올려보도록 하죠
우리나라 국민이 꼭 봐야할 영상입니다 민주주의가 무조건 선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진 지금 경계해야합니다
ㅇㅈ모든건 견제해야죠.
요즘 뭐만하면 자신의 인생을 그 당이나 정치인, 정부에 의탁한듯이 신봉하고 너무 많은걸 바라는 사람이 보수진보를 막론하고 너무 많은거 같아요..
그런의미에서 철학은 잘 모르지만
소개해주신 분이 주장하신 정부에 너무 많이 기대하면 안된다라는 말이 조금 와닿기도 하네요
그런사람들은 자신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게 민주주의를 위한 것이라 하는데 솔직히 일반사람들의 정치혐오를 부추기는거 같기도 해요..
저도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게 좋은거라 생각하지만 그런사람들만 보면 이게맞나..라는 거부감이 듭니다
자기들 의견에 동조안해주면 평범해 보였던 사람도 정치얘기만 나오면 눈이 뒤집어저선
한쪽에선 내란부역자..한쪽에선 빨갱이라고 극단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들이 민주주의를 지키는거라고 말하는데 그런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정부가 극단적인 정치인들이 뽑히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분들이 정말 사실확인을 하고 떠드는지 어디 커뮤나 유튜브에서 단순히 보고 떠드는 허위정보인지도 모르겠고요...좀 무섭기도 하네요
이제는 그런 국민들과 그런 정치인들이 서로 악순환을 만들고있는거 같아요. 정보화시대에 고학력자가 많은 한국이라면 분별력을 충분히 갖추고 자정작용이 이루어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자아의탁은 비단 정치 뿐 아닌 사회 전반에서 이루어지곤 합니다. 지금의 교육과정은 어떤지 몰라도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생각할 시간이 없거든요. 타인의 가치를 객관화된 수치를 기반으로 뭉게고 부모로부터 넘겨받고 본인이 구체화한 무게추에 깔려 죽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 할 뿐이지. 단적인 예로 인터넷 커뮤니티만 봐도 그렇죠. 본인들의 생각을 주고 받는거 같지만 결국 획일화된 의견을 공유하면서 편향적인 사고를 갖게 되는 것들..
한참 대학다니면서도 이런걸 많이 느꼈고. 그렇다면 나는, 내 가족은 업보들의 쓰나미들을 어떻게 피해야 할까를 생각해본지 거의 10여년이지만 답이 없는거같아요. 유혈혁명이나 전쟁만 안일어나면 좋겠습니다.
멀리볼거 없이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죠.
타이틀에 "민주" 자를 달고사는 것들은 대한민국의 민주가 아닌, 조선인민민주공화국의 민주 를 따르고 있습니다.
너같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윤석렬이 집권해서 나라를 망쳤습니다.
국민의힘은 독재지향
진짜 영상에서 하이에크가 얘기한 모든게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네요. 더 큰 정부를 원하고 일일히 규제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하이에크의 어떤 저서를 참고한 것인가요? 한 번 찾아서 읽어보고 싶네요.
오늘 영상은 하이에크 에 나오는 'Planning and Democracy'라는 글에 주로 기초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충코님 목소리 좋아요.
수면 시리즈 만들어 주세요.
지금 현재 여야의 싸움을 보며 이미 민주주의 붕괴가 시작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서로 의견을 통합하는게 아닌 양쪽으로 갈라져 이기기위한 목소리만 내니 결국 공산주의화 되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평화는 정녕 힘이 없는건가요
뒤집어 엎는다 해도 그 주체가 정말 독재를 일으키진 않을지...
현재 대한민국은 매우 위태롭다고 생각됩니다. 서로 자기주장만 내세우지말고 화합할수 있는 길로 가길...
민주주의는 다수의견에 의한 소수의견을 존중하며 이전 보다 나은 사회 발전과 이익을 위한 성숙한 인격과 선한 양심을 지닌 도덕성으로 반칙과 자신 욕심과 아집을 내려놓고 진정한 대화와 협력을 토론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 혁신을 추구해야 하는 과정이요 진행형이다.
@@freedomjustice460 그건 들어주기만 하는거지 반영 안함
민주주의는 어른의 정치죠. 자기 자신의
결정에 책임을 지는게 가능한 어른들만이 가능한 정치라 봅니다.
민주주의는 자유와 개인의 행복을 위한 수단이다.
자유 없는 민주주의는 최악이다.
하이에크가 정부의 거대화를 불신했다고는 하지만 한국인들이 크게 오해하는 것은 "자유주의"라는 것이 "공정경쟁"을 위해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기엔 얼마나 대단한 수준의 기본적 복지를 주장하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자유주의는 공정한 경쟁을 위해 엄청난 기본적 복지를 주장한다. 통제정부를 경계하는 것은 바로 극우적, 극좌적 공안통치, 개발독재를 반대하는 것이다. 자유를 위해선 기본적 경제력이 필요하며 정부는 이것을 도와야 한다. 그러나 경쟁을 억압하는 모든 통제는 비효율이란 것이다. 한국에서 소위 "자유주의"라고 말하는 것은 서구의 자유주의 입장에서 보자면 극우정부의 통제경제 개발독재 하에서의 재벌에 의한 시장독점, 즉 극우독재다.
너무 속시원하신 말씀이네요. 포드의 경영 철학을 보시면 단박에 알 수 있죠. 자유주의라는 개념을 저는 돈에 의한 신분제를 옹호하는 주의라 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그 신분제를 최소한으로 유지시키는 장치가 바로 복지라는걸 포드는 안거죠.
"민주주의"가 신성불가침적으로 여겨질 것이 아니라 "자유"가 중요한것으로 여겨져야한다.
충코님 늘 지식의 지평을 넓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영상감사합니다
재미있네요
공산주의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전체주의자냐 아니냐가 중요한겁니다. 공산당 추종세력은 당연 전체주의자죠. 그런데 공산당을 추종하지 않더라도 전체주의자들이 존재합니다. 그들은 자유민주주의에 위협이 되요.
여러분,
좌우로 나뉘는 사고를 하지마세요.
헌법, 법리, 대의민주주의가 추구하는 가치를 보셔야합니다.
자유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좌우에 선동되시는 모습들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헛소리하지 마세요 이런사람 특징 말은 삥삥둘러 이래놓고 결론은 진보사람들 민주당및 이재명과 지지자들 좌빨갱이로 몰아붙이고 국짐 지지함 이사람들의 주특징임 그 전체주의적 사고가 왜 국짐인지를 모름 지금 윤석열지지자 밑 극우 아닌 보수들도 전부 전체주의적 사고를하고 있음
한국에 좌파가 있음? 우파끼리 싸우는건데
자유민주주의를 아시는 것처럼 얘기하는 것 치고는 '자유'와 '민주'가 상충하는 개념인 것도 모르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k.sora9225 헛소리하시네요.
공감합니다. 전체주의냐 아니냐가 핵심입니다. 러시아도 공산주의가 아니라 민주주의에 속하는 나라라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푸틴지지율이 늘 90프로로 발표되는 권위주의 국가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자유를 파괴할 자유는 없는데… 민주주의를 민주주의가 파괴하는 순간을 목도
투표를 넘어 국민이 진짜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인처럼 행동해야 진짜 민주주의.
투표만 하고서 유언비어에나 휘둘려서 상대편 악마화하고 자기 잘먹고 잘사는 것만 관심이면 가볍고 방만한 주인들이니 망하는 건 피할 수 없음.
국민이 가볍지 않고 깐깐한 주인이 되어야 성숙한 민주주의.
그리고 정치인 관리감독 암만 잘해도 국민이 자기 일 열심히 안하고 나태하면 국가 경쟁력 저하로 망함.
봉건 사회에선 정책의 실패는 영주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으로 책임지는데 민주사회에서 정책 실패는 정치인이 책임 지는게 아니라 국민이 책임을 짐. 결국 아무 책임지지 않는 정치인들은 권력과 부만 누리고 책임 지지 않는 천룡인이 되어가는 추세
”정치를 외면한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자들에게 자유를 내주는 것“
플라톤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멸공해야하고
나라가 좌경화, 홍콩천안문 사태가 되지않기위해
저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무시무시한 짓을 하려고 했는지
머릿속에 되뇌어야한다 우리 자유를 위해
현 대한민국의 상황을 볼 때, 누군가 쿠데타를 일으켜 부패한 기득권을 몰아내고 나라 전체를 리셋해야 한다!
그러지 않고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북한도 민주주의 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 두개가 너무나 다르더라
@sfstertert8035
중국공산당 한국지부 민주당은 (인민)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시키고 공산 사회주의 국가를 만듭시다!
대한민국의 기업을 무너뜨리고 그 돈을 선대 공산국가인 중국과 북한에 모조리 헌납합시다!
중국이 대한민국의 정치를 선도할 수 있도록 법을 제정합시다!
이렇게 얘기하는 정당에 표를 던지는게 현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임.
민주당
같은 '민주주의' 단어를 쓰고 외치지만 분명 누군가는 '조선인민 민주주의'를 추구한다는게 무서움
누가? 허상속에서 살고 계시네
오히려 입으로 민주주의 말하고 정반대의 독재를 찬양하는게 아니고?
@@홍길동-j5o6x 카톡 검열하겠다고 겁 준 어떤 국회의원 집단이요.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려 시도 했죠.
@@홍길동-j5o6x
[자유민주주의]
이는 도구적 가치와, 목적적 가치가 결합된 체제입니다.
자유[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에서 '민주주의' 라는 건 도구적 가치입니다.
[민주주의]란 누군가 힘 있는 사람이 혼자 결정을 하는 게 아니라, 머릿수로, 투표로, 즉 다수결로 주요 의사 결정을 하겠다는 겁니다. 이는 그 자체로 어떤 목적적 방향성이 있는 게 아닙니다. 그저 우리 공동체가 어떤 방식으로 의사 결정을 하느냐에 대한 문제죠. 그래서 '도구'인 겁니다.
[자유]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에서 앞에 있는 두글자, '자유'.
이 [자유]는 목적적 가치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공동체가 지향하는 방향이자, 목적지라는 거죠. 우리는 이런 체제하에서 민주주의, 즉, 다수결이라는 수단을 통해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 창달하는 방향으로 공동체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가 '민주'보다 앞에 나와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민주주의로 아무리 결정한다고 해도, 개인의 가장 근본적인 자유와!! 권리는!! 침해할 수 없다는 원칙 때문입니다!!!
광장에서 군중들이 '다수결'을 통해서 저 사람의 목숨을 빼앗자, 재산을 빼앗자 아무리 외친다고 해도! '민주주의'로는 침범할 수 [없는]!! 근원적이고 원초적인!! 개인의 권리가 존재한다는 게!! 바로!! 이 자유민주주의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헌법으로 국민들의 기본권을 최우선 가치로 보호하고 있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자유진영의 한 국가로서, 북한이나 중국 같은 나라와 차별화되는 부분입니다.
@@천체-g8p자유민주주의란 말은 헌법책에도 안나오는 말이고요.
민주주의 안에 자유와 기회의 평등을 가르키죠.
카톡 검열이란 말은 님이 좋아하는 정당이 한말이고요.
민주당이 뭔수로 검열해요? 정권을 가졋나요?
님처럼 증거도 없이 카톡검열 외치는 애들 신고하는 제도에요.
카톡으로 가짜뉴스 어마어마하게 돌리거든요. 그것도 누군가의 신고에 의해서 한단 말이죠. 검열이 아니고
민주주의 관련 내용 너무 기다렸습니다. 끝까지 보고 댓글 수정하겠습니다 ❤❤
충격적입니다.. 저는 이때까지 특히 경제적 영역에서 큰 정부를 바라왔고(부의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문재인 정부때까지는 정부의 역할이 축소되어있기에, 혹은 정부가 무력하기에 문제 해결이 안되는 건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최근 들어서 윤석열 당선 이후 든 생각이 뭐냐면, 아 어쩌면 투표를 잘하든 못하든 이건 이 체제 자체의, 혹은 이 시대의 시대정신 자체의 문제일 수 있겠단 거예요.
아무리 생각해도 특히 경제적인 영역에서는 모두에게 행복하고 좋은 경제정책을 펼칠 수가 없어요. 간단히(진짜 간단히)말해서 부자 증세하면 부자들이 들고일어나고, 서민 증세하면 소비가 위축돼서 경제가 박살나니까.. 어떤 쪽을 선택하든 한쪽에는 잘된 선택, 한쪽에는 잘못된 선택이 될 수밖에 없는거죠.
그렇다고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누린다고 하면, 소수자 문제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이런거까지 생각하고나니, 이젠 위정자들의 정책이나 정치 문제가 아니라, 대중들의 사고방식과 변화의 문제로 보이더랍니다.
저는 아직 영상 속 하이에크가 말한 작은 정부의 필요성에 크게 동의하진 않지만, 적어도 '사람들이 정부에 많은 것을 원할 수록 정부는 독재에 가까워지고 희생되는 사람과 가치는 많아진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욕망과 이상은 모두 제각각이기때문에' 는 완전 동의합니다.
저는 그래서, 사람들 개개인이 좀더 타인의 의견을 이해하고 (받아들이진 못하더라도 저사람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는지 맥락이나마 짚고 이햐하기) 건강하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또한, 저는 지금 한국 대부분의 문제는 각계 각층이 스스로의 위치에서 가지는 '피해의식' 이 꽤 큰 영향을 준다고 보는데 (점주의 알바들이 돈떼먹는다는 피해의식, 알바의 점주에게 희생당한다는 피해의식, 남자와 여자가 서로에게 가진 피해의식, 직장의.연봉에 따라 갖는 피해의식 등..) 이건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이 채널 정말 사랑하고, 다음영상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하이에크는 과대규제, 사회정의, 입법폭주를 경계했죠. 지금 완전 민주당이 하는 모습을 보세요.
국힘이하는 관치경제는 매관매직 저리가라
@@Gimosalamet매국보다 매관매직이 차악인듯 ㅋㅋ
지금같은 시기에 이런 채널들이 떠야하는데…
부정선거 채널이나 보는게 한국식 자유민주주의 수호자들의 일상.
충코재점화나 보러와라 진심.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들 뿐이면 민주주의만큼 좋은게 없는데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들 뿐이면 민주주의만큼 악한게 없다
건국 초기에는 1인 1표가 적절 타당합니다만
민주주의가 점점 나이가 들고 건국 당시의 의미와 헌법 정신을 잊어버리기 시작하면
점점 그 1표의 의미가 퇴색되고
단지 1표라도 더 얻기 위해서 갈라치기를 한다든지,
자격 없는 사람들 (이민자, 여자) 로 자기의 1표를 더 채우려고 발악하게 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놓고 불공정 경쟁하거나, 고의로 인플레를 일으키듯 민주주의의 1표도 돈이라고 생각하면 똑같습니다
배인규도 빼야함
민주주의 약점: 말도안되는 바보들도 달래가면서 정치해야함
ㅋㅋ 여기 댓글만 봐도 서로 물고 뜯고 싸우는거 보면 왜 한국의 민주주의가 이꼴인지 잘 보여주는듯
민주주의=다수결주의..견제장치 필요. 예) 하원, 상원, 3대통령의 견제, 사법부의 견제
이걸보니까 소득주도성장을 행했던 그 재앙.. 큰정부, 강한정부, 온갖규제로 점철된 그 당을 지지하는 지지자들, 그리고 돈퍼주기 포퓰리즘을 자랑스럽게 떠들어대는 한 전과자가 떠오르네요
민주주의는 그냥 하나의 제도지
그리고 민주주의 제도가 널리 안정적으로 정착한 것이고
공산주의는 사실상 실현된적도 없고 그냥
독재주의 군주제죠 1당독제
여기도 또 양비론이네
전부 욕해버리면 나만 옳은 사람이 되죠
어차피 잘활용하긴 글른거같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독재도 나빠보이진않네. 삼청교육대 부활시키고 인간같지도않은인간들좀 정신교육좀 시키고. 이영상을 보고 우리는 왜 민주주의를 찾지? 라는생각이듭니다. 작금의 현실이 딱영상과맞네요.뭐 독재한다고 그닥 내인생 우리가족에 피해가 올것같지도않고.. 그냥 정부에 순응하기만하면 사회가 안정되나?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여야한다...
북한도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다.... 정신 바짝차려라, 민주당은 최근, 헌법에서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려다 딱 걸렸다
에이~ 어디서 사기를 치세요. 그냥 자유겠지요 ㅋㅋㅋㅋㅋㅋ 정확히는 독재구요. 꼴에 공격당하기는 싫어서 뒤에 민주주의 붙여주시는거 봐. 귀여워가지고. 그런 깡다구로 어찌 독재를 하시렵니까? 예?
@@shkim7933북한도 민주주의 입니다
@@shkim7933
왜 자유민주주의가 사기사상인가요?
@@shkim7933
[자유민주주의]
이는 도구적 가치와, 목적적 가치가 결합된 체제입니다.
자유[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에서 '민주주의' 라는 건 도구적 가치입니다.
[민주주의]란 누군가 힘 있는 사람이 혼자 결정을 하는 게 아니라, 머릿수로, 투표로, 즉 다수결로 주요 의사 결정을 하겠다는 겁니다. 이는 그 자체로 어떤 목적적 방향성이 있는 게 아닙니다. 그저 우리 공동체가 어떤 방식으로 의사 결정을 하느냐에 대한 문제죠. 그래서 '도구'인 겁니다.
[자유]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에서 앞에 있는 두글자, '자유'.
이 [자유]는 목적적 가치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공동체가 지향하는 방향이자, 목적지라는 거죠. 우리는 이런 체제하에서 민주주의, 즉, 다수결이라는 수단을 통해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 창달하는 방향으로 공동체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가 '민주'보다 앞에 나와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민주주의로 아무리 결정한다고 해도, 개인의 가장 근본적인 자유와!! 권리는!! 침해할 수 없다는 원칙 때문입니다!!!
광장에서 군중들이 '다수결'을 통해서 저 사람의 목숨을 빼앗자, 재산을 빼앗자 아무리 외친다고 해도! '민주주의'로는 침범할 수 [없는]!! 근원적이고 원초적인!! 개인의 권리가 존재한다는 게!! 바로!! 이 자유민주주의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헌법으로 국민들의 기본권을 최우선 가치로 보호하고 있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자유진영의 한 국가로서, 북한이나 중국 같은 나라와 차별화되는 부분입니다.
하이에크의 민주주의에 대한 문제점을 잘 보았어요
어디에서든 완전한 해답은 없는 듯 합니다
민주주의가 왜 좋으냐 하면 지금까지는 가장 완전한 해답에 가장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신자유주의를 외치던 하이에크의 문제점도 만만치 않아서리
결국 모든 것은 국민들이 어떻게 해답을 찾아갈 수 있는가에 대한 가장 좋은 기초를 제공해 주는 제도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민주주의는 완전하지 않고 기대가 크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독재를 불러 올 수 있다란 말은 공감이 되네요
정보) 히틀러도 민주적인 투표로 뽑혔다.
포퓰리즘이 그래서 무서운거죠
찢틀러가 지금 딱 그포지션임
@@ShadySlim-n7c 이재명이 히틀러랑 비슷함? 난 오히려 윤석열이 히틀러랑 비슷한거 같은데.
히틀러는 투표로 뽑힌게 아니고 파펜과 슐라이허가 권력싸움하는 도중에 지지율 끌어들이기위해 파펜이 히틀러를 총리로 임명하면서 권력을 갖게된건데??
@@hyungsukim7860 원래 극우,극단주의자들이 권력을 잡게되는 경우가 정당에서 표빨려다가 통제불능돼서 독재가 시작되던뎌
얘는 그당시 독일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개지옥이고 독일국민들이 나치를 어느정도 지지한지보면 이딴 똥댓은 못쓸텐데ㅋㅋ
어디서 들었지. '민주' '민주' '국민' '국민' 이 소리를 자주하는 정치인들은 무조건 거르고 봐야 한다고.
"이런건 정부가 해야 한다"는게 많을수록 무능한 사람 빼박 인증
사람들은 겪어보지 않으면 잘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