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사는데 근처 소규모 관광지도 있고 오토 캠핑장도 있거든요. 휴가철이나 연휴 지나면 못보던 개들이 길에 엄청 떠돌아 다녀요. 대부분 떠돌다 굶어 죽거나 농약, 로드킬로 죽는데 살아남은 애들은 들개가 되거나 암컷들은 새끼쳐서 강아지들도 줄줄이 달고 다님ㅠ 그래서 우리집 마당에 떠돌이 개들 밥이라도 먹고 가라고 물이랑 사료 부어서 놔둠. 에효..
-유기동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방법은 판매를 규제하고 유기시 벌금 1천만원 이상 부과하는 겁니다. 독일처럼 펫샵을 없애고 영국처럼 국가공인자격증을 딴 전문브리더들만 극소수로 번식하게 하고 1천만원 호가하는 고가로 파는 거죠. 일반인들은 그렇게 되면 유기동물센터로 가서 입양을 받아야 되고요. 또한 반려동물은 법적으로 중성화 의무화하고 등록제 의무화하고요. 대만처럼 유기시에 1천만원 벌금 때리면 바로 효과 나타납니다(대만, 독일은 안락사가 없는 나라입니다)> 이걸 실천하는 정치인 있음 대통령으로 밀어줄겁니다.
미국 애견업 종사자인데요... 미국도 크리스마스에 다 버려져요. 왜? 선물로 새 강아지 사주려고요. 그래도 캘리포니아 세금 좋은데다 써요. 유기견 보호소 평생 보장요. 안락사 안시키고요. 캘리포니아는 사고팔고 브리딩 자체를 금지시켰어요. 개학대시에 경찰에게 개 압수권이 있어요. 보호소 개 찾으러 몇번 갔지만 그 수천 마리 개 수용시설에 똥한번 있는거 못봤어요. 엘에이 실내 보호소 경우 난방도 되고요. 아가들 태어나면 난방 틀어주더라구요.
아무리 제도가 잘되어있다한들 가족에게 버려진 아픔을 보상해주는 곳은 어디있나요? 크리스마스에 가족을 버리고 다른 가족을 데리고 온다? 인간이라는 존재들이 가장 이기적인거 같네요~ 시설이 아무리 좋다한들 좋아하는 가족과 함께하는거보다 좋은건 없다고 보는데 우리나라 같이 안락사를 하는 나라보다는 시설이 좋아보이네요~
예전에 자기 유툽에서 설채현쌤이 반려동물 키우면 세금 부과하는거 제안한 적 있었음. 그땐 세금까지야 너무하다 싶었는데 지금은 괜찮은 아이디어 인것 같음. 유투브나 티비에 강아지들 이쁜모습만 보고 따라 키우는 사람도 많이 늘었고 굳이 좁은 빌라나 밀집 주택에서 키우다 버리는 무책임한 사람들 너무너무 많더라.. 세금때리면 강이지 아플때 병원비없다 그러면서 경제적으로 뒷받침 안되는 사람들 우선 거르고 반려동물 등록도 확실히 할 수 밖에 없게됨. 그래서 반려동물 데려올때 좀 더 신중히 고민하게 될테니 훨씬 낫겠다 싶다...
우리 강아지는 유기견이라 바로 병원갔는데 진드기가 진짜....ㄷㄷㄷ 수백마리가 붙어있더라구요 엄마가 강아지를 싫어하시는데 또 다른데에 보내기에는 맘아프고 그 짧은시간에 정이들어서 키우게됬는데 아빠가 챙겨주지도 않고 나몰라라 해버려서 한번 제가 울면서 하소연을 했는데 아빠가 그때부터 투잡뛰고 일주일에 쉬는날없이 알바해서 지금은 완전 아빠가 잘챙겨주시고 요즘은 강아지 버리는사람보면 진짜 왜저러는지 모르겠다고....아빠가 그동안 강아지한테 너무 미안했다고 간식도 겁나 많이챙겨주시고 이제는 아빠가 강아지 산책시켜요ㅋㅋㅋㅋㅋㅋㅋ
@Carol 강합제지하면 어떻게 될거라 생각하나요?? 안보이는 곳에서 더더욱 더 존엄성 없게 바라볼 것이고 이로인한 차별도 어마무시하게 많아질겁니다. 감정으로만 움직이지 마세요. 법치국가에서 법이 감정적이 되는 순간 나라의 존폐성 자체가 위기가 되니까요. 동시에 이게 법이 느린 이유입니다. 처벌이 왜 짜냐?? 라고 말씀을 하시면 간단합니다. 우리나라 법의 목적은 처벌에 그 의의를 두고 있지 않고 교화에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범죄의 처벌이 약한 겁니다. 지금 Carol님은 대한민국의 법 체계를 이해하시지 못한 상황에서 강합제지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중국같이 처벌을 목적으로 하는 법이 아니니 님이 말하는 대로 할려면 이 법전부터 싸그리 고쳐야할건데;; 이러면 독재하기 굉장히 좋은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게다가 한국의 경우 민주주의를 했음에도 독재의 역사가 있었고 아직까지 독재로부터의 완벽한 시스템을 가지지 못한 국가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보다 더 나쁜개념이니 제가 말하시는게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셨을거라고 생각되네요.
그건 솔직히 크게 실효성없습니다/ 가장 좋은건 판매를 규제하는 겁니다. 외국처럼 펫샵을 없애고 국가공인자격증을 딴 전문브리더들만 극소수로 번식하게 하고 1천만원 호가하는 고가로 파는 거죠. 일반인들은 그렇게 되면 유기동물센터로 가서 입양을 받아야 되고요. 또한 반려동물은 법적으로 중성화 의무화하고 등록제 의무화하고요.
세금내는거 좋다고봅니다. 근데 세금내는만큼 혜택이 주어져야죠. 병원도 건강보험처럼 국가에서 시스템을 완벽히 만든후 내놔야죠 그냥 너 개키우니까 세금내. 이러면 누가 개키운다고 자진신고합니까. 병원비라는게 정해진게없어 천차만별이고 100만원은 기본생각해야죠, 의료보험 등 법적으로 동등하게 만들고 세금납부하게된다면 전 세금낼꺼같습니다. 아니 내고싶내요
개키우는거 절대 쉽지않아요 다들 장모종이 털이 많이 빠진다고하는데 단모종은 털이 짧으니까 옷이나 그런곳에 더 박히고 웰시도 단모종인데 털 엄청나게 빠져요 어렸을때부터 관리해주면 돈도 꽤나 들고 같이 살려면 훈련도 해줘야하고 산책도 해줘야하고 발톱관리에 털관리 목욕관리 이런것도 해야하고요 배변판도 몇시간마다 계속 갈아줘야하고 1개월, 수개월마다 건강검진, 1년마다 예방접종해줘야하고요 아프면 병원비도 꽤나 수두룩하게도 들고요 소형견이라고 기르기도 쉬운게 여간아니에요 작은 아이일수록 더욱더 신경써줘야하고 보살펴야하고 슬개골 탈구부터 뼈도 약하고 신경써줘야하고 중·대형견 같은경우는 더해요 덩치가 크다보니까 더욱더 신경쓰는게 많아지죠 하루한번 귀청소, 양치도 해줘야하고 장난감으로 놀아도 줘야하고요 특히 귀덮힌 애들은 여름, 물놀이도 가면 귀청소는 다른애들보다 더욱 필수고요 기본적으로 해줘야할게 너무 많고 돈도 많이 들고 시간, 애정 등등 많이드는데 귀여우니까, 외로우니까, 남이 키우는걸 보니까 키우고 싶어서 등등.. 각종 이유로 데려오기보다 데려오기전에 반려동물에 대한 공부부터 하고 데려와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6년째 폼피츠아이 데려와서 같이사는중인데 힘든점도 많고 돈도 들고 시간도 내줘야하고요 바쁠때는 애를 냅두고 밖에 나갈땐 정말 맘도 아프고요 여러고로 신경써줘야할게 많아요 다시 한번만 생각해보고 입양해주세요 반려동물도 생명이에요 15년 어쩌면 20년을 함께하는 생명인데 한번만 다시 생각해주세요
장모종도 나름이에요. 말씀하신 말티즈는 요키 시츄랑 같이 털이 긴데도 털이 잘 안 빠지는 견종에 속해요. 반면 포메나 장모치와와같은 아이들은 털이 어마무시하게 빠집니다. 외모만 보지말고 기르기전에 제발들 좀 제대로 알아보고 고민하고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기를 수 있는 조건이 되는지 보고 그 후 본인 상황과 잘 맞는 견종이 어떤 견종인지 찾아보고 기르기를...
맞아요ㅠㅠ저도 단모 닥스훈트 키우는데 털이 발에 가시처럼 박히기도 해요ㅠㅠ배변훈련이 되어있다고 해도 자기 기분에 따라서 다른곳에 싸놓기도 하고,매일매일 세시간씩 산책시켜주기 힘들어서 1시간정도 하고 주말에 캠핑장이나 이런곳에 데려가줘요.그리고 매주 캠핑을 갈수도 없으니 강아지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병원비도 검진만 하더라도 정말 많이 나오고,사료도 생각보다 금방 줄어서 사료값도 많이나오는데 간식도 줘야하고,다행이 저희 강아지는 사람을 좋아하고 순한데,애교도 많아서 하루종일 만져달라고 해서 귀찮기도 하고요,정말 쉽게 생각할게 아닌데 그냥 충동적으로 입양하고 버리고...강아지는 햄스터처럼 평생 작게 2년정도만 사는애도 아니고 15년정도는 함께해야 하는데 외모만 보고 데려오지 않았으면 합니다ㅠㅠ사실 저희집 강아지도 아빠가 나머지 가족들 몰래 데려온거라 처음엔 환영받지 못했는데,저나 제 동생이 원래 동물을 좋아하기도 하고 강아지도 애교가 많아서 나중엔 정말 가족처럼 지내게 되긴 했지만,아파트다 보니까 짖는것도 걱정이고,주변에 유치원도 있어서 산책 시킬때도 항상 주의해야하고 정말 힘들어요ㅠㅠ
학교에서 성교육 시키듯이 동물에 관한 교육같은것도 시켜주면 어떨까...? 아니면 어른들한테도 그런 기본 교육을 시키는거라든가 해외에 어떤 나라중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울려고 하면 그것에 대한 시험이나 자격을 갖춰야 키울수있게 해놨는데 나라에서 안그래도 어떤 큰 단체에서 그런걸 해줬음 좋겠다 법도 그렇게 만들어졌음 좋겠고
학교에서는 성교육이랑 동일하게 시행되는 건 에반듯 반려동물 자격증 제도는 시행하는 게 맞음 근데 학교에서는 아니라고 생각함 성교육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실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필수로 하는 거지만 동물 알레르기 혹은 동물을 무서워한다거나 그런 평생 키울 일 없는 사람들은 필수로 들을 필요가 없는 부분이니까요
학교에서 가르치는거 좋을거같네요 자기가 동물 안키워도 알러지에 대한거나 야생동물 혹은 사나운 남의동물 자극하지 않는것만 배워도 동물에 관심없는 사람도 견주들도 서로 편해지는 부분이 상당할거같아요 산책하면 시비거는 사람도 지금 너무 많아서 교육으로 조금이라도 줄어든다면 꼭 그렇게 했으면 좋겠네요.. 꼭 견주입장이 아니라도 반대로 배우는만큼 불법행위를 신고해주는 사람이나 응급처치를 아는사람이 늘면 좋겠죠 반려동물로 메이저한 동물에 대해서만 배우더라도 다른 동물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 자세도 배울수 있을거라고 보고요 어느면으로 보나 학교에서 배우는게 사회에 이득인거같아요
친한 언니의 딸이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요~ 언니는 결혼 전에 강아지를 키워본 경험이 있어 그게 얼마나 책임이 따르는 일인지 알고있구요.... 여러번 설명했음에도 조카가 계속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니 반려동물 전문 서적을 여러권 사서 읽게하고 문제견들 나오는 영상도 많이 보여준대요~ 1년동안 강아지에 대해 공부해보고 그때도 강아지를 키우고싶으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자고 했다고 하네요! 물론 실제로 키워보면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아이와 함께 오랜시간을 진지하게 공부하는게 멋있어보이더라구요~ 물건을 사는게 아니라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는 일이라는걸 잊지 말아야겠어요!
10일 공고기간은 사실상 흉내만 내는거죠. 10일안에 얼마나 입양이 되겠나요. 이나라 인간들이 개 입양 못해서 환장한 인간들도 아니고. 그건 개입양이 엄청 경쟁이 심할 경우에나 가능할 수 있는 얘기죠. 그 법도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 어떤 자자체 보호소들은 개농장 수준이래요. 얼마전 월급 받아 처먹으면서 아이들을 밥은 커녕 물도 안주고 있는 걸 들켜서 보호단체 회원 아줌마들한테 반 죽을뻔한 소장이란 놈을 봤어요.
유기견보호소에서 만나 잘지내고 있지만...솔직히 병원비 무시 못합니다. 제가 데려온 아이 초기 병원비만 200만원에 지금도 꾸준히 치료받아야되서 정기적으로 병원다녀요. 부디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해보시고 입양하셨으면 좋겠어요. 안아프고 건강한 친구들도 있겠지만 아픈친구들도 많아요 ㅠㅠ
유기견을 늘리는 제일 큰 문제는 펫샵인 것 같아요. 특히 인식문제가...시설도 안좋은 곳에서 마구잡이로 태어나고 키워지니까 당연히 어딘가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고, 그럼 파양되거나 유기견이 될 확률도 같이 높아지고...애초에 이름부터가 '펫샵'이잖아요. 내가 돈을 지불한 상품이니 이제 어떻게 하든 내맘이지 같은 생각을 하게 하는데 일조하는 거 같아요. 유행하니까 샀다가 질리거나 안맞으면 버리는 거죠. 책, 컴퓨터, 장난감을 사듯 '개'를 산다...사는 과정은 장난감이랑 비슷해도 장난감처럼 버리면 안된다는걸 왜 알려고 하지않는걸까요.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사실 아닌가요. 사고회로 좀 알겸 뇌 좀 열어봐도 되나. 키우던 생명을 버려도 되나싶으신거면 대가리 좀 잘라봐도 되나도 합당한 질문 아닌가요?
이런분들이 많이 생기셔야 하는데... 흔히 개빠라고 불리는 집단이랑 대화를 해보면 대부분 반대합니다... 등록제 실시와 입양등을 해서 개를 기르게 되면 마릿수당 세금 등을 부과해서 해당 예산을 통해 동물보험이던 뭐던 의료비 보조와 더불어 동물 관련 시설등을 해당 세금을 통해 증축하고 트레이닝 기관을 만드는 등의 일이 필요하다고 하면 돌아오는 대답이 세금 내면 개 버리는 사람 어쩔꺼냐? 등록 하기 싫은 사람은? 딱 이렇게 돌아옵니다. 그들은 그냥 아무런 책임감 없이 그저 동물의 귀여울 그 시기를 싼 값에 사서 장식하다가 돈 들면 벌써 버리려는 생각부터 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동정을 살수 있는건 실수나 부주의로 인하여 개를 잃어버린것 뿐일겁니다 과거 친구집 포메가 도망쳐버렸는데 산책중에 줄매는게 불쌍하다고 친구부인이 공원 잔디밭에서 가슴줄을 풀었는데 개가 돌아다니다 근거리 회양목 틈에서 갑자기 뛰쳐나오던 길고양이를 보고 으르릉거리다 짖으며 숲속까지 추격하듯 달려갔고 그렇게 실종되었다고 하더군요. 평소엔 줄을 풀어도 주변에서 뛰어놀다가 돌아오곤 했는데 그 날은 근거리에서 갑자기 뛰쳐나온 고양이란 생각하지도 않았던 변수가 작용했고 개는 그대로 숲속까지 달려갔고 그게 마지막 모습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 일로 거의 쇼크받은 자기부인은 자기 때문이라는 자책감까지 더해지며 거의 하루종일 울고, 울면서 전단지 붙이고 자기도 옆에서 도왔다는 이야기를 친구에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끝내는 못찾았다고 하던,,,,,,,,,그것도 몇년전 이야기네요 사실 그런 유기견 아닌 유기견이 되는 사례도 많을겁니다 . 이글 보시는 여러분들 어느 장소든 집밖에서 함부로 줄풀지 마세요. 어떤 외부 위험요소가 순식간에 개에게 스파크를 일으킬지 아무도 모릅니다
??????? 우리도 꼴뵈기싫어요; 1시간에 12마리가 버려진다는데 보호자들을 어떻게 좋게보나요 관리못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는건데; 엘리베이터부터도 목줄안찬 강아지들도 많고 아직까진 개주인들이 관리못해서 인식이 안좋죠. 꾸준하게 사건사고 없이 이미지 개선이 되면 모를까 목줄안하고 우리개는 안물어요 달려드는데 좋아서그래요 하는사람이 아직 차고 넘치는걸요;
정말 데리고오기전에 견종공부 많이해보시고 맞는강아지.. 감당할 수 있는 강아지 데려오기를... 저는 처음에는 오스트레일리아쉐퍼드를 키우고싶었는데, 거의 일년을 그친구가 어떤앤지 알아보고 주말마다 남편이랑 도그파크가서 다양한 견종들 다 구경해보고 주인들하고 이야기도 해보고 그친구는 우리가 키우기에는 어려운견종이란걸 알고 포기했어요. 그 친구의 에너지 (정말 하루종일 뛰어다녀야함) 와 털빠짐 (알레르기) 때문에..심지어 저는 그전에 제가 강아지 알러지가 있는줄도 몰랐거든요.. 여기 캐나다 도그파크에는 정말 다향한 견종이 놀러와서 도움이 많이되더라구요. 한국에도 공원이나 도그파크가면 강아지많을텐데, 아니라도 키우보신분들이나 전문가들과 꼭 이야기해보고 요새 유튜브로도 잘 알아볼 수있으니 꼭 많이 알아보고 데려왔음 좋겠네요.. 그것만 잘해도 유기견 많이 줄어들것같아요.. 현재는 시푸 (시츄+푸들) 와 함께하고있어요. ㅎㅎ 큰개만큼 에너지가 넘치지도 않아서 남편과제가 감당할 수도있고 작은개라 경제적으로도 큰개보다는 저희와 맞아요. 또 떨빠짐이없어서 알레르기도 없고.. 정말 그냥 이쁘다고 오스트레일리아쉐퍼드왔었으면 (유기는 당연히 생각도 안함!!) 가족이 많이 힘들었을것같아요.
이전에 4살때 파양당한 친구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함께하고 이번에 너무 이쁘게 생긴 믹스친구 보호소에서 입양하고 함께 하는중인데 의젓하고 순하고 착해서 어디든 함께하기 좋기도 하다만.....처음부터 이러지 않았어요. 이전 친구가 이미 나이가 있는채로 왔기에 함께한 시간이 그만큼 짧았던것에 대한 슬픔도 있어서 어린아이로 데려왔었어요. 데려오고 정말 나름대로 열심히 훈련한듯 하네요. 퍼피클래스 수업도 들었고 더 꾸준히 수업을 듣기엔 들어가는 금액을 솔직히 다 감당하기 어려워서 제가 직접 영상 및 서적을 통해 많은 공부와 노력을 많이 쏟았고 그 정성이 닿아주어 참 기특한 친구에요. 밖에 다니면 소위 사람들이 생각하는 ‘문제행동’하는 친구들 많아요... 저희집 친구는 그런 안좋은 상황 앞에서도 차분하다보니 짖고 으르렁거리는 공격성이 좀 심한 친구들 견주분들이 괜스레 ‘쟤라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신지 길을 피해있는 곳까지 다가오곤 하셔서 어쩔 수 없을땐 저희개를 지키기 위해 차분히 인사하시는 과정을 알려드리면 대부분 잘 모르세요.... 공부하면서 키우는게 맞긴 하다만 제가 해보니 직접 정보를 찾아서 공부하는게 바쁜 직장인분들은 힘드시지도 싶어요. 그러면 그걸 대신할 수업 같은걸 진행하면 좋겠는데 몇몇 시보호소에선 상담과 교육을 진행해주시나 소위 말하는 ‘펫샵’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결국 돈을 내고 수업을 들어야는데 1회에 저렴해도 10이고 20정도 들더라구요(개인적 서칭 기반) 일반적인 매너수업이 그 정도고 문제행동은 더 많은 금액이 들기도 하구요.... 주로 10회 듣던데 그만큼의 금액, 혹은 그 금액을 대신할 만큼의 노력에 대한 각오는 없이 그냥 이뻐서 데려오시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저희 애 흔히 말하는 발바리 믹스임에도 큰귀와 특이한 외모에 많이들 보더콜리 아니냐, 무슨종이냐 여쭈곤 하셔요. 그냥 제가 좋다는거 챙겨먹이고 빗질하고 이쁘게 보이게 해주고 좋은 표정 짓게 잘 놀아주고. 그러면 보호소 친구들도 충분히 이뻐져요... 저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 믹스 친구를 선택했지만 이쁜 품종견 친구들도 정말 많아요...심지어 품종견 아가들도 많아요... 다들 애교덩어리에요. 분리불안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보호소에서 와서가 아니에요.. 그저 배운적이 없을 뿐입니다. 보호소에 아프고 예민한 친구들만 있는거 아니에요... 보호소에서 데리고 왔다고 잘 말 안해요.. 저희집 애 저한텐 그냥 이쁜 친구에요. 다들 구김살 없는게 보인다 할만큼 사람들에게 애교덩어리에요. 유기견도 그냥 같은 강아지입니다
애견미용학원에서 공장견을 대상으로 목욕도 해주고 미용연습도 하고 하는데 다들 공통적으로 치아상태와 입냄새는 정말 최악이에요..애들이 이가 듬성듬성 있고 아예 새까매진 이가 덜렁덜렁 빠질려하고 입냄새는 화장실 5년은 묵힌 썩은내가 나더라구요..피부는 공장견의 80%가 대부분 망해가고..ㅠㅜ 어제 했던 초코푸들은 자궁축농증이 너무 심한건지 생식기에서 녹색 염증이 거짓말 안 하고 뚝뚝뚝 떨어지는 정도였어요..진짜 예쁘게 생기고 앉아,손도 할 줄 알던데 후ㅠㅜㅠ +학원 주변이 애견샵 거리라서 지나가면서 정말 많이 보는데 저녁시간에 학원이 끝나서 지나가다 한 번씩 보면 경매박스가 엄청나게 쌓여있어요 그 위에 보더 암/수 이렇게 써있고..안에는 강아지들이 들어있고 후......주변 샵은 싸그리 다 경매장에서 온 즉 공장에서 온 개들이더라구요
정말 이빨만 없는것뿐아니라 턱이 안좋은지 혀를 못집어 넣는애도 봤어요ㅠ 진짜 심한경우는 똥오줌이 털에 하나가 되서 눅눅하고 저는 거의 숨소리가 다죽어가는 애도 본적있어요 그때는 내가 미용하다가 얘가 죽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미용하는 내내 들더라고요 그나마 다행인건 이렇게라도 관리 받고 가면 한동안은 애들도 좀 나을거라는 생각을 가집니다ㅠㅠ
저는 법으로 무조건 태어나면 소처럼 일련번호를 부여하고 시에서 관리하며.. 입양할때는 무조건 더리고 동물병원가서 등록칩을부여받으면 좋을꺼같다 그리고.. 가스점검하듯이 일년에 한번이라도 강아지가 잘있는지.. 조사하고 등록칩을 부여할때 갔던 동물병원에서 주기적으로 등록된얘들이 예방접종은 잘받고있는지 데이터로 남기고 관리를 잘못하는 사람들은 벌금이나 세금을 매겼으면 한다..솔직히 반려동물은. 키우는데 돈이 든다 돈안들이고 키우려고 한다면 말도 안된다 예방접종 . 이나 진드기 약만해도 3만원은 하고 다치거나 병걸려서 병원가면 몇만원에서 몇백까지든다.. 잔인한 말이지만 돈없으면 반려동물키우기 힘들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 책임지기싫고 돈이 아까우면 키울생각조차 하지말아야한다! 이사. 결혼.출산 등으로 가족을 버리는 사람이 없는것처럼 반려동물도 가족인데 왜 버리는건지! 정말 깊이 섕각햐보아야할 문제이다
설채현 선생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최근 한파로 뜬장에서 꽁꽁 얼은채 죽어있는 개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밥도 물도 주지 않고 물건처럼 고철케이스에 가둬놓습니다. 발이 아파 한시를 가만있지 못하고 울더라고요.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근처 동사한 아이들이라고 인스타에 찾아보세요. 제발 동물법좀 강화해주세요. 계속 학대하고 죽이는 개농장 인간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 부탁합니다
이 영상 보고 또 많이 배웠습니다. 강아지들이 고통 받는 걸 줄일수 있나요? 저도 커서 꿈이 수의사 및 트레이너인데요, 꼭 강아지들이 조금이라도 오래오래 행복할수있는 나라 및 세상을 만들게요. 강아지들아 지금은 내가 어려서 못 도와줘... 정말로 미안해.. 다음생엔 꼭 사람으로 태어나!!!!!!! 법정이 저게 말이 되냐? 설채현 선생님, 강형욱 선생님 존경합니다!!!!
동물들이 물건이란 말 진짜 사라졌음 좋겠어요 요새는 멍멍이들이 무지개 다리 건너면 화장터가 있는데 원례는 멍멍이 죽으면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버려진다는 소리 듣고 저는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너무 불쌍하고 마음 아픈 일이에요 거기다 이번에 보성에서 유기견들 불법으로 안락사 해서 포대자루에 담은 사건 죽은 멍멍이들 사이에 살아있는 애들 까지 버리고 제발 언제면 반려견이던 반려묘던 버려지지 않고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요? 말은 못해도 감정도 있고 아프면 아프고 슬플땐 슬프고 기쁠땐 기쁨 느낄줄도 아는데 너무나도 슬프네 요 멍멍이들도 기분좋음 표정과 입꼬리에 서 나타납니다 시무룩하고 슬프면 그 모습도 고스란히 나타나요 정말 모든 반려동물들이 행복해질 그날을 소망 해 봅니다
법이 반려견이 "재물"로 표기되는 듯 하더라구요. 10년전 뺑소니 당했을 때도 개가 재물이라 어차피 처벌 못한다고...하...재물이라 그냥 주인이 재물관리 미흡으로 정도로 얘기하더라구요. 아이는 도시 쓰레기 청소하시는 분이 데려갔구요... 그때 너무 화나고 충격먹어서...사람아기가 뺑소니 당해도 그럴까...어린마음에 고생했어요
요즘 반려견 프로그램이나 컨텐츠덕분에 강아지를 키움에 있어서 도움도 많이 되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서 정말 조심스럽게 생각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버리는 이유중에 가장 화나는건 배변때문이라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보호자가 조금만 노력하고 기다려주면 아이들이 배변을 잘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으면서도 화가나네요..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 주세요! 늘 감사해요
딱 저희집이 저렇게 충동적으로 강아지를 데려왔는데요,제가 전부터 강아지 키우고싶다고 간단한 훈련시키는 방법이나 종류별 장단점,성격등등부터 수제간식 만드는법까지 찾아보곤 했었지만,아빠 혼자 데려온거라 정말 모르고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아빠가 바지 주머니에 2개월된 새끼강아지를 데려왔더라구요.다행이 집이 그나마 여유있는 편이기도 하고 가족들이 정이 많고,강아지도 온순한 편이라 지금은 잘 적응하고 가족이 되었는데,이 강아지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기 까지 정말 힘들었어요.배변훈련이 되었다고 정해진 곳에만 싸는것도 아니고요,단모종이라 털이 피부에 가시처럼 박히기도 하고,지금은 다행이 적응되어서 서로 교감도 하고 위로도 해주는 존재가 되었지만,그 과정이 진짜 힘들고요,그 과정을 견뎌낸다 해도 힘들지 않은것도 아니에요.강아지를 키우는 약 15년동안은 정말 힘들기도 하지만,강아지를 보면서 힘을내고 이런식이었는데,강아지가 떠나고 나서도 되게 힘들어요.할머니집에서 키우던 개 두마리가 몇년전에 하늘나라로 갔는데요,되게 오래되었는데도 아직 할머니집에 가면 있을것같고 그래요.할머니집 강아지가 떠나도 이런데, 내가 우리집 강아지를 보내줄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정말 강아지 입양 함부로 생각하지 말아주세요.강아지 외모가 주는 행복이 강아지가 주는 힘듬보다 절대 크지 않아요.나중에 가족으로 받아들여졌을때는 모르지만,준비도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데려왔다면,완전히 가족으로 받아들여지는데 적어도 몇년은 잡고 생각하세요.저희집은 그나마 아빠가 강아지를 키웠었고,저도 많이 알아보기도 했고,할머니네 집에서 자주 보고 어릴때부터 접해왔어서 이렇게 된거지 절대로 강아지 입양 쉽게 보시면 안되요.강아지가 와서 설레는건 1년이면 끝나요.그 이후는 가끔 자는거 볼때나 옆에 와서 고개 갸웃거릴때 말고는 힘든일만 생각나요.강아지 입양에 대해 생각만 많이하는게 아니라 많이 접해보고 알아보는게 중요합니다ㅜㅠ알아보는것도 인터넷 이런곳보다는 직접 책도 찾아보고 하는게 더 효과적일것 같네요.정말 내 인생의 15년을 강아지를 위해 바칠 각오가 안되어있다면 입양하지 마세요
우리나라도 독일이나 일본처럼 강아지를 정말 소중히 생각하고 여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아지 공원도 만들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강아지를 쉽게 사고 팔고 버리는것이 아닌 정말 가족을 대하는 것처럼 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독일 처럼 저런 시험이 있으면 쫌 더 강아지에 대한 지식도 얻고 키울 자격이 있어질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보호자님들은 교육이 필수입니다. 아이를 키우면 부모가 헌신과 희생이 필요합니다 사랑과 관심, 그리고 물질의 필요 다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반려견에 많이들 관심은 있지만 개를 키울때 교육은 한참 부족합니다. 설선생님, 그리고 많은 셀렙 들이 홍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동물의 생명에 대한 인식이 바꿔져야 합니다. 가슴아픕니다. 주인만 바라보다 기다리다 병들어 죽습니다.
강아지는 자기가 주인한테 버려진다는 생각조차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자기가 버려진지도 모르고 버린 주인을 기다린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펫샵에 장점이 원하는 견종을 비교적 전문켄넬과 비교하면 저렴하고 쉽게 분양이 가능한점 인데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너무나 소중한 생명을 데려와 평생 책임 지는일인데 데려오기 쉽고 분양가가 저렴하니깐 쉽게 버리는일이 더 많아 진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샵에서 아이들을 분양 받지 말아주세요 켄넬 분양 또는 입양까지 고려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세상에는 안타까운 유기견들이 너무나도 많네요.. 가능한 많은 아이들이 평생 가족을 만나면 좋겠어요..! 저는 어제부터 노견 임시보호를 시작했어요!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 예쁜 강아지 입양에 관심 있으시거나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bidan_imbostory 인스타그램 계정에 놀러와주세요! 아이 들여다봐주세요 :) 비단이는 평생 가족을 찾는 중이랍니다..! 차가운 길거리, 보호소, 번식장 등등에 있는 아이들과 비단이 모두 좋은 가족을 만나길 바랍니다!
솔직히 뼈아픈 현실이긴 한데..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유기견 발생률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인 건 사실임.. 그냥 무조건 귀엽다고 입양했다가 조금 길러보니까 귀찮고 힘드니까 바로 버리는 현실.. 그리고 그런 사람들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제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직원으로 일했을때... 어떤 젊은 여성분께서 와서 귀엽다고 유기견을 입양했다가 얘가 설사한다고 다음날 다시 보호소에 와서 버리고 가는걸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럴거면 그냥 키우지 마십쇼... 저는 오히려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 못 키우는 사람이 더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그 사람에겐 '책임감'이란게 들어있으니까요. 그리고 반려견은 아무나 함부로 못 키우게 법제화 시켜놔야 한다고 봅니다. 잘 키울 자신도 없는데 괜히 키우고......, 또 입양한것 까진 좋은데 맨날 반려견을 혼자 집에 방치해두고 보호자는 맨날 바깥에 싸돌아다니면서 놀고... 그러면 집에 홀로 방치된 그 애는 맨날 외로워서 짖어댈껍니다.. 그러면 소음 공해로 주변 이웃집들에게도 민폐입니다... 그런게 너무많습니다. 무개념 견주들..아니 그런 사람들은 견주라고도 불릴 자격도 없습니다.
맞아요.일본은 10배에요. 그래서 저는 일부로 비싼 견사가서 분양받아왔는데 쓸개골탈구 없고 튼튼해요. 확실히 얘는 건강하구나 느껴져요. 집에서 견사까지 왕복10시간되는 거리였는데 지금도 그때 아이 만나러 가던 기분,아이 만났던 감동의 순간, 아이 데려오던 기억이 선명하고 뭉클합니다.
저도 가족들이랑 다같이 바다로 여행을 갔었었는대 흰색 차우차우 한 마리가 떠돌아 다니더라구요 사람들에게 공격적이진 않았지만 사람에겐 관심이 거의 없었고 자동차 소리에만 반응을 하고 차를 따라다니더라구요 그래서 그 애기를 같이 갔던 할머니 지인 분께서 몇일 있다가 다시 가셔서 대려 가셨대요 몇일전에 그 분 집에 가서 봤는대 지금은 잘 지내고 있더라구요
한 시간에 12마리가 버려진다는 사실에 충격.
"찾아올까봐" 멀리버리고 온다는 말에 또 충격.
강아지 죽이는거나 다름없네요. 소중한 생명 여기저기 구천을 떠돌게 만들고 어떻게 두 발 뻗고 자는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의 탈을 쓰고 잔인하기 짝이없어요 왜 버리죠? 이유핑계대고는 그 애는 오직 한사람밖에 모르는데 얼마나 오래키우는가 수치보고 놀랬어요
도덕성 빻은 인간들 어떻게 안락사 안되나
제말이 멍멍이들 유기해놓고 밥도 쳐먹고
잠도 편히 잘 쳐 자겠죠 양심도 없는것들
한국인들 시민의식 중국수준임ㅋㅋㅋ 국뽕충들보면 한숨나옴
시골 사는데 근처 소규모 관광지도 있고 오토 캠핑장도 있거든요.
휴가철이나 연휴 지나면 못보던 개들이 길에 엄청 떠돌아 다녀요.
대부분 떠돌다 굶어 죽거나 농약, 로드킬로 죽는데
살아남은 애들은 들개가 되거나 암컷들은 새끼쳐서 강아지들도 줄줄이 달고 다님ㅠ
그래서 우리집 마당에 떠돌이 개들 밥이라도 먹고 가라고 물이랑 사료 부어서 놔둠. 에효..
-유기동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방법은 판매를 규제하고 유기시 벌금 1천만원 이상 부과하는 겁니다. 독일처럼 펫샵을 없애고 영국처럼 국가공인자격증을 딴 전문브리더들만 극소수로 번식하게 하고 1천만원 호가하는 고가로 파는 거죠. 일반인들은 그렇게 되면 유기동물센터로 가서 입양을 받아야 되고요. 또한 반려동물은 법적으로 중성화 의무화하고 등록제 의무화하고요.
대만처럼 유기시에 1천만원 벌금 때리면 바로 효과 나타납니다(대만, 독일은 안락사가 없는 나라입니다)> 이걸 실천하는 정치인 있음 대통령으로 밀어줄겁니다.
넘 좋네요!
유기될경우를잡는것보다 유기가되지않게 사기전에 입양하기전에 제대로된자격과 능력을 판단하는게 훨씬좋지요
@@소리모녀 그런건 알아보기가 애매해서.. 그냥 처벌 수위를 강화하는게 나은것같아요
그러게 이렇게 해야되네~~
진짜 너무 좋다
미국 애견업 종사자인데요...
미국도 크리스마스에 다 버려져요.
왜? 선물로 새 강아지 사주려고요.
그래도 캘리포니아 세금 좋은데다 써요.
유기견 보호소 평생 보장요.
안락사 안시키고요.
캘리포니아는 사고팔고 브리딩 자체를
금지시켰어요.
개학대시에 경찰에게 개 압수권이 있어요.
보호소 개 찾으러 몇번 갔지만
그 수천 마리 개 수용시설에 똥한번 있는거
못봤어요. 엘에이 실내 보호소 경우 난방도 되고요.
아가들 태어나면 난방 틀어주더라구요.
아무리 제도가 잘되어있다한들 가족에게 버려진 아픔을 보상해주는 곳은 어디있나요? 크리스마스에 가족을 버리고 다른 가족을 데리고 온다? 인간이라는 존재들이 가장 이기적인거 같네요~ 시설이 아무리 좋다한들 좋아하는 가족과 함께하는거보다 좋은건 없다고 보는데 우리나라 같이 안락사를 하는 나라보다는 시설이 좋아보이네요~
브리딩금지에 찬성. 우리나라엔 개농장땜에 미치겠어요 그것도 불법개농장 너무 처참해서..
생각하기도 싫어요.
크리스마스에 버리는 쓰레기들빼고는 최고네요
미친것들
네, 맞아요. SF 근처인데 어떤곳은 사람 사는곳 보다 나아요. 대한민국 개 다루는 방식은 후지고 또 후진 동남아 수준이에요. 개들 때려 죽여 잡아 처먹는 나란데 더 말하 거 있나요?넘 챙피해요.
@@lassiepenniemom1951 태국, 싱가폴, 필리핀, 대만, 인도네시아 모두 우리처럼 개고양이 먹던 나라였는데 최근부터 식용금지법으로 지정했습니다. 우리가 그 나라들 보다 어떤면에선 뒤쳐져 있어요
예전에 자기 유툽에서 설채현쌤이 반려동물 키우면 세금 부과하는거 제안한 적 있었음. 그땐 세금까지야 너무하다 싶었는데 지금은 괜찮은 아이디어 인것 같음. 유투브나 티비에 강아지들 이쁜모습만 보고 따라 키우는 사람도 많이 늘었고 굳이 좁은 빌라나 밀집 주택에서 키우다 버리는 무책임한 사람들 너무너무 많더라..
세금때리면 강이지 아플때 병원비없다 그러면서 경제적으로 뒷받침 안되는 사람들 우선 거르고 반려동물 등록도 확실히 할 수 밖에 없게됨. 그래서 반려동물 데려올때 좀 더 신중히 고민하게 될테니 훨씬 낫겠다 싶다...
맞아요 저도 강아지 키우지만 세금내게해서 유기견들이 적어진다면 세금 낼 의향 완전 있습니다!! 아마 "내 강아지만 소중해" 하는 사람들은 반대할거고, 강아지를 키우면서 동물들을 보는 시각이 바뀌고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동의할듯
우리 강아지는 유기견이라 바로 병원갔는데 진드기가 진짜....ㄷㄷㄷ 수백마리가 붙어있더라구요 엄마가 강아지를 싫어하시는데 또 다른데에 보내기에는 맘아프고 그 짧은시간에 정이들어서 키우게됬는데 아빠가 챙겨주지도 않고 나몰라라 해버려서 한번 제가 울면서 하소연을 했는데 아빠가 그때부터 투잡뛰고 일주일에 쉬는날없이 알바해서 지금은 완전 아빠가 잘챙겨주시고 요즘은 강아지 버리는사람보면 진짜 왜저러는지 모르겠다고....아빠가 그동안 강아지한테 너무 미안했다고 간식도 겁나 많이챙겨주시고 이제는 아빠가 강아지 산책시켜요ㅋㅋㅋㅋㅋㅋㅋ
@Carol 강합제지하면 어떻게 될거라 생각하나요?? 안보이는 곳에서 더더욱 더 존엄성 없게 바라볼 것이고 이로인한 차별도 어마무시하게 많아질겁니다.
감정으로만 움직이지 마세요. 법치국가에서 법이 감정적이 되는 순간 나라의 존폐성 자체가 위기가 되니까요.
동시에 이게 법이 느린 이유입니다.
처벌이 왜 짜냐?? 라고 말씀을 하시면 간단합니다.
우리나라 법의 목적은 처벌에 그 의의를 두고 있지 않고 교화에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범죄의 처벌이 약한 겁니다.
지금 Carol님은 대한민국의 법 체계를 이해하시지 못한 상황에서 강합제지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중국같이 처벌을 목적으로 하는 법이 아니니 님이 말하는 대로 할려면 이 법전부터 싸그리 고쳐야할건데;;
이러면 독재하기 굉장히 좋은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게다가 한국의 경우 민주주의를 했음에도 독재의 역사가 있었고 아직까지 독재로부터의 완벽한 시스템을 가지지 못한 국가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보다 더 나쁜개념이니 제가 말하시는게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셨을거라고 생각되네요.
하늘사랑 지원을 해주긴 합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병원비, 칩 등록비 등등 최대 10~20정도 지원 받을 스 있어요. 대신 해마다 지원되는 인원 수에 제한이 있는지 못받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ㅋㅋ큐ㅠㅠㅠ저도 못받았구요
그건 솔직히 크게 실효성없습니다/ 가장 좋은건 판매를 규제하는 겁니다. 외국처럼 펫샵을 없애고 국가공인자격증을 딴 전문브리더들만 극소수로 번식하게 하고 1천만원 호가하는 고가로 파는 거죠. 일반인들은 그렇게 되면 유기동물센터로 가서 입양을 받아야 되고요. 또한 반려동물은 법적으로 중성화 의무화하고 등록제 의무화하고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아지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들이 사람과 함께 행복한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정말 정말 대박 정말 공감 합니다
세금내는거 좋다고봅니다. 근데 세금내는만큼 혜택이 주어져야죠. 병원도 건강보험처럼 국가에서 시스템을 완벽히 만든후 내놔야죠 그냥 너 개키우니까 세금내. 이러면 누가 개키운다고 자진신고합니까. 병원비라는게 정해진게없어 천차만별이고 100만원은 기본생각해야죠, 의료보험 등 법적으로 동등하게 만들고 세금납부하게된다면 전 세금낼꺼같습니다. 아니 내고싶내요
동감입니다.
제발 동물법이 강화되여 이런 고통을 당하지 않았음 좋겠어요.어쩜 인간이 이런 방식으로 삶을 유지할까 ?
제도적으로 강력한 방침을 국회에 요청해주세요.
개키우는거 절대 쉽지않아요
다들 장모종이 털이 많이 빠진다고하는데
단모종은 털이 짧으니까 옷이나 그런곳에 더 박히고
웰시도 단모종인데 털 엄청나게 빠져요
어렸을때부터 관리해주면 돈도 꽤나 들고
같이 살려면 훈련도 해줘야하고 산책도 해줘야하고
발톱관리에 털관리 목욕관리 이런것도 해야하고요
배변판도 몇시간마다 계속 갈아줘야하고
1개월, 수개월마다 건강검진, 1년마다 예방접종해줘야하고요
아프면 병원비도 꽤나 수두룩하게도 들고요
소형견이라고 기르기도 쉬운게 여간아니에요
작은 아이일수록 더욱더 신경써줘야하고 보살펴야하고
슬개골 탈구부터 뼈도 약하고 신경써줘야하고
중·대형견 같은경우는 더해요 덩치가 크다보니까 더욱더 신경쓰는게 많아지죠
하루한번 귀청소, 양치도 해줘야하고 장난감으로 놀아도 줘야하고요
특히 귀덮힌 애들은 여름, 물놀이도 가면 귀청소는 다른애들보다 더욱 필수고요
기본적으로 해줘야할게 너무 많고 돈도 많이 들고 시간, 애정 등등 많이드는데
귀여우니까, 외로우니까, 남이 키우는걸 보니까 키우고 싶어서 등등..
각종 이유로 데려오기보다 데려오기전에 반려동물에 대한 공부부터 하고
데려와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6년째 폼피츠아이 데려와서 같이사는중인데
힘든점도 많고 돈도 들고 시간도 내줘야하고요 바쁠때는 애를 냅두고 밖에
나갈땐 정말 맘도 아프고요 여러고로 신경써줘야할게 많아요
다시 한번만 생각해보고 입양해주세요 반려동물도 생명이에요
15년 어쩌면 20년을 함께하는 생명인데 한번만 다시 생각해주세요
사실 장모종은 털 별로 안 빠져요. 우리 부모님이 말티즈 두마리 저세상 갈 때까지 키웠는데, 옷에 털 묻는 거 본 적 없음.
@@먹을 그래도 장모종은 털 안날리니까~ 하고 데려오시는분이 없었으면 좋겠어서 썼어요 별로 안빠져도 관리해줘야하는건 마찬가지라서
장모종도 나름이에요. 말씀하신 말티즈는 요키 시츄랑 같이 털이 긴데도 털이 잘 안 빠지는 견종에 속해요. 반면 포메나 장모치와와같은 아이들은 털이 어마무시하게 빠집니다. 외모만 보지말고 기르기전에 제발들 좀 제대로 알아보고 고민하고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기를 수 있는 조건이 되는지 보고 그 후 본인 상황과 잘 맞는 견종이 어떤 견종인지 찾아보고 기르기를...
맞아요ㅠㅠ저도 단모 닥스훈트 키우는데 털이 발에 가시처럼 박히기도 해요ㅠㅠ배변훈련이 되어있다고 해도 자기 기분에 따라서 다른곳에 싸놓기도 하고,매일매일 세시간씩 산책시켜주기 힘들어서 1시간정도 하고 주말에 캠핑장이나 이런곳에 데려가줘요.그리고 매주 캠핑을 갈수도 없으니 강아지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병원비도 검진만 하더라도 정말 많이 나오고,사료도 생각보다 금방 줄어서 사료값도 많이나오는데 간식도 줘야하고,다행이 저희 강아지는 사람을 좋아하고 순한데,애교도 많아서 하루종일 만져달라고 해서 귀찮기도 하고요,정말 쉽게 생각할게 아닌데 그냥 충동적으로 입양하고 버리고...강아지는 햄스터처럼 평생 작게 2년정도만 사는애도 아니고 15년정도는 함께해야 하는데 외모만 보고 데려오지 않았으면 합니다ㅠㅠ사실 저희집 강아지도 아빠가 나머지 가족들 몰래 데려온거라 처음엔 환영받지 못했는데,저나 제 동생이 원래 동물을 좋아하기도 하고 강아지도 애교가 많아서 나중엔 정말 가족처럼 지내게 되긴 했지만,아파트다 보니까 짖는것도 걱정이고,주변에 유치원도 있어서 산책 시킬때도 항상 주의해야하고 정말 힘들어요ㅠㅠ
@@dustndks442 님 우리 닥스 키운적 있어요....?우리집 닥스훈트 키우는줄....
아직도 이해가 되질않음.
어떻게 한시간에 12마리가 버려지는
수준이 되버린거지..진짜 어떻게 버릴 수가 있음?
울 엄마도 지금껏 말 안듣는 날 안버렸는데..
강아지 귀 자르고 사랑하는 척 하는 것도 웃김
@@Vc-ey7fd 내가 안잘라서 해줄 말 없음
@@Vc-ey7fd 단이 단미도 학대라 생각하지만 사람도 성형 하는데 뭐.. 버리는것 보단 나음
의료 목적이 아닌 단이 단미는 그저 인간의 만족을 위한 건데요...? 버리는 거랑은 별개로 학대 같은데요.. 인간 참 잔인하네요....
@@로로-r9u 사람 성형은 대부분이 자의로하지 개 성형은 개가 원하냐? 말이되는 소리를해라 엄마들이 어린이깡커풀수술 시키는거랑 똑같다
학교에서 성교육 시키듯이 동물에 관한 교육같은것도 시켜주면 어떨까...? 아니면 어른들한테도 그런 기본 교육을 시키는거라든가
해외에 어떤 나라중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울려고 하면 그것에 대한 시험이나 자격을 갖춰야 키울수있게 해놨는데 나라에서 안그래도 어떤 큰 단체에서 그런걸 해줬음 좋겠다 법도 그렇게 만들어졌음 좋겠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게 해야 생명에 대한 존엄성도 배울 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독일
학교에서는 성교육이랑 동일하게 시행되는 건 에반듯
반려동물 자격증 제도는 시행하는 게 맞음
근데 학교에서는 아니라고 생각함
성교육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실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필수로 하는 거지만 동물 알레르기 혹은 동물을 무서워한다거나 그런 평생 키울 일 없는 사람들은 필수로 들을 필요가 없는 부분이니까요
당장 성교육도 제대로 안 시행되는 마당에... 반려동물 인식교육이 이뤄지기에는 아직 너무 부족한 게 많은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학교에서 가르치는거 좋을거같네요 자기가 동물 안키워도 알러지에 대한거나 야생동물 혹은 사나운 남의동물 자극하지 않는것만 배워도 동물에 관심없는 사람도 견주들도 서로 편해지는 부분이 상당할거같아요 산책하면 시비거는 사람도 지금 너무 많아서 교육으로 조금이라도 줄어든다면 꼭 그렇게 했으면 좋겠네요.. 꼭 견주입장이 아니라도 반대로 배우는만큼 불법행위를 신고해주는 사람이나 응급처치를 아는사람이 늘면 좋겠죠 반려동물로 메이저한 동물에 대해서만 배우더라도 다른 동물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 자세도 배울수 있을거라고 보고요 어느면으로 보나 학교에서 배우는게 사회에 이득인거같아요
친한 언니의 딸이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요~
언니는 결혼 전에 강아지를 키워본 경험이 있어 그게 얼마나 책임이 따르는 일인지 알고있구요....
여러번 설명했음에도 조카가 계속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니 반려동물 전문 서적을 여러권 사서 읽게하고 문제견들 나오는 영상도 많이 보여준대요~
1년동안 강아지에 대해 공부해보고 그때도 강아지를 키우고싶으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자고 했다고 하네요!
물론 실제로 키워보면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아이와 함께 오랜시간을 진지하게 공부하는게 멋있어보이더라구요~
물건을 사는게 아니라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는 일이라는걸 잊지 말아야겠어요!
설채현샘, 강형욱샘 두분다 키우던 개에 대한 아픔이 있으셔서 그런지 개를 대하는 마음이 항삼 진심이신것 같아서 믿음이가요🙂
이 영상을 보고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라는 슬로건을 더더욱 이해하게 됐어요
독일의 반려동물 입양 제도 정말 감동적이네요.. 우리나라도 점진적으로나마 긍정적인 변화가 있길 바라요
이렇게 목소리 내는 분들과 이런 프로그램들이 더 많이 만들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펫샵에 새끼강아지들이 우선 없어져야합니다 .그래야 개공장이 없어져요..유럽엔 펫샵이라함은 용품만팔지 개는 없어요 ㅜㅜ
제발 못키울거면 키우지 마.. 책임좀 져...
최근 내가 들은 충격적인 일화
누가 개를 버렸는데 인식칩이 있어서 누가 찾아줬음.
그런데 얼마 뒤 심어진 인식칩을 파내고 버렸다고 함...
뒷 이야기는 모르겠으나 사실이라면 개주인이 밝혀졌다는 소린데...
제발 누가 이슈만들려고 지어낸 이야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듦.
설문조사 결과가 너무 충격적이네요.. 솔직히 51%가 죽을때 까지 키운 사람들일 줄 알았는데.. 진짜 반려견 입양이 엄격해야지 사람도 개도 행복한 사회가 될 거 같아요
그 설문조사를 믿으세요? 우리나라 사람 특성상 외국보다 설문조사에 재대로 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자한테 담배피냐고 물어보면 흡연함에도 비흡연이라고 설문한다네요. 즉, 저 수치들도 결국 좋아보이게 설문에 답한게 저정도라는 거죠.
실제적으로 끝까지 키우는 분들은 아마 더더욱 작을지도
@@user-gi8zb4tu8y ㄹㅇㅋㅋㅁ
보신탕먹는 사람들보다 버리는 견주가 더 싫네요
반려견 보유세 진짜 찬성.1년에 10만원 이상이여도 상관없음.팔고 버리는사람도 줄거고 감당못할사람 거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될것같음.유기견입양시 조금 할인해준다던가해도 좋을것같고.돈 내는대신에 강아지공원이 생겼으면 좋겠음ㅠㅠㅠ잔디밭을 너무 좋아하는아이를 반려중인데 도시공원 잔디밭은 관상용이 많으니까...강아지가 못들어가는데도 있고...진짜 했으면좋겠음
포인핸드 후기 보는게 젤 행복함 유기견일 땐 초라 할지도 모르는 모습이지만 입양 후 사랑 좀 받고나니 애 얼굴이 핀거 보고 너무 다행스럽고 감사하고 사랑스러 죽겠음
버리면 대부분 유기견보호소 가고 10일간 공고후에 입양 인돼면 죽임을 당합니다 얼마전 전남 보성군에서 안락사하는 영상보시면 못버리십니다
그래도 버린다면 당신은 벌받아요
10일 공고기간은 사실상 흉내만 내는거죠. 10일안에 얼마나 입양이 되겠나요. 이나라 인간들이 개 입양 못해서 환장한 인간들도 아니고. 그건 개입양이 엄청 경쟁이 심할 경우에나 가능할 수 있는 얘기죠. 그 법도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 어떤 자자체 보호소들은 개농장 수준이래요. 얼마전 월급 받아 처먹으면서 아이들을 밥은 커녕 물도 안주고 있는 걸 들켜서 보호단체 회원 아줌마들한테 반 죽을뻔한 소장이란 놈을 봤어요.
유기견보호소에서 만나 잘지내고 있지만...솔직히 병원비 무시 못합니다. 제가 데려온 아이 초기 병원비만 200만원에 지금도 꾸준히 치료받아야되서 정기적으로 병원다녀요. 부디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해보시고 입양하셨으면 좋겠어요. 안아프고 건강한 친구들도 있겠지만 아픈친구들도 많아요 ㅠㅠ
세금내고 우리아가가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면~ 길에서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친구들이 더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다면 찬성입니다!!
정부의 인식 문제에요. 사실 수도권만 벗어나면 맨 산,들이에요. 쓰잘데기 없는데다 세금 낭비하지 말고 보호소 수 왕창 늘리고 조금만 신경 써서 투자하면 이런 비극 종결될 수도 있는데
관심들이 없는 거에요.
유기견을 늘리는 제일 큰 문제는 펫샵인 것 같아요. 특히 인식문제가...시설도 안좋은 곳에서 마구잡이로 태어나고 키워지니까 당연히 어딘가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고, 그럼 파양되거나 유기견이 될 확률도 같이 높아지고...애초에 이름부터가 '펫샵'이잖아요. 내가 돈을 지불한 상품이니 이제 어떻게 하든 내맘이지 같은 생각을 하게 하는데 일조하는 거 같아요. 유행하니까 샀다가 질리거나 안맞으면 버리는 거죠. 책, 컴퓨터, 장난감을 사듯 '개'를 산다...사는 과정은 장난감이랑 비슷해도 장난감처럼 버리면 안된다는걸 왜 알려고 하지않는걸까요.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사실 아닌가요. 사고회로 좀 알겸 뇌 좀 열어봐도 되나. 키우던 생명을 버려도 되나싶으신거면 대가리 좀 잘라봐도 되나도 합당한 질문 아닌가요?
설 선생님 너무 좋아요.!! 마인드가... ㅠㅠ 감동입니다. 정말 사지마세요. 유기 아가들도 사랑을 받으면 정말 이뻐질 수 있어요.
유튜버들도 한몫하지 예쁘고 작은종아이들로 유튜브 찍고 그 모습만 보고 키우고 생각과 다르면 버리잖아요. 미디어에서 반려견,반려묘들의 좋은 모습만 보여주면 안됨
ㅇㅈ요
대표적으로 크림히어로즈
@@doyunkim2586 ?잉 그건 아님 청소도 자주하시고 털빗을때 고양이 한마리양이라고 영상에서도 보여주고 분양은 신중하게 하라고 언급하시는데
예쁜면만 보여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루루라는 애는 종특성때문에 체중관리 해야한다고 언급하시고 좋은면만 기억하셔서 그런듯 ㅠ
@@Yuri0214_ ? 품종묘 자체가 유해하다니까요 뭔소리함
@@Yuri0214_ 루루 태어날때부터 병있다고불쌍한 사연인마냥 ㅈㄴ ㅋㅋㅋ 역겨움
진정으로 동물을 사랑으로 치료하고 교육시키시는분^^
정말 마음이 따뜻한분..
누구훈련사보다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가슴아파서 이런 동영상 잘 못보는데 용기내 봅니다.
독일과 같은 시스템 찬성입니다.
제발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책임비 높여주시길
안그럼 또 버릴테니
정말 버리지맙시다 자신의가족도 늙으면 버리실겁니까? 댁들에아이들이사고치고못된짖한다고 귀찮다고 버리실겁니까? 소중한생명이고 사랑받을자격있는 생명입니다 제발지켜주세요^^
반려견 세금 낼테니까 병원비를 좀 어케 해줫음 좋겠다 ㅠㅠ 졸라 병원마다 너무다르고 비싸고 부르는게 가격임
버려지는데 한 몫하는게 동물병원의
비싼 비용이다라 생각합니다
이런분들이 많이 생기셔야 하는데... 흔히 개빠라고 불리는 집단이랑 대화를 해보면 대부분 반대합니다...
등록제 실시와 입양등을 해서 개를 기르게 되면 마릿수당 세금 등을 부과해서 해당 예산을 통해 동물보험이던 뭐던 의료비 보조와 더불어
동물 관련 시설등을 해당 세금을 통해 증축하고 트레이닝 기관을 만드는 등의 일이 필요하다고 하면 돌아오는 대답이
세금 내면 개 버리는 사람 어쩔꺼냐? 등록 하기 싫은 사람은? 딱 이렇게 돌아옵니다.
그들은 그냥 아무런 책임감 없이 그저 동물의 귀여울 그 시기를 싼 값에 사서 장식하다가 돈 들면 벌써 버리려는 생각부터 하고 있습니다
전 캐나다 사는데 치료비는 한국의 3-5배는 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여긴 강아지 안버려요... ㅠㅠ 동물 유기와 동물병원비가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가 이 부분에서 의문이 들긴 합니다.
무턱대고 반려견세금 내라고 하니까 반대하는거 아닐까요? 저도 찬성하는 쪽이지만 지금처럼 이런식이라면 싫네요. 뭔가 반려견세금을 내면 동물복지에 이러이러한걸 하겠다. 이런 대책도없고 개농장에 개고기에 매일 몇천명의 유기견들.. 우리나라 동물복지는 거지같은데 아무 대안도 없이 무턱대고 내라고 하는건 저도 싫네요.
@@jaehyeonjeon3500 수준
저는 지금 독일에서 사는데요.. 여기는 모든 강아지들이 지하철 버스 레스토랑이건 어디든 사람처럼 대부분 모든 곳을 들어갈 수 있어요. 그리고 강아지들이 크기가 큰편인데도 정말 순하고 조용해요. 그리고 독일 사람들은 집 밖에 강아지 집이 있는걸 이해하지 못하더라구요.
청와대 국민청원 합시다. 공장식 번식장 금지. 그곳으로부터 공급된 강아지의 판매 금지.
유일하게 동정을 살수 있는건 실수나 부주의로 인하여 개를 잃어버린것 뿐일겁니다
과거 친구집 포메가 도망쳐버렸는데 산책중에 줄매는게 불쌍하다고
친구부인이 공원 잔디밭에서 가슴줄을 풀었는데 개가 돌아다니다 근거리 회양목 틈에서
갑자기 뛰쳐나오던 길고양이를 보고 으르릉거리다 짖으며 숲속까지 추격하듯 달려갔고 그렇게 실종되었다고 하더군요.
평소엔 줄을 풀어도 주변에서 뛰어놀다가 돌아오곤 했는데
그 날은 근거리에서 갑자기 뛰쳐나온 고양이란 생각하지도 않았던 변수가 작용했고
개는 그대로 숲속까지 달려갔고 그게 마지막 모습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 일로 거의 쇼크받은 자기부인은 자기 때문이라는 자책감까지 더해지며 거의 하루종일 울고,
울면서 전단지 붙이고 자기도 옆에서 도왔다는 이야기를 친구에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끝내는 못찾았다고 하던,,,,,,,,,그것도 몇년전 이야기네요
사실 그런 유기견 아닌 유기견이 되는 사례도 많을겁니다
.
이글 보시는 여러분들 어느 장소든 집밖에서 함부로 줄풀지 마세요.
어떤 외부 위험요소가 순식간에 개에게 스파크를 일으킬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느 ㅇㅈㅇㅈ
맞아요 고양이보고 질주해요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다라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NO 펫샵 NO 강아지공장 그리고 개농장 절대적으로 사라져야합니다.
우리나라도 독일처럼 유기견 재입양센터 활성화, 견주들 세금내더라도 동물권리 보장되는 문화가 되면 좋겠어요.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 감사드립니다.
제발 반려동물 공원 만들어줬으면... 산책때마다 시비러들 꼴뵈기싫어 죽겠네요
내가 목줄을 안했어 똥을 안치웠어 내 개가 짖으면서 지나가는 것도 아닌데 쓸데없이 참견질
가만히 앉아서 쉬는데 무슨 벌레보듯이 피해가는 것도 짜증나고 차라리 세금내서 맘편하게 산책좀 하고싶네요
진짜 맞아요ㅜ핵공감....
그러게요 공감
와 이기적인 사람이네 개 싫어하면 피해갈수도 있지 피해망상도 아니고 벌레 보듯이는 뭔데요. 그리고 세금은 너 혼자 내나요? 그런건 동물보호단체한테 해달라고해요.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 일 수도 있잖아요...
??????? 우리도 꼴뵈기싫어요;
1시간에 12마리가 버려진다는데 보호자들을 어떻게 좋게보나요
관리못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는건데;
엘리베이터부터도 목줄안찬 강아지들도 많고 아직까진 개주인들이 관리못해서 인식이 안좋죠.
꾸준하게 사건사고 없이 이미지 개선이 되면 모를까
목줄안하고 우리개는 안물어요 달려드는데 좋아서그래요 하는사람이 아직 차고 넘치는걸요;
사지마! 팔지마! 버리지마!!!!!!!!!
@Great Joe ㅅㅂ 왜 키우지마
우리나라도 무조건 사지마라 팔지마라가 아니라 전문 브리더가 번식 판매를 해야 개농장이 없어질텐데
유기견을 1명당 1마리를 버린다고 가정했다고 한다면...지금까지 쌓인 버린사람의 수는 엄청나게 많겠네;; 그럼 우리주변에 혹은 가까이 있는 친구가 저 사람일 수도 있다는 거잔아??
저희집은 비글을 키웠는데 아파서 별이 됬는데...
살아있을때 옆집에서 너무 귀엽다고 애기있는집에서 무작정 기르다가
버렸다고 하더라구요...너무 화났어요....
이런 내용을 다뤄주는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유기견도 사랑받으면 예뻐져요!!!!
제발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버리지마세요
정말 데리고오기전에 견종공부 많이해보시고 맞는강아지.. 감당할 수 있는 강아지 데려오기를...
저는 처음에는 오스트레일리아쉐퍼드를 키우고싶었는데, 거의 일년을 그친구가 어떤앤지 알아보고 주말마다 남편이랑 도그파크가서 다양한 견종들 다 구경해보고 주인들하고 이야기도 해보고
그친구는 우리가 키우기에는 어려운견종이란걸 알고 포기했어요.
그 친구의 에너지 (정말 하루종일 뛰어다녀야함) 와 털빠짐 (알레르기) 때문에..심지어 저는 그전에 제가 강아지 알러지가 있는줄도 몰랐거든요..
여기 캐나다 도그파크에는 정말 다향한 견종이 놀러와서 도움이 많이되더라구요. 한국에도 공원이나 도그파크가면 강아지많을텐데, 아니라도 키우보신분들이나 전문가들과 꼭 이야기해보고
요새 유튜브로도 잘 알아볼 수있으니 꼭 많이 알아보고 데려왔음 좋겠네요.. 그것만 잘해도 유기견 많이 줄어들것같아요..
현재는 시푸 (시츄+푸들) 와 함께하고있어요. ㅎㅎ
큰개만큼 에너지가 넘치지도 않아서 남편과제가 감당할 수도있고 작은개라 경제적으로도 큰개보다는 저희와 맞아요. 또 떨빠짐이없어서 알레르기도 없고..
정말 그냥 이쁘다고 오스트레일리아쉐퍼드왔었으면 (유기는 당연히 생각도 안함!!) 가족이 많이 힘들었을것같아요.
2020년인데 2019년에 버려진개들이 높아진치수를보고 경악스럽네요 ㅜㅜ 정말살면서 동물관련된것들. 절대법이고쳐지고 개선되질않네요.
제발 법으로 번식장을없애고 인증받은전문브리더분들이 강아지양성하고 쉽게강아지를 구매할수없게만들어야된다고생각합니다.
10년전이나 매번 이런방송볼때마다 진짜개선되는부분이1도없는것같아요.
매우 슬프고안타깝습니다.
얼마전에 저희 집 강아지가 하늘나라 갔는데, 막 못해주고 한거만 생각나고 다른 집에 태어났음 더 편했을까 미안하고 그랬는데... 우리집은 상위 12%였네요.... 10년 된 강아지를 버리는게 3%나 되는게 개충격.... 노견을 버리면 어케 하는거지?
저도 강아지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키웠고 지금 키우는강아지도 그럴건데.. 12%..ㅠㅠ 충격
난 그래서 우리애기 보내고 다른 애는 무서워서 못데려오겠어요. 내가 제대로 케어 해주지 못할까봐ㅡㅜ
저도 노견 두마리 키우고있는데 점점 키울수록 느끼는 점이 한국에선 진정 개를 키울만한 자격이 있는 자가 10%이하라고 생각듭니다.
너무 좋은 방송이네요 이런 방송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에 4살때 파양당한 친구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함께하고 이번에 너무 이쁘게 생긴 믹스친구 보호소에서 입양하고 함께 하는중인데 의젓하고 순하고 착해서 어디든 함께하기 좋기도 하다만.....처음부터 이러지 않았어요. 이전 친구가 이미 나이가 있는채로 왔기에 함께한 시간이 그만큼 짧았던것에 대한 슬픔도 있어서 어린아이로 데려왔었어요. 데려오고 정말 나름대로 열심히 훈련한듯 하네요. 퍼피클래스 수업도 들었고 더 꾸준히 수업을 듣기엔 들어가는 금액을 솔직히 다 감당하기 어려워서 제가 직접 영상 및 서적을 통해 많은 공부와 노력을 많이 쏟았고 그 정성이 닿아주어 참 기특한 친구에요. 밖에 다니면 소위 사람들이 생각하는 ‘문제행동’하는 친구들 많아요... 저희집 친구는 그런 안좋은 상황 앞에서도 차분하다보니 짖고 으르렁거리는 공격성이 좀 심한 친구들 견주분들이 괜스레 ‘쟤라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신지 길을 피해있는 곳까지 다가오곤 하셔서 어쩔 수 없을땐 저희개를 지키기 위해 차분히 인사하시는 과정을 알려드리면 대부분 잘 모르세요.... 공부하면서 키우는게 맞긴 하다만 제가 해보니 직접 정보를 찾아서 공부하는게 바쁜 직장인분들은 힘드시지도 싶어요. 그러면 그걸 대신할 수업 같은걸 진행하면 좋겠는데 몇몇 시보호소에선 상담과 교육을 진행해주시나 소위 말하는 ‘펫샵’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결국 돈을 내고 수업을 들어야는데 1회에 저렴해도 10이고 20정도 들더라구요(개인적 서칭 기반) 일반적인 매너수업이 그 정도고 문제행동은 더 많은 금액이 들기도 하구요.... 주로 10회 듣던데 그만큼의 금액, 혹은 그 금액을 대신할 만큼의 노력에 대한 각오는 없이 그냥 이뻐서 데려오시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저희 애 흔히 말하는 발바리 믹스임에도 큰귀와 특이한 외모에 많이들 보더콜리 아니냐, 무슨종이냐 여쭈곤 하셔요. 그냥 제가 좋다는거 챙겨먹이고 빗질하고 이쁘게 보이게 해주고 좋은 표정 짓게 잘 놀아주고. 그러면 보호소 친구들도 충분히 이뻐져요... 저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 믹스 친구를 선택했지만 이쁜 품종견 친구들도 정말 많아요...심지어 품종견 아가들도 많아요... 다들 애교덩어리에요. 분리불안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보호소에서 와서가 아니에요.. 그저 배운적이 없을 뿐입니다. 보호소에 아프고 예민한 친구들만 있는거 아니에요... 보호소에서 데리고 왔다고 잘 말 안해요.. 저희집 애 저한텐 그냥 이쁜 친구에요. 다들 구김살 없는게 보인다 할만큼 사람들에게 애교덩어리에요. 유기견도 그냥 같은 강아지입니다
당장 포인핸드만 들어가봐도... 보호소에 들어간 개들중 믹스견들은 공고만 끝남 바로 안락사...갓 태어난 강아지들도 안락사...ㅠㅠ
제가 지내는 뉴질랜드는 매년 강아지 세금을 내고, 한국 처럼 강아지 공장이 없어서 분양비가 비싸요. 그래서 유기견을 본적이 없어요.
설쌤 완전 진심을 가지고 강의하시네요. 설샘의 진심으럼 유기견에 대한 사회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정한 수의사 설쌤👍👍👍
다는 아니지만 다수의 돈밖에 모르는
수의사것들 보다가 설쌤 보면 진정으로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는게 보입니다.
돈에 눈이 먼 수의사들이 너무 많아요..
늘 감사합니다..응원합니다!!!
유기견, 유기묘 입양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싶습니다!!! 당신들이 세상은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계세요🙏💋
제발 사지마세요 이쁘다고 너무 귀엽다고 데려오지마세요 한번 가족이 되기로 했으면 제발 버리지말고 끝까지 책임지세요 그리고 제발 입양하세요 펫샵에서 사지말고 유기견센터에 버려졌지만 그래도 이쁘고 귀여운 애들 많아요 무엇보다 아이들 행복을 생각하세요
''유기견 한마리 입양 한다고
세상이 바뀌지는 않지만 그 강아지에
세상은 행복해질거예요.''
애견미용학원에서 공장견을 대상으로 목욕도 해주고 미용연습도 하고 하는데 다들 공통적으로 치아상태와 입냄새는 정말 최악이에요..애들이 이가 듬성듬성 있고 아예 새까매진 이가 덜렁덜렁 빠질려하고 입냄새는 화장실 5년은 묵힌 썩은내가 나더라구요..피부는 공장견의 80%가 대부분 망해가고..ㅠㅜ 어제 했던 초코푸들은 자궁축농증이 너무 심한건지 생식기에서 녹색 염증이 거짓말 안 하고 뚝뚝뚝 떨어지는 정도였어요..진짜 예쁘게 생기고 앉아,손도 할 줄 알던데 후ㅠㅜㅠ
+학원 주변이 애견샵 거리라서 지나가면서 정말 많이 보는데 저녁시간에 학원이 끝나서 지나가다 한 번씩 보면 경매박스가 엄청나게 쌓여있어요 그 위에 보더 암/수 이렇게 써있고..안에는 강아지들이 들어있고 후......주변 샵은 싸그리 다 경매장에서 온 즉 공장에서 온 개들이더라구요
정말 이빨만 없는것뿐아니라 턱이 안좋은지 혀를 못집어 넣는애도 봤어요ㅠ 진짜 심한경우는 똥오줌이 털에 하나가 되서 눅눅하고 저는 거의 숨소리가 다죽어가는 애도 본적있어요 그때는 내가 미용하다가 얘가 죽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미용하는 내내 들더라고요 그나마 다행인건 이렇게라도 관리 받고 가면 한동안은 애들도 좀 나을거라는 생각을 가집니다ㅠㅠ
@@shyoon7195 맞아요..미용 받으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겠지만..그래도 적어도 최소한의 관리는 받고 가니까......ㅠㅜ
미용학원도 공장과 서로 돕고사는 구조죠.. 호주처럼 미용실에서 바닥부터 시작하는 시스템으로 가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저도 애견미용 배웠지만 한편으론 늘 씁쓸합니다.
@@shyoon7195 혀 못 집어넣는 애들 이빨이 썩고 치주염 있어서 이 교합을 못해서 입 살짝 벌리고 살아서 그런 경우가 좀 많더라구요
@@jeongbalsancat 아아ㅠㅠ
반려동물 보유세 걷는 건 찬성인데 걷고 나라에서 지원 좀 해 줬으면 좋겠어요 길에 반려동물 배변 전용 쓰레기통 설치라든가... 🤔 유기견들 처지 개선에 쓰인다든가
사람이 버릴 쓰레기통도 없는데 개똥 전용 쓰레기통은 좀...
그건 알아서 처리해야할 문제임... 똥버리는 쓰레기통라니. 테러땜에 있는것도 치우는데
@@뽕딩 아무것도 해주는 것도 없고 뭐 좀 하자하면 개한테 그건 좀.. 이러면서 애견인과 강아지한테 바라는 건 많은 역겨운 나라 ㅋㅋ
@@올챙이-n1m 도대체 애견인들한테 무언가 해줘야 하는 이유가 뭐임?ㅋ 그리고 사람들이 애견인들한테 바라는 건 좀 조용히 시켜달라, 개목줄 해달라 등 존나 기본적인 것들 아님?
저는 그럴일도 없겠지만 아무리 큰 돈을 준다고 해도 우리 강아지하고 못 바꿔요.
마지막 숨을 쉬는 그 날까지 함께 하고 제 품에서 웃으며 갈 수 있게 해 줄거예요.
정말 유기견에 대한 편견이 많이 바뀌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호소 입양을 알면서도 입양하지 않고 펫샵소비를 하는 이유는 보호소에서 있던 강아지는 예민하고 더럽고 아플 것 같고 그런 이유들이지만 사실 완전 반대죠.
사실적인 사례와 과학적인 의술지식,
행동교육 모두를을함께 들을수 있어서
설기현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해요...
모든분야를 섭렵하신듯 거기다긴 유기견의 아끼는 마음까지
저는 법으로 무조건 태어나면 소처럼 일련번호를 부여하고 시에서 관리하며.. 입양할때는 무조건 더리고 동물병원가서 등록칩을부여받으면 좋을꺼같다 그리고.. 가스점검하듯이 일년에 한번이라도 강아지가 잘있는지.. 조사하고 등록칩을 부여할때 갔던 동물병원에서 주기적으로 등록된얘들이 예방접종은 잘받고있는지 데이터로 남기고 관리를 잘못하는 사람들은 벌금이나 세금을 매겼으면 한다..솔직히 반려동물은. 키우는데 돈이 든다 돈안들이고 키우려고 한다면 말도 안된다 예방접종 . 이나 진드기 약만해도 3만원은 하고 다치거나 병걸려서 병원가면 몇만원에서 몇백까지든다.. 잔인한 말이지만 돈없으면 반려동물키우기 힘들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 책임지기싫고 돈이 아까우면 키울생각조차 하지말아야한다! 이사. 결혼.출산 등으로 가족을 버리는 사람이 없는것처럼 반려동물도 가족인데 왜 버리는건지! 정말 깊이 섕각햐보아야할 문제이다
독일 법 정말 멋지네요. 모든 나라 다 똑같은 법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허가제 도입하고 세금도 물려야 유기되는 강아지들이 없어지고 행복해 질 수 있다..
펫숍에 있는 강아지가 절 보며 웃는데 마음이 너무 많이 아팠습니다...고양이도 절보며 애교를 부리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너무 미안하네요..
뭉이라고.... 유명한 그 강아지를 보게되면 강아지가 '생각'이라는 걸 하고 어떤 자기의사를 가지고 있는 개체임을 알게 됨.
설채현 선생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최근 한파로 뜬장에서 꽁꽁 얼은채 죽어있는 개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밥도 물도 주지 않고 물건처럼 고철케이스에 가둬놓습니다. 발이 아파 한시를 가만있지 못하고 울더라고요.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근처 동사한 아이들이라고 인스타에 찾아보세요. 제발 동물법좀 강화해주세요. 계속 학대하고 죽이는 개농장 인간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 부탁합니다
이 영상 보고 또 많이 배웠습니다. 강아지들이 고통 받는 걸 줄일수 있나요? 저도 커서 꿈이 수의사 및 트레이너인데요, 꼭 강아지들이 조금이라도 오래오래 행복할수있는 나라 및 세상을 만들게요. 강아지들아 지금은 내가 어려서 못 도와줘... 정말로 미안해.. 다음생엔 꼭 사람으로 태어나!!!!!!! 법정이 저게 말이 되냐?
설채현 선생님, 강형욱 선생님 존경합니다!!!!
동물들이 물건이란 말 진짜 사라졌음
좋겠어요 요새는 멍멍이들이 무지개 다리 건너면 화장터가 있는데 원례는 멍멍이 죽으면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버려진다는
소리 듣고 저는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너무 불쌍하고 마음 아픈 일이에요
거기다 이번에 보성에서 유기견들 불법으로 안락사 해서 포대자루에 담은 사건 죽은 멍멍이들 사이에 살아있는 애들
까지 버리고 제발 언제면 반려견이던 반려묘던 버려지지 않고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요? 말은 못해도 감정도 있고 아프면 아프고 슬플땐 슬프고 기쁠땐
기쁨 느낄줄도 아는데 너무나도 슬프네
요 멍멍이들도 기분좋음 표정과 입꼬리에
서 나타납니다 시무룩하고 슬프면 그 모습도 고스란히 나타나요 정말 모든 반려동물들이 행복해질 그날을 소망
해 봅니다
귀여운동물친구들사랑해 맞아요 인간들이 제일 사악...
수요가 없으면 공급이 없겠죠 사지마세요 그냥
법이 반려견이 "재물"로 표기되는 듯 하더라구요. 10년전 뺑소니 당했을 때도 개가 재물이라 어차피 처벌 못한다고...하...재물이라 그냥 주인이 재물관리 미흡으로 정도로 얘기하더라구요. 아이는 도시 쓰레기 청소하시는 분이 데려갔구요...
그때 너무 화나고 충격먹어서...사람아기가 뺑소니 당해도 그럴까...어린마음에 고생했어요
유기견 보호 센터에서 3마리 데리고 와서 키우고 있는 견주입니다. 진짜.. 여러분들 단순 외모로만 보고 난 뒤, 생각 없이 데려오지 말아 주세요.. 내 자식이라고,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키우실꺼라면..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나신뒤에 데려가세요. 사람만 생명이 아니랍니다.
일본은 개를 비싸게 판매하는 제도는 좋다..
너무 속상해서 끝까지 못보겠습니다. 너무 화도 나고.. 대체 펫샵은 왜 안없어져지는지.. 계속 반복되는 이 현실이 화가납니디. 강아지는 인형이 아닙니다. 신중히 입양하고 펫샵은 no!! 버리지않는것..
개를 키우기 가장좋은직업은 백수... 그래서 전 집에서 일할수있게 프리랜서로 활동중
이런 프로그램 칭찬해!! 진짜 알면 앞으로 펫샵지나치면 마음아파요... 그리고 저는 나아가 채식까지 하게되었어요.. 모든 동물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
마음이 예쁘시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반려견 프로그램이나 컨텐츠덕분에 강아지를 키움에 있어서 도움도 많이 되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서 정말 조심스럽게 생각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버리는 이유중에 가장 화나는건 배변때문이라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보호자가 조금만 노력하고 기다려주면 아이들이 배변을 잘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으면서도 화가나네요..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 주세요! 늘 감사해요
시험도 시험이지만 가족 동의서는 진짜 우리도 있음 좋을듯 요즘 유투버들 반대 질색하던 가족이 더 애정하는 모습 올려주니까 우리가족도 그럴거라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듯..정말 싫어서 싫어하는사람도 존재할수 있다는거..
정말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공유해요
추석 연휴동안 유기견 보호소 봉사 갔다왔어요
명절에 더 많은 아이들이 버려지고 보호자를 잃어버려요
가족과 함께 보내는 명절인데 우리 아이들도 가족입니다
함께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마지막 반려동물 보유세는 진짜 예민한 문제가 될수있을듯 돈내라하면 돈내기싫어서 버릴까봐 ㅜㅜ 근데 그조건으로 낸다면 진짜 좋을거같은데.. 제발 생명인데 물건으로 취급하는 법부터 뜯어고쳐야할거같네요..
장기적으로는 개보유세 매기고 규제 강화하는 쪽으로 가긴 해야 하는데, 지금은 사람들 인식 자체가, 등록조차 안하는(예방접종 안하는) 사람들도 남아 있어서,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세금 낼 가능성이 높고, 유기견은 오히려 증가할 수도.
저는 반려동물 키울수 있는곳 찾아서 이사왔는데 이사때문에 아이들 버린다는게 말도안되네.. 저는 제 아이 잃어 버릴까봐 동물등록제해서 동물등록증도 받고 지금 6년넘게 같이 우리아이와 동거하고 있어요 요새는 제가 자다가 아이가안보이면 찾아요
제 인생 반려아이 에요 사랑해 우리공주 라라야♡ 엄마옆에 있어줘♡
강아지 트레이너 10분중 9분이 학대하거나(여기까지는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강압적으로 트레이닝 시킨다고 했는데 이 분은 정말 강아지와 공감하고픈 마음이 느껴지네요🥰
한국 반려동물 분양도 다른나라처럼 바뀌면 좋을텐데...
딱 저희집이 저렇게 충동적으로 강아지를 데려왔는데요,제가 전부터 강아지 키우고싶다고 간단한 훈련시키는 방법이나 종류별 장단점,성격등등부터 수제간식 만드는법까지 찾아보곤 했었지만,아빠 혼자 데려온거라 정말 모르고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아빠가 바지 주머니에 2개월된 새끼강아지를 데려왔더라구요.다행이 집이 그나마 여유있는 편이기도 하고 가족들이 정이 많고,강아지도 온순한 편이라 지금은 잘 적응하고 가족이 되었는데,이 강아지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기 까지 정말 힘들었어요.배변훈련이 되었다고 정해진 곳에만 싸는것도 아니고요,단모종이라 털이 피부에 가시처럼 박히기도 하고,지금은 다행이 적응되어서 서로 교감도 하고 위로도 해주는 존재가 되었지만,그 과정이 진짜 힘들고요,그 과정을 견뎌낸다 해도 힘들지 않은것도 아니에요.강아지를 키우는 약 15년동안은 정말 힘들기도 하지만,강아지를 보면서 힘을내고 이런식이었는데,강아지가 떠나고 나서도 되게 힘들어요.할머니집에서 키우던 개 두마리가 몇년전에 하늘나라로 갔는데요,되게 오래되었는데도 아직 할머니집에 가면 있을것같고 그래요.할머니집 강아지가 떠나도 이런데, 내가 우리집 강아지를 보내줄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정말 강아지 입양 함부로 생각하지 말아주세요.강아지 외모가 주는 행복이 강아지가 주는 힘듬보다 절대 크지 않아요.나중에 가족으로 받아들여졌을때는 모르지만,준비도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데려왔다면,완전히 가족으로 받아들여지는데 적어도 몇년은 잡고 생각하세요.저희집은 그나마 아빠가 강아지를 키웠었고,저도 많이 알아보기도 했고,할머니네 집에서 자주 보고 어릴때부터 접해왔어서 이렇게 된거지 절대로 강아지 입양 쉽게 보시면 안되요.강아지가 와서 설레는건 1년이면 끝나요.그 이후는 가끔 자는거 볼때나 옆에 와서 고개 갸웃거릴때 말고는 힘든일만 생각나요.강아지 입양에 대해 생각만 많이하는게 아니라 많이 접해보고 알아보는게 중요합니다ㅜㅠ알아보는것도 인터넷 이런곳보다는 직접 책도 찾아보고 하는게 더 효과적일것 같네요.정말 내 인생의 15년을 강아지를 위해 바칠 각오가 안되어있다면 입양하지 마세요
눅구 좋아함.?
아이돌 누구
우리나라도 독일이나 일본처럼 강아지를 정말 소중히 생각하고 여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아지 공원도 만들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강아지를 쉽게 사고 팔고 버리는것이 아닌 정말 가족을 대하는 것처럼 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독일 처럼 저런 시험이 있으면 쫌 더 강아지에 대한 지식도 얻고 키울 자격이 있어질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설쌤의 옳치! 에서 빵 터짐, 저도 옳치라고 자주해주는데,앞으론 2초안에 좀더 빨리 장단을 맞춰줘야 될듯 ㅋ
맞습니다
보호자님들은 교육이 필수입니다.
아이를 키우면 부모가 헌신과 희생이 필요합니다
사랑과 관심, 그리고 물질의 필요 다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반려견에 많이들 관심은 있지만
개를 키울때 교육은 한참 부족합니다.
설선생님, 그리고 많은 셀렙 들이 홍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동물의 생명에 대한 인식이 바꿔져야 합니다.
가슴아픕니다.
주인만 바라보다 기다리다 병들어 죽습니다.
선댓후 감상하겠습니다!
설쌤
너무좋아..
말이필요없음
강아지는 자기가 주인한테 버려진다는 생각조차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자기가 버려진지도 모르고 버린 주인을 기다린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펫샵에 장점이 원하는 견종을 비교적 전문켄넬과 비교하면 저렴하고 쉽게 분양이 가능한점 인데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너무나 소중한 생명을 데려와 평생 책임 지는일인데
데려오기 쉽고 분양가가 저렴하니깐 쉽게 버리는일이 더 많아 진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샵에서 아이들을 분양 받지 말아주세요 켄넬 분양 또는 입양까지 고려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설채현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땅에 불법개경매장, 불법개농장, 불법개도살장, 불법개번식장 너무많아요..이문제를 많은사람들이 인식하게끔 천천히 다가와주셔서 감사해요
비싼 견종을 버리냐니 ,, 저 패널은 질문 자체부터 ,,, 음 ,,
너무 억까인듯 나도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분양가가 낮은 종을 무시한것도 아니고
저 비싼 개를 버려요? 이 말 뉘앙스가
저도 좀 이상하게 들리네요 ..
그리고 저 패널분이 죽을 때 까지 키우기 힘들 것 같아요 이러는데 좀 .. 하하
@@Kimcloud99 저도 이말에 충격먹었네요..허허 그럼 죽을때까지 키우지..참내
이상하지않죠 잘못된말이 없으니까 그럼뭐라고얘기하나요?
반려인과 비반려인들 모두를 위해서 제도적인 개선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GOD→신(하나님)
DOG→천사(날개떼고 네발로 온)
Angel without wings!
강아지 유기는 단순 동물학대가 아닙니다!
기회를 위기로 만들지 마시고 강아지 유기하지 마세요!
강아지를 사랑으로 잘 키우시는 모든 분들을 존경합니다!
~~설채현 스레이너님 존경합니다!
강아지 유기하지 마세요!
강아지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천사견도,
악마견도,
공격적인 개로도,
거리의 이름없는 개로 살다가 생을 마감하기도 합니다!
강아지는 신이 주신 선물입니다!
그들의 짧은 견생을 통해서 많은 것 들을 배우고 깨우치기를 해야 합니다!
강아지를 유기한 사람들은 스스로가 기회를 위기로 만든 것 입니다!
좋은 이야기와 감동적 스토리 그리고 좋은 정보 많이 듣고 많이 알아가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윤하누님 방송에서 간만에 본다 넘 반갑내
아주 좋은 프로그램 이네요. 그리고 동물 을 위한 보유세 찬성 입니다. 마는 장애인 보호자 도 🦮견 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
저는 저걸 경험 하지 못했기에 할말은 없지만
제 개는 일단 큰아버지가 기르시던 개들 사이에서 나온 진돗개를 키웠어요...우리 개가 만약에 우리와 만나지 못하고 저런 생상 공장에 갔다면..너무 슬펐을것 같네여
저런일이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세상에는 안타까운 유기견들이 너무나도 많네요.. 가능한 많은 아이들이 평생 가족을 만나면 좋겠어요..!
저는 어제부터 노견 임시보호를 시작했어요!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 예쁜 강아지 입양에 관심 있으시거나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bidan_imbostory 인스타그램 계정에 놀러와주세요! 아이 들여다봐주세요 :)
비단이는 평생 가족을 찾는 중이랍니다..!
차가운 길거리, 보호소, 번식장 등등에 있는 아이들과 비단이 모두 좋은 가족을 만나길 바랍니다!
솔직히 뼈아픈 현실이긴 한데..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유기견 발생률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인 건 사실임..
그냥 무조건 귀엽다고 입양했다가 조금 길러보니까 귀찮고 힘드니까 바로 버리는 현실.. 그리고 그런 사람들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제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직원으로 일했을때... 어떤 젊은 여성분께서 와서 귀엽다고 유기견을 입양했다가 얘가 설사한다고 다음날 다시 보호소에 와서 버리고 가는걸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럴거면 그냥 키우지 마십쇼...
저는 오히려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 못 키우는 사람이 더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그 사람에겐 '책임감'이란게 들어있으니까요.
그리고 반려견은 아무나 함부로 못 키우게 법제화 시켜놔야 한다고 봅니다.
잘 키울 자신도 없는데 괜히 키우고......, 또 입양한것 까진 좋은데 맨날 반려견을 혼자 집에 방치해두고 보호자는 맨날 바깥에 싸돌아다니면서 놀고... 그러면 집에 홀로 방치된 그 애는 맨날 외로워서 짖어댈껍니다.. 그러면 소음 공해로 주변 이웃집들에게도 민폐입니다... 그런게 너무많습니다. 무개념 견주들..아니 그런 사람들은 견주라고도 불릴 자격도 없습니다.
강아지공장,학대하는 인간들,버리는 인간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본인이 지은 죄만큼만
받아라ㅡ동물구조,입양해주신분들 봉사해주시는 분들도 딱 본인들이 쌓은 복만큼
복 받으세요~
설채현 선생님 나오는 것만 보고 눌렀다가 유기견 문제가 나오는 거 보고 울컥. 5분에 한 마리씩 버려지고 있다니.. 인간들 진짜
설쎔님 항상 응원 할게요 🤗!!!
좋은 프로그램 많이 하셔요😄
Husky Haru😘
맞아요.일본은 10배에요.
그래서 저는 일부로 비싼 견사가서
분양받아왔는데 쓸개골탈구 없고
튼튼해요. 확실히 얘는 건강하구나 느껴져요.
집에서 견사까지 왕복10시간되는 거리였는데
지금도 그때 아이 만나러 가던 기분,아이 만났던 감동의 순간, 아이 데려오던 기억이 선명하고 뭉클합니다.
굉장히 좋은 강의 하나를 들었네요.
개는 비싸게 분양하고 병원비나 미용비 등등 관리비는 적당한 수준이었으면 좋겠다,,, 노견 키우는 입장으로서 혹시모를 미래를 위해 적금 드는중,,,,ㅠㅠㅠ
저도 가족들이랑 다같이 바다로 여행을 갔었었는대 흰색 차우차우 한 마리가 떠돌아 다니더라구요 사람들에게 공격적이진 않았지만 사람에겐 관심이 거의 없었고 자동차 소리에만 반응을 하고 차를 따라다니더라구요 그래서 그 애기를 같이 갔던 할머니 지인 분께서 몇일 있다가 다시 가셔서 대려 가셨대요 몇일전에 그 분 집에 가서 봤는대 지금은 잘 지내고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