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창시절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ㅠ 부모님 사업이 부도나서 너무 힘듦을 느끼고 살았었죠 한때는 새로운 가구를 사는것도 불안해 했었어요 빨간 딱지가 붙여질까봐요ㅠ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듯이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넷맘님 얘기들으니 너무 공감이 가네요 . 저도 아직 불안이 남아있는듯 하네요 부모님께서 등산복을 입으시고 초라한모습으로 만났다는 얘기가 왜케 가슴이 아프던지요ㅠ
저도 해산물 참 좋아하는데 뉴질랜드는 그래도 해산물이 좀 있는 편이더라고요... 처음에는 안보였는데.. 이제 저도 5년차가 되니 어딜가면 해산물이 있는지 알게 되었네요 ㅎㅎㅎ^^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ㅠㅠㅠ❤ 아픈 이야기 꺼내주시고.... 랜선이지만.. 묵직한 감동을 느낍니다.... 우리 잘 살아왔고... 또 잘 살겁니다..... 화이팅...!
에고…덮어도 보고 잊으려고도 해보고 난 이제 괜찮다 싶었지만 시간이 지나 다시 꺼내봐도 상처구나 하는게 있더라구요… 그래도 그 상처가 나를 또 굳게하고 감사한 맘도 더 알게 하니 안겪었음 좋았겠지만 또 그렇게 나쁜것만은 아니다~우리 이렇게 생각해요~^^ 이제 아넷맘님은 단단한 사람이 되었고 타지에서도 꿋꿋하게 네남자를 지키고 있으니 과거의 지나간 상처로 괴로워하지 말아요~지금 너무 잘 살아가고 있어요~~우리 스스로를 믿어봅시다!!😊
오마나 불안쟁이 제 예상이 맞았네요 생산적인일을 안하면 더더 불안하니까 😢저도 그랬었죠^^울아들이 저학년 때 학교에서 배워왔던( 모두다 꽃이야) 라는 동요 같이듣다가 펑펑 울었었어요~길에피어도 꽃이고 산에피어도 꽃이고 길가에피어도 꽃이야 ❤ 전 기독교라서 사람들보다 신을믿으니 불안이 좀 덜해요😅 부모님도 사람이라 불완전하고 나자신도 남편도 사람들도 사람이라 약해서 불와전하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하나님이 신이 내 아버지 해준대서 막 든든하더라구요😅 제 경우는 그래요 아넷맘님도 평안하길요❤😊샬롬 덕분에 성취잘하시는 패턴 만드신거 멋져요!!아넷맘님 스스로 더 사랑하고 좀만 쉬는연습도 하실 시간 있기를요
저도 너무 공감되요~ 저도 둘째딸인데 또 막내는 아들이였거든요~ 그래서 초등학교때는 반장 회장하며 인정받을려고 노력했던것같아요. 그리고 초등학교때 가장 마음아팠던 말로 기억되는게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없다고 위로를 많이 받았었는데...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은 없지만 더 이쁜손가락 안이쁜 손가락이 있다는 말이였어요 ㅠㅠ 어린아이에 느껴지는 애정결핍에 정점을 찍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그래도 우리 화이팅 나에게 집중하며 살아요!!!
어린시절 경험들로 인해 지금 이렇게 대단하고 뜻깊은 경험 하실 준비가 되어계셨던거네요~ 저도 요새 많이 힘든데 이 영상을 보고 스스로에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시련과 힘듦은 다 안 좋은것 만은 아니라는 것을.... 나를 단단하게 해줄 경험치와 나를 마주볼 시간 + 더 단단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전.. 잘 하고 싶은데 생각처럼 잘 안되고있어 여름내내 몰아부치다보니 몸도 마음도 안 좋아 진거 같아요! 저는 조금 내려놓고 여유롭게 지켜보려해요 ㅎㅎ 이 영상이 저에게 이런말을 하게 해주네요! 아넷맘 감사해요~
아무도 시키지도 않았는데 생산적으로 살지 않으면 인생이 너무 무의미한거 같아 아이둘 유치원때부터 풀타임 직장다니며 내가 원하는 분야에서 일을 하며 커리어 쌓고 있었습니다. 영어는 아무리 노력해도 항상 부족한거 같고 올해는 40넘은 나이에 대학교 공부까지 시작했어요 더 큰 꿈을 위해.. 직장,육아,공부 정말 쉽지 않겠지만 인생 길게 보자는 마음으로 어차피 은퇴할 나이가 될때까지 일은 놓지 않을거기에 늦은나이에라도 꿈을 이뤄보고 싶은마음에요. 요즘 너무 바쁘게 지내다보니 번아웃 비슷하게 와서 모든게 귀찮고 좋아하던 일도 오늘은 싫더라구요 병가내고 하루 푹 쉬다가 아넷맘님 동영상보며 다시금 마음을 다잡습니다. 영주권 부디 잘 해결하셔서 뉴질랜드 오래 있어 주세요. 비슷한 마음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주변에 별로 없는데 그래서 더욱 반갑고 정겹고 아넷맘 동영상이 항상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요 몇주 바쁜일들이 많아 영상만 챙겨보고 댓글도 못남겼네요. 늘 아넷맘님 영상보며 위로 받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아넷맘님을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저도 5남매중 가운데라 그런지 딱 제 마음이 늘 그랬어요. 내가 씩씩하고 내가 뭔가를 이뤄내거나 착한 아이어야 사랑받는 느낌이 있었던 것 같거든요. 오늘 영상을 보고 아넷맘님과 한층 더 가까워진듯한 느낌. 아넷맘님은 외로운 타향살이에 제게 너무도 소중한 인연입니다❤
제가 일기장에 쓴 문장들과 같은 말들이 많아 놀랍고 반가웠어요😊 그런데 전 아직 용기가 부족해요.. 최대한 많이 버렸지만 아직도 보여주기 식 삶의 테두리에 갇혀있는것 같아요. 열심히 일하고 육아하고 별 탈 없이 우리 가족들 모두 건강한데도 슬금 슬금 기어 나오는 불안감도 있어요. 왠지 눈을 감았다 뜨면 나의 노후의 어느 마지막 날일것 같기도 하고.. 😅 위로 많이 받고 가요. 친구들과는 이런 수다를 나누지 않는데.. 아넷맘 덕분에 속 털어놓고 갑니다❤
늘 밝고 에너지넘치는 모습뒤에 그런 아픈사연이 있는줄은 몰랐네요..저도 아넷맘님 옛날얘기들으면서 참 어렵고, 가난해서 초라한데, 그거 티 안내려고 너무 애쓰고 버티며 살았어서, 가끔 진짜 '내모습'은 뭐지?? 하면서 혼란스럽고, 불안하고, 또 그 불안이 맞아떨어지면 또 상처가 생기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살아내야하는게 맞는거죠?? 저도 오븐에 빵, 견과류 구운때마다, 그 구움색 좀더 내겠다고 욕심부리다 홀랑 태우는데, 우리 함께 해요~~~🥐🥐🥐
난 구독하고 보고있는데 이분 영상볼때마다 숨막히다 느꼈어요.옛날 나 같아서요.근데 오늘이야기 들어보니 하나도 않다르고 100% 내 이야기네요.한국이 좋다던 식구들을 이끌고 뉴질랜드로 이유까지 도플갱어같네요.21년전 준비도없이 무작정와서 죽어라 고생하다 이제는 험난했던 지난날들을 그래도 눈물없이 이야기 해요. 몸이편하면 불안하던 마음도 이제는 약의 도움을받아 늦잠도 자고 낮잠도 잡니다.10년전 아들 결혼시키고 손주가 없는탓에 19살된 장난꾸러기 강아지랑 두 노인네 살아요. 힘내세요.열심히 사는거 언젠가 엄청 크게 보상받아요.사실이예요.cheers
어머나~ 아넷맘님도 둘째셨군요?! 저도 둘째에요 😭 왜 이걸 이제 알았나 몰라요 ㅋ 저 역시 둘째라 '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있었더랬죠 ㅠ 그래야 부모님에게 이쁨 받으니까요 ㅠ 오늘 이야기에서 예전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헛~소름!!! 전 초등학교 3년동안 부반장하고 초등학교 때 부회장 선거에도 나갔었어요!! 저 역시 생각해보면~ 그래야 부모님 관심을 받기에 더 그랬던거 같아요 ㅠ 오늘 이야기 마음이 아프네요 ㅠ 그래서 더더더 아넷맘님이 잘 됐으면하는 응원 보냅니다! 아이들이 엄마 운동 응원하는거 뭉클하네요~ 오늘도 아넷맘님 다운 영상~ 너무너무 잘 보고 갑니다! ❤👍🏼
아이코야... 오늘도 깊은 공감을 얻어가네요. 어린시절 힘들어도보고 가난도 해보고... 저또한 그랬어요. 오늘도 아넷맘과 공통분모 찾기. ㅎㅎ 어린시절 많은 이야기들 있으셨겠지만 그래도 아넷맘 영상보믄 부모님 금슬 좋으시고, 언니&동생 다 우애가 좋은 모습보면 오히려 그 안에서 가족애가 더 끈끈해 지실 수 있었겠다... 싶어요. ㅎㅎ 저도 쉬면 두통이 옵니다. 괜히 불안해지면 나가서 그냥 걸어요. 그 불안을 그냥 두면 내가 예민해지는 것 같아서 어떻게든 해소하려 노력해요. 생각도 해보고 이해도 해보고.. ㅎㅎ 달리기 목표 성공하신 것!! 축하해요! 🎉🎉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힘든법인데.. 그걸 해 내시는 거잖아요! 아넷맘님 보면서 많이 배우고 또 깨닫고 합니다. 😊 (수많은 공통분모 중에서 집에 찍찍이 사는 것 까지 닮아부럿... ㅋㅋㅋ 어우 우리 그건 두 집 중 한 집은 해결됐음 좋겠네요~ ㅋ 이왕임 아영언뉘 집 부터🤣🤣)
불안해서 생산적인 삶을 살려고 하는게 아니고 원래 그런 건 아닐까요? mbti의 E처럼요~ 움직이고 뭘 하는것에서 에너지를 받는 스타일이요 한 번 분리해서 생각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_^ 달리기 8주 완주 하신 것 축하드려요!!! 첨에 1분도 힘드셨단 이야기에 용기를 또 얻네요!!😊❤
저도 아넷맘의 이런 에너지가 결코 가벼워만 보이지않았는데 역시나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ㅠㅠ 우리남편이 좀 비슷한데 가장노릇 못 했던 아버지와 생활전선에 뛰어 물불 안가린 어머니 사이에서 아주 생활력 강하고 책임감 투철하지만 속은 곪아있어요. 넘어졌을때 무릎에 묻은 흙을 가장 빨리 털 수 있는방법은 그냥 일단 달리면 된다고.. 신혼초 이런말 하던 남편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지금은 직업도 남들은 1개도 어렵다는 전문직을 2개나 갖었지만 그런 남편과 사는 저는 철저히 육아등 모든일은 제 몫이라는걸요...때론 둘다 너무 지치고 고되서 예민해져 툭탁일때도 많다지요. 아..그냥 모든게 공감이 되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어요. 늘 멀리서 응원합니다 ~토닥토닥^^
오늘도 잘 봤습니다 어린시절 고생 많으셨네요 ㅠㅠ 저는 딱히 힘든게 없었는데도 학교에서 하도 공부하라고 쪼임을 당해서 그런가 엄마가 불안지수가 높우셔서 그런가 저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불안하도 시계를 자주봐요 ㅎㅎ 앞으로는 내려놓고 어린시절처럼 행복해지는게 목표예요 대학나오고 변변한 직장이 아닌 이런저런 일들 전전하다가 엄마가 된뒤로 실패자인것 같은 생각도 많았는데 돌아보면 사회적 성공같은게 크게 중요한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좀더 크면 제가 행복할 수 있는일, 세상에 좀 더 이로운일 하면서 살고 싶어서 고민 많이 하는 중이에요 ^^ 아넷맘님도 홧팅입니다. 곧 유튜브를 주제로한 책하나 쓰셔야죠? ㅎㅎ
라니그램님이 먼저 책 한번 내보세요 저 이제 이야기하는데 우연히 라니그램님 블로그 글 본거 알아요? 그런데 뭔가 뭉클했고... 에너지가 꿈틀꿈틀 느껴지는 게 느껴졌어요.. 전업맘 작가, 책 내보니 돈도 거의 못 벌고... 별거 아니더라고요.. 그러나 스스로에게 얼마나 뿌듯했던지... 저는 아직도 책을 낸게 자랑스럽습니다... 라니그램님도 할 수 있어요...!
@@아넷맘 어머나 아넷맘님이 제 블로그에요?!! 경사네요 경사 ㅎㅎ 블로그가 일관성은 없는데 꽤 오래 이런저런 얘기 적어왔던지라 애착을 갖고 있어요 저도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은 계속 하는데 아넷맘님같은 추진력이 부족한가봐요 육아하면서 책을 두권이나 내신게 정말 존경스러워요 나중에 혹시 농사 짓게되면 귀농이야기로 책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시작도 안했지만요 쉿 ㅋㅋㅋ) 여튼 격려의 말씀 잘 간직할께요 언젠가는 실행에 옮겨보고 싶어요!!
저도 약간은 다른 의미로 강박이 있는데 인생을 돌아보면 내가 가진 강박 우울 같은것들이 꼭 다 나쁘기만 한건 아니였어요 그나저나 크로아상 샌드위치 저렇게 탔지만 나약하게 버리지않고 다시 살려 도시락 싸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ㅋㅋ 저도 영상속 치즈, 햄 넣어 크로아상 도시락 만드는데 버터 빼고 마요네즈 넣어요
열심히 사시는모습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네요,, 저는 캐나다에 있구요 신축아파트인데 쥐가 있어 미칠 지경이였어요.. 별의 방법 다 써봤지만.. 해결zero... 나날이 심해져가는 상황에,, 고양이를 입양하게되었죠.. (쥐때문에 입양한건 아니예요~ㅎㅎ) 근데.. 2개월짜리 새끼를 입양했는데,, 입양한 그날부터 쥐가 싹 사라진 겁니다!! 현재 입양 8개월차인데,, 쥐에대한 스트레스는 1도 없고.. 가끔씩 정신나간 쥐들이 한마리씩 들어오는데 그럴때마다 우리 고양이가 다 잡아줘서..이젠 가끔씩 한마리씩 들어오는거 환영합니다.. 우리 고양이가 신나니깐요~ㅋㅋ 저희집말고 다른 유닛들은 아직도 쥐때문에 힘들어합니다,, 암튼.. 고양이 입양 추천이요!!
❤아넷맘과 함께 운동하실 분들! 오픈톡방으로 오세요~~ ☺
런투유로 함께 달리면 좋지만, 꼭 달리기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함께 인증하고 서로 응원하며 격려하는 공간입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놀러 오세요 💞
❤아넷맘X아싸리 런투유 (온라인 운동모임)
open.kakao.com/o/g57UwuFg
그럼에도 참 유쾌하고 훌륭한 아넷맘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ㅠ
부모님 사업이 부도나서 너무 힘듦을 느끼고 살았었죠
한때는 새로운 가구를 사는것도 불안해 했었어요 빨간 딱지가 붙여질까봐요ㅠ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듯이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넷맘님 얘기들으니 너무 공감이 가네요 .
저도 아직 불안이 남아있는듯 하네요
부모님께서 등산복을 입으시고 초라한모습으로 만났다는 얘기가 왜케 가슴이 아프던지요ㅠ
그때 그 호프집이 참 잊히지 않는 기억 중 한 장면이네요... 아픈 기억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행복한 순간마저 불안이 찾아왔다는 내용이 너무 슬펐어요~
우리모두 힘내봐요~~
따뜻한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
스스로 어깨 토닥 토닥해주셔요. 저도 나름 열심히 사는 사람인데 아넷맘 앞에서 작아집니다. 존경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나름대로 힘듦이 있는거죠.. 비교할 수 없는 거고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
매일매일이 아이들에게 너무 감사한 엄마이지만,
이렇게 유튜브로 엄마의 모습을 언제든 볼 수 있다는게 정말 큰 선물이자 자양분이 될 것 같아요
너무 멋진 엄마! ❤
부족한 저,,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형편이안좋아 바로취업하고 직장 18년재직중 워킹맘이에요 회사다니며 애 영어가르치다 tesol 자격증따고 회사다니며 영어공부방, 온라인스터디등 n잡하고 있어요. 어릴적 결핍이 40이되어서도 강박을 갖고 생산적인 사람이 되려 아등바등지내네요 😢 육아휴직 내고 한달 유럽살이해봤는데 비싼물가 구하기힘든 식재료 특히 해산물 부재로 힘들더라고요 김치담가먹고했지만 상황상 불안함이 더해지는 ... 타지에서 바쁘게사시는모습 늘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해산물 참 좋아하는데 뉴질랜드는 그래도 해산물이 좀 있는 편이더라고요... 처음에는 안보였는데.. 이제 저도 5년차가 되니 어딜가면 해산물이 있는지 알게 되었네요 ㅎㅎㅎ^^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ㅠㅠㅠ❤
아픈 이야기 꺼내주시고....
랜선이지만.. 묵직한 감동을 느낍니다....
우리 잘 살아왔고... 또 잘 살겁니다..... 화이팅...!
@@아넷맘 덕분에 초3애랑 러닝 2일차 ㅎㅎㅎ 😆 단톡방도 있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
왜 눈물이 나죠?
마지막 그말이 날.. 위로해주네요...감사합니다..항상 응원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안좋은 기억은 이졘 잊어버리고 희망찬 내일을 기다리며 힘차게 나아가요~~
넵... 엄마... ❤
너무 멋진 분~~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 ㅠㅠㅠㅠ
토닥토닥 😊 항상 아넷맘을 응원하는 오클랜드 이웃맘입니다. 우리 앞으로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화이팅합시다.아자아자 😅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함께 화이팅,,, 아자아자!
달리기 미션 축하드려요 항상 화이팅 하시고 아이들과 하루 하루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부터 30분 달리기 향상 프로그램 시작했습니다^^
꾸준히 해보려고요^^
스담스담😢 늘웃는모습이였는데 오늘은 그웃음뒤에 그늘이 보이네요~~ 힘든날들이 지나면 밝은내일이 찿아오겠죠^^ 지켜주는 남푠님. 그리고 건강하게 큰 나무들이 되어가는 아돝들 ~~ 그그늘에서 행복한인생을 즐길 아넷맘을 응원합니당^^🎉❤♡ 화이팅♡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ㅠㅠㅠ❤
따뜻한 말씀, 정말 큰 힘이 되네요...
에고…덮어도 보고 잊으려고도 해보고 난 이제 괜찮다 싶었지만 시간이 지나 다시 꺼내봐도 상처구나 하는게 있더라구요… 그래도 그 상처가 나를 또 굳게하고 감사한 맘도 더 알게 하니 안겪었음 좋았겠지만 또 그렇게 나쁜것만은 아니다~우리 이렇게 생각해요~^^ 이제 아넷맘님은 단단한 사람이 되었고 타지에서도 꿋꿋하게 네남자를 지키고 있으니 과거의 지나간 상처로 괴로워하지 말아요~지금 너무 잘 살아가고 있어요~~우리 스스로를 믿어봅시다!!😊
ㅠㅠㅠㅠㅠㅠㅠ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저를 믿으며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감사해요...
늘 밝고 열정적인 아넷맘님 엄천난 에너지에 힘 받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썸머님...^^
오늘 영상도 오매불망 기다렸어요~ 아넷맘님 나레이션에서 내가 느끼는 삶의 생각을 엿 볼 수 있고 매 영상마다 공감을 일으키는 깊이가 있어서 일요일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네요^^
늘 기다려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마나 불안쟁이 제 예상이 맞았네요 생산적인일을 안하면 더더 불안하니까 😢저도 그랬었죠^^울아들이 저학년 때 학교에서 배워왔던( 모두다 꽃이야) 라는 동요 같이듣다가 펑펑 울었었어요~길에피어도 꽃이고 산에피어도 꽃이고 길가에피어도 꽃이야 ❤
전 기독교라서 사람들보다 신을믿으니 불안이 좀 덜해요😅
부모님도 사람이라 불완전하고 나자신도 남편도 사람들도 사람이라 약해서 불와전하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하나님이 신이 내 아버지 해준대서 막 든든하더라구요😅
제 경우는 그래요
아넷맘님도 평안하길요❤😊샬롬
덕분에 성취잘하시는 패턴 만드신거 멋져요!!아넷맘님 스스로 더 사랑하고 좀만 쉬는연습도 하실 시간 있기를요
저도 애들 동요 듣다보면 왜 이렇게 눈물 나던지.....ㅎㅎㅎ
저랑 비슷하시네요..
참 애들 동요가 마음을 쿡 찌르는... 순수함이 있더라고요..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ㅠㅠㅠ❤
저도 너무 공감되요~ 저도 둘째딸인데 또 막내는 아들이였거든요~ 그래서 초등학교때는 반장 회장하며 인정받을려고 노력했던것같아요. 그리고 초등학교때 가장 마음아팠던 말로 기억되는게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없다고 위로를 많이 받았었는데...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은 없지만 더 이쁜손가락 안이쁜 손가락이 있다는 말이였어요 ㅠㅠ 어린아이에 느껴지는 애정결핍에 정점을 찍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그래도 우리 화이팅 나에게 집중하며 살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둘째는 다들 그런가봐요...^^
나에게 집중하며 그렇게 살아봐요!
화이팅 !
샌드위치 만드시는 손가락이 너무 동글동글 귀여워요 ㅎㅎㅎ
요며칠간 홀린듯 영상을 몰아보고 있는데 오늘 아침엔
저희 애한테 가!좌!가!좌! 아넷맘 말투로 복식호흡하는 제가 너무 웃겼어요ㅎㅎㅎ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 멋진 분... 알게 되어 감사해요❤
손가락 제 컴플렉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좌가좌! 저희 아빠 유행어에여 ㅋㅋㅋㅋㅋㅋㅋ
lovegrace님께까지 ㅋㅋㅋㅋㅋ 저도 막 상상했잖아여 ㅎㅎ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마음으로 많이 많이 안아드리고 싶네요❤성실하고 진심인 아넷맘❤️선하고 좋은 따뜻한 사람☺️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ㅎㅎ잘 될거에요!!원하는 것 모두~🍀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ㅠㅠㅠ❤
ㅎㅎㅎㅎ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ㅋㅋㅋㅋㅋ 라닛... ㅎㅎㅎㅎ
힘들 때도 있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해요. 스스로를 믿고 긍정적인 아넷맘을 보면서 웃고 울고 매번 기분좋은 에너지를 받게 됩니다. 언제나 응원할께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열심히 사는 모습 멋지네요. 유튜브 잘 안보는데 이 채널에 중독 ㅋㅋㅋ
중독 되주셔서? ㅋㅋㅋㅋ 감사합니다유 ^___^
오늘도 아넷맘 영상 보며 힐링했습니다
멋져요 아넷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결혼후 삶이 결혼전 시간을 곱씹게 놔두지않네요.
돌아보지마시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네... 앞만 보고 더 나아가 보겠습니다... ❤
불안을 건강한 방법으로 승화 시키시는 멋진분👍🏻불안은 누구에게나 있어요~하지만 내면의 힘이 그만큼 강한분은 드물죠~다 부모님의 큰사랑 때문인가봐요 좋은글 항상 감사해요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
진짜! 아넷맘이 최곱니다! (울면서 쓰는 진심후기 ㅠㅠ)
ㅠㅠㅠㅠㅠㅠㅠ 울지 마세요..... ㅠㅠㅠㅠㅠㅠ
활자로 전할 수 없는 먹먹한 감정....
저도 응원할게요..
힘찬 응원 보냅니다^^
피.땀.눈물이 훌륭한 거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진실한 아넷맘. 아이들 늘 화이팅이에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순간에도 불안하시더니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너무 멋지게 해내고 있다고 말해주고싶운데..아넷님에겐 벌써 멋진남자 5명이 응원을 하고있다는거.. 부러워요 ㅋㅋ 화이팅이예요!!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ㅠㅠㅠ❤
맞아요.... 저는 여왕벌이에요.. 현실은 일벌 ㅋㅋㅋㅋㅋ
어린시절 경험들로 인해 지금 이렇게 대단하고 뜻깊은 경험 하실 준비가 되어계셨던거네요~
저도 요새 많이 힘든데 이 영상을 보고 스스로에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시련과 힘듦은 다 안 좋은것 만은 아니라는 것을.... 나를 단단하게 해줄 경험치와 나를 마주볼 시간 + 더 단단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전.. 잘 하고 싶은데 생각처럼 잘 안되고있어 여름내내 몰아부치다보니 몸도 마음도 안 좋아 진거 같아요! 저는 조금 내려놓고 여유롭게 지켜보려해요 ㅎㅎ 이 영상이 저에게 이런말을 하게 해주네요! 아넷맘 감사해요~
따뜻한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
제가 평범한 삶을 지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결핍이 저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을 늘 해요..
결핍은 아이에게 가장 큰 교육이다...
이런 생각도 드네요....^^
저는 미국 사는 4살 아들 키우는 엄마에요! 힘들다 힘들다 이러다.. 아넷맘이 유툽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 입이 닫아지네요. 불평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요. 아넷맘님 열심히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영주권 잘 해결 되시길 기도 할께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 영상❤은 정말… 언제나~ 거울 마음& 눈에 눙물 고이고 & 존경심 뿜뿜🌟 정말 대단하신 분이에요~ 살다보면…언젠가 언니와 온전히 나의 모습으로 목젖개방🎉할 날이 있을 수 있을까? 꿈꿔봅니닷☺️아싸리 모든 분들 마음이 이렇겠지요?💕 요번주도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젖개방하는 그날까지 가즈아 ㅋㅋㅋㅋㅋㅋ
함께 힘내요! 화이팅 ❤
응원합니다
해외거주하는 모든 한국사람들 화이팅
🎉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아무도 시키지도 않았는데 생산적으로 살지 않으면 인생이 너무 무의미한거 같아 아이둘 유치원때부터 풀타임 직장다니며 내가 원하는 분야에서 일을 하며 커리어 쌓고 있었습니다. 영어는 아무리 노력해도 항상 부족한거 같고 올해는 40넘은 나이에 대학교 공부까지 시작했어요 더 큰 꿈을 위해.. 직장,육아,공부 정말 쉽지 않겠지만 인생 길게 보자는 마음으로 어차피 은퇴할 나이가 될때까지 일은 놓지 않을거기에 늦은나이에라도 꿈을 이뤄보고 싶은마음에요. 요즘 너무 바쁘게 지내다보니 번아웃 비슷하게 와서 모든게 귀찮고 좋아하던 일도 오늘은 싫더라구요 병가내고 하루 푹 쉬다가 아넷맘님 동영상보며 다시금 마음을 다잡습니다. 영주권 부디 잘 해결하셔서 뉴질랜드 오래 있어 주세요. 비슷한 마음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주변에 별로 없는데 그래서 더욱 반갑고 정겹고 아넷맘 동영상이 항상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제 영상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다니
너무 뿌듯합니다....
따뜻한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
함께 힘내요! 화이팅 ❤
아넷맘님 오늘도 영상을 보며 거울치료가 되고 있어요. 열심히 사시는 아넷맘 훌륨하고 대단해요! 우리는 우리 자체로도 멋진 존재에요❤❤❤
맞아요...
우리 자체로도 멋진 존재에요...
소중한 '나'.... 화이팅 ❤
이 영상보며 구독 눌렀어요~~~~ 멋지십니다 👍
감사합니다 😍
아넷맘님
너무 놀랍고 새롭고 완벽한 사람이라
유년에 아픔이 있을줄은 완전 몰랐네요
그런 아픔도 진솔하게 들려주는
당신은
역시 완벽하게 아름다워요~~~
누구나 말못할 아픔이 있죠..... 연주님의 응원이 참 힘이 되네요...
30분 쉬지 않고 달리기 저도 오늘은 운동 퀘스트 목표 달성합니다 ㅎㅎ
화이팅입니다!
멀리서나마 아넷맘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요 몇주 바쁜일들이 많아 영상만 챙겨보고 댓글도 못남겼네요. 늘 아넷맘님 영상보며 위로 받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아넷맘님을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저도 5남매중 가운데라 그런지 딱 제 마음이 늘 그랬어요. 내가 씩씩하고 내가 뭔가를 이뤄내거나 착한 아이어야 사랑받는 느낌이 있었던 것 같거든요. 오늘 영상을 보고 아넷맘님과 한층 더 가까워진듯한 느낌. 아넷맘님은 외로운 타향살이에 제게 너무도 소중한 인연입니다❤
그래서 더 공감대가 있었나봐요..
저도 송님과 댓글이지만..
무언가 마음을 나누고 있는 것 같아,
늘 친구처럼 마음이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많이 힐링 됩니다. 멋진 엄마 이시고 또 멋진 삶을 살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아넷맘님 도시락영상 항상 넘 좋아요~ 저도 낼 사각김밥 싸려고 김치볶고 당근도 볶아놓고 왔어요. ㅎㅎㅎ 저도 남편꺼까지 도시락 4개!! 항상 영상 감사히 보고있어요 😊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해요❤
노래랑
딱 너무 어울립니당.. 그 시절 어려움은 나를 큰 사람으로 만들어주었다. 😂❤
감사합니다 ㅠㅠ ❤️
좋은 마무리입니다.
감사합니다 ❤
토닥토닥 아넷맘... 누구나 자신만의 힘듦 아픔이 있습니다 그저 묵묵히 버티고 그냥 넘어갈 뿐. 나는 나일뿐 .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반짝 반짝 보석 같은 네 아들을 큰 성을 만들어가는 건축가의 손길처럼 한섬 한섬 쌓는 모습에 감동하고 응원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너무 시적이고 멋진 표현이십니다... 😊 (감동.....)
제가 일기장에 쓴 문장들과 같은 말들이 많아 놀랍고 반가웠어요😊 그런데 전 아직 용기가 부족해요.. 최대한 많이 버렸지만 아직도 보여주기 식 삶의 테두리에 갇혀있는것 같아요. 열심히 일하고 육아하고 별 탈 없이 우리 가족들 모두 건강한데도 슬금 슬금 기어 나오는 불안감도 있어요. 왠지 눈을 감았다 뜨면 나의 노후의 어느 마지막 날일것 같기도 하고.. 😅 위로 많이 받고 가요. 친구들과는 이런 수다를 나누지 않는데.. 아넷맘 덕분에 속 털어놓고 갑니다❤
저는 눈을 감았다 뜨면.... 인터스텔라의 어느 다른 차원에 갇혀서 지금의 나를 바라보며 후회할 것 같은 상상을 자주 해요 ㅋㅋㅋㅋㅋㅋ 지금 한번 더 아이들 만져주고 사랑해줄걸.....
그런 마음이 계속 드네요...
저에게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늘항상 챙겨보며 좋은 에너지받는데 오늘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요.
저도 불안도가 일반인의 몇배여서 힘든데 위로 받고 공감하며 봤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힘내요... ❤
힘들지만 꺼내놓아 주셔서 영상보는 동안 저도 덩달아 자유로와 진거 같아요.!! 아넷맘님 긍정에너지에 못견디고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불편함이 술술술 자연스럽게 나와주길 바래봅니다. 있는 그대로도 감사드립니다.❤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ㅠㅠ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아요....^^
풀기 힘든 이야기 끄집어내줘서 고마워요.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ㅠㅠㅠ❤
늘 밝고 에너지넘치는 모습뒤에 그런 아픈사연이 있는줄은 몰랐네요..저도 아넷맘님 옛날얘기들으면서 참 어렵고, 가난해서 초라한데, 그거 티 안내려고 너무 애쓰고 버티며 살았어서, 가끔 진짜 '내모습'은 뭐지?? 하면서 혼란스럽고, 불안하고, 또 그 불안이 맞아떨어지면 또 상처가 생기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살아내야하는게 맞는거죠??
저도 오븐에 빵, 견과류 구운때마다, 그 구움색 좀더 내겠다고 욕심부리다 홀랑 태우는데, 우리 함께 해요~~~🥐🥐🥐
이렇게 우리 또 공통점이 있네요 ^^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ㅠㅠㅠ❤
오븐 욕심은 내려놔야겠어요.. ㅎㅎㅎㅎ 증말 ㅋㅋㅋ
어쩐지 친근하더라니 ㅎㅎ 저도 강박 불안 비슷해요.. 아이들 안키웠음 몰랐을거예요. 근데 육아중에 자꾸 뭔가가 불쑥 불쑥 제 마음에서 나오더라구요. 그냥 바쁘게 사는게 좋아서 언제나 overachieve 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오늘도 공감 백배 하고 가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려놔야 하는데...
참 쉽지 않네요...
그게 오늘을 살게 하는 원동력이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몸이 최고니! 건강, 건강, 건강!
건강 돌보면서 천천히 성장해나가요...❤
앗 감명깊게 보다가 구씨가 나와버려서 😢😢😢
ㅋㅋㅋㅋㅋㅋ 어린 시절의 치기어린 나.... 구씨 앞에서 기죽지 않았습니다....
아넷맘의 부지런함 속에 이런 사정이 있는지도 모르고 그 부지런함을 배워보려고 따라하다가 중도포기하면 게으른 제가 부끄러워 자책했었는데. 이런 솔직한 고백으로 제가 다시 힘을 냅니다. 참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내게 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함께 힘내요.. 제 영상으로 힘이 되셨다니... 저도 힘이 되네요...... ❤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대단해요 ❤ 그리고 이만하면 충분하셔요 😊 그대는 충분히 훌륭혀~~
늘 따뜻한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준영님...❤
나두 너무 기쁘고 행복하면 불안해서 제대로 느끼지도 못하고 살았어요.암튼 모두 내 이야기를 대신 풀어주셨네요.한번도 누구한테 말못하고 살고있었는데 고마워요.
ㅠㅠㅠㅠ
나 갱년기 오나봐.. ㅋㅋㅋㅋ
이 댓글 보고 울컥하네요...
제가 ... 감사합니다...❤
제가 님보다 연장자이고 또 님과 같은 이민 일세대로서 참 대견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루하루 견디고 이겨내면 반드시 보상이 올것입니다.
Time heals all wounds
따뜻한 응원, 정말 감사드려요... ❤️
영상 시청은 꽤 됐는데 처음 댓글 달아요. 진짜 대단하고 멋지신 분 같아요.
최근 영상 더더 몰입도 최고!!
게으른 엄마는 오늘도 반성만합니다. ㅠ
응원 감사합니다 😊
게으르다뇨....
함께 화이팅해요...
저도 오늘 아넷맘이랑 비슷한 경험으로 울고 그랬는데 이런 영상 올라오니 너무 신기해요ㅠ 가슴아파요
ㅠㅠㅠㅠ 울지마셔요.... 토닥토닥
미션 클리어~ 대박입니다!!! 저 혼자서 막 박수쳤어요~ㅎㅎ 대단하세요! 계속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같이 웃고 응원해주시다닛....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 감사하네요!
Hello,
성장형편도 현상황도 좀 비슷..
괜히 안쓰럽ㅠㅠ
거의 다 왔네요. 애들도 많이 키웠구요. 자신도 케어하며 애들도 넘 멋지게 키우는 You! Great!!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ㅠㅠㅠ❤
이걸 이루면 또 뭔가 찾아 헤매겠죠...?
그렇게 늘 살아왔으니까요..
그래도 조금 쉬고 싶네요.. 요즘은 ㅋㅋㅋ
@@아넷맘 인생은 좋은추억 만드는개 최선인듯요:)
@@kayyoo7042 맞아요.. 소소하지만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며 살게요.. 😍
@@아넷맘 나도요~ 굿데이
난 구독하고 보고있는데 이분 영상볼때마다 숨막히다 느꼈어요.옛날 나 같아서요.근데 오늘이야기 들어보니 하나도 않다르고 100% 내 이야기네요.한국이 좋다던 식구들을 이끌고 뉴질랜드로 이유까지 도플갱어같네요.21년전 준비도없이 무작정와서 죽어라 고생하다 이제는 험난했던 지난날들을 그래도 눈물없이 이야기 해요. 몸이편하면 불안하던 마음도 이제는 약의 도움을받아 늦잠도 자고 낮잠도 잡니다.10년전 아들 결혼시키고 손주가 없는탓에 19살된 장난꾸러기 강아지랑 두 노인네 살아요. 힘내세요.열심히 사는거 언젠가 엄청 크게 보상받아요.사실이예요.cheers
그러셨군요....
저보다 더 많이 사신 인생 선배님의,,,
너무나도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대단하세요~👍그래도 조금씩 여유를 찾으시길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늘 꾸준히 보면서... 응원하고 있는 엄마예요...
너란 여자, 사람, 엄마..... 너무 멋있다....(초면에 죄송요....) 늘늘 응원할께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하핫...... ^___^
저도 둘째딸의 설움 ㅠ
밑으로 남동생 2
있는듯 없는듯 파묻혀 지낸
눈물 나는 어린시절~~
잊고 지내다 생각납니다~
활기차게 사시는 모습에 멀리서 응원합니다~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ㅠㅠㅠ❤
ㅠㅠㅠㅠ 밑으로 남동생 2... 힘드셨겠어요..
어머나~ 아넷맘님도 둘째셨군요?!
저도 둘째에요 😭
왜 이걸 이제 알았나 몰라요 ㅋ
저 역시 둘째라 '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있었더랬죠 ㅠ
그래야 부모님에게 이쁨 받으니까요 ㅠ
오늘 이야기에서 예전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헛~소름!!!
전 초등학교 3년동안 부반장하고
초등학교 때 부회장 선거에도 나갔었어요!!
저 역시 생각해보면~
그래야 부모님 관심을 받기에 더 그랬던거 같아요 ㅠ
오늘 이야기 마음이 아프네요 ㅠ
그래서 더더더 아넷맘님이 잘 됐으면하는 응원 보냅니다!
아이들이 엄마 운동 응원하는거 뭉클하네요~
오늘도 아넷맘님 다운 영상~
너무너무 잘 보고 갑니다! ❤👍🏼
우리 공통점이 참 많네요! ^^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함께 성장하고 응원하며,
그렇게 이겨내보아요 ^__^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그래서 평온한 남편을 구박을 많이 한것 같아요. 왜 나만 미래를 불안해 하고 나만 발만 동동구르는지 항상 또 불만과 불안에 살아왔는데.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함도 찾아보는 삶으로 노력해 볼께요. 같이 힘내요. 응원할께요.
ㅠㅠㅠ
저희 세대가 아마도 중간에 끼지 않았을까 싶어요 ㅜㅜ 완전 MZ도 아니고 우리 엄빠세대도아니고 ㅜㅜ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아이코야... 오늘도 깊은 공감을 얻어가네요.
어린시절 힘들어도보고 가난도 해보고... 저또한 그랬어요. 오늘도 아넷맘과 공통분모 찾기. ㅎㅎ
어린시절 많은 이야기들 있으셨겠지만 그래도 아넷맘 영상보믄 부모님 금슬 좋으시고, 언니&동생 다 우애가 좋은 모습보면 오히려 그 안에서 가족애가 더 끈끈해 지실 수 있었겠다... 싶어요. ㅎㅎ
저도 쉬면 두통이 옵니다. 괜히 불안해지면 나가서 그냥 걸어요. 그 불안을 그냥 두면 내가 예민해지는 것 같아서 어떻게든 해소하려 노력해요. 생각도 해보고 이해도 해보고.. ㅎㅎ
달리기 목표 성공하신 것!! 축하해요! 🎉🎉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힘든법인데.. 그걸 해 내시는 거잖아요!
아넷맘님 보면서 많이 배우고 또 깨닫고 합니다. 😊
(수많은 공통분모 중에서 집에 찍찍이 사는 것 까지 닮아부럿... ㅋㅋㅋ 어우 우리 그건 두 집 중 한 집은 해결됐음 좋겠네요~ ㅋ 이왕임 아영언뉘 집 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결됬다고 생각했는데
아닛,,,, 생쥐가 벽을타고 천장으로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화장실에서 봤다네요... 그것도 모르고 없어졌다고 생각한 나... 정말 바보...ㅠㅠㅠㅠ
늘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ㅠㅠㅠ❤
저희 애들 데이케어는 학부모 상담 아침에 하던데 오버페이도 안주면서 너무하네요 😢 어렸을때 그런 일을 겪으셔서 더 알뜰하고 현명한 엄마로 살아가시고 계신가봐요,,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아침은 괜찮네요... 워킹아워 안에 하니까요... ㅠㅠ
이번 상담은 오버페이 신청은 해두었는데.. 지켜봐야 겠어요....
멋진분 화이팅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아이들 도시락 만드는 영상이 자주 등장하는데 재생목록에 따로 간식 만드는거만 따로 편집해서 짧게 올려주세요 ^^ 반응 좋을것 같아요.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생각해볼게요...❤️
아넷맘 아이들 너무 예뻐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아픈기억은 한번씩 꺼내서 햇볕에 말려줘야 잘 아무는거같아요.. ^^ 아넷맘님 고백하시곤 조금은 후련해지셨길바라요!!!
런데이아조씨 목소리 너무 힘차다!
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
4쥬차 트레이닝중인데 부지런히 따라가볼게요~ 건강한 생활습관 함께 만들고있는 아싸리 짱~❤
4주차면 절반 오셨네요!
와우~~ 조금만 더 힘내자고요 ❤
아싸리~~~❤
너무고생 많이하셔서 강인한 인생으로 살아갈수있나봅니다.^^
아부지 덕입니당... ❤
와 저도그런맘 뭔지알아요,
행복한순간에도 불안한 느낌 😂
근디 요즘아넷맘님
물오른미모 무엇!!
그거슨............착시 ㅋㅋㅋㅋㅋㅋㅋㅋ
은진님 알자나유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사이에 ㅋㅋㅋ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긍정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거죠?
항상 응원합니다
긍정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화두를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해볼게요... ^^
토닥토닥
엇나갈수 있는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서 이렇게 멋진 여성이 되었잖아요. 능력도 있어 아이도 넷 낳고 척척 잘키워 부지런해 성격도 좋아 뭐 나무랄데가 읎잖아요. 앞으로는 지칠때 조금씩 쉬면서 행복만 하세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
전 공주님들 넷 키우고 있는데요. 저보다 더 열심히 사시네요! 몇달전 구독해서 보는데요 제가 갖고 있는 강박이랑 비슷한 부분도 있어 공감이 많이 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공주님 ^^ 짱짱
저는 캐나다3년차 기러기맘. 간호사 워킹맘, 남편또한 파일럿으로 공군파일럿이지만 직업도같고. 아들도 둘😅 너무나 저와 같아서 구독하고가요😊
구독해주셔서 감사해요 😊 공통분모가 진짜 많네요!
아넷맘님 응원합니다😊
왜 머나먼 뉴질랜드가셨을까
이해가 잘 안됐는데
영상보니 무슨맘일지 알거 같아요
에너지 넘치는 아넷맘 부러워요
화이팅!!!!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큰 힘이 되네요...
불안해서 생산적인 삶을 살려고 하는게 아니고 원래 그런 건 아닐까요? mbti의 E처럼요~ 움직이고 뭘 하는것에서 에너지를 받는 스타일이요 한 번 분리해서 생각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_^
달리기 8주 완주 하신 것 축하드려요!!!
첨에 1분도 힘드셨단 이야기에 용기를 또 얻네요!!😊❤
불안함과....
무언가 하고 성취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에너지를 받는 것, 이 두가지가 같이 있는 것 같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들만 넷 ㅎ
대단요 ㅎ😊
감사합니다 ♥️
저도 아넷맘의 이런 에너지가 결코 가벼워만 보이지않았는데 역시나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ㅠㅠ 우리남편이 좀 비슷한데 가장노릇 못 했던 아버지와 생활전선에 뛰어 물불 안가린 어머니 사이에서 아주 생활력 강하고 책임감 투철하지만 속은 곪아있어요. 넘어졌을때 무릎에 묻은 흙을 가장 빨리 털 수 있는방법은 그냥 일단 달리면 된다고.. 신혼초 이런말 하던 남편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지금은 직업도 남들은 1개도 어렵다는 전문직을 2개나 갖었지만 그런 남편과 사는 저는 철저히 육아등 모든일은 제 몫이라는걸요...때론 둘다 너무 지치고 고되서 예민해져 툭탁일때도 많다지요. 아..그냥 모든게 공감이 되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어요.
늘 멀리서 응원합니다 ~토닥토닥^^
그러셨군요...
저도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일단 달리는 것. 그냥 하는 것.. 묵묵히 하다보면 견디게 되는 것....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넷맘님 얼굴에서 손미나 아나운서 얼굴이 보여요~~ 암튼 예쁘세요♡
얼굴 상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
그 얘기 자주 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Christchurch 에서 늘 보고있어요!! 그 불안감 저도 5년전 정도 까지만해도 가지고 있던거 같아요. 어느덧 이민 10년차가 되어가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종종은 너무 게으르게 사는거 같아서 불안감이 오지만 옛날보다 많이 느긋해졌어요^^ 아넷맘 늘 응원합니다!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ㅠㅠㅠ❤
법륜스님 말에 의하면 사랑고파병 이래요. 사랑을 못받아서 생기는 병이 아니고 그냥 타고나고 아이들한테도 이어진대요. 잘 치료하세요
타고난 것도 있겠죠?
저도 저희 아이 중에 셋째가 저의 기질을 많이 물려받은 것 같아,
오히려 어렸을 때의 저의 모습과 생각, 기분을 떠올리며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어린시절 고생 많으셨네요 ㅠㅠ 저는 딱히 힘든게 없었는데도 학교에서 하도 공부하라고 쪼임을 당해서 그런가 엄마가 불안지수가 높우셔서 그런가 저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불안하도 시계를 자주봐요 ㅎㅎ 앞으로는 내려놓고 어린시절처럼 행복해지는게 목표예요 대학나오고 변변한 직장이 아닌 이런저런 일들 전전하다가 엄마가 된뒤로 실패자인것 같은 생각도 많았는데 돌아보면 사회적 성공같은게 크게 중요한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좀더 크면 제가 행복할 수 있는일, 세상에 좀 더 이로운일 하면서 살고 싶어서 고민 많이 하는 중이에요 ^^ 아넷맘님도 홧팅입니다. 곧 유튜브를 주제로한 책하나 쓰셔야죠? ㅎㅎ
라니그램님이 먼저 책 한번 내보세요
저 이제 이야기하는데 우연히 라니그램님 블로그 글 본거 알아요?
그런데 뭔가 뭉클했고... 에너지가 꿈틀꿈틀 느껴지는 게 느껴졌어요..
전업맘 작가, 책 내보니 돈도 거의 못 벌고... 별거 아니더라고요..
그러나 스스로에게 얼마나 뿌듯했던지... 저는 아직도 책을 낸게 자랑스럽습니다...
라니그램님도 할 수 있어요...!
@@아넷맘 어머나 아넷맘님이 제 블로그에요?!! 경사네요 경사 ㅎㅎ 블로그가 일관성은 없는데 꽤 오래 이런저런 얘기 적어왔던지라 애착을 갖고 있어요 저도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은 계속 하는데 아넷맘님같은 추진력이 부족한가봐요 육아하면서 책을 두권이나 내신게 정말 존경스러워요 나중에 혹시 농사 짓게되면 귀농이야기로 책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시작도 안했지만요 쉿 ㅋㅋㅋ) 여튼 격려의 말씀 잘 간직할께요 언젠가는 실행에 옮겨보고 싶어요!!
저도 약간은 다른 의미로 강박이 있는데 인생을 돌아보면 내가 가진 강박 우울 같은것들이 꼭 다 나쁘기만 한건 아니였어요
그나저나 크로아상 샌드위치 저렇게 탔지만 나약하게 버리지않고 다시 살려 도시락 싸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ㅋㅋ
저도 영상속 치즈, 햄 넣어 크로아상 도시락 만드는데 버터 빼고 마요네즈 넣어요
버터 빼고 마요네즈만 넣고 오븐에 안 굽나요? 제 키위동료가 치즈, 햄, 버터 이렇게 해서 오븐에 구워서 줬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간단하고요 ㅋㅋㅋ
고1아들이 우울증걸려 학교도 안가고 집에만 있어요.. 저도 우울증이 온 것 같아요 뉴질랜드로 저도 아이들데리고 떠나고 싶네요
ㅠㅠ 아드님이 나아져야 할텐데 ㅜㅜ 마음이 안좋으시겠어요.. 힘내세요..
저도 끊지못하는 향정신성 약물들 계속 먹어가며 투잡 쓰리잡으로 호주에서 버티기중이에요ㅎ 애들 학비만 안나가도 좋겠다 매일 노래부르며 ~
애들 학비요? 그럼 아직도 워크비자를 못받으신 건가요? ㅠㅠㅠㅠ
어떻게 투잡 쓰리잡을 하시나요..... ㅠㅠㅠㅠ 에고... 힘내세요
ㅎㅎ엊그제 파캔에서 인사했었죠?
연애인 보는듯한 기분이였어요...ㅋㅋ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
힘내세요..저도 곧 시작합니다
함께 힘내요! 화이팅 ❤
어쩔@@ 투포환에이어,
딸만 넷인집 장녀 컴플렉스로 뭐든 모범이여야한다는 강박!!(반장띵ㅋ),,
한덩어리하던 큰언니 삐삐마른 동생 등교길 버스에서 치이는거 막아주던거까지..🤣
많은부분이 급공감에 옛추억 소환,
큰 위로까지....
힘을내 보아요~ 아넷맘님!!😂
영상에서는 얘기 안 했지만 시장가면 엄마 보디가드까지 자처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넷맘님 일하시면서 아이들 케어하시는거 진짜 대단하세요….
삼둥이는 엄청 어릴때 뉴질랜드에 간거같은데 …처음에는
어린이집 맡기시면서 일을 시작하신걸까요~?
조기유학 생각하고 있는데 궁금해서 여쭤봐요…❤
바쁘신 와중에 영상올려주시구 볼때마다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화이팅 아넷맘님
처음에는 가디언비자로 왔고요.
그 뒤 풀타임 공부를 했고요.
그땐 아이들 유치원 다녔고요.
2년 전 즈음에 취업을 했습니다 ^^
구독자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
궁금한게 있는데 이렇게 야근이 있는 날이나 부득이하게 엄마만 외출하게되는 경우 아이들은 베이비씨터가 돌봐주나요?
나이는 잘 모르지만 형이 돌봐주나싶기도 하고ᆢ
늘 응원해요.
지치지않게 그냥 지치지않게 멀리서 응원합니다
처음에는 베이비씨터 썼었고요..
근처 지인에게 부탁하기도 하고요..
그렇네요.. ^^
열심히 사시는모습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네요,, 저는 캐나다에 있구요 신축아파트인데 쥐가 있어 미칠 지경이였어요.. 별의 방법 다 써봤지만.. 해결zero... 나날이 심해져가는 상황에,, 고양이를 입양하게되었죠.. (쥐때문에 입양한건 아니예요~ㅎㅎ) 근데.. 2개월짜리 새끼를 입양했는데,, 입양한 그날부터 쥐가 싹 사라진 겁니다!! 현재 입양 8개월차인데,, 쥐에대한 스트레스는 1도 없고.. 가끔씩 정신나간 쥐들이 한마리씩 들어오는데 그럴때마다 우리 고양이가 다 잡아줘서..이젠 가끔씩 한마리씩 들어오는거 환영합니다.. 우리 고양이가 신나니깐요~ㅋㅋ 저희집말고 다른 유닛들은 아직도 쥐때문에 힘들어합니다,, 암튼.. 고양이 입양 추천이요!!
제가 렌트라서 애완동물 키우는게 안 돼요 쥐가 더 나오면 주인한테 한번 얘기해 봐야 되겠네요 ㅋㅋ 😂
아 넷 맘 파이팅
늘..... 감사합니다 ❤
장한 어머니
충실한 아내
힘이 되어준 딸
사랑으로 동생을 돌봐준 언니
순종적이었을 동생
인류애로 뭉쳐져있는 이방인
뉴질랜드가 필요로하는 한국인
좀더. 화이팅…
자랑스런 한국인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열거해주신 것 중에 해당되지 않는 것도 있어요
완벽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아이들 영어는 많이 늘었나요? 전 22년 3월 두 딸 14.8/15.12월생 캐나다 대려와서 살고 있는뎅 이제야 듣고 말해요 ㅠㅠㅠ 미치겠어요 하하하 느린 학습자일거다라고 자위하고 있어요 ㅠㅠ
애들이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저희 애들은 그랬어요..ㅠㅠ
조금 지나면 괜찮아 질겁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