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페북에도 후니님의 동영상이 올라오는게 보이더라구요. 아직은 페북이 파급력이 있다 생각하는데 후니님 동영상이 올라온걸 보니까 제가 괜히 흐뭇하면서도 뭔가 질투같은거도 생기더라구요 저만 알고 싶은 채널인데 이렇게 공개가 되다보니..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드셔서 유투브에서도 유명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공부 많이 할수있어서 영광입니다.
시댁이 지리산쪽이에요. 그쪽에 보면 된장에 멸치만 넣고 매운고추 넉넉히 다져넣고 끓여서 만드는 땡초된장이 있어요. 거기선 그냥 된장 끓인 거라고 하시긴 하는 데 강된장 계열의 진짜 밥도둑이죠. 맛내기용으로 버섯이나 파마늘양파를 다져 넣기도 하고요. 기본은 된장에 고추만 넉넉히 다져넣고 끓여서 만듭니다. 고추가 익으면서 내는 단맛, 매운맛에 시골된장의 짭짤함이 어우러져 겁나 맛있어요. 주로 찐 호박잎이나 푸성귀랑 싸서 먹든가 맨밥 위에 올려서 먹습니다. 후니님 레시피는 백된장에 맛술이 들어가서 부드러운 단맛이 더 있겠네요. 백된장도 좀 특유의 고소함이랄까 텁텁함이랄까가 있는 편이라서. . .
거의 비슷한 음식이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저번영상하고 비슷한것같기도 하구요. 경상도 쪽 토속음식같은데, 외할머니께서 자주 해주셨어요. 청양고추를 영상처럼 잘게 다지고 멸치다시나 멸치 다진것에 된장대신 간장을 넣고 다진 마늘과 함께 자작하게 졸여서 먹습니다. 아마 드셔본 분들 있을것 같습니다.
민찌좀넣어도맜있을거같네요 ㅋㅋ
오랜만에 다시봐도 좋아요~~
우와 이거 꼭 해먹고싶네요 ~ 일본에서 매운고추 찾기 쉽지않던데 된장도 사러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당 ~ 🙌🙌
최고의 밥도둑 임다
맛있겠당
이시노 된장으로 해도 되나요?
시중에파는 미소된장과 백된장은 다른 된장인가요??
만약에 다른 된장이여도 시중에파는 미소된장으로 만들수 있나요?
완전 맛있게 드셔서 보는내내 침 넘어갔습니당~
보기만 해도 맵다 근데 군침은 왜 돋는걸까
요즘 페북에도 후니님의 동영상이 올라오는게 보이더라구요. 아직은 페북이 파급력이 있다 생각하는데 후니님 동영상이 올라온걸 보니까 제가 괜히 흐뭇하면서도 뭔가 질투같은거도 생기더라구요 저만 알고 싶은 채널인데 이렇게 공개가 되다보니..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드셔서 유투브에서도 유명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공부 많이 할수있어서 영광입니다.
일종에 다대기 그런거 같은데오
서론이 반이네요..
저도 만들었어요 ㅋ
늘 모습이 순수함...느껴져요...
기회되면 찾아 갈게요....
사람이 좋아 보여...
곁드려 먹은 배추 같은건 무엇인가요 아삭아삭 한것 같은데
백된장을 한국에서 따로 판매하나요?아님 한국에도ㅠ일본처럼 따로 백된장이잇나요
나도 해야 겠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산쇼즈케 중간점검 궁금했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초보자도 할수 있는 요리길래 처음으로 따라 만들어봤었는데 얼추 색이 비슷한거 같아요ㅋㅋ
한국에서 잔멸치와 매운꽈리고추를 간장, 설탕, 미림을 넣고 짜글짜글 조려서 밥에 쓱쓱 비벼먹는 음식이 있습니다. 짜글이라고 합니다. 컨셉은 비슷하네요. 흰쌀밥에 낫또와 김하고 먹으면 찰떡궁합일 듯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간장을 넉넉히 부었는데 괜찮을까요?
꾸준하게 영상올리시는게 좋아요!
설탕 30G이랑 백된장 300g이면 몇숟가락정도되나요??
된장뽀글장,또는 강된장이라고 똑같은 요리가있습니다. 여기에 두부를 으깨서 넣어주면 더 최고입니다ㅎㅎ
시댁이 지리산쪽이에요. 그쪽에 보면 된장에 멸치만 넣고 매운고추 넉넉히 다져넣고 끓여서 만드는 땡초된장이 있어요. 거기선 그냥 된장 끓인 거라고 하시긴 하는 데 강된장 계열의 진짜 밥도둑이죠. 맛내기용으로 버섯이나 파마늘양파를 다져 넣기도 하고요.
기본은 된장에 고추만 넉넉히 다져넣고 끓여서 만듭니다. 고추가 익으면서 내는 단맛, 매운맛에 시골된장의 짭짤함이 어우러져 겁나 맛있어요. 주로 찐 호박잎이나 푸성귀랑 싸서 먹든가 맨밥 위에 올려서 먹습니다.
후니님 레시피는 백된장에 맛술이 들어가서 부드러운 단맛이 더 있겠네요. 백된장도 좀 특유의 고소함이랄까 텁텁함이랄까가 있는 편이라서. . .
거의 비슷한 음식이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저번영상하고 비슷한것같기도 하구요. 경상도 쪽 토속음식같은데, 외할머니께서 자주 해주셨어요. 청양고추를 영상처럼 잘게 다지고 멸치다시나 멸치 다진것에 된장대신 간장을 넣고 다진 마늘과 함께 자작하게 졸여서 먹습니다. 아마 드셔본 분들 있을것 같습니다.
저요!!! 경상도권에서 자주먹어요 요즘은 보기힘들지만 저도 할머님께서 제가 여름에 입맛없어하면 자주해주셨어요 거기에 호박잎도 싸먹서 입에 넣어주시곤하셨어요
크.... 고향의 맛
매운거 침고인다
포장해서 판매 하시면 좋겠어요 ㅎㅎ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많은것을 배우고 있고,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11:00 야오늘 아무도없넹..
집에 미소된장 있길래 그걸로 만들어서 먹었더니 달달한게 너무 맛있어요
제 스타일 입니다. 밥도둑은 맞겠네요. 배가 불룩^^
밥에다 동치미 채썰어서 잎부분이랑 같이 넣고 강된장 넣고 슥슥 비벼 먹으면 맜있어요 ㅎㅎ
해먹지도 못하는게 이상하게 맨날 챙겨보게되.......
매운맛이 탱기는 날이 있지요 ~~ 잘 보았습니다 ~
느낌이 강된장에 청양고추잘게 썰어서 비벼먹는 느낌이네요 맛은 강된장보다
부드러운 맛이 날거 같네요 진짜 맛있을듯ㅋㅋㅋㅋ
입맛 없을때는 자극적인 음식 먹어서 건강 안좋아지는거 같은데 좋은 팁이네요🙂
한국에도 '땡초비빔된장' 이라는 제품으로 인터넷등에 판매되는 제품이 있긴 있습니다
서양배는 한국이나 일본에서 주로 먹는 동그란 배랑 어떻게 다른가요?
이쪽에선 구하기가 힘든거같아서요
저는 뉴질랜드 사는데 서양 배는 약간 화장품냄새같은게 나요. 확실히 배는 한국께 맛있어요.
서양배는 사과랑 우리 배 중간맛이 나요
@@joshuakim8445 화장품냄새같은거라니 어떨지 상상이 잘 안가네요 ㅎㅎ
@@Bamx4 식감은 배 식감이랑 차이가 없나요?
@@hosungjang6438 서양배는 푸석푸석하고 수분이 사과랑 비슷하지만 한국식배는 수분이 많고 단맛이 강합니다 크기도 훨씬크고 주로 노랗습니다
다음날 화장실에서 좀 고생할 수 있겠네요 ㅎㅎ
가만잇어봐 ㅎㅎㅎㅎㅎ
굿입니다~~~~굿
아주머니 밥좀 더 주세요!!!
삼겹살 구워서 찍어먹어도 맛있겠다
우왓! 고추 볶으실 때 매운 향기가 화면을 뚫고 나오는거 같아요😲👍
정신이 번쩍!!!
아 ㅠㅠ 침샘이 제멋대로 ㅠㅠ ㅋㅋㅋ너무 맛있어보여요. 제가 사는곳도 청양고추 구하기 힘들어서 세라뇨나 할라피뇨로 대체하는데 역시 한국의 그맛은 아님 ㅠㅠ
항상 보면서 제가 집에서 할수있는 레시피를 만들어 먹어보고 있어요. 후니님. 항상 화이팅 입니다♥ 꼭 언젠가 후니님 가게에 들려보고 싶네요★
칼질 쵝오다 우왕우왕ㅋㅋ
청양고추 맨손으로 만지면 손 맵지 않나요 ㅠㅠ 조심하세요!!
입맛 돋구기에는 딱 좋을듯ㅋㅋㅋㅋ
안녕하세여 후이라후에후입니다!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약간 강된장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된장 비벼 먹자나용 ㅎㅎ 이거 따라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백된장이 미소인가요?
네
진짜 밥도둑이겠다 청양고추 엄청좋아하는디
아 그리고 한국에도 된장박이 고추가 있어요. 후니님이 만드신것처럼 불에 익히진 않고 날된장에 자른 생고추를 버무려 만듭니당. 아으 맛있겠다
한국된장으로 만드는 강된장 느낌이
나네요.
강된장은 양파 호박 버섯 등
야채가 들어가지만요.
밥도둑이죠
제가 만든건 숙성이 잘 안되는거 같던데요 ㅠ 원인이 뭘까요 ㅠㅠ
사랑합니다 후니형님
보통 청양고추 영상보다 크고요. 크기와 상관없어요.. 보쌈집이나 백반집에서 크다고 쌈장 찍었는데 잘못걸리면 죽음입니다..ㅎㅎㅎ 백반집에 된장에 썰어서 박아놓은 고추(손가락 한마디정도)가 나오는데 가끔 청양고추로 한 노포들도 보곤합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한국은 강된장 덮밥이 있죠...
강된장 있어용!
된장고추도있지만
쌈장고추도 기가막히졍 히히
청양고추의 청양은 지역이름 인걸로 알고 있어요^^ 그지역에서 나는 고추가 맣이 매워서 지금의 청양고추가 되었다고 하니 일본엔 당연히 없죠~~^^
청양은 품종의 이름입니다. 그러나 충청도에 청양군이 있어서 그곳에서 그냥 그렇게 쓰기는 합니다만...
근데 밥도둑 맞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로메 같이 밥도둑 컨셉인것 같은데 후니님 드시는거 보니 벌칙으로 드시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안매운 오이고추에 된장 무쳐서 먹긴합니다
식초 두방울 넣으면 짱이죠 된장에 무칠 때
있죠 ㅋㅋ 한칼식품이라는곳에서 땡초된장이라고 해서 요즘 밥반찬으로 인터넷에서 엄청 인기 많습니다 ㅋㅋㅋ 맛있어요!!
으익.. 청양고추는 맨손으로 칼질하면 손이 화끈화끈하더라구요. 보기만 해도 손아프네ㅋㅋㅋ
맛이 된장버무린 고추보단 강된장에 가까울거같아요.
고추를 조금 나중에 투입하면 좋을듯해요. 아닐랑가 ㅎㅎ
방금막 구독 하고 첫댓글 다네요 항상 잘보고있었습니다ㅎㅎ!
후니아재 파이팅!
한국에도 땡초된장이 있습니다!
10:12 I can make your hands clap
5:06 아 고추썰리는 소리 ASMR...
05:10 자유를 찾아~
오.. 이건 기분전환으로 내일당장 만들어 먹어도 될 거 같아요!! 태풍도 오는데 흰쌀밥에 따뜻한 국물이랑 먹어볼게요 ㅋㅋㅋㅋ
5:10 굴렁쇠
두반장같은 스타일인가..
5:10 난 탈출한다~
눈 엄청 매웠겠다..저정도면 칼로 자르면 장난 아니었을듯..역시나 프로들은..
👍👍👍👍👍
경상도에서는 고추장물이라고 해 만들어 먹습니다.
instagram.com/p/BHqAWl4h0PczcqJtxVhd4iSrXFBoYW1dLAJlmU0/?igshid=18z9myy1qktv8
짠맛이 덜한 강된장 느낌이네요.
오늘은 노부라
천냥고추ㅋㅋ
1빠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