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제가 풍문으로 들은 얘기인데요 저희 엄마가 다니신 성당의 다른 신자님께서 가족에서 유일하게 카톨릭신자셔서 평생을 눈치를 보고 사셨데요 근데 시어머니께서 병 때문에 몸져누우시고 유일하게 간호와 수발을 하신게 그 신자분이였더군요 딸과 아들도 아닌 며느리이신 분이 그 고생을 묵묵히 수행하신 거죠. 그리고 한 몇십년 지나고 시어머니께서 스스로 그 신자분께 성당에 가겠다고 하셨답니다. 종교 상관 없이 진정한 감회는 시간 헌신 애정이 필요할 수 밖에 없죠. 그런 의미에서 이 세상에 정말 참된 종교인은 커녕 참된 사람도 드믈죠
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두렵습니다. 하지만 어디에 가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죽음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저는 어릴적부터 늘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종교이것저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불교교리를 믿고 환생을 믿게되었습니다. 우울증에 걸렸던 저는 참선(명상)을 하면 나아지더라하는 말에 매일 3,4년을 참선하고 선업을 쌓고자 노력했지요. 하지만 기도응답도 단한번도 없었고 우울증도 전혀 나아지지않고 더 심해졌습니다. 그렇게 거의 무교로 지내던 어느날 엄마에 끌려 교회에 억지로 가게되었습니다. 첨엔 짜증도 났고 억지로 끌고가니 서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가지 않고 있다가 그래도 이세상이 참 악한데 선한 존재는 누굴까? 음, 하나님이네. 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나갔습니다. 선한존재의 편에 서면 좀 세상이 좋아질까해서요. 그러다 혼자 집에서 기도를 하는데 이젠 하나님을 믿기로 결정한거니 불교믿은거에대해 사과를 드렸습니다. 아주짧은 기도였습니다. 그때 너무 분명히 괜찮다 하는 음성과 따뜻한 바람이 가슴속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뭐지..?라는 생각과함께 조금씩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 이후에도 아침에 성경통독을 하라 라는 남자목소리와 성경읽지말라고 말하는 마귀음성 등을 들으며 하나님이 정말 있구나 하며 매일 기도하고 기도응답을 들으며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알게된것은 죽음이후에 천국지옥이 있으며 사람은 원래 죄로인해 심판을 받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는데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고문박고 대신 조롱받고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기만하면 죄사함을 받는 은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마지막때입니다. 저는 휴거와 대환란 비젼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때에 구원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jenniferlee-bv1bz 조심스레 조언드립니다만 다니는 교회 바꾸시죠... 휴거라던가.. 불교를믿어 잘못했다거나... 굉장히 위험한 발언입니다 어느 교회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된 교단이 아니거나 그 교회 목사님이 정상적이지못한 경로를 통해 목사직함 받으신것같은데 잘못된 믿음은 바로잡고 사랑을 실천하셨으면 좋겠네요
초등학생때 아버지랑 영화관에서 이태석 신부님 영화를 보고 의사의 꿈을 꾸었는데 지금 예과 2학년 재학중이네요 .. 공부하며 힘들었을 때도 늘 신부님 보며 꼭 의사가 되겠노라 다짐했고 지금도 제 롤모델이십니다. 아마 저 말고도 많은 이들에게 큰 영향을 주셨을 신부님, 정말 존경합니다.
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두렵습니다. 하지만 어디에 가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죽음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저는 어릴적부터 늘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종교이것저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불교교리를 믿고 환생을 믿게되었습니다. 우울증에 걸렸던 저는 참선(명상)을 하면 나아지더라하는 말에 매일 3,4년을 참선하고 선업을 쌓고자 노력했지요. 하지만 기도응답도 단한번도 없었고 우울증도 전혀 나아지지않고 더 심해졌습니다. 그렇게 거의 무교로 지내던 어느날 엄마에 끌려 교회에 억지로 가게되었습니다. 첨엔 짜증도 났고 억지로 끌고가니 서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가지 않고 있다가 그래도 이세상이 참 악한데 선한 존재는 누굴까? 음, 하나님이네. 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나갔습니다. 선한존재의 편에 서면 좀 세상이 좋아질까해서요. 그러다 혼자 집에서 기도를 하는데 이젠 하나님을 믿기로 결정한거니 불교믿은거에대해 사과를 드렸습니다. 아주짧은 기도였습니다. 그때 너무 분명히 괜찮다 하는 음성과 따뜻한 바람이 가슴속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뭐지..?라는 생각과함께 조금씩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 이후에도 아침에 성경통독을 하라 라는 남자목소리와 성경읽지말라고 말하는 마귀음성 등을 들으며 하나님이 정말 있구나 하며 매일 기도하고 기도응답을 들으며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알게된것은 죽음이후에 천국지옥이 있으며 사람은 원래 죄로인해 심판을 받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는데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고문박고 대신 조롱받고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기만하면 죄사함을 받는 은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마지막때입니다. 저는 휴거와 대환란 비젼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때에 구원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세상에 의대공부를 그것도 한국에서 언어를 새로 배워서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국 의사고시는 대부분의 용어가 한국어 버전으로 나오기 때문에 결국 영어용어, 한국용어 모두 공부하셨을텐데... 지금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 지 상상이 안가네요.. 신부님의 뜻을 이어받아 세상의 큰 빛이 되어주시길 기도합니다.
봉사함으로 구원 받는게 아니라 회개함으로 구원 받는 겁니다 연옥 교리 마리아 성상에 기도하고 예수 안믿어도 구원 받는다고 가르치는 가톨릭은 잘못된 종교입니다 신천지도 봉사활동은 합니다 가톨릭은 정치적으로 쓰인 종교고 살인 고문 온갖 악행을 저지를 중세시대 암흑기를 가져온 종교입니다 기독교의 근본은 가톨릭이 아니라 성경에 초대교회입니다
몇가지만 봐도 이태석신부님은 겸손해서 그렇지 머리, 감성이 동시에 엄청나게 좋은 분입니다. 음악, 신학, 의학... ㄷㄷㄷㄷ 게다가 악기를 직접 다 배워서 저 정도 수준의 브라스밴드를????? 그 좋은 능력을 온전히 인류를 위한 일에 쓰고자 하신 신부님 정말 존경합니다. 손톱만큼 똑똑하면 그 머리로 짓밟으려는 사람들 드글거리는 이 세상에서 성자를 보는 기분이네요.
@@domddoww9300 뭐 하느님은 없어도 신정도는 하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것도 없는 우주에서 갑자기 빅뱅이 생긴다는건 말이 안되니 그리고 지금 플렉스님이나 성욕에 미쳐있는 목사,신부 또 중세시대때 타락한 교회를 보면 답이 안나오긴 하지만 그래서 나온게 칼뱅과 루터고 한면만 보고 모두를 싸잡아 욕하는건 아니라고보네요
평소에 유퀴즈 좋아해서 보러 왔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엄마가 암으로 상계 백병원에서 장기입원했었어서 일주일에도 몇 번씩 마주쳤었던 선생님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보호자가 잘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을 잘 해주시고 환자에게도 보호자에게도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 그리고 그 진심으로 저의 엄마 치료를 도와주셨던 모습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정말 멋있는 선생님이십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저도 올해 의대입학했는데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댓글이시네요. 꼭 저두 의사가되면 이렇게 제가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가 칭찬해주는 의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태석신부님, 남수단에서 오신 제자님 두분다 정말 존경스럽고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방항을 제시해주시네요. 저는 신부님처럼 할 그릇은 못되니 꼭 국경없는의사회에 가입해서 신부님의 발끝이라도 따라가볼렵니다.
씨앗을 심으셨고 열매를 맺으셨어요. 신부님. 저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학생입니다. 얼마전 백신 맞으러 센터에 갔는데 한 흑인의사분께서 중국인인줄 아시고 인사하셔서 한국인이라 말씀드리니 갑자기 태도 돌변하시며 진지하게 나는 한국인 친구가 있고 코이카라는 단체의 도움을 받아 아프리카에서 지원을 받으셔서 공부하셨다고 하셨어요. 그 어떤 돈보다도 더 큰일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이태석 신부님은 그 선행의 크기가 너무나 커서 그 능력이 강조가 조금 덜 되는 측면도 있죠. 의사이면서 신부이고, 악기도 다루고 밴드를 조직해서 가르치고, 선생님이 되기도 하고, 심지어 그걸 모국어도 아닌 다른 나라 언어로 그 모든 일을 하셨다는 것. 이번 영상의 토마스님도 다르지 않아요. 다른나라에서 다른나라의 언어로, 그 어려운 의학을 공부하다니...이태석 신부님 못지않게 대단합니다. 정말 존경스러워요.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예수님이라면 이곳에 학교를 먼저 지으셨을까, 성당을 먼저 지으셨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학교를 먼저 지으셨을 것 같다." - 이태석 신부 수많은 종교인들이 "다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으로" ㅇㅈㄹ 하면서 제 욕심, 제가 속한 집단의 이익, 지들 종교만의 권익을 위해 움직이는데 반해 이태석 신부님은 "하나님을 위해서 행동하자" 가 아닌 "하나님이라면 이렇게 하셨을거야" 라는 뜻으로 계속 움직이셨음 이런 분이 진정한 종교인이다
타국에서 의대 공부가 무척 힘들고 바빴을텐데 매주 성당에 와서 미사 드리고 가셨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저도 취업준비하고 힘든시기였는데, 이 신부님과 톤즈 학생들의 이야기는 제에게도 큰 귀감이었습니다. 같이 미사 드리던 다른 톤즈 학생들도 모두 아름다운 꽃을 피우셨겠지요. 날라리 신자지만 오늘만큼은 톤즈와 신부님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에 나치로부터 유대인들 보호해주고 반나치 운동 벌이다가 결국 나치들에게 체포되어 순교당한 독일 개신교 목사 디트리히 본회퍼도 있다.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영화 울지마 톤즈에서 이태석 신부님의 삶을 보고 엄청 울었는데.. 그 때 톤즈에서의 청년이 이렇게 멋진 의사가 되셨고 또 이태석 신부님처럼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사실거라는 다짐이 정말 감동이고 슬프네요.. 저도 작은 것 하나라도 어려운분들께 베풀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됩니다.. 이태석 신부님 존경합니다 그곳에선 편히 쉬세요.. 토마스 선생님도 응원합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에 나치로부터 유대인들 보호해주고 반나치 운동 벌이다가 결국 나치들에게 체포되어 순교당한 독일 개신교 목사 디트리히 본회퍼도 있다.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토마스 선생님! 응원합니다. 낯선 땅에서 어려운 한국어 (한국어가 정말 배우기 어려운 언어입니다) 를 배우며 그 어려운 의사 공부를 해낸 당신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태석 신부님께서 하늘나라에서 자랑스럽게 지켜보실거예요. 토마스 선생님 힘든 수련의 생활 건강하게 잘 하시고 멋진 전문의 되셔서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From 12:50 "이태석 신부님이 하셨던 일을 제가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말에 이어.. "수단으로 돌아가 씨앗이 되겠다"고 말씀하실 때 토마스 의사가 가장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이네요. 어디서든 생명이 되는, (신체적,정신적, 혹은 정서적으로)먹여살리는 씨앗이 되실 분이네요. 늘 환한 웃음이 가득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머리가 얼마나 좋고, 노력을 해야 남의 나라 말로 공부하면서 의사까지 될 수 있는걸가 생각이 든다. 아주아주 엄청난 노력을 했을 것이 분명하다. 울지마 톤즈 엄청 감명깊게 봤는데 그 뜻을 이어받아 한국까지 와서 의대 공부를 하시다니 너무 감동적이고 대단하세요. 이태석 신부님처럼 토마스 선생님도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시는 멋진 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고등학교때 울지마톤즈를 보고 꼭 우리보다 좀 더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하겠다는 꿈을 키웠고 영어를 열심히 배우고 재작년 코로나 유행 전 세부에서 멀리 떨어진 전기도 없는 오지섬에서 봉사와 통역을 했습니다. 매년 휴가내서 가려는데 코로나가… ㅠㅠ 아직도 신부님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쏟아지고 가슴이 떨립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삶의 가치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에 나치로부터 유대인들 보호해주고 반나치 운동 벌이다가 결국 나치들에게 체포되어 순교당한 독일 개신교 목사 디트리히 본회퍼도 있다.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성당을 다니는 가톨릭인으로서 이태석 신부님은 성당에서 가장 존경받는 분이십니다.모든 이에게 진정한 예수와 성경,사랑과 나눔의 뜻과 가치를 알려주신 귀하신 분,여전히 하느님의 곁에서 당신의 의지를 이어받은 토마스 의사를 비롯한 당신의 제자들과 자녀들을 지켜보시어 저희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시길 믿나이다.아멘+
@@미리미 풉 ㅋㅋㅋ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방송에서 알려지진 않았지만... 한국에 돈보스코라는 청소년 시설들이 전국에 여러군데가 있습니다... 이태석 신부님께서는 아프신 몸으로 한국에 오셔도 모든 청소년 시설들을 들르시면서 젊은이의 대한 사랑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소년원등 천주교 집회에 참여하시며 비행청소년에게도 많은 사랑을 주시고 떠나셨습니다... 이태석 신부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이 시대의 위인들 중 가장 존경하는 분이 이태석 신부님이십니다. 어떻게 저런 마음을 갖고 저렇게 행동으로 임하셨는지.. 저도 남을 돕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지만 늘 생각에 그치고 마는데 이태석 신부님같은 분을 보고 세상에 견디지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저도 이태석 신부님같은 빛이 되어주는 인생을 살려고 오늘도 고민합니다. 토마스 선생님께서도 세상의 어두움을 밝혀주시는 빛이 되어주시길.. 또 다른 토마스 선생님을 배출하시는 귀한 선생님이 되어주시길 간절히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이태석 신부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덕분에 같은 나라인 한국사람인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건축부터 교육, 음악, 의학 등 다양한 활동을 항상 열심히 애써주시는 모습을 보고 멋졌습니다. 이어서 제자로 활동하셔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훌륭한 의사가 되셔서 의료부분에 기여해주시 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신부님께서 좋은 씨앗을 심으셨지만 또 씨앗이 스스로 저렇게 꽃피우기까지 얼마나 노력했을까 먼 타지에 와서 말도 다시배우고 다른것도 아닌 일반인도 힘들어하는 의과대를 졸업한 그 노력이 정말 존경스럽다 거기다 고향에 병원을 짓고 사람들을 치료하고 싶다는 그 마음까지 아름답다 꼭 좋은 의사가 돼서 사람들을 많이 치료해주시고 좋은 씨앗을 심을 수 있길 바랍니다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사람이 태어나서 누군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다는건 정말 감히 생각할수도 없는거같다..생각은 하되 행동으로 옮기기 힘든거같다.. 보이지않은곳에서 좋은일하시는분들이 많아서 그나마 살맛나는세상인거 같다.. 최소한 상대에게 상처만큼은 주지말자는..쉽지는 않겠지만.. 착한분들이 계져서 잠시나마 착한생각을 하게된다.. 모두 건강하시길..
2차세계대전 당시에 나치로부터 유대인들 보호해주고 반나치 운동 벌이다가 결국 나치들에게 체포되어 순교당한 독일 개신교 목사 디트리히 본회퍼도 있다.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너무 미어지는게 토마스님이 한국에 와서 주변에 너무나도 많은 병원들을 보시고 그냥 그렇게 보시는게 아니라 '고국에도 필요한데 어떡하지 어떡하지ᆢᆢ' 하며 애태우셨을거 아냐ㅠㅠㅠㅠ 엉엉 울었다ㅠㅠ 세상에.. 밭에 병원을 심고 싶으시다니ㅠㅠ 그 마음이 가늠이 안된다..ㅠㅠㅠ 의대들어가도 국가고시통과 못하고 중도포기하는 사람도 많다는데... 무작정 와서 다른 나라말로 의사가 된다는게.. 상상이 안간다..ㅠㅠ 뜻하신 바 부디 다 이루셨으면 좋겠다...
토마스 선생님 말씀에서 겸손이 묻어 나오네요..이태석 신부님께서 심으신 밀알 한알이 이젠 큰나무가 되어 남수단의 많은 사람들에게 그늘이 됨을 느낌니다....하늘에서도 얼마나 흐믓하게 내려보실까요?...토마스 선생님 꼭 훌륭한 의사 선생님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빛이 되어 주세요.
의학뿐만 아니라 언어에 대한 재능이 엄청나신거 같은데요 ㄷㄷ 잘은 모르지만 우리 와이프가 간호사라서 공부하던 책을 본 적이 있는데 일단 독어 영어 등 외래어나 특히나 약자가 많은데 단어가 외래어에 문장이 한국어더군요.. 한국 사람인 나도 이해가 안가는 말인데 아콧 선생님께서 느끼셨을 언어적 장벽은 얼마나 높았을 것이며, 그걸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을지 가늠조차 안되더군요.. 부디 이태석 신부님처럼 마음도 치유하는 그런 의사 선생님이 되셨으면 합니다. 또 우리 와이프처럼 코로나 방역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모든 의료진 분들 존경합니다.
토마스씨. 부디 건강히 돌아가셔서 이태석 신부님이 토마스씨를 심으셨듯 더 많은 아름다운 씨앗들과 생명을 심으시길 바라요. 한국에서 배울수 있는 것, 얻을수 있는것 많이 많이 가져가셔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는 의사가 되길, 응원합니다. 이태석 신부님 또한 그곳에서 평안하길 빕니다. 종교도 없지만 여태껏 보아왔던 종교인들 중 정말 참된 분들인것 같습니다.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몇주전에 응급실로 실려가 갑작스레 수술하여 상계백병원에 입원해있었는데, 토마스 선생님이 저의 주선생님은 아니셨지만 하루에 2번정도는 일하시는 모습을 본적 있습니다! 처음에는 낮설었는데 나중에 보니 엄청 열심히 일하시는 분 같더군요 ㅎ_ㅎ;; 무튼 아픈기간동안 본 분이 티비에 나오니 신기하네요
@@qpqpqpppq 개신교 묻기 싫어하시는 것 처럼 저도 님같은 사람이라고 오해받기 싫어요,,🕊이태석 신부가 스님이었든 목사였든 무당이었든 상관없이 대단한 일을 하신거고 만약에 세속적인 문제로 사실관계 정정이 필요하면 그 때 하면 되는거죠. 고인이 남긴 말을 이야기하는 댓글에 워딩 지적하면서 ‘개신교 묻을까봐’ 걱정된다는 댓글을 남기고 다니시는게 진짜 가톨릭적인 모습인지 모르겠어요. 누구보다 그렇게 싫어하시는 일부 극성 종교신자분들 같으신데요?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신부님. 자랑스러우시죠?
저 젊은이가 신부님의 마음을
이어서 또 다시 씨앗을 뿌리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신부님 그곳에서 평안하세요.
신부님이 흐믓하게 보고계시곘죠?
가슴이 먹먹하네요ㅠ
@@MookieBetts50 으이구…잼민아..
@@MookieBetts50 하 재미도없고 애미도 없고
@@user-lh9ck2er5r 뇌도 없고
자기가 공들여 세운 교회나 명상단체라고 자식에게까지 물려주는 목사나 명상단체 창시자보다 딱 천배 훌륭하네.
제자들이 지금 훌륭하게 성장했더군요. 70여명이 의사, 간호사, 남수단 고위직책을 맡고 있더라구요. 모두들 신부님처럼 좋은일을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링링 이런분이 진짜 종교의 힘, 종교의 의미를 보여주시는 분이죠..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와..
진짜 성인이신 신부님이시네요
각자의 재능을 살려서 언론인 방송인 정치인 의료인 예술가 등등이 되어 살고있더라구요. 신부님이 하늘에서 정말 뿌듯하실거같아요
진정한 선교는 강요가 아니라 먼저 행하는 것이라는걸 느끼게 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맞아요.....제가 풍문으로 들은 얘기인데요 저희 엄마가 다니신 성당의 다른 신자님께서 가족에서 유일하게 카톨릭신자셔서 평생을 눈치를 보고 사셨데요 근데 시어머니께서 병 때문에 몸져누우시고 유일하게 간호와 수발을 하신게 그 신자분이였더군요 딸과 아들도 아닌 며느리이신 분이 그 고생을 묵묵히 수행하신 거죠. 그리고 한 몇십년 지나고 시어머니께서 스스로 그 신자분께 성당에 가겠다고 하셨답니다. 종교 상관 없이 진정한 감회는 시간 헌신 애정이 필요할 수 밖에 없죠. 그런 의미에서 이 세상에 정말 참된 종교인은 커녕 참된 사람도 드믈죠
이게 선교죠..
모든 교육의 최고의 방법은 솔선수범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모도 자식에게 잔소리로만으로는 한계가 있지요.
@@msk-qp6fn 본인부터 참된 사람이 되는것은 어떠신지
@Maximilian Ts'oe 그래도 악행보다는 위선이 낫지 않겠습니까
의대 공부 만으로도 얼마나 어려울지 가늠이 안되는데 친숙하지 않은 한국어로 배우셨다니 얼마나 굳은 신념을 가지고 계신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태석 신부님처럼 수단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두렵습니다. 하지만 어디에 가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죽음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저는 어릴적부터 늘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종교이것저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불교교리를 믿고 환생을 믿게되었습니다. 우울증에 걸렸던 저는 참선(명상)을 하면 나아지더라하는 말에 매일 3,4년을 참선하고 선업을 쌓고자 노력했지요. 하지만 기도응답도 단한번도 없었고 우울증도 전혀 나아지지않고 더 심해졌습니다.
그렇게 거의 무교로 지내던 어느날 엄마에 끌려 교회에 억지로 가게되었습니다. 첨엔 짜증도 났고 억지로 끌고가니 서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가지 않고 있다가 그래도 이세상이 참 악한데 선한 존재는 누굴까? 음, 하나님이네. 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나갔습니다. 선한존재의 편에 서면 좀 세상이 좋아질까해서요. 그러다 혼자 집에서 기도를 하는데 이젠 하나님을 믿기로 결정한거니 불교믿은거에대해 사과를 드렸습니다. 아주짧은 기도였습니다. 그때 너무 분명히 괜찮다 하는 음성과 따뜻한 바람이 가슴속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뭐지..?라는 생각과함께 조금씩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 이후에도 아침에 성경통독을 하라 라는 남자목소리와 성경읽지말라고 말하는 마귀음성 등을 들으며 하나님이 정말 있구나 하며 매일 기도하고 기도응답을 들으며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알게된것은 죽음이후에 천국지옥이 있으며 사람은 원래 죄로인해 심판을 받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는데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고문박고 대신 조롱받고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기만하면 죄사함을 받는 은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마지막때입니다. 저는 휴거와 대환란 비젼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때에 구원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이태석 신부님이 그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서 데려온 사람이니 아주 똑똑한 사람일듯 하네요
,
@@jenniferlee-bv1bz 조심스레 조언드립니다만 다니는 교회 바꾸시죠... 휴거라던가.. 불교를믿어 잘못했다거나... 굉장히 위험한 발언입니다 어느 교회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된 교단이 아니거나 그 교회 목사님이 정상적이지못한 경로를 통해 목사직함 받으신것같은데 잘못된 믿음은 바로잡고 사랑을 실천하셨으면 좋겠네요
작년10월 급성독성결장으로 전대장절제술을 할때 자정에 수술하러 들어갔던 제손을 꼭잡아주셨던 토마스선생님. 수술 이후로도 op부위 드레싱하러 오셔서 친절하게 웃는 얼굴로 잘견뎌줬다면서 꼼꼼하게 소독해주시던것 기억납니다. 아직 여러가지로 남은 치료가 더있지만 지금은 일상생활이나 일도 가능할정도로 몸이 회복됐습니다. 평생안잊을게요 고마워요
독성거대결장.. 당장수술도 문제지만 치료과정이 엄청힘들었을건데 잘 참으셨구만요.
형님 건강하십쇼.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 좋은 소식들이 오고가는 댓글 란이라 엄청 즐겁게 울고 감니다 😭 회복도 빠르게 되셨다고해서 더욱 기쁨니다 🙏 건강들 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
고생많으셨습니다.
형님 다치지마쇼
의사공부가 어마어마한데 그걸 타국언어로 새로 배워서 한다니.고국에서 더 큰사람 되시길.(의사되신걸 흘려들었네요.)
의사는 이미 되셨고 전문의 과정
이미 일반의 이고 현재 전문의 되는 수련과정이죠. 이미 의사입니다
타국의 언어로 공부하면서 외과공부를 한다는 초인적인 능력을 보면서
신부님의 사랑이 기적을 낳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jaejin ,
@@jongpil_beer 의대생이든 인턴레지던트든 다 의사 공부하는건 맞는데
초등학생때 아버지랑 영화관에서 이태석 신부님 영화를 보고 의사의 꿈을 꾸었는데 지금 예과 2학년 재학중이네요 .. 공부하며 힘들었을 때도 늘 신부님 보며 꼭 의사가 되겠노라 다짐했고 지금도 제 롤모델이십니다. 아마 저 말고도 많은 이들에게 큰 영향을 주셨을 신부님, 정말 존경합니다.
멋지세요. 응원 기도합니다.
선한영향력~ 응원해요
이태석 신부님의 틔운 또 하나의 사랑의 결실... 지금껏 공부하느라 고생했고 앞으로도 공부하느라 고생하겠지만, 꿈꾸시는 좋은 의사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멋지십니다♡
감동입니다.
좋은 의사선생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어릴적 8살때 버림받고 길거리에서 배고픔에 떨고있을때 울지마톤즈에서 나오신 이태석 신부님께서.. 수사님이셨을 당시 저를 발견하고 살레시오 청소년 센터로 저를 손잡고 들어가고 인생이 트였거든요.. 그리고 한국에 돌아오시고 암때문에 입원하셨을때 병원찾아 뵜는데
일주일후 돌아가셨음 ...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납니다
하느님의 보살핌과 은총을 빕니다... 힘드셨을텐데...남읏 삶은 하느님 품속에서 행곡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태석 신부님 잊지마시고, 하느님손, 절대놓치지 마시고, 이세상 끝까지 !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 기도드립니다 😇❤❤❤ 🙏🙏🙏
살다보면 인간에게 혐오감 들 때도 있고 나 자신도 인간이라 스스로 실망할때도 많은 요즘.. 그치만 이태석신부님의 모습을 보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으신거같아 대단하다를 넘어 경이롭다..
정말공감입니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표현이 정확한거 같아요. 수라에 불과한 인간을 품는다는건 마음 속에 얼마나 큰 자비심을 지니고 계셨던건지...
@고적TV 내 채널 오지말라궁!! 일단 얘는 인간이 아니다
@@kissmyass_o3o 인정
천주성부 오른편엔 예수님이 계시고 왼편에는 이태석 신부님이 계실지도 모르죠. 그만큼 일생을 사랑을 실천하시는데에만 힘쓰시고 떠나신분..
저는 무교지만 이태석신부님을 보고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신 참된 종교인의 모습에 신부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당신의 하느님 곁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더를티비 분위기 파악 못하나?
@@user-rl1zv2cw7z 걍 신고 때리면 깔끔하게 안보임 ㅎ
@더를티비 미친 사이비 개신교인?
@@김소연-c5u 옛날에도 종교 비즈니스화 겪었어요 예수님이 유대교 비판한 이유 그리고 카톨릭에서 개신교가 새로 생긴 것도 그 이유
이 댓글은 개신교 사이비 들이 싫어합니다
어머나… 그때 그 아이중에 한 아이가 의사가 됐군요. 아 정말 잘되어서 너무 좋네요. 고국으로 돌아가서도 나라에 좋은 일 하며 의사로써 명성을 누렸으면 합니다. 고마워요. 잘 커주셔서요. 신부님도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그중 의사된 아이가 4-50명이에요. 한국에 인제대학후원으로 몇명, 남수단에 생긴 의대에 진학한 애들이 4-50명. 이태석 신부님 보고 다들 의사를 꿈꾸게 됬다던데
이태석 신부님의 신앙안에서,토마스
가,바램과 배움처럼,신부님의 의사
가업 꿈을 이뤘네요🙏천국에서
보시면서,기뻐하심을 뵙는듯합니다😇
그립고 그립습니다🙏💛💛
와아^^훌륭하세요📚
진짜 훌륭한 신부님이 너무 빨리 가셨어요ㅠㅠ
@@일리-g8w 진짜 이런 분이 천수 누리셔야는디 😢
이태석 신부님이 뿌리신 씨가 결국은 헛되지 않았네요. 하늘에서 기뻐하시겠어요.
@@dung2 가톨릭에서는 저런걸 씨앗을 뿌렸다고 표현함....성경에 나와있어서
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두렵습니다. 하지만 어디에 가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죽음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저는 어릴적부터 늘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종교이것저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불교교리를 믿고 환생을 믿게되었습니다. 우울증에 걸렸던 저는 참선(명상)을 하면 나아지더라하는 말에 매일 3,4년을 참선하고 선업을 쌓고자 노력했지요. 하지만 기도응답도 단한번도 없었고 우울증도 전혀 나아지지않고 더 심해졌습니다.
그렇게 거의 무교로 지내던 어느날 엄마에 끌려 교회에 억지로 가게되었습니다. 첨엔 짜증도 났고 억지로 끌고가니 서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가지 않고 있다가 그래도 이세상이 참 악한데 선한 존재는 누굴까? 음, 하나님이네. 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나갔습니다. 선한존재의 편에 서면 좀 세상이 좋아질까해서요. 그러다 혼자 집에서 기도를 하는데 이젠 하나님을 믿기로 결정한거니 불교믿은거에대해 사과를 드렸습니다. 아주짧은 기도였습니다. 그때 너무 분명히 괜찮다 하는 음성과 따뜻한 바람이 가슴속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뭐지..?라는 생각과함께 조금씩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 이후에도 아침에 성경통독을 하라 라는 남자목소리와 성경읽지말라고 말하는 마귀음성 등을 들으며 하나님이 정말 있구나 하며 매일 기도하고 기도응답을 들으며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알게된것은 죽음이후에 천국지옥이 있으며 사람은 원래 죄로인해 심판을 받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는데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고문박고 대신 조롱받고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기만하면 죄사함을 받는 은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마지막때입니다. 저는 휴거와 대환란 비젼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때에 구원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dung2 메타포입니다. 씨앗을 뿌리다 = 무언가를 탄생 시킨다/길을 만든다라는 뜻이있죠. 신부님이 계셨기에 아이들이 음악, 의료혜텍을 받을수 있었죠. 더 나아가 아이들을 의료인으로 양성하셨구요. 씨앗이 있었기에 그나마 저분들의 삶이 더 좋아졌죠🙏
종교가 어떤 길을 가야하는가를 정확히 보여주는 것
@craft 잘알고 계시군요. 멋지십니다. 예수님께서 믿음 소망 사랑을 강조하셨죠.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구요.
@@조민준-t6y 각자 자기종교 있으면 알아서 쳐내는게 답임. 플렉스님이나 여신도 희롱하는 목사나
종교인이 어떤길을 가야하는지 정확히 보여 주는것 그리고 고귀한 종교인을 본다면 그 사람을 돌볼 생각은 절대 하지말고 같은 길의 동료가 되어주길
맞습니다
정말…
머리가 얼마나 좋고, 노력을 해야 남의 나라 말로 공부하면서 의사까지 될 수 있는걸가. 게다가 그 힘들다는 외과의....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씨앗이 죽지 않고~~
그렇게 웃으며 얘기 하시는
존경합니다
😘😘😘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고 있던 이렇게 귀한 보석들을 사랑으로 열심히 키워내신 이태석 신부님 정말 존경합니다.
외과의사는 손재주도 뛰어나야하죠
토마스!
훌륭한 의사가 되실 겁니다
축복 합니다♡
세상에 의대공부를 그것도 한국에서 언어를 새로 배워서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국 의사고시는 대부분의 용어가 한국어 버전으로 나오기 때문에 결국 영어용어, 한국용어 모두 공부하셨을텐데... 지금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 지 상상이 안가네요.. 신부님의 뜻을 이어받아 세상의 큰 빛이 되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오늘 자기전에 기도하겠습니다
이태석 신부님 보고싶어요
신부님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본인의 무지함조차 알아채지 못하는 어린양이 보이네요ㅎ 다들 무시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불편
이두박근
위팔래두갈래근
Biceps brachii
전부 같은 단어랍니다~
@불편 여기서 말하는 건 순한글을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 같은 말을 네 가지로 외워야 함 영어 라틴어 한자어 순한글
이태석 신부님 정말로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봉사함으로 구원 받는게 아니라 회개함으로 구원 받는 겁니다 연옥 교리 마리아 성상에 기도하고 예수 안믿어도 구원 받는다고 가르치는 가톨릭은 잘못된 종교입니다 신천지도 봉사활동은 합니다
가톨릭은 정치적으로 쓰인 종교고 살인 고문 온갖 악행을 저지를 중세시대 암흑기를 가져온 종교입니다 기독교의 근본은 가톨릭이 아니라 성경에 초대교회입니다
ㅗ고ㅗ고곡
@@CJ-pc1ir 미개??
@@CJ-pc1ir ㅇㅋ
@@CJ-pc1ir 우리나라에 비해 발전이 늦고 뒤쳐졌다는 이유로 미개하단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몇가지만 봐도 이태석신부님은 겸손해서 그렇지 머리, 감성이 동시에 엄청나게 좋은 분입니다.
음악, 신학, 의학... ㄷㄷㄷㄷ 게다가 악기를 직접 다 배워서 저 정도 수준의 브라스밴드를?????
그 좋은 능력을 온전히 인류를 위한 일에 쓰고자 하신 신부님 정말 존경합니다.
손톱만큼 똑똑하면 그 머리로 짓밟으려는 사람들 드글거리는 이 세상에서 성자를 보는 기분이네요.
태양광 이용해서 전기도 만드시고, 건축도 하시고...
공학,건축,전기...
하느님께서 이태석 신부님께 너무 많은 재능을 몰아주셔서....
그렇게 빨리 떠나가신거 같습니다..
@@rufina142 하느님 당신 곁에 두고 싶으셔서 데려가신게 아닌지..
@@domddoww9300 뭐 하느님은 없어도 신정도는 하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것도 없는 우주에서 갑자기 빅뱅이 생긴다는건 말이 안되니
그리고 지금 플렉스님이나 성욕에 미쳐있는 목사,신부 또 중세시대때 타락한 교회를 보면 답이 안나오긴 하지만 그래서 나온게 칼뱅과 루터고 한면만 보고 모두를 싸잡아 욕하는건 아니라고보네요
와 여기 댓글 반전 훈훈이네요
@@domddoww9300 저도 비종교인이지만 종교인의 노고와 헌신에 대해 하느님이 있느니 없느니 하면서 딴지를 걸 필요가 있을까요. 어차피 종교는 믿음이고 그들이 믿고 그 믿음을 바탕으로 저런 좋은 일을 하셨는데
참 반사회인격장애십니다
저 친구는 다시 수단으로 가겠구나.
돈을벌러 가는게 아니라서 더 존경스럽다~ㅠ
삶을 고귀하게 만드는 것은 희생인것 같다.
'울지마 톤즈' ....많은 분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친구 다음 세대에도 계속 영향력을 넓혀서 언젠간 아프리카도 평화롭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onasuh 울지마톤즈는
마니 울게되는영화
입니다
안주할 수도 있는데...아 눈물나네요
돈도 벌면 좋지 돈 버는걸 죄악시 할 필요 없음
편한 한국에서의 삶보다 남수단으로 돌아가는것이 나에게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에 눈물이 났네요~ 신부님도 의사분도 정말 삶 자체가 감동입니다👍😭
3ㅡ
ㅡ
토마스 Dr쌤 감사합니다🙏멋진 의술
을 이태석 신부님 뒤를 이어서 ,남수단에 아픈 생명을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태석 신부님이.더생각나네요.
눈물이.
사람은 영원한게아닌데
외사람들은 욕심을.?
영화 '울지마 톤즈' 에서 본 장면인데 남수단에 계신 할머님이 "주님께서 이태석 신부님 대신 저를 데려가셨어야 했습니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왠지 모르게 눈물이 맺혔었고 종교인들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신..사람들이 존경해야 할 신부님 이라고 생각 합니다.
진정한 성자셨던 이태석 신부님...
토마스 의사선생님 앞길에 신의 축복이 늘 함께 하길 바랍니다.
저 친구가 고향에 돌아가면 평생 의사로 수천명의 목숨를 살릴 것입니다 또한 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학교를 세우겠죠 이태석 신부가 뿌린 씨앗이 발아하고 큰 나무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신부님 돌아가시고
관 들고 저곳 한바퀴돌때
전쟁중이던 내전도 잠시 멈췃다는
전설의 신부님..
돌아가셨구나ㅜㅜㅜ이런분이 오래 사셔야 하는데ㅜㅜㅜ
@@니들인생이나똑바로살 하늘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일찍..ㅠㅠ
@@nondit028 천사가 필요하셨어도 그렇치... ㅜㅜㅜ 너무 일찍 데려 가셨네요ㅜㅜㅜ
@@니들인생이나똑바로살 항상 좋은분들을 탐내는 하늘이 저도 야속하네요..ㅠㅠ
하늘에서 일손이 필요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몇년전 해운대백병원에서 흰가운 입고 인터뷰하는걸 봤었는데, 신부님이 이모습을 보시면 얼마나 감개무량하실까싶어 울컥했네요. 제 담당교수님의 제자이기도 한 것 같던데 꼭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되세요.
이게 진정한 종교인이고 생명의 구원자..
어머니 불교이신대도 신부님보면 눈물나신다고 말하시는분..
그만큼 대단한 사람 훌륭한사람..
어디 사이비종교만 많아지는 세상...
이태석 신부님이 진정한 종교인 이지..
예수님이라면 이곳에 학교를 먼저 지으셨을까, 성당을 먼저 지으셨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학교를 먼저 지으셨을 것 같다 - 故 이태석 -
ㅠㅠ 존경합니다...
ㅠㅠ 사랑의 분
기독교는 교회 먼저 지었겠죠
신부님 존경합니다
그러게요 ㅎㅎ
평소에 유퀴즈 좋아해서 보러 왔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엄마가 암으로 상계 백병원에서 장기입원했었어서
일주일에도 몇 번씩 마주쳤었던 선생님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보호자가 잘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을 잘 해주시고 환자에게도 보호자에게도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
그리고 그 진심으로 저의 엄마 치료를 도와주셨던 모습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정말 멋있는 선생님이십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저도 올해 의대입학했는데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댓글이시네요. 꼭 저두 의사가되면
이렇게 제가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가 칭찬해주는 의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태석신부님, 남수단에서 오신 제자님 두분다 정말 존경스럽고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방항을 제시해주시네요. 저는 신부님처럼 할 그릇은 못되니 꼭 국경없는의사회에 가입해서 신부님의 발끝이라도 따라가볼렵니다.
@@키키나나 응원하겠습니다! 우리나라를 빛내주시는 멋진 명의가 되시길 바래욥ㅎ
@@키키나나 "울지마 톤즈"를 보고 목이 메었던 사람입니다. 님의 꿈이 꼭 이뤄지길 응원합니다. ^^
무엇보다도 환자의 마음을 어루 만져주는 의사 !! 가 되기를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의사로서 편안한 삶을 살아도 될텐데 다시 돌아가서 이태석 신부님과 같은 길을 걸으시겠다니 진짜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씨앗을 심으셨고 열매를 맺으셨어요. 신부님.
저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학생입니다. 얼마전 백신 맞으러 센터에 갔는데 한 흑인의사분께서 중국인인줄 아시고 인사하셔서 한국인이라 말씀드리니 갑자기 태도 돌변하시며 진지하게 나는 한국인 친구가 있고 코이카라는 단체의 도움을 받아 아프리카에서 지원을 받으셔서 공부하셨다고 하셨어요. 그 어떤 돈보다도 더 큰일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이태석신부님이 인제대의대 출신이시죠. 제자분도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에서 전공의 하시는군요. 신부님의 뜻을 이어받아 공부하시는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와 이친구 대단하네 진짜...이태석 신부님의 뜻을 받들어 진짜 사회 아니 세상에 도움되는 분으로 거듭나시길...
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부족한. 우린. 부끄러움 뿐입니다
정말 죄송할뿐 입니다~~
이신부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신부님 하나님은총 함게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자기나라에가서열심히치료을해주기을바람니다좋은일 많이하세요
와.. 저런 인성을 가르치고 심어준 신부님도 대단하고 그 가르침을 제대로 배워가고 있는 제자분도 대단하시네요.
이태석 신부님은 그 선행의 크기가 너무나 커서 그 능력이 강조가 조금 덜 되는 측면도 있죠. 의사이면서 신부이고, 악기도 다루고 밴드를 조직해서 가르치고, 선생님이 되기도 하고, 심지어 그걸 모국어도 아닌 다른 나라 언어로 그 모든 일을 하셨다는 것.
이번 영상의 토마스님도 다르지 않아요. 다른나라에서 다른나라의 언어로, 그 어려운 의학을 공부하다니...이태석 신부님 못지않게 대단합니다. 정말 존경스러워요.
일반인이라면 그중에 한두개도하기 힘든데 여러 가지 종목을 오직 가르침을 위해 직접 배우신 게 너무 존경스러워요.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드셨을까요. ㅠ
그런 아들이 신부가 된다 했을 때, 하늘로 떠나보내야 했을 때 어머님은 어떠하셨을까.
살아계셨으면 남수단 아이들 후원 받기 위해서 유튜브도 하셨을듯 ㅜㅜ
@@ryuwanne460 ㅋㅋ 전 보자마자 일단 구독부터
@@ryuwanne460 계정 수십개파서 구독할듯 ㄹㅇ
상계백병원 응급실에서 토마스 선생님 만났어요. 진료절차나 설명이 다른 선생님들과 딱히 다른건 모르겠고 좀 더 알아듣기 쉬운 단어들로 설명해주시니 더 좋았습니다. 토마스 선생님 응원합니다.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23년1월 상계백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깐 토마스란
의사가 없다는듯이 말하는데요
@@jinto309 저도 지하에서 마스크 써서 모르겠는데 비슷하게 생기신 분 봤어요
@@jinto309 ?
저도 오늘 백병원 엘베에서 뵈었어요~^^
"예수님이라면 이곳에 학교를 먼저 지으셨을까, 성당을 먼저 지으셨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학교를 먼저 지으셨을 것 같다." - 이태석 신부
수많은 종교인들이 "다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으로" ㅇㅈㄹ 하면서 제 욕심, 제가 속한 집단의 이익, 지들 종교만의 권익을 위해 움직이는데 반해
이태석 신부님은 "하나님을 위해서 행동하자" 가 아닌 "하나님이라면 이렇게 하셨을거야" 라는 뜻으로 계속 움직이셨음
이런 분이 진정한 종교인이다
울지마 톤즈 보고 많이 울었어요
이태석신부님이 대장암 투병중에도 남수단 아이들만 생각했던 그 장면이 지금도 제 마음에 담아있네요
이태석신부님 하늘에세 행복하시길....
종교를 떠나서, 인간으로써, 어른으로써 존경해야될분이죠
타국에서 의대 공부가 무척 힘들고 바빴을텐데 매주 성당에 와서 미사 드리고 가셨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저도 취업준비하고 힘든시기였는데, 이 신부님과 톤즈 학생들의 이야기는 제에게도 큰 귀감이었습니다. 같이 미사 드리던 다른 톤즈 학생들도 모두 아름다운 꽃을 피우셨겠지요. 날라리 신자지만 오늘만큼은 톤즈와 신부님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에
나치로부터 유대인들 보호해주고
반나치 운동 벌이다가
결국 나치들에게 체포되어 순교당한
독일 개신교 목사 디트리히 본회퍼도
있다.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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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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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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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영화 울지마 톤즈에서 이태석 신부님의 삶을 보고 엄청 울었는데.. 그 때 톤즈에서의 청년이 이렇게 멋진 의사가 되셨고 또 이태석 신부님처럼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사실거라는 다짐이 정말 감동이고 슬프네요.. 저도 작은 것 하나라도 어려운분들께 베풀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됩니다.. 이태석 신부님 존경합니다 그곳에선 편히 쉬세요.. 토마스 선생님도 응원합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에
나치로부터 유대인들 보호해주고
반나치 운동 벌이다가
결국 나치들에게 체포되어 순교당한
독일 개신교 목사 디트리히 본회퍼도
있다.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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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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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다 ㄷㄷ
이렇게 언어공부를, 학과공부를 열심히 해서 한국의사가 되었는데… 여기서 살고 싶은 마음이 분명히 있을텐데, 정말 대단한 마음입니다. 저분에게 기부를 많이 해서 수단에 병원이 생기도록 조금이라도 도와줬으면 좋겠네요
- 아, 남수단이군요. 전쟁도 제발 좀 그만 했으면 ㅠㅠ
꼭 토마스 선생님이 수단으로 돌아가기전 방송을 한번더 해서 작은 정성이라도 기부하고 싶습니다.
수단어린이 장학회'가 있습니다.
그곳에 기부를 하시면 어떨까요?
저는 불교지만 이태석신부님의 영화울지마 톤즈를 몇번으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영화도 개봉일에 가서 보면서 주변 수녀님들의 눈물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신부님은 종교를 넘어선 진심 성인 같습니다ㅡ
존경
공감합니다
종류가 다를뿐 믿음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선함과 온정은 종교 문화 인종 남녀노소를 초월하니깐요
종교를 떠나 이태석 신부님은 진짜 존경스러워요. 제자분도 대단해요. 아무쪼록 훌륭한 의사가 되시길 기원해요. 건강하세요!
작년까지 합쳐서 본 인물 중 제일 멋있는 분이시네ㅎㅎ 마음같아서는 한국에 계속 계셨으면 좋겠지만 부디 남수단에서 씨앗을 널리 퍼트리길 바랍니다. 진짜 멋있다ㅋㅋ
토마스 선생님! 응원합니다.
낯선 땅에서 어려운 한국어 (한국어가 정말 배우기 어려운 언어입니다) 를 배우며 그 어려운 의사 공부를 해낸 당신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태석 신부님께서 하늘나라에서
자랑스럽게 지켜보실거예요.
토마스 선생님 힘든 수련의 생활
건강하게 잘 하시고
멋진 전문의 되셔서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토마스 선생님 존경해요
학업 한국어 그 모두를 신부님
못지않은 의사 선생님이 되세요
잘 살려고가 아닌, 잘 살리려 의사가 되었다.. 정말 맘에 와닿네요..
이태석 신부님도 정말 하늘에서 뿌듯하게 바라보고 계실듯 합니다.
From 12:50
"이태석 신부님이 하셨던 일을 제가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말에 이어..
"수단으로 돌아가 씨앗이 되겠다"고 말씀하실 때 토마스 의사가 가장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이네요.
어디서든 생명이 되는,
(신체적,정신적, 혹은 정서적으로)먹여살리는 씨앗이 되실 분이네요.
늘 환한 웃음이 가득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신부님의뜻데로고국에가셔서신부님처럼훌륭한의사가되기를바레요인나심을가지고ᆢ
충분히그러고도남을친구네요
머리가 얼마나 좋고, 노력을 해야 남의 나라 말로 공부하면서 의사까지 될 수 있는걸가 생각이 든다. 아주아주 엄청난 노력을 했을 것이 분명하다. 울지마 톤즈 엄청 감명깊게 봤는데 그 뜻을 이어받아 한국까지 와서 의대 공부를 하시다니 너무 감동적이고 대단하세요. 이태석 신부님처럼 토마스 선생님도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시는 멋진 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고등학교때 울지마톤즈를 보고 꼭 우리보다 좀 더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하겠다는 꿈을 키웠고 영어를 열심히 배우고 재작년 코로나 유행 전 세부에서 멀리 떨어진 전기도 없는 오지섬에서 봉사와 통역을 했습니다. 매년 휴가내서 가려는데 코로나가… ㅠㅠ
아직도 신부님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쏟아지고 가슴이 떨립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삶의 가치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너무 대단하세요
대단하세요 화이팅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대단하셔요.응원하겠습니다!!
신부님께서 심은 씨앗이 자라 열매를 맺어서 더 많은 사람을 구하길 바라며
고향에 돌아가길 꿈꾸는 토마스 선생님의 마음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선생님의 걸음마다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에
나치로부터 유대인들 보호해주고
반나치 운동 벌이다가
결국 나치들에게 체포되어 순교당한
독일 개신교 목사 디트리히 본회퍼도
있다.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이 신부님의 다큐를 몇번을 봤습니다.아프리카 가서 내가 도울 수 있는 것을 하며 평생 살까도 많이 생각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재능기부로 2년을 퇴근 후 수학을 가르쳤습니다..다시 또 하려고 고민 중이구요..
분명한건, 사랑은 나누면 훨씬 커집니다..
댓글보고 저도용기내서 쟈능기부시작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는이렇게훌륭하신분들이계시네요...존경스럽습니다...
성당을 다니는 가톨릭인으로서 이태석 신부님은 성당에서 가장 존경받는 분이십니다.모든 이에게 진정한 예수와 성경,사랑과 나눔의 뜻과 가치를 알려주신 귀하신 분,여전히 하느님의 곁에서 당신의 의지를 이어받은 토마스 의사를 비롯한 당신의 제자들과 자녀들을 지켜보시어 저희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시길 믿나이다.아멘+
정말 이태석 신부님 이나 또 우리 나라 오셔서 노숙인들 안나의 집으로 돌보시는 김하종 빈첸조 신부님 정말 우리곁에는 너무나도 좋으신 미셔너리 신부님들 많으시죠..그분들위해 기도 드립니다..아멘
다큐보면 못하는게 없으세요. 음악, 건축, 교육, 의학, 신학 등 진짜 눈물만 났어요. 이태석 신부님 사랑합니다.
착하면서 재능까지 있으신분이네요 ㄹㅇ...
@@미리미 풉 ㅋㅋㅋ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이태석신부님, 이분은 정말 위인이십니다.
사람을 진정사랑으로 대하시고, 의사로서도 최선을 다한신분이세요.
존경합니다
꼭 수단으로 돌아가서 큰 사람이 되세요.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계속 서포트 할겁니다. 화이팅 입니다.
이태석 신부님 성함만 들어도 눈가가 촉촉해지네. 성직자이자 의사이자 교육자셨던 분. 어떻게 저렇게 사실 수 있으셨는지..
어떻게 저런 삶을 살 수 있을까? 무엇이 저토록 강한 힘을 만들었을까? 정말정말 훌륭한 시 같은 사람입니다....
저런분을 두번다시 못본다는게 안타까워요
이야... 의사를, 그것도 외국어로 공부해서 되다니 ㄷㄷㄷ 진짜 천재네
의사 되기도 힘들고 외국어 배우는것도 힘든데 그걸 동시에 ㄷㄷ
방송에서 알려지진 않았지만...
한국에 돈보스코라는 청소년 시설들이 전국에 여러군데가 있습니다...
이태석 신부님께서는 아프신 몸으로 한국에 오셔도 모든 청소년 시설들을 들르시면서 젊은이의 대한 사랑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소년원등 천주교 집회에 참여하시며 비행청소년에게도 많은 사랑을 주시고 떠나셨습니다...
이태석 신부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저도 돈보스꼬 출신입니다
저도 돈보스코
돈보스코 오랜만에 듣습니다..
너무 빨리 데려가셨어요.
그냥 눈물만
서울 대림동 돈보스꼬서 생활했었읍니다
우리 아들 세례명이 요한보스코인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정말 최고의 의사가 되었군요.. 이태석신부님도 하늘에서 정말로 기뻐하실것 같습니다..
이태석신부님께서 심은 씨앗이 토마스선생님을 통해 많이 열매 맺고, 그 열매맺음이 계속되어 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합니다.
참 대단하신 분이네요.
세상을 살면서 이 시대의 위인들 중 가장 존경하는 분이 이태석 신부님이십니다. 어떻게 저런 마음을 갖고 저렇게 행동으로 임하셨는지.. 저도 남을 돕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지만 늘 생각에 그치고 마는데 이태석 신부님같은 분을 보고 세상에 견디지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저도 이태석 신부님같은 빛이 되어주는 인생을 살려고 오늘도 고민합니다. 토마스 선생님께서도 세상의 어두움을 밝혀주시는 빛이 되어주시길.. 또 다른 토마스 선생님을 배출하시는 귀한 선생님이 되어주시길 간절히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이문수 신부님에 대한 댓글이 얼마 없네요. 사제업과 가게일을 병행하시기 힘드실텐데 청년들을 위한 마음으로 힘쓰시는게 마음으로 전해집니다. 이태석 신부님은 이루말할 것도 없이 훌륭하시고... 이런 분들이 있어 아직 세상이 따뜻한 것 같아요.
맞아요 식당운영 너무너무 힘들다고하는데.. 정말 너무 훌륭하고 좋은일하고 계신것같아 감사한 마음이에요 앞으로도 쭉계속 운영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미남 신부님 화이팅!
신부님은 또 다른영상이 있으셔서 ㅎㅎ 재밋으심ㅜ
신부님 힘내세요
주님께서 지켜주실거예요
@봉봉
,
이태석 신부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덕분에 같은 나라인 한국사람인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건축부터 교육, 음악, 의학 등 다양한 활동을 항상 열심히 애써주시는 모습을 보고 멋졌습니다. 이어서 제자로 활동하셔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훌륭한 의사가 되셔서 의료부분에 기여해주시 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대한민국 100명의 국회의원보다 이태석 1명이 더 값지고 위대한 생을 산 듯……
비교할수도 없죠
비교불가…
국개의원과 비교하는 것은 이태석신부님에 대한 모욕입니다
사람은 죽어서 이름 석자를 남긴다를 제대로 실천 하신분
이태석 신부님은 한 나라 전체에 영향을 미친 대단한 분이고 국회는 지들 돈 축적할려고 부정부패 일삼는 개돼지들임
훌륭한 의사로서열심히 할수있을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이태석 신부님이 하늘나라에서 얼마나 흐뭇해하실까요❤
이태석 신부님, 이문수 신부님 같으신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종교인 이시다. 종교적 가르침을 사람들에게 주입하는게 아닌 사회속에서 실천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나가는것이 바로 종교가 나아가야 할 궁극적인 지향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문수 신부님은 첨들어보네요. 어떤 분이셨죠
좋은 말씀입니다~
@@luminary3 토마스선생님 다음으로 영상에 나오시는 분이십니다.
@@이두박근-u7s 영상 보다보니까 나오시는군요 ㅎㅎ 감사해요
공산주의의 대가인 체게바라가 이런 말을 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토마스 선생님, 산부인과로 학생실습 와서 가우닝도 멋지게 잘하고, 수술 어시스트도 훌륭히 잘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응원합니다 : )
신부님께서 좋은 씨앗을 심으셨지만 또 씨앗이 스스로 저렇게 꽃피우기까지 얼마나 노력했을까
먼 타지에 와서 말도 다시배우고 다른것도 아닌 일반인도 힘들어하는 의과대를 졸업한 그 노력이 정말 존경스럽다 거기다 고향에 병원을 짓고 사람들을 치료하고 싶다는 그 마음까지 아름답다
꼭 좋은 의사가 돼서 사람들을 많이 치료해주시고 좋은 씨앗을 심을 수 있길 바랍니다
이태석 신부님께서 정말 뿌리가 튼튼한 건강하게 자란 좋은 씨앗을 남겨주셨네요.
이태석 신부님, 토마스 선생님 수단에 있을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한 일이네요
토마스 선생님도 언젠가 또다른 멋진 씨앗을 남겨주세요~늘 항상 응원합니다.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medalofhonor1882 ????
한국에서 언어도 배우고 그 힘든 의학 공부를 하시다니 토마스 선생님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누군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다는건 정말 감히 생각할수도 없는거같다..생각은 하되 행동으로 옮기기 힘든거같다.. 보이지않은곳에서 좋은일하시는분들이 많아서 그나마 살맛나는세상인거 같다.. 최소한 상대에게 상처만큼은 주지말자는..쉽지는 않겠지만.. 착한분들이 계져서 잠시나마 착한생각을 하게된다.. 모두 건강하시길..
ㅣㅣㅣ
맞아요 진짜 이런 분들 보면서 선한 마음을 갖게 되는거 같아요
토마스 먼이국땅에서 공부하느라 너무 고생많았을텐데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꼭 고국에가서 큰꿈이루시길 바랍니다!!!
종교를 떠나서 이태석 신부님은 인간 한사람으로 봐도 너무 대단하다..ㅠㅠ그리고 토마스 저분도 한국으로 와서 한국인도 하기 힘든 공부를 하다니 인간적으로 대단..
이런분께 자신과의 종교가 다르다고
생각이 다르다고 악플달고 욕하지 마세요
선을 행하신분입니다 수만번의 기도보다
이렇게 직접 몸으로 삶으로 보여주시는 한분이 더 크고 대단한거에요
참된 교육자이자 참된 의사 참된 종교인이셨던 이태석 신부님께서 뿌린 씨앗이 이렇게 잘자랐습니다.
유퀴즈때 이례적으로 두분 자기님들이 맞출수있게 힌트를 주시더라고요 너무 잘하셨어요 이태석신부님에 대한 존경의 의미같았어요
이태석 신부님의 삶이 뿌리를 내려 이렇게 훌륭한 과실을 맺었네요. 앞으로 토마스 선생님의 삶이 모든 병든이의 마음속에 꽃을 피울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에
나치로부터 유대인들 보호해주고
반나치 운동 벌이다가
결국 나치들에게 체포되어 순교당한
독일 개신교 목사 디트리히 본회퍼도
있다.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이 다큐 보면서 아..진짜 인류애가 저런거구나.. 사랑이 저런거구나..싶었어요 ㅠ
너무 미어지는게 토마스님이 한국에 와서 주변에 너무나도 많은 병원들을 보시고 그냥 그렇게 보시는게 아니라 '고국에도 필요한데 어떡하지 어떡하지ᆢᆢ' 하며 애태우셨을거 아냐ㅠㅠㅠㅠ 엉엉 울었다ㅠㅠ 세상에.. 밭에 병원을 심고 싶으시다니ㅠㅠ 그 마음이 가늠이 안된다..ㅠㅠㅠ
의대들어가도 국가고시통과 못하고 중도포기하는 사람도 많다는데... 무작정 와서 다른 나라말로 의사가 된다는게.. 상상이 안간다..ㅠㅠ 뜻하신 바 부디 다 이루셨으면 좋겠다...
지금 남수단으로 파병을 와있는데 정말 이런 환경에서 공부 하신분들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영화보고 와보고 싶다는 생각 했는데 지금 와서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서 기쁨니다.
좋은일 하는것 감사드립니다. 몸 건강히 다녀오시길 바래요
당신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몸 건강히 지내세요~~!
@@eundal8677 감사합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다른말이 필요없이 눈물만 납니다.. ㅜㅜ
부산 본원 의과대 재학중일때 자주봤어요ㅎ 늘 밝고 예의바르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교우관계도 좋아보이더라구요:) 외과수련의 힘들텐데 잘 버티셔서 훌륭한 의사가 되길 바랍니다.
토마스 선생님 말씀에서 겸손이 묻어 나오네요..이태석 신부님께서 심으신 밀알 한알이 이젠 큰나무가 되어 남수단의 많은 사람들에게 그늘이 됨을 느낌니다....하늘에서도 얼마나 흐믓하게 내려보실까요?...토마스 선생님 꼭 훌륭한 의사 선생님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빛이 되어 주세요.
이런게 진정한 종교의 힘이 아닌가 싶네요
이런분들을 신부님이라 하는게 맞죠 그냥 종교를 떠나 인간적으로 멋지신 분이었네요
청년들 마음 다치지
않게 하시려고 저렇게
조심스러워 하시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이태석 신부님.. 지금까지 살아계셨다면, 제자들이 자라서 본인의 길을 따르고 전쟁의 한가운데 톤즈도 좀더 부활했을 텐데..
하늘에서도 자랑스럽게 바라보시고 계실 거에요..
@더를티비 얘, 작작해. 여기는 그럴곳이 아니야
@@유리유-k4c 매크로임 걍 신고 ㄱㄱ
존경스럽단 말밖에 다른 말을 할 수가 없네요. 돌아가신 이태석 신부님의 은혜를 받고 성인이 돼서 그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자국의 어려운 동포들을 돌보고자 하는 저 심성 앞에 고개가 절로 수그려집니다...
삶이란...살아서 사랑을 나누는!
진짜 참 제자와 참 스승이네요.
왜 좋은일을 하는사람은 일찍 갈까? 생각해본건데. 사후가 존재하는거같긴하다. 좋은일을 하는사람은 사후에 가는곳에서 필요로한거다.
죽어서 11대 조상님 부터 쭉만나세요. 말이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조상님 만날것을 대비해 한문공부 열심히하세요~
니가방금 도살해서 먹은 돼지 닭들도 사후가있나요그럼?
싫어하는 말중 하나 필요로하는 곳이 이미 많은데 뭔 죽은 사람이 필요한데로 가나 그럼 우리가 사는 현생은 지옥이라는 소리임 쓰레기들은 오래오래 살태니까
@@starboykorea4331 조상중에 중국인 있는가 보면 깜짝 놀라겠네 ㅋㅋㅋㅋ
의학뿐만 아니라 언어에 대한 재능이 엄청나신거 같은데요 ㄷㄷ
잘은 모르지만 우리 와이프가 간호사라서 공부하던 책을 본 적이 있는데 일단 독어 영어 등 외래어나 특히나 약자가 많은데 단어가 외래어에 문장이 한국어더군요..
한국 사람인 나도 이해가 안가는 말인데 아콧 선생님께서 느끼셨을 언어적 장벽은 얼마나 높았을 것이며, 그걸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을지 가늠조차 안되더군요..
부디 이태석 신부님처럼 마음도 치유하는 그런 의사 선생님이 되셨으면 합니다.
또 우리 와이프처럼 코로나 방역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모든 의료진 분들 존경합니다.
토마스씨. 부디 건강히 돌아가셔서 이태석 신부님이 토마스씨를 심으셨듯 더 많은 아름다운 씨앗들과 생명을 심으시길 바라요. 한국에서 배울수 있는 것, 얻을수 있는것 많이 많이 가져가셔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는 의사가 되길, 응원합니다. 이태석 신부님 또한 그곳에서 평안하길 빕니다. 종교도 없지만 여태껏 보아왔던 종교인들 중 정말 참된 분들인것 같습니다.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몇주전에 응급실로 실려가 갑작스레 수술하여 상계백병원에 입원해있었는데, 토마스 선생님이 저의 주선생님은 아니셨지만 하루에 2번정도는 일하시는 모습을 본적 있습니다! 처음에는 낮설었는데 나중에 보니 엄청 열심히 일하시는 분 같더군요 ㅎ_ㅎ;; 무튼 아픈기간동안 본 분이 티비에 나오니 신기하네요
얼마나 죽을만큼 공부를 해야 언어를 마스터하고 의학공부를 끝내고 의사가 될 수 있을까.. 와
존경
의대공부도 최상위급 학문인데
거기에 언어까지 ...
할말이 없다 진짜...
거기다 흑인인데 더 대단한듯. 동양인으로 nba들어가는거랑 비슷할듯
@@mando7670 이눔이 레이시스트네.... 흑인인데 어쩌라꼬?
@@마이티마우스마이티마 한국인들 대부분이 저럼 무지해서 그런거지
@@mando7670 참 나쁜사람 이다 인간이 피부색깔로 차별 한다는게 할말이 없네
우리가 미국이나 유럽에 가면 흑인보다
대접을 못 받아요
특히 미국에서 그것도 모르고 백인 행세를 할려고 하죠
정말 대단하다.. 이런 스승과 제자가 영화나 소설에서만 나오는게 아니였구나
이태석 신부님은 하느님이시라면 교회보다 학교를 먼저 지으셨을 것 같다며 학교를 지으셨지요
@@qpqpqpppq 천주교 내에서는 성당 건물을 교회라 부르기도 합니다. 오히려 외부 분들이 구분지으려고 성당 교회를 분리해 말씀하시더라구용
@@qpqpqpppq 인간이 만든 종교논리에 서로를 사랑하라는 말씀이 묻히지 않길 기도합니다
@@qpqpqpppq 개신교 묻기 싫어하시는 것 처럼 저도 님같은 사람이라고 오해받기 싫어요,,🕊이태석 신부가 스님이었든 목사였든 무당이었든 상관없이 대단한 일을 하신거고 만약에 세속적인 문제로 사실관계 정정이 필요하면 그 때 하면 되는거죠. 고인이 남긴 말을 이야기하는 댓글에 워딩 지적하면서 ‘개신교 묻을까봐’ 걱정된다는 댓글을 남기고 다니시는게 진짜 가톨릭적인 모습인지 모르겠어요. 누구보다 그렇게 싫어하시는 일부 극성 종교신자분들 같으신데요?
와....진정한 종교인이엇네요
@@qpqpqpppq 종교는 사람을 가리지 않고 품어야한다면서 정작 자신은 포용과는 거리가 먼 생각을 가감없이 표현하시는게 좀 모순적인거 같네요
이태석 신부님만큼이나 토마스 선생님도 어렵지만 뜻깊은 길을 가시네요. 응원합니다.
아........와.....정말 소름돋아....사랑은 돌고 도는구나.....내 사랑이 타인의 인생을 바꾼다는것... 이태석 신부님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신거야...대단하다
얼마나.. 서로를 신뢰하고 믿고있었길래...
이태석 신부님이 뿌리신 작은 씨앗들은 세상 곳곳에 사랑으로 열매를 맺을겁니다♡
고귀한 삶을 살다 가신 분과 또 그분의 씨앗이 또 다른 열매로...열매는 또 다른 씨앗으로. 사회 곳곳에서 많은 사랑을 베푸는 분들 존경합니다.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울지마 톤즈 엄청 감명깊게 봤는데 그 뜻을 이어받아 한국까지 와서 의대 공부를 하시다니 너무 감동적이고 대단하세요. 이태석 신부님처럼 토마스 선생님도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시는 멋진 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