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aang 인류가 종이를 써서 글을 읽어 온지가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인류는 종이를 읽는데 더 특화된 뇌와 눈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은 지금 등장한 지 온 20년도 채 되지 않았고 이 상황에서 너무 급진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려하는데 우리가 알지 못한 위험이 간과한 위험이 어디서 도사리고 있을지 전혀 알지를 못합니다 심지어 많은 연구에서 지금 '휴대폰을 많이 보는 아이들의 뇌가 팝콘 브레인처럼 온전히 성장하지 못하고 고 자극에만 반응하는 그런 상태로 변하고도 있다'라고도 경고를 하고 있는데 이 시기에 우리아이들의 교과서를 모두 태블릿으로 바꾸는 것을 고효율이라는 이유로 고집하는 것은 너무 대담하신 게 아닐까 싶네요
안좋은거 알고 있었는데 꼭 어린애마냥 잠들기 전 스마트폰을 못끊고 했었어요. 스스로도 내가 어른인데 왜 이걸 못끊지 하면서 잠들기전 폰하는 시간이 너무 달콤하기만 해서 중독자처럼하고 있었는데, 타일러님의 얘기를 들어보니 조금이라도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박물관에서도 눈을 쉬러 갈 수가 없어요. 한국은 날씨가 야외활동이 적합하지 않은 때가 많은지라 실내 공간에서 여가를 즐기고 싶어서 박물관에 가게되면, 디지털 전시 미디어 전시가 대부분이고 거기에서 빠져나갈 수가 없더라고요. 가족들이랑 집이서도 할 여가가 함께 넷플릭스 보는 것이죠. 한국은 더 나아가 ai 멀티버스에 박차를 가하는 거에요. 문회자원, 천연자원 없는 고립된 분단국가에서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건 그것뿐이니깐요. 유럽에 잠시 살았었는데 유럽은 사회전체 기술발전이 친환경 재생에너지, 디속가능, 녹색성장에 초점이 맞춰져있더라고요. 유럽은 포스트 산업시대에 살고있다면 한국은 산업시대의 연장선속 진행되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부존자원 없고, 섬 아닌 섬나라... (홍콩처럼) 수도권 여타자원 초집중의 도시국가 타입. 요새 인구도 계속 줄고 국가경쟁력 떨어진다고 예전처럼 '일해라 일' 식으로 더 더 더 다그치고 국민들 잡도리해서 다시 산업역군으로 몰아쳐야 한다는 식자(일반인 포함)들이 많습니다. 한국인의 시지프스 같은 운명처럼 믿는 도그마 같다니까요. 극단적으로 말해서 '그게 한국인 네 운명이니까 죽어라 일하다 죽어라' 식으로. 답답하죠.
진짜 스스로 책임지고 스스로 자제를 하는 방법이 꼭 필요한 거 같아요. 저는 최근에 핸드폰을 너무 많이 해서 아차리 SNS랑 유튜브에 시간제한을 뒀는데 생각보다 의미 있더라고요. 이게 하루에 사용시간을 1시간 30분~2시간으로 해 놓으니까 시간제한이 떴을 때 이렇게 많이 했나 약간 반성도 되고 그 시간에 공부나 운동을 하게 시도하고.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지만 조금씩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깨닫지도 못하고, 들어도 동감하지 않을 것이며, 깨달아도 그대로 살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나마 아직 전두엽이 기능하는 극소수의 사람만이 인간적인 삶을 사수하기 위해 싸울 것이며, 앞으로 더욱 양극화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제일 걱정입니다.
저도 갖고싶은 습관중에 였어서 처음에는 방 책상 위에 뒀는데 침대에 눕고 굳이굳이 일어나 핸드폰을 하는 제 모습이…. 그래서 거실에 뒀더니 안하게 되더라고요. 하루의 시작에 핸드폰을 없애버리니 하루 총 핸드폰 사용 시간이 줄어들더라구요. 통제하기 힘들다면 물리적으로 핸드폰을 멀리하기! 추천합니다.
하루 한 시간 이상 책 읽는 사람에겐 상관없지 않나요? 저도 책 읽기 전에 스마트폰만 볼 때는 단기기억도 나빠지고 집중력도 떨어져서 오래 지속을 못하게 됐는데, 하루 한 시간 이상씩 집중해서 책읽기를 하면서 부터 그런 문제들이 다 사라졌습니다. 책 내용의 맥락을 안놓치고 깊이있게 생각하며 집중하는 일을 매일 1시간씩 반복하니 이제는 스마트폰에 빠지거나 컴퓨터를 빠지거나 해도 깜빡하는 게 줄어들고 무언가 집중해야 할 때도 문제없이 오래 지속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요즘은 성경읽기를 매일 하는데 정말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성경의 표현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워서 엄청 집중하게 만들거든요.
가장 안좋은 건 AI와 미디어의 결합이라고 생각함 결국 내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생각이 같은 사람들끼리만 의견을 공유하다보니 확증편향에 걸리기 너무 쉬움. 타인을 인정하지 않게 되고 생각이 다르면 대화가 단절되며 상대방을 너무 쉽게 악마화 하려는 경향이 강하게 됨 그리고 이런 사회는 필연적으로 망할 수 밖에 없음
휴대폰,컴퓨터,SNS에 대한 관점이 저는 약간 다른데요. 저는 오히려 유튜브에서 돈을 안내고 지식을 쌓는 부분에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에서는 대부분의 지식들, 교육들을 배울수 있다고 생각하고 쌓는 중입니다. SNS 또한 자기계발 글을 올리거나, 사업을 한다면 SNS에서 마케팅으로 사용할수 있죠. 하지만 시각건강,도파민 차단에 대에서는 매우 공감합니다. 그 부분에서는 정말 자기 조절과 자기 보호와 같은 안정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의도치 않게 숏폼은 끊었어요! 영상 자체도 덜 보려고 노력하고 있고 책과 종이신문으로 활자를 많이 접하고 전시 같이 직접 체험도 늘렸어요! 그러다 보니 확실히 즐거움이 늘더라고요! 😊 반대로 제 주변 사람들은 예민해지고 있다는 걸 체감 중입니다. 😢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은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민감하게 반응했더니 화를 내더군요. 지나치게 예민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상실 됐다고 느껴요.
한국이 아니라 서울이나 대도시가 그런거 아닐까요? 서울이면 뉴욕과 비교를 해야되지 않나 하는 ^^, 괴산에 사는데 여기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ㅎㅎ 여튼 미디어 문제죠. 서울에 살때 버스탈때 지하철탈때 광고 전광판이 여기저기 있어서 괴로웠어요 아이들에게 미디어나 안좋은 영향을 덜주려고 시골로 이사왔어요. 디지털 교과서등 학교교육이 원치않는 방향으로 흘러간다면 홈스쿨링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에너지가 밝아서 기분이 좋아져요 타일러님~ 저는 거의 10년은 된거같은데, 미디어를 잘 접하지 않는 분의 밝은 미소가 가끔 생각납니다. 진짜 자신을 알고 사는 사람. 미디어 속에 비추어진 나는 어떤 사람인가 계속 생각하는건 사실 별 의미가 없는데 의미가 있게 됐죠 현시대가.
와 눈 나빠진 후에 빛번짐이 심해져서 은연 중에 느끼던 사실인데 이렇게 정리해서 설명해 주니까 더 와닿네요... 이런 것들에 계속해서 거부감이 덜 해지는 지금 진짜 필요한 경각심인 것 같아요! 요즘 스마트폰 중독으로 밤에 잠도 못 자고 눈도 나빠져서 이제 잘 땐 폰 방 문밖에 두고 자요ㅠㅠ 눈이 버티질 못 하는 게 너무 잘 느껴져요ㅠㅠㅠ
선진국의 법을 보면 항상 '사람'에게 초점이 가 있다. 새로운 기술이나 문물이 도입될 때 처음에는 도입하더라도 훗날 사람의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면 연구하고 고민하여 적절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내놓는다. 그리고 모두의 합의를 통해 도입한다. 반면, 한국은 항상 법이 엉뚱한 곳에 초점이 가 있으며, 그 초점마저 설득력이 낫거나 그다지 큰 의미가 없다. 예: 종이낭비,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태블릿 도입.?
1. '마약 뇌' 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인간이 기쁨을 얻을 수 있는 밥을 먹거나, 간식을 먹거나, 놀이터에서 놀거나, 재미있는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거나 등 자극을 받으면 당연히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미디어는 그 밥, 간식, 운동 같은 것들 중에 하나이고요 2. 11:39 블루라이트 필터의 효과는 아직 논쟁 중으로 정확히 말하면 '아무도 모른다' 입니다. 황반변성을 일으킨다는 우려에 대한 근거가 없기 때문이죠. 3. 11:17 나이트모드가 오히려 동공을 확장시켜 눈건강을 오히려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2G폰으로 바꾸고 싶었지만 이젠 없지요. 3G폰으로 바꾸려니 카톡이나 은행일을 볼 수 없는 불편을 감수해야하구요. 이런저런 생각은 해봤지만, 스마트폰 멀리하기를 노력도 좀 해봤지만 꾸준하게 실행으로 이어져서 쭉 이어지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 확실히 책읽으면 잠은 잘 와요 ㅋ
타일러님은 스스로를 위해 한국에 있는 까닭이 가장 크겠지만 까닭이 어떻든 타일러님이 한국에서 한국어로 한국인들에게 정말 유익하고 재밌는 여러가지 이야기와 정보 등을 알려줘서 너무 고맙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비정상회담 때부터 가장 애정하는 분이에요 왜냐하면 저는 제 기준 똑똑한 사람이 좋고 제 기준에 타일러님이 가장 똑똑하거든요 어디에선지는 기억이 안나나, 다른 영상에서 타일러님이 배움과 공부에 대한 차이를 설명하시는 것 보고 소름이 쫙 돋았었어요 논리적으로 끼다 끼우다 같은 예시를 설명하며 배다 배우다, 즉 공부는 학습이고 배움은 습득, 몸에 배게 하는 것이라고 대부분의 한국인이 왜 배우다가 배우다인지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너무 잘 알고 있고 쉽게 설명하시는 모습에 존경이 절로 올라왔네요 제 욕심 같아서는 평생 한국에 살면서 이렇게 타일러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한국에 와 계셔줘서 너무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정보, 타일러님의 똑똑한 생각들 고마워요
이 영상도 스마트폰으로 보며....
ㅎㅎ
타일러 부터 끓어야돼 ㅠ
다들 스마트폰 끊으면 타일러 수익도 줄어들어요😂
제 말이요...😂
@@룸84 잔인해~ 끓이다니
캘리포니아주 Hoover공립학교에서 집중력 저하, 청소년 우울증, 사이버불링 등으로 이번달부터 스마트폰 금지시킨다는데... 한국도 초등학교부터 금지해야해요.
@@lifelavie13 한국은…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합니다.. 하하.. ㅜ
디지털교과서 도입하자는사람을 짤라야함.
아님 전자 잉크 디지털교과서로 하든가
이제 리얼 불링 하겠네
공산주의자임?
소신발언 입니다. 법과 같은 강제력으로 무언가를 제한하는 행위는 이번 상황에선 효과적이지 못하다 봅니다.
취지는 좋더라도 어긋나기 매우 좋기 때문입니다.
옛날엔 두꺼운 책 읽는 거 좋아했는데 유튜브 보는 거에 중독 돼서 쉬는 날에 하루종일 영상만 보다보니 이젠 두꺼운 책 못읽겠어요 ㅠㅠ 요즘 아기들도 스마트폰 많이 보던데 걱정입니다..
@@user-ii3gn3mo1h 저는 대신 이북을 보는데 이것도 잘못된 것일까요?
@@user-ii3gn3mo1h 저도 글쓰고 읽는 걸 사랑했는데... 핸드폰 이후론ㅜ
폰이 보는 게 즐거운 건 아닌데 그냥 보게 되는 느낌이에요
이와중에 우리나라는 디지털교과서라니.... 아이를 우리나라에서 키워도 될지가 심히 걱정됩니다
@@shantishome 한국은 사고력 죽이는 노예국민 만들기가 교 육의 목적이라 그래요. 고의적
이죠. 국민을 개돼지라 한 교육
직도 공무원 다시 복직된 지 오 래 됐죠
디지털교과서 반대합니다😢
당연히 안되지 뭘 걱정을 해 ㅋㅋㅋ
내 아이를 위하는 부모가 되려면 한국국적을 가지게 해서는 안되죠.
@@julianway03그래도 베트남은 좀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요즘은 심지어 엘리베이터 안에도 화면이.. 안보고 싶어도 보게 만드는 환경 너무 유해한 것 같아요.
맞아요 정말ㅠㅠ 눈과 뇌에 쉴 틈을 안 주는 느낌... 지하철.환승역 광고판 기둥들도 삐까번쩍하니 정신사나워 죽겠어요😂
테일러님의 핸드폰, 컴퓨터기기 노출
이 도파민을 자극한다는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나날이 민감해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게 피부로 느껴지네요
@@이하린-j5v 폰 사용 금지 시절에 군생활 했던 사람들은 공감 하나도 못할겁니다. 도파민 제로인 곳이지만 모두 잔뜩 예민해져있습니다.
@@이하린-j5v 타일러..?
그런데 한국은 교육을 태블릿으로 하겠다고 합니다. 학부모 대부분이 반대인데 밀어붙이는 이 상황에 무엇을 해야 없던일로 할 것인지..답답합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이 정책을 교육적 측면에서 접근하는게 아니에요. 사업적, 경제적 측면에서 접근하죠.
민간교육 업체에 학생들의 빅데이터를 제공하고 태블릿 업체, 민간교육 업체의 수출에 힘쓰고 있죠.
교육은 안중에 없어요. 오로지 돈이 목적일 뿐. 교육도 돈.
@@namu_rainbow 최악이네요
근데 태블릿으로 안하더라도 어차피 교탁 옆에 TV로 하게 되는데 뭔 차이죠? 그냥 개인화 된 것 말곤 전자스크린인건 똑같은데요.
설마 전자스크린 다 없애고 60년대식으로 교과서로만 하자는건가요?
@@akfh0111 최근 디지털교과서 반대 서명도 하고 많은 부모님들이 정책을 반대하는 행동을 하고 계세요. 혹시라도 이런 서명 할 기회가 생긴다면 지나치지 말고 꼭 서명해 주세요.
아이들의 현재는 우리 공동체의 미래입니다.
@@jongmin0328 ? TV스크린은 강의로만하고 기본적인 공부는책으로한다는거잖아요
교육부예산 조정 반드시 해야함. 저출산의 여파로인해서죠. 돈이 남아도니 디지털교재 개소리하죠.모든 부처 다 중앙정부 지자체 다 세금활용부분에서 다 강력히 바꿔야됨.
한국은 초딩부터 조만간 교과서 없애고 모든 수업을 컴퓨터나 화면 패드로 교체한다는데 전자 기기를 학교서까지 계속 이용해야 하다니 에휴;;;;;;;;;;;;;;;;;;;;;;;;;;;;;;;;;;;;;;;;;;
교과서 만드는 비용은 생각 안하나 효율적인 면에서도 패드가 종이보다 훨씬 나은데 예전에 티비 처음 나왔을때 바보상자라고 무지성으로 까대던 그놈의 멍청함은 20년이 지나도 사라지질 않네
@@museaang 인류가 종이를 써서 글을 읽어 온지가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인류는 종이를 읽는데 더 특화된 뇌와 눈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은 지금 등장한 지 온 20년도 채 되지 않았고 이 상황에서 너무 급진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려하는데 우리가 알지 못한 위험이 간과한 위험이 어디서 도사리고 있을지 전혀 알지를 못합니다 심지어 많은 연구에서 지금 '휴대폰을 많이 보는 아이들의 뇌가 팝콘 브레인처럼 온전히 성장하지 못하고 고 자극에만 반응하는 그런 상태로 변하고도 있다'라고도 경고를 하고 있는데 이 시기에 우리아이들의 교과서를 모두 태블릿으로 바꾸는 것을 고효율이라는 이유로 고집하는 것은 너무 대담하신 게 아닐까 싶네요
@@museaang 그런데 공부면에서는 아날로그 방식이 더 사람의 뇌에 좋다는데??? 온고지신을 해야하는데 무조건 효율만 쫒다보면 지금의 대한민국처럼 ㅈ댐
@@RyuOng92 본인이 쓴 문장에 모순이 몇개가 들어가있는지를 다시 보고 생각해보셈. 종이책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항상 그정도라는거임 ㅇㅇ
안좋은거 알고 있었는데 꼭 어린애마냥 잠들기 전 스마트폰을 못끊고 했었어요. 스스로도 내가 어른인데 왜 이걸 못끊지 하면서 잠들기전 폰하는 시간이 너무 달콤하기만 해서 중독자처럼하고 있었는데, 타일러님의 얘기를 들어보니 조금이라도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폰 놓고 산책 가면 좋은 생각이 많이 나요. 한번은 차에 폰을 두고 와서 귀찮아서 그냥 잔 적 있는데 그러니까 두꺼운 책 읽게 되더라고요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 조차 하교하고 학원을 왔다갔다 할 때 서로 대화를 안한다고 해요. 각자 휴대폰만 보며 걸어다닌다는.. 좀 무서울 정도에요
그런데 이나라는 학교에 스마트교과서 도입한다고 날리네요. ㅠㅠ 학부모들 대부분 반대하는데도 아이들 망치는 이나라교육현실 진짜 안습입니다.
스마트폰 노출을 줄여야 한다는 것에 정말 공감해요. 아이들이 하루 종일 스마트폰만 보고 있고 쉽게 화내고 인내심이 없어졌어요. 아직 어린데 불면증까지 생기더라구요. 테일러님 말씀대로 야간에는 스마트폰 사용하지 말고 다른 방에 충전하도록 해봐야 겠어요.^^
쇼츠영상만 안보면 됨.
쇼츠가 쓸데없이 진짜 시간 버리고 도파민 자극하는데 최강임
@@jongmin0328 맞음. 유튭은 유익한게 참 많은데 쇼츠는 딱히.
@@jongmin0328 진짜 쇼츠 한번 보면 너무 보게 됨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핸드폰에 빠져 살고 있어 새벽시간까지 보는 아이들이 많아요.
극공감.. 요즘 집중력 기억력 인내심이 개 떨어졌어요. 말솜씨 좋은 타일러씨가 풀어주니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세상이 편해진 만큼 현대인들이 감수해야 할 숙명일 듯 ㅜㅜ
제가 어렸을때는 어른들이 텔레비전
많이 보지 말라고 바보상자라고 했던
기억이나요. 이젠 애들이던 어른이던
가족과 티비는 거의 안 보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렛으로 보고싶은건만 영상이나
유트브로 보는게 추세인듯해요.
이 영상을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추진하는 분들이 보셔야 할텐데..
한국이 최대 최고 수치 일듯.
G2 폰 쓰고 싶은데 안나온답니다.
정말 특이점 까지 갈 세상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삽시다. 감사합니다
침실에 가져가지 않는다는 아이디어 정말 찬성입니다!! 👍
SNS만 끊어도 스트레스가 훨씬 덜하더라구요.
특히 아이들에게는 타일러 말이 맞는듯
박물관에서도 눈을 쉬러 갈 수가 없어요. 한국은 날씨가 야외활동이 적합하지 않은 때가 많은지라 실내 공간에서 여가를 즐기고 싶어서 박물관에 가게되면, 디지털 전시 미디어 전시가 대부분이고 거기에서 빠져나갈 수가 없더라고요. 가족들이랑 집이서도 할 여가가 함께 넷플릭스 보는 것이죠. 한국은 더 나아가 ai 멀티버스에 박차를 가하는 거에요. 문회자원, 천연자원 없는 고립된 분단국가에서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건 그것뿐이니깐요. 유럽에 잠시 살았었는데 유럽은 사회전체 기술발전이 친환경 재생에너지, 디속가능, 녹색성장에 초점이 맞춰져있더라고요. 유럽은 포스트 산업시대에 살고있다면 한국은 산업시대의 연장선속 진행되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부존자원 없고, 섬 아닌 섬나라... (홍콩처럼) 수도권 여타자원 초집중의 도시국가 타입. 요새 인구도 계속 줄고 국가경쟁력 떨어진다고 예전처럼 '일해라 일' 식으로 더 더 더 다그치고 국민들 잡도리해서 다시 산업역군으로 몰아쳐야 한다는 식자(일반인 포함)들이 많습니다. 한국인의 시지프스 같은 운명처럼 믿는 도그마 같다니까요. 극단적으로 말해서 '그게 한국인 네 운명이니까 죽어라 일하다 죽어라' 식으로. 답답하죠.
스마트폰 중독 도파민 중독이 심한데 어떻게 알고 이 타이밍에 이런 알고리즘을...
진짜 스스로 책임지고 스스로 자제를 하는 방법이 꼭 필요한 거 같아요. 저는 최근에 핸드폰을 너무 많이 해서 아차리 SNS랑 유튜브에 시간제한을 뒀는데 생각보다 의미 있더라고요. 이게 하루에 사용시간을 1시간 30분~2시간으로 해 놓으니까 시간제한이 떴을 때 이렇게 많이 했나 약간 반성도 되고 그 시간에 공부나 운동을 하게 시도하고.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지만 조금씩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컴퓨터보단 사람과사람사이 교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깨닫지도 못하고, 들어도 동감하지 않을 것이며, 깨달아도 그대로 살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나마 아직 전두엽이 기능하는 극소수의 사람만이 인간적인 삶을 사수하기 위해 싸울 것이며, 앞으로 더욱 양극화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제일 걱정입니다.
스마트폰 계속 쓰고 중독되면
뇌가 좀비화 몸은 돌아다니고
AI에 조종당하는 세상올듯
@@user-gt3jy8ro6l 똑똑하시네여
아날로그 시절이 불편했지만 그 시절 낭만이 있었는데 요즘은 전부 스마트폰만 보고 있으니…….
아날로그 시절이 불편했나요? 그런거 모르고 살았었는데 전혀
타일러가 한국은 특별히 공격받고 있다는 말을 하는 것에 깜짝 놀랐어요. 정말 정확한 통찰이예요!
저도 갖고싶은 습관중에 였어서 처음에는 방 책상 위에 뒀는데 침대에 눕고 굳이굳이 일어나 핸드폰을 하는 제 모습이…. 그래서 거실에 뒀더니 안하게 되더라고요. 하루의 시작에 핸드폰을 없애버리니 하루 총 핸드폰 사용 시간이 줄어들더라구요. 통제하기 힘들다면 물리적으로 핸드폰을 멀리하기! 추천합니다.
맞아요 누군 집에 오면 신발장에 쳐박아둔다는데 좋다더라구요
아.... 이것만 보고 좀 멀리 둬봐야겟다... 아... 정말 그런것 같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타일러!!❤
하루 한 시간 이상 책 읽는 사람에겐 상관없지 않나요? 저도 책 읽기 전에 스마트폰만 볼 때는 단기기억도 나빠지고 집중력도 떨어져서 오래 지속을 못하게 됐는데, 하루 한 시간 이상씩 집중해서 책읽기를 하면서 부터 그런 문제들이 다 사라졌습니다. 책 내용의 맥락을 안놓치고 깊이있게 생각하며 집중하는 일을 매일 1시간씩 반복하니 이제는 스마트폰에 빠지거나 컴퓨터를 빠지거나 해도 깜빡하는 게 줄어들고 무언가 집중해야 할 때도 문제없이 오래 지속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요즘은 성경읽기를 매일 하는데 정말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성경의 표현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워서 엄청 집중하게 만들거든요.
침대에서 충전할 수 없게 하는 거는 진짜 숙면에 도움될 것 같아요.
의식적으로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려고 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전자기기에 정보가 많다보니 볼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폰 사용 시간을 줄이기 위해 독서 습관을 들이려고 이북리더기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종이책을 읽어야겠네요 😂 되도록 전자기기 보다는 아날로그 위주의 생활을 하도록 해야겠어요
대단해,타일러!!!! ❤ 늘 배울점이 많은 타일러,오늘도 땡큐!!
전자기기가 가득 찬 세상..
우리는 이미 AI화가 되어가고 있을지도...
이런 주제 영상 자주 보는데 정신 차려 보면 난 항상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있지..
가장 안좋은 건 AI와 미디어의 결합이라고 생각함
결국 내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생각이 같은 사람들끼리만 의견을 공유하다보니
확증편향에 걸리기 너무 쉬움.
타인을 인정하지 않게 되고 생각이 다르면 대화가 단절되며 상대방을 너무 쉽게 악마화 하려는 경향이 강하게 됨
그리고 이런 사회는 필연적으로 망할 수 밖에 없음
당연하게 사용하고 있던 휴대폰이나 컴퓨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됨...충격
휴대폰,컴퓨터,SNS에 대한 관점이 저는 약간 다른데요. 저는 오히려 유튜브에서 돈을 안내고 지식을 쌓는 부분에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에서는 대부분의 지식들, 교육들을 배울수 있다고 생각하고 쌓는 중입니다. SNS 또한 자기계발 글을 올리거나, 사업을 한다면 SNS에서 마케팅으로 사용할수 있죠.
하지만 시각건강,도파민 차단에 대에서는 매우 공감합니다. 그 부분에서는 정말 자기 조절과 자기 보호와 같은 안정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독인지 알면서 멈출수없는 그상황에 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ㅠ 살려주세요 도파민지옥에 빠졌어요
저도 요즘은 의식적으로 스마트폰 사용을 확 줄였어요 그랬더니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덜 받더라구요
지하철 지나다닐 때 있는 큰 광고판도 눈 부시고 열 나서 너무 많이 있으면 좀 힘들더라구요ㅠ 계속 시끄러운 소리 나는 광고판도 있고..
오늘부터 실천해봐야 겠어요~
잠 잘때 스마트폰 안가져가기!
밥 먹을때, 화장실 갈때,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안보기.
요 네가지 부터!❤
최근에 의도치 않게 숏폼은 끊었어요!
영상 자체도 덜 보려고 노력하고 있고 책과 종이신문으로 활자를 많이 접하고 전시 같이 직접 체험도 늘렸어요!
그러다 보니 확실히 즐거움이 늘더라고요! 😊
반대로 제 주변 사람들은 예민해지고 있다는 걸 체감 중입니다. 😢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은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민감하게 반응했더니 화를 내더군요.
지나치게 예민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상실 됐다고 느껴요.
중독을 해결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중독 대상을 물리적으로 멀리하는 것입니다.
근데 전자기기 없이 현대 사회를 살아갈수 있을까요?
결국은 개개인의 절제 능력과 의지에 달려있는 부분입니다. 딴건 없어요
맞아요. 초등 테블릿 나눠주고 학습하는데..꼭 해야하나 싶었어요. 두꺼운 책, 고전, 이런것좀 읽혔으면 좋겠어요... 책도 심지어 모니터로 보다니 ㅠ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보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줄여야겠네요ㅜ
공감되는 말씀 입니다
수면질이 정말 떨어집니다
칲실 알람으로 바꿔 봐야겠습니다 ❤
고등학교마저도 디벗 전면 도입을 앞두고 있는데.. 교육부가 이 영상 좀 봤으면 좋겠다🥲 수능장에 전자기기 가지고 못가는데 왜 애들은 전자기기로 디지털 교과서 쓰게하는건데요~~
@@the_Fundamentalist 공부는 전자기기로 하는데 시험은 종이로 본다는게 조금 통일성이 없죠
예시가 잘못됐습니다. 수능장에는 부정행위 문제로 소지를 못하게 하는 것이고, 평소 수업을 진행할 때는 효율 측면에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이겠죠.
종이로 보는 수능은 시험을 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디지털로 된 교과서는 학습을 위해 존재합니다.
진짜 심각해요 저도 스마트폰 좀만 오래 하다보면 집중력 훅 떨어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책 읽다가 오분도 안돼서 자꾸 습관처럼 폰에 손이가서 깜짝 놀람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사고전환하면 달라져요
결국 뇌의 화학적 작용이기 때문에
결국이런 질좋은 정보또한 영상을 통해서 밖에 볼수 없으니...
고마워요 좋은 정보 주셔서 항상 보고 있으면 대한민국을 정말 사랑하시는것이 보여요 감사해요 타일러씨는 참으로 귀한사람 입니다 ❤
영상의 내용에 대해 많이 공감합니다. 저도 잠들기 1~ 2시간전에는 컴퓨터 사용을 되도록 피하고 책을 읽고 있어요. 잘때는 스마트폰을 침대에서 멀리 놓아둘려고 노력중입니다.
애매하게 끊었다가 다시해서 더 집착하는 거 같아요
횡단보도 건널때나 길갈때도 핸드폰만 보고 걷는 사람 진짜 많아요.. 차가 옆에 오는데도 핸드폰만 보고 운전할때도 핸드폰 봐요
맞습니다. 요즘 MZ 세대들 중에 유투브 댓글을 조금만 길게 써도 이해를 못 하거나 짜증을 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게다가 유투브 영상들도 대개는 생각할 만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은 드물고 자극적이고 생각 없이 즐기기 좋은 것들이죠.
@@ElanVital27 MZ만 포함된다고 여기시나요?
알파세대가 더 심할 듯 보이는데??
맞네요 기성세대라고 문해력 높나요
어느 20대들 많은 커뮤에서는 글 길게 쓰면 틀x 라고 욕하더군요
와 폰은 생각해보ㅓㅆ는데 화면 그자체는 생각도 안해봤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화가 많은 이유가 있었어...
전자기기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구석기 시대는 너무 그렇긴 하지만 청동기 시대쯤으로 돌아가면 어떨까
완전 공감합니다. 스마트폰은 담배만큼 유해한 것 같아요. 어떤 방법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스마트폰 금지 혹은 정지하는 시간을 앞으로는 꼭 가져야 할 것 같아요.
폰으로 폰을 보지말라는 영상 보는중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 아니라 서울이나 대도시가 그런거 아닐까요? 서울이면 뉴욕과 비교를 해야되지 않나 하는 ^^, 괴산에 사는데 여기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ㅎㅎ 여튼 미디어 문제죠. 서울에 살때 버스탈때 지하철탈때 광고 전광판이 여기저기 있어서 괴로웠어요
아이들에게 미디어나 안좋은 영향을 덜주려고 시골로 이사왔어요. 디지털 교과서등 학교교육이 원치않는 방향으로 흘러간다면 홈스쿨링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에너지가 밝아서 기분이 좋아져요 타일러님~ 저는 거의 10년은 된거같은데, 미디어를 잘 접하지 않는 분의 밝은 미소가 가끔 생각납니다. 진짜 자신을 알고 사는 사람. 미디어 속에 비추어진 나는 어떤 사람인가 계속 생각하는건 사실 별 의미가 없는데 의미가 있게 됐죠 현시대가.
어떻게 저렇게 한국인보다 말을 자연스럽게 잘할까? 😮👍
이북리더기 쓰고 있습니다 자기전 눕독. 쉬는시간 독서. 스크린타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은연 중에 익숙해진 문제점 찾기 최고상 드립니다 정말...
파멸위한 발전임 그냥....
카페에 젊은 부모와 초딩 아들 딸 이렇게 넷이 들어왔는데 주문끝나자마자 각자 스마트폰하면서 조용히 앉아있더군. 스마트폰질하면서 간혹 말주고받고. 정말 괴기스러운 장면이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늘😮응원합니다
타일러가 알려주는 이 화면도 랩탑 유튜브로 보고 있는.. 하하
재작년부터 이악물고 책 읽기시작해서 이제 책읽는게 어렵진 않은데, 그렇다고 sns와 유튜브를 끊지도 못하고 삽니다. 하루에 여유시간은 두시간도 안되는데 절반을 유튜브 sns에 써버리는 현실…
이미 개박살 두뇌상태이지만 수습해보고자 봐봅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해주셔서 더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항상 노력하시는 타일러님 응원할게요!!!
오우 4분까지 봤는데 빨리 끄라는거 같아서 끌게요~~~
진짜 중독입니다😢
@@wenger1735 남푠님이 밥먹으러 가도 집에 같은 공간에 있어도 항상 폰, 또는 컴으로 유투브 ..
잔소리 해봤지만 이젠 반포기..
소외받는 느낌에
이젠 저도 좀 그런 부분을 닮아가는 거 같아 씁쓸하네요😭
13:12 우리나라도 이렇게 해야함
태블릿 사서 학생들한테 그냥 뿌리지만 말고
ㅋㅋㅋ타일러 👍👏🙏🇺🇸❤️같은생각
이미 생활 깊숙히 들어와 있는 만큼 그러기는 쉽지 않죠 저도 아날로그 세대라 옛날이 그립긴 합니다 편리하긴 한데 디지털 시대를 따라가는게 너무 힘들죠
반대로 행동하셔야 뇌를 젊게 유지할수있어요 그래도 따라가야돼요
나이먹으면 뇌가 굳어서 사고전환이 힘들어지고 고착화돼버려요
그렇게 되면 뇌질환이 생겨요
와 눈 나빠진 후에 빛번짐이 심해져서 은연 중에 느끼던 사실인데 이렇게 정리해서 설명해 주니까 더 와닿네요... 이런 것들에 계속해서 거부감이 덜 해지는 지금 진짜 필요한 경각심인 것 같아요! 요즘 스마트폰 중독으로 밤에 잠도 못 자고 눈도 나빠져서 이제 잘 땐 폰 방 문밖에 두고 자요ㅠㅠ 눈이 버티질 못 하는 게 너무 잘 느껴져요ㅠㅠㅠ
한국에 와서 거리에서 걸을때마다 사람피하기에 바쁨 가장 피하기 힘든 사람은 스마트폰 보면서 그대로 돌진하는 사람들임. 😅
와 감사합니다. 이제 폰 이나 TV 멀리 하구 건강 지켜야 겟읍니다
어디서 들은 내용인데 사람은 점점 기계같아지고 로봇은 사람같아진다...
비정상회담부터 팬입니다 항상 밝은 모습인것 같습니다 ~한국 단어 타이르다 는 참좋은 단어인데 자신의 이름을 한국식단어로 영상을 만들어 참 좋은것 같아요^^
11:17 나이트모드가 눈 건강에는 더 안 좋다는 기사가 있네요
코로나 이후로 더 심해졌음. 집에만 틀어박히다보니 어느새 그렇게 되어있더라. 수업 듣는 것도 온라인 말고 귀찮더라도 오프라인이 더 좋음ㅠㅠ
나를 지켜내는 방법!!
생각해보게되는 영상이네요
항상 생각하는건데 인류는 너무 발달된 사회에서 살아가는것보다 어느정도 덜 발달된 문명에서 사는게 훨씬 좋은것 같음
오늘 회사에서 10분동안 하늘만 보고 있었는데 너무 좋드라구요 뇌가 진정되는 느낌이 감동적..
요즘은 진짜 너무 피로를 많이 느껴서 집에 있을 땐 일부러 아이폰 방해금지모드 해두고 폰 대신 책을 많이 읽었더니 이번달에 벌써 책 6권이나 읽었어요...ㅎ 일만 아니면 집에서 아예 폰을 꺼두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어서 아쉬울 뿐입니다ㅜㅜ
스마트폰 보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줄여봐야겠어요!!
선진국의 법을 보면 항상 '사람'에게 초점이 가 있다. 새로운 기술이나 문물이 도입될 때 처음에는 도입하더라도 훗날 사람의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면 연구하고 고민하여 적절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내놓는다. 그리고 모두의 합의를 통해 도입한다. 반면, 한국은 항상 법이 엉뚱한 곳에 초점이 가 있으며, 그 초점마저 설득력이 낫거나 그다지 큰 의미가 없다. 예: 종이낭비,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태블릿 도입.?
선진국은 선진국인 이유가 있군요... ㄷㄷ
OLED 가 LCD 보다 훨씬 블루라이트가 적네요. 결국은 각자가 잘 관리해야 할듯.
1. '마약 뇌' 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인간이 기쁨을 얻을 수 있는 밥을 먹거나, 간식을 먹거나, 놀이터에서 놀거나, 재미있는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거나 등 자극을 받으면 당연히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미디어는 그 밥, 간식, 운동 같은 것들 중에 하나이고요
2. 11:39 블루라이트 필터의 효과는 아직 논쟁 중으로 정확히 말하면 '아무도 모른다' 입니다. 황반변성을 일으킨다는 우려에 대한 근거가 없기 때문이죠.
3. 11:17 나이트모드가 오히려 동공을 확장시켜 눈건강을 오히려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저도 밥먹을 때랑 침대에만큼은 폰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물리적으로 아예 손이 닿을 수 없는 거리에 둬요~ 그랬더니 과식도 덜하게 되고 잠도 예전보다 푹 잘 수 있게 되었어요~
동네 힘 센 사람이 돈 많은 사람이 뭐 길 이렇게 냅시다 둑 이렇게 고칩시다 뭐 산에 나무 심읍시다하면은 어지간한 사람은 따라가는 거지요...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 그것은 거역할 수가 없어...
우흥
2G폰으로 바꾸고 싶었지만 이젠 없지요. 3G폰으로 바꾸려니 카톡이나 은행일을 볼 수 없는 불편을 감수해야하구요. 이런저런 생각은 해봤지만, 스마트폰 멀리하기를 노력도 좀 해봤지만 꾸준하게 실행으로 이어져서 쭉 이어지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 확실히 책읽으면 잠은 잘 와요 ㅋ
타일러님은 스스로를 위해 한국에 있는 까닭이 가장 크겠지만
까닭이 어떻든 타일러님이 한국에서 한국어로 한국인들에게
정말 유익하고 재밌는 여러가지 이야기와 정보 등을 알려줘서
너무 고맙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비정상회담 때부터 가장 애정하는 분이에요
왜냐하면 저는 제 기준 똑똑한 사람이 좋고
제 기준에 타일러님이 가장 똑똑하거든요
어디에선지는 기억이 안나나, 다른 영상에서 타일러님이
배움과 공부에 대한 차이를 설명하시는 것 보고 소름이 쫙 돋았었어요
논리적으로 끼다 끼우다 같은 예시를 설명하며
배다 배우다, 즉 공부는 학습이고 배움은 습득, 몸에 배게 하는 것이라고
대부분의 한국인이 왜 배우다가 배우다인지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너무 잘 알고 있고 쉽게 설명하시는 모습에 존경이 절로 올라왔네요
제 욕심 같아서는 평생 한국에 살면서 이렇게 타일러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한국에 와 계셔줘서 너무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정보, 타일러님의 똑똑한 생각들 고마워요
불편러들 많아지는 것도 도파민 때문인 듯
공감하는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