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님, 저는 10년전 충장 31사단 96연대 3대대에 근무하고 전역한 예비역 입니다. 2011년 신병 훈련소 수료식에서 사단장님께서 말씀하신 말이 아직도 떠올라 몇자 적어 봅니다. "내 몸이 지금 편하면 남이 힘들고, 내가 조금 힘들면 남이 편하다. 항상 주변에 동료에게 배려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지금도 그때 해주신 말을 가슴 속에 새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끔 내몸이 너무 편하지 않나 생각하고 주변을 둘러보곤 합니다. ^^ 끝으로 여담입니다만, 그때 96연대장을 지내신 김현종 대령님과 김민호 대령님 두분다 장군이 되셨네요~(*3성, 2성 장군) 두분 연대장님 모두 병사들에게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모쪼록 하시는 유튜브 활동 더욱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
소대원도아니고 참모부 병사를 위해서 초급간부가 서울구경시켜준다는거, 교통이 발달한 지금도 쉽지않은 일인데 거진 40년전에는 얼마나 어려웠겠습니까 ㅎㅎㅎ 정말 멋지십니다! 모시고 일하던 소대장들과 전역후에도 지속해서 연락하고있는데 영상보니 간만에 연락 한번 해봐야겠네요. 고장군님 오늘도 영상 잘보고갑니다:)
저도 군생활때 강원도 근무지였는데 서울 당일 출장을 많이 갔었어요. 집이 서울이라 혼자 다녀 올 때가 많았지만 부사관님들과 같이 갈땐 군용차가 아닌 부사관님들 개인 차로 다녔었는데 갈 때마다 단 둘이 갔었고 오는 길엔 항상 제가 서울 구경 시켜 드리며 강원도로 복귀했었죠. 고장군님과는 반대로 병사인 제가 간부님들 서울 구경 시켜드렸는데 ㅎㅎ 그때와 그분들이 저도 그립네요!! ^^ 어떻게 보면 초급 장교 시절이라 가능 한 일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정말 하기 힘든 의리와 전우애를 보여 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충성! 안녕하세요 저는 학사장교로 3년간 복무했지만 참모직만 3년 했습니다. 다수의 인원을 지휘 통솔 해본경험은 없습니다. 당직사령 경험빼고요ㅎ 두 명 밖에 안되는 제 행정병 소중한 인연입니다. 제가 전역을 앞두고 전라도에사는 친구가 철원에 있는 부대까지 제 전역을 축하해주러 왔었습니다. 너무나 고마웠어요. 장군님 영상보고 바로 생각나서 카톡했어요.
안녕하세요 고성균 장군님, 예전에 2013년도때 육사교장 시절, 육사에서 주관하는 안보토론대회에 참가해서 당시 육사 강당에서 자리에 앉아있을 때 우연히 장군님께서 제 근처에 앉으셔서, 뵌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정복을 입으시고, 뒤에 수행원도 있으셔서 그런지, 뭔가 다가가기 무섭고,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날 것 같지 않는 냉정한 모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유튜브로 장군님을 다시 뵙게되니, 장군님도 인생을 사시면서, 몇십년동안 군생활을 하시면서 힘들고 어렵고 정말 다양한 일들을 많이 겪으셨구나라는 거를 금번에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장군님의 이야기에 공감이 되고 장군님의 영상이 하루하루 기다려지고 기대됩니다. 항상 좋은 인생얘기 부탁드립니다. 좋아요와 구독 누르고 갑니다. 고성균 장군님 화이팅!ㅎ
이 영상을 보면서 떳떳한 군 복무를 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병장의 취직까지 추천해주셨다는것과 군생활 잘 해서 서울구경을 시켜주었다는것이 참모로써 쉽지 않으셨을텐데 그 병장님께 자랑스러운 군복무를 하게 하신것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주제를 좀 벗어난것 같지만 제가 하사분대장때 타 소초에 있었던 분대원이였던 병사들이 잘 해서 중대장에게 포상을 건의했는데 몇 몇 병사들만 휴가갔다는것과 같은 소대원이 불만이 있었는데 그것들에 대해 중대장, 소대원에게 물어보지 않고 포상휴가를 정확히 받을때까지 신경쓰지 못 한 제 자신을 반성해봅니다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 복!
충성!!! 장군님께서 채널을 운영하시는 줄 몰랐습니다! ^^ 저는 육사학부모모임 회장이었던 유현덕입니다. 계룡대에서 있었던 아드님과 제 자식의 임관식후 식당에서 장군님을 뵌 것이 엊그제 같습니다. 건강하신 모습뵈니 너무좋습니다!!! 폭염에 건강 챙기시고 재미있는 방송 많이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사람냄새 납니다. 인자하고 연륜있는 할아버지가 옛날 이야기 해 주는 것 같네요. 당연히 전문적인 안보와 정세 얘기도 국민으로서 관심 가져야 할 중요한 주제지만 고민 많은 젊은 사람으로서 이런 인생 얘기가 참 와닿습니다. 저도 예비역이고 소장님께서도 이미 전역을 하셨지만, 행복해지라고 상관으로서 마지막 명령을 내리셨다 생각하고 꼭 이행하겠습니다. 행!복!
행복! 장군님 덕에 그 이병장님도 평생 잊지 못할 좋은 기억이었을 거 같습니다. 저도 24개월 복무기간 동안 장군님 같은 좋은 간부님들과 같이 일하면서 좋은 기억 많이 만들고 나왔습니다. 이제는 민방위지만, 일선에서 같이 조출만퇴 하고 같이 문제해결 한다고 항상 잘 챙겨 주시던 간부님들 덕에, 해외에서 개인주의로 컸던 제가 “우리” 라는 끈끈한 공동체 의식을 배워 나왔고, 그걸로 사회생활도 잘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장군님의 부하사랑은... 정말로 멋지십니다. 소대원,중대원도 아닌 참모부에서 같이 일하던 병사였는데 말이죠. 오늘도 또 한번 감동했습니다. 장군님의 배려, 병사에대한 사랑 그것이 별을 달수있엇던 덕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이야기 듣고 갑니다.~ 장군님께 대하여 경례~~ 충성!!
정말 훈훈한 미담이네요 ㅎㅎ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세태가 만연해 있는데 그래서인지 고성균 장군님이나, 자리를 내주셨던 이름 모를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더 큰 감동을 받게 됩니다. 제 마음이 움직이는 걸 보고 '리더가 사람들의 마음을 이렇게 얻는구나'를 느낍니다~! 멋지십니다^^
장군님 부하 배려해주시는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제가 94년 입대해서 96년 제대할 동안 중대장님 딱 한분 말고는 존경의 마음이 든 군인이 없었고, 직업군인에 대한 좋지않은 선입견이 있었는데 장군님 영상 보면서 제 생각을 한번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히 들었습니다^^
장군님. 영상 보기전에 선댓글 달겠습니다. 12년도 임관해서 6년 의무기간 채우고 전역했는데 장군님 느끼시는 예전 로망의 군대생활이 많이 다를거 같습니다. 저야 6년하고 나와서도 이렇게 느끼는데 큰아버지 뻘인 장군님이 느끼기엔 더더욱 크겠죠 12년도 처음 소대장때와 중대장,말년때 참모하며 느낀게 병사들의 문화가 점점 달라지는게 느껴집니다. 소대장땐 소대원들도 소댐소댐 이러고 와서 멋쩍어하던 소대장한테 먼저 다가오고 그랬습니다. 수요일 전투체육때 후다닥 정신교육 끝내고 오후에 풋살하고 여름 날 좋을 때 인접 소대장+소대원이랑 같이 외박나가서 술사주고 고기 구워 애들 먹이고 같이 숙소에서 뻗어 잠자고 그랬는데 ㅋㅋㅋ 참모,중대장하고 나서는 병사들이 어려워하는게 보이더군요 면담해도 애들이 좀 어려워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소대장땐 같이 휴가나가서 동서울 터미널에서 국밥 먹이고 잘가~ 인사하고 서로 집으로 향했는데.. 뭐..나이도 먹고 다이아 한개에서 두세개 되면 어려운게 맞죠 그래도 대위때는 다 내려놓고 편하게 업무했습니다. 말년 군수과장때 전역 전날 사무실에서 탄약계원이 "과장님.. 형이라 불러도 되겠습니까..?" 이러던데 ㅋㅋㅋㅋ 하..추억입니다. 저는 6년 전역하고도 전투복 입은 현역 병사들 보면 가슴이 설레는데 장군님은 더 설레실거 같습니다. 장군님! 민간인이 되신걸 응원하겠습니다. 충성!
정말 좋은 소대장님이셨네요. 제 친구가 사관학교 출신은 아니지만, ROTC 장교로 대위 전역했는데, 장교가 일반 병사들 생각하듯이 결코 편하지 않고, 스트레스가 진짜 많은 직업이라, 쉬는 날은 전부 다 잊고, 하루종일 잠만 잘 정도로 힘들다고 들었는데, 부하를 위해서 초급 장교의 그 귀중한 황금 같은 휴일을 희생하시고, 그 때만 해도 많지 않았던 봉급까지 털어서 부하에게 쏟으셨던 쉽지 않은 일을 하신걸 보면, 정말 멋진 장교이셨네요^^
우와... 시대는 너무 다르지만 저도 50사단 근무 했었는데...😅 울진에서.. 영덕얘기하시니까.. 너무 공감이 되네요..ㅎㅎ 군대는 시대에 따른 다름이 있는게 아니라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걸 장군님을 보면서 느끼네요..😁 정말 멋있는 간부님이셨다는걸 같이 생활안해봐도 느껴지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잘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조직사회에서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기 마련인데, 에피소드를 듣고 고장군님의 하급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훌륭한 척하는 이벤트가 아니라 이**병장님이란 한사람의 인격을 존중하시고 시간을 할애하시고 그분이 즐거워하고 감탄하는 것을 보며 기쁨을 느꼈다는 말씀이 충격적으로 나를 일깨우는 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제가 잊어가고 있는 배려와 희생에 대해서 반성하며 추스리게됩니다. 따뜻하고 애정이 많으신 고장군님의 에피소드로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돈 탈탈 털으셨겠네요. 극장식당 엄청 비싼곳이었을텐데... 제가 모셨던 중령님도 육사 출신이셨는데 이사 하신다고 해서 짐 좀 날라주러 가보니 차도 집도 허름하기 짝이없고 사모님도 너무 소탈하시고 친절하셔서 깜놀... 병영 밖으로 나간다는것 때문에 짐꾼이든 뭐든 무척 기쁘게 나가 맛있는것도 먹고 좋았었던 기억. 이전에도 부서 병사들 데리고 밖에 나가 술과 고기도 사주시고 휴가때면 용돈도 주시고 그래서 잘 사시는 줄 알았는데... ㅜㅜ 진짜 죽으라면 죽어야겠다는 충성심이 솟게 해주시는분이었음다. 이후 학군단 출신 후임이 왔는데.. 밑에 같은 학군출신 소령 대위 셋이서 얼마나 전임 부장님을 씹어대는지... ㅡㅡ; 영삼 정부때 육사출신들 탈탈 털어대던 시절이라 어떻게든 지들이 다 먹어야 겠다는 생각들 이었는지... 차는 비싼거 타고 다니면서 회식같은것도 없고 컴터 고장난거 가지고 조인트를 까질안나... 부대장님도 전임 육사출신 중장님은 인자하시기가 이를데 없었는데..후임 서경석 중장 이인간은 진짜 치가 떨리네요. 이후 학군 출신들은 군인으로 안 봅니다. ㅡㅡ
소대원도 아닌 참모부 병사를 이렇게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신게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듭니다. 궁하면 통한다고, 그때 당시 최고 이주일쇼를 코앞에서 관람하셨네요! 나라 지키는 군인이라고 배려해주신듯합니다. 요즘에는 군인들을 얼마나 배려해주나 생각해보면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미국은 군인들이 비행기타면 Thank you for your service!라고 인사하고 기장이 직접 "이 비행기에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분들이 타고 있으니 감사 인사를 전해주세요." 라는 식으로 방송까지 한다는데 이 나라 대한민국은 군인을 얼마나 존중하고 대우합니까? 특수부대 월급을 더 주면 좋겠습니다. 해양경찰보다 해군이 월급 더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육해공 군인 처우가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군대 전역한 수 많은 예비역 장병들의 처우가 확연히 달라지면 좋겠습니다. 저는 혜택 못받아도 좋으니 군필가산점도 다시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73년 1월에 입대하여 양구 동면 18포대 FDC 에서 사병으로 전역 했습니다. 대대급인데 전기도 안들어 오는 그시절 엄청 힘 들었습니다. 전역 할때쯤 동기들이 학군단으로 전입오더군요. ...하다보니 사위들은 장교로 얻었습니다. 큰사위는 군의관 대위, 작은 사위는 학군단 통신장교 중위... 같이 이야기 하다보면 LATTE 가 전혀 통하지 않네요. 큰사위 신혼으로 현역시절 부산 포장마차에서 호칭이 마땅치 않아 0대위, 0중위 로 불렀더니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몇년전 강원도가는길에 동면을 가 보았습니다. 그 시절이 그립더군요 아마도 그리군건 동면 30개월이 아니라 저의 젊은시절이겠지요......장군님 이렇게 소통 하시는거 진심으로 존경하고 항상 건승 하세요
정말 요즘 극히 보기 드문 역지사지의 지혜를 갖추신 진정성 깊으시고 '정도'를 생활화 하시는 본받아 마땅한 어르신의 참된 표본이시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듭니다!! 요즘 아무리 세월이 많이 지났다고는 하지만 정말 나이를 숫자로만 먹고 지능과 인지력은 초등학교 저학년 이후로 발달이 멈춘 사람들과는 하늘과 나락차이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행복!! 아 장군님 영상보면서 항상 중요한걸 제가 잊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봅니다. 친한친구가 멀리 산다는 이유로 제가 바쁘다는 이유로 코로나 시국이라는 이유로 얼굴을 못보고 전화만 하고 있는데 시국이 좀 풀리면 한번 찾아가야겠어요!! 장군님 감사합니다!! 행복!!
장군님은 의리외 리더쉽이 남다르네요 75년도 군생활때 월남패망으로 국가위기로 판단되여 전군부대 요세화 진지 구축 작업을 일년내내 하였습니다 분대원중 젤 막내다보니 젤 힘든일은 도맡아 하니 얼굴에는 버짐이 생기고 그랫는데 돌작업을 하다보니 손을 다쳐서 고통이 말이 아니였는데 또 돌작업을 쫄병이 또 나가라고해서 하루 대신좀 해달라니 거부하니, 투털대는소리을 듣고 5개월 고참에게 그날부터 아침 점심 저녁에 몇일동안 목만을 맞았네요 잘못했다고 빌라는거였지요 군대는 명령과 의리을 목숨에 비유해야 하는데 손이 부상당한 부하을 또 나가라니 ~~~순간 참지 못하고 불만을 표출한 내자신이 그릇이 작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창설부대로 제일 마지막 전입하다보니 1~6개월 사이에 중대원이 2/3가 몰려 상병을 28개월에 달고 제대하는 달에 15일 병장을 달았습니다 물론 월남병력을 병장 진급을 우선 부여하다보니 상병제대도 많았습니다 장군님은 초년장교 시절 이 타장교에 보지 못하는 리더쉽이 탁월합니다 감사한 마음이 넘치네요
장군님 정말 멋지세요.
부하 사병을 위해 취직자리도 알아봐
주시고,이주일을 보여주겠노라..서울의
밤거리를 뛰어다니시는 초급장교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하하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부하의 행복이 저의 행복이라 생각하고,,,
행!복!^^
@@장군멍군 "부하의 행복이 저의 행복" 감동 받고, 좋아요 누릅니다.
@@user-uf8uh5ig6h 고맙습니다.🤩
@@김종기-j5o 고맙습니다.🤩
@강해달 고맙습니다.^^
정말 이 시대의 "어른"이란 단어를 알게해주시는 분
과한 칭찬인 줄 알지만 고맙습니다.^^
행!복!^^
요즘 백 세 시대에 무슨 어른이요!
젊은 오빠 아니면 젊은 형입니다.
정말 사람이 너무하네요. 너무 좋으시네요.
장군님이 쓰시는 댓글도 보는 열혈 팬 입니다. 내가 간부로써 병사 한명 소원 성취 시켜줬다 사줬다라는 표현 대신, 내 용돈을 내 병사하고 같이 썼다 하는 표현 .. 인품이 정말 대단 하십니다.
어이쿠! 꿈보다 해몽이 좋습니다.😂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
정말 놀랍습니다
같은 소대원도 아닌 참모부 병사를 서울 구경까지 시켜주시다니 정말 평생을 잊지못할 감사함일 거 같습니다
우리는 전우니까요. ^^
장군님, 저는 10년전 충장 31사단 96연대 3대대에 근무하고 전역한 예비역 입니다.
2011년 신병 훈련소 수료식에서 사단장님께서 말씀하신 말이 아직도 떠올라 몇자 적어 봅니다.
"내 몸이 지금 편하면 남이 힘들고, 내가 조금 힘들면 남이 편하다. 항상 주변에 동료에게 배려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지금도 그때 해주신 말을 가슴 속에 새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끔 내몸이 너무 편하지 않나 생각하고 주변을 둘러보곤 합니다. ^^
끝으로 여담입니다만, 그때 96연대장을 지내신 김현종 대령님과 김민호 대령님 두분다 장군이 되셨네요~(*3성, 2성 장군)
두분 연대장님 모두 병사들에게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모쪼록 하시는 유튜브 활동 더욱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
오호! 나의 충장부대 전우! 반가워요. 그 말을 아직 기억하고 있는 것 보니 세상을 따뜻하게 살고있는 것 같구만. 연대장들도 훌륭한 분들이지.
행!복!🤩
크 영광대대 전우님 반갑습니다ㅋㅋ 전 무안대대에서 10년 6월부터 복무했어요
살다살다 투스타가 노래부르는걸 보게될줄이야 모든 예비군들 구독하는 그날까지 장군님 화이팅 충성
투스타 아닙니다. 민간인입니다.ㅋㅋㅋ
대단히 고맙습니다.^^
세상 정말 좋아진 거 같아요 ㅎㅎ
장군님 외모랑 풍채 봐서는.. 범 같은 인상이신데.. 덕장 이란 표현이 정말 어울리십니다.
군간부가. 시골청년 서울 구경 시켜주고... 작은 소원들도 들어주고.. 제대 후 취직자리 까지 알아봐줘...
진짜 장군님 같은분을 인맥으로 두신분이 부러울따름입니다.
지나친 칭찬을...^^
고맙습니다.^^
필승 ~~ 무적해병입니다 ^^ .. 저도 울산에만 살다보니 서울에 갈일이 없는데, 몇년전 서울투어 한번해봤습니다 ^^ 나이가 들어서가도 서울은 신기하더군요 ㅎㅎ 차 막히는것 빼곤 정말 와우 와우 했었습니다. 서울구경 다시한번 해볼까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필승 ~^^
대단히 고맙습니다. 행복!^^
역시 장군은 아무나 되는 게 아님을 증명해주셨습니다. 25~26나이에 부하장병에 대한 배려심에 감탄과 존경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 병장님은 서울구경뿐만 아니라 고 중위님의 따듯한 마음과 부하사랑을.. 그리고 무대 앞에서 구경할수 있도록 해주신 지배인, 단체손님들의 배려심을 충분히 느꼈으리라 생각합니다. 당시 중위월급 얼마되지 않았을텐데 큰 돈 쓰셨겠네요. ㅎㅎ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야지요.ㅎㅎㅎ
6월, 7월 두 달 제 용돈을 이 병장과 함께 썼습니다.^^
지금 같으면 어림도 없는 일인데 그땐 나름대로 사람들이 정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ㅇㅇㅇ병장,
대한민국 국군 전역자 중 최고의 군행활을 했을 듯.오로지 부러울 따름입니다.
두 분 부디 연락이 닿아 報恩(보은)의 시간을
갖기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장군님! 며칠 전 학군단에 합격한 신입 예비학군후보생입니다. 까마득한 선배님께서 해주시는 이야기를 들으며 초임장교가 되었을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용사들을 대해야 할지 조금이나마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꼭 선배님처럼 멋지고 군인다운 장교가 되겠습니다!
합격을 축하합니다.
잘 준비해서 멋진 장교가 되길 바랍니다.
행!복! ^^
이번 에피소드는 저도 참 공감가네요ㅎㅎ
저는 고장군님이 나오신 육사 옆 불암산밑에서 근무했던 청년입니다.
당시 저희 중대장님이 제대로된 서울구경을 해보지못한 저랑 외박나가서 이태원, 홍대도 돌아다니고 밤에는 건대앞에서 술도 같이 마시고 놀았던 기억이나네요ㅎㅎ 지금도 형동생 하고 지내는데 참 사람인연이란게 신기하네요
와우! 좋은 전우애!
고맙습니다.🥰
부하 직원데리구 서울구경 하시는 모습이 그림에 나오네요 최고 👍 😍 💕 😘 ✨️ 😄 👍 세요 ! ㅡ김부자 ㅡ엘리사벳 ㅡ행복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대원도아니고 참모부 병사를 위해서 초급간부가 서울구경시켜준다는거, 교통이 발달한 지금도 쉽지않은 일인데 거진 40년전에는 얼마나 어려웠겠습니까 ㅎㅎㅎ 정말 멋지십니다! 모시고 일하던 소대장들과 전역후에도 지속해서 연락하고있는데 영상보니 간만에 연락 한번 해봐야겠네요. 고장군님 오늘도 영상 잘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당시 고성균 중위님 또한 육사 교수님 두분 모두 정말 대단하셨던것 같습니다.
듣는 저도 마음이 따뜻해 졌습니다.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군생활때 강원도 근무지였는데 서울 당일 출장을 많이 갔었어요.
집이 서울이라 혼자 다녀 올 때가 많았지만 부사관님들과 같이 갈땐 군용차가 아닌 부사관님들 개인 차로 다녔었는데 갈 때마다 단 둘이 갔었고 오는 길엔 항상 제가 서울 구경 시켜 드리며 강원도로 복귀했었죠.
고장군님과는 반대로 병사인 제가 간부님들 서울 구경 시켜드렸는데 ㅎㅎ 그때와 그분들이 저도 그립네요!! ^^
어떻게 보면 초급 장교 시절이라 가능 한 일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정말 하기 힘든 의리와 전우애를 보여 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와우! 시골간부 서울 구경이었네요.^^
충성! 안녕하세요 저는 학사장교로 3년간 복무했지만 참모직만 3년 했습니다. 다수의 인원을 지휘 통솔 해본경험은 없습니다. 당직사령 경험빼고요ㅎ 두 명 밖에 안되는 제 행정병 소중한 인연입니다. 제가 전역을 앞두고 전라도에사는 친구가 철원에 있는 부대까지 제 전역을 축하해주러 왔었습니다. 너무나 고마웠어요. 장군님 영상보고 바로 생각나서 카톡했어요.
잘 되었네요. 저도 바쁘게 살다보면 그러니까요.ㅎ
파이팅!🤩
안녕하세요 고성균 장군님, 예전에 2013년도때 육사교장 시절, 육사에서 주관하는 안보토론대회에 참가해서 당시 육사 강당에서 자리에 앉아있을 때 우연히 장군님께서 제 근처에 앉으셔서, 뵌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정복을 입으시고, 뒤에 수행원도 있으셔서 그런지, 뭔가 다가가기 무섭고,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날 것 같지 않는 냉정한 모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유튜브로 장군님을 다시 뵙게되니, 장군님도 인생을 사시면서, 몇십년동안 군생활을 하시면서 힘들고 어렵고 정말 다양한 일들을 많이 겪으셨구나라는 거를 금번에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장군님의 이야기에 공감이 되고 장군님의 영상이 하루하루 기다려지고 기대됩니다. 항상 좋은 인생얘기 부탁드립니다. 좋아요와 구독 누르고 갑니다. 고성균 장군님 화이팅!ㅎ
오호, 우리 그 때 사진이라도 찍었어야...ㅎㅎㅎ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떳떳한 군 복무를 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병장의 취직까지 추천해주셨다는것과 군생활 잘 해서 서울구경을 시켜주었다는것이 참모로써 쉽지 않으셨을텐데 그 병장님께 자랑스러운 군복무를 하게 하신것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주제를 좀 벗어난것 같지만 제가 하사분대장때 타 소초에 있었던 분대원이였던 병사들이 잘 해서 중대장에게 포상을 건의했는데 몇 몇 병사들만 휴가갔다는것과 같은 소대원이 불만이 있었는데 그것들에 대해 중대장, 소대원에게 물어보지 않고 포상휴가를 정확히 받을때까지 신경쓰지 못 한 제 자신을 반성해봅니다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 복!
어이쿠! 고맙습니다.^^
충성!!!
장군님께서 채널을 운영하시는 줄 몰랐습니다! ^^
저는 육사학부모모임 회장이었던 유현덕입니다.
계룡대에서 있었던 아드님과 제 자식의 임관식후 식당에서 장군님을 뵌 것이 엊그제 같습니다. 건강하신 모습뵈니 너무좋습니다!!! 폭염에 건강 챙기시고 재미있는 방송 많이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와우! 반갑습니다.
세월이 흘렀네요. 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위, 코로나 잘 피해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람냄새 납니다. 인자하고 연륜있는 할아버지가 옛날 이야기 해 주는 것 같네요. 당연히 전문적인 안보와 정세 얘기도 국민으로서 관심 가져야 할 중요한 주제지만 고민 많은 젊은 사람으로서 이런 인생 얘기가 참 와닿습니다. 저도 예비역이고 소장님께서도 이미 전역을 하셨지만, 행복해지라고 상관으로서 마지막 명령을 내리셨다 생각하고 꼭 이행하겠습니다. 행!복!
아하! 앞으로는 명령을 내려야 겠네요,
행!복! ^^
행복!
너무나 인간적이고, 훈훈한 이야기 입니다.
휴가 나오면서 서울 구경하면, 이 다음에 전역 후 열공해서, 서울에서 살아야지 다짐 했는데,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행복합니다.
서울이 좋아요~~~
꿈을 이루셨구만요. 훌륭하십니다.^^
고 장군님! 훌륭하십니다. 이 병장은 평생의 추억과 큰 스승을 만났습니다.
소통과 배려로 병장을 감동시켰을 뿐만 아니라 군 문화를 혁신하셨습니다.
고 장군님! 사회의 큰 지도자가 되시길 빕니다.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
중위 시절 부터 사비를 털어가며 본인의 소대, 중대원 도 아닌 병사의 소원을 이뤄주려는 큰 그릇 멋지십니다. 장군님! 항상 행복하십쇼!
고맙습니다. 별거 아니였는데...^^
서울구경😂🤣🤭^^~노래 !박수!ㅎㅎㅎ 볼수록 고장군님~찐매력😊😋재밌어요!타고난 끼가 있으신것 같아요🤭🤣😂👍🏼👍🏼👍🏼
어이쿠! 오늘 많이 보셨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맘이 찡하네요 그러한 배려와 부하를 사랑하는 분들이 군에 많이 있다는 것을 저의 군생활중
많이 보았습니다. 참 시원하고 감동되는 이야기 재미있었네요 행복 바이러스 땡큐
칭찬과 공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행!복!^^
@@장군멍군 군생활 할때 옆에서 뵈었어요
육군본부에서 삶을 아름답게 사셨기에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시네요
앞으로 계속되는 글 기대 됩니다
중위 시절부터 이XX 병장의 취직까지 배려할 정도로 인품이 대단하셨네요. ^^ '표표히' 오랜만에 들어보는 표현입니다. ^^ 그 정도면 엄청난 배려를 하신 것 아닌지요? ^^ 재미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좋아요'도 꾸욱 눌렀습니다. ^^ 좋은 밤 보내십시오! ^^
항상 고맙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표표히를 오랜만에...
84년1월 입대, 불암산 입구 신설사단에서 군복무하며 보고 느꼈던 장교상 과는 180도 달라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사단엔 육사츌신이 사단장.공병대장 두분이었고...삼사.기술.학군단.학사 출신이 대다수....
이런 분들이 계셔서 우리나라 국방력이 강력해 졌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진짜 이병장님은 좋은 상관 만나서 평생 추억을 만들었네요. 참 훈훈하다
고맙습니다.^^
고장군님처럼 훌륭한 어른이 되고싶습니다. 행복 !!
고맙습니다.^^
행! 복!
안녕하십니까 장군님
장군님 영상을 보다가 과거 제가 군생활할때 행보관님이셨던 김종현 상사님이 생각났습니다.
'명예는 상관에게, 공은 부하에게'를 알려주셨던 멋지고 감사한 분이셨습니다.
그때 그분의 말씀이 제 인생에 신념이 되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들도 많았지만, 존경스러운 상관과 의지가 되는 전우들과 함께 했기에 즐겁고 보람찬 26개월 이었습니다.
필시 이병장님 또한 장군님께 진정으로 감사해하며 그때의 그 추억이 인생에 값진 보배로 남아있을것을 확신합니다.
행!복!
군에 대한 좋은 추억, 제 영상에 대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 장군님 덕에 그 이병장님도 평생 잊지 못할 좋은 기억이었을 거 같습니다. 저도 24개월 복무기간 동안 장군님 같은 좋은 간부님들과 같이 일하면서 좋은 기억 많이 만들고 나왔습니다. 이제는 민방위지만, 일선에서 같이 조출만퇴 하고 같이 문제해결 한다고 항상 잘 챙겨 주시던 간부님들 덕에, 해외에서 개인주의로 컸던 제가 “우리” 라는 끈끈한 공동체 의식을 배워 나왔고, 그걸로 사회생활도 잘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 좋은 기억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장군님의 부하사랑은... 정말로 멋지십니다.
소대원,중대원도 아닌 참모부에서 같이
일하던 병사였는데 말이죠.
오늘도 또 한번 감동했습니다.
장군님의 배려, 병사에대한 사랑 그것이
별을 달수있엇던 덕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이야기 듣고 갑니다.~
장군님께 대하여 경례~~ 충성!!
지휘 관계 상 부하는 아니지만 참모부의 전우였죠.^^
80년대 병장
만기제대한 입장에서
장군님 같은 소대장을
본 적이 없었네요
인간적이고 군인으로서의
자부심이 많이 느껴지는
장군님 참 존경스럽네요
참고로 3대째 육군 만기 복무한
우리집 3대도
나름 자부심을 가져 봅니다
와우! 3대째, 감사드립니다. ^^
이 병장님도 힘들었던 군생활 이지만 고 장군님 덕분에 평생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 되었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84년 이면 저도 병장 시절 이었습니다
기억이 새롭습니다
행복한 시니어 인생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
정말 훈훈한 미담이네요 ㅎㅎ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세태가 만연해 있는데 그래서인지 고성균 장군님이나, 자리를 내주셨던 이름 모를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더 큰 감동을 받게 됩니다. 제 마음이 움직이는 걸 보고 '리더가 사람들의 마음을 이렇게 얻는구나'를 느낍니다~! 멋지십니다^^
앗! 들켰네요.^^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장군님 말씀듣고 또 한번 배웁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장군님 부하 배려해주시는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제가 94년 입대해서 96년 제대할 동안 중대장님 딱 한분 말고는 존경의 마음이 든 군인이 없었고, 직업군인에
대한 좋지않은 선입견이 있었는데 장군님 영상 보면서 제 생각을 한번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히 들었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역시 멋지신 분~행복
고맙습니다.^^
장군님이야기 듣다보면 인간미가 풀풀납니다
누굴 존경해본적이 없는데 장군님은 존경심이 절로 나네요^^ 참멋진분이십니다
어이쿠!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평생 잊을수 없는 추억이군요.
이야기 내내 그 모습들이 장면 장면처럼 그려집니디.그 당시 무궁화호는 특급열차였지만 안동~청량리는 4시간도 넘게 걸렸죠
촌놈인 저도 첫 서울 가서 진땀 뻘뻘 흘리며 헤멨던 기억이 떠올라 웃고 갑니다!
옛 추억 새록새록 납니다.^^
인간미 넘치시네요 장군님! 제군복때 중대장하신 육사37기 김남홍 씨 생각이 납니다 부대원들 소소한부분도 챙겨주시던분 생활이 넉넉지 않은데도 첫특박자 한텐 직접 교통비 챙겨주던 기억 항상밝은 표정으로 부대원 대하고 고성균 장군님도 그런유형 덕장 지장 스타일 이시네요 홧팅 좋은얘기 계속 부탁드립니다
제가 좋아한던 선배님이시죠.🥰
장군님. 영상 보기전에 선댓글 달겠습니다.
12년도 임관해서 6년 의무기간 채우고 전역했는데 장군님 느끼시는 예전 로망의 군대생활이 많이 다를거 같습니다.
저야 6년하고 나와서도 이렇게 느끼는데 큰아버지 뻘인 장군님이 느끼기엔 더더욱 크겠죠
12년도 처음 소대장때와 중대장,말년때 참모하며 느낀게 병사들의 문화가 점점 달라지는게 느껴집니다.
소대장땐 소대원들도 소댐소댐 이러고 와서 멋쩍어하던 소대장한테 먼저 다가오고 그랬습니다.
수요일 전투체육때
후다닥 정신교육 끝내고 오후에 풋살하고
여름 날 좋을 때 인접 소대장+소대원이랑 같이 외박나가서 술사주고 고기 구워 애들 먹이고
같이 숙소에서 뻗어 잠자고 그랬는데 ㅋㅋㅋ
참모,중대장하고 나서는 병사들이 어려워하는게 보이더군요
면담해도 애들이 좀 어려워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소대장땐 같이 휴가나가서 동서울 터미널에서 국밥 먹이고 잘가~ 인사하고 서로
집으로 향했는데..
뭐..나이도 먹고 다이아 한개에서 두세개 되면 어려운게 맞죠
그래도 대위때는 다 내려놓고 편하게 업무했습니다.
말년 군수과장때 전역 전날 사무실에서 탄약계원이
"과장님.. 형이라 불러도 되겠습니까..?" 이러던데 ㅋㅋㅋㅋ 하..추억입니다.
저는 6년 전역하고도 전투복 입은 현역 병사들 보면 가슴이 설레는데
장군님은 더 설레실거 같습니다. 장군님! 민간인이 되신걸 응원하겠습니다. 충성!
아름다운 추억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와 배려
그리고 제가 느낀건
희생과
존중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제가 부탁드린 사병과 술자리 썰이나 식사썰 정말 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많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누르면 나오는 자판기는 아닙니다.ㅋ
관심에 감사합니다.🤩
여지껏 남을 위해 그렇게 베풀어 본적이 없음을 반성 합니다..
그 84년도의 병장님은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얻었네요... ^^
그런 마음만 갖고 계셔도 훌륭하신 것입니다.
뭐 지금부터라도...ㅎ
행!복!
장군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역시 장군될 분은 그 떡잎부터 다르네요..
고맙습니다.^^
고땡땡 중위님, 이땡땡 병장님, 자리를 양보해 주신 땡땡땡님들 모두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네요 ~~ 행!복!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군님 영상 보는데 집사람이 무슨 영상인데 그렇게 웃으면서 보냐고 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어이쿠! 대단히 고맙습니다.^^
나혼자만 생각하고 주변에 무관심이 아닌 관심과 주변사람들과 상황들 볼수있는 시야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님!
고맙습니다.^^
정말 좋은 소대장님이셨네요. 제 친구가 사관학교 출신은 아니지만, ROTC 장교로 대위 전역했는데, 장교가 일반 병사들 생각하듯이 결코 편하지 않고, 스트레스가 진짜 많은 직업이라, 쉬는 날은 전부 다 잊고, 하루종일 잠만 잘 정도로 힘들다고 들었는데, 부하를 위해서 초급 장교의 그 귀중한 황금 같은 휴일을 희생하시고, 그 때만 해도 많지 않았던 봉급까지 털어서 부하에게 쏟으셨던 쉽지 않은 일을 하신걸 보면, 정말 멋진 장교이셨네요^^
좋게 평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짜 멋있고 감동스럽습니다. 이런중대장이 있다니.
중대장은 아니고 소대장 마친 중위 참모장교였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
장군님 진짜 멋지네요 ^&^정말 그 병장님은 행복 했을거 같네요 늘 건강하세요 ^&^
공감 고맙습니다.^^
멋지십니다요
((84년. 그날의 서울구경에
박수. 짝 ❤짝❤짝❤))
==잊을수 없는 추억
영화한편을. 찍으셧엇군요 ㅎ
예, 저도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서울구경을 안내했습니다.^^
저는 병사로 전역한 20대 후반 평범한 남자인데 장군님의 발톱의 때 만큼이라도 닮았더라면 인생이 완전 바뀌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20대 후반이시면 이제 시작입니다.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파이팅!
행!복! ^^
고장군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 또 행복~^^♡♡♡
항상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 전설의 45번 버스 91~92년도 통학할때 많이 탔어요! 장군님 감사합니다.
아! 45번 버스가 이제는 전설이네요. ㅎㅎ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충성
고맙습니다.^^
정말 멋지시고 참된 장군님을 이렇게라도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고성균 장군님 항상 행복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장군님의 친필사인 한장과
같이 사진한장 찍을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행복! ^^>
좋게 봐주셔서 영광입니다.^^
koskn@naver.com 제 메일입니다. 연락주세요.^^
오늘의장군 교훈 2편부터 메모하고 있습니다. 매번 인생에 교훈 같은 멋진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어이쿠! 메모까지. 고맙습니다.🤩
정말 ……. 군인이셨던거를 떠나서 사람으로써 너무 올바르고 곧으신분 같아서 영상보면서 목소리만 듣는데 지금처럼 힘든시기에 마음이 힐링되면서 울컥하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는일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우와... 시대는 너무 다르지만 저도 50사단 근무 했었는데...😅 울진에서.. 영덕얘기하시니까.. 너무 공감이 되네요..ㅎㅎ
군대는 시대에 따른 다름이 있는게 아니라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걸 장군님을 보면서 느끼네요..😁 정말 멋있는 간부님이셨다는걸 같이 생활안해봐도 느껴지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잘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와우! 고맙습니다. 답이 많이 늦었습니다.^^
조직사회에서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기 마련인데, 에피소드를 듣고 고장군님의 하급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훌륭한 척하는 이벤트가 아니라 이**병장님이란 한사람의 인격을 존중하시고 시간을 할애하시고 그분이 즐거워하고 감탄하는 것을 보며 기쁨을 느꼈다는 말씀이 충격적으로 나를 일깨우는 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제가 잊어가고 있는 배려와 희생에 대해서 반성하며 추스리게됩니다. 따뜻하고 애정이 많으신 고장군님의 에피소드로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이쿠! 과한 칭찬의 말씀인 줄 알지만 고맙습니다. ^^
돈 탈탈 털으셨겠네요. 극장식당 엄청 비싼곳이었을텐데...
제가 모셨던 중령님도 육사 출신이셨는데 이사 하신다고 해서 짐 좀 날라주러 가보니 차도 집도 허름하기 짝이없고 사모님도 너무 소탈하시고 친절하셔서 깜놀...
병영 밖으로 나간다는것 때문에 짐꾼이든 뭐든 무척 기쁘게 나가 맛있는것도 먹고 좋았었던 기억.
이전에도 부서 병사들 데리고 밖에 나가 술과 고기도 사주시고 휴가때면 용돈도 주시고 그래서 잘 사시는 줄 알았는데... ㅜㅜ
진짜 죽으라면 죽어야겠다는 충성심이 솟게 해주시는분이었음다.
이후 학군단 출신 후임이 왔는데.. 밑에 같은 학군출신 소령 대위 셋이서 얼마나 전임 부장님을 씹어대는지... ㅡㅡ;
영삼 정부때 육사출신들 탈탈 털어대던 시절이라 어떻게든 지들이 다 먹어야 겠다는 생각들 이었는지... 차는 비싼거 타고 다니면서 회식같은것도 없고 컴터 고장난거 가지고 조인트를 까질안나... 부대장님도 전임 육사출신 중장님은 인자하시기가 이를데 없었는데..후임 서경석 중장 이인간은 진짜 치가 떨리네요.
이후 학군 출신들은 군인으로 안 봅니다. ㅡㅡ
두 달 용돈을 절약하였습니다. ㅎㅎ
역시 위관장교때에도 장군의 인품이 나오시네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육사 학교장님 퇴임하시고 고장군님이 2스타로 부임하셔서 진급하시길 응원했던 예비역입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마음이 훈훈해 지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생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장군님 이야기 들으니 저도 후임의 집이 서울어서 휴가때 같이 가서 지하철 처음탔던 기억이 나네요~~그때 후임 이 잊어지지 않아요~~
아! 아주 아름다운 추억을 갖고 계시네요.^^
보다티비 보다가 장군님 영상 보고 넘어왔습니다 군생활때도 생각나고 장군님도 멋쟁이라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계속 지켜봐주세요. ^^
장군님 이번 편 보고 정말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강릉 사람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늘 강녕하세요 ❤
ㅎㅎㅎ 고마워요.^^
소대원도 아닌 참모부 병사를 이렇게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신게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듭니다.
궁하면 통한다고, 그때 당시 최고 이주일쇼를 코앞에서 관람하셨네요!
나라 지키는 군인이라고 배려해주신듯합니다.
요즘에는 군인들을 얼마나 배려해주나 생각해보면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미국은 군인들이 비행기타면
Thank you for your service!라고 인사하고
기장이 직접
"이 비행기에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분들이 타고 있으니 감사 인사를 전해주세요."
라는 식으로 방송까지 한다는데
이 나라 대한민국은 군인을 얼마나 존중하고 대우합니까?
특수부대 월급을 더 주면 좋겠습니다.
해양경찰보다 해군이 월급 더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육해공 군인 처우가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군대 전역한 수 많은 예비역 장병들의 처우가 확연히 달라지면 좋겠습니다.
저는 혜택 못받아도 좋으니
군필가산점도 다시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언젠가 미군처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야 합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장군님이 노래도 하시고 엄청나시네요^^
행! 복!
우리장군님 중위시절 군대썰 너무잼있네요
항상응원합니다
노래도 "잘" 하시고 했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ㅋㅋㅋ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군대시절에 사단장이라하면 특별한 이유도 없이 공포의 대상이었는데 . 이렇게 유튜브로 썰도 듣고 좋네요 ㅎㅎ 오랜만에 이런 영상을 보니 군생활때 잘해줬었던 간부님들 몇몇이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ㅎㅎㅎ
아, 공포의 대상! 아닌데...ㅎㅎㅎ
고맙습니다.^^
장군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참 좋은분 같네요 지나가는 말로 들을수 있지만
직접 같이 가는건 정말 대단하시네용
고맙습니다. ^^
저 당시에 이 정도 호사면 이병장님이 댓글 달아야 하는거 아닌감 ㅋㅋㅋ
우리 이병장 좀 찾아주세요. 보고싶습니다.^^
고성균 장군님
덕분에 즐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건강 하십쇼
고맙습니다.^^
73년 1월에 입대하여 양구 동면 18포대 FDC 에서 사병으로 전역 했습니다. 대대급인데 전기도 안들어 오는 그시절 엄청 힘 들었습니다. 전역 할때쯤 동기들이 학군단으로 전입오더군요. ...하다보니 사위들은 장교로 얻었습니다.
큰사위는 군의관 대위, 작은 사위는 학군단 통신장교 중위... 같이 이야기 하다보면 LATTE 가 전혀 통하지 않네요. 큰사위 신혼으로 현역시절 부산 포장마차에서 호칭이 마땅치 않아 0대위, 0중위 로 불렀더니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몇년전 강원도가는길에 동면을 가 보았습니다. 그 시절이 그립더군요 아마도 그리군건 동면 30개월이 아니라 저의 젊은시절이겠지요......장군님 이렇게 소통 하시는거 진심으로 존경하고 항상 건승 하세요
ㅎㅎㅎ군대 잘 갔다오셨네요. LATTE는 통하지 않더라고 사위들에게 할 말은 많겠습니다.^^
아랫 사람을 잘 이끌고 배려해 주시는 분이라서 육사 교장을 역임하셨나봅니다.
재밋게 봤습니다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보다 채널에서 넘어왔습니다 장군님 말씀도 재미있게 하셔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서른살 미필 여성인데도 군대 얘기가 참 재밌네요 ㅋㅋㅋ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ṑṑṑ
우리 시대의 필요한 어른 이십니다
자신의 자리 의 권위를 보다 긍정적이고 다정하게 사용하신 좋은 예 라 생각듭니다 누군가를 지휘 할때 엄하고 냉철함으로 사람을 지휘 할수 있지만 고장군님 께서는 마음을 움직 이시는 힘이 있으신 타고난 리더 같으십니다
공감 고맙습니다.^^
장군님께 또 한번 배우고 갑니다. 선한 영향력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행복!!
고맙습니다.^^
당직근무중 시청합니다~ 연대장님 말씀은 언제 들어도 재미납니다~ 안전!
안전 제일!!!
감사, 행!복!^^
안전? 오랜만에 경례구호 듣습니다
94년도 가평 3야수교에서 중차9기로
후반기 교육 받으면서 하던 구호였는데
동기들이 보고 싶습니다!
동화처럼 아름다운 이야기 정말 잘 들었습니다. 눈물이 핑 돌도록이요. 앞으로 재밌는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좋게 평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장군님에 젊은날에 배려 참 멋있습니다.
어이쿠! 그냥 사람답게 살았던 것이죠.^^
이분은 실제로 계급 높아진후에도 미담이 참 많은분이라
어이쿠! 대단히 고맙습니다.^^
장군님 영상은 하나하나
잔잔한 가르침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저를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과분한 칭찬 고맙습니다.^^
역시 육사출신 장교는 부하사랑이 남다르네요.장군님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80년대 초급장교 월급 얼마 안 될텐데 부하를 위해서 서울구경도 시켜주시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디 대중매체에 미담으로 실려야 할 이야기 아닌가 싶네요
뭐 이런 정도로 대중매체에 나가면 매체가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ㅎㅎㅎ
고맙습니다.^^
83년도에 입대했을 때 대위 월급이 10만원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요즘 극히 보기 드문 역지사지의 지혜를 갖추신 진정성 깊으시고 '정도'를 생활화 하시는 본받아 마땅한 어르신의 참된 표본이시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듭니다!!
요즘 아무리 세월이 많이 지났다고는 하지만 정말 나이를 숫자로만 먹고 지능과 인지력은 초등학교 저학년 이후로 발달이 멈춘 사람들과는 하늘과 나락차이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장군의 브리핑'은 역사공부도 되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이쿠! 역사 공부까지.🤣
고맙습니다.ㅎ
행복!! 아 장군님 영상보면서 항상 중요한걸 제가 잊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봅니다.
친한친구가 멀리 산다는 이유로 제가 바쁘다는 이유로 코로나 시국이라는 이유로 얼굴을 못보고 전화만 하고 있는데 시국이 좀 풀리면 한번 찾아가야겠어요!!
장군님 감사합니다!!
행복!!
그러시면 좋지요.^^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는 에피소드네요 퇴근길에 미소지으며 즐겁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본인도 83년도 만기전역한 병사입니다
고장군님 같은분은
최고의 덕장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충성
우리 이병장과 비슷한 시기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
장군님은 의리외 리더쉽이 남다르네요 75년도 군생활때 월남패망으로
국가위기로 판단되여 전군부대 요세화 진지 구축 작업을 일년내내
하였습니다 분대원중 젤 막내다보니 젤 힘든일은 도맡아 하니
얼굴에는 버짐이 생기고 그랫는데 돌작업을 하다보니 손을 다쳐서
고통이 말이 아니였는데 또 돌작업을 쫄병이 또 나가라고해서 하루 대신좀
해달라니 거부하니, 투털대는소리을 듣고 5개월 고참에게 그날부터
아침 점심 저녁에 몇일동안 목만을 맞았네요 잘못했다고 빌라는거였지요
군대는 명령과 의리을 목숨에 비유해야 하는데 손이 부상당한 부하을 또
나가라니 ~~~순간 참지 못하고 불만을 표출한 내자신이 그릇이 작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창설부대로 제일 마지막 전입하다보니 1~6개월 사이에
중대원이 2/3가 몰려 상병을 28개월에 달고 제대하는 달에 15일 병장을
달았습니다 물론 월남병력을 병장 진급을 우선 부여하다보니 상병제대도
많았습니다 장군님은 초년장교 시절 이 타장교에 보지 못하는 리더쉽이
탁월합니다 감사한 마음이 넘치네요
어떻게 보면 군이 제일 힘든 시기에 많은 고생을 하셨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장군님 안동 및 봉화에서 군생활 했었던 사람으로써 너무 반갑고 이야기도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다시 또 안동과 봉화의 부대를 한번 보고싶네요!
저도 옛날 추억이 더욱 새롭습니다.^^
장군님은 참 따뜻하면서도 세련되신 분이신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장군님 이 서울구경을 노래 하시니까 재미있어요 ㅡ엘리사벳 김부자 ㅡ순수하신게 더재미있어요 !
연습을 하고 했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ㅋ
@@장군멍군 아뉴 아주 잘하셨어요 ㅡ감사드립니다 밤하늘의 트럼펫 들으셨드라구요 그음악을 군장성급이셨던 분들과 국군 장병여러분 들께 보내드렸어요 충성 !
@@장군멍군 아뇨 멋있습니다 ㅡ엘리사벳
연습이요? 외람되지만 장군님 쫌 노셨었나 했었는데요. 그만큼 좋았다는
@@someoneloved 이곡 서영춘씨가 하던곡이라 어려워요ㅡ건행ㅡ엘리사벳 ㅡㅋㅋ
안녕하세요. 장군님 저 31사단 소장으로 계실때 수송중대 병사였습니다. 장군님 사단 떠나실때 충정로 에서모여있을당시 말한마디 걸어주신게 그때 엄청힘이 되었어요. 지금도 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고 건강 잘챙기세요. 수송중대 땡땡땡
오! 우리 충장부대 전우! 반가워요. 기억해줘서 고맙고.
파이팅!
와... 부하를 위해서 서울구경까지 시켜주시다니... 무시할법도 한데 너무 따뜻하세요
고맙습니다.^^
너무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저의 군시절 소대장님, 포대장님이 생각나는 하루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