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게 기대면 괜히 걱정끼치는거같고 같이 우울해지는거 같음 그래서 말안하게 됨 결국 어떤 문제건간에 자기 자신이 그걸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남한테 의지를 안하게되는거 같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것은 예전에 누군가한테 의지하려 했는데 그게 생각보다 크게 도움되지 않는다는걸 깨달았던 기억이 있으면 더 그렇고 내가 보통 그렇게 생각해서인지 속으로 삭히는 사람들보면 공감이 된다
30중반인 5년뒤면 아재가 되는 사람입니다..저도 수년동안 인간관계에서 울분을 홀로 삭히면서 살아온 사람으로써 말하지만 삭히면 백프로 정신적,육체적으로 나중에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그리고 특히 상대방의 무례한 태도를 참으면 상대를 이해하기거녕 참고사는 사람을 호구취급합니다....절대로 참지 마세요...
민호님 영상 우연히 떠서 여기까지 오게됐는데 진우님 마음 너무 공감가네요.. 저도 슬픈 감정은 누구나 느끼는거지 이런 힘듬을 공유해봤자 그 사람도 같이 힘들고 신경쓸까봐 힘든일 생기면 혼자 꾹꾹 참고 견뎌내는 사람이였어요! 근데 진짜 너무 힘들어서 모든걸 다 놔버리고 싶을때 친한친구에게 새벽에 전화해서 힘들다고하니까 바로 차타고 달려와서 바다에 바람쐬러 같이 가주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까지 해준 이유가 너무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한번도 힘들다고 한적 없는데 힘들다고 해줘서, 그런 감정을 나누고 싶은 사이가 되고싶었는데 드디어 마음을 열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듣고나서부터 저도 되게 많이 달라졌어요 그런 감정을 나눌수 있는 관계가 있다는건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진우님도 힘내시길 !!!
슬픔을 나눠서 같이 슬퍼지는 것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굉장히 중요한 그 뒤가 빠졌어요. 깊게 감정을 나누고 진정으로 공감하면 감정이 해소 됩니다. 깊은 공감은 감정의 해소를 일으켜서 당사자의 마음은 가벼움 듣는 이의 마음은 보람되고 역시 가벼워 져요. 정혜신님의 당신이 옳다 라는 책에 잘 나와있고 저도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물론 아이를 잃은 슬픔같이 아주 깊은 슬픔은 그 과정이 매우 어렵겠죠. 슬픈 것을 왜 나누느냐? 그것이 삶의 피할 수 없는 과정이니까 나누어야죠. 사랑하는 사람과 내 삶을 나누고 싶다면 나의 슬픔을 주기도 그의 슬픔을 받기도 하는 겁니다. 기쁨만 받고 싶다? 그건 사랑이 아니겠죠. 기쁨만 주고 싶다? 그것도 상대를 성숙하지 못한 인격체로 보거나(어린 아이의 경우 그럴 수 있습니다) 신뢰하지는 않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진우님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ㅇㅈ..저도 친구중에 그런애가 있는데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까지 슬퍼지게 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런데 자기 찐친몇명한텐 말했더라구요.. 그럼 난 뭐지싶고 안 친한가해서 그것뿐만 아니라 연락문제로도 서운하게 해서 멀어지려고 했는데 계속 연락이 와요 찐친까지 소울메이트는 아니지만 아끼고 소중한 사람이라 곁에 두고싶다는 의미인가요? 지금 진우님도 그런 것 같아요 (감히 판단하긴 조심스럽지만)
@@부자되고싶다-r9n 제가 딱 친구분 같은 타입인데 고민을 털어 놓는게 친할수록 고민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친하지 않더라도 고민을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엄청 친하더라도 속마음을 굳이 얘기하지 않게 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근데 요르무미님 입장에선 당연히 서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계속 연락이 오는 상황이라면 한번 털어놓는게 어떨까요..?
@@부자되고싶다-r9n 제 절친도 그런 타입인데 친구한테 힘든걸 얘기하는게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것같아 싫다고 하면서 제 고민 들어주는건 잘 들어주더라구요 그럴때 제가 공감할만한 주제를 꺼내거나 오글거리는 말이라도 하면 고민거리를 얘기하기도 해요 안친해서 얘기안한게 아니라 홧김에 참았던걸 얘기한거같아요 다른분한테는 분위기상
멤버들에게 좋은얘기 힘든얘기 털어놓고 서로 소통하는건 그자체로 시너지가 생긴다고 봐요. 힘든일을 공유하지 않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마음을 얘기하고 들어주는 멤버들은 형이 나를 의지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러면서 더 좋은 유대감이 생길듯합니다 제가 멤버라면요ㅎㅎ
나랑 똑같이 나도 줗을일이건 안좋은일이건 모두 혼자 삭히고 혼자 감내한느데...말하는 이유도 상대방에게 피해끼치는 느낌. 혹은 말해도 걱정만 시키고 내 상황이 바뀌지 않는건 똑같기 때문인데.....근데 참고만 살면 나중에 병됨......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폐해지는 경우도 있음.....우울증과 극단적인 생각과 시도도 하게 됨......그러니 삭히고 사시는 분들 절대 참지 마세요...특히 자신에게 무례하게 구는 인간들에게는 더더욱~~~~
저도 성격상 주변에 힘든 얘기를 못했어요... 받아주는사람도 한두번이지 계속그러면 힘들잖아요 그래서... 상담기관이나 자기사랑모임 같은걸 일부러 찾아갔어요 그곳에 계신 분들은 상담이 직업이시거나 같은 아픔을 가진 분들이 많기 때문에 마음을 터놓기가 훨씬 편하더라구요 근데 보면 우리나라 남자분들은 아직까지도 예전 유교문화 때문인건지 뭔지 속마음 터놓기 쉽지않은 분위기인거 같아요 그래서 더 술로 푸시거나 홀로 삭혀야 하는 일이 많은거 같아요 저는 남성들도 자신들의 얘기를 터놓거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풀수있는 방법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남자가 말이 많다라는 인식자체가 잘못된거 같고 자유롭게 얘기할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슬픈 마음을 누구에게라도 터놓고 싶고 이해받고 싶고... 마찬가지로 내 소중한 사람들의 슬픈 마음까지도 다 알고 같이 슬퍼해주고 싶은 사람이라서.... 진우씨를 보면서 아.. 이런 사람도 있는거구나. 하고 생각하게 돼요. 나 때문에 부담스럽고 힘들었을 사람도 있었겠구나 하구요ㅜㅜ 그래도 진우씨가 다른 사람에게 터놓고, 마음을 나누고 공유하고, 공감하고 공감받는 그런 따뜻한 경험을 많이 해봤으면 좋겠어요ㅠㅠ
@@posterlim2252 그렇죠. 어느 정도는 본인의 몫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살다보면 혼자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절망도 있답니다. 저도 이전엔 몰랐어요.. 주변에 혼자 끙끙 앓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도 있었구요.. 그래서 마음을 터놓고 도움을 주고 받는 것도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저도 그렇게 도움을 받았었구요.
유독 사람들과의 헤어짐에 약했던 지누였던거 같은데..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은 얼마나 더 마음아팠을지 내가 감히 가늠도 할 수 없지만 진우가 어떤 마음으로.. 동생들한테 말하지 않은건지는 알 것 같아. 비슷한 성향이라 공감도 많이됐고, 다른사람들은 몰라도 진우의 성향을 알게된 동생들은 이해해주지 않을까? 그리고 우리 서툴러도 조금씩 속마음을 말하고 표현 하는 연습을 해보자! 나도 그럴게! 유니 지누 후니 미노 오래오래 위너해서 44주년 디너쇼까지 알지? 나보다 더 위너를 좋아해줘서 고마워 강김송이💙 WINNER IS YOU💙
For eng fans, he's talking bout his grandma's recent passing who was his main parent figure since he was 7, and how he didn't think of revealing this to his members and he instead handles it by drinking alcohol
Jinu's performance has been really good on shows after discharged, I thought he is doing well with himself and with life... never thought that he is facing such a difficult time
Thank you for inviting them/thank you WINNER for joining the program. They were able to learn more about each other. I know it will make their bond become stronger. We Inseos learned more about their struggles. We fans want to see/share not only their achievement but their pain and problems. WINNER fighting! We love you! 💙🧜♀️
They have so much courage to come on this show and share their hidden feelings. Feel like this step is a new path to healing so I hope things can get better from here 💙. Fighting WINNER! We love you.
![[반응시간트레이닝] 08 바닥에 앉았다 일어나기(초급)](http://i.ytimg.com/vi/X6XKgx8BWGE/mqdefault.jpg)
![[반응시간트레이닝] 08 바닥에 앉았다 일어나기(초급)](/img/tr.png)
![[ENG] 위너 신곡 'I LOVE U' 라이브로 불러드립니다!](http://i.ytimg.com/vi/luIlFrrT1yA/mqdefault.jpg)
![멤버들도 처음 듣는 진우 할머니의 부고, 위너의 소통 방식 이대로 괜찮을까?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24 회](http://i.ytimg.com/vi/kRsc6f1WXf0/mqdefault.jpg)
![[하이라이트] ＂그냥 시비 거는 거예요＂ 💥정신연령이 19세💥에 멈춰져 있는 은둔형 외톨이 아내의 철없는 행동 | 이혼숙려캠프 | JTBC 250130 방송](/img/n.gif)
"타인이 나에게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될 수 있지만, 내가 나의 슬픔을 타인과 나누면 나때문에 슬픈사람이 한명더 늘어나기때문에 굳이 나눌 필요가 없다" 라고 생각하는 분 이신듯...
내 생각인데 소름
내생각인데…
타인에게 기대면 괜히 걱정끼치는거같고 같이 우울해지는거 같음 그래서 말안하게 됨
결국 어떤 문제건간에 자기 자신이 그걸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남한테 의지를 안하게되는거 같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것은 예전에 누군가한테 의지하려 했는데
그게 생각보다 크게 도움되지 않는다는걸 깨달았던 기억이 있으면 더 그렇고
내가 보통 그렇게 생각해서인지 속으로 삭히는 사람들보면 공감이 된다
진우에게 공감가서 댓글쓰려 했는데, 님글이 곧 제 맘같아서 추천 눌러요.
30중반인 5년뒤면 아재가 되는 사람입니다..저도 수년동안 인간관계에서 울분을 홀로 삭히면서 살아온 사람으로써 말하지만 삭히면 백프로 정신적,육체적으로 나중에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그리고 특히 상대방의 무례한 태도를 참으면 상대를 이해하기거녕 참고사는 사람을 호구취급합니다....절대로 참지 마세요...
눈물이 퍽 터져도 이상하지.않은 눈빛.. 흑
민호님 영상 우연히 떠서 여기까지 오게됐는데 진우님 마음 너무 공감가네요.. 저도 슬픈 감정은 누구나 느끼는거지 이런 힘듬을 공유해봤자 그 사람도 같이 힘들고 신경쓸까봐 힘든일 생기면 혼자 꾹꾹 참고 견뎌내는 사람이였어요! 근데 진짜 너무 힘들어서 모든걸 다 놔버리고 싶을때 친한친구에게 새벽에 전화해서 힘들다고하니까 바로 차타고 달려와서 바다에 바람쐬러 같이 가주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까지 해준 이유가 너무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한번도 힘들다고 한적 없는데 힘들다고 해줘서, 그런 감정을 나누고 싶은 사이가 되고싶었는데 드디어 마음을 열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듣고나서부터 저도 되게 많이 달라졌어요 그런 감정을 나눌수 있는 관계가 있다는건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진우님도 힘내시길 !!!
남자가 참 아름답게 생겼네...
예쁘장한게 아니라 분위기있고 아름답다
WIN 프로그램부터 봐왔어요.
우리는 사람입니다. 모두 실수하고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면 좀 편해요. 완벽한 것은 없어요.
나도 아픈 부분이 있고 친구들도 아프죠. 진우씨도 아픈 마음이 있듯이. 괜찮아요. 토닥토닥…
김진우라는 사람에게 그런 아픔이 있는 것처럼 모두에게 그럴 거예요 너무 담아두지 않아도 괜찮아요 털어낼 때의 편안함도 함께 알았으면 조금 더 행복했으면
3:41 너무너무 예쁜 장면 흙흑 ㅠㅠ...
슬픔을 나눠서 같이 슬퍼지는 것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굉장히 중요한 그 뒤가 빠졌어요.
깊게 감정을 나누고 진정으로 공감하면 감정이 해소 됩니다. 깊은 공감은 감정의 해소를 일으켜서 당사자의 마음은 가벼움 듣는 이의 마음은 보람되고 역시 가벼워 져요. 정혜신님의 당신이 옳다 라는 책에 잘 나와있고 저도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물론 아이를 잃은 슬픔같이 아주 깊은 슬픔은 그 과정이 매우 어렵겠죠.
슬픈 것을 왜 나누느냐? 그것이 삶의 피할 수 없는 과정이니까 나누어야죠. 사랑하는 사람과 내 삶을 나누고 싶다면 나의 슬픔을 주기도 그의 슬픔을 받기도 하는 겁니다. 기쁨만 받고 싶다? 그건 사랑이 아니겠죠. 기쁨만 주고 싶다? 그것도 상대를 성숙하지 못한 인격체로 보거나(어린 아이의 경우 그럴 수 있습니다) 신뢰하지는 않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진우님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눈이왜그렇게 슬퍼ㅠ
자꾸 눈물나게
슬픔은 반이 되는 사람이 있고 그것도 상대방나름이다. 나눠서 약이 되는사람이 있고 그걸 약점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그걸 아는게 아닐까
ㅇㅈ..저도 친구중에 그런애가 있는데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까지 슬퍼지게 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런데 자기 찐친몇명한텐 말했더라구요.. 그럼 난 뭐지싶고 안 친한가해서 그것뿐만 아니라 연락문제로도 서운하게 해서 멀어지려고 했는데 계속 연락이 와요 찐친까지 소울메이트는 아니지만 아끼고 소중한 사람이라 곁에 두고싶다는 의미인가요? 지금 진우님도 그런 것 같아요 (감히 판단하긴 조심스럽지만)
@@부자되고싶다-r9n 제가 딱 친구분 같은 타입인데 고민을 털어 놓는게 친할수록 고민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친하지 않더라도 고민을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엄청 친하더라도 속마음을 굳이 얘기하지 않게 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근데 요르무미님 입장에선 당연히 서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계속 연락이 오는 상황이라면 한번 털어놓는게 어떨까요..?
@@부자되고싶다-r9n 제 절친도 그런 타입인데 친구한테 힘든걸 얘기하는게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것같아 싫다고 하면서 제 고민 들어주는건 잘 들어주더라구요
그럴때 제가 공감할만한 주제를 꺼내거나 오글거리는 말이라도 하면 고민거리를 얘기하기도 해요 안친해서 얘기안한게 아니라 홧김에 참았던걸 얘기한거같아요 다른분한테는 분위기상
멤버들에게 좋은얘기 힘든얘기 털어놓고 서로 소통하는건 그자체로 시너지가 생긴다고 봐요. 힘든일을 공유하지 않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마음을 얘기하고 들어주는 멤버들은 형이 나를 의지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러면서 더 좋은 유대감이 생길듯합니다 제가 멤버라면요ㅎㅎ
이거보면서 너무 펑펑 울었어요..
나랑 똑같이 나도 줗을일이건 안좋은일이건 모두 혼자 삭히고 혼자 감내한느데...말하는 이유도 상대방에게 피해끼치는 느낌. 혹은 말해도 걱정만 시키고 내 상황이 바뀌지 않는건 똑같기 때문인데.....근데 참고만 살면 나중에 병됨......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폐해지는 경우도 있음.....우울증과 극단적인 생각과 시도도 하게 됨......그러니 삭히고 사시는 분들 절대 참지 마세요...특히 자신에게 무례하게 구는 인간들에게는 더더욱~~~~
저도 성격상 주변에 힘든 얘기를 못했어요... 받아주는사람도 한두번이지 계속그러면 힘들잖아요 그래서... 상담기관이나 자기사랑모임 같은걸 일부러 찾아갔어요 그곳에 계신 분들은 상담이 직업이시거나 같은 아픔을 가진 분들이 많기 때문에 마음을 터놓기가 훨씬 편하더라구요 근데 보면 우리나라 남자분들은 아직까지도 예전 유교문화 때문인건지 뭔지 속마음 터놓기 쉽지않은 분위기인거 같아요 그래서 더 술로 푸시거나 홀로 삭혀야 하는 일이 많은거 같아요 저는 남성들도 자신들의 얘기를 터놓거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풀수있는 방법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남자가 말이 많다라는 인식자체가 잘못된거 같고 자유롭게 얘기할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슬픈 마음을 누구에게라도 터놓고 싶고 이해받고 싶고... 마찬가지로 내 소중한 사람들의 슬픈 마음까지도 다 알고 같이 슬퍼해주고 싶은 사람이라서.... 진우씨를 보면서 아.. 이런 사람도 있는거구나. 하고 생각하게 돼요. 나 때문에 부담스럽고 힘들었을 사람도 있었겠구나 하구요ㅜㅜ
그래도 진우씨가 다른 사람에게 터놓고, 마음을 나누고 공유하고, 공감하고 공감받는 그런 따뜻한 경험을 많이 해봤으면 좋겠어요ㅠㅠ
마냥 힘들다고 계속 주변에 얘기하는것도 좋은 것은 아닙니다 조금은 본인이 감내해야하는것도 있는거죠
@@posterlim2252 그렇죠. 어느 정도는 본인의 몫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살다보면 혼자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절망도 있답니다. 저도 이전엔 몰랐어요.. 주변에 혼자 끙끙 앓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도 있었구요.. 그래서 마음을 터놓고 도움을 주고 받는 것도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저도 그렇게 도움을 받았었구요.
그냥 경험해봐서지 털어놔봤자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털어놓은 그 사람한테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걸 알게되고나서부터는 그냥 슬프거나 힘들어도 말하는 게 어려워지는 거지..자해하는 이유도 그런거고
저도 어렸을때부터 감정을 감추고 슬픔을 혼자 떠안고 삭이기만 했었어요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는게 아닌 슬픔을 나누면 배가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슬픔과 기쁨을 나누기도 했었는데 정작 제 자신은 못돌아본 것 같네요...
위너가 다들..성격이 참아야지..견뎌야지..나만 참으면 되지..이러다 보니..소통이 줄은게 아닌가 싶네요
친하지만.. 친구라 하기엔 애매한... 비즈니스 적인 관계여서.. 말하기 힘들었을거 같아요..
유독 사람들과의 헤어짐에 약했던 지누였던거 같은데..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은 얼마나 더 마음아팠을지 내가 감히 가늠도 할 수 없지만 진우가 어떤 마음으로.. 동생들한테 말하지 않은건지는 알 것 같아. 비슷한 성향이라 공감도 많이됐고, 다른사람들은 몰라도 진우의 성향을 알게된 동생들은 이해해주지 않을까? 그리고 우리 서툴러도 조금씩 속마음을 말하고 표현 하는 연습을 해보자! 나도 그럴게! 유니 지누 후니 미노 오래오래 위너해서 44주년 디너쇼까지 알지? 나보다 더 위너를 좋아해줘서 고마워 강김송이💙 WINNER IS YOU💙
각자의 가치관과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누가 맞고 틀리다를 정확히 딱 떨어진다는 주제가 아니여서 참 어렵다 4명이 모두 착하고 서로를 더 걱정하는 성향의 4명인 거 같다..
공감 왜 나눠야하죠?
여러분 잘생기고 예쁜사람들도 다 아픔이있고 힘든게 있습니다
물론 못생기면 그것보다 더힘들수있습니다
ㅋㅋㅋ
I cried watching this 😢💔 Jinu pls take yr time for healing from this.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맞아요 앞에선 걱정하는 척하면서 뒤론 좋아하고 있더라구요
For eng fans, he's talking bout his grandma's recent passing who was his main parent figure since he was 7, and how he didn't think of revealing this to his members and he instead handles it by drinking alcohol
강승윤? 이분은 표정이 섭섭함을넘은 표정임. 근데 아이돌 팀 구성원들 관계가 친구도아니고 일동료라 하기엔 가까운사이라 특이한 관계이긴함
Jinu's performance has been really good on shows after discharged, I thought he is doing well with himself and with life... never thought that he is facing such a difficult time
진우야~ 너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니?
내 슬픔에 기뻐하는 사람들을 겪고 보니 속이 썩어문드러져도 혼자 삭이게 됐네요
i hope they will more open heart with each other .. so their friendship can long last
소름돋게 마인드가 나랑 똑같네;;;;
아이고야 ~~~~
상실감 오래갑니다...ㅠㅠ
Thank you for inviting them/thank you WINNER for joining the program. They were able to learn more about each other. I know it will make their bond become stronger. We Inseos learned more about their struggles. We fans want to see/share not only their achievement but their pain and problems. WINNER fighting! We love you! 💙🧜♀️
탁 건들면 툭 터져나올듯한 슬픈눈빛이네요~
Jtbc 운영자님들 번거로우시겠지만 해외 팬들 위해 번역이 필요한가봐요! 이번 기회에 해외팬까지 잡는 jtbc 보여주세요!
채널a입니다 ㅎㅎ
Jtbc인건가요 갑자기 헷갈려요
할머님을 절에갔어 천도제를 해주시면 휄씬 마음이 가벼워질수도 있겠다고 생각도네요 아니면 절에가셔서 절이라도 108배하면서 할머님 명복을 빕면서 감사기도 드리는것도 좋을수도 있겠구나
혼자 술 먹으면 중독됨니다
I hope there is a subtitle. So we can understand properly. I think this is a deep conversation between his members.
이 그룹을 잘 모르는 데 자꾸 알고리즘에 올라와서 봤는데 여자인 줄 알았음. 요즘 이쁜 남자들이 넘 많음..ㅋㅋㅋㅋ
They have so much courage to come on this show and share their hidden feelings. Feel like this step is a new path to healing so I hope things can get better from here 💙. Fighting WINNER! We love you.
Is there a vid with eng subs?
Where can I watch this show??🙏🏻
Netflix
@@HoongMa It's not on American Netflix
TVING
😭😭😭😭😭
Eng sub please!!!!!
가수하면서 할머니와 거리 생기고 비극이 시작됏구나..
편한 상태에서 인터뷰하는 환경이었는데 상담받는 자세니 뭐니 훈계질이네ㅋㅋ 니네가 김진우가 얼마나 착하고 예의바른 사람인지 몰라서 그렇지ㅋㅋ연예계에서 평판 좋은 아이돌중 한명인데ㅋㅋㅋ이것들이 얘네가 잘났으니까 모든게 불편하지?
I hope there will be eng subtitle ... anyone know where I can watch it?? I hope this show is on netflix or Viu
@@iangang5991 cant find it on netflix
@@onlywinner_anna_9271 it’s available in netflix Korea only u may need vpn
plss english sub ..
You have to study KOREAN
ㅈㄹㅎㄷ진짜
왜 남자들이 화장을 여자들처럼 하는지. 모르겠네요 사연보다는 외모가 불편하네요
Are you GGondae?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
니 인성이 더 불편해요
여자들 처럼 한게 아니고 모든 연예인 다 하는데 김진우님이 선이 고와서 그렇게 보신거같아요. 부러우셔서 질투하시는거 같아요. 다음 생엔 이루실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여자처럼 예쁘고 고운남자도 있어요 메이크업은 저기있는 정형돈씨도 한답니다 워낙 피부도 하얗고 갸름해서 그렇게 보이는거죠
다리딱꼬고 싸가지없이 상담 자세가 안돼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