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가 대학 및 학과 선호도에 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쳤죠 IMF때 등록금 싼 서울시립대도 입결이 수직상승했고, 안정적 미래가 거의 보장되고 등록금 싼 교대가 상승했죠. 저희 집도 IMF로 생활이 어려워져, 친누나가 등록금 문제때문에, 목표로 하지도 않고, 생각도 안했던 서울교대로 입학했었으니..그 당시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러다 2000년 중후반부터 서울권대학 쏠림으로 지방거점국립대들이 몰락하기 시작하고, 의대선호가 두드러지고, 안정적인 직업이 완전 인기있어지고. 이게 다 IMF의 후폭풍인거죠.
![Department with 30 blind dates per day [Pusan University Mechanical Engineering] | Jeongwaja ep.17](http://i.ytimg.com/vi/x3BqHpzM5dQ/mqdefault.jpg)
![5명 중 4명이 떨어졌던, 80년대 학력고사 보는 날 [그땐그랬지 : 학력고사 80's]](/img/n.gif)
02학번 추억하고 갑니다
근데 솔직히 부산대를 비롯한 지방대 챙겨주긴해야함 다 서울살려고하고 그러다보니 지역이 망하고 인서울애들도 그동안 학원배치로 이득많이본거 사실아님? 저 2002년표보면
지방대도 특수대빼면ㄹㅇ다죽었지 인서울현상 때매
지금 인서울이 정점을 찍어서 그렇지 지방이 발전하면 또 저렇게 올라가겠죠..?
나아 질것 같아요
지역할당도 있고 국립대의 장점도 있고
신선한 영상 이네요 ㅎㅎ 저의 관심사 입니다
감사합니다
80년대초까지 높았다가 86아시안겜 88올림픽 시기 전부터 떨어지다가 IMF 직후 국립대 98~01학번 점수 급등했다가 02학번부터 계속 하락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음
IMF가 대학 및 학과 선호도에 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쳤죠 IMF때 등록금 싼 서울시립대도 입결이 수직상승했고, 안정적 미래가 거의 보장되고 등록금 싼 교대가 상승했죠.
저희 집도 IMF로 생활이 어려워져, 친누나가 등록금 문제때문에, 목표로 하지도 않고, 생각도 안했던 서울교대로 입학했었으니..그 당시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러다 2000년 중후반부터 서울권대학 쏠림으로 지방거점국립대들이 몰락하기 시작하고, 의대선호가 두드러지고, 안정적인 직업이 완전 인기있어지고. 이게 다 IMF의 후폭풍인거죠.
Wow
**2020년도 취업능력 순위대학**
1위 서울대학교
2위 카이스트
3위 연세대학교
4위 성균관대학교
5위 한양대학교
6위 포항공과대학교
7위 중앙대학교
8위 한국외국어대학교
9위 경희대학교
10위 경북대학교
같은 물리학관데 부산대가 나을까요? 경북대가 나을까요? 집은 전라도입니다.
경북대가 조금 앞서네요
부산대와 한양대 하고 비슷 하구만
저때 세종대하고 인하대하고 아주대도 중경외시급으로 쌨었죠...
과거의 영광일 뿐..
지거국이고 아직도 좋은 학교입니다
그리고 과거의 영광이 없는것보다는
있는것이 더 좋치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