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부부 둘다 '지적인 문화생활을 충분히 향유했던 분들'이라 저렇게 살수 있는 거 같아요. 집세 부담 언급하는 남편에게서 가족 부양해야 하는 도시민 가장의 압박, 예술단의 각본에 맞춰 춤을 추고 연기 해야 했던 억압된 일상이 힘들었다는 전직 발레리나 겸 배우 아내....특히 👍아내가 참 부지런하고 용감한듯
미안한 이야기지만 일부 사실을 추가 수정합니다. 약간의 낭만을 뭉갰다면 미리 사과합니다. 저 지역은 플로레스주립공원 근처에 있으며 킹은 명상과 요가 수공예품 애덤스는 목조각으로 주변 리조트에 여행 온 관광객을 상대로 일정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물론 연금생활자들이죠. 또한 프리덤 코후라 지칭하는 저 곳은 처음 주정부에 허가를 받지 않고 조성되어 여러 차례 경고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에 관심을 얻고 내셔널지오그래픽 출연 이후 이젠 관리 보존 명목으로 비씨주정부와 밴쿠버섬 당국에 지원을 요구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내용 8:46 락코드는 대구-cod fish와는 전혀 무관한 우럭 또는 능성어입니다. 26:21 대구 아니라니깐 정말!! 국장님 회식 때 편집팀 생선회 좀 사주세요!! 락코드가 대구면 핫도그는 보신탕입니까?
저도 밴쿠버에 살아서 제일 먼저 궁금했던 게 주정부의 허가를 받고 freedom cove를 지었나였습니다. 관련규정에 따라 하수처리가 되어지는지도요. 궁금한 점을 꼭 찍어서 예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렌트비오르고 쓰레기가 많이 생긴다고 많이 사함들이 저렇게 살면 또다른 오염및 부가 문제가 생기겠죠... 먹을 것을 자연에서 구하고 뭐 그런 건 부럽지만 보트를 타고 낚시를 매일 가는데 이건 또한 오염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 같네요.. 인간이 일단 움직이고 먹고 사는 문제가 이제는 오염문제없는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아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이 분들 말씀처럼 캐나다 물가및 월세는 살인적입니다. 캐나다 오지 마세요. 한달 열심히 일해야 겨우 월세 낼 수 있습니다. 그것도 반지하에서요. 주택은 최소 15억에서 20억 이상이라 최소한 5억 이상은 있어야 은행대출 받아 살 수 있습니다. 부부가 맞벌이해서 한명 급여는 월세내면 끝. 한명 급여는 자동차 유지에 식료품 장보면 끝. 영상이랑 다르게 캐나다의 "삶의 질"은 후진국에 가깝습니다.
인간의 본 모습이지 않을까 싶네요 ㅎ 조금은 말라보이는 체구조차 인간의 본 모습같아 보이네요. 나와 함께 즐기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 따뜻한 집, 고갈 없는 나의 동네 나의 삶, 강아지 세마리 ㅎㅎ^^ 천국은 여기있네요. 부족함을 찾으려 노력해도 너무 풍요로와 보이는데 우리는 아무래도 크기를 감안할수 조차 없는 욕심을 키우며 살고있나 봅니다.
주변에 유명한 트레일(WST)이 있는데 75km 걸으며 텐트치고 먹고 자고 하는 코스인데 5일 동안 정말 무서웠습니다. 곰, 늑대, 이리 야생의 온 갖 괴수들이 득실거리고 독수리도 다 큰넘은 사람 보다 크게 느껴집니다. 원시 자연의 밀림급인데 자연의 위화감이 느껴지는 곳.. 정말 적막한 곳인데 저런 곳에 사람이 살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Full] 인간과 바다 - 바다에 기대어 살다, 인도네시아 카수아리](http://i.ytimg.com/vi/IExhiXlBiGQ/mqdefault.jpg)
![[Full] 인간과 바다 - 바다에 기대어 살다, 인도네시아 카수아리](/img/tr.png)
![[다큐3일★풀버전] 바다 위에 한배, 인생 위에 한배를 탄 부부들~ 남해와 함께 늙어가는 하동 술상마을에서의 72시간 (KBS 20180204 방송)](http://i.ytimg.com/vi/zAslfJIRsgI/mqdefault.jpg)
타일러 진짜 좋아요. 품격있는 어휘로 고급다큐로 만드네요. 자주 티비에 출연하길 바래요.
말을 참 차분하고 이쁘게 함.
캐나다 부부 두분 너무 존경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촬영팀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곳 감상잘했습니다.테일러도 고생하셨습니다. 👍
진짜 이곳이 파라다이스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아내분 미소가 너무 아름답네요ㆍ돈이 많고 유명한것보다 정신ㆍ몸ㆍ마음ㆍ영혼의 평온이
더 중요했다는 말이 와닿네요ᆢ
아름다운 부부 아름다운 바다위의 섬ᆢ감명깊게 잘봤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자연에서 맘껏누리고 산다는게 노부부의 최고의 삶 지상낙원이 바로이곳이네요
바다위집에서 발레라니~ 너무 낭만적이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에~~ 욕심없는 두분이서 순박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세요~
두분의 철학 이념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내가 사는 삶의 풍요함을 본다' , '당신의 편안한 천국을 떠나는걸 두려워 말라 ' 너무 와딯네요.
캐나다의 자연인이네요.
자연과 함께 지켜주려고 노력하고 행복을 즐기는 모습이 너무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부부가 같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정말 착하고 여유롭고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분들이시다..
부럽지만 큰용기가 필요한데 두분다 대단하십니다 자연에서 아무것도 없이 사는건 큰 불편함을 감수하고 무엇보다 문화에서 고립된삶을 산다는건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젊은 시절 부부 둘다 '지적인 문화생활을 충분히 향유했던 분들'이라 저렇게 살수 있는 거 같아요. 집세 부담 언급하는 남편에게서 가족 부양해야 하는 도시민 가장의 압박, 예술단의 각본에 맞춰 춤을 추고 연기 해야 했던 억압된 일상이 힘들었다는 전직 발레리나 겸 배우 아내....특히 👍아내가 참 부지런하고 용감한듯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멀리 캐나다의 섬까지 가서 고생이 많으셨네요. 고생하신만큼 좋은 내용이 되었습니다. 저렇게 떨어져 살 때에 가장 걱정되는 것이 건강 아닐까요. 지금은 두 분 모두 건강하게 보입니다만.
ㅡ.
정말 큰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우리의 각박하고 복잡한 삶을 다시 돌아보게 만드네요
확실히 캐나다~!! 2002년 1년간 토론토로 어학연수를 갔지만 솔직히 학교 보단 자연을 보려 많이 다녔죠 주말마다 ~ 그 자연환경만은 정말 부러운 나라~ 특히 알곤퀸에 단풍 20년이 지났어도 잊을 수 없습니다. 영상 덕분에 옛날 추억이 떠올랐네요
자연속에 살아가는 두분의
아름다운 모습 잘 보았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삶 오래오래
누리시길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눈물나게 감동적이고 멋지다.
Be happy, always!
타일러 한국어 실력은 정말 비인간적인듯 ㅋㅋ 어쩜 저렇게 한국인보다 더 고급단어를 사용하고 저렇게 자연스럽게 할수있을까
교육의 힘이죠
끊임없이 공부했다는 반증이기도 하구요
감사함니다,,수고하셨읍니다,
지구가 멸망해도 저리 사는분들은 계속 살아가실수 있겠어요. 멋지고 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좋은 다큐 였네요. 타일러씨는 이런 프로그램에 너무 잘어울리십니다.
이런 걸 보면 인생에 정답은 없는 것 같네요. 웨인 부부가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진짜 카메라맨은 장비에 미치지않고서야 하기힘든직업인거같아요. 보기만해도 토나오는데 직업정신 장난아니시네요 존경
정말 멋있네요 이런 자연 속에서 자급자족하며 뜻이 맞는 사랑하는 사람과 일생을 보낸다는 것...
이보다 멋진 일이 있을까 싶네요
진심 부럽네요. 제가 살고 싶은 삶입니다.
신선이 따로 없네요 ^^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Please revisit this place in other seasons, I would like to see how they survive in winter. Appreciate very much for sharing.
감사합니다.
타일러가 나오니 질문의 품격이 다르네..그들의 삶도 배울점이 너무 많고…
멋진 삶이 부럽네요
타일러님
언제나
응원한답니당♡
타일러씨는 어쩜그리도 한국인보다 단어도 발음도 정확하고 자연스러우신지요? 오히려 한국인인 제가 고개 숙이게됩니다.
이프로는 오늘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여행을 못하고 사는 저에겐 이 프로를 보면서 힐링 할꺼라 기대하면서 봅니다~♡♡♡😍😆😍
목재를 모아서 돌려준 사람과 그 목재를 가지고 집을 지어보라고 한 사람 감동이 곱하기가 되는군요
타일러가 있으니까 느낌이 새롭고 일단은 취재진들이 답답한 일은 없겠어요 ㅎㅎ 타일러에게 감사드립니다. 계속 이런식으로 만났으면 좋겠네요. ^^
영상을 보면서 오래전에 저도 작은 무인도 섬을 사서 자연인으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늘 마음속에 담고 살고 있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인니에 사는데.어쩌면 꿈을 이룬건지.
베이비 세대에 유년시절은.
춥고.배고프고.추운 겨울이 정말
싫은기억이.여기는 강렬한 태양과
자연이.순박한 이웃들..자연은 정말
좋지요..항상 푸르니.인니는 필리핀
태국 베트남처럼 덥지도 않아요
작가님 말처럼 내려놓을수 있는곳이죠.
여하튼 치열 경쟁속에 앞으로만..
앞으로만 달리는 한국인이 가끔은
안쓰럽죠..생각나서..몇자적습니다
다양한 메탈지그로 낚시 하시네요.ㅎㅎ
청정지역이라 물고기들이 그냥 덥썩 물듯 합니다.와우!
아 너무 행복해보인다 진짜 자연인이네
미안한 이야기지만 일부 사실을 추가 수정합니다. 약간의 낭만을 뭉갰다면 미리 사과합니다.
저 지역은 플로레스주립공원 근처에 있으며 킹은 명상과 요가 수공예품 애덤스는 목조각으로 주변 리조트에 여행 온 관광객을 상대로 일정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물론 연금생활자들이죠. 또한 프리덤 코후라 지칭하는 저 곳은 처음 주정부에 허가를 받지 않고 조성되어 여러 차례 경고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에 관심을 얻고 내셔널지오그래픽 출연 이후 이젠 관리 보존 명목으로 비씨주정부와 밴쿠버섬 당국에 지원을 요구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내용
8:46 락코드는 대구-cod fish와는 전혀 무관한 우럭 또는 능성어입니다.
26:21 대구 아니라니깐 정말!! 국장님 회식 때 편집팀 생선회 좀 사주세요!!
락코드가 대구면 핫도그는 보신탕입니까?
저도 보자마자 저 사람들 허가 받고 저렇게 살고 있는 건가? 했었는데 궁금점을 얘기해 주셔서 땡큐!
저도 밴쿠버에 살아서 제일 먼저 궁금했던 게 주정부의 허가를 받고 freedom cove를 지었나였습니다. 관련규정에 따라 하수처리가 되어지는지도요.
궁금한 점을 꼭 찍어서 예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렌트비오르고 쓰레기가 많이 생긴다고 많이 사함들이 저렇게 살면 또다른 오염및 부가 문제가 생기겠죠...
먹을 것을 자연에서 구하고 뭐 그런 건 부럽지만 보트를 타고 낚시를 매일 가는데 이건 또한 오염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 같네요..
인간이 일단 움직이고 먹고 사는 문제가 이제는 오염문제없는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아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nudel50 저도 밴쿠버 서울 왔다갔다하며 살고 있습니다. 어제는 여의도에서 능성어회를 먹다가 "이게 대구냐" 소리치고 싶었습니다.
@@Marie-jz3lv 대구와 우럭이 더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결국은 염원하는 생활이 이런생활이라고 생각한다.너무 멋진삶이네요.가까운곳에 시장만 잏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요.
이 근처에서 일한적 있어서 지나가다가 봤어요~ 방송에왔었네여 반갑네요 ㅋ 저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집이멋져요
이분들 유튜버하심 대박 나시겠는데요 ㅎ
너무 부러운 삶...
저도 저렇게 살고 싶네요~😍
유튜버가 싫어서 자연에 온사람들한테 또 돈벌궁리만 하는 한국인들머리는 하여튼
@@전재원-f5p 저분들이 유튜버가 싫어서 저런 삶을 택했다고 영상에 나왔어요?
제 의견도 못말해요??
왜 비하해요??
너님은 한국인 아니에요??
하여튼. 꼰대하곤
대박.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뇌색남 찐 펜입니다 💕👍
태풍에 널부러진 목재를 2주간 주워서 주인에게 갔다니, 서구인들 마인드는 정말 놀랍다.
정이라는것도 모르는 양키들이 뭔 ㅉㅉ 미운정 고운정 번역해봐라
그러게요 한국인들은 주식이나 코인 부동산으로 사기치기 바쁜데
@@앙-z9v 일본놈이네 얘
@@josammosa98 맞는말임. 해외 나가보세요 한국인 등치는 한국인들 천지임 다른 나라 이주민들 이정도로 사기치지않음 ㅇㅇ
@@waterpail5253 겉과속이 다른 변태천국 일본놈 카~악 퉷!
beautiful couple & beautiful life..
용기있는 멋지분들이시네요..
6년전인가 가본곳이내요 갔다온후 페페트병등을 이용한 섬을 만들었죠 그집에 이케아 오두막집 올려서 애들 아지트됐죠
멋지네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셨군요!
이젠 자기 자리 찿아 떠나는 이아들을 보면 가슴 한구석이 허전하네요.
할수 있을때 좀 즐기시길 바랍니다 🫠
항상 건강하시길 오래오래 행복을 누리시다 좋은곳으로 가시오소서...
우리 타일러 한국말 솜씨 놀라워요!
우리집에 초대해서 맛있는거 만들어 주고 싶어요
욕심없는 두분 자연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가세요
지극히 낭만입니다
타일러씨 한국어 실력 빰 치네요 멋지십니다
원하는 삶 행복한 삶 친환경적이 삶 멋집니다.
아 너무 좋다. 진짜 well-made documentary 한 편 잘 보았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벤쿠버 아일랜드에서 은하수랑 별도 진짜 잘보이는데 영상에 없어서 아쉽네요 ~~ 아마 촬영자분들 저기서 주무셨다면 보시지 않으셨을까.ㅎㅎ
너무 힐링 됐어요. 고마워요.
와 이 시리즈에서 최고라고 생각하네요 취향저격 당했습니다
멋지다
왠지 요즘은 자꾸만 고독 스런 그런 생활로 살고 싶어 지는걸까
나 한테는 자신없는 환경 이지만 너무 부럽고 저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자주 드는것이 삶에 대한 만족감이 없어서 인지...
불가능한 삶을 원 하는것도 인생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 아닌지....
순수와 순수는 서로 잘 흐르고 잘 통하고 잘 어울리는구나😊
이집 다른방송에도 나온듯
대단한분들
나라가 넓은거 진짜 부럽다 ㅠㅠㅠ
이 영상에서 타일러가 젤 신기함. 한국인처럼 한국어하는데 심지어 한국말할때 쓰는 영어도 한국인처럼 발음함
타일러 저 분을 볼 때마다 느끼지만...
저 분은 그냥 한국 분입니다
바다 위의 정원 아름다워요. 가꾸고 키우는 지혜로 농장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오롯이 담겼네요.타일러 그 집 사람처럼 자연스럽네요.
멋진삶입니다. 내가 꿈구던 삶..
캐나다로 떠나고 싶다 ㅠ
이 분들 말씀처럼 캐나다 물가및 월세는 살인적입니다. 캐나다 오지 마세요. 한달 열심히 일해야 겨우 월세 낼 수 있습니다. 그것도 반지하에서요. 주택은 최소 15억에서 20억 이상이라 최소한 5억 이상은 있어야 은행대출 받아 살 수 있습니다. 부부가 맞벌이해서 한명 급여는 월세내면 끝. 한명 급여는 자동차 유지에 식료품 장보면 끝. 영상이랑 다르게 캐나다의 "삶의 질"은 후진국에 가깝습니다.
갈수있어요!!
한국도 무인도 많아여
@aa 완전 동감합니다. 요즘 평균적으로 한국만큼 실기 좋은 나라 찾기 힘들죠.
명언 : 예쁜 여자를 자연속에 데려오려면 잘 해주고 따듯하게 해줘야 하죠
너무 좋아요 ❤❤🎉🎉😂😅
타쌤~~~ 외국어하는 한국인 같아용~~ 싸랑해요홧팅
웰컴 벤쿠버 아릴랜드 타일러.
캠핑 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Desolation Sound 도 잊지말고 들러가세요. 세계에서 깨끗한 곳입니다. 맛있는 굴 도 드시고, 가을엔 송이 버섯도 따세요.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가 이분들 따라한건가 싶네요. 일단 저기는 환경이 대박입니다.
" 당신의 편안한 천국에서 벗어나는 걸 두려워하지 말라"
나의 뇌와 심장을 강타하는 말이네요.
멋진 삶과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식수조달과 오수 처리는 어떻게 하는 지 궁금해 지네요.
개들도 있는 데...
바다인가봐요?. 호수인줄 알았는데 바닷고기가 잡혀 올라오네요.
와우 ~ 특히한 삶을 사시는 두분을보니 천국이 따로없네요 미국을 상진하는 🦅 독수리가 남에것을 빼어먹고 산다는 새라는 말이 의미가 있네요 그래서인지 미국의 역사를 드려다볼때 미국이 독수리 같은것같습니다 ㅎㅎ
타일러 고마워요....친절하게도 개성있는 생활공간을 보여주어서....
저거 보고 든 생각 딱 하나.
한국사람들이 많이 먹긴 진짜 많이 먹는구나......
바다점유가 법적으로 문제가 없나보네요
저도 이부분이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에서 이렇게 하려면 바다를 사야 되나요?
아니면 신고나 어떤 허락을 받아야 될까요?
우리나라는 저렇게 살거라하면 신고 안받아줍니다
차후 국가 소유 불법 점유라고 개지랄 떨어여
단 영업을 위한거라고하면 허가는 해 주는데
관리 안하고 뭔 짓을해도 냅둠여
걍 개판이라는거임
타일러씨는 무얼해도 호감이네요!
행복은 누구도 만들러 주지 않는다
내가 선택할 뿐이다.
깨나다 캐 살고 싶어요 근데 돈 없어요
토론토 삽니다.
우리 엮어볼까요?
그데 나도 돈이 없어요
ㅋㅋㅋ
@@alexkim861 근데~~ 캐나다
이민갈려면 꾀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나요?~~~^^!! 살긴 좋지 않으세요?^^~
@@정해은-k8m 돈 많으면 좋죠.ㅎㅎ
여기는 확실히 한국과는 다른 가치관의 차이를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저 분들도 집세가 많이 올라서 도시 떠나서 이런 생활하게 됐다고 하네요. 울 나라에도 무인도 많아서 가능할 거 같은데요. 무인도 살면 해산물은 많이 먹데요. 바닷물을 생수로 만드는 기계만 구하면..
와 너무 재밌게 봤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부부+아들+타일러 다 좋으신 분들 같아요^^ 근데 보면서 궁금한게 저분들도 property tax(재산세)를 내실까요? ㅋㅋㅋ
유럽인의 삶의 철학이란.... 정말 우리가 근접하기엔 너무 멀다. 500년 뒤에는 가능하려나.
수력 발전 + 풍력발전 설비만 들여오면 전기걱정은 없겟네요 ㄷㄷ
보는거 하고 실제 해 보는거 틀리죠 쉬워 보여도 프로는 못따라 가지 못한답니다 ᆢ
캐나다 산불화재 심각한데 이곳은 안전한가요?
0:21 도시남자 타일러 ㅋㅋㅋ 미국 버몬트 주 출신인데 버몬트 주 제가 살아봤는데 엄청나게 시골입니다 ㅋㅋㅋ 도시남이 됬군요 ㅋㅋㅋ
썸네일보고 뭔가 하고 그냥 눌러봤는데 타일러 나오길래 기분좋게 잘봤네요
인간의 본 모습이지 않을까 싶네요 ㅎ 조금은 말라보이는 체구조차 인간의 본 모습같아 보이네요.
나와 함께 즐기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 따뜻한 집, 고갈 없는 나의 동네 나의 삶, 강아지 세마리 ㅎㅎ^^ 천국은 여기있네요.
부족함을 찾으려 노력해도 너무 풍요로와 보이는데 우리는 아무래도 크기를 감안할수 조차 없는 욕심을 키우며 살고있나 봅니다.
외국인들도 우리나라여름습기는 몸서리를친다는데 바다위에서의 삶은... 얼마나습할지 상상이안간다... 그래도 저런삶을 살아보곤싶다!
캐서린 당신는 고귀한 영혼의 소유자입니다..
좋습니다 😊
쉽지 않은 시작이었을 텐데 ...물 문제는 어떻게 해결했는지 궁금하네요...^^
현대판 Water World !!
여기가 지상낙원 이구나 (ㅇㅁㅇ)!!!
생활 하수처리는 어떻게 할까요
비료로 쓰지 않을 까요?
9:03 타일러 씨♥ㅎㅎㅎ 웨인 아저씨한테 한국말로 물어보다 영어로 다시 물어봄.ㅋㅋㅋㅋ
서프라이즈를 한국식 영어 발음으로 완벽 구사하네, 타일러 한국어 실력 대단함.
나는 브리티시 콜롬비아가 너무 좋다. 뭔가 거창하고 화려함 그리고 오랜역사의 흔적은 없어도 소박하게 살기 좋은 곳이다. 단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소박한 삶을 위해서 돈이 은근 많이 들어간다. 과시적이고 럭셔리한 화려한 삶을 싫어하는 부자들에게 추천한다.
나이차이가 20년은 날거같은데 그래도 행복하게 잘사네요
주변에 유명한 트레일(WST)이 있는데 75km 걸으며 텐트치고 먹고 자고 하는 코스인데 5일 동안 정말 무서웠습니다. 곰, 늑대, 이리 야생의 온 갖 괴수들이 득실거리고 독수리도 다 큰넘은 사람 보다 크게 느껴집니다. 원시 자연의 밀림급인데 자연의 위화감이 느껴지는 곳.. 정말 적막한 곳인데 저런 곳에 사람이 살다니 정말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