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남자를 만난다는게 여러남자를 만나서 장점만 골라 조립한 알파고스트라면 극복한다는게 구조적으로 불가능한게 아닌가요? 여자는 만난남자의 잘난부분을 조립해서 이상을 갱신하니까 많이 굴린 여성일수록 성립불가능할거같아요. 최근에 이선옥작가님이 유읽남체널에 나와서 말한 쾌락주의적 여성을 생각하면 더 말도안되는거같고요. 현대적 사회구조상 진짜 극복이 될까싶어요.
유읽남팟캐스트에서 이선옥작가의 쾌락주의가 어떤 부분에서 이해가 안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지뉴인디자이어고 나발이고 그 남자에게 대단한 욕망을 느껴서 그 남자와 성관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성관계는 그냥 내 쾌락을 위한 행위일 뿐인거에요. 즉 육체적 쾌락은 남자에게 느끼는 욕망과는 별개라는거죠. 물론 연관성이 있겠지만, 성관계에 별 의미부여를 하지 않으면 않을수록 그 연관성이 많이 약해지는거구요. 쇼츠로만 보긴 했지만 저는 그렇게 받아들였네요!
@@gkimfff 아 무슨 말인지 이해했습니다! 레코님이 80%는 극복하기가 어렵다고 하셨듯이, 20%는 성숙한 이성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나, 그런건 애초에 없는데 아쉬워하고 불만족하고 비교하고 그런건 관계에 아주 안좋은 짓이다, 자신의 선택과 결정에 온 책임을 다 할것이다 이렇게요.
잘 보고 있는 20살 여자입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아직 연애경험은 없는데 만약 제가 앞으로 연애를 해서 genuine desire를 느꼈는데 그 알파가 저와 결혼하지 않고 떠난다면 저는 알파위도우가 돼서 제 인생은 끝장나는것이 아닌가요? 그렇다고 베타로 느껴지는 남성들과만 만나 연애하다 베타랑 결혼하면 그게 행복할지 의문이고요.. 알파위도우가 될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은 제가 아마 혼자 벌어먹고 살 수는 있을것 같은데 일단 첫알파를 만나면 최대한 결혼하려 노력하고, 결혼이 실패하면 그냥 혼자 사는게 저와 미래남편(결혼을 했다면)에게 좋은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알파위도우가 되어버린채로 20후반쯤에 베타를 만나면 그게 퐁퐁결혼인 거잖아요 아니면 혹시 알파와 사귀어도 잠자리만 안 하면 알파위도우가 안 되는건가요? 그럼 사귀다 제뉴인 디자이어를 느낄때 결혼하기 전엔 자지 않겠다고 하면 되는건가요...?
인생의 알파가 떠난다면 , 그 남자보다 더 hio님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칠만한 알파가 나타나거나 해야되는데 , Genuine desire가 강하게 hio님한테 남는다면 다음 남자는 비교적 시시하게 느껴질꺼고 베타와 결혼해도 hio님이 은근 무시하게 되고 그 남자의 헌신에 감사하지 않게 되겠죠
..... 너무 무섭다니 안타까워요......ㅠㅠ 우선 레드필 영상보더라도 댓글은 절대로 보지 마세요. 가끔 이상한 댓글들도 있거든요. Hio님 아직 이성을 만나본 적도 없는데 괜히 보다가 왜곡된 사상과 과하게 불안한 정서가 깃들어서 그게 꽤 오랫동안 hio님을 과하게 괴롭힐 수도 있어요. 여기 계시는 2030이 겪은 여자와 현재 1020은 세대차이가 너무나도 심각하게 나요. 단 20년 사이에 천지차이일 정도로 성에 대한 생각과 경험이 아주아주 판이하게 달라요. 그래서 댓글들을 보면 굉장히 오래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영상은 보더라도 댓글은 보지마요? 당부할게요. 저도 여자이고 레드필 얼마전 처음 접하고 남녀 성전략이나 방향성에 대해 굉장히 궁금했어요. 그런데 레드필은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명확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지 않더라구요.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미래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더라구요. 각자도생이래요.ㅋㅋ 저도 아직 그 부분이 이해안되긴 해요. 각자 현재 처한 상황에서 최대한 자기 앞가림하는게 목적이라, 아직 어려서 경험이 전무한 다음세대에 대한 이야기는 잘 논의되지 않고있더라구요.. 그리고 사람 만나는 경험은 무조건 필요해요... 당연하게도 결혼을 하려면 연애를 해야되니까요. 어떤 인간인지 모르고 조건보고 중매결혼할거 아니잖아요. 근데 지뉴인 디자이어요? 열심히 떠들어대는데 전 그게 성관계에만 해당한다고 생각 안해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정말로 그걸 잃지 않으려면 연애, 썸, 짝사랑으로도 지뉴인 디자이어를 일부 잃을 수 있어요. 결국 지뉴인 디자이어가 완전히 쌔삥일수는 없다는 거에요. 혼전순결로 육체는 순결일 수 있겠죠. 근데 연애 썸 짝사랑도 안해보고 결혼할 수가 있어요? 게다가, 알파남 만나고 헤어졌다고 지뉴인 디자이어를 100% 잃어서 인생 끝장나는 것도 아니에요. 왜냐면 애초에 100% 만족스러운 알파남은 세상에 존재하지가 않거든요. 저도 레드필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지뉴인디자이어를 잃었다는건 결국 못가진 것에 대한 부러움, 불만족과 같은 결이라 생각해요. 그것을 잃지 않기 위해서 혼전순결을 해야한다? 과하다는 생각이 들죠? 알파남을 못가진 것에 대한 부러움과 불만족, 비교때문에 누구를 만나도 만족할 수 없으므로 내 인생이 끝장난다? 역시 과한거 맞죠? 결국 지뉴인 디자이어고 혼전순결이고 뭐고, 결론적으로 남자들이 원하는건 자신을 최고의 남자로 여겨주는 거에요! 그게 바로 남자들이 여자에게서 지뉴인디자이어와 혼전순결을 원하는 것의 본질이에요!!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는 경험은 꼭 필요해요! 우선은 혼전순결임을 밝히고 사람을 만났으면 해요. 물론 그러면 연애가 안되거나 짧게만 가능할거에요. 생각이 정리될때까지는 당분간 그랬으면 좋겠어요. 짧게는 1년, 몇 년이면 나만의 생각이 정리가 될 거에요. 제 조언은 이랬고, 레드필님께 메일로 사연을 보내볼 수도 있어요. 현명하고 슬기롭게 가치관을 쌓아가길 바랄게요 hio님!!
보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거는 자기한테 막 대했던 여자의 심리를 나는 다 분석했어 넌 아무것도 아니야라는 식으로 쾌감을 느끼는 사람들, 나는 남들이 모르는 거를 알고 있어 남들은모르겠지만 나는 남들보다 우월해(레코가 말한 시크릿 킹 하지만 사실 똑똑한것도 아니니까 시크릿킹도아님),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여자들이 이상하거야 라는식으로 합리화에서 바닥친 자존감을 올리는 사람들, 자기가 마치 머든거를 깨달은 거 마냥 극단적 합리화를 하고 자신의 지적 우월감을 즐기는 사람 등등 사람이라면 이런게 당연하지만 그 감정을 인식하고 인정하면서 적절히 즐기는 거와 자기가 그런감정에 매몰된 것도 깨닫지 못하고 자기 말이 다 맞다는 식의 억지를 부리는 거는 분명히 다르다는 거를 알았으면 좋겠음 혹시 자기가 이 사람들에 해당되지 않는다 해도 혹시 내가 그러지 아니한가 하고 숙고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음 누구든지
@@darkroomstaringat 저거 그냥 여자들이 좋아하는 드라마팔이랑 똑같은거에요 ㅋㅋ 여자들이 저런 내용을 좋아하니까(드라마 보는것처럼) 실제 알파는 저런 노래 불러주면서 행동은 정 딴판으로 하고 베타남들은 저런 노래가사에 취해서 저렇게 행동하면 여자들이 좋아해주겠지 하는거
영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한가지, 롤렉스 시계는 안 사면 바보같은 짓입니다. 왜냐하면 럭셔리 스와치 중에 가장 저렴한(?) 시계이기 때문이죠. 그 시계의 리세일 밸류를 생각하면 이건 공짜를 넘어 이익을 주는 시계입니다. 고민하지 말고 사서 즐기세요. 마음껏.
어른들께서 여자는 절대 옛 남자를 못 잊는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사실이었음. 이미 연애경험 있는 여자는 글렀음. 왜 그렇게 여자들이 고액연봉의 남편을 만났음에도 불만이 많고 남편을 하대하기까지 하는지 이제야 알겠음. 남편이 옛 남자친구들의 저돌적 행동에 비해 소심해보이고 인물도 떨어지므로 존경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 쌔삥 여자만이 답임.
@@user-mg4ow1zq6m 무슨 말씀인지 이해는 가지만, 레드필 코리아님이 말씀하신 만나는 남자를 업시키라는 말은 열정이나 꿈을 보라는 말이 아닌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가시적으로 뛰어나게 보이는 최상위층 알파를 만나라는 말씀이죠. 저는 타이타닉의 로즈도 같은 길을 걸었으나 결국 잭을 못 잊은 이야기로 롤로 토마시가 설명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알파 위도우에게는 그 어떤 알파가 와도 그냥 베타인 거죠, 자기의 열정을 빼앗아간 그 알파와의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말입니다.
@@user-nc3gd8zz4r 글쎄요 알파위도우에게는 그 어떤 알파가와도 베타라...로즈에게 잭은 생명의 은인이기도 하죠. 솔직히 현실에서 그런 경우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롤로의 말은 알파위도우의 예를 설명하면서 타이타닉 이야기 한거 같은데 그런식으로만 받아들이시면...
저도 저번에 그 댓글본거 같은데 여성분이 20대 후반에 돈도 많이 버는 사람같았습니다. 심지어 객관적으로 전남친보다 더 나은 남자를 봐도 전남친이 안 잊혀져서 문제였던거로 기억하네요. 사실 답이 없는 문제라 최대한 본인의 촉에서 알파를 잡은 다음. 예전같은 사랑은 불가능하니 새로운 사람의 좋은면을 생각하며 존중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라고 답글을 달았던거 같네요.
레드필코리아님, 평소에 채널 잘 애청하고 있고 항상 좋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레드필코리아님, 1세대 페미들이 현대의 페미들관 다르다는 식의 정당화를 레코님이 비판할 때, "이거는 공산주의는 좋은 사상이였지만 공산주의자들 나빴다는 주장과 똑같아요."라는 말을 하신 게 떠올라 질문 드립니다. 그 때에 레코님의 표현은 가치는 이념과 같지 않다는 것이였는데 여기에서 저는 궁금증이 듭니다. 제 생각 선에서의 분석은 가치를 이용해 불순물(이익 관계 등)이 포함된 이념을 만들었기에 가치는 이념과 같지 않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여권 신장을 주장하고 부의 평등을 주장했지만 결국 실체는 남성 억압, 감정적 배설과 개인의 재산권 박탈, 엘리트주의이였던 페미니즘과 공산주의처럼요. 이것에 대한 레드필코리아님의 설명이 궁금합니다. 또한 이것에 대한 이해가 중3인 저한테만 이해가 잘 안 가는지 아니면 이해 못 하는 사람의 비율이 많은 건지 궁금합니다. 레코님의 남은 영양만점 영상 섭취하러 가겠습니다.
가치 자체 부터 이념으로 정립시킬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평등은 유구한 역사 이래 단 한번도 이루어진 적 없죠. 빛과 그림자부터 평등하지 않은데 그것을 어떻게든 존재하는 가치로 현현화시키기 위해 끌어내렸으나 추락한 천사는 인간보다 추악했을 뿐입니다. 수많은 자선재단 덕분에 제3세계의 기아가 그나마 나아지고 있지 않냐구요? 자본과 경제라는 이념이 없었다면 빈곤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 논리 비약이 있지만 예시로 알아주세요) 어쩌면 우리 모두는 불멸을 꿈꾸는 진시황보다 오만할지 모릅니다. 더 문제는 그와 다르게 가 불 여부를 시도할 능력조차 없기에 망상을 하며 더 그 가치를 훼손시키죠. 단지 그 중 님의 말처럼 가치를 이용해 이념을 고의적으로 불순하게 만드는 것 또한 인간의 본성입니다. " 즉 불가의 영역 그 자체는 애초에 현실화될수 없으니 환상하는것. 그러니까 사상화가 나쁘다고 표현하는것과 (당연히 천국을 환상하는건 나쁜게 아니지만 그것을 천국사상이라 명명해서 현실화 시키려 한다면 좋은걸까요 나쁜걸까요?) 불가의 영역 자체만을 보면 좋지만 그것을 가능의 영역으로 억지로 비집어 땅에서 현현시킬려 한다면 (특히 더 환상적이고 평화적이고 평등적일수록 더 ex히틀러 파시즘) 그 가치는 독이 되니 나쁘다고 표현하는것과 설명 과정을 스킵했냐 아니냐의 차이로 보여집니다. (질문에 대한 답) " 그러니 자본주의 또한 당연히 불순물이 있고 우리는 이것을 최고도 아니고 최선도 아닌 '그나마 차악' 이기에 받아들이고 있는겁니다. 나머지는 다 '최악'이니까요. 넓은 의미로 보면 전부 다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이념들입니다. 공산 사랑 자본 사회 평등 전체 등.. 이러한 이념들은 제자리에 있을 뿐 인간들이 욕 보일 뿐이죠.
가끔 영상뜨면 뭔말하나 들여다보는 인간입니다. 남자입장에서 그렇지만 여자 입장에서도 할말은 많습니다. 남자같지도 않은 남자들이 너무 많고요. 본인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고 그에따른 책임을 지면 되는건데 막상 속으로는 여러 여자 기회만 되면 찔러보려 한다거나 지금 만나는 여자도 정말 원하는 사람이 아닌데 그냥 만날만해서 만나는 경우라거나 말이죠. 그 자체가 회피성 성향인거에요 자기 마음도 제대로 모르고 뭐 눈앞에 있으니까 가릴것 없이 주워먹다가 탈이 나죠. 성격도 되게 남성적인 부분 없는게 요즘 평균이에요. 계산기 두드리는 남자 자격지심있는남자 하자있는 남자 정말 많습니다. 그냥 주변 둘러보면 많아요 되나안되나 찔러보고 신포도 이론 펼치고 합리화하는 인간들.. 진짜 할말많은데 줄입니다. 진심으로 다가가세요 그럼 상대방도 진심으로 다가올겁니다 뭐 시작 하기도 전에 징징징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저 년들은 모두 나쁘고 악마야 프레임씌우고 끔찍합니다
왜 그런 무책임한 남자를 만나세요? 남자가 뭐 하나 내보일 것 없이 무능하고 무책임함에도 피부 곱고 키 크고 잘생겼으니까 빠져든 거죠? 이성적으로 사랑한 게 아니라 본능적으로 빠져드는 사랑을 하고 후회하신 거죠? 그런데 그 남자는 자기 인생의 황금기에 거한 추억을 만들었으니 절대 안 떠나고 남아있죠. 괜찮은 남편 만나도 옛 남친보다 소심해보이거나 진취적이지 못한 모습 보이면 화가 머리 끝까지 나죠. 오은영 박사가 그랬죠. 똥가 차고 벤츠 온다는 여자들의 말은 자기반성이 없다고요. 왜 그런 무책임한 남자를 만나세요? 남자가 뭐 하나 내보일 것 없이 무능하고 무책임함에도 피부 곱고 키 크고 잘생겼으니까 빠져든 거죠.
조롱 비난 제쳐두고 제 글한번읽어주시죠 현주님. 지금 젊은 남성들의 남성성이 정말 많이 퇴화된거 맞습니다. 문재인 정권을 거치면서요. 지난 수년간 남성들은 여성들에 대한 고정관념이 완전히 깨졌습니다. 그에 그치지않고 가슴한켠에 혐오감까지 득시글해졌죠. 과거 부모님세대처럼 남자들이 아무거리낌없이 다가가고,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느니 뭐니, 조숙한 숙녀에게 늑대처럼 들이대기에는 남자들도 여자들이 정말 무섭습니다. 남자가 계산을하고 회피를하고 남자답게 직진하지못하고.. 남자들끼리도 서로 압니다. 몇년사이 왜이런경향이 한국에 퍼졌을까요 비단 남자들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들도 지친거에요 그냥 저 여자 한번찔러보고 아니면 말고 뭐 그렇다고 내 진심을 모두꺼내기에는 두렵고 미디어와 정부 여자들에게 수년간 가스라이팅 당하며 자포자기해가고 있는겁니다. 출산율 바닥을 찍고 외신에서 한국이 미래가없다고 평가받고있는 이 추세는 한국 남성들의 남성성을 거세한 결과입니다. 남자들도 왜 우린 회피하면안돼? 왜 계산적이면안돼? 왜 우리만 희생을 해야되냐고? 권리는 저들이 다가져가는데 내 밥그릇은 누가챙겨주지? 라는 생각을 하고있는 겁니다. 이제 남자들도 여자들의 민낯을 너무나도 잘압니다. 앞으로도 손해보는장사는 더욱더 안할거겠죠. 페미들이 외쳤던 그대로 백마탄왕자는 이제 결혼시장에 없어질겁니다
저건 여자 수백명 만난 앤드류테이트 브라더스, 롤로토마시, 제이왈러도 동의하고 주장하는 내용인데 경험이 부족한가요? 이런 내용들은 사념적 이론이 아니라 실증적 현상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일반화는 남자가 성공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오히려 일반화를 두려워하는 건 거세되었다는 증거죠.
@@Toto_love_frv 수백명 만난 남자 수십명 이상의 의견이니 수 천명 이상이죠. 통계로 충분합니다. 우리나라 알파메일들도 동의하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여자보다 성공한 남자가 체계를 세우는 능력이 뛰어난건 심리학자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말입니다. 이쪽 만큼은 성공한 남자들의 말이 좀더 설득력이 있는 겁니다. 게다가 여자들보단 남자들이 상대 성별의 진실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여자들은 남성이 진실로 원하는걸 궁금해 하지 않죠. 이걸로 논쟁은 끝내겠습니다. 어차피 이해 못할 것입니다. 진심으로 이해할 생각이 없으니. 애초에 레코보고 경험이 부족하다 하셨으니 그에 대한 대답이지 학식을 자랑하려고 한 말은 아니죠. 논지를 잘 잡으시길
더 나은 남자를 만난다는게 여러남자를 만나서 장점만 골라 조립한 알파고스트라면 극복한다는게 구조적으로 불가능한게 아닌가요? 여자는 만난남자의 잘난부분을 조립해서 이상을 갱신하니까 많이 굴린 여성일수록 성립불가능할거같아요. 최근에 이선옥작가님이 유읽남체널에 나와서 말한 쾌락주의적 여성을 생각하면 더 말도안되는거같고요. 현대적 사회구조상 진짜 극복이 될까싶어요.
유읽남팟캐스트에서 이선옥작가의 쾌락주의가 어떤 부분에서 이해가 안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지뉴인디자이어고 나발이고 그 남자에게 대단한 욕망을 느껴서 그 남자와 성관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성관계는 그냥 내 쾌락을 위한 행위일 뿐인거에요. 즉 육체적 쾌락은 남자에게 느끼는 욕망과는 별개라는거죠. 물론 연관성이 있겠지만, 성관계에 별 의미부여를 하지 않으면 않을수록 그 연관성이 많이 약해지는거구요. 쇼츠로만 보긴 했지만 저는 그렇게 받아들였네요!
@@코카콜라-j1u 작가님의 쾌락주의를 이해하지 못한다가아니라 그거만봐도 남자경험많은 여성이 성숙한 이성으로 본능적 용망을 의도적으로 조절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하는건데 제가 글쓰는 제주가 좀 없군요 완전 다르게 받아들이시니
@@gkimfff 아 무슨 말인지 이해했습니다! 레코님이 80%는 극복하기가 어렵다고 하셨듯이, 20%는 성숙한 이성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나, 그런건 애초에 없는데 아쉬워하고 불만족하고 비교하고 그런건 관계에 아주 안좋은 짓이다, 자신의 선택과 결정에 온 책임을 다 할것이다 이렇게요.
잘 보고 있는 20살 여자입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아직 연애경험은 없는데 만약 제가 앞으로 연애를 해서 genuine desire를 느꼈는데 그 알파가 저와 결혼하지 않고 떠난다면 저는 알파위도우가 돼서 제 인생은 끝장나는것이 아닌가요?
그렇다고 베타로 느껴지는 남성들과만 만나 연애하다 베타랑 결혼하면 그게 행복할지 의문이고요.. 알파위도우가 될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은 제가 아마 혼자 벌어먹고 살 수는 있을것 같은데 일단 첫알파를 만나면 최대한 결혼하려 노력하고, 결혼이 실패하면 그냥 혼자 사는게 저와 미래남편(결혼을 했다면)에게 좋은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알파위도우가 되어버린채로 20후반쯤에 베타를 만나면 그게 퐁퐁결혼인 거잖아요 아니면 혹시 알파와 사귀어도 잠자리만 안 하면 알파위도우가 안 되는건가요? 그럼 사귀다 제뉴인 디자이어를 느낄때 결혼하기 전엔 자지 않겠다고 하면 되는건가요...?
인생의 알파가 떠난다면 , 그 남자보다 더 hio님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칠만한 알파가 나타나거나 해야되는데 , Genuine desire가 강하게 hio님한테 남는다면 다음 남자는 비교적 시시하게 느껴질꺼고 베타와 결혼해도 hio님이 은근 무시하게 되고 그 남자의 헌신에 감사하지 않게 되겠죠
..... 너무 무섭다니 안타까워요......ㅠㅠ
우선 레드필 영상보더라도 댓글은 절대로 보지 마세요. 가끔 이상한 댓글들도 있거든요. Hio님 아직 이성을 만나본 적도 없는데 괜히 보다가 왜곡된 사상과 과하게 불안한 정서가 깃들어서 그게 꽤 오랫동안 hio님을 과하게 괴롭힐 수도 있어요.
여기 계시는 2030이 겪은 여자와 현재 1020은 세대차이가 너무나도 심각하게 나요. 단 20년 사이에 천지차이일 정도로 성에 대한 생각과 경험이 아주아주 판이하게 달라요. 그래서 댓글들을 보면 굉장히 오래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영상은 보더라도 댓글은 보지마요? 당부할게요.
저도 여자이고 레드필 얼마전 처음 접하고 남녀 성전략이나 방향성에 대해 굉장히 궁금했어요. 그런데 레드필은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명확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지 않더라구요.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미래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더라구요. 각자도생이래요.ㅋㅋ 저도 아직 그 부분이 이해안되긴 해요. 각자 현재 처한 상황에서 최대한 자기 앞가림하는게 목적이라, 아직 어려서 경험이 전무한 다음세대에 대한 이야기는 잘 논의되지 않고있더라구요..
그리고 사람 만나는 경험은 무조건 필요해요...
당연하게도 결혼을 하려면 연애를 해야되니까요. 어떤 인간인지 모르고 조건보고 중매결혼할거 아니잖아요.
근데 지뉴인 디자이어요? 열심히 떠들어대는데 전 그게 성관계에만 해당한다고 생각 안해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정말로 그걸 잃지 않으려면 연애, 썸, 짝사랑으로도 지뉴인 디자이어를 일부 잃을 수 있어요. 결국 지뉴인 디자이어가 완전히 쌔삥일수는 없다는 거에요. 혼전순결로 육체는 순결일 수 있겠죠. 근데 연애 썸 짝사랑도 안해보고 결혼할 수가 있어요?
게다가, 알파남 만나고 헤어졌다고 지뉴인 디자이어를 100% 잃어서 인생 끝장나는 것도 아니에요. 왜냐면 애초에 100% 만족스러운 알파남은 세상에 존재하지가 않거든요. 저도 레드필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지뉴인디자이어를 잃었다는건 결국 못가진 것에 대한 부러움, 불만족과 같은 결이라 생각해요. 그것을 잃지 않기 위해서 혼전순결을 해야한다? 과하다는 생각이 들죠? 알파남을 못가진 것에 대한 부러움과 불만족, 비교때문에 누구를 만나도 만족할 수 없으므로 내 인생이 끝장난다? 역시 과한거 맞죠? 결국 지뉴인 디자이어고 혼전순결이고 뭐고, 결론적으로 남자들이 원하는건 자신을 최고의 남자로 여겨주는 거에요! 그게 바로 남자들이 여자에게서 지뉴인디자이어와 혼전순결을 원하는 것의 본질이에요!!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는 경험은 꼭 필요해요! 우선은 혼전순결임을 밝히고 사람을 만났으면 해요. 물론 그러면 연애가 안되거나 짧게만 가능할거에요. 생각이 정리될때까지는 당분간 그랬으면 좋겠어요. 짧게는 1년, 몇 년이면 나만의 생각이 정리가 될 거에요.
제 조언은 이랬고, 레드필님께 메일로 사연을 보내볼 수도 있어요.
현명하고 슬기롭게 가치관을 쌓아가길 바랄게요 hio님!!
이 형 갈비 위도우였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K위도우...ㄷㄷ
알파위도우 이상으로 가고싶으면 성숙한 알파 위도우가 되어 아니꼬와도 새로 만나는 남자 프레임에 온전히 들어가기만 해도 다행임
레알.
새로 만나는 남자의 키가 173에서 183으로 자라고 남자 얼굴이 평범한 얼굴에서 차은우가 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일. 어린 아이는 소원을 이룰 때까지 울음을 멈추지 않는다. 울음을 멈추는 것은 어른의 따끔한 훈육 뿐임.
@@user-3392 ㅋㅋㅋ 이것도 레알.
제뉴인 디자이어라는 것이 애초에 이성적인 부분이 아니기 때문인거같습니다. 제 입장은 자유연애시대에서 제뉴인디자이어가 있는 여자는 희박하다고 봅니다
레코님이 말했 듯이 알파메일이 추락하는 연애프로그램에 환장하는 여자처럼 우리도 추잡한 여자들의 민낯을 보는 것에 중독되어 레코방송을 보는건 아닐까.
댓글들 읽어보면 그 비중이 꽤 된다는 걸 느낌
레필 보고 적극적으로 바뀌고 여자만나고 이런남자들은 아니겠지만 레필 컨텐츠를 소모만하고 딱히 뭔가 안하는사람은 그런거 같음
보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거는 자기한테 막 대했던 여자의 심리를 나는 다 분석했어 넌 아무것도 아니야라는 식으로 쾌감을 느끼는 사람들, 나는 남들이 모르는 거를 알고 있어 남들은모르겠지만 나는 남들보다 우월해(레코가 말한 시크릿 킹 하지만 사실 똑똑한것도 아니니까 시크릿킹도아님),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여자들이 이상하거야 라는식으로 합리화에서 바닥친 자존감을 올리는 사람들, 자기가 마치 머든거를 깨달은 거 마냥 극단적 합리화를 하고 자신의 지적 우월감을 즐기는 사람 등등 사람이라면 이런게 당연하지만 그 감정을 인식하고 인정하면서 적절히 즐기는 거와 자기가 그런감정에 매몰된 것도 깨닫지 못하고 자기 말이 다 맞다는 식의 억지를 부리는 거는 분명히 다르다는 거를 알았으면 좋겠음 혹시 자기가 이 사람들에 해당되지 않는다 해도 혹시 내가 그러지 아니한가 하고 숙고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음 누구든지
그랬다가 채널 날아갈듯 ㅋㅋㅋㅋ
여자가 알파메일들 약점을 알았다고 해서 지한테 득될게없음
알파메일을 길들일수록 여자 자신의 행복도는 떨어짐
남자는 반면 여성의 추악한 면을 앎으로서 확실히 도움되는 부분이 있음
일단 퐁퐁결혼은 안하게 됨. 거듭나기까지 한다면 금상첨화
옛날 발라드 가사들 보면 다 이런내용이었죠.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하지만 나는 너에게 부족한 남자야. 너가 행복하도록 보내줄게"
정말 마인드 씹푸시 그자체. 남성성이 무너지는건 이때부터 조짐을 보인거라 봅니다.
한국 발라드가 그런 블루 베타 첨프 찌질 감성 진짜 많음
@@darkroomstaringat 저거 그냥 여자들이 좋아하는 드라마팔이랑 똑같은거에요 ㅋㅋ 여자들이 저런 내용을 좋아하니까(드라마 보는것처럼) 실제 알파는 저런 노래 불러주면서 행동은 정 딴판으로 하고 베타남들은 저런 노래가사에 취해서 저렇게 행동하면 여자들이 좋아해주겠지 하는거
더넛츠 사랑의 바보
아침 레드필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래서 요즘 예능,드라마가 재미없어졌네......
ㅋㅋㅋ 이 날것의 느낌은 뭐지
픽업 아티스트 교육 받아도 의미 없는게 나중엔 가짜인게 밝혀지는 이유인것 때문인가요?
백지상태에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써내려가면서 익히는거죠. 적당한 경험은 진실함에 다가가는 유일한 의지(니체)
장사하는 법 남한테 배웠다고 장사 처음부터 잘할꺼라 생각하는거 아니겠죠?
영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한가지, 롤렉스 시계는 안 사면 바보같은 짓입니다. 왜냐하면 럭셔리 스와치 중에 가장 저렴한(?) 시계이기 때문이죠. 그 시계의 리세일 밸류를 생각하면 이건 공짜를 넘어 이익을 주는 시계입니다. 고민하지 말고 사서 즐기세요. 마음껏.
갖고 싶은 게 많아서 첫 시계로 뭘 살지 너무 고민되네요
잘 봤습니다
먹방 잘보고갑니다 ㅋㅋㅋ
형 그거 펩시야
상의도 레드로 입은 그는 대체..
네이버 멤버쉽 탈퇴하고 레드필 멤버쉽 가입해야겠어요
메가 마인드 닮은거 같아요
영사기 비유 개웃기네ㅋㅋㅋㅋ
이거야!! 이맛이야!!
레코님 저도 같이먹어요 나도줘~~
자기전에 보는데........갈비..
이게 필요해 ㅋㅋㅋ졸라웃김
11: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에에에엥엑
밥상 소박하네요~
12:40 그런 식으로 생각해보면 예쁜 여자랑 사귀는 것도 돈이랑 시간만 낭비하는 거 아닌가?
이게 필요해하고 콜라 마시는게 넘 귀여움ㅋㅋㅋ
야!!!!레드필을 영어로해놈 어떻해 드뎌찾았네
1분동안 보는데 제목이랑 썸네일을 잘못보고 들어온줄 앎....
시계는 말로만 하지 말고 실물을 보여주세요
요리컨텐츠 은근어렵습니다
카메라 각도랑 요리 과정 중간중간을 찍어서편집해야 되거덩요 형은 먹방컨텐츠만 해주셔도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자!
그니깐 여자들은 애초에 드라마를 쓸뿐.현실은 알파를 그닥 만나지 못함
밥먹는모습도 섹시한 레필코
갈비는 늘 옳다!
진짜 궁금한건데 지뉴인 디자이어는 비단 성관계 뿐만 아니라 혼전순결인연애, 썸, 짝사랑에서도 '상당부분' 잃을 수 있지 않나요?
genuine desire는 진정으로 남자를 원하는것을 의미하고 validational sex로 이어지기위해 필요합니다
혼전순결연애 썸 짝사랑의 경우도 이끌어질수 있죠
genuine desire = 성관계는 아니니까요
형 제로탄산 먹어야지
늙은 아줌마가 봐도 잼나는 채널
아니 다 좋은데 밥식는거 개 불편하네요ㅋㅋㅋ
남자는 뇌에서 감정의 영역과 이성의 영역이 다른 반면 여자는 영역이 같다고 하던데
그래서 남자와 같은 기억을 하더라도 더 감정적이기 쉬운듯
오 나의 빛 나의 태양, 레드필코리아 !
나쁜쉐낏!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 알파위도우가 없는 쌔삥 여자를 만나자
어른들께서 여자는 절대 옛 남자를 못 잊는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사실이었음. 이미 연애경험 있는 여자는 글렀음. 왜 그렇게 여자들이 고액연봉의 남편을 만났음에도 불만이 많고 남편을 하대하기까지 하는지 이제야 알겠음. 남편이 옛 남자친구들의 저돌적 행동에 비해 소심해보이고 인물도 떨어지므로 존경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 쌔삥 여자만이 답임.
🤗
얼마 전 유읽남 채널에서 나온 레드필코리아의 슈트핏을 이 채널에서도 과연 볼 수 있을까요?
먹방 ㅋㅋㅋㅋ
ㅋㅋㅋㅋ 유쾌상쾌한 먹방(?)하면서 레드필-여자들의 특징-에 대해 말해주셔서 좋네요.
특히 오늘 텐션이 높다보니 품격과 흥(?)도 챙기는듯 합니다.
AI트레이닝 예시가 진짜ㅋㅋㅋㅋㅋ👍👍👍
실연의 아픔을 겪고 계신 신사 숙녀분들께
형돈이와 대준이의 '안좋을 때 들으면 더 않좋은 노래'를 추천드립니다.
롤로 토마시가 알파 위도우 이야기할 때 언급했던 타이타닉에서 잭은 로즈가 만나왔던 남자보다 아래의 남자인데도 로즈가 잭을 못 잊었던 것보면, 만나는 남자를 업하는 것이 솔루션이 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잭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좀 생각해보면 누구보다 알파적 기질이 있었죠. 자기하고 싶은 그림에 대한 열정있고 그걸 위해 꿈의 미국으로 가고 있던거고 그런 주도적인 인생 사는게 로즈에겐 매력이었겠죠
@@user-mg4ow1zq6m ㅋㅋㅋㅋ 아니 몇백억 다루는 위치에 잇는 사람은 일반인보다 더 인생이 고달프고 심하면 심햇지 뭔 ㅋㅋ 그런 논리를 갓다 부치고잇냨 ㅋ아니 그냥 여자는 ㅇ한번 대이고 나면 힘들다고 그냥 그렇게 생각해 뭘 말이 만아
@@user-mg4ow1zq6m 무슨 말씀인지 이해는 가지만, 레드필 코리아님이 말씀하신 만나는 남자를 업시키라는 말은 열정이나 꿈을 보라는 말이 아닌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가시적으로 뛰어나게 보이는 최상위층 알파를 만나라는 말씀이죠. 저는 타이타닉의 로즈도 같은 길을 걸었으나 결국 잭을 못 잊은 이야기로 롤로 토마시가 설명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알파 위도우에게는 그 어떤 알파가 와도 그냥 베타인 거죠, 자기의 열정을 빼앗아간 그 알파와의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말입니다.
@@user-nc3gd8zz4r 글쎄요 알파위도우에게는 그 어떤 알파가와도 베타라...로즈에게 잭은 생명의 은인이기도 하죠. 솔직히 현실에서 그런 경우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롤로의 말은 알파위도우의 예를 설명하면서 타이타닉 이야기 한거 같은데 그런식으로만 받아들이시면...
@@keqoll6067 누가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은 고달프지 않다냐? 다른부분에서 더 큰매력을 느꼈을수도 있지. 막상 여자들이 그래 남자들의 열정 비전보다 무조건 돈이다 그러면 또 여자욕할거죠
ㅋㅋㅋㅋㅋㅋㅋ
모놀로그, 응급실, 사랑의 바보, Bk love, 천년의 사랑 ㅋㅋㅋㅋㅋㅋ 아재라서 이런거 밖에 안 떠오릅니다 하하하핳
??한입먹고 끝임..?
저도 저번에 그 댓글본거 같은데 여성분이 20대 후반에 돈도 많이 버는 사람같았습니다.
심지어 객관적으로 전남친보다 더 나은 남자를 봐도 전남친이 안 잊혀져서 문제였던거로 기억하네요.
사실 답이 없는 문제라 최대한 본인의 촉에서 알파를 잡은 다음. 예전같은 사랑은 불가능하니 새로운 사람의 좋은면을 생각하며 존중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라고 답글을 달았던거 같네요.
형님 16:25 왜 연기 포기하셨습니까ㅋㅋㅋㅋㅋㅌ
1등~
오늘 영상 꿀잼
소주가 안 보이다닛!ㅡㅡ
레드필코리아님, 평소에 채널 잘 애청하고 있고 항상 좋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레드필코리아님, 1세대 페미들이 현대의 페미들관 다르다는 식의 정당화를 레코님이 비판할 때, "이거는 공산주의는 좋은 사상이였지만 공산주의자들 나빴다는 주장과 똑같아요."라는 말을 하신 게 떠올라 질문 드립니다.
그 때에 레코님의 표현은 가치는 이념과 같지 않다는 것이였는데 여기에서 저는 궁금증이 듭니다.
제 생각 선에서의 분석은 가치를 이용해 불순물(이익 관계 등)이 포함된 이념을 만들었기에 가치는 이념과 같지 않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여권 신장을 주장하고 부의 평등을 주장했지만 결국 실체는 남성 억압, 감정적 배설과 개인의 재산권 박탈, 엘리트주의이였던 페미니즘과 공산주의처럼요.
이것에 대한 레드필코리아님의 설명이 궁금합니다. 또한 이것에 대한 이해가 중3인 저한테만 이해가 잘 안 가는지 아니면 이해 못 하는 사람의 비율이 많은 건지 궁금합니다.
레코님의 남은 영양만점 영상 섭취하러 가겠습니다.
중3ㄷㄷ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스스로 생각하고 피드백 구할 수 있는만큼 무엇이됐든 자신의 길을 잘 찾아가실 것 같네요
가치 자체 부터 이념으로 정립시킬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평등은 유구한 역사 이래 단 한번도 이루어진 적 없죠.
빛과 그림자부터 평등하지 않은데
그것을 어떻게든 존재하는 가치로 현현화시키기 위해 끌어내렸으나
추락한 천사는 인간보다 추악했을 뿐입니다.
수많은 자선재단 덕분에 제3세계의 기아가 그나마 나아지고 있지
않냐구요? 자본과 경제라는 이념이 없었다면
빈곤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 논리 비약이 있지만 예시로 알아주세요)
어쩌면 우리 모두는 불멸을 꿈꾸는 진시황보다 오만할지 모릅니다.
더 문제는 그와 다르게 가 불 여부를 시도할 능력조차 없기에
망상을 하며 더 그 가치를 훼손시키죠.
단지 그 중 님의 말처럼
가치를 이용해 이념을 고의적으로 불순하게 만드는 것 또한
인간의 본성입니다.
"
즉 불가의 영역 그 자체는 애초에 현실화될수 없으니
환상하는것. 그러니까 사상화가 나쁘다고 표현하는것과
(당연히 천국을 환상하는건 나쁜게 아니지만 그것을 천국사상이라 명명해서
현실화 시키려 한다면 좋은걸까요 나쁜걸까요?)
불가의 영역 자체만을 보면 좋지만 그것을 가능의 영역으로 억지로 비집어
땅에서 현현시킬려 한다면
(특히 더 환상적이고 평화적이고 평등적일수록 더 ex히틀러 파시즘)
그 가치는 독이 되니 나쁘다고 표현하는것과
설명 과정을 스킵했냐 아니냐의 차이로 보여집니다. (질문에 대한 답)
"
그러니 자본주의 또한 당연히 불순물이 있고 우리는 이것을
최고도 아니고 최선도 아닌 '그나마 차악' 이기에 받아들이고 있는겁니다.
나머지는 다 '최악'이니까요.
넓은 의미로 보면 전부 다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이념들입니다.
공산 사랑 자본 사회 평등 전체 등.. 이러한 이념들은 제자리에 있을 뿐
인간들이 욕 보일 뿐이죠.
2등
가끔 영상뜨면 뭔말하나 들여다보는 인간입니다. 남자입장에서 그렇지만 여자 입장에서도 할말은 많습니다. 남자같지도 않은 남자들이 너무 많고요. 본인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고 그에따른 책임을 지면 되는건데 막상 속으로는 여러 여자 기회만 되면 찔러보려 한다거나 지금 만나는 여자도 정말 원하는 사람이 아닌데 그냥 만날만해서 만나는 경우라거나 말이죠. 그 자체가 회피성 성향인거에요 자기 마음도 제대로 모르고 뭐 눈앞에 있으니까 가릴것 없이 주워먹다가 탈이 나죠. 성격도 되게 남성적인 부분 없는게 요즘 평균이에요. 계산기 두드리는 남자 자격지심있는남자 하자있는 남자 정말 많습니다. 그냥 주변 둘러보면 많아요 되나안되나 찔러보고 신포도 이론 펼치고 합리화하는 인간들..
진짜 할말많은데 줄입니다. 진심으로 다가가세요 그럼 상대방도 진심으로 다가올겁니다 뭐 시작 하기도 전에 징징징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저 년들은 모두 나쁘고 악마야 프레임씌우고 끔찍합니다
왜 그런 무책임한 남자를 만나세요? 남자가 뭐 하나 내보일 것 없이 무능하고 무책임함에도 피부 곱고 키 크고 잘생겼으니까 빠져든 거죠? 이성적으로 사랑한 게 아니라 본능적으로 빠져드는 사랑을 하고 후회하신 거죠? 그런데 그 남자는 자기 인생의 황금기에 거한 추억을 만들었으니 절대 안 떠나고 남아있죠. 괜찮은 남편 만나도 옛 남친보다 소심해보이거나 진취적이지 못한 모습 보이면 화가 머리 끝까지 나죠. 오은영 박사가 그랬죠. 똥가 차고 벤츠 온다는 여자들의 말은 자기반성이 없다고요. 왜 그런 무책임한 남자를 만나세요? 남자가 뭐 하나 내보일 것 없이 무능하고 무책임함에도 피부 곱고 키 크고 잘생겼으니까 빠져든 거죠.
풉 ㅋㅋㅋ 진심같은 소리하네. 별볼일 없는 남자 100명 진심보다 알파남의 장난치는 마음에 더 흔들리는게 여자인데 ㅋㅋㅋㅋ
이런 소릴 하니 여자는 자기가 뭘 생각하는건지 모른다는거지.
게다가 여자도 여자같지 않은 여자가 넘처나는 현실에 대해서는 생각할줄도 모름.
조롱 비난 제쳐두고 제 글한번읽어주시죠 현주님.
지금 젊은 남성들의 남성성이 정말 많이 퇴화된거 맞습니다. 문재인 정권을 거치면서요. 지난 수년간 남성들은 여성들에 대한 고정관념이 완전히 깨졌습니다. 그에 그치지않고 가슴한켠에 혐오감까지 득시글해졌죠. 과거 부모님세대처럼 남자들이 아무거리낌없이 다가가고,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느니 뭐니, 조숙한 숙녀에게 늑대처럼 들이대기에는 남자들도 여자들이 정말 무섭습니다.
남자가 계산을하고 회피를하고 남자답게 직진하지못하고.. 남자들끼리도 서로 압니다.
몇년사이 왜이런경향이 한국에 퍼졌을까요 비단 남자들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들도 지친거에요 그냥 저 여자 한번찔러보고 아니면 말고 뭐 그렇다고 내 진심을 모두꺼내기에는 두렵고 미디어와 정부 여자들에게 수년간 가스라이팅 당하며 자포자기해가고 있는겁니다.
출산율 바닥을 찍고 외신에서 한국이 미래가없다고 평가받고있는 이 추세는
한국 남성들의 남성성을 거세한 결과입니다. 남자들도 왜 우린 회피하면안돼? 왜 계산적이면안돼? 왜 우리만 희생을 해야되냐고? 권리는 저들이 다가져가는데 내 밥그릇은 누가챙겨주지? 라는 생각을 하고있는 겁니다. 이제 남자들도 여자들의 민낯을 너무나도 잘압니다. 앞으로도 손해보는장사는 더욱더 안할거겠죠. 페미들이 외쳤던 그대로 백마탄왕자는 이제 결혼시장에 없어질겁니다
본인들 부족한 부분은 인정하지않고 늘 남탓 하는것까지 제가 말한 성향을 잘 보여주고 계시네요...
징징이들이 따로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그대로 쭉 사세요들
@田力の子 응 ~ 가난남 어서오고
나날이 거듭나는 레코님의 연기력👊 알파 그 자체
경험은 부족하고 이론으로 여자와 연애를 분석하고 일반화하시는 듯
저건 여자 수백명 만난 앤드류테이트 브라더스, 롤로토마시, 제이왈러도 동의하고 주장하는 내용인데 경험이 부족한가요? 이런 내용들은 사념적 이론이 아니라 실증적 현상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일반화는 남자가 성공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오히려 일반화를 두려워하는 건 거세되었다는 증거죠.
여긴 현학적인 남성성을 추구하는 남자들 모임인가요. 수백명으로 통계를 내기엔 역부족으로 보이구요. 실증적 현상으로 입증하기에 남녀사이에 설명할수 없는 사랑도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전 수백명 남자경험있는 여자에요. (여자는 보존되어야 할 존재로 보니 비취라고 하겠지만)
@@Toto_love_frv 수백명 만난 남자 수십명 이상의 의견이니 수 천명 이상이죠. 통계로 충분합니다. 우리나라 알파메일들도 동의하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여자보다 성공한 남자가 체계를 세우는 능력이 뛰어난건 심리학자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말입니다. 이쪽 만큼은 성공한 남자들의 말이 좀더 설득력이 있는 겁니다.
게다가 여자들보단 남자들이 상대 성별의 진실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여자들은 남성이 진실로 원하는걸 궁금해 하지 않죠. 이걸로 논쟁은 끝내겠습니다. 어차피 이해 못할 것입니다. 진심으로 이해할 생각이 없으니.
애초에 레코보고 경험이 부족하다 하셨으니 그에 대한 대답이지 학식을 자랑하려고 한 말은 아니죠. 논지를 잘 잡으시길
@@user-gujjpkiib 네 잘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
@@Hoiza_Kiwi 논지도 모르고, 논리 부족한 여자가 댓글달았다가 욕먹는 군요 ㅎㅎ