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say I have exams in August like these exams are my final secondary school exams and I need them to get into college but during the time of the exams I’m in Japan and I’m attending school there with ef program will I still be able to go and will I do my exams there plus do we learn other subjects aswell
well, of course you have to ask your school first though, I think I saw some student took their school class or did their homework. Also, As of 2018, EF Tokyo's class time was different every day(ex: morning class on M,W,F / afternoon class on T,T) So you have to check your class time to take your exams(if it is a real-time exam) after receiving the level test results even if the school allows it.
지금도 비슷하다면 제가 지내던 레지던스는 요코하마에 있었고 EF학생들뿐만이 아니라 일본분들과 다른 외국분들도 같이 지내는 일종의 대형 쉐어하우스 같은 느낌이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같이 들어간 동기들하고 놀기도하고, 저보다 먼저 와있던 한국인 누나가 절 많이 데리고 다녀주고 놀아주기도 했고 다른 일본분들이나 외국분들 속에 쉽게 녹아들 수 있게 많이 도와줘서 보다 더 재밌게 지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레지던스에서 한달 반정도 지내고 홈스테이로 옮겨가는 방식을 취했는데, 홈스테이할 호스트패밀리를 당장 찾기 힘드니 초반 기간동안은 레지던스에서 묵는 것이 어떻겠냐는 취지로 시작한 거였습니다 (상담하러 가서 일이주뒤에 바로 출국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밥해먹고 놀러가고 대화도 나누고, 홈스테이로 넘어간 뒤에도 같이 도쿄 근교 여행지를 같이 간다던가 일본인 친구 이사가는 것도 도와주기도 하는 등 별별 경험을 해봤던 거 같고 이는 지금도 한국에서도 이러한 환경이 잘 구축된 레지던스가 있다면 거기서 지내고싶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었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레지던스에서 사귄 친구들은 EF에서 사귄 친구들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기에 초반 일본 적응에 있어 다른 외국인들과 같이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서로 도와줄 수 있다면 남은 기간동안 EF 유학 기간이 보다 외롭지 않고 재밌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친절하게 답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담장자분의 추천으로 1인 홈스테이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홈스테이 하시면서 가족분들이랑은 금방 친해지셨나요? 일본어를 엄청 잘하는 것도 아니고 조금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걱정이 됩니다 ㅎㅎ ㅜ 홈스테이 할 때 생활 규칙이나 통금 같은 건 어떤 식으로 되어있나요? 수업이 끝나면 혼자 도쿄 근방을 돌아다니다가 저녁 먹는 시간에 맞춰서 집에 들어가도 문제 없나요?
홈스테이 하던 기간은 3달정도였는데, 모두 친절한 분들이셨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가족의 일원처럼 대해주셔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호스트마더가 한국을 특히나 좋아하시는 분이셨고, 한국인 학생을 한번쯤은 받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제가 그 자리에 들어간 케이스였고, 저 또한 호스트패밀리의 일정을 포함하여 친구들보다 호스트패밀리를 우선으로 두고자 노력한 면도 있어서 금방 친해지고 잘 지낼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유학생활이 끝난 뒤에 서울 여행 오셨을 때 같이 돌아다니기도 했고 뵌지 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라인으로 연락하고 지내서 저에게 있어서 일본에 있는 또 다른 가족이란 느낌이 있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본어를 거의 못하는 상황에서 EF 도쿄를 가긴 했지만, 레지던스에서 한달반정도 있으면서 일본어가 비교적 빠르게 늘어난 덕분에 홈스테이를 시작할 때엔 어렵지 않은 정도의 대화가 가능해졌기에 서로에게 초반 적응이 비교적 쉬웠던 것 같습니다. 대화적 수준에서 비교적 더 노력해서 회화 능력을 쌓고, 호스트 패밀리의 성향을 파악해가면서 적절하게 유대감을 쌓고자 노력하신다면 큰 걱정은 할 필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다른 수많은 경우에서도 마찬가지인 얘기이긴 하지만 모든 호스트패밀리가 좋다고만 볼 순 없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시기에 다른 외국인들 중엔, 말이 홈스테이지 기숙사같이 방이 나뉘어 있고 호스트패밀리를 하룻동안 보지도 못할 때도 있다고 말한 친구들도 있고, 그중엔 저의 얘길 들으면 부럽다고 저런 홈스테이를 원했다고 말한 친구도 분명 있었습니다. 또는 EF 도쿄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 배정되어서 편도 2시간 내외의 거리를 다니던 친구도 있었습니다. 한 친구는 졸업 때 웃픈 얘기로 "내 나라에선 이정도 시간동안 매일 지하철을 타는 것 자체가 무서워서 불가능하다. 그래서 난 오래걸리더라도 일본 지하철로 통원하는 것이 좋았다"고 말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얘기를 하는 친구들은 소수였고, 대부분은 무난하게 잘 지냈던 것으로 보였기에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정말 괜찮을 것 같고, 이런 곳만 피해가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통금같은 것은 없었고, 다만 라인으로 오늘 저녁을 집에서 먹을건지 아닐건지만 오후시간에 말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저녁준비에 있어서 몇명분을 해야하나에 대한 것이 있다보니 그런 부분이 있었고, 다른 내용은 특별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따라서 수업 끝나고 혼자 도쿄 근방 돌아다니다가 저녁 먹는 시간에 맞춰 들어가도 제 경우에선 전혀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제 EF 도쿄 연수 기록한 영상중에 호스트패밀리 내용을 담은 영상에 규칙을 적은 종이를 사진찍어 올린 적이 있었는데 제가 확인하고 또 댓글 달겠습니다.
Let’s say I have exams in August like these exams are my final secondary school exams and I need them to get into college but during the time of the exams I’m in Japan and I’m attending school there with ef program will I still be able to go and will I do my exams there plus do we learn other subjects aswell
well, of course you have to ask your school first though, I think I saw some student took their school class or did their homework. Also, As of 2018, EF Tokyo's class time was different every day(ex: morning class on M,W,F / afternoon class on T,T) So you have to check your class time to take your exams(if it is a real-time exam) after receiving the level test results even if the school allows it.
* my first time table was like this
th-cam.com/video/IjY9xQglohY/w-d-xo.html
@@Yoonoh_Jeong thank you very much GOD Bless in Jesus Name Amen❤️ btw I’ll be watching more of your vids and asking questions if thats alright
안녕하세요
상분씨~ 안녕하세요~ 작업장 잘 다니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Ef 도쿄 가려고 생각중인데 레지던스랑 홈스테이중에 고민입니다.. 레지던스 생활 어떠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지금도 비슷하다면 제가 지내던 레지던스는 요코하마에 있었고 EF학생들뿐만이 아니라 일본분들과 다른 외국분들도 같이 지내는 일종의 대형 쉐어하우스 같은 느낌이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같이 들어간 동기들하고 놀기도하고, 저보다 먼저 와있던 한국인 누나가 절 많이 데리고 다녀주고 놀아주기도 했고 다른 일본분들이나 외국분들 속에 쉽게 녹아들 수 있게 많이 도와줘서 보다 더 재밌게 지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레지던스에서 한달 반정도 지내고 홈스테이로 옮겨가는 방식을 취했는데, 홈스테이할 호스트패밀리를 당장 찾기 힘드니 초반 기간동안은 레지던스에서 묵는 것이 어떻겠냐는 취지로 시작한 거였습니다 (상담하러 가서 일이주뒤에 바로 출국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밥해먹고 놀러가고 대화도 나누고, 홈스테이로 넘어간 뒤에도 같이 도쿄 근교 여행지를 같이 간다던가 일본인 친구 이사가는 것도 도와주기도 하는 등 별별 경험을 해봤던 거 같고 이는 지금도 한국에서도 이러한 환경이 잘 구축된 레지던스가 있다면 거기서 지내고싶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었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레지던스에서 사귄 친구들은 EF에서 사귄 친구들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기에 초반 일본 적응에 있어 다른 외국인들과 같이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서로 도와줄 수 있다면 남은 기간동안 EF 유학 기간이 보다 외롭지 않고 재밌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친절하게 답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담장자분의 추천으로 1인 홈스테이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홈스테이 하시면서 가족분들이랑은 금방 친해지셨나요? 일본어를 엄청 잘하는 것도 아니고 조금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걱정이 됩니다 ㅎㅎ ㅜ 홈스테이 할 때 생활 규칙이나 통금 같은 건 어떤 식으로 되어있나요? 수업이 끝나면 혼자 도쿄 근방을 돌아다니다가 저녁 먹는 시간에 맞춰서 집에 들어가도 문제 없나요?
홈스테이 하던 기간은 3달정도였는데, 모두 친절한 분들이셨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가족의 일원처럼 대해주셔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호스트마더가 한국을 특히나 좋아하시는 분이셨고, 한국인 학생을 한번쯤은 받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제가 그 자리에 들어간 케이스였고, 저 또한 호스트패밀리의 일정을 포함하여 친구들보다 호스트패밀리를 우선으로 두고자 노력한 면도 있어서 금방 친해지고 잘 지낼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유학생활이 끝난 뒤에 서울 여행 오셨을 때 같이 돌아다니기도 했고 뵌지 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라인으로 연락하고 지내서 저에게 있어서 일본에 있는 또 다른 가족이란 느낌이 있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본어를 거의 못하는 상황에서 EF 도쿄를 가긴 했지만, 레지던스에서 한달반정도 있으면서 일본어가 비교적 빠르게 늘어난 덕분에 홈스테이를 시작할 때엔 어렵지 않은 정도의 대화가 가능해졌기에 서로에게 초반 적응이 비교적 쉬웠던 것 같습니다. 대화적 수준에서 비교적 더 노력해서 회화 능력을 쌓고, 호스트 패밀리의 성향을 파악해가면서 적절하게 유대감을 쌓고자 노력하신다면 큰 걱정은 할 필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다른 수많은 경우에서도 마찬가지인 얘기이긴 하지만 모든 호스트패밀리가 좋다고만 볼 순 없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시기에 다른 외국인들 중엔, 말이 홈스테이지 기숙사같이 방이 나뉘어 있고 호스트패밀리를 하룻동안 보지도 못할 때도 있다고 말한 친구들도 있고, 그중엔 저의 얘길 들으면 부럽다고 저런 홈스테이를 원했다고 말한 친구도 분명 있었습니다. 또는 EF 도쿄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 배정되어서 편도 2시간 내외의 거리를 다니던 친구도 있었습니다. 한 친구는 졸업 때 웃픈 얘기로 "내 나라에선 이정도 시간동안 매일 지하철을 타는 것 자체가 무서워서 불가능하다. 그래서 난 오래걸리더라도 일본 지하철로 통원하는 것이 좋았다"고 말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얘기를 하는 친구들은 소수였고, 대부분은 무난하게 잘 지냈던 것으로 보였기에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정말 괜찮을 것 같고, 이런 곳만 피해가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통금같은 것은 없었고, 다만 라인으로 오늘 저녁을 집에서 먹을건지 아닐건지만 오후시간에 말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저녁준비에 있어서 몇명분을 해야하나에 대한 것이 있다보니 그런 부분이 있었고, 다른 내용은 특별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따라서 수업 끝나고 혼자 도쿄 근방 돌아다니다가 저녁 먹는 시간에 맞춰 들어가도 제 경우에선 전혀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제 EF 도쿄 연수 기록한 영상중에 호스트패밀리 내용을 담은 영상에 규칙을 적은 종이를 사진찍어 올린 적이 있었는데 제가 확인하고 또 댓글 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