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엔젤레스.. 영화에서 보면 자동차 몰고 다니고 침대에서 자고 집에서 더운물로 샤워하고 끼니마다 고기 칼로 쓸어먹는 멋진 코쟁이들이 사는 도시. 조그만 요 하나 깔고 형제들 다닥다닥 붙어 자고 한달에 한번 아버지에게 끌려 동네 목욕탕 가는게 전부고 학교끝나고 집에 오면 찬물에 밥말아 깍두기랑 먹고 부리나게 뛰쳐나가 동네 친구들이랑 공차고 놀던 시절에 생각했던 LA는 영원히 갈 수 없는 꿈속에만 존재하던 도시였는데... 세월은 무심하게 흘렀지만 이 노래 들으니까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어릴적 생각이 많이 나네..
다섯살때 그날 밤 대한전선 14인치 쪼매난 TV로 이 노래를 어느 가수가 부른것을 시청한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해요.제 기억으로는 이 노래를 제가 너무 좋아해서, 이 노래만 나오면 활짝 웃으면서 브라운관 앞에 바짝 앉아서 시청했던 기억이 아주 생생합니다. 누가 불렀는지는 전혀 알 길이 없었는데 그게 조경수님 이셨군요. 거의 45년만에 궁금증이 풀렸어요.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이땐 유치원도 짬밥이 안되어서 못가고 허구헌날 해뜨면 나가서 뛰어놀고 해지면 TV 보다 스르륵 잠드는 인생최고의 황금기 였어요. 이제 어느덧 저도 나이 50입니다. 눈물나요.
월남전에서 패한 이후 미국은 이민 쿼터를 풉니다....미국 이민이 본격 러쉬를 이루게 되죠....상상속의 미국... 모두가 자동차를 모는 .....꿈의 나라.... 그런데 이 이민 행렬에 합류하지 못한 사람의 아쉬움이 짙게 배인 노래!!!!!!!!!!!!!!!!!!!!!! 그런데 그 서운함과 슬품을 밝은 곡으로 만들어 낸 것이 신의 한 수!!!!!!!!!!!!!!!!!!!!!!!!!!!!!!!
로스엔젤레스.. 영화에서 보면 자동차 몰고 다니고 침대에서 자고 집에서 더운물로 샤워하고 끼니마다 고기 칼로 쓸어먹는 멋진 코쟁이들이 사는 도시. 조그만 요 하나 깔고 형제들 다닥다닥 붙어 자고 한달에 한번 아버지에게 끌려 동네 목욕탕 가는게 전부고 학교끝나고 집에 오면 찬물에 밥말아 깍두기랑 먹고 부리나게 뛰쳐나가 동네 친구들이랑 공차고 놀던 시절에 생각했던 LA는 영원히 갈 수 없는 꿈속에만 존재하던 도시였는데... 세월은 무심하게 흘렀지만 이 노래 들으니까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어릴적 생각이 많이 나네..
다섯살때 그날 밤 대한전선 14인치 쪼매난 TV로 이 노래를 어느 가수가 부른것을 시청한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해요.제 기억으로는 이 노래를 제가 너무 좋아해서, 이 노래만 나오면 활짝 웃으면서 브라운관 앞에 바짝 앉아서 시청했던 기억이 아주 생생합니다. 누가 불렀는지는 전혀 알 길이 없었는데 그게 조경수님 이셨군요. 거의 45년만에 궁금증이 풀렸어요.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이땐 유치원도 짬밥이 안되어서 못가고 허구헌날 해뜨면 나가서 뛰어놀고 해지면 TV 보다 스르륵 잠드는 인생최고의 황금기 였어요. 이제 어느덧 저도 나이 50입니다. 눈물나요.
길옥윤님 작곡능력은 대단한거같아요
이별 그대없이는 못살아 당신은 모르실거야 나성에가면
언제 듣던 노레인가 참으로 세월이
유수와 같내요
역시 길옥윤님의 작곡능력은 대단합니다.
길옥윤 대단한 분입니다 세련된 리듬과 가샤
어릴때 통에 쌀넣고 흔들거나 빨래판에 젓가락으로 긁으며 노래 따라하던 기억이 나요.
지금 뵈니 노래도 잘하시고 외모도 대단하시네요.
금니도 너무 예뻐보이세요.
그거 아세요?
나성에가면 가사가 길옥윤 선생님이 재혼해 딸과 나성(LA)로 떠난 전부인 패티김씨에게 보낸 가슴아프고 애틋한 가사를 발랄한 리듬곡으로 만든것 같다는 걸......
왜 눈물이 나는지?
주책 ㅋ
70년 이민봄이일던 시절 ...타향에대한 동경 설례게했던 노래였죠.. 당시 사귀였던 옛 여친은 지금쯤...!^^
이 노래가 나이들어 더 좋아지는 듯
7~80년대 저런 이국적인 미모가 있었다니....깜놀해서 찾아보니 권성희 쌤이셨더라고요.. 어렸을때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ㅎㅎ
성악과 출신이시라 그런지 성량이 예사롭지 않네요...정말 반갑고 여전한 미모십니다ㅎㅎ
와아~~ 아직 듣는 사람이 있네~~ 좋아요~~
와우😂😂😂
권성희 누님...그 목소리 미모 그대로네요..
반가워요...참고로 전 66년생...ㅎ
재미있고 가벼운 듯한 가사, 경쾌하고 밝은 멜로디.
하지만 곡의 본질은 고 길옥윤 선생님의 패티킴을 향한 여전한 애 끓는 비가.
그렇죠 ~😥 패티김을 정말 사랑한 남자
역시 권성희 선생님....
무슨과목 가르쳤나요?
권성희 누나 최고!!!
권성희님 아름다운 노래잘들었읍니다
LA가고 싶다..
권성희, 전항, 전언수 세분 선생님 잘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전언수 선생님은 미국에서 라디오 프로를 하고계신다고 들었습니다.
노래는 엄청 밝고 신난데 가사가 너무 슬프네 ㅠ0ㅠ
아직도 좋네 ~~
옛 추억이 나네요 역시 권성희 누나 최고
노래하면 옛날노래지요
옛노래는 가사가 듣는이 가슴설레게하는데
요즘노래는 머라고하는지 원 알수가 없어요
참좋음노래 특히 권성희씨 모습과 목소리 너무 좋아요★♥★♥★
나성에 가면.. . 참 좋은 노래!
들을수록 명곡 입니다..
몇번째 들었는지 기억도 않나요.
이 노래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추억이 돋네요
멕시코에 와있는 기분^^ 라틴음악을 정말 기가막히게 구현했던 세샘트리오
전원수님이 입담이 참 좋으셨던 기억이 나요~^^
아직듣는 사람...?
허헣
2023.12월 이네요..🎉
손
요즘 어쩌다 사장3에 나와서 생각나서 옴
24년 3월 19일
너~무 좋아요👍
세월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하루하루 지금이 가장 행복하고 지금가장 젊은날입니다
우리. 행복하게 삽시다
시카코에 갈 예정인데 나성에도 들려야 겠네요..
너무 좋다
정말 풋풋했던 젊음일때 들었던 노래. 그때 곡 자체가 신나고 이국적이었는데!
나성이 LA인줄도 몰랐어 🤦
와우~😀 저 초딩때 ㅜㅜ
권성희 가수님이 TV에 많이보던 탤런트 부인인줄 인제야 알았어요 ^ 노래도 잘부르시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 행복하시겠요 ^ 건강하시고 7080 등에 출연하셔서 이노래 자주들려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2024년에 듣는분?
저요!
저요 학교에서 우쿠렐라 배워서 노래 들을려고 들어왔음요ㅋㅋㄱㅋ
너무 좋아😊
最近好きになりました。魂に響く名曲ですね。
변하없는 목소리
사랑합니다😂
뭐지 나 이거 언제 들어봤지....
어릴때의 기억으로 조사를 해서 찾았는데
참고로 10년생입니다
수상한그녀 영화에서 나온 노램
여자분 미모가 대단하다
그니까염
아줌마이면서 예쁜 거의 유일한 분
7~80년대 이런 이국적인 미모라니...정말 깜놀입니다ㅎㅎ
이 영상이 20년 전 이란게 믿기지 않습니다 HD 화질이라 엇그제 방송된 장면 처럼 느껴지네요.
좋아요 😄
월남전에서 패한 이후
미국은 이민 쿼터를
풉니다....미국 이민이 본격 러쉬를
이루게 되죠....상상속의 미국...
모두가 자동차를 모는 .....꿈의 나라....
그런데 이 이민 행렬에 합류하지
못한 사람의 아쉬움이 짙게 배인 노래!!!!!!!!!!!!!!!!!!!!!!
그런데 그 서운함과 슬품을
밝은 곡으로 만들어 낸 것이 신의 한 수!!!!!!!!!!!!!!!!!!!!!!!!!!!!!!!
예전에 나성에가면 에서 나성이 뭔가 했는대 알고 봤더니 로스엔젤레스에서 따온거라면서요? ㅋㅋㅋ
최근에 알았네요 ㅋㅋ
최고
아직 듣고 있네요 ^^
노래잘하신다~앙❤
보고싶은 친구찾아 길떠난다 2021,5,1♡♡^
권성희 가수 1954년이란다. 대단하시네
세종시 나성동에 한번 오셔서 한곡해주세요ㅎ
나성에가면 편지을 띄우세요~
중간생략~ 중간생략~
안녕 안녕 내사랑~
예전에는 그저 신나는 노래인줄로만 알고 까불까불 불러댔는데 이별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 나니 이보다 슬픈 노래도 없드만 ...
ㅋㆍㅋ공부머리장치는없는데엿기억의노래는한곡끝나면자동으로척.척 나와요 ㅋㆍㅋㆍㅋㆍㅋㆍㅋ웃겨요ㅋㆍㅋ
저도 그래요 ㅎ ㅎ 웃게 만드네요
@@user-ej5vq9ee6q 제글이읃을슫ㅇㅏㄴ저야즣죠
글이참재믿가읻닫닏 다행이에요
트리오로 이분들 하고 닐리리인가 두 팀이 있었죠
'88년 11월 LA에서 첫 사랑 그녀에게 편지를 보냈다. 이별 뒤라 이 노래처럼 밝은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나성에가면~
편지 지평선 날개
옛날 가수분들...다시 똑같은 곡을 부르는데도 별안간 뽕짝처럼 꺾어부르던데...마치 세월에 찌들은듯한 느낌이나 많이 실망스러웠었습니다.
하지만 세샘트리오와 권성희님은 그때 그창법 그대로 불러주셔서..너무 감사합니다...눈물날 정도로요...ㅠㅠ
길옥윤씨는 김형석보다 더 위대한 대중가요 작곡가 같음
비교 안되죠
길옥윤 천재
LA에서 보고픈 사람과 사랑을 해야하는데...
4년 후 LA올림픽 한국 대표팀 출정곡으로 해도 좋겠다 😊😊
중간생략
권성희님
느래도잘하시고~
치아는
백만불
♥♥♥
울딸이 잘하는노래
권성희 누나 아직도 미인 와우!!!
미쨩이 이노래을??
세샘 트리오.......당연 기억하죠?
남자분 두 분 이민 가셨었군요.
LA로 갔지요. 가수는 노래 따라 인생 바뀐다는 속설이 맞죠 ㅋ
중간생략은 안 나오는데요,ㅋㅋㅋ 😅
왼쪽부터 전언수(이전에 가수 '이태원'과 "쉐그린"으로 활동), 권성희, 전항('전언수'의 형)
나성 --> LA
상항 --> 샌프란시스코
구라파 --> 유럽
불란서 --> 프랑스
월남 --> 베트남
이태리 --> 이탈리아
서바나 --> 에스파냐
아라사 --> 러시아
서바나 아니고 서반아다
왜 저렇게 부른거죠?
@@Flowerboy2독재정권에서 노래에 영어 쓰는걸 통제했다네요
미쨩이 부른거 듣고 온 사람?!
저요
공연말고 레코드곡 없나요? 이것도 그런대로 좋긴합니다만 아무래도 원곡이 나을것 같네요.
미국 대선 향방은?
짱구보고 오신분?
20240921
미서부 투어중
LA호텔조식후
듣는
나
권성희님 솔로로 나오시지!
짱구에 부르는거 나와서 오게됨 ㅋㅋ
우아한제국 엔딩곡 듣고옴ㅋㅋ
아직듣는사람
몽순임당에서 일본인친구가 부르는거 듣고 왔다
나성?
미국 LA
근데 나성에 와보니
전부 한국에서 사기치고 도망온놈들이
90% 이상이네.
해서 딴동네로 간다.......아
ㅋ ㅋ ㅋ
그냥 한국 으로 오세요 ㅎㅎ
이거 틀린 말 전혀 아님.
걸레짓하던 여자 미국으로 튄거 봤음 ㅋㅋ 신분세탁은 미국이민이 짱 ㅋㅋㅋ
언니 미모가, 형님들이랑 차이가 많이 나네요.
하하하하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뚜비두밥
뭐 이런 먹다버린 개뼉다구같은 소리가 있지 무슨 북한 모란봉악단 노랜줄
다른댓글들도 보니까 상당히 꼬여계시네요 매사 불만도 많아보이시고
인생망하셨나요?
별 개뼉다구 가튼게 자다 봉창뚜드리는 소릴.....ㅉㅉ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