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마감됐습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대댓글을 확인해주세요* 12/10까지 확인이 어려울 시 당첨 취소될 예정입니다 📖 [나를 위해 이직합니다 - 이지영] 도서 나눔 이벤트 ① 영상을 본 후 [나를 위해 이직합니다] 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② 10분을 추첨해 [나를 위해 이직합니다]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③ 당첨자 발표는 12월 7일(목) 댓글을 통해서 합니다.
조직보다 개인이 중요한 세대라 퇴사한다고 하셨는데 조직이 개인에게 소속감을 1도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도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군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소속감은 무척 중요한 사회적 자산입니다. 당장 온갖 팬카페, 음악행사, 팬덤문화만 봐도 젊은세대가 소속감을 느끼는 집단에 충성심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죠. 하지만 회사에서 부품처럼 쓰다 버리는걸 수 없이 관찰하고 겪는 와중에 소속감을 바란다...? 그야말로 도둑놈 심보가 아닐지 ㅋㅋ
현직장으로 이직한 이후 2년째 퇴사고민중인 회사원입니다. 퇴사는 물음표가 아닌 느낌표가 생겼을 때 해야한다는말처럼 저도 느낌표를 찾으려고 이것저것 부업도 해보고 다른 회사 이직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제게 맞는 일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업이라는 개념을 잘 생각해보려합니다. 확신을 갖고 다음 스탭을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대병에서 간호사로 5년 근무하고, 현재 회사에서 13년째 근무중인 40대 초반 직장인 입니다. 한 부서에서 같은 업무를 13년째 하고 있는데, 요즘 말하는 물경력이 바로 저에요 ㅠㅠ 지금 이라도 더 늦기전에 준비하면 이직이 가능할지, 어디서 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최근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책 읽어 보고 더 깊게 배우고 싶습니다.
얼떨결에 들어온 직무를 하면서 내 직무 같은 느낌도 없었고, 열심히 하기는 하지만 주도성이 결여된 것 같고 내가 그리던 나의 모습이 아니어서 많이 괴롭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적응하면서 이제는 꽤 그럭저럭 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게 맞나 하는 애매한 마음, 조급한 마음에 잡크래프팅 관련 책도 읽어보고, 마음을 다잡고 추운 밖으로 나가기 전 우선은 무기를 갈고닦는 시간을 가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직과 퇴사는 전략적으로 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고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업과 저 스스로에게 시간을 좀 주려고 합니다. 기준점조차도 잡기 어려워 자꾸만 흔들리는 이 시점의 제게 [나를 위해 이직합니다] 가 좋은 가이드가 될 것 같습니다.
물경력이란 진짜 의미는 일을 한 직장에서 오래했지만 제대로 심도있게 할수 없거니와 겉핥기 식으로 밖에 못한경우입니다. 좆소일수록 걍 평생 겉핥기식 업무만 볼 가능성이 큽니다. 회사 규모가 클수록 깊이있는 업무를 볼 확률이 높구요 나중에 이직할때쯤 자기가 물경력인거 다 깨닫습니다.ㅋ
좋은 영상이네요 직업과 직장을 구분해보려고 노력하고 직장의 환경과 일은 또 나와 맞는건지 고민하는 요새입니다.. 과 전공, 연봉을 보고 다니게 된 회사에서 30대초 늦은 오춘기를 겪고 있어요 이제서야 다시 어렸을 적 원하던 직업과 타고난 성향들이 다시 떠오르고, 반면 지금 업무 환경에서의 내 모습과 잦은 실수들을 경험하며 잘한 선택이 맞는지, 이직을 한다면 이번엔 제게 정말 맞는 환경의 직장을 선택해야 할텐데 아직은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네요 그냥 언젠가 떠나야겠다는 생각만 할뿐.. 곧 떠나긴 할것 같습니다 제게 딱 맞는 길을 곧잘 찾아갈거라 믿습니다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스타트업에서 중견기업, 현재의 금융권 기업에 이르기까지 나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찾기 위해 달려왔는데 과연 이러한 선택들이 맞는지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작가님 도서를 읽으며 정말 나를 위한 이직인 무엇인지를 확인해보고 성찰해보고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입사하자마자 다른 부서로 발령이 받아서 2년간 계속 준비해온 직무에 대해서 일을 못하고 생전 처음 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첫회사라 뭔가 나가기도 무서워서 6개월 넘게 버티고 있고 정말 돈만 생각하면서 다니고 있었는데 돈만 보고 버티면 얼마 못간다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원래 하던 직무로 가고싶어도 회사다니면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서,, 책 보고 자존감도 되찾고 현명하게 이직 준비 하고싶네요 ㅜ.ㅠ 요즘 영상보고 힘내고있습니다!
학교 정규과정을 거치면서 진로라는 큰 범주를 잠깐 알아간적은 있지만, 직장에 대해서 그리고 직업에 대해서 정말 고찰적인 자세로 배워보거나 생각해본 적은 정말 생각외로 잘 없는 것 같았습니다. 단순히 한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직장으로 가는 것의 의미를 가지는 '이직'이 아닌 오늘의 직업과 내일의 직업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연결점을 만들어가는 인사이트 그리고 작가님의 이직에 대한 관점을 함께 공유받고 싶어서 이렇게 도서 나눔 이벤트에 지원해봅니다.^^
지금 말씀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생각해봤더니, 현 직장 6년차인데 현재 내 입장이 너무나 안정적이고 하는 일도 잘 풀리고 좋아보일 수 있겠지만 스스로는 뭔가 더이상의 발전은 없다는 생각이 들고 나는 왜 자꾸 뭔가 아쉽고 고민되고 다른걸 생각해보게 되는지 이리저리 고민해보고 생각하는 시점이 계속해서 길어지는 중인데, 이 책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직업과 직장의 차이를 구분하라. 전에도 들어는 봤던 이야기같은데 제 상황에 빗대어서 생각까지는 해본 적 없는 것 같아요. 확실히 나눠서 생각해보니 여러 관점에서 보았을때 생각보다 이 직업은 제게 잘 맞는 것 같고, 직장도 속으로는 개인적인 성향과 다른 불편한 점을 매번 떠올리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적당히 맞춰갈 수 있는 가치라 오랫동안 다니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다만 저는 좀 더 발전적이고 성장하고 싶고 또 도전적인 사람인데, 회사는 (어쩌면 회사라는 곳은 그런 곳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주위 사람들은 그 반대의 성향이 좀 더 많아서, 앞으로 좀 더 결이 맞는 회사, 환경을 계속해서 찾아 볼 예정인데, 도움 받고 싶습니다. :)
사실 MZ세대는 축복받은 세대다. 뭐 이전 세대와 비교하면 불행을 운운하지만, 과연 그세대가 정말 부럽고 좋을거 같은가? 선택할수 있다면 선택할거라고 보나? 아니다. 그냥 각자의 시대 태어나서 그렇게 살게된거다. 자, 가정해 봐라. 지금 MZ에게 앞으로 이전처럼 8%, 10%씩 고도성장 20년간 할거니까, 연탄불 꺼지면 번개탄 붙이고, 냉장고는 중2쯤에 사용하고 선풍기로 여름나면서 고동성장에 열심히 노가다라도 뛰면 내집 장만할수 있으니까 그렇게 지금 8% 성장율 주면 기쁘게 살건가? 난 못한다. 지금 그렇게 사회가 변해서 선택하라면 지금 2% 성장율에 사회복지 그래도 조금이라도 되어있고, 고기는 구워먹을 수 있고, 바나나 3천원에 사먹는 지금MZ로 살거라고...자신있게 말한다. 사회가 10%씩 성장한다고 개인한테 그 열매가 그냥 막 떨어지는게 아니다. 춥고 배고프고, 힘들고 더러운거 고스란히 감내해야 그 10%가 내꺼가 되는거다. 그 고통이 그렇게 부럽다고? 절대 아니다.
그냥 각자의 시대에 태어나서 그렇게 살게 된거라고 생각한다면 축복받은 세대라고 하면 안되지 인마 그렇게 따지면 너도 원시시대 석기시대에 비하면 축복받은 세대인거야 아니지 거기까지 가지 않더라도 너가 전쟁통을 겪어보고 길거리에 사람들이 죽어가는걸 지켜봤니 아니면 노예처럼 징용돼 피눈물 흘려 끌려를 가봤니 고로 이 사실만 깨달으면 된다 애초에 축복받은 세대는 없단다 출산은 애생각 일절없는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죄악이기 때문이지 다 필요없고 이것만 기억한다면 너는.. 구한거다... 이 잔혹하고 끔찍한 세상에 태어남 당할 우리 아이들의 목숨을!
@@eos71 내도 축복 받았을 거란 말에 공감되네요. 인마라는 말에서 공감이 거의 날아가서 불쌍합니다. 어떻게 살면 그렇게 되는지 조금은 궁금하긴 합니다...자연은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창피함을 모르는 내성을 주기도 하는것 같아서 기대도 됩니다. 그래도 앞으로 좋게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진심으로요.
![일상 속 기분 좋음 [Proto disco meme]](http://i.ytimg.com/vi/DwmEIaZ7XG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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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영상을 본 후 [나를 위해 이직합니다] 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② 10분을 추첨해 [나를 위해 이직합니다]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③ 당첨자 발표는 12월 7일(목) 댓글을 통해서 합니다.
조직보다 개인이 중요한 세대라 퇴사한다고 하셨는데
조직이 개인에게 소속감을 1도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도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군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소속감은 무척 중요한 사회적 자산입니다. 당장 온갖 팬카페, 음악행사, 팬덤문화만 봐도 젊은세대가 소속감을 느끼는 집단에 충성심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죠. 하지만 회사에서 부품처럼 쓰다 버리는걸 수 없이 관찰하고 겪는 와중에 소속감을 바란다...?
그야말로 도둑놈 심보가 아닐지 ㅋㅋ
현직장으로 이직한 이후 2년째 퇴사고민중인 회사원입니다. 퇴사는 물음표가 아닌 느낌표가 생겼을 때 해야한다는말처럼 저도 느낌표를 찾으려고 이것저것 부업도 해보고 다른 회사 이직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제게 맞는 일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업이라는 개념을 잘 생각해보려합니다. 확신을 갖고 다음 스탭을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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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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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답글달아주신걸 이제야 봤습니다ㅠㅠ 감사하게도 당첨이라니ㅠㅠ 늦었지만 이제라도 폼 입력드립니다! 오늘도 영상 들으며 업무 잘하고있답니다ㅎㅎ 밍쏜님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내가 이 직업을 좋아하나? 이 질문을 몇년간 해왔어요 긴가민가 했었는데 드디어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바뀌어 퇴사하려고 합니다! 넘 공감가고 위로 되는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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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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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병에서 간호사로 5년 근무하고, 현재 회사에서 13년째 근무중인 40대 초반 직장인 입니다.
한 부서에서 같은 업무를 13년째 하고 있는데, 요즘 말하는 물경력이 바로 저에요 ㅠㅠ
지금 이라도 더 늦기전에 준비하면 이직이 가능할지, 어디서 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최근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책 읽어 보고 더 깊게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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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쏜 네 감사합니다~신청완료 했어요 😀
끈기가 아니라 인간대접을 받기 힘들죠 텃세보다는 상사들이 사람취급이라도 해줄까요?
얼떨결에 들어온 직무를 하면서 내 직무 같은 느낌도 없었고, 열심히 하기는 하지만 주도성이 결여된 것 같고 내가 그리던 나의 모습이 아니어서 많이 괴롭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적응하면서 이제는 꽤 그럭저럭 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게 맞나 하는 애매한 마음, 조급한 마음에 잡크래프팅 관련 책도 읽어보고, 마음을 다잡고 추운 밖으로 나가기 전 우선은 무기를 갈고닦는 시간을 가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직과 퇴사는 전략적으로 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고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업과 저 스스로에게 시간을 좀 주려고 합니다.
기준점조차도 잡기 어려워 자꾸만 흔들리는 이 시점의 제게 [나를 위해 이직합니다] 가 좋은 가이드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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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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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많은 도움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조급해지고 여기가 나의 끝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저는 셀프브랜딩 등 요즘 트렌드가 되는 말들이 아직 제 연차에는 급한 용어라고 생각하거든요. Mz세대지만 mz의 트렌드에선 좀 빗겨 있는데 이 책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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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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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고민 1. 사람이 별로라 2. 대우가 별로라 이거면 정리 세계화추세라 내가 하는일이 얼마나 대우받는일인지 다앎
유익한 채널이네요. 여러사람들의 경험과 생각들을 이렇게 들을수 있다니
물경력이란 진짜 의미는
일을 한 직장에서 오래했지만
제대로 심도있게 할수 없거니와
겉핥기 식으로 밖에 못한경우입니다.
좆소일수록 걍 평생 겉핥기식 업무만 볼 가능성이 큽니다.
회사 규모가 클수록 깊이있는 업무를 볼 확률이 높구요
나중에 이직할때쯤 자기가 물경력인거 다 깨닫습니다.ㅋ
빠른 퇴사는 사실 3주만 일해보면 알죠 진짜 이곳은 물 물물 경력이 될거라는거. 책임직급 사람들 보면 아? 내가 3년후의 저런 모습이라고? ㅎ 근데 그분들 하는 일 신입이 하는 일이 비슷 하면 굳이 더 일해야하나 싶은거죠
좋은 영상이네요 직업과 직장을 구분해보려고 노력하고 직장의 환경과 일은 또 나와 맞는건지 고민하는 요새입니다.. 과 전공, 연봉을 보고 다니게 된 회사에서 30대초 늦은 오춘기를 겪고 있어요 이제서야 다시 어렸을 적 원하던 직업과 타고난 성향들이 다시 떠오르고, 반면 지금 업무 환경에서의 내 모습과 잦은 실수들을 경험하며 잘한 선택이 맞는지, 이직을 한다면 이번엔 제게 정말 맞는 환경의 직장을 선택해야 할텐데 아직은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네요 그냥 언젠가 떠나야겠다는 생각만 할뿐.. 곧 떠나긴 할것 같습니다 제게 딱 맞는 길을 곧잘 찾아갈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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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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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쏜감사합니다!! 😂
와 진짜 많은 영상을 봤지만 진짜 제일 와닿는다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스타트업에서 중견기업, 현재의 금융권 기업에 이르기까지 나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찾기 위해 달려왔는데 과연 이러한 선택들이 맞는지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작가님 도서를 읽으며 정말 나를 위한 이직인 무엇인지를 확인해보고 성찰해보고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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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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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입사하자마자 다른 부서로 발령이 받아서 2년간 계속 준비해온 직무에 대해서 일을 못하고 생전 처음 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첫회사라 뭔가 나가기도 무서워서 6개월 넘게 버티고 있고 정말 돈만 생각하면서 다니고 있었는데 돈만 보고 버티면 얼마 못간다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원래 하던 직무로 가고싶어도 회사다니면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서,, 책 보고 자존감도 되찾고 현명하게 이직 준비 하고싶네요 ㅜ.ㅠ 요즘 영상보고 힘내고있습니다!
뭔가 저랑 비슷한? 케이스인거 같아서 공감가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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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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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쏜 ㅜㅜㅜ너무 감사합니다 🥹🥹🥹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오
공감 되네요. 책 읽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썸네일 보고 찔려서 들어왔습니다.
학교 정규과정을 거치면서 진로라는 큰 범주를 잠깐 알아간적은 있지만, 직장에 대해서 그리고 직업에 대해서 정말 고찰적인 자세로 배워보거나 생각해본 적은 정말 생각외로 잘 없는 것 같았습니다. 단순히 한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직장으로 가는 것의 의미를 가지는 '이직'이 아닌 오늘의 직업과 내일의 직업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연결점을 만들어가는 인사이트 그리고 작가님의 이직에 대한 관점을 함께 공유받고 싶어서 이렇게 도서 나눔 이벤트에 지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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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씀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생각해봤더니, 현 직장 6년차인데 현재 내 입장이 너무나 안정적이고 하는 일도 잘 풀리고 좋아보일 수 있겠지만 스스로는 뭔가 더이상의 발전은 없다는 생각이 들고 나는 왜 자꾸 뭔가 아쉽고 고민되고 다른걸 생각해보게 되는지 이리저리 고민해보고 생각하는 시점이 계속해서 길어지는 중인데, 이 책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직업과 직장의 차이를 구분하라. 전에도 들어는 봤던 이야기같은데 제 상황에 빗대어서 생각까지는 해본 적 없는 것 같아요. 확실히 나눠서 생각해보니 여러 관점에서 보았을때 생각보다 이 직업은 제게 잘 맞는 것 같고, 직장도 속으로는 개인적인 성향과 다른 불편한 점을 매번 떠올리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적당히 맞춰갈 수 있는 가치라 오랫동안 다니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다만 저는 좀 더 발전적이고 성장하고 싶고 또 도전적인 사람인데, 회사는 (어쩌면 회사라는 곳은 그런 곳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주위 사람들은 그 반대의 성향이 좀 더 많아서, 앞으로 좀 더 결이 맞는 회사, 환경을 계속해서 찾아 볼 예정인데, 도움 받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 도서 나눔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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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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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좋은 데 출연하신 분이 자꾸 도망 가려는 듯이 몸을 옆으로 빼는 게 신경쓰이네요.
좀더 편한 의자를 준비하던지 좀 마주보는 형식의 배치가 중요할 듯해요
3d 업종 천지입니다요. 외노자 3d 천국 입니다. 상황 보구 설명하셔야 합니다요.
너무 좌측으로 피하면서 인터뷰 하시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옆으로 넘어가겠음
ㅋㅋㅋㅋㅋ
ㅠ
여성분 중심을못잡고 왜케 떨어질려 하나요
허
인정 알바만 봐도 요즘 애들... 와.. 끈기 리얼없음
내가 젊지만,,, 거의 미쳤음 ㅎㅎㅎ 그래서 아주조금만 잘하는 알바생보면 개 에이스로 보임 ㅋㅋㅋㅋ
알바에 무슨 열정을 가져 ㅋㅋ 적당히 하다 가는 거지
요즘 끈기없는 2030보다 끈기있는 4050을 더 기업에서 써야할때입미다
사실 MZ세대는 축복받은 세대다.
뭐 이전 세대와 비교하면 불행을 운운하지만, 과연 그세대가 정말 부럽고 좋을거 같은가? 선택할수 있다면 선택할거라고 보나?
아니다. 그냥 각자의 시대 태어나서 그렇게 살게된거다.
자, 가정해 봐라. 지금 MZ에게 앞으로 이전처럼 8%, 10%씩 고도성장 20년간 할거니까, 연탄불 꺼지면 번개탄 붙이고, 냉장고는 중2쯤에 사용하고 선풍기로 여름나면서 고동성장에 열심히 노가다라도 뛰면 내집 장만할수 있으니까 그렇게 지금 8% 성장율 주면 기쁘게 살건가?
난 못한다.
지금 그렇게 사회가 변해서 선택하라면 지금 2% 성장율에 사회복지 그래도 조금이라도 되어있고, 고기는 구워먹을 수 있고, 바나나 3천원에 사먹는 지금MZ로 살거라고...자신있게 말한다. 사회가 10%씩 성장한다고 개인한테 그 열매가 그냥 막 떨어지는게 아니다. 춥고 배고프고, 힘들고 더러운거 고스란히 감내해야 그 10%가 내꺼가 되는거다. 그 고통이 그렇게 부럽다고? 절대 아니다.
그냥 각자의 시대에 태어나서 그렇게 살게 된거라고 생각한다면
축복받은 세대라고 하면 안되지 인마
그렇게 따지면 너도 원시시대 석기시대에 비하면 축복받은 세대인거야
아니지 거기까지 가지 않더라도 너가 전쟁통을 겪어보고 길거리에 사람들이 죽어가는걸 지켜봤니 아니면 노예처럼 징용돼 피눈물 흘려 끌려를 가봤니
고로 이 사실만 깨달으면 된다
애초에 축복받은 세대는 없단다
출산은 애생각 일절없는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죄악이기 때문이지
다 필요없고 이것만 기억한다면
너는.. 구한거다...
이 잔혹하고 끔찍한 세상에 태어남 당할 우리 아이들의 목숨을!
@@eos71 내도 축복 받았을 거란 말에 공감되네요. 인마라는 말에서 공감이 거의 날아가서 불쌍합니다. 어떻게 살면 그렇게 되는지 조금은 궁금하긴 합니다...자연은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창피함을 모르는 내성을 주기도 하는것 같아서 기대도 됩니다. 그래도 앞으로 좋게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진심으로요.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