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로 찐 살은 빼기도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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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ต.ค. 2024
- #다이어트 #요요
안녕하세요 살 빼남입니다.
다이어트하고 나서 요요가 왔던 경험,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요요가 계속해서 반복되면 될수록,
살 빼는 게 점점 더 어려워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요요가 반복될수록 감량이 어려워지는 이유들과
요요가 오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하지만 사실 지키기가 가장 어려운..
다이어트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점들까지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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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58 (소식/홈트/3개월) / 78 -> 63 (간식 끊기/헬스장/6개월) / 84 -> 58 (악습관 없애기/홈트/9개월) 이렇게 감량을 하고도 결국 마의 58을 넘지 못하고 3개월 만에 다시 72kg로 쪄버린 사람인데요. 식사량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개인적으론 나쁜 습관을 제거해나가고 좋은 습관을 더해나가며 다이어트를 할 때 제일 마음도 편하고 감량이 잘 된다고 느꼈어요. 확실히 요요를 수차례 반복하다 보니 이전과 같은 방법으로는 어림도 없고 감량도 더뎌서 더 힘들고 지침을 느끼고 있지만, 여태까지 저렇게 빼봤을 정도면 또 감량할 수 있다, 빨리 빼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빨리 뺀 살은 빨리 찐다. 저렇게 요요를 반복하면서 근육이 2kg밖에 안 빠진 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식으로 마음을 다독다독하면서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에는 미적인 이유도 당연히 있지만, 이전 요요와는 다르게 이번 요요는 갑작스레 살이 확 찌면서 건강이 안 좋아진 게 체감이 되어 이번에는 건강상의 이유가 더 큰 것 같아요. 2023년에는 꼭 요요 없이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네요. 이런 사람도 있으니까 같이 힘냈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다른 분들도 모두 힘힘입니다🔥🧡
세번이나 다시 돌아오셨는데 포기하지 않으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대단해요... 존경합니다 그런 의지라면 당연히 건강히 성공하실 듯 합니다
요요 엄청 오셨네요 ㅜㅜㅜㅜㅜ
응원합니다
요요는 빼본자만이 오는것!(살 빼본적없는 사람도 많아요)
경험이 있으니 더 잘할수 있을겁니다
다이어트 성공하셨나요~~?
ㄹㅇ 요요 많이 겪을수록 더 혼돈의 골짜기에 빠짐
여러 다이어트 관련 유튜버, 의사, 한의사들을 봐왔지만 살빼남님 채널이 다이어터의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심리적 문제나 방법들을 알려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좋아요.
6:10 뼈맞고가기
12/5 108.5kg 시작
현재 95.7kg 계속 열심히 해서 요요없이 다이어트 꾸준히 해낼게요
와 많이빼셨다 화이팅!!!!
화이팅해요💪💪💪
작년 5월1일부터 178/89/체지방률 31.6 내장지방레벨 12에서 시작해서 대략 3개월 반정도후에 77킬로(12킬로 감량) , 체지방률 23-24(8%감소)%, 내장지방레벨 7-8(4-5단계 낮춤)
정도로 줄이고 5개월 유지어트중입니다.
살빼남님 유튜브를 바탕으로 나름 저에게 맞게 최적화시켜서 했고, 운동 20% 식이 80%라는 말을 잘 실천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
지금도 다이어트때만큼 철저히 하지는 않아도 운동과 식이 꾸준히 유지중입니다.
요요는 생활습관 요요라는 말 백퍼 공감합니다.
요즘에도 여전히 아침은 연두부1모 콩+잡곡밥 1/4공기와 김 김치, 방울토마토 몇알을 몇달째 지켜오고 있습니다. 빵 떡 과자 케익같은 정제당도 여전히 아주 가끔만 섭쥐.
액상과당과 아이스크림은 8개월 넘게 끊고 있고. 치킨피자도 월 1-2회 정도로 제한중.
한달에 한두번정도는 중식도 먹고, 사람들과 모임 가지면 가끔 고칼로리식을 하기도 하지만, 대신 그식사 전후로는 칼로리 낮춘 식사를 합니다.
운동은 주 4-5회 정도 30-50분정도 파워워킹 정도만 합니다. (운동을 원체 싫어해서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맥스 ㅎㅎ)
무튼 살 빼면 당연히 건강해지고 몸도 가벼워지고, 식이를 하면서 탄단지 균형 맞추고 정제당을 극단적으로 줄이다보면 몸이 진짜 좋아집니다. 외모도 더 젊어지고 턱선도 살아나고..
못입게 된 옷 다시 입게 될 때의 그 짜릿한 기분. 벨트 구멍수가 점점 늘어날 때의 희열..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들만이 아는 기쁨이죠.
딱 100일만 투자해도 이렇게 삶이 달라지는데 왜 진작 안했나 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
다른 분들도 다들 다이어트 성공하시고 유지도 성공하시길.. 진짜 즐겁습니다. 자존감도 높아지고 자신감도 올라가고..
대단하시네요 ^^지금도 유지 잘히ㅡ고계시죠??
@@이영애-d4h 네네 아직까지는 유지 잘하고 있습니다. 가끔 사람들 만나서 폭식하게 되는 날 있으면 한 3일 정도는 점심때 곤약면 먹어줍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1-2킬로는 금방 찌기 때문에. 이영애님도 혹시 다이어트 하신다면 꼭 성공하시길!
그래서 다이어트 중에 근력운동을 꾸준히해도 천천히 근력이 오르는 게 근손실을 근력운동으로 열심히 메꾸고 있어서 그런거였군요. 생각보다 다이어트 중 근손실 량이 많아 놀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ㅜ! 앞으로 근력운동도 더 꾸준히 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쵝오 입니다! 선생님은 !!
역시 원인은 근육이군요...ㅠ 그래도 운동해고 근손실 난단건 충격이네요ㅠㅠㅠㅠ
대사적응 이거구나… 나이먹으면 더 힘들어진다는게 요요를 어린 시절 반복해와서 나이를 먹을수록 대사가 개판이 됐구나..
저도 열심히 다이어트했을때 2달 10키로뺐는데
점점 돌아오고있어요.. 이직하면서 아이들 가르치는 강사를 시작했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자꾸 안먹던 과자나 그런거 많이 먹어서 돌아오고있는데 멈출수가 없어요 ㅠㅠ
저체중으로 만들고서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10개월 동안 끊긴 생리 되돌리려고, 또 pt쌤이 더 먹으라고 하셔서 저울로 무게 재는 것과 낮은 칼로리에 맞춰 먹는 것도 그만두고 일부러 더 먹어가면서 운동한 결과 체지방과 근육이 같이 올랐는데 이것도 요요라고 볼 수 있는 걸까요?
체중 47.5 → 54.4 골격근량 23.3 → 25.6 체지방량 5.6 → 8.3
요요라기보단 건강해지는거같은데요
허리사이즈가 26인치 이상만 안나오면 되는거 같아요.
남자고 여자고 배 안나오고 허리만 가느다라면 체중이 얼마가 나가든 아무 상관없이 몸매가 예뻐보이더군요.
슨생님, 요요의 기간 정의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예를 들어 2-3일 간의 폭식을 했다가 정신차리고 2-3개월 다이어트를 해서 이전 몸무게 되찾았다가, 또 스트레스 트리거로 2-3일 폭식해서 다시 원복하고를 단타치듯 반복하고 있습니다. 2-3일 간의 폭식으로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는 것도 요요로 봐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과한 치팅으로 봐야 할까요..
반갑습니다
60년생 168센티 65키로
남성 입니다
약 2년전 부터
간헐적단식 16:8을 시작하여
아침굶기
점심은 평상식 밥은 반공기
저녁은 막걸리(6도 750ml) 2병에 안주 반찬은 야채와 육고기 생선 등 가리지 않고 먹되 밥은 안먹슴다
막걸리에 유산균이 많아서 그런지 아침에 항상 쾌변을 합니다
약 12개월 동안 75키로에서 65키로로 10키로 감량됐고
그후로 계속 65키로 유지하고 있음다
운동은 하루 7천~1.2만보 걷기 와 팔굽히기 주 50개×3,4회 정도 합니다
술을 계속 마시다 보니 양이 자꾸 늘어나는거 같고 줄이자니 밥 외에 라면등 탄수화물이 너무 많이 땡겨서 살이 찔까봐 걱정입니다
술도 이제는 끊기도 힘들어 졌고
그래서 양을 쫌 줄이고자 합니다
좋은말씀 부탁합니다
술끊으세요
알콜중독이잖아요;;
딱 제얘기네요ㅠㅠ
살 빼려고 칼로리 적게먹으면 대사적용 때문에 점점 적게 먹어야하면,, 다이어트 어떻게 하죠? 샐러드 먹고 칼로리 줄여도 어차피 요요 온다는 말인가요...? 다이어트 하려면 식단을 하라는데 칼로리 줄이면 살이 더 찌기 쉬운 몸이 되는건가요....ㅠ 그럼 다이어트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정말 어렵네요... ㅋㅋ
맞아요. 반복된 다이어트 실패로 정신적 문제 생긴경우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모든의지가꺾이고 일상이 피폐해지고, 살기싫어요ㅠㅠ
그러니까 요요로 찐 살은 빼기 어렵다는 거군요.ㅠㅠ
그럼 요요로 찐 살은 어떻게 빼야 하는 걸까요..ㅠㅠㅠ
급하게 마음 먹지 않고 원칙을 지키면 빠지긴 하는 걸까요.ㅠㅠ
힝..오늘 뻥튀기 두번 먹었는데... 영상으로 혼나버려땅..
피부과 전문의신가요?🤭
요요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흡흡
지금 다시 다이어트 중인데 올 해는 꼭… 성공하고 싶어요 ㅜㅜ
그럼 방법이 없을까요? 제이야기같아요😢
살안빠진다는 사람은 최소 클린식3개월해보셈
홈트만해서 살빼면 근육이 안늘어서 요요 더 와요 여자분들 꼭 웨이트하세요! 근육을 늘리세요!!!웨이트에 취미를 붙이세요!!
제가 90-> 68 까지 1년에 걸쳐 빼고.. 다시 약 1년에 걸쳐 74까지 쪘었다가 (폭식과 절식 반복) 근래 70.1까지 뺐는데 앞자리가 너무 안 바뀝니다 ㅜㅜ
인생 최저 무게였던 68까지 감량한다면 68 이하의 체중부터는 이전처럼 수월하게 감량할 수 있을까요???
전에는 식단만으로도 하루 3~500그램씩 줄어있고 운동이라도 하면 5~700씩 줄었는데 요즘은 하루 한끼 먹으면 그정도 줄고요,, 두끼 저탄수화물로 식단하고 (1200~1500kcal) 운동해도 다음날 그대로 거나 1-2백그램 찔 때도 있네요 ㅜㅜ
분장 너무 심하게 하셨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