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의 작품을 감상할 때마다 아름다운 색감에 매료되곤 하죠! 지난 가을 프랑스 모네의 지베르니 정원과 오랑주리를 다녀왔는데, 모네의 생애를 이해하고 방문하면 그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너무나 벅찼어요🥹 잔잔한 감동을 주는 모네 그림 저희집 거실에 걸어두어, 찾아오는 손님들과 모네의 작품을 공유하며 이야기 나누고싶네요🪷💚💙💜 언제나 예술가의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주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 댓글에도 적었지만 오늘도 역시나 이창용 도슨트님의 전달력 뛰어난 설명으로 작품비하인드를 들으니까 훨씬 귀에 잘 들어오고 기억에 잘 남아요~!! 아트레킹을 구독하고 나서 항상 좋은 영상으로 많은 미술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네 수련 작품은 매번 깊은 울림을 줘서 전에 미술관에 직접 보러갔을 때도 그날 봤던 작품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어요 힘든 일이 계속 겹치면서 어떻게 해야 가라앉는 기분을 나아지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하다가 저 스스로에게 휴식을 주고 싶어서 보러간 건데 모네에게 수련이 줬던 위로처럼 보는 제게도 그 마음이 전해져서 아직까지도 가장 뚜렷하게 기억에 남아있어요 그 이후로 모네의 작품들을 더 찾아봤는데 폰의 작은 화면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건 아무래도 차이가 있어서 슬프더라고요ㅠㅠ 댓글이벤트로 모네의 작품액자를 받게 된다면 정말정말 엄청나게 기쁠 것 같아요!!! 매일 볼 때마다 그때의 감동을 느낄 수 있게 된다면 정말 좋겠어요 요새 힘든 일이 많아서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데😭모네가 수련을 통해 위로를 얻은 것처럼 저도 안방 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곳에 걸어두고 매일매일 바라보면 마치 집안에 미술관이 생긴 것처럼 제 힘든 일상에 큰 힘이 되고 위로받으면서 볼 때마다 힐링되는 공간이 될 것 같고 엄청엄~청 기분 좋을 것 같아서 그곳에 걸어두고 싶어요 모네가 수련을 수없이 많이 그린 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수련을 가꾸는데도 진심이었다는 이야기를 다시 들으니까 수련을 향한 모네의 애정이 더 와닿았어요 작품들을 보니까 절망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수련을 보고 위로를 얻길 바란 모네의 마음이 다시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영상을 보면서 모네에게 있어서 수련의 의미들이 느껴져서 모네가 그린 수련작품들이 더 의미있게 다가와요 모네가 진흙속에서 피어난 수련을 그리면서 작품속에 담고자했던 의미가 위로가 돼서 매일 차분히 작품액자 보면서 저도 위로받을 수 있게 된다먼 정말정말 좋겠습니다❤ 항상 저의 작품지식을 향상시켜주는 유익한 정보 가득한 영상들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말했듯이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이창용 도슨트님의 설명을 들으며 처음 모네의 수련과 만났던 날이 생각났어요. 개인사로 훌쩍 배낭여행을 떠났던 당시, 미술에 문외한이었지만 미술관을 테마로 다니면서 작품을 많이 보려고 했어요. 특히 고흐 작품이요. 떠난지 2달 쯤 되는 여행 막바지에 루브르에 가게 되었는데 그 때 수련을 처음 보았어요. 아니 교과서로만 봐서 관심이 없었던 거 같아요. 모네의 수련이란 작품 앞에 가만히 서서 그림을 보고 있었는데 가슴이 시리도록 햇빛에 반짝이는 수련이 있는 풍경을 보았어요. 그 때 제 마음이 너무 지옥인 상태로 도망치듯 떠나온 길이라서 그랬을까 그 연못에서 수련을 바라보고 있는 모네의 마음이 느껴지는 거 같았어요. 꼼짝하지 않고 그 앞에 서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시간이 얼마나 흐르는지도 모르고 그곳에 머물렀었어요. 이창용 도슨트님의 말씀처럼 모네가 수련을 보며 마음의 위로를 얻은 것이 그림에 그대로 담겼던 걸까요?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모네와 함께 울으며 많은 위로를 받은 거 같아요. 파리가 아웃이었는데 그 후 한국에 와서 씩씩하게 잘 지냈어요. 제가 루브르에서 수련을 본 것이 2003년 10월이었는데 그 때 루브르에 있던 그 수련이 어떤 작품었는지 정말 너무너무 알고 싶어요. 이건희 컬렉션에서 본 작품은 그만한 감동은 없었어요. 제 마음에 닿았던 모네의 수련은 어떤 작품이었는지 혹 알 수 있을까요? 이창용 도슨트님? '수련 연못 위의 다리'를 걸어두고 싶은 곳은 제가 가장 많이 바라보게 되는 자그마한 거실 책상 맞은 편이에요. 저는 연극 배우인데 작업 끝나고 지쳐서 집에 오면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데 그 때 모네의 그림을 바라보며 예전처럼 위로를 받고 싶어서요. 저도 모네처럼 무명이지만 언젠가 제 마음껏 하고 싶은 연기를 하는 날이 오겠죠? 저 정말, 진심으로, 너무너무너무 모네의 그림을 갖고 싶어요. 제 간절함이 꼭 닿기를 :-)
올해 환갑인데 이제서야 그림에 관심을 갖게되었답니다 인생이 60부터라고 하니 앞으로 30년 거뜬하겠죠? 이창용도슨트님 정도는 아니더라도 반은 따라가겠죠~ 요즘은 유투브가 있어 매일 반복해서 듣고 또 듣곤해서 그래도 많은 화가님과 그 분들의 그림에 대해서 많이 배웠답니다 마네,모네,뭉크,고흐,카라바조,프리다칼로,고갱, 에곤쉴레,베르나르뷔페,구스타프클림트,등등 많은 화가님들의 살아온 삶도 알게되어 나의 여정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모네의 수련이 우리집 거실에 있을때 그 감동이 어떨까? 나의 그림에 대한 동기부여가 더 확실해질거 같습니다 도슨트님 덕분에 인생 후반부가 풍요로워 질거 같습니다 늘~고맙게 생각합니다 한가인님께 열심히 설명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구요 애 제자가 아니라 애 스승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유럽여행중에 오르세미술관에서 모네 작품을 처음 보았습니다. 그때는 사실 미술에 무뇌인이라 그저 잘 그린 풍경화처럼 보였어요~ 이번영상에서 모네의 삶과 그림을 그리면서 극복한 수많은 과정들을 같이 듣고 나서 느껴지는 모네의 그림은 저에게도 많은 힘이 될 것같습니다. 이번해 11월에 결혼이 예정되어있는데 저희 신혼집에 모네의 그림을 걸어두고 힘든일, 좋은일 등 수많은 일들이 생기더라도 굴하지않고 둘이 힘을 모아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있는 부부가 될 수 있을 것같아 신청합니다!! 새로운 걸음을 응원하는 의미로 저희 부부에게 꼭 모네의 그림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일 좋아하는 화가 모네인데! 제일 가보싶은 여행지가 지베르니이고 제일 가보고 싶은 미술관은 오랑주리미술관일만큼 저에게 많은 영향을 준 화가에요. 언제 그곳에서 수련을 감상해볼수 있을까요ㅜㅜ 지금은 화장대에 작은 엽서그림만 보며 위안받고 있는데 만약 그의 그림이 있다면 거실에 아트월에 티비대신 (당장 치우고) 걸어두고 매일매일 힐링할거에요~
평소 그림에 관심은 많았었는데 이창용 도슨트님의 재미난 설명과 조곤조곤한 목소리에 홀려서 여기까지왔네요😂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만약에 액자를 받게된다면 거실에 걸어두고 아이들과 얘기를 나눌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같아요! 겸사겸사 지적인 엄마가 될수있지않을까?? 기대도해봅니다😁 더 풍부하고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세계 1차대전이라는 전쟁 속에서도 끊임없이 그림을 이어나간 모네의 마음을 본받고 싶네요! 여러 시련이 닥쳐도 하나의 일을 집중해서 나아가기가 참 힘든데, 모네의 수련을 보면서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기도 하고 또 이래서 유명한 대작임을 느낍니다 :)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그림 잘 그리는 아내가 집에서 살림하라고 한다면..? | [아트 위드 유] EP.14 베르트 모리조](http://i.ytimg.com/vi/NTibSsTTzhg/mqdefault.jpg)
![다이아수저 툴루즈 로트레크는 왜 소외 계층을 그렸을까? | [#우아한미담 EP.11] 툴루즈 로트레크 1부](/img/n.gif)
모네의 작품을 감상할 때마다 아름다운 색감에 매료되곤 하죠! 지난 가을 프랑스 모네의 지베르니 정원과 오랑주리를 다녀왔는데, 모네의 생애를 이해하고 방문하면 그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너무나 벅찼어요🥹 잔잔한 감동을 주는 모네 그림 저희집 거실에 걸어두어, 찾아오는 손님들과 모네의 작품을 공유하며 이야기 나누고싶네요🪷💚💙💜
언제나 예술가의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주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네의 수련을 볼때마다 드뷔시의 아라베스크가 참으로 어울린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
모네의 수련! 너무 좋아요 🥹 이창용 도슨트님 설명 늘 나긋나긋하니 듣기 좋아요! 저는 작업실에 걸어두고 싶어요! :)
수련 좋아하는 작품인데 설명들으니 더 이해도가 높아지네요~
이창용선새님과 그림여행 다녀오고 싶어요
설명도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지난번 댓글에도 적었지만 오늘도 역시나 이창용 도슨트님의 전달력 뛰어난 설명으로 작품비하인드를 들으니까 훨씬 귀에 잘 들어오고 기억에 잘 남아요~!! 아트레킹을 구독하고 나서 항상 좋은 영상으로 많은 미술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네 수련 작품은 매번 깊은 울림을 줘서 전에 미술관에 직접 보러갔을 때도 그날 봤던 작품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어요
힘든 일이 계속 겹치면서 어떻게 해야 가라앉는 기분을 나아지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하다가 저 스스로에게 휴식을 주고 싶어서 보러간 건데 모네에게 수련이 줬던 위로처럼 보는 제게도 그 마음이 전해져서 아직까지도 가장 뚜렷하게 기억에 남아있어요
그 이후로 모네의 작품들을 더 찾아봤는데 폰의 작은 화면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건 아무래도 차이가 있어서 슬프더라고요ㅠㅠ
댓글이벤트로 모네의 작품액자를 받게 된다면 정말정말 엄청나게 기쁠 것 같아요!!! 매일 볼 때마다 그때의 감동을 느낄 수 있게 된다면 정말 좋겠어요
요새 힘든 일이 많아서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데😭모네가 수련을 통해 위로를 얻은 것처럼 저도 안방 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곳에 걸어두고 매일매일 바라보면 마치 집안에 미술관이 생긴 것처럼 제 힘든 일상에 큰 힘이 되고 위로받으면서 볼 때마다 힐링되는 공간이 될 것 같고 엄청엄~청 기분 좋을 것 같아서 그곳에 걸어두고 싶어요
모네가 수련을 수없이 많이 그린 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수련을 가꾸는데도 진심이었다는 이야기를 다시 들으니까 수련을 향한 모네의 애정이 더 와닿았어요
작품들을 보니까 절망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수련을 보고 위로를 얻길 바란 모네의 마음이 다시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영상을 보면서 모네에게 있어서 수련의 의미들이 느껴져서 모네가 그린 수련작품들이 더 의미있게 다가와요
모네가 진흙속에서 피어난 수련을 그리면서 작품속에 담고자했던 의미가 위로가 돼서 매일 차분히 작품액자 보면서 저도 위로받을 수 있게 된다먼 정말정말 좋겠습니다❤
항상 저의 작품지식을 향상시켜주는 유익한 정보 가득한 영상들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말했듯이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이창용 도슨트님의 설명을 들으며 처음 모네의 수련과 만났던 날이 생각났어요. 개인사로 훌쩍 배낭여행을 떠났던 당시, 미술에 문외한이었지만 미술관을 테마로 다니면서 작품을 많이 보려고 했어요. 특히 고흐 작품이요. 떠난지 2달 쯤 되는 여행 막바지에 루브르에 가게 되었는데 그 때 수련을 처음 보았어요. 아니 교과서로만 봐서 관심이 없었던 거 같아요. 모네의 수련이란 작품 앞에 가만히 서서 그림을 보고 있었는데 가슴이 시리도록 햇빛에 반짝이는 수련이 있는 풍경을 보았어요. 그 때 제 마음이 너무 지옥인 상태로 도망치듯 떠나온 길이라서 그랬을까 그 연못에서 수련을 바라보고 있는 모네의 마음이 느껴지는 거 같았어요. 꼼짝하지 않고 그 앞에 서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시간이 얼마나 흐르는지도 모르고 그곳에 머물렀었어요. 이창용 도슨트님의 말씀처럼 모네가 수련을 보며 마음의 위로를 얻은 것이 그림에 그대로 담겼던 걸까요?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모네와 함께 울으며 많은 위로를 받은 거 같아요. 파리가 아웃이었는데 그 후 한국에 와서 씩씩하게 잘 지냈어요. 제가 루브르에서 수련을 본 것이 2003년 10월이었는데 그 때 루브르에 있던 그 수련이 어떤 작품었는지 정말 너무너무 알고 싶어요. 이건희 컬렉션에서 본 작품은 그만한 감동은 없었어요. 제 마음에 닿았던 모네의 수련은 어떤 작품이었는지 혹 알 수 있을까요? 이창용 도슨트님?
'수련 연못 위의 다리'를 걸어두고 싶은 곳은 제가 가장 많이 바라보게 되는 자그마한 거실 책상 맞은 편이에요. 저는 연극 배우인데 작업 끝나고 지쳐서 집에 오면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데 그 때 모네의 그림을 바라보며 예전처럼 위로를 받고 싶어서요. 저도 모네처럼 무명이지만 언젠가 제 마음껏 하고 싶은 연기를 하는 날이 오겠죠? 저 정말, 진심으로, 너무너무너무 모네의 그림을 갖고 싶어요. 제 간절함이 꼭 닿기를 :-)
올해 환갑인데
이제서야 그림에 관심을 갖게되었답니다
인생이 60부터라고 하니 앞으로 30년 거뜬하겠죠?
이창용도슨트님 정도는 아니더라도 반은 따라가겠죠~
요즘은 유투브가 있어 매일 반복해서 듣고 또 듣곤해서 그래도 많은 화가님과 그 분들의 그림에 대해서 많이 배웠답니다
마네,모네,뭉크,고흐,카라바조,프리다칼로,고갱,
에곤쉴레,베르나르뷔페,구스타프클림트,등등
많은 화가님들의 살아온 삶도 알게되어 나의 여정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모네의 수련이 우리집 거실에 있을때 그 감동이 어떨까?
나의 그림에 대한 동기부여가 더 확실해질거 같습니다
도슨트님 덕분에 인생 후반부가 풍요로워 질거 같습니다
늘~고맙게 생각합니다
한가인님께 열심히 설명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구요
애 제자가 아니라 애 스승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2:54 유럽여행중에 오르세미술관에서 모네 작품을 처음 보았습니다.
5:11 항상 유익한정보와알찬소식으로 많은분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6:17 언제나 많은분들에게 아낌없는 사랑듬뿍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겨울에 파리 여행을 예정하고 있는데, 선생님 설명 덕분에 더욱 더 모네의 작품을 깊이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유럽여행중에 오르세미술관에서 모네 작품을 처음 보았습니다. 그때는 사실 미술에 무뇌인이라 그저 잘 그린 풍경화처럼 보였어요~ 이번영상에서 모네의 삶과 그림을 그리면서 극복한 수많은 과정들을 같이 듣고 나서 느껴지는 모네의 그림은 저에게도 많은 힘이 될 것같습니다. 이번해 11월에 결혼이 예정되어있는데 저희 신혼집에 모네의 그림을 걸어두고 힘든일, 좋은일 등 수많은 일들이 생기더라도 굴하지않고 둘이 힘을 모아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있는 부부가 될 수 있을 것같아 신청합니다!! 새로운 걸음을 응원하는 의미로 저희 부부에게 꼭 모네의 그림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일 좋아하는 화가 모네인데! 제일 가보싶은 여행지가 지베르니이고 제일 가보고 싶은 미술관은 오랑주리미술관일만큼 저에게 많은 영향을 준 화가에요. 언제 그곳에서 수련을 감상해볼수 있을까요ㅜㅜ
지금은 화장대에 작은 엽서그림만 보며 위안받고 있는데 만약 그의 그림이 있다면 거실에 아트월에 티비대신 (당장 치우고) 걸어두고 매일매일 힐링할거에요~
판화 시리즈 궁금해서 구독하러왔다가 어릴때 모네의 정원에서라는 책보며 모네에대해 알게되었는데 반가운마음에 호다닥 영상보게되었어요😚
아기재우고 무의미한브이로그보며 쉬였는데 좋은내용을 이렇게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풀어주시니 넘좋아요🤍
판화 시리즈 재밌게봐서 또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
평소 그림에 관심은 많았었는데 이창용 도슨트님의 재미난 설명과 조곤조곤한 목소리에 홀려서 여기까지왔네요😂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만약에 액자를 받게된다면 거실에 걸어두고 아이들과 얘기를 나눌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같아요! 겸사겸사 지적인 엄마가 될수있지않을까?? 기대도해봅니다😁
더 풍부하고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다시보기 하다가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유는
제 아이디가 홍련화 이기때문인거 같아요
20여년 전에 만든 아이디인데요
그때 감정이 떠올라서😂
그림은 잘 모르지만 모네의 수련은 잊히지가 않네요. 친구가 프랑스에서 모네의 수련을 직접 보고 왔다는데 얼마나 부럽던지요^^(저는 비행기 멀미로 멀리 못 가거든요)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가요 😊
의학의역사에서 나왔던 판화 시리즈같은 그림은 더 없을까요??? 매춘부의 인생 보고 바로 구독박았는데 설명 너무 재밌게 잘하더라구요 이게 사실 그런 뜻입니다! 할 때마다 시원한 자극같은게 느껴져서 더 보고싶어요
그러고 보니 딱 1년전 오늘 오랑주리미술관에서 이 그림 감상한 날 이군요
6월 파리는 더웠는데 에어콘 없이 올림픽 참가하는 우리선수들 생각 하니 걱정 이네요
모네의 작품중에서 제가 제릴 좋아하는 작품인 "수련 연못 위의 다리"를 매년 볼때마다 새로운것 같아요.
10대때 봤을때와 50대가 되어서 볼때가 정말 다른것 같아요~
혹시나 당첨된다면 제 방에 걸어두고 싶어요~♥♥♥
세계 1차대전이라는 전쟁 속에서도 끊임없이 그림을 이어나간 모네의 마음을 본받고 싶네요! 여러 시련이 닥쳐도 하나의 일을 집중해서 나아가기가 참 힘든데, 모네의 수련을 보면서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기도 하고 또 이래서 유명한 대작임을 느낍니다 :)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