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모델 말고도 장갑파츠가 분리 되는 나름 고가의 '드라고나 커스텀'을 두 번이나 사서 조립 했었는데.. 두 개 다 왼쪽이던가 오른쪽이던가??? 암튼 똑같은 팔꿈치 관절 부품이 불량이어서 굉장히 실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처음엔 조립을 잘못해서 그랬나 그랬다가, 용돈을 다시 모아서 재구매 한 것 조차 똑같은 파츠에서 불량이 생기니 그제서야 설계불량이라는 걸 알게 되었지만... 당시로선 그걸 가지고 환불을 한다..라는 개념도 없었던 시절이었죠. 지금이라면 이래저래 diy를 해서 어떻게든 완성을 했겠지만, 코찔찔이 국딩이 시절이던 당시에는.. 부품이 불량이면 완성이 사실상 불가능했던... ㅠㅠ
건담을 다시 만든다는 드라고나의 시도는 실패로 끝났지만 십여년이 지나서 건담시드가 그 임무를 완수해냈죠. 작품성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퍼스트건담의 스토리 전개를 계승하고 이후 후속작 및 외전을 줄줄이 내놓는 역할은 원래 선라이즈가 드라고나에게 기대했던 결과물이었으니.....
2010년 이후부터 일본 애니의 퀄리티가 하락하기 시작한 건 '全일본 제작위원회'의 출범과 관련이 깊음. 흥행 실패시의 손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도입된 관용 시스템이지만 그 부작용으로 큰 금액을 투자받기 힘들어짐. 이 시스템에서 벗어나있는 극장판 애니메이션들, 그 외에는 제작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직접 자본을 투입하는 소수의 작품 정도만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음. 제작위원회가 생겨나서 좋은 점은 일단 애니메이션 제작에 착수하는 것 자체의 난이도가 낮아져서 많은 작품이 나올 수 있다는 것 정도. 제작위원회가 도입된 이후 12화 정도로 1기 시즌을 만들어 공개하고 반응이 좋으면 2기, 3기를 제작하는 형태로 트랜드가 바뀜. 물론 반응 안좋으면 1기 이후는 제작이 안됨.
옛날: 인력을 갈아넣어라(많은 인원투입)
요즘: 인력을 갈아넣어라(인원을 줄이며)
ㅋㅋ 그러나 중국 애니보다 형편없고 저질임 그딴거나 보니 일본한테 백년동안 지배받았지 😂😂😂😂
@@user-kt3zk9ly6p 소국이라 부르자니 땅덩어리가 너무 크고, 그렇다고 대국이라 부르자니 사람들 속이 너무 좁고. 그냥 반 잘라서 중국이라 부르자.
싸구려 제품 살 때 아니면 누가 중국 신경이나 쓰나? ㅋㅋㅋㅋ
저 때도 채색은 한국외주 아녔음? ㅋ
@@user-kt3zk9ly6p뭔또 지배여..
@@user-kt3zk9ly6p얘는 하고싶은 말이 뭐임?
CG따위 없었던 찐 애니메이션의 시대
HG 애니메이션
이 때도 cg는 있었어요....
렌즈맨 극장판 보면 cg많이 썼음..
시지가 비싸서 사람이 그림
애니메이션이 CG인 시대
오프닝만 살렸던 애니...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좆노잼 건담, 에반게리온 아류작
@@user-sy3rr5qm7j 노잼임? 프라모델 샀던 기억이 있어서
지금봐도 애니메이션 자체는 진짜 퀄리티 미쳤다 손가락 움직임 하나하나가 살아 있네
낭만이 가득했던 80년대 애니.... 손에 꼽는 작품중 하나지.....
애니메이션은 본 적 없었지만,
아카데미 사에서 나왔던 프라모델은 참 좋아해서 여러번 사서 조립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죠 각기체 종류별로 3번 이상씩은 산기억이 있음 만들어 놓으면 사촌 동생들이 뽀려가거나 망가뜨려서 ㅋㅋㅋ
오오~~^^ 저도요~ㅋㅋㅋ
저렴한 모델 말고도 장갑파츠가 분리 되는 나름 고가의 '드라고나 커스텀'을 두 번이나 사서 조립 했었는데.. 두 개 다 왼쪽이던가 오른쪽이던가??? 암튼 똑같은 팔꿈치 관절 부품이 불량이어서 굉장히 실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처음엔 조립을 잘못해서 그랬나 그랬다가, 용돈을 다시 모아서 재구매 한 것 조차 똑같은 파츠에서 불량이 생기니 그제서야 설계불량이라는 걸 알게 되었지만... 당시로선 그걸 가지고 환불을 한다..라는 개념도 없었던 시절이었죠.
지금이라면 이래저래 diy를 해서 어떻게든 완성을 했겠지만, 코찔찔이 국딩이 시절이던 당시에는.. 부품이 불량이면 완성이 사실상 불가능했던... ㅠㅠ
국딩님들은 다 비슷 한가보네요 ㅋ 저도 애니는 못보고 프라모델만 여러번 조립해봄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파이브스타 스토리 기갑계 가리안 이런것들
반다이에서 재출시된 프라모델을 사서 소장중인데 디테일, 완성도 좋음요. 그때의 향수를 되살아나게 함.
오프닝과 본편의 퀄리티가 넘 달랐던 작품
오오바리 마사미가 참가한 팝팀에픽: 아무도 안속는 표지사기
단쿠가 오프닝도 맡은 마사미
지금은 다소 오프닝의 의미가 줄어들었지만 저때는 정보 전달 수단이 극히 한정되어있던 시대에 가장 강력한 판촉도구가 오프닝이었기에 진짜 힘주고 예산 빡세게 줘서 제작했음..
전 프라모델 때문에 기억합니다.
거의 40년 전의 제품인데 내부 프레임이 구현되어 있어서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보통 프라모델과는 다른 새로운 장르라는 느낌.
크...드라고나 프라모델 스토리도 모르지만
'우와아앙 멋있어...!!!!'
국민학교 문방구에서 사서 조립했는데...
졸업할때는 초등학교 였....쿨럭....😅
입학은 국민학교.
졸업은 초등학교.
ㅎ
그땐 저출산을 걱정할정도는 아니어서 오전반 오후반 나뉘기까지 했었죠.
전 국입 국졸....
@@user-ue8sk3tc2t 할배요?
83??
@@user-sj1gl2vd3d 83까지는 국졸, 84부터 초졸.
이게 80년대라...할말이 없네요.
80-90년대 애니는 진짜 설정집 보는 재미도 컷는데..
진짜 디테일하게 사소한거까지 설정된게 많았음..
요즘은 인기 있는 작품이라도 1기 또는 2기까지만 퀄리티가 있고 이후 시즌은 너무 날림으로 그려서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내가 국딩때 1000원짜리 프라모델로 많이 샀었는데..날개달린 모델도 나왔었음..
나중에 3000원짜리 커스텀 모델도 나왔었음..
아카데미 제품들..
드레고너의 실패로 시드가 나왔으니 참 묘하네
크 드라고나…조립식 많이 만들었죠
어릴때: 와..진짜 멋있다~~
지금; 아 비행저렇게 함 멀미 안나나?
오오바리 마사미가 오프닝만 잘 만들어서 그런지 옛날 학생과학잡지
에 오프닝 장면만 모은 특집이 있어서
스크랩해서 집에 보관하고 있음.
오프닝곡과 엔딩곡 장면 사진도
수록되어 있음.
드래고너 커스텀,길가자무네는
디자인이 좋음.
2000년 이후 본젹적으로 컴퓨터 벡터그래픽으로 애니를 제작하면 더 이상 볼수 없는 그림들
드라고나..물감으로 색칠 하려던 나의 순수한 열정..
ㅋ ㅋ 반갑습니다
전 가리안 😅😅😅
ㅋㅋ 다들 한번씩 물감으로 색칠한 경험있을듯
포스터칼라로 칠하면 그나마 좀 나았던.. 어차피
도찐개찐이지만.. ㅋㅋ
좀 발전한게 아크릴 칼라...ㅋㅋㅋ
스토리도 그닥.....다만 프라모델은 괜잖았음. 특히 3기의 모델이 각각 전방공격, 후방화력지원, 조기경보기 를 연상시켜 (연상만시킴) 나란히 세워두면 진짜 뭔가 있어 보였음. 다시 살까? ㅋ
슈로대MX에 나오고, 얘네들 브금 신남ㅋㅋ
빠빠바밤~
나름 나쁘진 않았음. 문제는 건담과 겹쳐서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는 작품이라 캐릭터와 기체의 임팩트가 너무나도 떨어진다는게 문제. 건담과 떨어져서 보면 그럭저럭 괜찮은 작품임.
건담을 다시 만든다는 드라고나의 시도는 실패로 끝났지만 십여년이 지나서 건담시드가 그 임무를 완수해냈죠. 작품성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퍼스트건담의 스토리 전개를 계승하고 이후 후속작 및 외전을 줄줄이 내놓는 역할은 원래 선라이즈가 드라고나에게 기대했던 결과물이었으니.....
@@renirevenge둘다 후쿠다 대표작인거 생각하면 묘하네요
오프닝 만큼의 작화가 유지됐다면 절대 망하지않았을 애니
순간 다프트 펑크인 줄 알았네요, 신기하네요 🫨
오프닝에 나오는 기체는 오오바리 마사미 버전의 멋있는 기체 였는데, 이것을 본편에서는 볼 수 없었음. 오프닝을 위해 태어난 작품 .ㅋ ㅋㅋ
저거 어릴때 프라모델? 당시에 조립식 이라고 불렀던거 관절 자유롭게 움직이는걸로 유명했는데 수라왕이랑
2010년 이후부터 일본 애니의 퀄리티가 하락하기 시작한 건 '全일본 제작위원회'의 출범과 관련이 깊음. 흥행 실패시의 손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도입된 관용 시스템이지만 그 부작용으로 큰 금액을 투자받기 힘들어짐. 이 시스템에서 벗어나있는 극장판 애니메이션들, 그 외에는 제작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직접 자본을 투입하는 소수의 작품 정도만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음. 제작위원회가 생겨나서 좋은 점은 일단 애니메이션 제작에 착수하는 것 자체의 난이도가 낮아져서 많은 작품이 나올 수 있다는 것 정도. 제작위원회가 도입된 이후 12화 정도로 1기 시즌을 만들어 공개하고 반응이 좋으면 2기, 3기를 제작하는 형태로 트랜드가 바뀜. 물론 반응 안좋으면 1기 이후는 제작이 안됨.
탑건이 정말 큰 영향을 줬구나
설정집의 그래픽은 정말 멋져서 가슴 설레였고... 프라모델도 샀던 기억이 있지만... 본편이 짜리몽땅 볼품 없는 걸 알고 기억에서 멀어졌던...
지금봐도 쩌네...
저거 드라고나였던가. 프라모델도 잘 나왔었지. 우주검객 샤이안과 함께.
오프닝을 본순간 난 탑건이 생각났습니다. 근데 본편은....ㅎㅎㅎㅎ
제작 당시에 유명했던 영화가 TOPGUN이었습니다. 차라리 스토리 라인이 냉소냉전 대체역사물있고, 본격적인 항공로봇메카애니메이션이었으면 푸른매전기 팔켄 이소리 안듣고 끝났습니다.
근데 탑건은 어쩔수 없이 F-14를 모티브로
만든 마크로스가 떠오르네요 ㅋ
항모 출격 오프닝 초반은 탑건에서 모티브 따온 거 맞을 겁니다. 당시 워낙 유명한 영화라서 여기저기서 모티브를 많이 따 갔지요.
본편은 R2Bㅋㅋㅋㅋ
기체 실내부 정교한 것 부터 걍 절로 ㅘ 나오는.. 저 시대면 채색도 12색일텐데 일일이 저걸 다 칠하고 손수 직접 손으로 그리지도 못할 시대인데,, ㄷㄷ
어릴적에 어디에 나오는 메카인지도 모르고 아카데미 킷 사서 조립했던 기억이...ㅎㅎ
붉은혜성에 비해서 기가노스의 푸른매...뭔가 와닿지가 않음....퍼스트건담을 리뉴얼 하려다가 걍 폭망수준으로 끝이 흐지부지 종결된....작품...
어렸을 때 드라고나 프라모델 만들었었는데! 대박!
잘~~~~~그렸네....
천재중 한명이었는데...아랑전설 캐릭터도 좋아했었네요
오프닝 퀄이랑 다른 애니가 많긴 했음 오프닝에선 빛표현이나 금속 음영 같은게 세밀해서 와 했었는데 막상 애니보면 단색으로 음영표현 없이 그냥 단순하게 칠한 티 많이 난 애니 진짜 많았음
오프닝에 몰빵
1970년대에 로보트를 구상하고 우주를 배경으로 해서 세계관을 잡고 그것을 애니메이션으로까지 만들었다는게 정말 놀라울따름. 미래에서 온건가.
70년대면 산업화 다 된 근현대인데 무슨 70년대가 석기시대인줄 아는건가.. 인간이 달에간게 40~50년대인데
YF22 한창 설계할 시기에요.
애들 보는건데도 대충하거나 하지 않고 아이들을 무시 하지 않는 섬세함 마음가짐 과 장인정신이 느껴진다 .
자본이 저걸 해내지 지금은 일본 드라마 영화 퀄도 한국에 뒤떨어지는 실정
오프닝에 모든걸 쏟아부어 본편에선 모든
작화가 뭉게진 찰떡 디테일이 되어버림
그래도 아유카와 마미님이 부른 주제곡은
좋았음
이거 다운 받아서 봤는데 건담과 스토리가 매우 흡사 ㅎㅎ 거의 모방 수준 ㄷㄷ
오프닝의 퀄로 낚았던 애니하면 히미코전도 그랬죠 노래하고 그림이 참좋았는데
여담으로 반다이에서 혼스펙으로 피규어가 발매됐는데, 오프닝 실루엣(일명 바리고나)과 본편 디자인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는 촌극이 벌어질 정도였죠.
얼마나 오프닝이 사기면 모형도 오프닝 버젼이 따로있음. 특히 화보는 진짜 끝짱남.
이건 오프닝으로 시청자들에게 사기를 친 작품이지 ㅋㅋ
오프닝 레전드임 아직도 내폰에 오프닝영상 소장중❤
와 작화 미쳤네요.뭔가 트롯같은 op도 대박😊😊😊
마사미의 메카 디자인은 진짜 예술이죠 오프닝과 엔딩에 돈 다 때려부어서 폭망한 애니 드라고나 프라모델도 많이 샀는데 추억이네요
이 작품은 처음 알게 된게 슈퍼로봇대전MX… 처음엔 별로 키워보고 싶은 시리즈는 아니었는데 협동기 보고 나름 괜찮아서 ㅋㅋㅋ 그래도 주인공 기체랑 도몬 캇슈 갓건담 제오라이머 임펙트가 최고로 느껴졌으니 ㅋㅋㅋ
오프닝 작화와 본편의 작화가 크게 다르지 않는 무사시건도가 대단한 이유
오프닝의 퀄리티로 한번 놀라고 티비작화로 두번 놀라게한 안노의 위대함이 다시한번 대단함을 느끼게함...
80년대에는 1분 짜리 오프닝에 엄청난 프레임을 갈아 넣는 작품들이 있었죠.
제작비 절반을 오프닝에 써버린 작품
프라모델은 2호기가 진짜 인기 좋았죠.
어릴때는 그저 멋있게 보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로봇을 만들 기술력인데
저렇게 버튼이 많다는것이 말이 안됨
오히려 80년대 애니가 작화가 더 뛰어났죠.
스토리도 그렇지만 진짜 작화는...
아날로그 유압식 변신 기어를 보고 두근거린다면
당신은 찐 메카닉매니아 입니다.
본적은 없어도 남초딩들 설레게 했을듯 난 세일러 시리즈가 최고였음
드라고나 프라는 저가든 고가든 질이 좋았던 기억.
퀄리키가…원피스같은거보다 100배는 잘그렸는데?
어디서 본건데 드라고나가 건담시리즈중 더블 제타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았다고함
국딩때 드라고나 프라모델 많이 사서 조립했었지 ㅋㅋㅋㅋ
반면에 제오라이머는 ova그리고 매우 짧긴 했지만
콕핏 내부 퀄리티 보면 ㄷㄷㄷㄷ
버블머니의 힘.. 2000년대 후반부터는 다 동남아 외주..
슈로대 나와서 알게 된 건데, 원래는 3인방이 주인공이다가 막판에 기가노스의 푸른 매라는 주인공의 라이벌 포지션이 주인공 자리를 가져감. 건시데보다 더한 통수애니임
이제 이런 로봇 만들자 지금 기술로 만들수 있을꺼 같은데;;
그게 요코하마 건담임다. 건담보다 작고 인간과 비슷 또는 조금 더 큰 걸로는 어느정도 맥워리어 수준은 가능한데, 건담같이 완전히 단독으로 움직이는 15m 급 이상의 이족보행 로봇은 아직은 어렵다고 알아요.
지금다시봐도가 아니라 이 시절이 일본 애니역사 최고의 퀄리티 였음
당시 문명의 혜택이 적은 촌(?)동네 살아서 에니를 본적은 없지만,
여러 댓글처럼,
드라고나 시리즈는 많이 사서 조립했었죠.
특히 파란색 2가 백케논이 있어서 더 멋있다고 느낌.
저걸 다 손으로 그렸다는게 진짜 헐이지
과거 미국과 일본의 애니메이션 수준은 어마어마했지...
오프닝PV 보고 투자했던 투자자들이 피를 토하며 쓰러졌던 역대 애니 No.1 - 히미코전
애니메이션으로 밖에 표현이 안되던 로봇 메카닉을 이젠 CG를 통해서 실사영화로 볼 수 있게 되었어도, 저 애니메이션의 느낌이 안나는게 아쉽네요 ㅎ
셀 애니가 그리운..옛날사람
작화도 작화지만 레트로한 그림체가 ㅈㄴ게 힙하지ㅋ
이 세상 오프닝이 아닌거 같아요 😂
요즘으로 치면 섬네일에 온힘은 쏟고 막상 본문은 허전한 그림체인 거랑 비슷하네.
엔딩도 끝내줘요. 시청(視聽)해 보셔요.
솔직히 지금 나온 그 어떤 애니도 갓라이즈 최전성기인 80~90년대는 못이긴다. 갠적으로 사이버포뮬러 못잊음
오프닝은 몇달간 계속반복 나오는 장면이니 공을 무지 들였네
영상마다 삼단기어에 타임스탬프가 찍힌다는 그 노래
확실히 옛날 애니들이 작화에 집중을 많이 했지 작붕도 거의 없고
본편이 저정도만 되었으면 불후의 명작이 되었을텐데...
진짜 실력의 시대
기억난다 문방구에서 드라고나 프라모델 조립해서 내 책상위에 진열했었는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대의 일본 애니메이션이 80, 90년대에 나온 작품들임
드라고나 프라모델 사서 만든기억이 남.
와 작화봐라 예술이다 예술
로봇 모델링 오프닝에만 힘쓴 애니....아니...로봇 모델링도 1호 2호 3호로 갈수록 힘이 빠진다
이 시대가 찐 낭만이지
순간 시드 데스티니에 나오는 코어 플라이어 콕핏인줄...
슈로대를 통해서 알게 된 작품. 주인공과 라이벌 합체기가 캐사기 데미지 줌
작화 무쳤네!!!
아~ 표지사기였구나.
저거 만들때만 해도 일본이 곧 세계 제1의 경제대국이 될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당시 이런 상상력만도 엄청납니다
지금 애니보다도 더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