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리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자리인지 모릅니다. 목사사모가 되고 싶어서 되신사모님들이 얼마나 되실까요.? 하고 싶은일도 많고 사람들 눈치 안보고 살수도 있는데 순종하며 오신거쟎아요. 자기 기준에 매여 판단하지 말고 비록 지금은 홀로되셨지만 지난날 순종의 길을 걸으시며 목사님들과 성도들의 영성을 감당하신 그 귀한 헌신과 섬김에 감사해야 합니다.
대접을 받을려면 이웃을 섬겨야는건 말씀순종맞습니다 지금주제는 목회하는 동안 모든걸 목사님과함께 올인하고 지내시다 홀사모가 됐을때? 어떻게 살아가나! 에 대한 주제인거같네요. 성도들 처럼 재산을 축적시키거나 그걸위해 살았던 분들이 아니기에 홀사모가되면 가장 먼저 피부에 와 닿는 문제지요. 오늘날까지 사모는 일하면 안된다는 뿌리깊은 생각이 팽배해있어 사모 본인 자신들도 일을 가질 생각도 않고 목회를 돕고 함께 가지요. 그렇기에 해답은 섬겼던 본교회서 재정상태에 따라 사모가 소천하기전까지는 생활비를 드리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앞에 순종한것은 주님앞에 상급이 있겠지만 육이 있는 동안은 입고 먹고 마셔야되니 생활고가 뒤따라 오는거지요. 세상에서도 연금이 있듯이 교회에도 홀사모를 위해 그런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직분이 아닌 사모라는 호칭, 그 안에 녹아있는 영원한 을의 외로움과 아픔을 성화로 짓이겨야 하는 사모... 남편이 가면 홀사모되어 천국 외 소망이 없어 보여도 1분 1초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으시는 성령. 평신도보다 힘든 사모의 자리, 그보다 더 아픈 홀사모의 자리, 힘든 만큼 쌓여가는 그 나라의 상급을 봅니다. 특별히 건강들 하시기 축복드립니다.
몇몇 댓글들은 정말 잔인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교회에서 사모님을 보면 목사님과 어디든지 함께 가서 사역하시고 남들이 못하겠다고, 일이 있다고 빠진 자리 다 들어가서 대신하시는 분이에요. 자기에게는 인색하고 우리한테는 늘 넉넉하게 베풀어주세요. 남자이신 목사님이 챙기기는 어려운 여자 성도들의 문제도 다 살펴주시고요. 저는 이런 일을 사명감 없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하와를 아담의 동역자로 불러주신 것 처럼 사모님도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서 사역을 하고 계신거죠. 정말 애정을 가지고 치열하게 달려오던 길에서 갑자기 밀려났을 때 느끼셨을 상실감과 막막함이 크실 것 같아요. 참 남편이요 아버지되신 주님께서 이분들의 인생을 책임져주시고 선하게 인도하실줄로 믿어요.
영상 안 보고 댓글 답니다 보고싶지 않습니다 안 봐도 비디오 ㅡ가슴 아파서 저는 사모 였다가 32년 전에 혼자 되어 너무나 여러가지 일들을 겪어서 한 때는 교회 문 앞에서 목매달아 자살 하려고 까지 생각 했습니다 20대 젊은 나이에 사랑한 남자가 목사였기에 기꺼이 그 길을 같이 하는 사모가 되었고 필사적으로 모든 것을 바쳐서 작은 교회지만 교회도 세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남편이 쓰러졌습니다 과로로 ㅡ 어린아이 둘을 두고 ( 그 때부터 지옥이 시작됨 ) 교인들 참 잔인하더군요 새로 올 목사 구하는데 새 목사의 매력에 빠져서 좋아 어쩔줄 모르는 그걸 지켜보며 ㅡ긴 말 할 필요는 없을것 같고 결론은 어차피 인간은 혼자 라는것 한 인간으로 바로 서는게 젤 중요 하다는것 32년이 지난 지금은 오히려 내 인생에 혼자 였기에 체험 할 수 있었고 깨달을 수 있었다는 소중한 것들에 감사합니다 누구의 무엇도 아닌 나 한 사람 ㅡ남편과 해로 좋지만 그랬다면 도저히 가질 수 없었을 많은 것을 체험했고 느꼈습니다 만나의 교훈 ㅡ많이 거둔자도 남지 않았고 적게 거둔자도 부족하지 않았다ㅡ 나는 개인적으로 사모로서 내 인생을 끝내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 한 인간으로 살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십자가 위의 예수님의 마음을 겪으셨네요 모두에게 버려졌던.. 우리를 살리셔야 했기에 처절한 죽음을 당하신 예수님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목사님은 고귀한 순교의 삶을 사셨고 만나로 갚아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셨다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신거죠 죽고싶으셨을만큼의 고통에 가슴이 먹먹해오지만 저의 긴 고난엔 위로로 다가옵니다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이 함께 하실것을 믿습니다 의인은 없고 나또한 죄인이었으며 나를 용서해주신 하나님께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들은 저들이 하는 일을 모르나이다 예수님의 기도를 읊조려 봅니다
저는 사모님을 뵐때마다 느끼는게 얼마나 심적으로 힘들까 좋은성도들도 많지만 아닌분들도 분명 계시기에 측은지심 드는게 사실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그 자리를 지키는구나 생각을 해요 근데 목사님마저 소천하시면 진짜 너무 힘들꺼예요 여러면에서~ 성도들끼리 우리 딸들이 사모한다면 끝까지 말릴거라는 말도 하잖아요 하지만 사모님들은 분명 성도와는 다릅니다 다름을 하나님께서 알기에 세우신겁니다 대단하신분들이세요 우리는 늘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것이 또한 우리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은 모든걸 지켜보고 계시고 아십니다 홀사모님이 되셨어도 절대 낙심치 마세요 큰 상급이 있을거예요
사모님들 말씀에 눈물이 나요. 정말 20년전에는 사모가 일하고 싶어도 교회성도님들이 허락을 안해서 할수없었습니다. 지금 타국에서 일하면서 성도로써 살아갑니다. 하나님 어떡해요?? 를 수없이.. 하지만 덕분에 하나님께 더 낮은모습으로 나아가게 되었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돠었습니다. 사모님들 존경합니다
목회자.사모. .사명.희생 없이는 그 길 갈수없는길입니다. 일반성도들은 교회에 시험이들면 이런저런이유로 떠나면 되지만.어디목사.사모님들은 그럴수있겠습니까. 인내하며 그 길을 걸어가시는는거지요..믿음은 힘든것입니다..일반성도도 힘든건마찬가집니다.하지만 목회의사명은 더 힘든거라생각됩니다 사모님들 힘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기도합니다
그간 우리나라교회에서 목회자분들 가정을 돌보지 않고 과도한 교회에 대한 헌신이 강요되다 보니 목회자가 상실되었을때의 .. 그 아픔이 전해지는거 같네요.. . 목회자분들도 건강을 챙길 수 있고 사모들도 너무 동역자로 헌신되야만 하는 분위기가 바뀌어야하는거 같아요. 사모님들 직장 가지는건 추천입니다. 꼭 교회만이 내 사역이아니고 일터도 사역지입니다.
사모님들의 말씀 가슴 깊음 울림입니다. 사모는 직분이 아니기에 그냥 불려지는 명칭이기에 조금은 자유함이 필요한데 오늘날 특히 한국교회에서는 사모에게 너무 많은 의무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아무 말 한마디 못하는 것이 사모의 자리이지요~~~무엇이 그리 만들었을까요... 우리나라에 깊숙히 뿌리 박혀있는 유교의식에서 비롯되었다 생각합니다. 사모님들 직업을 가지고 독립적인 한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귀한 성도 자녀로 그렇게 천국을 사모하며 걸어갔으면 합니다. 이땅의 모든 사모님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과부가 되면 누구나 다 힘든가봐요 사모던 일반 성도던 간에 하나님이 그래서 과부들과 고아들을 잘 보살펴주라고 한 거 같아요. 교회에서 사모로 불리던 성도로 불리던 문제라기 보다는 서로 사모던 성도던 간에 하나님의 의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회에서 작은 소자에게 물 한그릇이라도 떠줄수 있는 그런 사랑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평신도의 고된 삶을 홀사모 이전엔 잘 모르셨다가 현재 뼈저리게 눈물나게 체감하시는 중인 듯 하여 맘이 아립니다. 사모는 직분이 아니죠.. 하지만 기성교회의 사모는 체감서열이 목사 다음입니다. 홀사모님들 힘드시더라도.. 눈물 흘릴 정도로 서러워 하지 마시고 사모님들 홀사모님들 일반 평신도의 고군분투 삶을 뒤돌아 봐주시고 부디 낮은 자리에서 성도들을 위해 기도 많이 해주셔요.
사모로써 그 자리에 있어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은 곳에서 어려움과 서러움, 외로움이 얼마나 큰지 절대 이해하지 못함. 그냥 교회서 하는 일도 없이 목사 남편 옆에 가만히 있으면서 사모 호칭 듣고 특별대접 받는다고 생각하지.. 목사와 사모 모두 일반 성도라는 말에 깊이 찬성함. 하지만 반대로 사모가 겪는 희생, 시련, 십자가 일반 성도에게 같이 감당하게 하면 시험 들어 교회 나가거나 신앙 진작에 버렸을 것임. 별거 아닌 지적 한마디 들어도 자존심 세우면서 상대방 반격하는 사람들이 그런 말들 수십번 듣고도 웃으며 삼켜야하고 본인의 자아, 자존심, 세상 욕망 다 내려놓고 외롭게 사는 삶을 과연 살 수 있을까.. 일반 성도들 처럼 평범한 곳에서 아무도 모르게 신앙생활 하고 싶으니, 부디 특별한 존재로 바라봐주지 말아주시고 대접 존경 필요 없으니 궂은 일, 새벽예배에 왜 안보이냐 찾지 말아주시길. 똑같은 사람이기에 신앙에 시험 들어 쉬고 싶을 때 있고, 하기 싫은 교회 일 거절할 수 있고, 불편한 사람으로 부터 날 지키기 위해 피할 수도 있음. 장기간 휴가 훌쩍 떠날 수 있고 내 자아 실현 위해 열심히 모든 걸 쏟아부으며 세상 일에 열중할 수도 있어야 함. 부디 “아무런 기대, 요구 없이” 평범한 일반 성도로 꼭 대해주시길...
se jeong choi 다양한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목회자도 살아가는 건 일반인과 똑같습니다. 병이 찾아오고, 사랑하는 사람 잃고, 극심한 가난이 몰려오고요. 평신도라서 고통없이 편안하게 산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저도 세상에서 치열하게 살아왔기에 그 어려움 잘 알고 있어요. 직분은 신앙의 본질과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자랑하고 잘난 체 할 그 무엇도 아니고요. 그것에 대한 집착 같은 건 없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논점은 사모가 일반 성도라고 생각하신다면 그에 맞추어 특별한 기대나 요구도 하지 말아달라는 겁니다. 사모가 월급받고 일하는 직원도 아니고 그저 주님 은혜로 봉사하고 섬기는 사람일 뿐입니다. 외모 옷차림 지적부터.. 모두 먹는 다과 시간에 배고픈 사모가 눈치보다 한조각 먹는 것도 바로 앞에서 지적하시는 분들.. 있으세요. 그쯤은 웃고 넘어갑니다. 인격적인 권면이 아니라 사사건건 감정적인 트집잡기와 사모 개인의 정체성을 하찮게 취급하는 직접적인 모욕적 발언들.. 한두명에게 참고 삼키다가 친한 무리를 이룬 분들까지 괴롭히시면 정말 견디기 힘들만큼의 고통이 찾아옵니다. 제 입장 하소연하고 털어놓을 사람 하나 없어요. 가슴에 묻어둔 수많은 부당한 일들이 있음에도.. 그저 “사모가 감내해야할 영광스런 시련” 쯤으로만 치부한 채 누구도 그것을 문제라고 인식하고 사과하거나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반복되면 병이 되고 결국 그 생명을 끊게 만드는 세상 대중의 폭력과 다를 바가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제 하소연 하려고 이렇게 자세히 설명 드리는 것 아니고요. 수십년간 수많은 사모들이 겪어왔고 그럼에도 여전히 나아지지가 않았어요. 앞으로도 수많은 어린 사모들이 겪을 일이기에 안타까워.. 못나 보이는 삶이지만 용기내어 드러내봅니다. 각자의 삶은 각자 잘 알아서 살아가면 됩니다. 주님 안에서 베풀 사랑 있으면 베풀고 사랑하면서요. 서로에게 최선은 딱 거기까지라고 봅니다.
임재와 동행 네.. 감사합니다^^ 저도 사모 되기 전까지는 그저 단순히 사모 뒷담화가 참 어려운 일이겠거니 생각했지 그 이상의 일들은 상상할 수조차 없었어요. 그리고 시어머니, 시누이들의 며느리 흉보기에 며느리이신 일반 성도님들도 똑같이 상처받을진데.. 사모들은 다를까요 같습니다. 매주가 전쟁이고 은혜로 이겨내고 버티지만 정신적 타격이 쌓여가는 건 현실이네요..ㅠ 따뜻한 조언 감사드려요..^^
@@퓨웰-c9j 사모님, 힘드시죠.. 잘 견뎌내 오셨습니다. 진심으로 위로해 드려요. (토닥토닥...^^) 저 글을 쓸 당시 너무 힘든 시간이었어요.. 죽음 같은 시간을 지나와보니 아버지의 은혜가 임하기 위해 허락하신.. 특별한 고난의 시간이었더군요. 예수님께서 다 보고 계셨더라구요. 자아를 죽이지 않으면 갈 수 없는 좁고 험한 길.. 처음엔 왜 나만..이란 마음이 컸었지만... 이젠 이 좁은 길로 보내주셔서.. 세상을 벗할 수 없고 예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훈련의 삶을 이 땅에서 살게 해주셔서 정말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란 생각이 들어요. 땅 속에 뭍혀진 보화를 발견한 후 집을 팔고 모든 소유를 팔아 그 땅을 사는 것처럼.. 순종의 길을 걸으며 겪는 모든 고난과 아픔들이 결코 헛되지 않을 거에요. 손해는 커녕 영원히 남고도 남는..일임을 알게 해주셨어요..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길 잘 걷고 계세요.^^ 사모님께선 예수님의 특별한 사랑으로 선택된 분이십니다. 좁은 길 곳곳에 숨겨 놓으신 뜨거운 그 분의 사랑과 선물을 맘껏 취하세요. 누리세요.. 그 길을 가는 자녀에게만 특별히 허락하신.. 아무나 발견할 수 없는 하늘의 보화들이 숨겨져 있답니다^^ 사모님 것이니 맘껏 누리세요. 사모님, 사랑합니다. 몸과 마음과 영 모두 건강하세요!^^
사모아니라 누구라도 홀로 되면 똑같은 처지긴하지요. 무슨일이라도 월급받고 일할수 있는 건강있는것이 감사한 일이지요. 중간에 사모님도 직장다니도록 해주어야한다고 하셨는데 옳으신 말씀인것같아요. 아는 사모님 요양보호사로 일하시는데 얼마나 귀하신지 돌아가시기 직전 어르신들 복음도 전하시고 기도도해주시고.. 교회 가만히 곱게 계시는 사모들보다 얼마나 멋지고 당당해보이시는지 몰라요
교회에서 사모 일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들이 많구요. 해외사역의 경우 일할 수 있는 비자가 나오지 않아서 못할 수도 있어요. 저도 예전엔 직장인이었지만 후자의 경우로 일을 못하고 있는데 그 사정도 모르시고 뒤에서 일안한다고 쑥덕쑥덕 하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도 사모가 일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허락해줬음 하네요.
저도 젊었을 때는 사모님들이 직장을 가지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하니 사모님들이 따로 직장을 가지시는 것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이전에 간호사, 교사, 유치원 교사 등에 계신분들이 사모가 되시고도 직장을 계속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좀 조심스런 의견입니다만 교회가 목회자 가족에 대해 은근히 갑의 위치에서 무언의 압력을 행사하는 측면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 해보았으면 합니다. 경험과 느낌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사모님들의 수고와 목사님 소천시 어려운 처지 되는것을 교회가 외면하면 정말 안되지만 , 나누신 얘기들 중에 직업의 귀천을 따지는 부분이 있군요 . 붕어빵파는게 어때서요. 청소. 식당에서 일하는게 어때서요. 믿는사람들마저 그런 의식을 갖고 있으면 가난한자 직업변변치 못한사람 어떻게 교회에 다녀요? 그런 높은 마음이 성도인가요? 그게 무슨 사모들의 자존심인가요? 홀사모님들의 아픔과 어려움이 안타까워 하시는 얘기겠지만요. 많은 주님의 사랑받는 성도들이 바로 그 무시받는 일들을 하며 주님께 드리며,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모는 직분도 아니라면서요. 특별히 지명되어 세움받았다고 해서 다른 성도보다 특권의식 갖고 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주의 일의 어느 분야에 적절하게 쓰시는 변별됨 이겠죠. 요양보호사를 한다는 것에 어이없어 하시는 것이 더 놀랐습니다. 그 직업이야말로 공부하는 내용도 범위가 넓고 하는일들이 얼마나 귀한일인데요. 보수가 낮은데도 병들어 아프고 정신온전치 못한 노인들 돌보는 .. 그야말로 도닦는 인내와 긍휼없이는 제대로 못하는 일입니다. 낮은 학력자들만 하는 일도 아니구요. 사모의 일 못지 않게 엄청 귀한 일이예요. 어떤 상황에서도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홀사모님들의 믿음으로 많은 영혼들이 주께 여전히 인도되기를 바라고 축복합니다.
저도 목사남편을 천국에 보낸 홀사모입니다. 정말 공감이 됩니다.
벌써18년이 됐네요
막막해서 어찌할바 몰랐었는데 정말 하나님의 아주 특별한 은혜로 살아왔고 또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디에다 내 사연 말 할곳이 없었는데 오늘 처음 시청하고 반가워 댓글 달아봅니다 눈물납니다
힘내세요. 세상이 뭐라해도 그분은 알죠..
홀사모를 위한 좋은 공동체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섬기시는 사모님들에게 필요한 기쁨과 건강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맞습니다. 사모는 사회에서 직장을 갖는게 좋 습니다. 그래야 남편 은퇴후에 교회에 매달리지않고 독립적으로 당당하게 살수 있습니다.
그나마도 감리교단은 홀사모님들에게 관심 많이 갖습니다. 참 멋있습니다.
사모님들이 목사님 살아계실때도 고생하시지만 돌아가시고 난후에도 엄청난 고생을 하시는군요 정말 사모님은 엄청난 사명아니면 감당하기 힘든 직분같습니다 ㅜㅜ
저희 사촌언니도 사모님이신데 엄청 고생하세요 정말 오지중 오지에서 선교하시면서 고생하시거든요 진짜 존경합니다
사모님들 존경합니다~~힘내시고 그 수고 하나님이 자녀들에게 갚아 주실거에요^^사랑합니다 모든 홀사모님들~~^^
주여!주여!주여!~~~~~~~~~~ 홀사모님들에게 또한 그 자녀들에게 모든 필요한 일용할 양식을 매시분초마다 공급하여 주소서
정말 어려운일이 목회 일겁니다
내 가족도 버거운대...
많은분들을 브돌본다는 목사님들만 아시죠
그 뒤에서 외롭게 지켜보시는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말씀이에여 ㅜㅜ
저도 몇달전 방송에서 홀로남겨지신 사모님들 이야기들을 듣고 생각지도 못했던 홀로남겨진 삶들에 대해 먹먹해지기도 짠해지기도하더라고요. 홀로남겨지신 사모님들~하나님의 위로와 채워주심을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뭐라고 어떻게 돕고 위로해드려야 할지 죄송하네요.
말씀만으로 큰 위로가 되실 듯 합니다^^ 멋진 분이시네요
목사님만큼 은혜의 크기가 크신 사모님들 사랑합니다.
평신도가 따라갈수없는 하나님의 은혜의 위대함이 있네요.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위대하신 하나님 한 분을 높여드리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아멘입니다~
우리 홀사모님들 살려주세요~~
안타깝고 맘이 찡하네요~
건강하셔요~~
존경합니다 목사님보다더 힘들고고생 많이 하신것 또이런훌륭사업을하시는것박수을보넵니다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사모님들 건강하세요
이름없이 빛도없이 너무 수고하신
사모님들께 감사하고
죄송한마음으로 영상을 보았습니다.
특별한 주님의 소명
믿음의 여정가운데
더욱 주님이 붙잡아주시고
늘 보호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감사합니다
훌륭한 사모님들 귀한 나눔과 사역에 감사드립니다~
한국교회차원에서 홀 사모님 은퇴목사님들을 위한 제도와 장치가있어야됨을 느끼게합니다~
홀사모도 영원한 사모님이셔요
사모들이 받는 은사는 정말 특별합니다
저희 시골교회 사모님께선 직장다니십니다
재능기부하시는 사모님들도 많구요
세분 앞으로도 좋은일 많이 하시고 힘내세요
사모님들 감사합니다. 주님이 사모님들의 어려움을 기억하시고 함께하십니다.
눈물이 나네요.. 교회에서 목사님과 성도들위해 인내와 헌신의 삶을 살아오신 사모님들의 삶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마음이 아름다우신 분~~ 고맙습니다. ^^
홀로되신 사모님들~저도남편잃고 혼자 아들둘일 키웠습니다 힘드시겠지만 하나님이 계시니까 힘내시고 열심히 기도하면서 하나님 의지하세요~핫팅~
저 자리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자리인지
모릅니다.
목사사모가 되고 싶어서 되신사모님들이 얼마나 되실까요.? 하고 싶은일도 많고 사람들 눈치 안보고 살수도 있는데 순종하며 오신거쟎아요.
자기 기준에 매여 판단하지 말고
비록 지금은 홀로되셨지만
지난날 순종의 길을 걸으시며 목사님들과 성도들의 영성을 감당하신 그 귀한 헌신과 섬김에 감사해야 합니다.
"예수자랑선교회"사모님들 힘내시고 사랑합니다~♡♡♡
사모님들의 모든 헌신과 수고가 천국에서
빛날거예요~^^
화이팅~~~~^^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모님들
힘 내십시요 ᆢ♡♡♡
대접을 받을려면 이웃을 섬겨야는건 말씀순종맞습니다 지금주제는 목회하는 동안 모든걸 목사님과함께 올인하고 지내시다 홀사모가 됐을때? 어떻게 살아가나! 에 대한 주제인거같네요. 성도들 처럼 재산을 축적시키거나 그걸위해 살았던 분들이 아니기에 홀사모가되면 가장 먼저 피부에 와 닿는 문제지요. 오늘날까지 사모는 일하면 안된다는 뿌리깊은 생각이 팽배해있어 사모 본인 자신들도 일을 가질 생각도 않고 목회를 돕고 함께 가지요. 그렇기에 해답은 섬겼던 본교회서 재정상태에 따라 사모가 소천하기전까지는 생활비를 드리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앞에 순종한것은 주님앞에 상급이 있겠지만 육이 있는 동안은 입고 먹고 마셔야되니 생활고가 뒤따라 오는거지요. 세상에서도 연금이 있듯이 교회에도 홀사모를 위해 그런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들 참 훌륭하십니다.
눈물없이 못가는길이 인생길이요
성도의길이요 목회의길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전에가서 위로받을것을
알기에 같이 눈물흘리며 가는겁니다.
아멘!!! 감사해요!!! ^^
우리 세분사모님 허심탄하게 대화나눈모습속에서도
주님의 사랑과 인내하심이 보이네요~~
주안에서 힘내네요^^
사모님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몸담고 있는교회 목사님들위해
기도많이하겠습니다
네 영상보며 특별한 은혜주실것임을 믿습니다~힘내시고요~~~
직분이 아닌 사모라는 호칭,
그 안에 녹아있는 영원한 을의 외로움과 아픔을 성화로 짓이겨야 하는 사모...
남편이 가면 홀사모되어 천국 외 소망이 없어 보여도
1분 1초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으시는 성령.
평신도보다 힘든 사모의 자리, 그보다 더 아픈 홀사모의 자리,
힘든 만큼 쌓여가는 그 나라의 상급을 봅니다.
특별히 건강들 하시기 축복드립니다.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참 좋은말씀 ..참 외로운자리일껏같아요 ...
미쳐 생각 못했는데요. 정말 가장 귀하고 수고하신분들은 사모님들인데 .. 훌륭하십니다. 너무 존경해요.이런 훌륭하고 강한 사모님들 덕분에 한국에 훌륭한 목회자분들이 존재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사모님들, 하나님이 그 눈물, 그 헌신 다 아십니다. 아래 조롱하는 투로 말씀하시는 분들, 제발 이 분들 눈물의 가치를 그런 투로 판단하지 않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상이 알 수 없는 하늘 은혜로 사모님들 향후 삶 매 순간을 주님이 채워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도 은사따라 일을 해야 한다는거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교회뒷전에서 재능들 다 내려놓고
예배만 드리고 집에서 아이들만 돌보시고
성도들 눈치보느라 교회일 봉사도 못하시는 젊은사모님들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사모의 은사를 때로는 남편 되시는 목사가 가로막진 않나요? 살아생전 남편 목사님 때문에 힘들게 사시다 남편 목사 돌아가시니 그 교회 교인들이 홀사모 내보내는거 보았습니다. 먼저 남편 목사님들이 교인들 앞에서 사모의 은사를 누르지 마셔야 합니다.
세분 홀사모님 이야기 들으니
눈물이 핑 도네요.
홀사모가 자녀들을 키우는것은 기도밖에 없는것 같아요.
반드시 좋은날 있을겁니다.
주님으로 큰 위로가 있습니다.
전국에 홀 사모님들 건강 하시고 힘내세요.~♡♡♡
홀사모님들의 말씀이 가슴을 치네요. 감사합니다.
샬롬!!! ^^
누구나. 이별하며. 살지요 힘내세요 ㅅ모님들!. 고난당한것이 내게유익이라 나의나된것 하나냄은혜라 가정버린. 남편대신해. 혼자두아이 키우고 산후에. 저의고백입니다
사모가 직분이 아니야...
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벼슬도 아니고요.
그저 모두 주님 안에서는 성도이죠. 성도이기에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이고...
홀사모님들 모두 힘내세요~~.👍
모두가 사랑이에요!!! ^^
우리는 교회에 목사님을 뽑았는데~ 사모가 성도를 굴복시키려는 분이 있습니다.기도하는 사모님 성도를 섬기는 사모님이 되었으면 합니다.성도들 헌금으로 산다는 것를 알아야 합니다.사모님이 질투가 많아요.~~
사모님들의 노고는 알았지만 목사님이떠나시고 홀사모님들 ㆍ많이힘드시겠네요 ㅠㅠ 사모님들 애쓰셨습니다 ㆍ감사합니다😍😍😍😍🍒
사모님들은 목사님들과 똑같이 목회를 감당하시는 분들입니다. 은퇴하신 목사님과 사모님의 노후를 나몰라라 하는 것은 정말 부모를 버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모님들 존경합니다.
몇몇 댓글들은 정말 잔인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교회에서 사모님을 보면 목사님과 어디든지 함께 가서 사역하시고 남들이 못하겠다고, 일이 있다고 빠진 자리 다 들어가서 대신하시는 분이에요.
자기에게는 인색하고 우리한테는 늘 넉넉하게 베풀어주세요. 남자이신 목사님이 챙기기는 어려운 여자 성도들의 문제도 다 살펴주시고요.
저는 이런 일을 사명감 없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하와를 아담의 동역자로 불러주신 것 처럼 사모님도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서 사역을 하고 계신거죠.
정말 애정을 가지고 치열하게 달려오던 길에서 갑자기 밀려났을 때 느끼셨을 상실감과 막막함이 크실 것 같아요.
참 남편이요 아버지되신 주님께서 이분들의 인생을 책임져주시고 선하게 인도하실줄로 믿어요.
아멘!!! 따뜻한 마음 감사해요~~ ^^
아멘
사모님들의 헌신과 사랑 그리고 교회를 섬기면서 받는 상처와 외로움.. 너무 힘든 자리인것 같아요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
썸네일부터 마음이 아팠습니다!!! 내용 역시 눈물과 희망을 주네요!!! 홀사모님들은 대단하세요. 존경을 하게 됩니다. 본인이 힘든 와중에도 후배들을 도우시는 신앙의 레벨은 제가 헤아리지 못합니다. 천국의 상급이 크십니다!!! 사랑합니다. ^0^
말씀만으로 이 영상의 좋은 포인트들을 더욱 감동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감사해요~~
영상 안 보고 댓글 답니다 보고싶지 않습니다 안 봐도 비디오 ㅡ가슴 아파서
저는 사모 였다가 32년 전에 혼자 되어 너무나 여러가지 일들을 겪어서 한 때는 교회 문 앞에서 목매달아 자살 하려고 까지 생각 했습니다
20대 젊은 나이에 사랑한 남자가 목사였기에 기꺼이 그 길을 같이 하는 사모가 되었고
필사적으로 모든 것을 바쳐서 작은 교회지만 교회도 세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남편이 쓰러졌습니다 과로로 ㅡ
어린아이 둘을 두고 ( 그 때부터 지옥이 시작됨 ) 교인들 참 잔인하더군요 새로 올 목사 구하는데
새 목사의 매력에 빠져서 좋아 어쩔줄 모르는 그걸 지켜보며 ㅡ긴 말 할 필요는 없을것 같고
결론은 어차피 인간은 혼자 라는것 한 인간으로 바로 서는게 젤 중요 하다는것
32년이 지난 지금은 오히려 내 인생에 혼자 였기에 체험 할 수 있었고 깨달을 수 있었다는 소중한 것들에 감사합니다
누구의 무엇도 아닌 나 한 사람 ㅡ남편과 해로 좋지만 그랬다면 도저히 가질 수 없었을
많은 것을 체험했고 느꼈습니다 만나의 교훈 ㅡ많이 거둔자도 남지 않았고 적게 거둔자도 부족하지 않았다ㅡ
나는 개인적으로 사모로서 내 인생을 끝내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 한 인간으로 살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참.. 믿음이 없으면 의리라도 있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사모님 얼마나 힘드셨어요ㅠㅠ 지금은 이겨내시고 하나님의 한자녀로서 당당히 고백하시는 아름다운 신앙에 감사합니다~♡
훌륭하세요~~ 샬롬!!! ^^
이영주 사모님
인간이란 그런거네요...
귀한 글 감사드리구요
주만 바라볼찌라 찬양을 기억하며 목회하겠습니다
늘 평안하세요~♡
십자가 위의 예수님의 마음을 겪으셨네요
모두에게 버려졌던..
우리를 살리셔야 했기에 처절한 죽음을 당하신 예수님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목사님은 고귀한 순교의 삶을 사셨고
만나로 갚아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셨다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신거죠
죽고싶으셨을만큼의 고통에 가슴이 먹먹해오지만
저의 긴 고난엔 위로로 다가옵니다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이
함께 하실것을 믿습니다
의인은 없고 나또한 죄인이었으며
나를 용서해주신 하나님께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들은 저들이 하는 일을 모르나이다
예수님의 기도를 읊조려 봅니다
저는 사모님을 뵐때마다 느끼는게 얼마나 심적으로 힘들까 좋은성도들도 많지만 아닌분들도 분명 계시기에 측은지심 드는게 사실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그 자리를 지키는구나 생각을 해요 근데 목사님마저 소천하시면 진짜 너무 힘들꺼예요 여러면에서~ 성도들끼리 우리 딸들이 사모한다면 끝까지 말릴거라는 말도 하잖아요 하지만 사모님들은 분명 성도와는 다릅니다 다름을 하나님께서 알기에 세우신겁니다 대단하신분들이세요 우리는 늘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것이 또한 우리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은 모든걸 지켜보고 계시고 아십니다 홀사모님이 되셨어도 절대 낙심치 마세요 큰 상급이 있을거예요
네 맞는 말씀이세요ㅠㅠ
다른 댓글의 비판의 말씀들이 타인인 제가 봐도 아프네요... 홀사모님들 힘내세요...
슬픔 앞에서도 잃지 않는 웃음, 홀로 남은 외로움 속에서도 단단할 수 있는 마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기도로 하나님과 함께 하시니 그럴 수 있는 거겠죠. 멋지고 응원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으셨던 것 같아요.그러기에 더욱 아름다운 고백같습니다. 말씀 감사해요:)
사모님들존경합니다
저는 시골교회 사모입니다
이곳 시골에서 목회한지 13년
됐어요 저는 일찌감치 자격증 네다섯개 땄는데 현재는 장애인활동지원사로 일다닙니다 재밌고 보람있습니다 일다닌지8년되었고요
달란트있다면. 없어도 일할수있어서 행복합니다
홀사모님들 힘애새요
사모님들 말씀에 눈물이 나요. 정말 20년전에는 사모가 일하고 싶어도 교회성도님들이 허락을 안해서 할수없었습니다. 지금 타국에서 일하면서 성도로써 살아갑니다. 하나님 어떡해요?? 를 수없이.. 하지만 덕분에 하나님께 더 낮은모습으로 나아가게 되었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돠었습니다. 사모님들 존경합니다
따뜻한 답글을 남겨주신 분을 존경합니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힘을내요♡♡♡♡♡
힘내세요 홀사모님들 진짜 사모시절
얼마나 오로지 주님만 의지하며
사신분들 이시지요
아멘!!! 고맙습니다. ^^
존경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목회에 대한 여러가지 아픔과 고난을 그리고 보람을♡담담히 나누어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목회자.사모. .사명.희생 없이는 그 길 갈수없는길입니다. 일반성도들은 교회에 시험이들면 이런저런이유로 떠나면 되지만.어디목사.사모님들은 그럴수있겠습니까. 인내하며 그 길을 걸어가시는는거지요..믿음은 힘든것입니다..일반성도도 힘든건마찬가집니다.하지만 목회의사명은 더 힘든거라생각됩니다 사모님들 힘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기도합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습니다.
상황 에 따라서, 적응해 나가며 어려운 일 있어도, 연단으로 생각 하며, 잘 견디어 나가며, 주님 께 기도하면서 , 모든 지도자 들 과 성도들에게 모범적인 행동으로 승리의 삶되길 기원합니다.
God bless All Christians !
사모님들 힘내세요. 파이팅!!!
덕분에 힘이 납니다~! ^^v
호칭이 뮈 그리 중요할까요.? 다 주님앞에 세워질 일들을~~성령안에 서 주의 위로하심이 최고가 아닐까요? 결국은 주님만 바라보게 될것을~~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과부와 고아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것이니라
순종 하게 되기를 기도 합니다
그간 우리나라교회에서 목회자분들 가정을 돌보지 않고 과도한 교회에 대한 헌신이 강요되다 보니 목회자가 상실되었을때의 .. 그 아픔이 전해지는거 같네요.. . 목회자분들도 건강을 챙길 수 있고 사모들도 너무 동역자로 헌신되야만 하는 분위기가 바뀌어야하는거 같아요. 사모님들 직장 가지는건 추천입니다. 꼭 교회만이 내 사역이아니고 일터도 사역지입니다.
공감해요
저는 교회건축하다 부도나서
목사님 연세가 마침 때되시어 은퇴하셨죠
생계가 막막해 요양사 자격중 취득해서
일하는지 2년 반 넘어가네요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기쁘게 부부간
걷고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잘 이겨나가게 은혜 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아픔을 견디며 하루하루 예수님 십자가
의지해 걸어갑니다
홀사모님들 수고하십니다.
목사님 살아계실때, 홀사모 보험금을
교회에서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못할거면, 사모님들이 초기부터
직장생활하시게 교회에서 허락내지는
권장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 할렐루야 🙌
소명을 감당하다 홀로 된 분! 누가 위로해 줄까요. 소명이 있어서 그 어려운 길을 사셨으니 천국에선 다를 겁니다.
사모님들의 말씀 가슴 깊음 울림입니다.
사모는 직분이 아니기에 그냥 불려지는 명칭이기에 조금은 자유함이 필요한데 오늘날 특히 한국교회에서는 사모에게 너무 많은 의무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아무 말 한마디 못하는 것이 사모의 자리이지요~~~무엇이 그리 만들었을까요... 우리나라에 깊숙히 뿌리 박혀있는 유교의식에서 비롯되었다 생각합니다. 사모님들 직업을 가지고 독립적인 한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귀한 성도 자녀로 그렇게 천국을 사모하며 걸어갔으면 합니다.
이땅의 모든 사모님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견입니다!!! 감사해요~! ^^
같은 사모로 공감이 되네요.
저도 홀사모가 될 경우를 가끔 생각하는데....지금은 선 자리에서
주님 바라보며 열심히 살아야겠죠.
성도라고 불리우는것이 얼머나 좋운이름인지 모른다 다 내려놓고 다시 주님앞에 감사함으로 ,,,
과부가 되면 누구나 다 힘든가봐요 사모던 일반 성도던 간에 하나님이 그래서 과부들과 고아들을 잘 보살펴주라고 한 거 같아요. 교회에서 사모로 불리던 성도로 불리던 문제라기 보다는 서로 사모던 성도던 간에 하나님의 의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회에서 작은 소자에게 물 한그릇이라도 떠줄수 있는 그런 사랑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사모님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힘이 불끈불끈 나시겠어요!!
감사합니다...
사모님들 개인보험을 들어놔야 되겠네요. 개인적으로또는 교회재정으로 든지
아니면 반반씩 부담하든지.....
많지는 않더라도 사모님보험은 꼭
필수입니다. 할렐루야.! 어려움들을
딛고 승리하세요.
마음가짐이 다르신 분들입니다~! 배울 점이 많네요.
사모님들 힘내세요
주님이 함께 하실꺼예요
주님의 위로를 소망합니다!!!
사모님들 존경합니다 ..!
감사해요~! 샬롬!!! ^^
눈울 납니다
주께서 눈물 닦아주십니다
감사해요!!!
이땅메..모든..홀사모님..힘내세요
늘..하나님께서함게동행하시길..자녀들에게도은총이.
사모님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해요~! ^^
축복합니다. 그 나라에서 얼마나 빛나실까요. 존경합니다.
홀사모님 처지긴 대한민국의 기독교의 민닟입니다
생계에 걱정이 없도록 최대한 잘 모셔야합니다
사모님들 힘내세요❤
아...목회자보다 더 힘든 자리 감당하느라 넘 고생하셔요ㅠㅠ 기도할게요.
나이들어 고생하시는데 다 노후가 문제에요 누구든 힘들게 될 나이의 이야기라 맘 아프네요 건강하세요 잘 드셔야해요 자기건강 아무도 안챙겨줘요 꼭 일어나세요
홀사모라해도할수있는대로 직업귀천따지지마시고열심히사시는모습좋아요
죄많은 주님자녀 입니다
말로 표현못할 은혜입고 갑니다
생각못했던것들 깨우치고 갑니다
평신도의 고된 삶을
홀사모 이전엔 잘 모르셨다가
현재 뼈저리게 눈물나게
체감하시는 중인 듯 하여
맘이 아립니다.
사모는 직분이 아니죠..
하지만 기성교회의
사모는 체감서열이 목사 다음입니다.
홀사모님들 힘드시더라도..
눈물 흘릴 정도로 서러워 하지 마시고
사모님들 홀사모님들
일반 평신도의 고군분투 삶을
뒤돌아 봐주시고
부디 낮은 자리에서
성도들을 위해 기도 많이 해주셔요.
힘내세요
하나님만 아세요
사모는 위대하다
'사모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는 말이 떠오릅니다!!! ^^
홀사모님들수고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다지켜보고계시니까힘내세요ᆢ
저도시골목회11년뒤바라지하고5년아프리카선교도다녀와습니다
갑작스런남편목사님께서이혼하자고해서지금은이혼하고혼자서남편이위자료로남긴시골교회홀로지키고있습니다
사회복지공부도하고신학공부도해서올5월에목사임직받았습니다
혹시라도어디가실때없으신사모님계시면저히교회오셨의기도하며계셨도됩니다
당연하 사모님들도 일할 능력이있으시면 하셔야합니다 힘내세요 사모님들 ㅠㅠ
홀사모님들에게 많이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평성도들 처럼 고난을 같이 격으시며 기도생활 하시는 것도 아름다움이 아닐까요.
맞아요
사모님들 직장이 있어야해요..
헌신만 하다가..
목사님 돌아가시면 ..
사모임은 직분도 없구..
교회다니기도 눈치 보이고...
정말이지 넘 힘들어요. ㅠㅠ
아무도 나를 모르는 교회에 나가는게
너무 외롭고요..
정말 혼자 였어요...
사모로써 그 자리에 있어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은 곳에서 어려움과 서러움, 외로움이 얼마나 큰지 절대 이해하지 못함. 그냥 교회서 하는 일도 없이 목사 남편 옆에 가만히 있으면서 사모 호칭 듣고 특별대접 받는다고 생각하지.. 목사와 사모 모두 일반 성도라는 말에 깊이 찬성함. 하지만 반대로 사모가 겪는 희생, 시련, 십자가 일반 성도에게 같이 감당하게 하면 시험 들어 교회 나가거나 신앙 진작에 버렸을 것임. 별거 아닌 지적 한마디 들어도 자존심 세우면서 상대방 반격하는 사람들이 그런 말들 수십번 듣고도 웃으며 삼켜야하고 본인의 자아, 자존심, 세상 욕망 다 내려놓고 외롭게 사는 삶을 과연 살 수 있을까..
일반 성도들 처럼 평범한 곳에서 아무도 모르게 신앙생활 하고 싶으니, 부디 특별한 존재로 바라봐주지 말아주시고 대접 존경 필요 없으니 궂은 일, 새벽예배에 왜 안보이냐 찾지 말아주시길. 똑같은 사람이기에 신앙에 시험 들어 쉬고 싶을 때 있고, 하기 싫은 교회 일 거절할 수 있고, 불편한 사람으로 부터 날 지키기 위해 피할 수도 있음. 장기간 휴가 훌쩍 떠날 수 있고 내 자아 실현 위해 열심히 모든 걸 쏟아부으며 세상 일에 열중할 수도 있어야 함. 부디 “아무런 기대, 요구 없이” 평범한 일반 성도로 꼭 대해주시길...
se jeong choi 다양한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목회자도 살아가는 건 일반인과 똑같습니다. 병이 찾아오고, 사랑하는 사람 잃고, 극심한 가난이 몰려오고요. 평신도라서 고통없이 편안하게 산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저도 세상에서 치열하게 살아왔기에 그 어려움 잘 알고 있어요.
직분은 신앙의 본질과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자랑하고 잘난 체 할 그 무엇도 아니고요. 그것에 대한 집착 같은 건 없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논점은 사모가 일반 성도라고 생각하신다면 그에 맞추어 특별한 기대나 요구도 하지 말아달라는 겁니다. 사모가 월급받고 일하는 직원도 아니고 그저 주님 은혜로 봉사하고 섬기는 사람일 뿐입니다.
외모 옷차림 지적부터.. 모두 먹는 다과 시간에 배고픈 사모가 눈치보다 한조각 먹는 것도 바로 앞에서 지적하시는 분들.. 있으세요. 그쯤은 웃고 넘어갑니다. 인격적인 권면이 아니라 사사건건 감정적인 트집잡기와 사모 개인의 정체성을 하찮게 취급하는 직접적인 모욕적 발언들.. 한두명에게 참고 삼키다가 친한 무리를 이룬 분들까지 괴롭히시면 정말 견디기 힘들만큼의 고통이 찾아옵니다. 제 입장 하소연하고 털어놓을 사람 하나 없어요. 가슴에 묻어둔 수많은 부당한 일들이 있음에도.. 그저 “사모가 감내해야할 영광스런 시련” 쯤으로만 치부한 채 누구도 그것을 문제라고 인식하고 사과하거나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반복되면 병이 되고 결국 그 생명을 끊게 만드는 세상 대중의 폭력과 다를 바가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제 하소연 하려고 이렇게 자세히 설명 드리는 것 아니고요. 수십년간 수많은 사모들이 겪어왔고 그럼에도 여전히 나아지지가 않았어요. 앞으로도 수많은 어린 사모들이 겪을 일이기에 안타까워.. 못나 보이는 삶이지만 용기내어 드러내봅니다.
각자의 삶은 각자 잘 알아서 살아가면 됩니다. 주님 안에서 베풀 사랑 있으면 베풀고 사랑하면서요. 서로에게 최선은 딱 거기까지라고 봅니다.
임재와 동행 네.. 감사합니다^^ 저도 사모 되기 전까지는 그저 단순히 사모 뒷담화가 참 어려운 일이겠거니 생각했지 그 이상의 일들은 상상할 수조차 없었어요. 그리고 시어머니, 시누이들의 며느리 흉보기에 며느리이신 일반 성도님들도 똑같이 상처받을진데.. 사모들은 다를까요 같습니다. 매주가 전쟁이고 은혜로 이겨내고 버티지만 정신적 타격이 쌓여가는 건 현실이네요..ㅠ
따뜻한 조언 감사드려요..^^
와…. 글 하나하나 너무너무 공감되며 느끼는 바가 큽니다.
저 역시 부목사 사모로써 겪었던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렇게 괴로울줄이야 ㅠㅠㅠ
그만 두고 싶네요.
@@퓨웰-c9j 사모님, 힘드시죠.. 잘 견뎌내 오셨습니다. 진심으로 위로해 드려요. (토닥토닥...^^)
저 글을 쓸 당시 너무 힘든 시간이었어요.. 죽음 같은 시간을 지나와보니 아버지의 은혜가 임하기 위해 허락하신.. 특별한 고난의 시간이었더군요. 예수님께서 다 보고 계셨더라구요.
자아를 죽이지 않으면 갈 수 없는 좁고 험한 길.. 처음엔 왜 나만..이란 마음이 컸었지만... 이젠 이 좁은 길로 보내주셔서.. 세상을 벗할 수 없고 예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훈련의 삶을 이 땅에서 살게 해주셔서 정말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란 생각이 들어요. 땅 속에 뭍혀진 보화를 발견한 후 집을 팔고 모든 소유를 팔아 그 땅을 사는 것처럼.. 순종의 길을 걸으며 겪는 모든 고난과 아픔들이 결코 헛되지 않을 거에요. 손해는 커녕 영원히 남고도 남는..일임을 알게 해주셨어요..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길 잘 걷고 계세요.^^
사모님께선 예수님의 특별한 사랑으로 선택된 분이십니다. 좁은 길 곳곳에 숨겨 놓으신 뜨거운 그 분의 사랑과 선물을 맘껏 취하세요. 누리세요.. 그 길을 가는 자녀에게만 특별히 허락하신.. 아무나 발견할 수 없는 하늘의 보화들이 숨겨져 있답니다^^ 사모님 것이니 맘껏 누리세요.
사모님, 사랑합니다. 몸과 마음과 영 모두 건강하세요!^^
@@estherl.7969 따뜻한 위로의 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홀사모님들에.노고를.주님께세아시니.홀사모님들힘내세요~~
기도 밖에 없습니다.
아멘
힘내세요. 기도합니다
덕분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사모님들의 수고가 하늘에서 해같이 빛나 리~~~*
목사님들~홀사모님들~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존경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
아멘!
사모면 어떠면 집사면 어떤가요.
성도가 젤 아름다운 이름 아닐까요.
그냥 홀 사모님들이 하소연 힘든 마음 이야기 하는 겁니다 우리는 위로해 드리면 진심으로 같이 마음 아퍼하시고 ㄱ 중보기도 하면 됩니다 그 동안 사역하시면서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제발 악플좀 달지마세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사모아니라 누구라도 홀로 되면 똑같은 처지긴하지요. 무슨일이라도 월급받고 일할수 있는 건강있는것이 감사한 일이지요. 중간에 사모님도 직장다니도록 해주어야한다고 하셨는데 옳으신 말씀인것같아요. 아는 사모님 요양보호사로 일하시는데 얼마나 귀하신지 돌아가시기 직전 어르신들 복음도 전하시고 기도도해주시고.. 교회 가만히 곱게 계시는 사모들보다 얼마나 멋지고 당당해보이시는지 몰라요
말씀 감사드려요~! 사모님의 상황들을 잘 고려해주신 말씀입니다.
교회에서 사모 일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들이 많구요. 해외사역의 경우 일할 수 있는 비자가 나오지 않아서 못할 수도 있어요.
저도 예전엔 직장인이었지만 후자의 경우로 일을 못하고 있는데 그 사정도 모르시고 뒤에서 일안한다고 쑥덕쑥덕 하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도 사모가 일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허락해줬음 하네요.
한국에서나 볼수있는 굉장히 독특한 대화네요!!!
저도 젊었을 때는 사모님들이 직장을 가지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하니 사모님들이 따로 직장을 가지시는 것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이전에 간호사, 교사, 유치원 교사 등에 계신분들이 사모가 되시고도 직장을 계속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좀 조심스런 의견입니다만 교회가 목회자 가족에 대해 은근히 갑의 위치에서 무언의 압력을 행사하는 측면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 해보았으면 합니다. 경험과 느낌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부목사 사모입니다.
저희 교회도 사모는 직업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그 부분이 너무 답답하고 힘드네요.
저희는 그런 권한을 장로님들이 정하세요. 무언의 갑질이라고 봅니다.
성도들에게 늘 했던 말로 힘내세요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마실지. 무엇을 입을지 걱정하지말라...
사모님들 존경합니다. 당신들은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교회 차원에서 홀로된 사모님들을 챙겨야하는데..그저 죄송합니다.
회개 더 하세요. 꼭 챙겨 드리세요.
사모님들의 수고와 목사님 소천시 어려운 처지 되는것을 교회가 외면하면 정말 안되지만 , 나누신 얘기들 중에 직업의 귀천을 따지는 부분이 있군요 . 붕어빵파는게 어때서요. 청소. 식당에서 일하는게 어때서요. 믿는사람들마저 그런 의식을 갖고 있으면 가난한자 직업변변치 못한사람 어떻게 교회에 다녀요? 그런 높은 마음이 성도인가요? 그게 무슨 사모들의 자존심인가요? 홀사모님들의 아픔과 어려움이 안타까워 하시는 얘기겠지만요. 많은 주님의 사랑받는 성도들이 바로 그 무시받는 일들을 하며 주님께 드리며,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모는 직분도 아니라면서요. 특별히 지명되어 세움받았다고 해서 다른 성도보다 특권의식 갖고 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주의 일의 어느 분야에 적절하게 쓰시는 변별됨 이겠죠. 요양보호사를 한다는 것에 어이없어 하시는 것이 더 놀랐습니다. 그 직업이야말로 공부하는 내용도 범위가 넓고 하는일들이 얼마나 귀한일인데요.
보수가 낮은데도
병들어 아프고 정신온전치 못한 노인들 돌보는 .. 그야말로 도닦는 인내와 긍휼없이는 제대로 못하는 일입니다. 낮은 학력자들만 하는 일도 아니구요. 사모의 일 못지 않게 엄청 귀한 일이예요. 어떤 상황에서도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홀사모님들의 믿음으로 많은 영혼들이 주께 여전히 인도되기를 바라고 축복합니다.
어느 목사님 이나 내조자 도 언제 누가 먼제 세상 떠날찌 모르는데,
홀 사모 를 이해 하며, 도울수만 있다면 예수님 사랑으로 돕는 기독교인 들 되어야 합니다.
목사님건강하세요 기도해요
세상에서 가잔 가치 있는 일은 자신이 행복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주님.....
주님이 아시지요....주님....
모두건강하시고힘내세요
사모라는 직분은 성경에없지요 그렇지만 성경에 부부는 한몸
~~ 빛도 없이 이름도없이 희생하는 그걸 주님이 모르실리없고 힘내세요~~♡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